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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상이몽2' 구본길, 오상욱 연애 목격담 대방출…이상형·결혼관 공개
등록일2024.09.02
[SBS연예뉴스 | 강선애 기자] 펜싱 국가대표 구본길이 오상욱의 연애 목격담을 전한다. 2일 방송될 SBS '동상이몽 시즌2 - 너는 내 운명'(이하 '동상이몽2')에서는 '펜싱 국가대표' 구본길♥박은주 부부의 파리올림픽 이후 변화된 일상이 그려진다. 올림픽 금메달과 둘째 출산으로 겹경사를 맞은 구본길이 또 한 번 새로운 소식을 전했다. 바로 아내, 엄마, 장모와 함께 '합가 생활'을 하고 있다는 것. 이날 구본길은 아내를 위해 생애 첫 요리에 도전했다. 구본길은 시켜만 주면 내가 다 한다 고 호언장담하며 아내, 엄마, 장모 '세 엄마즈'의 도움은 일절 만류했고, '중딩 남편' 구본길의 대변신에 스튜디오가 깜짝 놀랐다. 그러나 곧이어 구본길과 세 엄마즈 사이의 갈등이 폭발해 모두를 긴장시켰다. 이어지는 구본길의 돌발행동에 아내, 엄마는 물론 장모까지 합세해 이젠 알아서 해야지 라며 타박하기에 이르렀다. 평화로울 것만 같았던 구본길과 세 엄마즈에게 무슨 일이 생긴 것일지 방송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지난 방송에서 금의환향을 했던 '뉴 어펜져스' 오상욱, 도경동, 박상원 선수가 '동상이몽2'에 재방문했다. 뉴 어펜져스는 올림픽 이후 근황은 물론, 현재 이상형과 결혼관까지 공개하며 모두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특히 오상욱을 10년간 지켜본 구본길은 상욱이는 OO처럼 연애한다 며 어디서도 밝힌 적 없는 오상욱의 연애 목격담을 대방출해 MC 이지혜, 이현이 등 현장에 있던 모든 여심을 설레게 했다. 뿐만 아니라, '뉴 어펜져스'가 올림픽 3연패를 할 수 있었던 비결도 최초로 공개했다. 사실 우리끼리 OO 만들었다 며 생각지도 못한 초특급 비밀 작전을 밝혀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 금메달을 위해 세계 최초로 도입된 '뉴 어펜져스'만의 비밀 작전은 무엇이었을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또한, '올림픽 3연패' 금빛 신화를 쓴 '뉴 어펜져스'가 이번엔 삼촌으로 변신해 육아 전쟁을 치렀다. 둘째 출산으로 한동안 외출을 못 한 '세 엄마즈'의 자유시간을 위해, 구본길이 '뉴 어펜져스'와 와 합동 공작을 펼친 것. '뉴 어펜져스'는 구본길의 18개월 첫째 아들과 신생아 둘째의 육아는 물론 집안일까지 도맡아 했는데, 극한 임무에 온몸이 땀으로 흠뻑 젖어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 심지어 훈련받는 것 같다 는 심정을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지는 고된 육아와 집안일에 결국 노출까지 감행하게 된 뉴 어펜져스의 좌충우돌 육아 전쟁 현장은 2일 밤 10시 10분에 방송되는 '동상이몽2'에서 공개된다. 강선애 기자 sakang@sbs.co.kr
3주 만에 돌아온 '동상이몽2', 쏟아진 '최초 공개'에 동시간대 1위 '최고 6.1%'
등록일2024.08.13
