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해효'프로그램 정보
재벌X형사 재벌X형사

방송일

방송 시작일 2024. 01. 26 ~ 2024. 03. 23
방송 요일,시간 금 토 22:00~00:

기획의도

철부지 재벌3세가 강력팀 형사가 되어 보여주는 '돈에는 돈, 빽에는 빽' FLEX 수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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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그램24
아무도 모른다 아무도 모른다

방송일

방송 시작일 2020. 03. 02 ~ 2020. 04. 21
방송 요일,시간 월,화 21:40~23:00

기획의도

“좋은 파수꾼이 불운한 일을 쫓는다.” - 가브리엘 뫼리에 '좋은 어른'을 찾기 힘든 시대라고 한다. 본받지 말아야 할 어른은 넘치고, 본받을 어른은 티클 만큼도 찾기 힘든 세상이라 한다. 책임과 배려, 희생 따위 아무짝에도 쓸모없는 시대에, '좋은 어른'이 되는 건 시대를 거스르는 행동일지도 모른다. 여기, 시대를 거스르는 두 사람이 있다. '나쁜 어른'이 넘치는 세상에 온 몸으로 맞서는 진짜 어른이 있다. 한 소년이 호텔 옥상에서 추락해 혼수상태가 된다. 모두가 자살이라 결론 내린 소년의 추락에 두 사람이 의문을 가진다. 추락한 소년 고찬영의 윗집에 사는 광역수사대 형사 차영진. 그리고 찬영의 담임 선생 이선우. 사회 통념상 찬영과 '아무 것도 아닌' 두 사람이 소년의 추락 사건을 자신들만의 방식으로 집요하게 쫓는다. 소년에 대한 각자의 죄책감과 책임감을 동력 삼아 아무런 대가도 없는 위험한 게임에 뛰어든다. 영진과 선우는 '좋은 어른'은 못 되어도, 적어도 '나쁜 어른'은 되지 않으려 필사적으로 노력하며 '나쁜 어른들'과 맞선다. 그리고 그 '나쁜 어른' 중엔 백상호가 있다. “15살이면 애도 아니잖아?” 상호는 영진과 선우를 이해할 수 없다. 이 각자도생의 세상에서 15살짜리 아이 하나가 뭐가 그렇게 중요하다고, 자신들의 목숨까지 걸며 감히 나한테 덤비는 건지 이해할 수 없다. 상호는 어릴 때부터 어른들의 악의를 온몸으로 받으며, 배우며, 커왔다. “만약, 15살에 차영진과 이선우 같은 어른을 만났다면.. 내 인생은 달라졌을까?” 알고 싶지도 이해하고 싶지도 않다. 상호는 그저 나약해빠진 영진과 선우, 찬영의 관계를 파괴하고 싶을 뿐이다. 어차피 세상에 '좋은 어른' 따윈 없다. 결국, 이 이야기는 한 소년을 둘러싼 '좋은 어른'과 '나쁜 어른'의 대결에 대한 이야기이다. 그리고 우리는 이 어른들의 싸움을 통해 세상에 버림받고 소외 된 아이들을 위한 어른들의 역할에 대해 함께 고민해보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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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358
'미션 임파서블' 톰 형의 귀환 '미션 임파서블' 톰 형의 귀환 등록일2025.05.15 &<앵커&> 톰 크루즈 주연의 액션 영화 '미션 임파서블'의 8번째 이야기가 개봉합니다. 디즈니 실사 영화인 '릴로 앤 스티치'도 관객을 찾아옵니다. 영화 소개 조제행 기자입니다. &<기자&> [미션 임파서블 : 파이널 레코닝 (5월 17일 개봉) / 감독 : 크리스토퍼 맥쿼리 / 출연 : 톰 크루즈, 헤일리 앳웰, 빙 라메스] 바다에 맨몸으로 뛰어내리고 빈 거리를 전력 질주하고 비행기에 올라타고 톰 크루즈의 액션 영화 '미션 임파서블'이 돌아왔습니다. 