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키'프로그램 정보
LOUD LOUD

방송일

방송 시작일 2021. 06. 05 ~ 2021. 09. 11
방송 요일,시간 토 20:55~23:10

기획의도

SBS x JYP x P NATION 2021 WORLDWIDE 보이 그룹 프로젝트! 외면의 화려함보다 내면의 특별함을 더 주목하는 새로운 오디션이 시작된다!

프로그램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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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 시작일 2021. 06. 05 ~ 2021. 09. 11
방송 요일,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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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x JYP x P NATION 2021 WORLDWIDE 보이 그룹 프로젝트! 외면의 화려함보다 내면의 특별함을 더 주목하는 새로운 오디션이 시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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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79
양민혁, 잉글랜드 프로축구 선발 데뷔전서 1호 도움…QPR 완승에 한몫 양민혁, 잉글랜드 프로축구 선발 데뷔전서 1호 도움…QPR 완승에 한몫 등록일2025.02.15 ▲ QPR 양민혁(왼쪽)이 더비 카운티와 경기에서 볼을 다루는 모습. 양민혁이 잉글랜드 프로축구 무대 선발 데뷔전에서 첫 공격포인트까지 기록하며 소속팀 퀸스파크 레인저스(QPR)의 대승에 한몫 단단히 했습니다. QPR은 오늘 영국 런던의 로프터스 로드에서 열린 2024-2025 잉글랜드 챔피언십(2부 리그) 33라운드 홈경기에서 더비 카운티에 4대 0으로 크게 이겼습니다. 양민혁은 4-2-3-1 포메이션의 오른쪽 측면 공격수로 선발 출전해 63분을 뛰면서 왕성한 활동량을 바탕으로 QPR의 공격에 활력을 불어넣었고, 2대 0으로 앞선 후반 12분에는 일리아스 셰이르의 추가골을 도왔습니다. K리그1 강원FC에서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토트넘 홋스퍼로 이적한 지난달 다시 QPR로 임대된 뒤 3경기 연속 교체로 출전했던 양민혁은 처음 선발로 나선 경기에서 첫 공격포인트까지 올리며 입지를 다져갔습니다. 양민혁은 토트넘에서는 출전 기회를 얻지 못했습니다. QPR은 전반 21분 페널티박스 왼쪽 부근에서 터진 셰이르의 오른발 중거리 슛이 골문에 빨려 들어가 선제 결승 골을 뽑았습니다. 전반 35분에는 사이토 고키의 추가 골로 한 발짝 더 달아났습니다. 양민혁은 전반 38분 오른쪽 측면에서 개인기로 상대 수비를 벗겨내고 마이클 프레이와 패스를 주고받으며 상대 진영으로 공을 몬 뒤 반대편에 있던 사이토에게 패스해 기회를 열어줬습니다. 하지만, 사이토의 슈팅이 상대 수비수에게 막혔습니다. QPR이 전반을 2대 0으로 앞선 채 마치고 나서 후반 시작하자마자 양민혁이 득점 기회를 잡았습니다. 후반 1분 프레이와 패스를 주고받은 후 골문 오른쪽으로 침투해 강력한 오른발 슈팅을 날렸으나 골대를 맞았습니다. 이 장면은 오프사이드로 판정 났습니다. 양민혁은 아쉬움을 마수걸이 공격포인트로 달랬습니다. 후반 12분 양민혁이 감각적인 터치로 공을 잡고 골 지역 오른쪽으로 파고든 뒤 낮고 빠르게 중앙으로 내준 공을 셰이르가 쇄도하며 오른발로 마무리해 3대 0으로 리드를 벌렸습니다. 양민혁은 후반 18분 홈 팬들의 박수를 받으며 폴 스미스와 교체됐습니다. QPR은 후반 21분 상대 왼쪽 코너에서 얻은 프리킥 기회에서 케네스 팔의 크로스에 이은 로니 에드워즈의 헤딩골로 쐐기를 박았습니다. 이날 승리로 QPR은 11승 11무 11패(승점 44)가 돼 리그 24개 팀 중 11위로 올라섰습니다. (사진=QPR 구단 SNS, 연합뉴스)
