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나영'프로그램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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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일

방송 시작일 2020. 09. 03 ~ 2020. 09. 10
방송 요일,시간 목 22:35~2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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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그램6
끝에서 두 번째 사랑 끝에서 두 번째 사랑

방송일

방송 시작일 2016. 07. 30 ~ 2016. 10. 16
방송 요일,시간 토,일 21:55~2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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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디 무슨 일이든 일어나길 바라는 여자와 제발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길 원하는 남자의 티격태격 활극 로맨스 수많은 선택을 해오며 자신의 선택에 책임 질 줄 아는 사람. 어른. 하지만 '다 자란 어른'에 '덜 자란 아이'가 살고 있다. 우리는 지금 어릴 적 꿈꾸던 어른으로 살고 있을까. '어쩌다 어른'이 되었지만 아는 게 많아 걱정이 많고, 수없이 넘어져봤기에 두려움이 더 크다. 사랑보다는 일이, 나보다는 자식이, 연애보다 건강이, 현재보다 노후가 우선이 되어버린 어른들의 웃픈 이야기. 죽도록 사랑도 해봤고 아프게 이별도 해봤던 여자와, 사랑을 잃고 평범한 삶을 택하는 데에도 용기가 필요했던 남자. 그 두 사람이 나누는 사랑이 인생의 마지막 사랑이 아니라, '끝에서 두 번째 사랑'이 되도록... 아직 끝나지 않는 사랑에 희망과 위로를 건네고자 한다. 10대보다 유치하고 20대보다 발랄하며 30대보다 뜨거운 중년들의 호쾌한 청춘 드라마! '정해진 원칙만 고집하는 남자'와 '예측불가능을 즐기는 여자'의 안티 에이징 중년 로맨스! '끝에서 두 번째 사랑'이 시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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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911
탁구 안재현, 세계선수권서 단식 8강행…장우진 · 신유빈은 탈락 탁구 안재현, 세계선수권서 단식 8강행…장우진 · 신유빈은 탈락 등록일2025.05.23 ▲ 세계탁구선수권 남자단식에 나선 안재현 세계탁구선수권에서 남자단식의 안재현(한국거래소)이 8강에 오른 반면 남녀 간판 장우진(세아)과 신유빈(대한항공)은 16강에서 탈락해 희비가 엇갈렸습니다. 안재현은 23일 오전(한국시간) 카타르 도하의 루사일 스포츠아레나에서 열린 대회 남자단식 16강에서 유럽의 강호 펠릭스 르브렁(프랑스)과 풀게임 접전 끝에 4-3(10-12 11-9 14-12 7-11 12-14 11-6 11-9) 역전승을 낚았습니다. 이로써 8강에 오른 안재현은 세계랭킹 3위 우고 칼데라노(브라질)와 준결승 진출을 다툽니다. 세계 17위인 안재현은 프랑스의 세계 6위인 '탁구 천재' 르브렁을 맞아 첫 게임을 듀스 대결 끝에 10-12로 내주며 불안하게 출발했습니다. 하지만 2게임을 11-9로 따내며 게임 스코어 1-1로 균형을 맞춘 뒤 3게임마저 듀스 대결을 14-12로 이겨 게임 스코어 2-1로 앞섰습니다. 