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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그램7
이민정 스타채널 이민정 스타채널

기획의도

이민정의 출연작품을 한 곳에서 즐길 수 있는 《이민정 스타채널》입니다

운명과 분노 운명과 분노

방송일

방송 시작일 2018. 12. 01 ~ 2019. 02. 09
방송 요일,시간 토

기획의도

거짓으로 남자의 운명이 된 여자와 운명인 줄 알았던 여자의 거짓에 분노한 남자. 남자는 자신을 철저히 이용한 여자를 부숴버리려 하지만, 여자는 하필 돌아서려는 남자에게서 뒤늦은 사랑을 자각한다. 엇갈린 운명과 분노. 엇갈린 분노와 운명. 서로를 사랑하지 않았다면 복수와 단죄로 끝났을 두 사람의 이야기는 이 어긋난 사랑의 시점 덕에 강렬한 비극이 된다. 거짓에 싸여있는 사랑이 진실일 수 있을까? 여자는 거짓으로 운명을 만들었지만 그 거짓으로 인해 운명의 주인공이 되지 못하고, 분노 앞에 무너진다. 그러나 모든 사랑은 위대하다. 그 사람을 사랑하기 시작했을 때부터 운명은 시작되기 때문이다. 결국 사랑은 거짓과 운명과 분노와 후회 속에서 꿈틀거리고 욕망하는 생물이다.그러므로 엇갈린 운명도 사랑이고 분노 때문에 멈춰야 했던 것도 사랑이다. 야망, 운명, 복수, 비극의 여정 속에서 꿈틀거리는 궤적, 그 씨줄 날줄의 격정 멜로가 본 드라마 다.

돌아와요 아저씨 돌아와요 아저씨

방송일

방송 시작일 2016. 02. 24 ~ 2016. 04. 14
방송 요일,시간 수,목

기획의도

죽음에서 다시 현세로 돌아오는 두 남녀의 모습을 코믹하고 감동적으로 그려내는 휴먼 판타지 코믹 드라마

내 연애의 모든 것 내 연애의 모든 것

방송일

방송 시작일 2013. 04. 04 ~ 2013. 05. 29
방송 요일,시간 수,목

기획의도

정치와 연애의 공통점은 무수하다. 그 중 가장 큰 교집합은 둘 다 마음을 얻어내는 행위라는 것. 정치인은, 유권자를 꼬셔 표를 얻어내고, 우리는, 그 혹은 그녀를 꼬셔 내 사람으로 만든다. 그 과정에서 벌어지는, 보이는 혹은 보이지 않는 무수한 투쟁들. 정치인들은 정치 공작을 하고, 연인들은 연애 공작을 한다. 서로를 탐색하고 시험하고 밀당을 해 그 혹은 그녀를 얻었다. 그럼 끝인가? 아니, 그 혹은 그녀와의 역학관계 승자가 되기 위해 끊임없는 주도권 싸움을 한다. 달달하고 끈끈한 밀월의 시기를 거쳐 심심찮게 찾아오는 분열의 위기를 겪으며 “내가 너 같은 놈 다시 만나면 미친년이다” 영원한 이별을 고했다가도, “자기 없음 나 죽어” 화해를 한다. 마치 어제는 적이었다가 오늘은 만면 웃음으로 악수하는 정치인들처럼. 이렇듯 정치와 속성이 비슷한 연애를, '직업 정치인'이 한다면? 그것도 가히 여의도판 로미오와 줄리엣이라 할 수 있을, 서로를 꼴보수, 좌빨로 부르며 못잡아먹어 안달이던, 대한민국 정치지형에서 극과 극에 자리한 보수당 남의원과 진보당 여의원이 연애를 한다면? 생각만 해도 골치가 지끈하다. 연애가 정치인지 정치가 연애인지 그들 스스로도 헷갈린 채 펼쳐내는 연애의 정치학! 그렇게 지난한 내부갈등을 넘어 대통합을 통한 단일화의 순간, 니가 내가 되고 내가 니가 되는 그 짜릿한 사랑의 합치의 순간, 수순처럼 외부자가 개입한다. 드라마 속 연인들은 양가 부모의 반대만으로 가슴 찢어지며 눈물짓는데, 여야(與野)가 반대하고 전 국민이 손가락질을 해댄다. '내 편 아니면 적'인 대한민국 정치판에서, 이쪽에서도 저쪽에서도 '내 편' 아닌, '남의 편'이 되고 '정치판 오리알'이 될 위험을 감수하며 벌어지는 이들의 정치 같은 연애와 연애 같은 정치. 그러나 무모하기에 더 열정적이고 아슬아슬하기에 더 달달하고 발칙하기에 더 유쾌할 것이다. 덧붙여 바라기는, 이들의 연애가 정치판도 연애화시키길. 울고 짜다 비극을 맞이하는 신파 멜로가 아니라, 싸우다 정들어 해피엔딩을 맞이하는 로맨틱 멜로처럼, 이들의 연애 바이러스가 정치판을 물들여 연애 같은 정치가 되는데 미약하나마 일조하길 꿈꿔본다.

