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철원'프로그램 정보
푸바오와 할부지 2 푸바오와 할부지 2

방송일

방송 시작일 2024. 03. 23 ~ 2024. 04. 02
방송 요일,시간 화 토 22:20~00:00

기획의도

전 국민의 사랑을 받은 판다 푸바오와 강철원, 송영관 사육사의 만남과 이별을 관찰하는 토크프로그램

프로그램2
푸바오와 할부지 푸바오와 할부지

방송일

방송 시작일 2023. 11. 23 ~ 2023. 12. 14
방송 요일,시간 목 21:00~2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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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232
풀려난 명태균의 입 주목…윤 부부 의혹 등 검찰수사 변수될까 풀려난 명태균의 입 주목…윤 부부 의혹 등 검찰수사 변수될까 등록일2025.04.10 윤석열 전 대통령 부부의 공천개입 의혹 등 정치권 여러 논란의 핵심 인물인 '정치 브로커' 명태균 씨가 법원의 보석 허가로 석방되면서 검찰 수사의 변수로 작용할지 주목됩니다. 그간 변호인 등을 통해 장외 발언을 이어온 그가 보다 적극적인 주장이나 해명을 시도하거나 여론전에 나설 수 있다는 관측도 나옵니다. 9일 법조계에 따르면 2월 창원지검으로부터 윤 전 대통령 부부 의혹과 오세훈 시장의 여론조사 대납 의혹 등 사건을 넘겨받은 서울중앙지검 수사팀은 최근 김건희 여사와 대면조사 일정 조율을 시도하는 한편 오 시장이 제출한 휴대전화 포렌식을 진행 중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이런 가운데 명 씨와 국민의힘 김영선 전 의원의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 사건을 심리하는 창원지법 재판부가 이날 두 사람의 보석 청구를 허가해 석방하면서 또다시 명 씨 입에 시선이 쏠리게 됐습니다. 작년 11월 구속된 명 씨는 그간 변호인을 통해 윤 전 대통령 부부가 국민의힘 국회의원 및 지방선거 공천 과정에 개입한 의혹과 오 시장 후원자로부터 3천300만 원 상당의 여론조사비를 대납받은 의혹 등의 폭로를 이어왔습니다. 명 씨는 작년 4·10 총선 과정에서는 김 여사가 김 전 의원에게 경남 창원 의창 선거구에 김상민 전 검사가 당선될 수 있도록 지원하면 선거 이후 장관 또는 공기업 사장 자리를 주겠다고 제안했다고도 주장했습니다. 2022년 6·1 국회의원 보궐선거 당시 윤 전 대통령이 공천관리위원장에게 김 전 의원 공천을 부탁하도록 김 여사가 중간 다리 역할을 했다는 주장도 내놨습니다. 또 2021년 4·7 서울시장 보궐선거를 앞두고 여론조사와 '정치 컨설팅'을 통해 오 시장 당선에 기여했고, 미공표 여론조사 결과를 김종인 전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에게 보고했으며, 후보 단일화가 이뤄지도록 판을 짰다고도 주장했습니다. 이밖에 홍준표 대구시장 등 다른 유력 정치인과의 유착 의혹 등도 거론돼왔습니다. 이들 가운데 오 시장 측은 명 씨의 미공표 여론조사를 받아본 적도 없다 며 비용 대납 의혹은 사실무근이라고 전면 부인해왔습니다. 또 명 씨 주장에 새빨간 거짓말 , 전혀 사실이 아니다 등의 표현으로 강하게 반박했습니다. 여러 차례 만났다는 주장에 관해서도 오 시장 측은 2021년 1월쯤 김 전 의원 소개로 명 씨를 두 번 만났고, 당시 캠프 실무를 총괄한 강철원 전 정무부시장이 추가 연락한 것은 맞지만, 부정 여론조사 수법을 확인한 뒤 상대할 가치가 없는 인물이라 생각해 2월쯤 완전히 끊어냈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강 전 부시장은 앞서 검찰 참고인 조사에 출석하면서 5%의 사실에 95%의 허위를 엮고 있는 명태균 진술의 실체를 명확히 밝히는 자리 라고 하기도 했습니다. 