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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브스夜] '동상이몽2' 김민재♥최유라, 꿈에 관한 '즉흥 연극 공연'…주인공 할머니 덕분에 소원 풀었다 눈물 [스브스夜] '동상이몽2' 김민재♥최유라</font>, 꿈에 관한 '즉흥 연극 공연'…주인공 할머니  덕분에 소원 풀었다  눈물 등록일2024.09.03 [SBS연예뉴스 | 김효정 에디터] 김민재 최유라 부부가 감동적인 연극 공연을 마을 분들에게 선보였다. 2일 방송된 SBS '동상이몽 시즌2-너는 내 운명'(이하 '동상이몽2')에서는 김민재 최유라 부부의 일상이 공개됐다. 이날 방송에서 김민재는 직접 바비큐를 구워 가족들에게 대접했다. 가족들은 그가 직접 구운 바비큐를 행복하게 먹었고 이를 본 구본길은 그 모습이 자신의 로망이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최유라의 형부는 최유라가 김민재를 소개할 때를 떠올렸다. 그는 나보다 나이 많은 사람만 아니길 바랐는데 나랑 동갑을 데려왔더라. 그리고 다들 제주 출신인데 혼자 육지 출신이다 보니까 너무 성향이 달라서 당황했다. 그래서 처음에는 사기꾼인가 유라를 말려야 하나 싶었다 라고 말해 폭소를 자아냈다. 이에 최유라의 언니는 너무 살갑게 하니까 우린 당황했다 라고 했고, 김민재는 그럼 살갑게 안 하면 어떻게 되는 거냐? 라고 물었다. 이를 들은 둘째 형부는 그러면 싹수없는 거지 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화기애애한 가족들의 모습을 보던 김민재는 처가 식구들 정서나 분위기가 너무 좋다. 늘 부러워한 가족의 모습이다 라며 외로웠던 과거와 달리 행복한 얼굴을 했다. 그리고 김민재는 처가 식구들에게 부탁이 있다고 했다. 즉흥 연극 공연을 준비하고 있는데 마을 분들을 모셔서 이야기를 듣고 그것을 소재로 연극을 해보고 싶다는 것. 이에 마을 분들을 모실 수 있도록 도와달라고 했다. 공연 당일, 네버랜드에는 각 분야의 전문가들이 총출동해 김민재 부부의 연극 공연을 도왔다. 그리고 그중 김민재는 가장 긴장한 얼굴을 했다. 그는 귀한 시간을 빼고 올 마을 분들을 위한 연극이라 너무 긴장이 됐다 라고 했다. 그럼에도 최유라는 남편에 대한 전적인 지지를 보여 눈길을 끌었다. 두 사람은 객석을 가득 채워준 마을 분들에게 자신들의 이야기를 들려달라고 했다. 연극 주제인 꿈에 맞게 꿈에 대한 이야기를 부탁했다. 그리고 김민재 최유라 부부는 이루지 못했던 학업의 꿈에 대한 이야기를 두 할머니의 이야기에 귀를 기울였다. 해녀의 꿈은 이뤘지만 학업의 꿈을 포기할 수밖에 없었던 두 할머니. 그리고 그중 한 할머니는 친절하고 다정한 선생님이 되고 싶었다고 말했다. 김민재는 할머니들이 공부하는 것을 반대했던 아버지의 이야기에 두 할머니의 아버지가 되어 연극으로 만들어야겠다고 말해 기대감을 높였다. 김민재와 최유라는 진심을 담아 두 할머니의 꿈에 대한 이야기를 연극으로 선보였다. 이에 할머니들은 감동에 눈물까지 훔쳤다. 선생님이 꿈이었던 할머니는 덕분에 소원 풀었으니 저녁에 가서 잘 자겠다 라고 소감을 전했고, 이에 연극을 선보인 김민재와 최유라도 감동해 눈시울을 붉혔다. 한편 방송 말미에는 자우림 김윤아와 그의 남편 치과 의사 김형규가 새로운 운명 커플로 합류하는 모습이 예고되어 다음 방송에 대한 궁금증을 자아냈다.
