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글의 법칙'프로그램 정보
설날특집 정글의 법칙 K 설날특집 정글의 법칙 K

방송일

방송 시작일 2013. 02. 11 ~ 2013. 02. 11
방송 요일,시간 월 18:00~20:00

기획의도

정글로 간 천진난만한 스타2세들이 엄마나 아빠와 함께 정글을 탐험하는 아이들의 좌충우돌 정글체험기 프로그램

프로그램3
정글의 법칙 W 정글의 법칙 W

방송일

방송 시작일 2012. 11. 23 ~ 2012. 12. 21
방송 요일,시간 금 00:00~23:00

기획의도

야생의 아름다움을 그대로 간직한 정글!!그 속에서 펼쳐지는 대한민국 최고 여자연예인들의 매혹적인 생존 게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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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그램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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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일

방송 시작일 2013. 02. 11 ~ 2013. 02. 11
방송 요일,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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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3,587
이란 외무차관 미국 추가 공격 없어야 핵 협상 가능 이란 외무차관  미국 추가 공격 없어야 핵 협상 가능 등록일2025.06.30 ▲ 이란 테헤란 광장 마지드 타흐트라반치 이란 외무부 차관은 미국이 핵 협상 재개를 원한다면 이란에 대해 추가 공격을 하지 않겠다는 입장을 분명히 해야 한다고 영국 BBC 방송과의 인터뷰에서 말했습니다. 타흐트라반치 차관은 도널드 트럼프 미국 행정부가 중재국을 통해 이란에 협상 복귀 의사를 전했지만, 협상이 진행되는 동안 추가 공격을 할지에 대한 '매우 중요한 문제'에 대해서는 명확한 입장을 밝히지 않았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지금 우리는 이 질문에 대한 답을 찾고 있다. 대화에 참여하는 동안 침략 행위가 반복되느냐는 것 이라고 덧붙였습니다. 그는 미국이 이 문제에 대해 매우 명확해야 한다 며 이러한 대화에 필요한 신뢰를 얻기 위해 그들이 우리에게 무엇을 제공할 것인지 라고 강조했습니다. 타흐트라반치 차관은 협상 재개 시점은 합의되지 않았으며 의제에 무엇이 포함될지도 모른다고 말했습니다. 대이란 추가 공격을 하지 않겠다는 보장이 있어야 미국과의 협상 테이블에 나설 수 있다는 입장을 서방 언론을 통해 분명히 한 것으로 풀이됩니다. 타흐트라반치 차관은 대이란 제재 완화 대가로 핵 프로그램을 재고할 수 있느냐는 질문에 왜 우리가 그러한 제안에 동의해야 하는가? 라고 반문했습니다. 그는 핵물질의 수준 등에 대해서는 논의가 가능하다면서도 농축을 하지 말라고, 농축을 '0'으로 하라고, 동의하지 않으면 폭격하겠다고 하는 것은 정글의 법칙 이라고 주장했습니다. 또 이란이 중재국을 통해 미국은 아야톨라 알리 하메네이 최고지도자를 표적으로 삼아 이란 정권 교체에 관여하길 원하는 것은 아니라는 메시지를 받았다고 전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지난 25일 북대서양조약기구(NATO·나토) 정상회의에서 다음 주에 이란과 대화할 것 이라고 밝혔지만 구체적인 내용은 언급하지 않았습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중국, '관세 휴전' 긍정 평가…매체들 투쟁으로 승리거둬 중국, '관세 휴전' 긍정 평가…매체들  투쟁으로 승리거둬 등록일2025.05.12 ▲ 미중 경제·무역 고위급 회담 결과 설명하는 허리펑 국무원 부총리 중국은 정부 당국과 관영매체를 통해 12일 미국과의 '관세 전쟁' 휴전 합의를 긍정 평가하는 한편, 미국의 관세 대상이 된 다른 국가들과 협력을 강화하겠다는 뜻을 밝혔습니다. 중국 상무부 대변인은 이날 담화문에서 미중 양국이 지난달 서로 부과한 추가 관세 가운데 총 91%를 철폐하고 24%를 90일 동안 유예하기로 했다며 이 조치는 양국 생산자와 소비자의 기대에 부합하고, 양국 이익과 세계 공동 이익에도 들어맞는다 고 했습니다. 