마이더스 마이더스

방송일

방송 시작일 2011. 02. 22 ~ 2011. 05. 03
방송 요일,시간 월,화

기획의도

가. 이 드라마는 돈과 인간의 욕망에 대한 탐구에서 출발한다. 세상에서 제일 부자가 누구냐고 물으면 대개는 포브스지가 발표한 순위를 들먹이며 빌케이츠 혹은 멕시코의 통신재벌 카를로스나 오마하의 현인이라고 불리는 워렌버핏을 말한다. 하지만 알 사람은 안다. 세상에서 제일 부자는 국제금융재벌인 로스차일드 가문이라는 것을... 빌게이츠나 워렌버핏의 재산이 5백억달러 정도라면 로스차일드 가문의 재산은 50조 달러라고 추정된다. 그럼 그렇게 엄청난 부자는 어떻게 그 많은 돈을 벌었고 그 많은 돈을 유지하게 위해 어떻게 살고 있는가? 그동안 많은 드라마에서 부자들의 삶을 그린 바 있다. 재벌2세라는 수식이 주는 환타지는 시청자를 유혹하는 최고의 무기였으니까... 하지만 그 표현 방식은 지극히 희화된 모습이거나 진짜 그들의 삶이 아닌 천박하기 이를데 없는 졸부들의 모습일 뿐이였다. 하지만 이 드라마는 다르게 접근한다. 자신들의 삶이 노출되는 것을 극도로 꺼리면서 그들만의 견고한 성안에서 살고 있는 재벌들의 삶을 최대한 리얼로 묘사할 것이다. 정말 궁금하지 않는가? 자기 앞으로 된 재산만 이천억에 달하는 어느 재벌가의 딸은 대체 무슨 고민을 하다가 이십 중반의 꽃다운 나이에 스스로 목숨까지 끊게 됐는지.. 실타래처럼 얽혀 있는 재벌들만의 혼맥(婚脈)과 그들의 결혼생활 그리고 이혼소송은 어떤 모습일지... 도대체 이혼사유는 무엇이며 소송에서 오고간 위자료의 액수는 얼마일지...혹은 그 견고한 성으로 용감무쌍하게 들어간 어느 톱 탤런트가 그들에게 어떻게 무시받고 살다가 그 성을 떠나왔는지.. 그들은 수천억 아니 수조원에 달하는 그 재산을 어떻게 자식들에게 물려 주는지.. 거기에 어떤 편법 혹은 탈법들이 동원 되는지... 선대의 재산을 놓고 자식들간에 피튀기는 전쟁의 내막은 무엇인지.. 왜?!! 그걸 보여줘서 뭘 어쩌려고? 그동안 우리 서민들이 그저 술자리 안주로나 삼던 숱한 풍문과 가십거리들의 실체를 낱낱이 까발려서 보여줄 수 있다면 일단은 재밌지 않겠는가? 그럼 의미는? 다시 한번 말하지만 이 드라마는 돈과 인간의 욕망에 대한 탐구이다. 이 드라마를 통해서 돈의 색깔, 돈의 의미... 끝없는 인간의 욕망에 대해 진지하게 고민해 볼 시간을 가져보게 될 것이다. 나. 이 드라마를 통해 시청자들은 몇가지 경제적인 지식, 혹은 상식을 알게 될 것이다. 어느 순간부터 우리 귀에 익숙해진 이름들.. 이를테면 워렌버핏이나 조지소로스가 뭐하는 사람인지.. 헤지펀드 혹은 사모펀드가 뭔지.. 론스타라는 회사가 우리의 외환은행을 어떻게 집어 삼키고 그 짧은 시간동안 수천억 혹은 수조원에 달하는 돈을 챙겼는지.. 좀 더 나아가서 국제 금융자본이 우리 대한민국 경제를 어떻게 노리고 있는지에 대한 경제적 지식을 보다 알기 쉽게 이해하게 될 것이다.

그대 웃어요 그대 웃어요

방송일

방송 시작일 2009. 09. 26 ~ 2010. 03. 07
방송 요일,시간 토,일

기획의도

경제난국을 대처하는 드라마의 자세는? 돈을 드릴 수는 없습니다. 물가를 내려드릴 수도 없습니다. 환률? 못 떨어뜨립니다. 다만 이럴 때 일수록 더욱 필요한 건강 위해 '유쾌한 웃음'과 '따듯한 위로', 드리겠습니다. 그리고 가난한 사회, 앞으로 어떻게 살아야 하나? 걱정하는 분들을 위해 잘 먹고 잘사는 노하우를 전격 공개해 드리겠습니다. 어떻게? 이 드라마가 바로 그렇게 사는 사람들 이야기입니다. 너도나도 힘든 세상. 가슴 뻥 뚫리게 외쳐 보고 싶었습니다. 돈이 쉽게 벌어준 돈으로 흥청망청하는 껍데기 부자들이 정신 좀 차렸으면 좋겠다! 조선시대도 아닌데 부와 가난을 잣대로 신분차이 운운하는 사람들이 없었으면 좋겠다! 열심히 사는 사람들이 부자 되는 사회가 됐으면 좋겠다! 가족, 친구, 이웃 모두가 힘들 때 어깨를 빌려주는 따듯한 세상이 되었으면 좋겠다! 그런 마음으로 준비했습니다. 가난이 준 선물을 감사히 받아들이는 사람들 이야기. 코믹과 훈훈함으로 마음을 정화시키는 가족 재생 프로젝트. 드라마를 보면서 힘내세요! 그리고.......그대, 웃어요.

사랑공감 사랑공감

방송일

방송 시작일 2005. 01. 28 ~ 2005. 04. 15
방송 요일,시간 금

기획의도

지금 세태는 마치 젊은이들의 말랑말랑한 사랑이 사랑의 전부인 것처럼 떠들고 있다. 하지만 30,40대의 많은 사람들도 그들 나름의 사랑을 한다.어느 날 문득 찾아온 첫사랑과의 폭풍같은 로맨스,하지만 이미 세월속에서 삶의 동반자가 된 아내. 과연 난, 우리는 누구를 사랑하고 있는가? 이러한 중년의 사랑에 대한 의문을 제시하고 해답을 구해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