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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상 첫 AI 개표 방송…실시간 분석·당선확률까지 사상 첫 AI 개표 방송…실시간 분석·당선확률까지 등록일2026.06.02 &<앵커&> 내일(3일) 치러지는 지방선거 개표방송에서 저희 SBS가 사상 처음으로 생성형 AI를 활용한 미래형 개표 방송을 선보입니다. SBS와 오픈 AI, 서울대 김용대 교수팀이 함께 개발한 실시간 데이터 분석 시스템을 통해, 빠르고 정확한 선거정보 전해드릴 예정입니다. 유수환 기자입니다. &<기자&> SBS 국민의 선택이 이번에는 생성형 AI 기술로 또 한 번 앞서갑니다. 정구희 SBS 과학전문기자가 'AI 상황실'에서 선거 방송에 특화된 챗GPT와 대화하며 실시간 개표 데이터를 분석합니다. [현재 시간 서울 지역의 총투표율을 알려주세요. (네, 알겠습니다.)] 과거 선거 데이터와 비교는 물론 진행 중인 개표 상황의 특징을 짚어주고 언제쯤 당선자가 나올지 관련 자료도 뽑아줍니다. [제이슨 권/오픈AI CSO (최고전략책임자) : 한국의 지방 선거에서 SBS와 협력해 선거 정보를 국민들이 더 쉽고 편리하게 접하고 이해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입니다.] 명확한 데이터 범위 지정과 오픈AI의 안전 가드레일 기술로 AI의 오류 가능성을 차단하고 정확도는 높였습니다. 그간 높은 적중력을 보여온 SBS의 당선 예측 시스템도 한층 강력해졌습니다. 국내 최고 통계 전문가가 생성형 AI 기술을 활용해 당선 확률 모델을 업그레이드했습니다. 이번 SBS 선거방송의 슬로건, 틈을 메우다, 내 삶을 채우다 를 시각화 한 AI 아티스트의 특별한 영상도 준비돼 있습니다. 16개 광역단체장과 교육감, 주요 재보궐지역 결과를 미리 가늠해 볼 수 있는 지상파 3사 공동 출구 조사도 발표합니다. [이찬복/입소스 본부장 : 과거 지방 선거와 비교할 때 접전 지역이 많아졌기 때문에 출구 조사와 사전 투표 전화 조사를 확대 강화하여 정확한 예측을 진행하고….] 출구조사 결과는 내일 저녁 6시 투표 종료와 함께 SBS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영상취재 : 이병주, 영상편집 : 전민규)
'격전지' 늦은 새벽 승패 갈린다…길어진 개표 '격전지' 늦은 새벽 승패 갈린다…길어진 개표 등록일2026.06.02 &<앵커&> 내일(3일) 오후 6시 투표가 마감되면 당선인 윤곽은 언제쯤 드러날지 가장 궁금하실 텐데요. 이번 지방선거는 개표 결과가 다소 늦어질 것으로 보입니다. 투표지를 사람의 손으로 한번 더 확인하는 절차가 추가됐기 때문인데요. 특히 초접전 지역의 경우, 늦은 새벽에야 승패가 가려질 전망입니다. 김수영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내일 본투표는 아침 6시에 시작됩니다. 투표율은 아침 7시부터 1시간 단위로 집계되는데, 오후 1시부턴 사전투표율 등도 포함된 전체 투표율 수치가 공개됩니다. 잠정 투표율은 밤 8시쯤, 최종 투표율은 전국 개표 마감 이후 발표합니다. 지난 지방선거 최종 투표율은 50.9%. 이번엔 역대 지방선거 사상, 가장 높은 사전투표율을 기록한 만큼, 최종 투표율도 주목됩니다. 투표는 오후 6시에 종료되고, 첫 개표는 6시 20분쯤으로 예상됩니다. 첫 개표 결과는 저녁 7시 30분쯤 나올 걸로 보입니다. 관심은 언제쯤 당락의 윤곽이 드러나느냐일 텐데, 우선 후보 간 득표율 차이가 큰 지역은 자정쯤이면 결과를 알 수 있을 전망입니다. 초박빙 접전 지역에선 새벽 서너 시는 돼야만 당선자의 윤곽이 드러날 걸로 예상됩니다. 