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 시작일
2018. 03. 03 ~ 2018. 05. 05
방송 요일,시간
토
20:55~23:15
현대 사회에서 과연 착한 사람으로 살 수 있을까? 착하게 살면 복 받는다, 라는 말은 더 이상 통하지 않는 세상이다. 세상은 갑질, 편법, 사기, 거짓말, 패륜 등 점점 독하고 나빠져 가는데, 착하게 살다가는 간도 쓸개도 다 빼앗기기 십상이다. 변한 세상에 빠르게 적응한 어떤 부모들은 자녀를 키울 때, 맞으면 너도 때려라, 착하기만 해선 안 된다, 이기적으로 살아라, 이렇게 가르치고 있는 지도 모른다. 하지만, 나쁜 사람이 잘 통하는 세상이 되는 것이 좋은 일인가? 그렇지는 않을 것이다. 우리가 원래 믿어왔던 가치가 통하고 세상이 바르게 돌아가기를 누구나 바랄 것이다. 원래 우리가 믿었던 가치, '선함'이 좋지 않았냐며 마음속 소망을 소환하고자 한다. 많은 것이 변했음에도, 영원히 변하지 않는 것이 있다. 옳은 것이 옳으며 착한 사람이 히어로가 되는 멋진 세상에 우리가 살고 있음을 이야기 하고자 한다.
방송 시작일
2015. 01. 17 ~ 2015. 04. 12
방송 요일,시간
토,일
21:55~23:15
지금은 “치맥” 시대!!! 국민 한 사람당 닭 한 마리의 시대가 열린 것이다. 왜 이렇게 우리나라 국민들은 닭들(?)을 좋아할까? 그것은 삶이 지치고 희망이라고는 보이지 않았던 가난했던 시절부터 지금까지 특별한 날에만 먹었던 이벤트의 음식이고 축제의 음식이 닭이었기 때문이다. “치킨”은 서민들이 다른 음식 대비 가장 저렴한 비용으로 “칼로리와 단백질” 을 얻을 수 있는 가장 서민적인 음식이며, 지친 삶을 위로 할 수 있었던 가장 서민적인 정서의 한 지표였다. 그래서 “치킨”은 “서민”을 상징한다고 볼 수 있다. 이 이야기는 “치킨”으로 상징되는 한 서민의 딸이 이미 99개를 가진 자들에게 가장 소중한 한 개마저 빼앗긴 채 내동댕이처진 뒤, 집안의 복수와 아버지의 복수를 위해 세상에서 가장 맛있는 치킨을 만들어 가는 성공 스토리이다. 또 그 과정에서 개인의 복수를 넘어 세상을 이해하고 더 많은 사람들을 사랑하게 되는 성장 스토리이기도 하다. 그리고 그런 성공을 가능케 하고 물심양면 도와준 아름다운 사람들에 관한 이야기를 양념처럼(?) 발라놓고, 파채(?)처럼 올려놓은 따뜻하고 맛있는 이야기이다!
방송 시작일
2018. 03. 03 ~ 2018. 05. 05
방송 요일,시간
토
현대 사회에서 과연 착한 사람으로 살 수 있을까? 착하게 살면 복 받는다, 라는 말은 더 이상 통하지 않는 세상이다. 세상은 갑질, 편법, 사기, 거짓말, 패륜 등 점점 독하고 나빠져 가는데, 착하게 살다가는 간도 쓸개도 다 빼앗기기 십상이다. 변한 세상에 빠르게 적응한 어떤 부모들은 자녀를 키울 때, 맞으면 너도 때려라, 착하기만 해선 안 된다, 이기적으로 살아라, 이렇게 가르치고 있는 지도 모른다. 하지만, 나쁜 사람이 잘 통하는 세상이 되는 것이 좋은 일인가? 그렇지는 않을 것이다. 우리가 원래 믿어왔던 가치가 통하고 세상이 바르게 돌아가기를 누구나 바랄 것이다. 원래 우리가 믿었던 가치, '선함'이 좋지 않았냐며 마음속 소망을 소환하고자 한다. 많은 것이 변했음에도, 영원히 변하지 않는 것이 있다. 옳은 것이 옳으며 착한 사람이 히어로가 되는 멋진 세상에 우리가 살고 있음을 이야기 하고자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