'동상이몽2' 김민재♥최유라, 방송 후 카페 매출 30배…이런 경험 처음 감사 '동상이몽2' 김민재♥최유라</font>,  방송 후 카페 매출 30배…이런 경험 처음 감사 등록일2024.08.26 [SBS연예뉴스 | 김효정 에디터] 김민재 최유라 부부가 쏟아지는 관심에 고마움을 전했다. 26일 방송된 SBS '동상이몽 시즌2-너는 내 운명'(이하 '동상이몽2')은 금의환향 특집으로 꾸며졌다. 이날 방송에서는 김민재 최유라 부부가 재등장했다. 그리고 이날 최유라는 카페 일로 분주하게 움직여 눈길을 끌었다. 이에 최유라는 동상이몽 방송 후 갑자기 많이 찾아와 주셨다. 전혀 예상을 못했다. 한 번도 이런 경험한 적이 없어서 라며 갑작스러운 관심에 놀란 마음을 전했다. 이어 최유라는 저희는 그냥 저희 나온 방송을 보고 그냥 감사하다 이러고 있었는데 한 두 분씩 찾아오시고 그러면서 빈틈을 많이 발견했다. 준비가 하나도 안 되어 있었구나 싶더라. 그때부터 준비를 했다 라고 손님들을 맞기 위해 많은 준비를 했다고 밝혔다. 또한 그는 전에는 한 잔도 못 팔 때도 있었다. 방송 후에 오신 분들이 들어오기 그랬다고 하시더라. 여긴 뭐 하는 곳인가 하고 그냥 지나가셨다고 했다. 그런데 방송 덕분에 단골도 생기고 이전보다 매출이 30배가 나올 때도 있다 라고 감사한 마음을 전했다. 이에 김민재는 그걸 저희가 가져가는 건 아니다. 사회적 기업으로서 조합의 운영비로 쓰인다 라고 설명했다. 그리고 최유라는 덕분에 배우분들도 모셔서 오디션도 보고 제작비도 생기고 많은 변화가 생겼다. 너무 감사하다 라고 다시 한번 마음을 전했다.
'동상이몽2' 김민재, 작품 공백기에도 수입 30배 급상승? 이효리 뺨치는 '제주 슈스' '동상이몽2' 김민재</font>, 작품 공백기에도 수입 30배 급상승? 이효리 뺨치는 '제주 슈스' 등록일2024.08.26 배우 김민재가 작품 공백기에도 수입이 30배나 급상승한 '제주 슈퍼스타' 일상을 공개한다. 26일 밤 방송될 SBS '동상이몽 시즌2 - 너는 내 운명'(이하 '동상이몽2')에서는 두 달 만에 찾아온 김민재♥최유라 부부의 제주 '네버랜드' 일상이 공개된다. 이날 김민재는 180도 달라진 일상을 공개해 이목을 끌었다. 김민재는 몇 년 동안 일만 하다가 쉰 지 얼마 안 됐다 며 오랜만에 맞이한 작품 공백기를 알렸는데 뒤이어 공백기임에도 불구하고 수입이 30배 뛰었다 며 깜짝 놀랄 사실을 공개해 스튜디오를 '발칵' 뒤집어 놓았다. 뿐만 아니라 '제주 아이콘'이었던 이효리의 인기를 능가하는 차세대 '제주 슈퍼스타'의 면모로 모두를 깜짝 놀라게 만들었다. 지켜보던 스튜디오 MC들 역시 제주 스타 맞네 라며 달라진 김민재의 일상에 한껏 몰입했다. 이어 '금의환향'으로 '동상이몽2'를 다시 찾은 '펜싱 3연패' 구본길은 '동상이몽2' 덕분에 금메달 땄다 며 감사 인사를 전해 시선을 집중시켰다. 최근 두 아들의 아빠가 된 구본길은 8세, 3세 두 아이들을 밀착 케어 하는 '육아 고수' 김민재에 감탄을 금치 못했고 이에 스튜디오 MC들은 육아 초보 구본길에 금메달 딴 거와 별개로 육아도 열심히 해야 한다 며 일침을 가했다. 