4년 전 지방선거의 평균 개표 시간은 약 7시간 40분이었는데, 이번에 더 길어질 걸로 보입니다. 2년 전 총선 때부터 분류기를 통과한 투표지를 일일이 수작업으로 확인하는 '수검표' 절차가 추가돼 지방선거에선 이번에 처음 적용되기 때문입니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사전투표함 보관 장소의 CCTV 영상을 24시간 상시 공개하는 등 투개표 전 과정을 엄격하게 관리할 거라고 밝혔습니다. [노태악/중앙선거관리위원장 (지난달 20일) : 주요 선거 과정을 투명하게 공개하여 불필요한 오해나 의혹이 발생하지 않도록….] 지방선거와 함께 부산 북갑과 경기 평택을 등 전국 14개 지역구에서 실시되는 국회의원 재보궐 선거 개표는 관심도를 고려해 시도지사 개표와 같이 우선적으로 진행할 예정이라고 중앙선관위는 밝혔습니다. 다만, 재보선 투표율은 개표 이후 공개한다고 전했습니다. (영상편집 : 안여진, 디자인 : 임찬혁)
정청래, 서울 청계광장서 유세 피날레…한병도, 전북서 총력전 정청래, 서울 청계광장서 유세 피날레…한병도, 전북서 총력전 등록일2026.06.02 ▲ 더불어민주당 정청래 총괄상임선거대책위원장이 2일 강원 영월군 영월읍 농협사거리에서 우상호 강원도지사 후보·박선규 강원 영월군수 후보 지원 유세를 펼치고 있다. 민주당은 6.3 지방선거 공식 선거운동 마지막 날인 오늘(2일) 격전지에서 막판 총력전을 벌였습니다. 당내 투톱인 정청래 총괄 상임선거대책위원장과 한병도 공동 상임선대위원장은 선거를 하루 앞둔 오늘 강원·수도권과 전북을 나눠서 민심을 공략했습니다. 정 위원장은 지선 최대 승부처인 서울에서, 한 위원장은 격전지가 된 텃밭 전북에서 유세 마침표를 찍습니다. 두 곳 모두 패배 시 당에 상당한 타격이 예상되는 '전략적 요충지'입니다. 정 위원장은 오늘 강원도 중에서도 보수세가 비교적 강한 기초단체를 찾아 후보들을 '핀셋' 지원했습니다. 그는 정오쯤 강원도 정선에서 최승준 정선군수 후보의 유세를 지원한 데 이어 영월에서 우상호 강원지사 후보, 박선규 영월군수 후보와 함께 유세전을 이어갔습니다. 정 위원장은 유세차에 올라 이재명 대통령에게 힘을 실어드리는 선거인만큼 기호 1번 민주당 후보에게 투표해달라 고 호소했습니다. 그러면서 이명박·박근혜·윤석열 전 대통령을 '감옥 3인방'이라고 재차 칭하며 대한민국 국가 정상화와 일 잘하는 지방정부를 위해서 이 감옥 3인방이 아무리 해도 소용없다는 것을 보여줘야 한다 고 목소리를 높였습니다. 정 위원장은 선거운동 마지막 일정으로 서울 청계광장을 찾습니다. 대한민국 수도이자 이번 지선 핵심 승부처인 서울의 중심부에서 유세를 마무리하는 겁니다. 그는 이곳에서 이재명 정부와 호흡을 맞춰 서울을 발전시킬 사람이 자당의 정원오 서울시장 후보라고 강조하는 한편 국민의힘 오세훈 후보의 '실패한 시정'을 심판해달라는 메시지를 앞세워 지지를 당부할 것으로 보입니다. 이에 앞서 정 위원장은 국회에서 대국민 기자회견을 통해 부정부패·국민 분열·내란 정당 국민의힘을 심판해달라 며 유권자들에게 한 표를 호소하기도 했습니다. 한병도 공동 상임선거대책위원장은 오늘 이원택 전북지사 후보와 온종일 동행하며 집중 유세전에 나섰습니다. 오늘 오전 익산 노인종합복지관 방문을 시작으로 현대자동차 전주공장, 완주 전북혁신도시, 국립한국농수산대학교 일대를 돌며 이 후보에 대한 지지를 호소했습니다. 오늘 저녁에는 전주 시내 중심가에 있는 풍남문 광장에서 이 후보, 조지훈 전주시장 후보와 합동 유세전을 펴며 선거운동을 마무리합니다. 한 위원장은 오늘 오전 원내대책회의에서 여러분의 한 표로 이재명 정부의 성공을 완성해달라 며 민주당은 오늘 24시까지 끝까지 낮은 자세와 겸손한 태도로 선거에 임하겠다 고 말했습니다. 이어 오후에는 전북도의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이 후보가 전북지사가 되면 민주당은 이원택의 '예산 보증 수표'가 되겠다 며 전북을 살리고, 도민의 자존심을 세울 진짜 일꾼은 이 후보 라고 강조했습니다.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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