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지환'프로그램 정보
돈의 화신 돈의 화신

방송일

방송 시작일 2013. 02. 02 ~ 2013. 04. 21
방송 요일,시간 토,일 21:55~23:05

기획의도

미친 듯이, 목숨 걸고 돈을 벌어라 돈에 한 맺힌 사람들이 있다. 돈에 얽힌 음모로 졸지에 부모를 잃고 길바닥에 내던져진 어린 아들은 악명높은 사채업자에게 삶을 저당잡히고 대한민국 검사가 되었다. 돈냄새를 맡는 천부적 감각과 삶의 이력에서 다져온 돈에 대한 집착으로 온갖 스폰서들과 얽히며 자신의 재능을 돈을 땡기는 데만 이용하는 슈달(슈킨의 달인) 이차돈 검사..! '내가 돈의 노예라구? 웃기지 마라. 난 돈의 노예가 아니라 돈의 화신이다.' 그리고 여기 또 한 사람, 이상과 다른 현실에 절망할 즈음 악마의 거래를 제안 받고, 영혼을 팔아 세상의 가장 높은 정점을 향해 간다. 매의 심장과 뱀의 지혜로 무장하고 강력한 아우라를 뿜어대며 자신만의 세계를 구축해가는 지세광 부장검사..! 자신 때문에 죽은 남자의 아들 이차돈이 등장하기까지, 세상에 그의 적수는 어디에도 없는 듯 보였다. 드라마 은 인간의 가장 큰 관심사인 돈에 얽힌 탐욕과 복수, 사랑에 관한 이야기다. 돈을 가지려는 자와 뺏으려는 자, 돈으로 권력을 지배하려는 자와 힘으로 돈을 벌려는 자.. 욕망이 거미줄처럼 얽힌 세상에서 벌어지는 약육강식의 통렬한 한판 승부다. 개같이 벌어서 정승처럼 쓴다..? 개같이 번 돈은 개같이 쓰여진다. 그게 리얼한 현실세계의 법칙이다. 철저한 리얼리티에 입각한 현실감있는 이야기를 통해, 시청자들로 하여금 돈에 관한 갈증과 욕망을 시원하게 해갈시켜줄 것이다.

출연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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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그램4
내게 거짓말을 해봐 내게 거짓말을 해봐

방송일

방송 시작일 2011. 05. 09 ~ 2011. 06. 28
방송 요일,시간 월,화 21:55~23:05

기획의도

멜로드라마의 주인공이 되지 못하는 그녀들 언제나 공부 잘 한다는 엄마 친구의 딸. 얼굴도 예쁘다는 엄마 친구의 딸. 취직도 잘하고 어디서든 잘 나간다는 엄마 친구의 딸. 언제나 사정없이 우리 기를 죽이는 엄마 친구의 딸. 현실에선 모든 것을 할 수 있을 것 같은 그녀들이지만 정작 멜로드라마의 주인공으로는 환영받지 못 한다. 그래서 궁금해진다. 왜 우리 드라마에선 자존심은 드세나 현실적인 능력은 없으며, 제 앞가림도 못하면서 여전히 꿈만 꾸는, 영원히 철들지 못한 늙은 신데렐라들만 넘쳐나는 것일까? 좀 더 주체적이고 잘난 여자는 우리 드라마에서 아직도 설 자리가 없나? 이제라도 조금은 다른 모습으로 오늘을 살아가는 그녀들에게 주목해야지 않을까? 그녀의 이름은 공아정 아주 잘 났지만 결혼 같은 건 생각 없다. 결혼하지 않아서 영원히 자유로울 줄 알았는데 어느날 갑자기 이게 거추장스럽다. 아줌마란 이름으로 늙어가게 될 친구들을 비웃었는데, 이러다 한낱 아줌마보다 못한 인간이 돼버릴까 불안하다. 죽어라고 공부하고 죽어라 일하고 엄살떨지 않고 열심히 달렸는데 온갖 사회적 혜택에서 최하위 순위로 밀리고 차별 받고 있다. 결혼이 무슨 벼슬이냐가 아니라 결혼이 진짜 벼슬인 거 아냐? 사랑을 꿈꾸지만 언제나 사랑 그까짓 거 를 외치는 그녀. 사랑 하나만 믿기엔 너무나 영악해져버린 그녀. 그런 그녀가 고분분투 끝에 그 해답을 찾아낸다. 그저 그런 노처녀 김삼순의 이야기가 아니라 엄친딸 공아정의 이야기다. 사랑 같은 건 없어도 될 것 같은 그녀에게도 사랑은 참 잘 어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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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그램4
돈의 화신 돈의 화신