오 시장은 지난달 20일 검찰이 시청을 압수수색하자 기다리던 바였다. 매우 기다리던 절차 라며 휴대전화 8대를 제출하는 등 수사에 적극적으로 협조했습니다. 일단 풀려난 명 씨가 다시 폭로에 나설 경우 6월 대선 전까지 수사 결론을 내야 한다는 여론이 커질 수 있습니다. 다만 이미 재판을 받는 상황이라 과도한 '장외 플레이'가 역효과를 낼 수도 있고 재판부에 부정적 인식을 줄 여지가 큽니다. 검찰 안팎에서는 석방이 진행 중인 수사에 미치는 영향은 미미할 것이라는 관측도 나옵니다. 이미 출장 조사 등 수사가 상당 부분 진척됐고, 이른바 '황금폰'을 명 씨로부터 제출받아 포렌식을 마치는 등 필요한 증거자료가 대부분 확보돼 신병 변화 영향이 제한적일 것이라는 전망입니다. 검찰이 앞서 구속된 혐의 외에 현재 수사 중인 다른 혐의로 재구속에 나설 가능성이 있다는 관측도 제기됩니다. (사진=연합뉴스)
'명태균 수사' 검찰, 오세훈 후원자·전 서울시 대변인 조사 '명태균 수사' 검찰, 오세훈 후원자·전 서울시 대변인 조사 등록일2025.03.14 ▲ 서울중앙지검 '명태균 의혹'을 수사하는 검찰이 지난 2021년 재·보궐 선거 당시 오세훈 서울시장 후보의 여론조사 비용을 대납했다는 의혹을 받는 사업가 김한정 씨를 다시 불러 피의자 조사하고 있습니다. 과거 오 시장 선거캠프에서 공보단장을 맡았던 이창근 전 서울시 대변인도 참고인 조사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서울중앙지검 명태균 의혹 전담수사팀(팀장 이지형 차장검사)은 오늘(14일) 오후 1시 반부터 김 씨를 피의자 신분으로 불러 조사하고 있습니다. 수사팀은 지난달 26일 김 씨의 자택과 사무실 등 4곳을 압수수색하고 이튿날 김 씨를 불러 조사했습니다. 김 씨는 2021년 재·보궐 선거 과정에서 명 씨가 실질적으로 운영하던 미래한국연구소에 오 시장 관련 미공표 여론조사를 13차례 진행한 대가로 3,300만 원을 오 시장 대신 지급한 의혹을 받습니다. 명 씨는 오 시장, 김 씨와의 '3자 회동'을 포함해 7차례 정도 만났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오 시장의 부탁을 받아 유리한 여론조사를 설계했고, 원본 데이터도 제공했다는 주장도 했습니다. 반면 오 시장 측은 두 차례 명 씨를 만난 뒤 끊어냈지, 3자 회동을 포함한 7차례 만난 사실이 없고 여론조사 결과도 전달받지 못했다는 입장입니다. 김 씨도 3자 회동 등에 대해선 부인하는 상황으로 전해졌습니다. 검찰은 앞서 참고인으로 부른 오 시장 측근들과, 의혹 관계자들의 진술 내용을 바탕으로 김 씨가 돈을 보낸 경위를 캐묻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한편 수사팀은 오늘 이창근 전 서울시 대변인도 참고인 신분으로 불러 조사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그는 2021년 재·보궐선거 당시 오 전 시장의 선거대책위원회 공보단장을 맡았고, 당선 이후에는 서울시 대변인을 지냈습니다. 수사팀은 서울중앙지검과 창원지검에서 각각 관련자들을 불러 조사하며 수사에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수사팀은 어제 김병민 서울시 정무부시장, 지난 10일에는 오 시장 최측근인 강철원 전 서울시 정무부시장과 박찬구 서울시 정무특보를 각각 참고인 신분으로 서울중앙지검에 불러 조사했습니다. 창원지검은 지난달 27과 28일, 또 이달 6일과 7일, 11일까지 총 다섯 차례에 걸쳐 창원교도소에 수감된 명 씨를 청사로 불러 조사했습니다. 명 씨 관련 의혹을 폭로한 김영선 전 국민의힘 의원의 보좌관 출신인 강혜경 씨는 이달 5일 창원지검에서, 지난 10일에는 서울중앙지검에서 각각 조사를 받았습니다. (사진=연합뉴스)
