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진호'프로그램 정보
유니버스 리그 유니버스 리그

방송일

방송 시작일 2024. 11. 22 ~ 2025. 01. 24
방송 요일,시간 금 23:20~00:

기획의도

'유니버스 티켓'의 새로운 세계관, 소년들의 〈유니버스 리그〉가 시작된다! 데뷔의 꿈을 이뤄줄 프리즘 컵을 차지하기 위한 드림 매치! 〈유니버스 리그〉

프로그램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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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 시작일 2024. 11. 22 ~ 2025. 01.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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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니버스 티켓'의 새로운 세계관, 소년들의 〈유니버스 리그〉가 시작된다! 데뷔의 꿈을 이뤄줄 프리즘 컵을 차지하기 위한 드림 매치! 〈유니버스 리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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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6
'1노 3김 시대' 그때 그 사람들…빈소 집결한 6공 주역들 '1노 3김 시대' 그때 그 사람들…빈소 집결한 6공 주역들 등록일2021.10.27 오늘(27일) 13대 대통령 노태우 씨 빈소가 차려진 서울대병원장례식장은 오전부터 전·현직 정치인들과 각계 원로들로 북적였습니다. '1노 3김'(노태우·김대중·김영삼·김종필) 시대로 상징되는 1980년대 한국 정계를 주름잡았던 주역들이 일제히 모습을 드러냈습니다. 조문이 공식적으로 시작되는 오전 10시 전부터 김종인 전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 박철언 전 의원, 노재봉 전 국무총리, 이홍구 전 국무총리, 정해창 전 대통령 비서실장, 이용만 전 재무부 장관, 정구영 전 검찰총장 등이 빈소를 찾았습니다. 대부분 6공화국 정관계 인사들로, 노태우 정부에서 함께 일한 인연이 있는 '동지'들입니다. 특히 김종인 전 비대위원장은 오늘 오전 9시 30분쯤부터 빈소 밖에서 조문을 기다려 눈길을 끌었습니다. 김 전 위원장은 노태우 정부에서 경제수석과 보건사회부 장관을 지냈습니다. 회고록에서도 고인에 대한 특별한 기억을 밝힌 바 있는 김 위원장은 회한에 잠긴 표정으로 창밖을 응시하기도 했습니다. '6공 황태자'로 불린 박철언 전 의원, 이용만 전 장관, 정구영 전 검찰총장 등도 김 전 위원장과 함께 복도에 마련된 의자에 나란히 앉아 건강 등 안부를 물으며 담소를 나눴습니다. 김 전 위원장은 조문을 마친 뒤에도 빈소 옆 식당에서 원로들과 대화했습니다. 빈소 옆에 마련된 식당은 노정객들로 발 디딜 틈이 없었습니다. 김종휘 전 외교안보수석비서관, 금진호 전 상공부 장관, 김진현 전 과학기술처 장관, 정해창 전 비서실장, 정구영 전 검찰총장, 심대평 전 충남도지사, 노 전 대통령과 육군사관학교 11기 동창인 이상훈 전 국방부 장관과 안교덕 전 민정수석, 이현우 경호실장 등은 식당에서 식사와 함께 인사를 나누며 오래 자리를 떠나지 못했습니다. 지상욱 여의도연구원장, 김문수 전 경기지사도 이른 아침부터 빈소를 찾았습니다. 빈소 안팎은 정관계 인사들로 보낸 화환으로 가득 찼습니다. 문재인 대통령은 낮 12시 30분쯤 근조 화환을 보냈습니다. 김부겸 국무총리, 더불어민주당 송영길 대표, 국민의힘 이준석 대표를 비롯해 전두환·이명박 전 대통령도 화환을 보냈습니다. 고 김영삼 전 대통령 부인 손명순 여사의 화환도 눈에 띄었습니다. (사진=연합뉴스)
노태우 전 대통령 아들, 거액 회사투자금 출처는? 노태우 전 대통령 아들, 거액 회사투자금 출처는? 등록일2013.06.12 노태우 전 대통령이 추징금 230억원을 납부하지 않고 있는 가운데 그의 아들이 과거 상장회사 주식을 매각, 수십억원을 챙긴 것으로 드러났다. 업계에서는 기업 설립 당시 그가 투자한 수억원대 자본금이 대통령 비자금이었을 가능성을 제기하고 있어 환수 여부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12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이종사촌인 노 전 대통령 장남 재헌씨와 금진호 전 상공부장관 장남 한태씨는 지난 2000년 이동통신솔루션 전문업체 텔코웨어라는 회사를 설립했다. 첫해 매출액이 무려 208억원에 달했고 연평균 28%의 성장률을 기록한 끝에 창립 4년만인 2004년 7월 거래소에 상장됐다. 텔코웨어의 급성장에는 원천기술을 자체 개발해 높은 원가경쟁력을 갖고 있던 것 외에도 SK그룹과 특수관계가 작용했다고 분석이 지배적이다. 매출 대부분이 SK와 거래에서 나왔는데 SK그룹 최태원 회장 부인이 바로 재헌씨의 누나 소영씨이고 금 사장과도 이종사촌간이다. 상장과정에서 최대주주 금한태 사장과 3대 주주 노재헌씨는 각각 280억원(지분 25.9%, 233만3천354주)과 103억원(지분 9.5%, 85만7천169주)의 지분 평가이익을 얻었다. 당시 금한태씨의 주식 액면가 총액이 11억6천만원이었기 때문에 노씨의 투자금은 대략 4억원 가량으로 추정된다. 이에 따라 당시 노씨가 투자한 투자금의 성격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법조계 관계자는 &'당시 30대 중반인 재헌씨가 제 힘으로 수억원을 모아 회사설립에 투자할 수 있었겠느냐&'면서 &'만약 노 전 대통령의 돈으로 투자한 것이 확인된다면 추징금으로 환수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노씨는 지난 2009년 1월 아버지와 숙부 재우씨가 용인시 상하동 소재 냉동창고 오로라씨에스의 소유권을 둘러싸고 법적 다툼을 벌이자 주식을 모두 처분한 것으로 알려졌다. 당시 처분가액은 대략 78억원으로 추산되고 있다. 델코웨어의 이날 주가는 1만1천원선에서 거래되고 있다. (용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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