방송일

방송 시작일 2013. 02. 02 ~ 2013. 04. 21
방송 요일,시간 토,일

기획의도

미친 듯이, 목숨 걸고 돈을 벌어라 돈에 한 맺힌 사람들이 있다. 돈에 얽힌 음모로 졸지에 부모를 잃고 길바닥에 내던져진 어린 아들은 악명높은 사채업자에게 삶을 저당잡히고 대한민국 검사가 되었다. 돈냄새를 맡는 천부적 감각과 삶의 이력에서 다져온 돈에 대한 집착으로 온갖 스폰서들과 얽히며 자신의 재능을 돈을 땡기는 데만 이용하는 슈달(슈킨의 달인) 이차돈 검사..! '내가 돈의 노예라구? 웃기지 마라. 난 돈의 노예가 아니라 돈의 화신이다.' 그리고 여기 또 한 사람, 이상과 다른 현실에 절망할 즈음 악마의 거래를 제안 받고, 영혼을 팔아 세상의 가장 높은 정점을 향해 간다. 매의 심장과 뱀의 지혜로 무장하고 강력한 아우라를 뿜어대며 자신만의 세계를 구축해가는 지세광 부장검사..! 자신 때문에 죽은 남자의 아들 이차돈이 등장하기까지, 세상에 그의 적수는 어디에도 없는 듯 보였다. 드라마 은 인간의 가장 큰 관심사인 돈에 얽힌 탐욕과 복수, 사랑에 관한 이야기다. 돈을 가지려는 자와 뺏으려는 자, 돈으로 권력을 지배하려는 자와 힘으로 돈을 벌려는 자.. 욕망이 거미줄처럼 얽힌 세상에서 벌어지는 약육강식의 통렬한 한판 승부다. 개같이 벌어서 정승처럼 쓴다..? 개같이 번 돈은 개같이 쓰여진다. 그게 리얼한 현실세계의 법칙이다. 철저한 리얼리티에 입각한 현실감있는 이야기를 통해, 시청자들로 하여금 돈에 관한 갈증과 욕망을 시원하게 해갈시켜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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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554
'스태프 성폭행' 강지환, 전 소속사에 패소 35억 지급하라 '스태프 성폭행' 강지환</font>, 전 소속사에 패소  35억 지급하라 등록일2024.11.07 ▲ 분당경찰서에서 나오고 있는 강지환 드라마 외주 스태프들을 성폭행·추행한 혐의로 유죄 판결이 확정된 배우 강지환(본명 조태규·47)씨가 전 소속사에 약 35억 원을 지급해야 한다는 항소심 판단이 나왔습니다. 서울고법 민사6-1부(김제욱 강경표 이경훈 부장판사)는 어제(6일) 강 씨의 옛 소속사 젤리피쉬엔터테인먼트(젤리피쉬)가 강 씨를 상대로 낸 손해배상 청구 소송 항소심에서 소속사가 패소한 1심을 뒤집고 원고 일부 승소로 판결했습니다. 앞서 1심은 '스태프 성폭행' 사건은 강 씨와 젤리피쉬 간 계약 만료 뒤 발생해 강 씨가 전속 계약상 의무를 위반했다고 볼 수 없다 며 채무불이행에 따른 손해배상 청구를 기각했습니다. 이에 젤리피쉬는 강 씨의 잘못으로 젤리피쉬가 드라마 제작사에 34억 8천만 원을 배상했다며 청구 취지를 보강해 이에 대한 구상금을 함께 청구했고, 2심은 이를 받아들였습니다. 2심 재판부는 전속계약에서 강 씨 귀책사유로 소속사가 제삼자에게 배상한 경우 강 씨 수입에서 그 비용을 우선 공제할 수 있도록 한 점 등에 비춰 젤리피쉬가 배상한 돈 전부를 강 씨가 부담해야 한다 고 밝혔습니다. 또 (강 씨의) 범행은 사적 영역에서 강 씨의 행위로 발생했고 당시 소속사가 강 씨 주거지에서 야간에 성범죄를 저지르지 않도록 조처할 의무까지 있다고 볼 수는 없다 고 설명했습니다. 강 씨는 2019년 7월 자신의 집에서 드라마 스태프들과 회식을 하던 중 외주 스태프 1명을 강제추행하고 다른 스태프 1명을 성폭행한 혐의로 기소돼 징역 2년 6개월에 집행유예 3년이 확정됐습니다. 이 사건으로 강 씨는 당시 촬영 중이던 드라마에서 하차했습니다. 그러자 드라마 제작사는 강 씨와 젤리피쉬를 상대로 63억 8천만 원을 지급하라며 부당이득금 반환 소송을 냈고, 재판부는 강 씨와 젤리피쉬가 제작사에 53억 8천만 원을 물어내라고 판결했습니다. 이에 젤리피쉬는 다시 강 씨를 상대로 손해배상 소송을 냈습니다. (사진=연합뉴스)
