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젤아이즈
방송 시작일
2014. 04. 05 ~ 2014. 06. 15
방송 요일,시간
토,일
21:55~23:15
이것은 '욕망'과 '실수'에 관한 이야기 입니다. 이것은 '용서'와 '구원'에 관한 이야기 입니다. 그리고 이 모든 것을 가능케 하는 유일한 힘은… 바로 사랑입니다. 사람들은 살면서 누구나 욕망에 휩싸입니다. 그리고 욕망에 눈이 멀면 절대 하지 말아야 할 선택을 하는 실수를 저지르기도 합니다. 사람이니까. 살아야 하니까. 딱히 나쁘게 태어난 것도, 굳이 나쁜 마음을 먹은 것도 아닌데 사람이기 때문에...... 저지르는 미련한 일들이 있습니다. 하지만 그 짧은 순간의 선택이, 욕망과 두려움에 휩쓸려 버린 그 지극히 '인간적인' 실수가 부메랑이 되어 돌아오는 것 역시 인생입니다. 때론 실수 이상의 가혹한 댓가를 요구하기도 합니다. 사람답게 산다는 것은 욕망에 지지 않는 것이 아니라, 실수를 어떻게 책임지는가의 문제인지도 모르겠습니다.
부탁해요 캡틴
방송 시작일
2012. 01. 04 ~ 2012. 03. 08
방송 요일,시간
수,목
21:55~23:15
환타지가 아닌 실제적이고 생산적인 드라마. 꿈의 소중함을 일깨우는 드라마. 늘 희망직종 상위권에 랭크되며 선망의 대상으로 꼽히는 것이 바로 항공 파일럿. 멋진 제복에 늘 깔끔하게 정돈된 모습, 세계를 내 집 안방처럼 드나들며 만끽하는 자유, 높은 연봉. 그러나 이들의 실상은 보는 것처럼 그렇게 녹녹하지 않다. 일년에 두 번씩 있는 신체검사, 시뮬레이터 훈련, 컴퍼니 체크, 파일럿들은 자신들을 '두 달 파리 목숨'이라고 명명하길 주저하지 않는다. 모든 항목에서 2회 FAIL되면 가차 없이 제복을 벗어야 하기 때문이다. 고3 수험생이 따로 없단다. '콜레스테롤 무서워서 물하고 김치만 먹어요'가 우스갯소리로만 들리지 않는 것도 다 이런 이유 때문이다. 삶은 판타지가 아니라 실제다. 현재 진행형이다. 백조의 날개 짓은 호수 위에서만 우아할 뿐이다. 파일럿들이 살얼음판을 걷듯 끊임없이 노력하면서 고군분투하는 이유는 오직 하나, 승객들의 안전을 책임진다는 철저한 프로의식과 열정 때문이다. 열정과 패기 넘치는 부조종사 한다진이 최연소 캡틴의 자리에 오른 김윤성의 혹독한 훈련을 거쳐 진정한 파일럿으로 성장하는 모습을 그린 항공 드라마
엔젤아이즈
방송 시작일
2014. 04. 05 ~ 2014. 06. 15
방송 요일,시간
토,일
이것은 '욕망'과 '실수'에 관한 이야기 입니다. 이것은 '용서'와 '구원'에 관한 이야기 입니다. 그리고 이 모든 것을 가능케 하는 유일한 힘은… 바로 사랑입니다. 사람들은 살면서 누구나 욕망에 휩싸입니다. 그리고 욕망에 눈이 멀면 절대 하지 말아야 할 선택을 하는 실수를 저지르기도 합니다. 사람이니까. 살아야 하니까. 딱히 나쁘게 태어난 것도, 굳이 나쁜 마음을 먹은 것도 아닌데 사람이기 때문에...... 저지르는 미련한 일들이 있습니다. 하지만 그 짧은 순간의 선택이, 욕망과 두려움에 휩쓸려 버린 그 지극히 '인간적인' 실수가 부메랑이 되어 돌아오는 것 역시 인생입니다. 때론 실수 이상의 가혹한 댓가를 요구하기도 합니다. 사람답게 산다는 것은 욕망에 지지 않는 것이 아니라, 실수를 어떻게 책임지는가의 문제인지도 모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