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태윤'프로그램 정보
신의 신의

방송일

방송 시작일 2012. 08. 13 ~ 2012. 10. 30
방송 요일,시간 월,화 21:55~23:05

기획의도

판타지와 역사가 만난다. 시공의 이동이라는 것이 이 이야기의 출발선이다. 수백년, 어쩌면 수천년의 시공을 넘어 만나게 된 인연의 이야기며, 사랑의 이야기. 그리고 왕을 만들어가는 사람들의 이야기다.

프로그램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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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일

방송 시작일 2012. 08. 13 ~ 2012. 10. 30
방송 요일,시간 월,화

기획의도

판타지와 역사가 만난다. 시공의 이동이라는 것이 이 이야기의 출발선이다. 수백년, 어쩌면 수천년의 시공을 넘어 만나게 된 인연의 이야기며, 사랑의 이야기. 그리고 왕을 만들어가는 사람들의 이야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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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0
연휴 첫날 나들이객 '북적'…어린이날은 전국 '아쉬운 비' 연휴 첫날 나들이객 '북적'…어린이날은 전국 '아쉬운 비' 등록일2024.05.04 &<앵커&> 연휴를 맞아서 여행 떠나서, 집이 아닌 곳에서 뉴스 보시는 분들도 꽤 있을 것 같습니다. 오늘(4일) 날도 좋았죠. 곳곳이 북적였습니다. 남은 연휴에는 비 소식이 있습니다. 김보미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기자&> 연휴 첫날을 맞은 김포공항 국내선 출국장, 제주와 부산행 비행기를 타려는 승객 줄이 길게 늘어섰습니다. 어린이날을 앞두고 가족과 함께 여행에 나선 아이들의 얼굴은 설렘으로 가득합니다. [김하균/경기 화성시 : 어린이날 아빠가 제 생일 기념으로 (여행) 가재요. 제주도 가서 사진 찍어서 기념으로 휴대전화 속에 넣어놓을 거예요.] [강태윤/경기 하남시 : 할머니 할아버지랑 같이 제주도 가는 길이에요. 바다에 가서 재밌게 놀고 맛있는 회도 많이 먹고 흑돼지도 먹어서 건강해지고….] 전국 곳곳에서는 다채로운 행사가 열렸습니다. 도심 속 광장 한가운데 조성된 물놀이 공간에서 캐릭터 인형과 물싸움을 벌이고, 고무보트와 양동이를 이용해 친구들과 시원하게 물장구치며 초여름 더위를 식힙니다. [너무 재밌어요!] 도로 위에 마련된 커다란 돌멩이로 탑을 쌓아 소원을 빌고, [양관석/경기 평택시 : 연휴를 맞아서 딸하고 손주들 보려고 여기까지 왔어요. 건강하고 재밌고 행복하게 살라는 바람으로….] [구나윤/경기 안산시 : 우리 가족 건강하게 해달라고 (소원 빌었어요.)] 너도나도 오늘의 주인공이 되어 흥겹게 춤을 춥니다. 우리나라뿐 아니라 중국과 일본도 각각 노동절과 골든위크 연휴를 맞으면서, 국내 유명 관광지에는 외국인 관광객이 북적였습니다. 오늘은 서울 낮 기온이 28도까지 오르는 등 화창한 날씨가 이어졌지만, 어린이날인 내일은 서울과 강원, 충청권은 최대 80mm, 제주도는 많게는 200mm 이상 강한 비가 내리겠습니다. (영상취재 : 김용우·강시우, 영상편집 : 이소영)