60대를 넘었지만 여전히 액션을 직접 소화하는 톰 크루즈의 연기가 압권입니다. 항공모함과 잠수함의 등장 등 남다른 스케일도 영화의 장점입니다. 전 세계 디지털 정보를 손에 쥐고 세상을 파멸로 이끌려는 세력에 맞서는 이야기를 그리고 있습니다. --- [릴로 && 스티치 (5월 21일 개봉) / 감독 : 딘 플라이셔 캠프 / 출연 : 크리스 샌더스] 보송보송한 파란 솜털, 장난기 가득한 큰 눈을 가졌지만 우주에서 가장 위험한 실험체인 스티치. 어느 날 지구 하와이 섬에 불시착합니다. 스티치가 외톨이 소녀 릴로와 만나 벌어지는 모험과 우정 이야기입니다. --- [주차금지 (5월 21일 개봉) / 감독 : 손현우 / 출연 : 류현경, 김뢰하, 차선우] 사소한 주차 시비가 불러온 지옥의 시작. 단순한 주차 시비에서 시작된 일이 걷잡을 수 없이 커져 목숨을 건 사투로 뒤바뀝니다. 주차 문제를 소재로 한 한국의 스릴러 영화입니다. --- [보이 인 더 풀 (5월 14일 개봉) / 감독 : 류연수 / 출연 : 효우, 이민재] 물갈퀴를 가진 소년 우주와 수영을 좋아하는 소녀 석영. 이 둘 사이의 비밀스러운 이야기와 성장을 담은 영화입니다. 수영을 소재로 하지만 위기와 극복이란 스포츠영화의 공식을 따르지 않고 두 사람의 성장에 초점을 맞춘 청춘 영화입니다. --- [세븐 베일즈 (5월 14일 개봉) / 감독 : 아톰 에고이안 / 출연 : 아만다 사이프리드, 더글라스 스미스] 오페라 살로메의 감독으로 취임한 연출가 제닌. 하지만 배우들과 제작진들은 제닌을 탐탁지 않아 하고, 공연 준비에 빠져들수록 제닌은 억눌렸던 과거의 트라우마와 비밀까지 떠올리게 됩니다. 점차 예술과 현실이 겹쳐지고 그 사이에서 제닌의 감정은 걷잡을 수 없는 혼란에 빠져듭니다. --- [그 자연이 네게 뭐라고 하니 (5월 14일 개봉) / 감독 : 홍상수 / 출연 : 하성국, 권해효, 조윤희] 베를린 영화제 경쟁 부문에 진출했던 홍상수 감독의 신작도 관객들과 만납니다. 홍 감독의 33번째 장편영화로, 전원을 배경으로 사람과 일상의 이야기가 펼쳐집니다. (영상편집 : 김진원)
'득남' 홍상수 감독, 신작 '그 자연이 네게 뭐라고 하니' 5월 개봉 '득남' 홍상수 감독, 신작 '그 자연이 네게 뭐라고 하니' 5월 개봉 등록일2025.04.14 홍상수 감독의 신작 '그 자연이 네게 뭐라고 하니'가 오는 5월 14일 국내 개봉한다. 배급사 (주)영화제작전원사는 14일 홍상수 감독의 33번째 장편 영화 '그 자연이 네게 뭐라고 하니'가 5월 14일 개봉을 확정 지었다 면서 포스터와 예고편을 공개했다. '그 자연이 네게 뭐라고 하니'는 30대 시인 동화가 그의 연인 준희에 집에 우연히 방문하게 되면서 벌어지는 일들을 그린 영화. 홍상수 감독이 연출하고 하성국, 권해효, 조윤희 등이 출연했다. 이 작품은 지난 2월 폐막한 제75회 베를린국제영화제 경쟁부문에 초청됐다. 당시 홍상수 감독은 만삭인 김민희와 영화제에 참석했으나 수상에는 실패했다. 베를린국제영화제 집행위원장 트리시아 투틀스와 두 프로그램 디렉터들은 이 작품에 대해 우리 모두는 당신의 가장 최근작을 보면서, 이 영화를 이루어내는 형식의 언어와 그 리듬, 그리고 그 영화 안에 담겨진 통찰을 사랑하면서 보았습니다. 우리는 '그 자연이 네게 뭐라고 하니'가 사람들에 대한, 그리고 그 사람들 사이를 흐르는 흐름에 대해 정말로 직관적이라고 느꼈습니다. 그러면서도 많은 순간 신랄하게 익살스럽고 웃기기도 하였습니다 라고 평가했다. 홍상수는 최근 김민희와의 사이에서 아들을 얻었다. (SBS연예뉴스 김지혜 기자)