3주 만에 돌아온 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이하 '동상이몽2')이 운명 부부들의 '최초 공개'가 연이어 쏟아지며 흥미를 더했다. 지난 12일 방송된 '동상이몽2'는 지난 방송 대비 시청률이 또 한 번 껑충 뛰며 분당 최고 시청률 6.1%, 평균 시청률 4.5%(닐슨코리아 수도권, 가구 기준)를 기록, 동시간대 지상파 프로그램 중 시청률 1위를 차지했다. 이날 방송에는 '2024 파리올림픽'에서 남자 펜싱 사브르 단체전 금메달을 따낸 'NEW 어펜져스' 완전체(구본길, 오상욱, 도경동, 박상원)가 올림픽 이후, 예능에 최초로 출연해 눈길을 끌었다. 이들은 입국하자마자, 플래시 세례를 받으며 축하 인사를 받았고 쏟아지는 사진 요청에도 일일이 받아주며 '대세 올림픽 스타'임을 입증했다. 오상욱, 도경동, 박상원은 간신히 공항을 빠져나온 후 주장인 구본길에게 꽃다발과 깜짝 선물을 건넸다. 앞서 구본길은 '동상이몽2' 출연 당시 둘째 아들인 모찌(태명)의 출산을 앞두고 있지만 출산 예정일과 올림픽 일정이 겹쳐 아내 곁을 지켜주지 못한다고 아쉬워한 바 있다. 후배들의 깜짝 축하 선물에 감동하며 고마움을 전한 구본길은 곧바로 아내와 모찌가 있는 병원으로 향해 아내 박은주와 22일 만에 재회했다. 박은주는 왜 이렇게 늦게 왔어. 너무 아팠잖아 라며 서러움의 눈물을 보였고, 구본길 역시 오열하며 미안함을 전했다. 이후 구본길은 박은주에게 금메달을 걸어주며 세리머니를 펼쳤고, 박은주 역시 구본길에게 축하 꽃다발을 건넸다. 또 이날 두 사람은 처음으로 함께 둘째 아들 모찌를 만났다. 두 사람의 입가에는 계속 미소가 번졌고 서로 자기를 닮았다고 티격태격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구본길은 올림픽에서의 불안감을 고백하면서 아내가 '5점은 최강이다'라고 응원해 줬는데 그 말 덕분에 힘낼 수 있다. 내 멘탈 관리자다 라고 감사의 마음을 표현했다. 이어 이날 방송에는 'NEW 운명부부'로 양준혁♥박현선 부부가 등장해 임신 사실을 최초 공개했다. 올해 56세인 양준혁은 19세 연하인 박현선과 결혼 4년차가 됐지만 여전히 '꽁냥꽁냥'한 일상으로 보는 이들을 흐뭇하게 했다. 특히, 양준혁은 아내 배를 바라보면서 팔팔이는 잘 데리고 잤어? 라고 물어 모두를 놀라게 했는데, 양준혁은 조심스럽게 내가 56세가 됐는데, 아내가 아기를 가졌다. 팔팔이는 태명 이라고 밝혔다. MC들의 축하인사가 이어졌고, 양준혁은 꿈같은 일이었는데, 실제로 아기가 생기니까 울었다. 임신 이야기를 듣고 눈물이 났다. 너무 기뻤다 면서도 사실 그 사이에 많은 일들이 있었다 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양준혁은 아이를 갖는 것에 걱정을 하나도 안 했었는데 잘 안 되더라. 결국 아내 손에 이끌려 시험관 시술을 하게 됐다 고 고백했다. 이후 쌍둥이 임신이라는 겹경사를 맞았지만, 결국 한 명은 유산되고 팔팔이와 함께 하게 됐다고 전했다. 두 사람은 자연스럽게 아이 성별에 대한 이야기를 하게 됐고, 아내 박현선은 두 사람의 공통분모이자 '양신'이라는 불리는 아빠 양준혁이 있는 만큼 팔팔이는 남자아이였음 좋겠다. 야구선수로 키우고 싶다 며 간절함을 드러냈다. 이에 방송 말미에 공개된 '동상이몽2' 다음 주 예고편에서는 팔팔이의 성별이 공개될 것이라 밝혀 호기심을 자아냈다. (SBS연예뉴스 강선애 기자)
3주 만에 돌아온 '동상이몽2', 쏟아진 '최초 공개'에 동시간대 1위 '최고 6.1%'
등록일2024.08.13