'스태프 성폭행' 강지환, 전 소속사에 패소… 35억 지급해야 '스태프 성폭행' 강지환</font>, 전 소속사에 패소… 35억 지급해야 등록일2024.11.06 ▲ 배우 강지환 씨 드라마 외주 스태프들을 성폭행·추행한 혐의로 유죄 판결이 확정된 배우 강지환 씨가 전 소속사에 약 35억 원을 지급해야 한다는 항소심 판단이 나왔습니다. 서울고법 민사6-1부는 오늘(6일) 강 씨의 옛 소속사 젤리피쉬엔터테인먼트가 강 씨를 상대로 낸 손해배상 청구 소송 항소심에서 소속사가 패소한 1심을 뒤집고 원고 일부 승소로 판결했습니다. 앞서 1심은 '스태프 성폭행' 사건은 강 씨와 젤리피쉬 간 계약 만료 뒤 발생해 강 씨가 전속 계약상 의무를 위반했다고 볼 수 없다 며 채무불이행에 따른 손해배상 청구를 기각했습니다. 이에 젤리피쉬는 강 씨의 잘못으로 젤리피쉬가 드라마 제작사에 34억8천만 원을 배상했다며 청구 취지를 보강해 이에 대한 구상금을 함께 청구했고, 2심은 이를 받아들였습니다. 2심 재판부는 전속계약에서 강 씨 귀책 사유로 소속사가 제삼자에게 배상한 경우 강 씨 수입에서 그 비용을 우선 공제할 수 있도록 한 점 등에 비춰 젤리피쉬가 배상한 돈 전부를 강 씨가 부담해야 한다 고 밝혔습니다. 또 (강 씨의) 범행은 사적 영역에서 강 씨의 행위로 발생했고 당시 소속사가 강 씨 주거지에서 야간에 성범죄를 저지르지 않도록 조처할 의무까지 있다고 볼 수는 없다 고 설명했습니다. 강 씨는 2019년 7월 자신의 집에서 드라마 '조선생존기' 스태프들과 회식을 하던 중 외주 스태프 1명을 강제추행하고 다른 스태프 1명을 성폭행한 혐의로 기소돼 징역 2년 6개월에 집행유예 3년이 확정됐습니다. 이 사건으로 강 씨는 당시 촬영 중이던 조선생존기에서 하차했습니다. 그러자 드라마 제작사는 강 씨와 젤리피쉬를 상대로 63억8천만 원을 지급하라며 부당이득금 반환 소송을 냈고, 재판부는 강 씨와 젤리피쉬가 제작사에 53억8천만 원을 물어내라고 판결했습니다. 이에 젤리피쉬는 다시 강 씨를 상대로 손해배상 소송을 냈습니다. (사진=연합뉴스)
'성폭행 혐의' 강지환, 활동 재개하나…전 소속사에 승소 '성폭행 혐의' 강지환</font>, 활동 재개하나…전 소속사에 승소 등록일2024.01.03 성폭행 혐의에 휩싸이며 활동을 중단한 배우 강지환이 전 소속사와의 소송에서 잇달아 승소하며 활동 재개 여부에 관심이 쏠린다. 3일 스포티비뉴스에 따르면 서울중앙지법 제14민사부는 강지환의 전 소속사가 강지환을 상대로 제기한 42억 원의 손해배상청구소송에서 전 소속사의 청구를 모두 기각한다는 판결을 지난해 11월 29일 내렸다. 전 소속사의 청구로 가압류 됐던 강지환의 부동산에 대해서도 수원지방법원 성남지원은 지난해 12월 22일 '가압류 결정 취소' 판결했다. 또한 강지환의 집행유예 기간도 현재는 모두 경과해 형의 선고가 효력을 잃은 상태다. 강지환은 2019년 드라마 촬영 중 준강제추행 등의 혐의로 기소돼 징역 2년 집행유예 3년의 유죄판결을 받았다. 당시 강지환은 12부 촬영까지 마쳤던 TV조선 드라마 '조선생존기'에서 하차했다. 후임으로 서지석이 투입돼 촬영을 마쳤다. 20부작이었던 '조선생존기'는 16부작으로 방영 횟수를 축소해 방영했다. 이에 드라마 제작사는 강지환의 범행으로 인해 출연 계약상 의무 이행이 불가능하게 됐다 라면서 이미 지급된 출연료와 계약서상 위약금 등 총 63억 8000여만 원을 반환하라고 소송을 제기했다. 전 소속사는 다시 강지환을 상대로 42억 원의 채무불이행 손해배상청구소송을 제기했고 강지환은 2023년 11월 29일 재판에서 승소했다. 