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 시작일 2015. 08. 04 ~ 2015. 08. 05 방송 요일,시간 화
사람들은 아플 때 병원을 찾고 억울한 일을 당했을 땐 법에 기댄다. 하지만 그 법이 진정 보호해주는 게 이 사회에 남아있는 정의인지, 정의로서 군림하는 권력인지 모호할 때가 많다. 가형우 변호사는 법으로 억울한 사람을 도와주지 않는다. 아니 못한다. 그 사각지대에 놓인 사람들을 그는 돈으로, 권력으로, 빽으로 구해준다. 그런 이상한 사회에 살고 있는 우리들, 역설적이게도 그런 우리들을 구해줄 대안은 여전히 권력인 셈이다.
방송 시작일 2014. 10. 12 ~ 2014. 10. 12 방송 요일,시간 일
큰 잘못을 저지른 아들과 그런 아들을 감싸려는 엄마의 가슴 뭉클한 모성애를 그린 드라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