[SBS연예뉴스 | 강선애 기자] 3주 만에 돌아온 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이하 '동상이몽2')이 운명 부부들의 '최초 공개'가 연이어 쏟아지며 흥미를 더했다. 지난 12일 방송된 '동상이몽2'는 지난 방송 대비 시청률이 또 한 번 껑충 뛰며 분당 최고 시청률 6.1%, 평균 시청률 4.5%(닐슨코리아 수도권, 가구 기준)를 기록, 동시간대 지상파 프로그램 중 시청률 1위를 차지했다. 이날 방송에는 '2024 파리올림픽'에서 남자 펜싱 사브르 단체전 금메달을 따낸 'NEW 어펜져스' 완전체(구본길, 오상욱, 도경동, 박상원)가 올림픽 이후, 예능에 최초로 출연해 눈길을 끌었다. 이들은 입국하자마자, 플래시 세례를 받으며 축하 인사를 받았고 쏟아지는 사진 요청에도 일일이 받아주며 '대세 올림픽 스타'임을 입증했다. 오상욱, 도경동, 박상원은 간신히 공항을 빠져나온 후 주장인 구본길에게 꽃다발과 깜짝 선물을 건넸다. 앞서 구본길은 '동상이몽2' 출연 당시 둘째 아들인 모찌(태명)의 출산을 앞두고 있지만 출산 예정일과 올림픽 일정이 겹쳐 아내 곁을 지켜주지 못한다고 아쉬워한 바 있다. 후배들의 깜짝 축하 선물에 감동하며 고마움을 전한 구본길은 곧바로 아내와 모찌가 있는 병원으로 향해 아내 박은주와 22일 만에 재회했다. 박은주는 왜 이렇게 늦게 왔어. 너무 아팠잖아 라며 서러움의 눈물을 보였고, 구본길 역시 오열하며 미안함을 전했다. 이후 구본길은 박은주에게 금메달을 걸어주며 세리머니를 펼쳤고, 박은주 역시 구본길에게 축하 꽃다발을 건넸다. 또 이날 두 사람은 처음으로 함께 둘째 아들 모찌를 만났다. 두 사람의 입가에는 계속 미소가 번졌고 서로 자기를 닮았다고 티격태격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구본길은 올림픽에서의 불안감을 고백하면서 아내가 '5점은 최강이다'라고 응원해 줬는데 그 말 덕분에 힘낼 수 있다. 내 멘탈 관리자다 라고 감사의 마음을 표현했다. 이어 이날 방송에는 'NEW 운명부부'로 양준혁♥박현선 부부가 등장해 임신 사실을 최초 공개했다. 올해 56세인 양준혁은 19세 연하인 박현선과 결혼 4년차가 됐지만 여전히 '꽁냥꽁냥'한 일상으로 보는 이들을 흐뭇하게 했다. 특히, 양준혁은 아내 배를 바라보면서 팔팔이는 잘 데리고 잤어? 라고 물어 모두를 놀라게 했는데, 양준혁은 조심스럽게 내가 56세가 됐는데, 아내가 아기를 가졌다. 팔팔이는 태명 이라고 밝혔다. MC들의 축하인사가 이어졌고, 양준혁은 꿈같은 일이었는데, 실제로 아기가 생기니까 울었다. 임신 이야기를 듣고 눈물이 났다. 너무 기뻤다 면서도 사실 그 사이에 많은 일들이 있었다 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양준혁은 아이를 갖는 것에 걱정을 하나도 안 했었는데 잘 안 되더라. 결국 아내 손에 이끌려 시험관 시술을 하게 됐다 고 고백했다. 이후 쌍둥이 임신이라는 겹경사를 맞았지만, 결국 한 명은 유산되고 팔팔이와 함께 하게 됐다고 전했다. 두 사람은 자연스럽게 아이 성별에 대한 이야기를 하게 됐고, 아내 박현선은 두 사람의 공통분모이자 '양신'이라는 불리는 아빠 양준혁이 있는 만큼 팔팔이는 남자 아이였음 좋겠다. 야구선수로 키우고 싶다 며 간절함을 드러냈다. 이에 방송 말미에 공개된 '동상이몽2' 다음 주 예고편에서는 팔팔이의 성별이 공개될 것이라 밝혀 호기심을 자아냈다. 강선애 기자 sakang@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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