강지환은 형사 사건의 항소심과 상고심 과정에서, 피해자 신체에서 강지환의 정액과 쿠퍼액이 전혀 발견되지 않았다는 국립과학수사연구원 검사 결과와, 피해자의 모순된 진술이 있었음을 이유로 억울함을 호소했지만 대법원은 이를 받아들이지 않았다. 대법원 판결을 앞두고는 사건 당일 현장을 담은 CCTV 영상이 공개되면서 강지환 동정론까지 일었다. 피해를 입었다고 특정한 시각에 피해자는 지인과 일상적인 내용으로 카카오톡 대화를 나눈 점, 피해자가 강지환으로부터 받은 전별금 봉투를 열어 돈을 세어보고, 하의는 속옷만 입고 티셔츠 차림으로 강지환 집을 자유롭게 오고 갔던 장면이 공개되면서 사건은 새로운 국면을 맞는 듯했다. 하지만 대법원은 이 같은 새로운 정황 증거는 전혀 받아들이지 않고, 법리만을 따져 2심 판결을 그대로 확정했다. 전 소속사와의 민사 재판에서 승소하고 집행유예 기간도 경과한 만큼 강지환이 연예 활동을 재개할지 관심이 모아진다. (SBS연예뉴스 김지혜 기자)
'성폭행 혐의' 강지환, 활동 재개하나…전 소속사에 승소 '성폭행 혐의' 강지환</font>, 활동 재개하나…전 소속사에 승소 등록일2024.01.03 [SBS 연예뉴스 | 김지혜 기자] 성폭행 혐의에 휩싸이며 활동을 중단한 배우 강지환이 전 소속사와의 소송에서 잇달아 승소하며 활동 재개 여부에 관심이 쏠린다. 3일 스포티비뉴스에 따르면 서울중앙지법 제14민사부는 강지환의 전 소속사가 강지환을 상대로 제기한 42억 원의 손해배상청구소송에서 전 소속사의 청구를 모두 기각한다는 판결을 지난해 11월 29일 내렸다. 전 소속사의 청구로 가압류 됐던 강지환의 부동산에 대해서도 수원지방법원 성남지원은 지난해 12월 22일 '가압류 결정 취소' 판결했다. 또한 강지환의 집행유예 기간도 현재는 모두 경과해 형의 선고가 효력을 잃은 상태다. 강지환은 2019년 드라마 촬영 중 준강제추행 등의 혐의로 기소돼 징역 2년 집행유예 3년의 유죄판결을 받았다. 당시 강지환은 12부 촬영까지 마쳤던 TV조선 드라마 '조선생존기'에서 하차했다. 후임으로 서지석이 투입돼 촬영을 마쳤다. 20부작이었던 '조선생존기'는 16부작으로 방영 횟수를 축소해 방영했다. 이에 드라마 제작사는 강지환의 범행으로 인해 출연 계약상 의무 이행이 불가능하게 됐다 라면서 이미 지급된 출연료와 계약서상 위약금 등 총 63억 8000여만원을 반환하라고 소송을 제기했다. 전 소속사는 다시 강지환을 상대로 42억 원의 채무불이행 손해배상청구소송을 제기했고 강지환은 2023년 11월 29일 재판에서 승소했다. 강지환은 형사 사건의 항소심과 상고심 과정에서, 피해자 신체에서 강지환의 정액과 쿠퍼액이 전혀 발견되지 않았다는 국립과학수사연구원 검사 결과와, 피해자의 모순된 진술이 있었음을 이유로 억울함을 호소했지만 대법원은 이를 받아들이지 않았다. 대법원 판결을 앞두고는 사건 당일 현장을 담은 CCTV 영상이 공개되면서 강지환 동정론까지 일었다. 피해를 입었다고 특정한 시각에 피해자는 지인과 일상적인 내용으로 카카오톡 대화를 나눈 점, 피해자가 강지환으로부터 받은 전별금 봉투를 열어 돈을 세어보고, 하의는 속옷만 입고 티셔츠 차림으로 강지환 집을 자유롭게 오고 갔던 장면이 공개되면서 사건은 새로운 국면을 맞는 듯했다. 하지만 대법원은 이 같은 새로운 정황 증거는 전혀 받아들이지 않고, 법리만을 따져 2심 판결을 그대로 확정했다. 전 소속사와의 민사 재판에서 승소하고 집행유예 기간도 경과한 만큼 강지환이 연예 활동을 재개할지 관심이 모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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