결국 구본길은 오늘부터 내 롤모델은 김민재다 라며 깜짝 선언해 현장을 폭소케 했다. '금메달리스트' 구본길도 놀란 김민재의 역대급 육아 현장은 방송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제주 사랑꾼' 김민재가 아내 최유라를 위한 '초특급 이벤트'를 준비하며 궁금증을 자아냈다. 김민재는 폭염에도 아랑곳하지 않고 최유라를 위한 서프라이즈에 몰두, 더위에 급격한 '노화 현상'이 찾아와 깜짝 놀랄 비주얼로 변신하며 현장을 발칵 뒤집어 놓았다. 뒤이어 이를 알게 된 최유라는 제발 그만해! 라고 호통을 치는 예상치 못한 반응으로 김민재를 당황하게 만들었는데, 김민재의 특급 서프라이즈 현장은 26일 밤 10시 10분 방송될 '동상이몽2'에서 공개된다. (SBS연예뉴스 강선애 기자)
'동상이몽2' 김민재, 작품 공백기에도 수입 30배 급상승? 이효리 뺨치는 '제주 슈스' '동상이몽2' 김민재</font>, 작품 공백기에도 수입 30배 급상승? 이효리 뺨치는 '제주 슈스' 등록일2024.08.26 [SBS연예뉴스 | 강선애 기자] 배우 김민재가 작품 공백기에도 수입이 30배나 급상승한 '제주 슈퍼스타' 일상을 공개한다. 26일 밤 방송될 SBS '동상이몽 시즌2 - 너는 내 운명'(이하 '동상이몽2')에서는 두 달 만에 찾아온 김민재♥최유라 부부의 제주 '네버랜드' 일상이 공개된다. 이날 김민재는 180도 달라진 일상을 공개해 이목을 끌었다. 김민재는 몇 년 동안 일만 하다가 쉰 지 얼마 안 됐다 며 오랜만에 맞이한 작품 공백기를 알렸는데 뒤이어 공백기임에도 불구하고 수입이 30배 뛰었다 며 깜짝 놀랄 사실을 공개해 스튜디오를 '발칵' 뒤집어 놓았다. 뿐만 아니라 '제주 아이콘'이었던 이효리의 인기를 능가하는 차세대 '제주 슈퍼스타'의 면모로 모두를 깜짝 놀라게 만들었다. 지켜보던 스튜디오 MC들 역시 제주 스타 맞네 라며 달라진 김민재의 일상에 한껏 몰입했다. 이어 '금의환향'으로 '동상이몽2'를 다시 찾은 '펜싱 3연패' 구본길은 '동상이몽2' 덕분에 금메달 땄다 며 감사 인사를 전해 시선을 집중시켰다. 최근 두 아들의 아빠가 된 구본길은 8세, 3세 두 아이들을 밀착 케어 하는 '육아 고수' 김민재에 감탄을 금치 못했고 이에 스튜디오 MC들은 육아 초보 구본길에 금메달 딴 거와 별개로 육아도 열심히 해야 한다 며 일침을 가했다. 결국 구본길은 오늘부터 내 롤모델은 김민재다 라며 깜짝 선언해 현장을 폭소케 했다. '금메달리스트' 구본길도 놀란 김민재의 역대급 육아 현장은 방송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제주 사랑꾼' 김민재가 아내 최유라를 위한 '초특급 이벤트'를 준비하며 궁금증을 자아냈다. 김민재는 폭염에도 아랑곳하지 않고 최유라를 위한 서프라이즈에 몰두, 더위에 급격한 '노화 현상'이 찾아와 깜짝 놀랄 비주얼로 변신하며 현장을 발칵 뒤집어 놓았다. 뒤이어 이를 알게 된 최유라는 제발 그만해! 라고 호통을 치는 예상치 못한 반응으로 김민재를 당황하게 만들었는데, 김민재의 특급 서프라이즈 현장은 26일 밤 10시 10분 방송될 '동상이몽2'에서 공개된다. 강선애 기자 sakang@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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