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희준'프로그램 정보
유니버스 리그 유니버스 리그

방송일

방송 시작일 2024. 11. 22 ~ 2025. 01. 24
방송 요일,시간 금 23:20~00:

기획의도

'유니버스 티켓'의 새로운 세계관, 소년들의 〈유니버스 리그〉가 시작된다! 데뷔의 꿈을 이뤄줄 프리즘 컵을 차지하기 위한 드림 매치! 〈유니버스 리그〉

프로그램1
유니버스 리그 유니버스 리그

방송일

방송 시작일 2024. 11. 22 ~ 2025. 01. 24
방송 요일,시간

기획의도

'유니버스 티켓'의 새로운 세계관, 소년들의 〈유니버스 리그〉가 시작된다! 데뷔의 꿈을 이뤄줄 프리즘 컵을 차지하기 위한 드림 매치! 〈유니버스 리그〉

더보기
뉴스5
[자막뉴스] 90원에 우르르 몰린다… 모든 게 불안 대국민 절망 [자막뉴스] 90원에 우르르 몰린다… 모든 게 불안  대국민 절망 등록일2025.02.06 알뜰주유소에서 차들이 줄지어 기름을 넣고 있습니다. 주변 주유소보다 휘발유 가격이 리터당 90원 정도 저렴해 찾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시민 : (기름값이) 엄청 부담되죠. 그래서 일부러 싼 데 찾아오거나 알뜰주유소 여기를 자주 이용해요. (가득 넣으면) 지금은 뭐 15만 원, 14만 원 막 이렇게 돼버리니까, 한 10만 원씩 넣는 것 같아요.] 실제 서울 휘발유 평균 가격은 한 달 전보다 리터당 70원가량 뛰어 1천800원을 돌파한 상황입니다. 지난달 석유류 물가는 1년 전보다 7.3% 올라 전체 물가지수를 0.27%p 끌어올렸습니다. [이두원/통계청 경제동향통계심의관 : 국제유가 및 환율 상승, 또 하나는 전년 하락 기저 효과 영향 등으로 보입니다.] 빵이나 커피 등 가공식품류도 2.7% 오르며 지난해 1월 이후 가장 높은 상승률을 보였습니다. 전체 물가를 0.23%p 높였습니다. [권희준/서울 강서구 : 뭐 야채 같은 거 이런 게 좀 많이 올랐고 가공식품도 보면 조금 여러 가지로, 좀 많이 오른 것 같아요.] 지난달 전체 소비자물가 상승률은 2.2%로, 석 달 연속 오름세를 보였습니다. 지난해 8월 이후 5개월 만에 2%대로 재진입한 겁니다. 1%대 저성장이 예상되는 상황에서 경기 부양을 위한 기준금리 인하 필요성이 제기되지만, 고환율, 고유가 상황이 지속되고 불안한 물가 흐름이 이어지면 금융통화위원회의 고심이 깊어질 수밖에 없습니다. 다만 정부와 한국은행은 전반적인 수요 압력이 낮아 앞으로 소비자물가는 목표수준인 2% 근방에서 안정될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유가·환율로 '물가 불안' 고조…5달 만에 2%대 유가·환율로 '물가 불안' 고조…5달 만에 2%대 등록일2025.02.06 &<앵커&> 1퍼센트대 초반까지 내려갔던 소비자물가 상승률이 다섯 달 만에 2퍼센트대로 올라섰습니다. 치솟은 원달러 환율이 좀처럼 떨어지지 않고 국제 유가까지 뛴 영향이 큰데요. 불안한 물가는 기준금리 결정에도 변수가 될 수 있습니다. 이태권 기자입니다. &<기자&> 알뜰주유소에서 차들이 줄지어 기름을 넣고 있습니다. 주변 주유소보다 휘발유 가격이 리터당 90원 정도 저렴해 찾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시민 : (기름값이) 엄청 부담되죠. 그래서 일부러 싼 데 찾아오거나 알뜰주유소 여기를 자주 이용해요. (가득 넣으면) 지금은 뭐 15만 원, 14만 원 막 이렇게 돼버리니까, 한 10만 원씩 넣는 것 같아요.] 실제 서울 휘발유 평균 가격은 한 달 전보다 리터당 70원가량 뛰어 1천800원을 돌파한 상황입니다. 지난달 석유류 물가는 1년 전보다 7.3% 올라 전체 물가지수를 0.27%p 끌어올렸습니다. [이두원/통계청 경제동향통계심의관 : 국제유가 및 환율 상승, 또 하나는 전년 하락 기저 효과 영향 등으로 보입니다.] 빵이나 커피 등 가공식품류도 2.7% 오르며 지난해 1월 이후 가장 높은 상승률을 보였습니다. 전체 물가를 0.23%p 높였습니다. [권희준/서울 강서구 : 뭐 야채 같은 거 이런 게 좀 많이 올랐고 가공식품도 보면 조금 여러 가지로, 좀 많이 오른 것 같아요.] 지난달 전체 소비자물가 상승률은 2.2%로, 석 달 연속 오름세를 보였습니다. 지난해 8월 이후 5개월 만에 2%대로 재진입한 겁니다. 1%대 저성장이 예상되는 상황에서 경기 부양을 위한 기준금리 인하 필요성이 제기되지만, 고환율, 고유가 상황이 지속되고 불안한 물가 흐름이 이어지면 금융통화위원회의 고심이 깊어질 수밖에 없습니다. 다만 정부와 한국은행은 전반적인 수요 압력이 낮아 앞으로 소비자물가는 목표수준인 2% 근방에서 안정될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영상취재 : 오영춘, 영상편집 : 최혜영, 디자인 : 이민재·강혜리)
