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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그램7
나청렴의원 납치사건 나청렴의원 납치사건

방송일

방송 시작일 2016. 04. 13 ~ 2016. 04. 13
방송 요일,시간 수

기획의도

권선징악이라는 말이 있다. 물론 이제는 교과서에만 있는 말인 것 같다. 그 권선징악이라는 개념을 조금은 보여주고 싶다. 아무리 봐도 현실에서는 나쁜 사람들이 더 잘살지만, 이 드라마에서만큼은 나쁜 사람들이 혼쭐이 났으면 하는 마음에서 이 드라마를 기획해본다.

육룡이 나르샤 육룡이 나르샤

방송일

방송 시작일 2015. 10. 05 ~ 2016. 03. 22
방송 요일,시간 월,화

기획의도

개혁을 위해 반드시 필요한 두 가지! 정의와 힘! 이 둘은 언제나 투쟁한다! 정의와 원칙을 지키려면 힘이 있어야한다! 그러나 힘이 생기면 불의해지기 쉽다! 어떻게 할 것인가? 정의를 이룰 힘을 가졌으나 선하지 않은 사람! 선하지만 정의를 이루어내지 못하는 사람! 현실은 이야기한다. 정의와 선은 다르다고!

돌아온 황금복 돌아온 황금복

방송일

방송 시작일 2015. 06. 08 ~ 2015. 12. 11
방송 요일,시간 월,화,수,목,금

기획의도

가족이 사무치게 그리워도 만날 수 없는 사람들이 있다. 택배를 하는 가장이던, 명퇴 후 고개 숙인 가장이던, 혹은 환경미화원 가장이던... 아무리 초라한 부모거나 자식이어도, 그 가족이 항상 곁에 있다는 건, 세상 가장 소중한 선물이고 축복이다.

열애 열애

방송일

방송 시작일 2013. 09. 28 ~ 2014. 03. 23
방송 요일,시간 토,일

기획의도

삶의 방향이 다른 아버지와 아들 아들은 이런 인생을 살고 싶다. 목적이 수단을 지배하지 않는, 목적지까지 도달하는 그 과정이 떳떳한 인생을... 불의와 타협하고 비겁한 방법을 동원한 부의 축적이 아니라, 성실한 노력과 땀의 대가 라는 사실을 인정 받았기에, 건강한 방법으로 부를 이루어 왔기에 부자로 산다는게 비난과 질시의 대상이 아니라 존경의 대상이 되는 세상을... 그러나 부친은 그런 아들의 꿈을 정신 나간 망상이라며 비웃었다. 그는 부친이 망상이라 부르는 그 꿈을 이뤄내고 싶다. 그리고 자신이 옳았다는 것을 꼭 증명 해내고 싶다. 야망 때문에 자신의 첫사랑을 죽음에 이르게 하고 모친마저 토끼 사냥을 끝낸 사냥개처럼 처참하게 버린 부친을 상대로! 그렇게 철도의 레일처럼 만날 수 없는 평행선을 달리는 부자의 얽히고 설킨 관계는 점점 극단으로 치닫게 되고... 천륜이라 말하는 부자 간이면서도 아니 그러기에 서로에 대한 실망과 상처가 더 깊은 두 남자의 핏빛 전쟁이 시작된다. 이 드라마는 가족사의 비극을 딛고 부친과의 살벌한 전쟁을 이겨내고 성공한 기업가로 거듭나는 한 남자의 인생 성공기 이며, 사랑하는 여자를 위해 모든 걸 내던지는 한 남자의 순애보다. 그 위에 남편으로부터 토사구팽 당한 한 여자의 홀로서기가 그려지며 추악한 욕심으로 남의 가정을 빼앗은 한 여자의 비참한 말로까지 인생사의 희노애락을 담아낸 휴먼 멜러 드라마다. 그 속에 부모자식 간의 사랑과 부부의 책임과 각자의 자리에서 치열하게 살아가는 주변 사람들의 굴곡진 인생을 눈물과 웃음 속에 버무릴 것이다.