양민혁, 2경기 연속 교체 출전…QPR은 2연패 탈출 양민혁, 2경기 연속 교체 출전…QPR은 2연패 탈출 등록일2025.02.05 ▲ QPR의 양민혁 2006년생 공격수 양민혁이 2경기 연속 교체로 출전한 잉글랜드 프로축구 챔피언십(2부) 퀸스파크 레인저스(QPR)가 블랙번을 제물로 삼아 2연패에서 탈출했습니다. QPR은 오늘(5일) 영국 런던의 로프터스 로드에서 열린 블랙번과 2024-2025 챔피언십 31라운드 홈 경기에서 2대 1로 이겼습니다. 최근 2연패에 빠졌던 QPR은 이날 승리로 10승 11무 10패(승점 41)를 기록, 13위로 한 계단 상승했습니다. 교체 명단에 포함됐던 양민혁은 후반 21분 폴 스미스 대신 그라운드를 밟아 직전 30라운드 밀월전에 이어 2경기 연속 후반전에 투입됐지만 기대했던 마수걸이 공격포인트 사냥에는 실패했습니다. QPR은 전반 5분 만에 득점에 성공하며 기분 좋게 출발했습니다. 왼쪽 측면 프리킥 상황에서 일리아스 체어가 투입한 볼을 골 지역 왼쪽 부근에서 마이클 프레이가 헤더로 방향을 바꿔 골 맛을 봤습니다. 전반 20분에는 폴 스미스가 페널티아크 오른쪽 부근에서 때린 왼발 슈팅이 골대 왼쪽을 살짝 벗어나며 추가 골을 아쉽게 놓쳤습니다. 전반을 1대 0으로 마친 QPR은 후반 7분 일본인 공격수 사이토 고키가 페널티지역 왼쪽에서 상대 공격수를 막으려다 반칙한 바람에 페널티킥으로 동점을 허용했습니다. 블랙번의 키커 티리스 돌런이 오른발 슈팅으로 페널티킥에 성공하며 승부를 원점으로 돌렸습니다. QPR은 후반 21분 폴 스미스를 빼고 벤치에서 대기하던 양민혁을 오른쪽 날개 공격수로 투입했습니다. 양민혁은 10분 후 터진 잭 콜백의 득점포에 힘을 보탰습니다. 페널티지역 오른쪽에서 투입된 볼이 공격수의 머리에 맞고 페널티지역 정면으로 떨어지자 양민혁이 달려드는 과정에서 수비수의 태클에 걸려 넘어졌고, 콜백이 흐른 볼을 재빠르게 왼발 슈팅으로 연결해 득점에 성공했습니다. QPR은 추가 실점을 막고 2대 1 승리를 매조졌습니다. 양민혁은 슈팅 기회를 잡지 못했고, 소파스코어는 6.6의 평점을 줬습니다. (사진=QPR 인스타그램 캡처, 연합뉴스)
일본 축구, 또 골 폭죽…호주 꺾은 바레인에 5대0 대승 일본 축구, 또 골 폭죽…호주 꺾은 바레인에 5대0 대승 등록일2024.09.11 ▲ 기뻐하는 일본 축구 대표팀 선수들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 3차예선에서 중국을 7-0으로 꺾은 일본 축구대표팀이 바레인을 상대로 또 5골을 폭발하는 골 잔치를 벌이며 대승을 거뒀습니다. 모리야스 하지메 감독이 지휘하는 일본은 바레인 리파의 바레인 국립경기장에서 열린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 3차 예선 C조 2차전 원정 경기에서 바레인을 5-0으로 대파했습니다. 바레인은 국제축구연맹(FIFA) 랭킹이 80위로 일본(18위)에 크게 밀립니다. 하지만 1차전에서 아시아의 강호 호주(24위)를 1-0으로 잡은 저력을 보였습니다. 그런 바레인도 '아시아 최강'으로 꼽히는 일본의 공격력을 당해내지 못하고 대량 실점을 허용했습니다. 지난 5일 중국과 홈 경기에서 7골을 터뜨린 일본이 이번 바레인 원정 경기까지 3차 예선 2경기에서 12골을 쓸어 담은 것입니다. 네덜란드 프로축구 명문 페예노르트에서 뛰는 공격수 우에다 아야세가 전반 37분 페널티킥으로 포문을 열었습니다. 우에다는 후반 2분 페널티박스에서 바레인의 밀집 수비를 뚫고 오른발 터닝 슛으로 반대편 골대 구석을 찔러 멀티 골을 완성했습니다. 우에다에게 배턴을 넘겨받은 선수는 모리타 히데마사였습니다. 모리타는 후반 16분 상대 수비와 몸싸움을 이겨내고 측면으로 흘려준 우에다의 패스를 논스톱 슈팅으로 마무리해 3-0을 만들었습니다. 기세가 오른 모리타는 3분 후에는 미토마 가오루가 문전으로 붙여준 땅볼 크로스를 툭 차 넣어 멀티 골도 작성했습니다. 오가와 고키가 후반 36분 마지막으로 골 잔치에 가세했습니다. 나카무라 게이토의 왼발 슈팅이 상대 골키퍼 선방에 막힌 후 공이 순간적으로 공중에 뜨자 오가와가 지체 없이 달려들어 헤딩으로 마무리해 5-0 대승을 완성했습니다. (사진=로이터, 연합뉴스)