대변인은 이어 미국이 이번 회담을 기초로 중국과 계속 마주 보고 일방적 관세 인상이라는 잘못된 처사를 철저히 고치기를 희망한다 면서 호혜 협력을 부단히 강화하고, 중미 경제·무역 관계의 건강하고 안정적이며 지속 가능한 발전을 수호하며, 세계 경제에 더 많은 확정성·안정성을 함께 주입하기를 희망한다 고 덧붙였습니다. 상무부 대변인은 별도 입장문을 통해서는 미국이 각국과 상호 관세 협상을 벌이면서 중국의 이익을 희생시킬 경우 단호히 대등한 반격 조치를 취할 것 이라고 강조하기도 했습니다. 대변인은 일방주의와 보호주의의 충격에 맞닥뜨리면 누구도 혼자서만 살 수는 없고, 국제 무역이 일단 약육강식의 정글의 법칙으로 회귀하면 모든 국가가 피해자가 된다 며 중국은 각국과 단결·협조를 강화하고 일방적 괴롭힘을 함께 억제할 용의가 있다 고 했습니다. 중국 매체들은 이번 합의를 '승리'로 평가했습니다. 관영 중국중앙TV(CCTV)가 운영하는 소셜미디어 계정 위위안탄톈은 이번 회담 공동성명은 균형 잡혔고 양국에 모두 이롭다 고 평가하면서 회담 과정에서 중미 양국은 이성적·객관적·실무적 정신을 견지했고, 적극적으로 최대공약수를 찾았다. 이 역시 공동성명의 도출을 위한 조건이 됐다 고 설명했습니다. 위위안탄톈은 중국과 미국은 제조업 및 신흥 기술 영역 등에서 많은 협력 여지를 갖고 있다. 당연히 이는 미국이 이런 협력을 어떻게 바라보는가에 달려있다 며 미국 월스트리트 출신인 스콧 베센트 재무장관은 현재의 국제 분업과 산업망·공급망이 미국 자본시장의 이익에 부합하는 것임을 잘 알고 있는 이성적 인물이라고 강조했습니다. 한편, 위위안탄톈은 실질적인 진전을 거둘 수 있었던 것은 중국의 행동과 밀접한 관련이 있다. 미국이 이른바 상호 관세를 남용한 뒤 중국은 처음으로 상호 관세에 반격한 국가였다 며 중국의 '투쟁'에 의미를 부여했습니다. 매체는 투쟁으로 단결을 추구하면 단결이 남는다 며 이번 소통 결과는 앞선 투쟁의 기초 위에서 양국이 마주 보고 얻어낸 것 이라고 덧붙였습니다. '투쟁으로 단결을 추구하면 단결이 남는다'는 중화인민공화국을 건국한 마오쩌둥이 항일 혁명 시기 옌안(延安)에서 남긴 말입니다. 그는 투쟁은 단결의 수단이고, 단결은 투쟁의 목적이다. 투쟁으로 단결을 추구하면 단결이 남고, 퇴각으로 단결을 추구하면 단결이 망한다 고 했습니다. 중국 매체 관찰자망은 웨이보에 어쨌든 중미의 제네바 경제·무역 회담 공동성명 발표는 중국이 무역 전쟁에서 거둔 중대한 승리이자 중국이 투쟁을 견지한 결과 라며 미국의 무역 괴롭힘에 맞서 항쟁할 용기가 조금도 없는 국가들과 비교하면 이번 승리의 무게가 더 무겁다 고 자평했습니다. (사진=AP, 연합뉴스)
中, '미중 관세 휴전' 긍정 평가…매체 투쟁으로 승리거둬 中, '미중 관세 휴전' 긍정 평가…매체  투쟁으로 승리거둬 등록일2025.05.12 중국은 정부 당국과 관영매체를 통해 12일 미국과의 &'관세 전쟁&' 휴전 합의를 긍정 평가하는 한편, 미국의 관세 대상이 된 다른 국가들과 협력을 강화하겠다는 뜻을 밝혔습니다. 중국 상무부 대변인은 담화문에서 미중 양국이 지난달 서로 부과한 추가 관세 가운데 총 91%를 철폐하고 24%를 90일 동안 유예하기로 했다며 &'이 조치는 양국 생산자와 소비자의 기대에 부합하고, 양국 이익과 세계 공동 이익에도 들어맞는다&'고 했습니다. 대변인은 이어 &'미국이 이번 회담을 기초로 중국과 계속 마주 보고 일방적 관세 인상이라는 잘못된 처사를 철저히 고치기를 희망한다&'면서 &'호혜 협력을 부단히 강화하고, 중미 경제·무역 관계의 건강하고 안정적이며 지속 가능한 발전을 수호하며, 세계 경제에 더 많은 확정성·안정성을 함 께 주입하기를 희망한다&'고 덧붙였습니다. 상무부 대변인은 별도 입장문을 통해서는 미국이 각국과 상호 관세 협상을 벌이면서 중국의 이익을 희생시킬 경우 &'단호히 대등한 반격 조치를 취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대변인은 &'일방주의와 보호주의의 충격에 맞닥뜨리면 누구도 혼자서만 살 수는 없고, 국제 무역이 일단 약육강식의 정글의 법칙으로 회귀하면 모든 국가가 피해자가 된다&'며 &'중국은 각국과 단결·협조를 강화하고 일방적 괴롭힘을 함께 억제할 용의가 있다&'고 했습니다. 중국 매체들은 이번 합의를 &'승리&'로 평가했습니다. 관영 중국중앙TV(CCTV)가 운영하는 소셜미디어 계정 위위안탄톈은 &'이번 회담 공동성명은 균형 잡혔고 양국에 모두 이롭다&'고 평가하면서 &'회담 과정에서 중미 양국은 이성적·객관적·실무적 정신을 견지했고, 적극적으로 최대공약수를 찾았다. 이 역시 공동성명의 도출을 위한 조건이 됐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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