다섯 손가락 다섯 손가락

방송일

방송 시작일 2012. 08. 11 ~ 2012. 11. 25
방송 요일,시간 토,일

기획의도

베토벤의 운명 교향곡 같은 파란만장한 인생의 연주가 시작된다. 알에서 깨어난 새끼는 처음 자신을 돌봐준 이를 무조건 '엄마'라고 믿는 본능이 있다” 극단화된 개인주의화와 더불어, 불특정 다수와 손쉽게 소통하는 것으로 자신의 존재를 확인하는 소셜 미디어 세계를 살아가는 우리에게, 가족이니 핏줄이니 그 의미를 묻는다면 과연 헛된 일일까? 맞다. 시대착오적인 일일지 모르겠다. 그런데 여기. 한 집안의 가족이 되고 싶어 죽을 것 같은 한 남자가 있다. 불길 속에서 친아들을 두고 밖에서 낳아온 자신을 구한 새 엄마! 엄마가 아닌 엄마에게, 아들이 되고 싶어 미칠 것 같은 남자. 동생이 아닌 동생에게, 형이 돼 주고 싶어 자신의 인생을 바치는 남자, 유지호의 이야기. 모성이란 이름의 두 얼굴.. 내 자식한텐 가장 아름답고 위대한 모성은, 남의 자식한텐 가장 이기적이고도 잔인한 모성이라는 양면성을 갖고 있다” 자신의 평생의 꿈을 접고 천하의 바람둥이 재벌 남편을 위해 한평생 지고지순하게 내조를 해야만 하는 착한 아내로, 자신을 싫어하는 괴팍한 시어머니까지 지극정성으로 봉양을 해야만 하는 착한 며느리로 살아야 하는 천형. 모욕을 참아낼 수 있었던 건 단 하나, 이 모든 시절을 보상해 줄 수 있는 유일한 혈육, 아들이 있기 때문이었다. 그런데...청천벽력 같은 일이 생겨버렸다. 남편이 밖에서 낳아 데려온 아이, 한 순간에 집안의 장남으로 그룹의 후계자로 정해져 버린 남편의 아들. 내 아들을 위해 자신의 모든 것을 걸어버린 지독한 모성의 소유자 채영랑의 이야기. 영원한 숙명의 라이벌!! 모차르트 vs 살리에르 , 대결은 끝나지 않았다 타고난 피아노 천재 모차르트 의 운명을 타고 난 지호, 뛰어난 실력이지만 늘 가려질 수밖에 없는 살리에르 의 운명을 타고 난 인하. 88개의 건반 위에서 열 개의 손가락이 춤을 추듯 연주해내는 아름다운 선율. 다른 운명의 매력적인 두 남자가 펼쳐나갈 피아노 연주의 대결. 살리에르는 영원히 모차르트를 이길 순 없는 걸까? 아름다운 연주에 취해 마법 같은 사랑에 빠진다 처음 건반을 누르면 울려 펴지는 음의 진동. 그 설레임과 같이 찾아온 첫 사랑의 기억. 피아노로 만났던 우연은 인연으로 그 인연은 다시 사랑으로 이루어지는데.. 달콤면서도 톡 쏘는, 뜨거운 그들의 사랑이 지금 연주된다. 주인공들이 자신에게 닥친 불행과 상처를 극복하고 자신의 꿈과 사랑을 찾아가는 이야기이자, 위대한 모성이란 궁극적으로 무엇이며 누구에겐 아름다운 모성이 다른 누구에겐 더 없이 잔인하고 폭력적인 이름이 될 수 있다는 것을 진지하게 생각해 보는 계기를 만들어 줄 이야기.

스크린 스크린

방송일

방송 시작일 2003. 05. 31 ~ 2003. 07. 27
방송 요일,시간 토,일

기획의도

1. 영화 제작을 놓고 벌이는 두 여자 친구간의 경쟁 2. 호화 멀티플렉스 극장을 배경으로 작품성과 흥행 '대박'의 신화를 꿈꾸는 싱싱한 젊은이들의 사랑 3. 모차르트와 살리에르로 대변되는 인간 본성의 두 측면을 조명 4. 영화에 대한 열정으로 뭉친 네 남녀의 상큼한 러브 스토리 5. 신선한 감각으로 펼쳐내는 2003년판 신 조류 드라마 6. 영화를 사랑하는 순수한 정열로 그려내는 성공 야화

모닥불에 바친다 모닥불에 바친다

방송일

방송 시작일 1992. 11. 02 ~ 1992. 12. 22
방송 요일,시간 월,화

기획의도

각기 가수와 영화 배우가 되기 위한 꿈을 키워 가는 두 청춘 남녀의 순수한 사랑을 통해 우리 시대의 메마르고 각박한 삶에 조용하고도 신선한 바람 역할울 할 드라마. 영화 배우라는 화려한 꿈을 쫓아 정든 고향을 떠나와 험난한 도시에서 강하게 살아가는 듯 하면서도 안으로 눈물 흘리는 여자 강수희와 어릴적부터 꿈꿔왔던 가수가 되기 위해 무작정 도시를 찾은 순박하고 고지식한 남지 김동석. 이 둘은 도시 한가운데 위치한 고급의상실 스마일의 쇼윈도에서 마네킹으로 일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