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 시작일
2020. 06. 19 ~ 2020. 08. 08
방송 요일,시간
금
토
22:00~23:10
“아이 하나 키우는데 온 마을이 필요하다” 그 유명한 아프리카 속담처럼, 아이는 주변의 사랑과 관심 속에서 비로소 어른으로 자라난다. 해맑은 모습 뒤에 내면의 상처를 안고 사는 열혈소녀 정샛별은 열정청년 최대현을 만나 사람냄새 물씬 나는 신성동의 일원이 된다. 특별할 것 없지만 그래서 더 정감 가고 그래서 더 따뜻한 곳, 신성동. 이 곳에서 샛별과 대현은 마음의 상처를 치유하고 사랑을 얻으며 미래를 꿈꾸는 어른으로 몰라보게 성장한다. '편의점 샛별이'는 이들의 이야기를 마치 편의점처럼 친숙한 감성의 유쾌한 코미디로 풀어내는 드라마이다. 현대인의 필수 공간 편의점. 1년 매출 규모 25조. 1일 거래액 700억. 1일 방문객 1천만 명. 1988년 잠실 1호점을 시작으로 현재 4만4천개의 편의점이 전국의 밤을 밝히는 인구 대비 편의점 수가 가장 많은 나라, 대한민국. 궁핍과 외로움을 채우러 가고 편돌이, 편순이가 되어 하루하루 삶을 때워가는 청춘들의 핫스팟. 만능 복합 생활 거점인 편의점에서 2+1 이벤트로 발주한 따끈따끈한 신상 스토리. '가슴 벅찬 사랑'과 '꿈을 향한 열정', 그리고 '빵빵 터지는 웃음'이 꿀 조합 편의점 레시피처럼 어우러져 시청자들을 단골손님으로 끌어들일 것이다. 독특하고 개성 넘치는 캐릭터와 팽팽한 긴장감을 유발하는 러브라인, 그리고 특유의 코미디와 생활 밀착형 에피소드까지... 드라마 '편의점 샛별이'는 고된 일상 속에 지친 사람들에게 달콤한 휴식을 선사하는 작품이 될 것이다.
방송 시작일
2018. 11. 26 ~ 2019. 05. 17
방송 요일,시간
월,화,수,목,금
08:40~09:10
사랑을 돈으로 사려는 부자와 돈 때문에 사랑이라도 팔아야하는 빈자의 충돌, 그 속에서 피어나는, 갈 길이 먼 러브 스토리. 살짝 비틀어본 신데렐라 여주인공 가만있어도 백마 탄 왕자님이 와서 구해주는 신데렐라는 식상하다. 외로워도 슬퍼도 울지 않는 캔디는 이제 지겹다 착하기만 하고, 참는 게 능사인 줄 아는 여자가 아닌 나의 행복을 위해 계산기를 두들길 줄 줄 알고 외롭고 슬프면 온몸으로 악을 쓰는 여주인공이라면 어떨까? 엄마 수술비가 없어 돈이라면 못 할 짓이 없을 것 같은 여자 앞에 희귀성 불치병에 걸려 곧 죽을 왕자가 나타난다. 왕자가 사라질 아수라판 궁전, 그 불구덩이 속으로 뛰어들지만 요술 지팡이를 든 마법사에게 의지하지 않고 스스로 해피엔딩을 거머쥐려고 발버둥 치는 조금은 낯선 신데렐라 이야기. 문고리 권력에 조종당하는 인간 마리오네뜨들의 암투 이 드라마의 모든 아수라판은 문고리 권력인 한 여자의 욕망에서 시작되고 확장된다. 돈만 있고 머리는 없는 노인네를 대신해 자신의 인생을 바쳐 기업을 키워낸 여자. 노인네의 철부지 자식들에게 그 열매를 고스란히 내줄 수는 없다며 그들을 망가뜨리기로 작정하는데, 바로 그 프로젝트에 자기 아들의 마음을 빼앗은 가난뱅이 여주인공을 투입한다. 그야말로 일타쌍피. 이 여자의 계략으로 우리의 여주인공은 참혹한 올가미를 쓴다. 사랑하는 남자를 배신감에 떨며 죽어가게 하는, 돈에 눈먼 여자라는 올가미. 몸부림칠수록 더욱더 조여오는 올가미를 끊고 왕자와 신데렐라는 동화 같은 러브스토리를 완성해낼 수 있을까? 부자와 가난뱅이의 욕망 속으로 뱀처럼 기어들어 그들을 고통에 몸부림치게 하는 문고리 권력의 활약상을 지켜보며 우리 안에 똬리를 틀고 있는 욕망의 허점을 점검해보자.
방송 시작일
2020. 06. 19 ~ 2020. 08. 08
방송 요일,시간
금
토
“아이 하나 키우는데 온 마을이 필요하다” 그 유명한 아프리카 속담처럼, 아이는 주변의 사랑과 관심 속에서 비로소 어른으로 자라난다. 해맑은 모습 뒤에 내면의 상처를 안고 사는 열혈소녀 정샛별은 열정청년 최대현을 만나 사람냄새 물씬 나는 신성동의 일원이 된다. 특별할 것 없지만 그래서 더 정감 가고 그래서 더 따뜻한 곳, 신성동. 이 곳에서 샛별과 대현은 마음의 상처를 치유하고 사랑을 얻으며 미래를 꿈꾸는 어른으로 몰라보게 성장한다. '편의점 샛별이'는 이들의 이야기를 마치 편의점처럼 친숙한 감성의 유쾌한 코미디로 풀어내는 드라마이다. 현대인의 필수 공간 편의점. 1년 매출 규모 25조. 1일 거래액 700억. 1일 방문객 1천만 명. 1988년 잠실 1호점을 시작으로 현재 4만4천개의 편의점이 전국의 밤을 밝히는 인구 대비 편의점 수가 가장 많은 나라, 대한민국. 궁핍과 외로움을 채우러 가고 편돌이, 편순이가 되어 하루하루 삶을 때워가는 청춘들의 핫스팟. 만능 복합 생활 거점인 편의점에서 2+1 이벤트로 발주한 따끈따끈한 신상 스토리. '가슴 벅찬 사랑'과 '꿈을 향한 열정', 그리고 '빵빵 터지는 웃음'이 꿀 조합 편의점 레시피처럼 어우러져 시청자들을 단골손님으로 끌어들일 것이다. 독특하고 개성 넘치는 캐릭터와 팽팽한 긴장감을 유발하는 러브라인, 그리고 특유의 코미디와 생활 밀착형 에피소드까지... 드라마 '편의점 샛별이'는 고된 일상 속에 지친 사람들에게 달콤한 휴식을 선사하는 작품이 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