교보생명, 교보문고 등 5개 자회사와 '그룹 데이터 통합' 착수 교보생명, 교보문고 등 5개 자회사와 '그룹 데이터 통합' 착수 등록일2023.04.27 [(왼쪽부터) 장석호 디플래닉스 대표, 강태윤 교보라이프플래닛 대표, 편정범 교보생명 대표, 이석기 교보증권 대표, 안병현 교보문고 대표, 권창기 교보정보통신 대표가 지난 26일 열린 협약식에서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자료: 교보생명)] 교보생명이 교보증권·교보문고 등 5개 자회사와 그룹 데이터 체계 구축에 나섭니다. 교보생명이 교보증권·교보문고·교보라이프플래닛·교보정보통신·디플래닉스 등 5개 자회사와 함께 &'교보그룹 6자간 데이터 체계 및 인프라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7일 밝혔습니다. 교보그룹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자회사가 갖고 있는 고객 데이터 통합을 추진합니다. 이를 활용해 각 자회사는 신규 고객 확보와 기존 고객 유지 전략을 세워 데이터의 양적 확대를 이어갈 방침입니다. 이번 협약은 통합된 그룹 데이터에 기반해 일관성 있는 의사결정을 내리기 위한 차원입니다. 일련의 과정들은 교보그룹의 통합 데이터 전략을 총괄하는 교보생명 그룹데이터전략팀이 주축이 됩니다. 이와 함께 그룹 산하 데이터분석 전문 기업 디플래닉스가 공동 업무에 나섭니다. 신중하 교보생명 그룹데이터전략팀장은 &'사업 포트폴리오 확대와 주주가치 제고를 위해 금융지주사 전환 작업을 진행하고 있다&'며 &'(이번 협약은) 지주사 설립에 앞서 자회사 간 시너지를 극대화하는 데 기여할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새 정부에 바란다] 주거 불안에 안 낳고 안 쓴다 [새 정부에 바란다] 주거 불안에 안 낳고 안 쓴다 등록일2017.05.19 &<앵커&> 요즘 결혼을 미루거나 결혼을 해도 아이를 낳지 않으려는 신혼부부가 늘고 있습니다. 그러다보니 출산율이 세계 최저로 떨어진 상탠데요. 출산율 하락의 배경엔 주거비 부담이 큰 원인이 되는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김성현 기자가 주거불안으로 안낳고 안쓰는 현주소를 짚어봤습니다. &<기자&> 올해 결혼 2년 차이자 22개월 딸이 있는 지수연씨. 지 씨는 더 이상 아이를 가질 생각이 없습니다. 맞벌이 부부로 아이를 봐줄 사람이 없고 집을 얻으면서 대출을 받아 빚 갚는데도 빠듯한 살림이기 때문입니다. 가장 큰 문제는 둘째 아이가 생기면 지금보다 더 큰 집으로 이사를 해야한다는 부담감입니다. [지수연 / 경기도 화성시 : 결혼하면서 들었던 주거와 관련된 빚이라든가 경제적인 문제에서 힘들어 질 수 있는 상황이라 둘째를 선뜻 갖는 게 결심이 쉽게 서질 않네요.] 지 씨와 같이 주거비 부담때문에 아이를 낳지 않으려는 부부가 늘고 있습니다. 아이를 낳게 되면 주거 공간이 더 필요하고, 이 과정에서 적지 않은 돈도 필요하기 때문입니다. [강태윤 / 경기도 화성시 : 경제적으로 부담이 커서 더이상 (아이를) 낳고 싶지 않아요. 대출을 갚아야 되고 육아 비용이 너무 많이 들고...] [김은영 / 경기도 화성시 : 작은 집에서 큰 집으로 이사갈때 대출을 받아야하니까 둘째를 갖게 되는 희망이 사라지는 것 같아요.] 실제로 집값과 주거환경이 출산율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보건사회연구원이 지난 2010년부터 4년 동안 주택과 결혼·출산 간의 관계를 분석한 결과 집값과 전세가가 높아질수록 혼인·출산율이 낮아지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전문가들은 신혼부부를 겨냥해 임대주택을 공급하는 식의 정책보다는 주거비 보조, 양육 인프라 구축 등의 맞춤형 주거지원 정책이 필요하다는 지적입니다. [이재희 / 육아정책연구소 부연구위원 : 주택을 제공하되 그 주변 인프라가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어린이집이나 유치원, 학 교 그리고 여러가지 신혼부부들을 위한 생활여건이 충분히 구비된 주택이 공급돼야지…] 집 때문에 빚을 지고, 이 빚을 갚으려고 일을 하다보면 아이를 낳을 시간이 없는 상황이 저출산의 악순환으로 이어지고 있습니다. sbscnbc 김성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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