[올림픽] 리처드슨 폭발적 질주…금메달 목에 건 미국 (육상 여자 계주 400m 결승) [올림픽] 리처드슨 폭발적 질주…금메달 목에 건 미국 (육상 여자 계주 400m 결승) 등록일2024.08.10 ▲ 포효하는 리처드슨 미국 육상 여자 400m 계주팀이 '앵커'(마지막 주자) 셔캐리 리처드슨의 폭발적인 역주로 파리 올림픽 금메달을 수확했습니다. 10일(한국시간) 프랑스 파리 스타드 드 프랑스에서 열린 2024 파리 올림픽 육상 여자 400m 계주 결선에서 멀리사 제퍼슨, 트와니샤 테리, 개브리엘 토머스, 리처드슨 순으로 달린 미국은 41초 78로, 가장 먼저 결승선을 통과했습니다. 2021년에 열린 2020 도쿄 올림픽에서 자메이카에 이은 2위를 한 미국은 2016년 리우데자네이루 대회 이후 8년 만에 정상을 탈환했습니다. 승리의 주역은 단연 리처드슨이었습니다. 리처드슨은 네 번째로 배턴을 받았지만, 프랑스, 독일, 영국을 차례대로 제쳤습니다. 결승선 10m를 앞두고는 양옆을 바라보며 순위를 확인하는 여유도 보였습니다. 여자 100m의 강력한 우승 후보였지만 쥘리앵 앨프리드(10초 72·세인트루시아)에 이은 2위(10초 87)를 한 리처드슨은 계주 경기에서는 금빛 메달을 목에 걸었습니다. 리처드슨의 개인 첫 올림픽 금메달입니다. 리처드슨은 경기 뒤 대회 조직위원회와의 인터뷰에서 나는 토머스가 무슨 일이 있어도 내 손에 배턴을 쥐여줄 것이라고 생각했다. 이후 내가 할 일은 빨리 달리는 것뿐 이라며 이런 동료들과 경기하면 마음이 편하다 고 말했습니다. 여자 200m에서 우승하며 '하버드 졸업생 중 첫 올림픽 육상 금메달리스트'라는 타이틀을 얻은 토머스는 대회 2관왕에 올랐습니다. 토머스는 리처드슨은 역시 정말 빠른 선수다. 그가 자랑스럽다 며 이렇게 우리는 금메달을 따냈다 고 기뻐했습니다. 이날 영국은 41초 85로 2위에 올랐고, 독일이 41초 97로 3위를 차지했습니다. 셰리카 잭슨, 셸리 앤 프레이저-프라이스가 부상으로 빠진 자메이카는 42초 29로 5위에 그쳤습니다. 자메이카가 올림픽 여자 400m 계주에서 메달을 따지 못한 건, 2008년 베이징 대회 이후 16년 만입니다. 미국은 남자 400m 계주에서는 배턴을 넘겨주는 과정에서 실수를 범해 실격당했습니다. 1번 주자 크리스천 콜먼이 2번 케네스 베드나렉에게 배턴을 넘기려 할 때 둘이 겹쳤고, 결국 베드네렉은 '배턴 존'을 넘어선 뒤에 배턴을 잡았습니다. 실격 판정이 내려지기 전에 7위로 결승선을 통과해 이미 메달권과 멀어진 미국은 경기 뒤 실격 판정까지 받았습니다. 콜먼은 원하지 않던 일이 벌어졌다. 하지만, 이런 일은 언제든 일어난다 며 너무나 실망스럽지만, 우리는 이런 현실도 극복해야 한다 고 말했습니다. 육상 강국 미국은 유독 남자 400m 계주에서 고전합니다. 미국 남자 400m 계주팀은 2000년 시드니 대회에서 금메달을 딴 뒤 6개 대회 연속 올림픽 금메달을 추가하지 못했습니다. 2004년 아테네 대회(2위) 이후 이번 대회까지 5번의 올림픽에서는 메달조차 따지 못했습니다. 도쿄 대회에서 2위를 했던 캐나다는 에런 브라운, 제롬 블레이크, 브렌던 로드니, 안드레이 더그레스가 이어 달려 37초 50으로 우승했습니다. 브라운은 우리는 뭉치면 더 강력해진다 고 '조화'를 강조했습니다. 더그레스는 우리는 이런 순간이 오길 기대하고, 상상했다. 꿈이 현실이 돼 기분 좋다 고 말했습니다. 캐나다가 이 종목에서 우승한 건, 1996년 애틀랜타 대회 이후 28년 만입니다. 남아프리카공화국은 37초 57로 2위를 차지했고, 영국이 37초 61로 3위에 올랐습니다. 일본은 가장 먼저 4번 주자에게 배턴을 넘겼지만, 우에야마 고키가 '앵커들의 경쟁'에서 버티지 못하면서 37초 78, 5위로 경기를 마쳤습니다. (SBS 디지털뉴스편집부 / 사진=AP,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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