안재현은 7게임에서 회전량 많은 서브에 이은 3구 드라이브 공세를 펼쳐 결국 11-9로 이겨 8강 진출을 확정했습니다. 반면 장우진과 신유빈은 16강 문턱을 넘지 못했습니다. 세계 18위인 장우진은 세계 7위 투룰스 뫼레고르(스웨덴)와 풀게임 혈투 끝에 3-4(8-11 7-11 11-7 9-11 11-3 11-7 12-14)로 져 8강에 오르지 못했습니다. 장우진은 게임 스코어 3-3으로 맞선 최종 7게임에서 6-2로 앞서가며 승리를 눈앞에 뒀지만, 5연속 실점으로 추월당하며 듀스를 허용했고, 결국 12-14로 져 16강에서 탈락했습니다. 여자 에이스 신유빈(세계 10위) 역시 세계 1위 쑨잉사(중국)에게 2-4(8-11 11-7 6-11 5-11 12-10 10-12)로 아쉽게 져 8강 진출에 실패했습니다. 신유빈은 세계 최강자 쑨잉사를 상대로 2게임을 11-7로 따내고 듀스 접전을 펼친 5게임을 12-10으로 이기는 등 나름 선전한 것을 위안으로 삼아야 했습니다. 신유빈은 임종훈(한국거래소)과 손발을 맞춘 혼합복식, 유한나(포스코인터내셔널)와 짝을 이룬 여자복식에서 나란히 준결승에 진출해 공동 3위에게 주어지는 동메달 두 개를 확보한 상태입니다. 반면 여자복식 8강에 올랐던 이은혜(대한항공)-김나영(포스코인터내셔널) 조는 일본의 하리모토 미와-기하라 미유(일본) 조에 0-3(3-11 5-11 8-11)으로 져 4강 길목에서 분루를 삼켰습니다. (사진=대한탁구협회 제공, 연합뉴스)
탁구 임종훈-신유빈, 세계선수권서 타이완 꺾고 혼복 동메달 확보 탁구 임종훈-신유빈, 세계선수권서 타이완 꺾고 혼복 동메달 확보 등록일2025.05.22 ▲ 세계탁구선수권 혼합복식 콤비 임종훈(오른쪽)과 신유빈 작년 파리 올림픽에서 혼합복식 동메달을 합작했던 임종훈(한국거래소)-신유빈(대한항공) 콤비가 2025 국제탁구연맹(ITTF) 세계선수권대회(개인전)에서 타이완 조를 꺾고 동메달을 확보했습니다. 임종훈-신유빈 조는 오늘(22일) 카타르 도하의 루사일 스포츠아레나에서 열린 대회 혼합복식 8강에서 타이완의 린윤주-정이징 조를 3대 2로 물리쳤습니다. 이로써 임종훈-신유빈 조는 준결승에 올라 공동 3위에게 주는 동메달을 확보했습니다. 신유빈은 2023년 더반 대회 때 전지희(은퇴)와 혼합복식 은메달을 합작한 데 이어 세계선수권 2회 연속 메달을 목에 걸게 됐습니다. 임종훈-신유빈 조는 중국의 왕추친-쑨잉사 조와 결승 진출을 다툽니다. 신유빈은 유한나(포스코인터내셔널)와 호흡을 맞춘 여자복식 8강에 올라 있고, 여자단식에서도 세계 랭킹 1위 쑨잉사와 16강 대결을 앞두고 있습니다. 지난 3월 월드테이블테니스(WTT) 스타 컨텐더 첸나이 대회 혼복에서 우승했던 임종훈-신유빈 조는 한국의 오준성(무소속)-김나영(포스코인터내셔널) 조를 꺾고 올라온 린윤주-정이징 조를 상대로 기분 좋게 설욕했습니다. 신유빈의 안정적인 수비를 바탕으로 임종훈이 드라이브 공세를 펼쳐 첫 게임을 11대 9로 따낸 임종훈-신유빈 조는 2게임에서도 8대 9로 끌려가다가 강한 뒷심으로 연속 3득점하며 11대 9로 이겨 게임 스코어 2대 0으로 앞섰습니다. 하지만 린윤주-정이징 조의 반격이 매서웠습니다. 린윤주-정이징 조는 3게임에서 구석구석을 찌르는 날카로운 공격으로 11대 6으로 이겼고, 여세를 몰아 4게임마저 시종 우세한 경기를 펼친 끝에 11대 0으로 이겨 게임 스코어 2대 2로 균형을 맞췄습니다. 하지만 임종훈-신유빈 조는 최종 5게임에서 초반 1대 3으로 끌려갔지만, 거센 공세를 펼쳐 4대 4로 균형을 맞춘 뒤 이후 연속 3득점해 7대 4로 역전시켰습니다. 임종훈-신유빈 조는 상대의 반격에 휘말려 7대 7, 9대 9 동점을 허용했지만, 찰떡 호흡으로 연속 2점을 보태며 11대 9로 이겨 4강 진출을 확정했습니다. (사진=대한탁구협회 제공, 연합뉴스)