홍상수X김민희는 없었다…韓 영화 7편 초청된 베를린영화제 개막 홍상수X김민희는 없었다…韓 영화 7편 초청된 베를린영화제 개막 등록일2025.02.14 제75회 베를린국제영화제가 개막한 가운데 7편의 한국 영화가 초청돼 기대를 모은다. 제75회 베를린국제영화제가 13일 오후 6시(이하 현지시간) 독일 베를린의 베를리날레팔라스트에서 열렸다. 이날 개막식 레드카펫 행사와 함께 개막작 '다스 리히트'가 상영되며 11일간의 여정을 시작했다. 올해 한국 영화 7편이나 초청을 받았다. 홍상수 감독이 33번째 장편 영화 '그 자연이 네게 뭐라고 하니'로 경쟁 부문에 초청받았다. 홍상수 감독은 6년 연속 초청을 받아 '베를린의 총아'임을 또 한 번 입증했다. 수상 이력도 화려하다. '밤의 해변에서 혼자'로 제67회 은곰상 여우주연상(김민희), '도망친 여자'로 제70회 은곰상 감독상, '인트로덕션'으로 제71회 은곰상 각본상, '소설가의 영화'로 제72회 은곰상 심사위원대상, '여행자의 필요'로 제74회 은곰상 심사위원 대상을 수상했다. 여기에 또 한 번 주요 부문 수상을 노린다. 신작 '그 자연이 네게 뭐라고 하니'는 삼십 대 시인 동화가 그의 연인 준희에 집에 우연히 방문하게 되면서 벌어지는 일들을 담고 있다. 배우 하성국, 권해효, 조윤희 등이 출연했다. 홍상수 감독의 연인이자 뮤즈인 김민희는 제작 실장으로 영화에 참여했다. 홍상수 감독은 개막식에 참석하지 않았다. 최근 임신 소식을 전한 김민희 역시 모습을 보이지 않았다. 영화사 전원사 측은 김민희의 베를린영화제 참석 여부에 대해 함구하고 있다. 다만 홍상수 감독은 영화의 공식 상영과 기자회견에 참석할 예정이다. 영화는 오는 21일 오전(현지시간 20일 오후 7시) 공개된다. 또 다른 기대작은 봉준호 감독의 '미키 17'이다. '미키 17'은 위험한 일에 투입되는 소모품(익스펜더블)으로, 죽으면 다시 프린트되는 미키가 17번째 죽음의 위기를 겪던 중, 그가 죽은 줄 알고 미키 18이 프린트되면서 벌어지는 예측불허의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봉준호 감독이 '기생충'으로 칸과 아카데미를 석권한 이래 6년 만에 선보이는 신작이다. 할리우드 자본이 투입된 대작으로 로버트 패티슨, 스티븐 연 등이 주연을 맡았다. '미키 17'은 오는 15일 베를린영화제를 통해 월드 프리미어로 공개될 예정이다. 베를리날레 스페셜 부문에 초청받은 민규동 감독의 '파과'도 궁금증을 자아낸다. '파과'는 바퀴벌레 같은 인간들을 처리하는 '신성방역'에서 40년간 활동 중인 레전드 킬러 '조각'(이혜영 분)과 그를 쫓는 미스터리한 킬러 '투우'(김성철 분)의 숨 막히는 핏빛 대결을 그린 액션물이다. 영화에서 주연을 맡은 이혜영은 영화 '땡볕' 이후 무려 40년 만에 베를린국제영화제에 참석해 레드카펫을 밟았다. 금빛으로 탈색한 헤어스타일과 블랙 스트라이프 수트 의상으로 남다른 카리스마를 뽐냈다. 레드카펫을 화려하게 수놓은 이혜영은 오는 17일 오전(현지시간 16일 오후 9시) 열리는 '파과'의 상영회에 민규동 감독, 김성철과 함께 참석할 예정이다. 또한 강미자 감독이 메가폰을 잡은 '봄밤'과 김무영 감독의 다큐멘터리 '폭력의 감각'이 비경쟁 포럼 부문에서 상영된다. 이장욱 감독의 '창경'과 차재민 감독의 '광합성하는 죽음'은 포럼 익스팬디드 부문에서 소개된다. 박찬욱 감독이 동생이자 미디어아티스트 박찬경 감독과 함께 연출한 판타지 '파란만장'(2011)은 단편 특별 프로그램으로 재상영되는 기회를 얻었다. 아이폰 카메라로 촬영한 이 작품은 2011년 베를린영화제 단편 경쟁 부문에서 상영해 금곰상을 받은 바 있다. 올해 경쟁부문 심사위원장은 미국의 토드 헤인스 감독이 맡았다. 주요 부문 수상작은 21일 폐막식에서 발표될 예정이다. (SBS연예뉴스 김지혜 기자)