고유가·고환율 '불안한 물가'…5달 만에 2%대 재진입 고유가·고환율 '불안한 물가'…5달 만에 2%대 재진입 등록일2025.02.05 &<앵커&> 1%대 초반에 머물던 소비자물가 상승률이 지난달 2%대로 다시 올라섰습니다. 다섯 달 만인데요. 치솟은 원달러 환율이 내려오질 않고, 국제유가까지 뛴 영향이 큽니다. 이태권 기자입니다. &<기자&> 알뜰주유소에서 차들이 줄지어 기름을 넣고 있습니다. 주변 주유소보다 휘발유 가격이 리터당 90원 정도 저렴해 찾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시민 : (기름값이) 엄청 부담되죠. 그래서 일부러 싼 데 찾아오거나 알뜰주유소 여기를 자주 이용해요. (가득 넣으면) 지금은 뭐 15만 원, 14만 원 막 이렇게 돼버리니까, 한 10만 원씩 넣는 것 같아요.] 실제 서울 휘발유 평균 가격은 한 달 전보다 리터당 70원가량 뛰어 1천800원을 돌파한 상황입니다. 지난달 석유류 물가는 1년 전보다 7.3% 올라 전체 물가지수를 0.27%p 끌어올렸습니다. [이두원/통계청 경제동향통계심의관 : 국제유가 및 환율 상승, 또 하나는 전년 하락 기저 효과 영향 등으로 보입니다.] 빵이나 커피 등 가공식품류도 2.7% 오르며 지난해 1월 이후 가장 높은 상승률을 보였습니다. 전체 물가를 0.23%p 높였습니다. [권희준/서울 강서구 : 뭐 야채 같은 거 이런 게 좀 많이 올랐고 가공식품도 보면 조금 여러 가지로, 좀 많이 오른 것 같아요.] 지난달 전체 소비자물가 상승률은 2.2%로, 석 달 연속 오름세를 보였습니다. 지난해 8월 이후 5개월 만에 2%대로 재진입한 겁니다. 1%대 저성장이 예상되는 상황에서 경기 부양을 위한 기준금리 인하 필요성이 제기되지만, 고환율, 고유가 상황이 지속되고 불안한 물가 흐름이 이어지면 금융통화위원회의 고심이 깊어질 수밖에 없습니다. 다만 정부와 한국은행은 전반적인 수요 압력이 낮아 앞으로 소비자물가는 목표수준인 2% 근방에서 안정될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영상취재 : 오영춘, 영상편집 : 최혜영, 디자인 : 이민재·강혜리)
CCTV 허술한 곳만…'형광펜'으로 4천만 원 털었다 CCTV 허술한 곳만…'형광펜'으로 4천만 원 털었다 등록일2022.08.24 &<앵커&> 요즘 대부분의 집에 디지털 도어록이 달려있는데 비밀번호 관리에 각별히 주의하셔야겠습니다. 형광펜을 칠해놓고 비밀번호를 알아내 절도 행각을 벌이는 범죄까지 등장했습니다. TJB 양정진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지난 1월 대전 서구의 한 아파트에 40대 남성 A 씨가 들어왔습니다. 현관문 앞에 서더니 초인종을 누르고 아무 반응이 없자 비밀번호를 누르고 집 안으로 들어갔습니다. 두 달 뒤 천안에서도 직접 도어록 비밀번호를 풀고 절도 행각을 벌였는데 두 차례에 걸쳐 모두 4천만 원어치를 훔쳤습니다. 부유한 아파트 중에서도 CCTV가 허술한 곳을 노려 현관 도어록에 형광펜을 미리 칠해뒀습니다. A 씨는 집주인이 비밀번호를 누를 때 이렇게 지워진 숫자들을 플래시로 비춰서 밝혀냈습니다. 범행 장소를 미리 물색한 뒤 이후에도 여러 차례 더 찾아가 비밀번호 자릿수와 순서를 파악하고 숫자들을 조합해 비밀번호를 알아냈습니다. 경비원, 검침원 등 의심을 피할 수 있는 옷을 입고 주인이 집을 비운 사이 침입하기도 했습니다. A 씨는 범행 후 전기자전거를 타고 먼 곳에 주차한 자동차까지 이동하는 등 교통수단을 바꿔 타는 치밀함도 보였습니다. 경찰은 이 같은 피해를 예방하려면 칠해진 부분이 있는지 도어록을 꼼꼼히 살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이와 함께 평소 비밀번호를 자주 바꾸거나 비밀번호를 누를 때 노출되지 않도록 주의가 필요하다고 당부했습니다. [권희준/대전둔산경찰서 형사 : 번호를 누르기 전에 손등으로 한번 번호 도어록을 닦고 나서 비밀번호를 누르고, 비밀번호 누를 때 혹시 뒤에 CCTV 카메라가 설치되어 있을 수 있으니까 몸으로 가리고….]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