신유빈-유한나·이은혜-김나영 조, 세계탁구선수권 동반 8강행 신유빈-유한나·이은혜-김나영</font> 조, 세계탁구선수권 동반 8강행 등록일2025.05.21 ▲ 세계탁구선수권 여자복식에 나선 유한나(왼쪽)와 신유빈 2025 국제탁구연맹(ITTF) 세계선수권대회(개인전)에서 메달을 노리는 신유빈(대한항공)-유한나(포스코인터내셔널) 조와 이은혜(대한항공)-김나영(포스코인터내셔널) 조가 나란히 8강에 올랐습니다. 신유빈-유한나 조는 오늘(21일) 오전 카타르 도하의 루사일 스포츠아레나에서 열린 대회 여자복식 16강에서 독일의 아네트 카우푸만-샤오나 샨(독일) 조를 3대 1로 꺾었습니다. 이로써 8강에 오른 신유빈-유한나 조는 오도 사쓰키-요코이 사쿠라(일본) 조와 마테야 헌터-레아 라코바츠(크로아티아) 조의 승자와 준결승 진출을 다툽니다. 신유빈은 2023년 항저우 아시안게임 여자복식 금메달을 합작했던 전지희(은퇴)가 태극마크를 반납하면서 유한나와 새롭게 파트너를 이뤄 이번 세계선수권에 출전했고 64강과 32강, 16강 관문을 무난하게 통과했습니다. 주니어 대표 시절 호흡을 맞춰 국제대회에서 성적을 냈고, 왼손잡이 유한나가 안정적인 수비로 뒤를 받쳐주는 데다 오른손-왼손 조합으로 동선이 좋습니다. 신유빈은 임종훈(한국거래소)과 듀오를 이룬 혼합복식에서 대만의 린윤주-정이징 조와 8강 대결을 앞두고 있고, 여자단식에선 32강에 올라 있습니다. 같은 여자복식에 나선 이은혜-김나영 조도 대만의 정이징-리유준 조를 3대 1로 돌려세워 8강행 티켓을 쥐었습니다. 남자복식 장우진(세아)-조대성(삼성생명) 조는 중국의 린스둥-린가오윤 조와 16강 대결을 앞두고 있습니다. 그러나 나란히 여자단식 32강에 올랐던 '맏언니' 서효원(한국마사회)과 막내 박가현(대한항공)은 16강 길목에서 멈춰 섰습니다. 이번 대회를 끝으로 국가대표를 반납하는 수비수 서효원은 크로아티아의 레아 라코바츠에게 2대 4로 역전패해 '라스트댄스'를 아쉽게 마쳤습니다. 박가현도 한국 선수 중 가장 먼저 중국 선수와 맞붙었으나 스 쉰야오에게 0대 4로 완패해 32강에서 탈락했습니다. 이와 함께 남자단식 32강에 나섰던 오준성(무소속) 역시 유럽의 강호 펠릭스 르브렁(프랑스)에게 2대 4로 져 16강에 오르지 못했습니다. (사진=대한탁구협회 제공, 연합뉴스)
임종훈-신유빈, 탁구 세계선수권 8강 진출…타이완과 대결 임종훈-신유빈, 탁구 세계선수권 8강 진출…타이완과 대결 등록일2025.05.20 작년 파리 올림픽에서 혼합복식 동메달을 합작했던 임종훈(한국거래소)-신유빈(대한항공) 콤비가 2025 국제탁구연맹(ITTF) 세계선수권대회(개인전)에서 8강에 안착하며 결승 진출 목표를 향해 순항했습니다. 임종훈-신유빈 조는 20일 카타르 도하의 루사일 스포츠아레나에서 열린 대회 혼합복식 16강에서 폴란드의 사무엘 쿨치츠키-주잔나 윌고스 조를 3대 0으로 완파했습니다. 이로써 임종훈-신유빈 조는 우리나라의 오준성(무소속)-김나영(포스코인터내셔널) 조를 꺾은 타이완의 린윤주-정이징 조와 준결승 진출 티켓을 다툽니다. 지난 3월 월드테이블테니스(WTT) 스타 컨텐더 첸나이 대회 혼복에서 우승했던 임종훈-신유빈 조는 폴란드 조를 만나 큰 어려움 없이 한 게임도 내주지 않고 완승했습니다. 하지만, 같은 혼합복식 16강에 나섰던 오준성-김나영 조는 대만의 린윤주-정이징 조에 3대 1로 덜미를 잡혀 8강에 오르지 못했습니다. 오준성-김나영 조가 8강에 올랐다면 임종훈-신유빈 조와 한국 선수끼리 대결해 3, 4위에게 주어지는 동메달을 확보할 수 있었기에 아쉬움이 남았습니다. 오준성-김나영 조는 1, 2게임을 잃은 뒤 3게임을 11대 6으로 가져왔지만, 4게임을 9대 11로 내주며 16강 탈락이 확정됐습니다. 임종훈-신유빈 조로선 8강에서 만나는 타이완 조가 결승 진출 길목에서 최대 고비가 될 전망입니다. 임종훈-신유빈 조는 타이완 조를 8강에서 꺾으면 중국의 왕추친-쑨잉사 조, 일본의 마쓰시마 소라-하리모토 미와 조 승자와 4강 대결을 벌이게 됩니다. (사진=대한탁구협회 제공,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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