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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그램4
이연희 스타채널 이연희 스타채널

기획의도

이연희의 출연작품을 한 곳에서 즐길 수 있는 《이연희 스타채널》입니다

다시 만난 세계 다시 만난 세계

방송일

방송 시작일 2017. 07. 19 ~ 2017. 09. 21
방송 요일,시간 수,목

기획의도

사고로 죽었던 소년 성해성이, 19살의 모습 그대로 돌아왔다. 자신의 죽음으로 인해 비틀어진 주변인들의 삶을 바로잡기 위해, 12년이 지난 지금까지, 자신을 잊지 못하고 있던 31살의 동갑내기 첫사랑, 정정원을 위해.

유령 유령

방송일

방송 시작일 2012. 05. 30 ~ 2012. 08. 09
방송 요일,시간 수,목

기획의도

1. 우리가 사는 또 다른 세상 트윗, 9만 8천개. 블로그 포스팅 1천 500개. 이메일 1억 6천 600만통. 유투브 동영상 600개 업로드. 구글 검색 69만 4천 445개. 이 모든 것들이 사이버 세계에서 1분마다 일어나는 일들이다. 아침에 일어나면 스마트폰으로 이메일을 확인하고, 인터넷 뱅킹으로 금융거래를, 일기 대신 블로그를 운영하고, SNS를 통해 인간관계를 유지한다. 우리가 창조했지만, 이제는 우리의 현실세계를 뒤흔들고 있는 또 다른 세상... 이 드라마는 우리가 언제나 사용하는 트위터, 블로그, 아무 생각없이 누른 한 번의 클릭이 어떻게 우리에게 부메랑으로 돌아오는지, 심지어 누군가의 생명을 앗아갈 수도 있는... 모니터 뒤의 섬뜩한 이면과 가려진 진실에 대한 이야기를 하고자 한다. 2. 감춰진 비밀, 감출 수 있다고 생각한 진실 사건번호 : 2234번. 피 해 자 : 신효정. 22세, 배우. 사건개요 : 성접대 루머로 괴로워하던 배우 신효정이 자택에서 투신한 뒤 추락사함. 단순자살로 끝날 것 같던 여배우 추락사건. 그러나 소리 없는 증언이 자살사건을 타살로 뒤바꾼다. 소리 없는 증인은 그녀의 노트북. 그녀가 최근 어떤 생각을 했는지, 감추고 싶었던 비밀은 무엇인지... 아무리 삭제시키고, 변조시켜도 하드디스크에 각인된 디지털 증거들은 죽기 전 그녀의 삶을 말없이 가르쳐준다. 왕따로 친구를 자살까지 내몬 가해학생들의 삭제한 문자기록들. 연쇄살인범이 훔쳐낸 개인정보들. 부인을 처참하게 살해한 교수의 내연녀와의 이메일 기록들. 숨기고 싶은 비밀들은 아무리 삭제해도 고스란히 남아있다. 이 드라마는 0과 1사이에 숨겨진 증거들을 찾아내며, 최첨단 기기 안에 숨어있는 인간들의 비밀을 밝혀내는 사이버 수사대들의 애환과 활약, 그 과정의 서스펜스와 퍼즐을 풀어내는 짜릿함을 선사하고자 한다. 3. 우정, 그리고 엇갈린 삶. 경찰 고위간부의 아들로 태어나 어려서부터 경찰을 꿈꿨던 김우현. 도박꾼의 아들로, 자신의 아버지를 쫓던 경찰을 동경한 박기영. 전혀 다른 곳에서 같은 곳을 향해 달려가는 두 남자가 있다. 같은 해, 경찰대에 입학해 1․2등을 다투던 선의의 라이벌. 좋은 경찰이 되어 사회 정의를 세우겠다는 같은 꿈을 쫓던 두 사람. 그러나 모종의 사건으로 기영이 경찰대를 퇴교당하고 난 뒤, 두 사람은 서로 다른 정의를 위해 살게 된다. 기영은 모니터 뒤에 숨은 유령으로... 우현은 경찰청 소속 사이버 수사대의 팀장으로... 그리고 유명 여배우의 타살사건을 겪으면서 우현은 죽게 된다. 하나뿐인 친구가 죽으면서 남긴 말 한마디... “네가 대신 해줘.. 내 대신 바로 잡아줘..” 그 한마디를 지키기 위해, 자신과 친구의 삶을 망친 유령 같은 진범을 쫓게 되는 기영. 이 드라마는 친구의 유언을 등에 지고, 험난한 사건을 파헤치면서 결국은 숨겨졌던 자신의 본모습을 되찾게 되는 휴먼 드라마다.

파라다이스 목장 파라다이스 목장

방송일

방송 시작일 2011. 01. 24 ~ 2011. 03. 15
방송 요일,시간 월,화

기획의도

세상사는 것 참... 외롭습니다. 나는 진정 사랑하는데, 그는 어쩜 저리 내 맘을 몰라줄까요. 나는 정말 열심히 했는데, 상사는 내가 무능력하다고 하네요. 나는 참 잘났는데, 세상은 그냥 평범하다 합니다. 어이하여, 이리도 나를 몰라주냐고요! 억울합니다. 외롭습니다!! 여기, 자신을 못 알아봐줘, 외면당해 분기탱천한 청춘들이 모였습니다. 그런데요.... 정말 세상이 몰라봐서 내가 외로운 걸까요? “당연하지!” 라고 외쳤던 청춘남녀가 뭉쳐서 정작 내가 외로웠던 건 내 스스로를 인정하지 않는 '자기불신'이었다는 걸 서서히 알아갑니다. 그리고 세상과 소통합니다. 외로우세요? 행복 하고 싶으세요? 이곳으로 오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