홍상수X김민희는 없었다…韓 영화 7편 초청된 베를린영화제 개막 홍상수X김민희는 없었다…韓 영화 7편 초청된 베를린영화제 개막 등록일2025.02.14 [SBS 연예뉴스 | 김지혜 기자] 제75회 베를린국제영화제가 개막한 가운데 7편의 한국 영화가 초청돼 기대를 모은다. 제75회 베를린국제영화제가 13일 오후 6시(이하 현지시간) 독일 베를린의 베를리날레팔라스트에서 열렸다. 이날 개막식 레드카펫 행사와 함께 개막작 '다스 리히트'가 상영되며 11일간의 여정을 시작했다. 올해 한국 영화 7편이나 초청을 받았다. 홍상수 감독이 33번째 장편 영화 '그 자연이 네게 뭐라고 하니'로 경쟁 부문에 초청받았다. 홍상수 감독은 6년 연속 초청을 받아 '베를린의 총아'임을 또 한 번 입증했다. 수상 이력도 화려하다. '밤의 해변에서 혼자'로 제67회 은곰상 여우주연상(김민희),'도망친 여자'로 제70회 은곰상 감독상, '인트로덕션'으로 제71회 은곰상 각본상, '소설가의 영화'로 제72회 은곰상 심사위원대상, '여행자의 필요'로 제74회 은곰상 심사위원 대상을 수상했다. 여기에 또 한 번 주요 부문 수상을 노린다. 신작 '그 자연이 네게 뭐라고 하니'는 삼십 대 시인 동화가 그의 연인 준희에 집에 우연히 방문하게 되면서 벌어지는 일들을 담고 있다. 배우 하성국, 권해효, 조윤희 등이 출연했다. 홍상수 감독의 연인이자 뮤즈인 김민희는 제작 실장으로 영화에 참여했다. 홍상수 감독은 개막식에 참석하지 않았다. 최근 임신 소식을 전한 김민희 역시 모습을 보이지 않았다. 영화사 전원사 측은 김민희의 베를린영화제 참석 여부에 대해 함구하고 있다. 다만 홍상수 감독은 영화의 공식 상영과 기자회견에 참석할 예정이다. 영화는 오는 21일 오전(현지시간 20일 오후 7시) 공개된다. 또 다른 기대작은 봉준호 감독의 '미키 17'이다. '미키 17'은 위험한 일에 투입되는 소모품(익스펜더블)으로, 죽으면 다시 프린트되는 미키가 17번째 죽음의 위기를 겪던 중, 그가 죽은 줄 알고 미키 18이 프린트되면서 벌어지는 예측불허의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봉준호 감독이 '기생충'으로 칸과 아카데미를 석권한 이래 6년 만에 선보이는 신작이다. 할리우드 자본이 투입된 대작으로 로버트 패티슨, 스티븐 연 등이 주연을 맡았다. '미키 17'은 오는 15일 베를린영화제를 통해 월드 프리미어로 공개될 예정이다. 베를리날레 스페셜 부문에 초청받은 민규동 감독의 '파과'도 궁금증을 자아낸다. '파과'는 바퀴벌레 같은 인간들을 처리하는 '신성방역'에서 40년간 활동 중인 레전드 킬러 '조각'(이혜영 분)과 그를 쫓는 미스터리한 킬러 '투우'(김성철 분)의 숨 막히는 핏빛 대결을 그린 액션물이다. 영화에서 주연을 맡은 이혜영은 영화 '땡볕' 이후 무려 40년 만에 베를린국제영화제에 참석해 레드카펫을 밟았다. 금빛으로 탈색한 헤어스타일과 블랙 스트라이프 수트 의상으로 남다른 카리스마를 뽐냈다. 레드카펫을 화려하게 수놓은 이혜영은 오는 17일 오전(현지시간 16일 오후 9시) 열리는 '파과'의 상영회에 민규동 감독, 김성철과 함께 참석할 예정이다. 또한 강미자 감독이 메가폰을 잡은 '봄밤'과 김무영 감독의 다큐멘터리 '폭력의 감각'이 비경쟁 포럼 부문에서 상영된다. 이장욱 감독의 '창경'과 차재민 감독의 '광합성하는 죽음'은 포럼 익스팬디드 부문에서 소개된다. 박찬욱 감독이 동생이자 미디어아티스트 박찬경 감독과 함께 연출한 판타지 '파란만장'(2011)은 단편 특별 프로그램으로 재상영되는 기회를 얻었다. 아이폰 카메라로 촬영한 이 작품은 2011년 베를린영화제 단편 경쟁 부문에서 상영해 금곰상을 받은 바 있다. 올해 경쟁부문 심사위원장은 미국의 토드 헤인스 감독이 맡았다. 주요 부문 수상작은 21일 폐막식에서 발표될 예정이다. ebada@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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