검찰, '명태균 의혹' 김병민 서울시 부시장 참고인 조사 검찰, '명태균 의혹' 김병민 서울시 부시장 참고인 조사 등록일2025.03.13 ▲ 김병민 서울시 정무부시장 오세훈 서울시장 여론조사 비용 대납 의혹을 수사 중인 검찰이 서울시 정무부시장을 참고인 신분으로 조사하고 있습니다. 서울중앙지검 명태균사건 전담수사팀(팀장 이지형 차장검사)은 오늘(13일) 오후 2시쯤부터 김병민 서울시 정무부시장을 참고인으로 불러 조사하고 있습니다. 앞서 김 부시장은 한 라디오에 출연해 김영선 전 국민의힘 의원 소개로 오 시장과 강철원 전 서울시 정무부시장이 명 씨를 중국집에서 만났다 며 이후 오 시장은 명 씨를 기억하지 못한다 고 말한 바 있습니다. 김 부시장은 오늘 오후 1시 50분쯤 검찰청에 들어서며 기자들과 만나 저는 보궐 선거에서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회에 있었고, 많은 여론조사 자료를 들고 왔다 며 당시 선거에서 왜 명 씨 일당들이 돌렸다는 터무니없는 가짜 여론조사가 필요하지 않았는지 객관적인 자료로 분명하게 입증할 것 이라고 말했습니다. 검찰은 오 시장 후원자 중 한 명인 김한정 씨가 지난 2021년 서울시장 보궐 선거 당시 미래한국연구소에 오 시장 관련 비공표 여론조사를 13차례 의뢰하고, 3,300만 원을 대신 지불한 것으로 의심하고 있습니다. 여론조사 업체인 미래한국연구소는 명 씨가 실소유한 것으로 알려졌는데, 명 씨는 오 시장과 7차례 만났으며 그 가운데는 김한정 씨가 동석한 자리도 있었다고 주장했습니다. 오 시장 측은 명 씨에게 여론조사를 의뢰한 적도 없을뿐더러, 김 씨가 비용을 낸 사실도 몰랐다는 입장입니다. 다만 명 씨를 끊어내기 위해 두 차례 만난 적은 있다고 밝힌 바 있습니다. (사진=연합뉴스)
검찰, '오세훈 여론조사 비용 대납 의혹' 관련 명태균 출장 조사 검찰, '오세훈 여론조사 비용 대납 의혹' 관련 명태균 출장 조사 등록일2025.03.11 ▲ 명태균 씨 오세훈 서울시장의 여론조사 비용 대납 의혹을 수사하고 있는 검찰이 명태균 씨에 대한 출장 조사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서울중앙지검 명태균 의혹 전담수사팀(팀장 이지형 차장검사)은 오늘(11일) 오전 10시부터 창원지검에서 창원교도소에 수용된 명 씨를 불러 조사 중입니다. 검찰은 지난달 27일과 28일, 이달 6일과 7일 총 4번에 걸쳐 명 씨를 조사했습니다. 검찰은 명 씨를 상대로 오 시장과의 만남 횟수 등을 구체적으로 특정하고 진술의 신빙성을 따져볼 것으로 보입니다. 검찰은 어제 강철원 전 서울시 정무부시장 등 오 시장 측근들을 불러 조사하며 오 시장의 여론조사 비용 대납 의혹과 관련한 진술을 확보했습니다. 명 씨 측 여태형 변호사는 오늘 조사 전 기자들과 만나 지난번 조사 때 (명 씨가) 오 시장과 만난 장소와 시간, 당시 동석자를 구체적으로 진술했다 며 강 전 부시장이 이렇게 얘기했는데 명 씨는 어떤 입장인지 검사가 물어볼 것 같다. 우리는 검찰에 모두 진술했고, 성실히 답할 예정 이라고 말했습니다. 앞서 지난 2021년 서울시장 보궐선거 당시 명 씨가 실질적으로 운영한 미래한국연구소에서 오 시장 관련 비공표 여론조사를 13번 실시했고, 오 시장의 후원가 김 모 씨가 미래한국연구소 부소장인 강혜경 씨의 계좌로 3300만 원을 입금하면서 여론조사 비용을 김 씨가 대납했다는 의혹이 불거졌습니다.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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