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열하고 뜨거운 사랑의 해피엔딩은 딸아들 낳고 오래오래 잘살았다는 건데. 결국 가족을 만들기 위해 그 난리를 치는 거잖아요? 만약에 말이야. 사랑 없이! 남자 없이! 여자 혼자! 임신한다면? 이건 {여성이 중심인 가족}을 만들 기회 아닌가요? 어떤 걸 좋아할지 몰라서 가족. 로맨스. 출생의 비밀. 범죄. 싹 다 넣었으니까. 이 드라마 보면서 같이 한번 고민해보자고요.
사랑은 모든 것을 가능케한다 1. HAPPY 바야흐로 글로벌 웨딩시대 순수를 잃어버린 우리들 가슴에 순수를 되찾아 줄 천사가 나타났다! 1500에 팔려온 순수한 계약신부 누엔진주가 전해주는 어긋난 가족들의 행복찾기 그녀와 남편 준우가 좌충우돌, 서로 부딪치고 깨어지면서 한 걸음 한 걸음 숨어있는 행복에 다가설 때마다 펼쳐지는 엔돌핀 팍팍 도는 유쾌 상큼 발랄, 따뜻하기까지 한 휴먼 멜러 홈 드라마 2. TEARS 변화는 늘 아름답고 감동적이다. 사랑받고 사랑하고 싶었지만 결국 상처로 남은 사람들, 그들의 닫힌 마음을 열어주는 또 다른 사랑의 힘 국경을 넘어 서울로 시집 온 진주의 파란만장 러브스토리를 통해 이 시대 부부, 가족간의 용서와 화해가 이루어지는 감동의 드라마 3. Success 평범이 비범을 이기고, 노력이 재능을 이기는 통쾌한 성공담, 그래서 바라보기만 해도 희망이 솟는 성공의 탑 시크릿을 전수하는 사랑과 가족 그리고 일에 대한 고농축 성공드라마
정통 멜로, 복수극의 형식으로 긴장감을 유지하고, 스토리에 대한 기대를 높인다. 임신한 몸으로 사랑하는 남자에게 비참하게 버림받은 인하(윤해영)는 몇 년 후 어머니와 아이까지 갑작스런 사고로 잃게 되고, 결국 정신병원에 입원하게 된다. 1년 뒤 자신의 어머니와 딸을 죽인 사람이 자신의 전 애인 형민(김성민)이라는 사실을 알게 되면서 인하의 처절한 복수극이 시작된다.
아무것도 가진 것 없고 인간적으로도 허점투성이인 두 남녀가 사랑을 통해서 꿈을 이루고 일류로 발전한다. 혼자 있을 땐 보잘것없는 존재였던 내가 사랑하는 사람에겐 꿈을 이룰 수 있는 힘과 용기를 불어넣는 귀한 존재가 되는 것을 보여주는 드라마. 보이지 않는 곳에서 다른 사람의 성공을 만들어내는 매니저 라는 직업을 통해 진실한 인간 관계가 성공을 만드는 열쇠임을 보여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