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 시작일
2017. 12. 04 ~ 2018. 05. 25
방송 요일,시간
월,화,수,목,금
“해피시스터즈”는 이 시대를 살아가는 여자, 누군가에겐 아내가 되고 엄마가 되고 며느리가 되고 딸이 되는 그녀들이, 자신의 정체성을 찾아가는 아름답고 치열한 사랑의 과정을 통해 생기발랄한 해피바이러스를 전하고자 한다. “해피시스터즈”는 고단하고 척박한 이 시대를 사는 모든 이들에게 희망과 행복을 전하는 유쾌 상쾌 통쾌한 드라마가 될 것이다.
방송 시작일
2013. 09. 28 ~ 2014. 03. 23
방송 요일,시간
토,일
삶의 방향이 다른 아버지와 아들 아들은 이런 인생을 살고 싶다. 목적이 수단을 지배하지 않는, 목적지까지 도달하는 그 과정이 떳떳한 인생을... 불의와 타협하고 비겁한 방법을 동원한 부의 축적이 아니라, 성실한 노력과 땀의 대가 라는 사실을 인정 받았기에, 건강한 방법으로 부를 이루어 왔기에 부자로 산다는게 비난과 질시의 대상이 아니라 존경의 대상이 되는 세상을... 그러나 부친은 그런 아들의 꿈을 정신 나간 망상이라며 비웃었다. 그는 부친이 망상이라 부르는 그 꿈을 이뤄내고 싶다. 그리고 자신이 옳았다는 것을 꼭 증명 해내고 싶다. 야망 때문에 자신의 첫사랑을 죽음에 이르게 하고 모친마저 토끼 사냥을 끝낸 사냥개처럼 처참하게 버린 부친을 상대로! 그렇게 철도의 레일처럼 만날 수 없는 평행선을 달리는 부자의 얽히고 설킨 관계는 점점 극단으로 치닫게 되고... 천륜이라 말하는 부자 간이면서도 아니 그러기에 서로에 대한 실망과 상처가 더 깊은 두 남자의 핏빛 전쟁이 시작된다. 이 드라마는 가족사의 비극을 딛고 부친과의 살벌한 전쟁을 이겨내고 성공한 기업가로 거듭나는 한 남자의 인생 성공기 이며, 사랑하는 여자를 위해 모든 걸 내던지는 한 남자의 순애보다. 그 위에 남편으로부터 토사구팽 당한 한 여자의 홀로서기가 그려지며 추악한 욕심으로 남의 가정을 빼앗은 한 여자의 비참한 말로까지 인생사의 희노애락을 담아낸 휴먼 멜러 드라마다. 그 속에 부모자식 간의 사랑과 부부의 책임과 각자의 자리에서 치열하게 살아가는 주변 사람들의 굴곡진 인생을 눈물과 웃음 속에 버무릴 것이다.
방송 시작일
2007. 09. 29 ~ 2008. 10. 05
방송 요일,시간
토,일
모든 인간관계는 한쪽만 희생하고 양보해서는 오래 못간다. 남녀든, 부부든. 이걸 알면서도 설마하다 발등찍히는 이들이 있으니 '남편의 성공은 곧 나의 성공'이라 여기며 일방적 희생을 마다하지 않는 조강지처와 맹목적이고 추종적인 학벌지상주의에 자녀들을 머나먼 유학길에 떠나보내고 오로지 돈버는 기계로 전락해버린 기러기아빠가 바로 그들이다. 이 드라마는 가정의 행복을 위해 자신을 희생하며 살고 있는 조강지처와 조기 유학을 위해 처자식의 짐수레가 되어버린 조강지부, 그들이 외롭고 쓸쓸히 감당해야 했던 무조건적인 사랑과 희생, 그리고 고통을 생생히 그려보고 가정의 진정한 행복과 사랑이 무엇인지 생각하게 하는 드라마가 될 것이다. 1. 스토리텔링 가정의 평화, 남편의 성공을 위해 살아온 두명의 조강지처 복수와 화신. 이들이 각각 배우자의 배신을 알고 조강지처 클럽을 결성, 배신때린 배우자를 향해 각자 다른 방법으로 반전을 노리는 통쾌한 복수극이다. 여기에 또다른 의미의 조강지처인 기러기아빠를 통해 교육이 아니라 자식을 망치고 나아가 가정까지 파괴시키는 조기교육 열풍의 현주소를 솔직하게 그려보고자 한다. 2. 드라마 색깔 사회적 이슈를 다루는만큼 자칫 무거운 이야기가 될수 있으나 시청자가 눈을 떼지 못할 현실적인 스토리에 작가 특유의 눈물과 감동, 웃음이 절묘하게 어우러지는 이제까지 볼 수 없었던 새로운 내용의 복수 드라마가 될 것이다.
방송 시작일
2006. 12. 04 ~ 2007. 04. 20
방송 요일,시간
월,화,수,목,금,토
미련하리만큼 우직하게 살아가는 그여자,정희 자식을 버리고 찬란한 인생길을 질주하는 여자가 있다. 그 아이를 떠맡고 굴곡진 길을 더욱 고달프게 걸어가는 또 다른 여자가 있다. 인생을 살아가는 방법도 가지각색이지만 두 여자의 서로 다른 인생행로를 통해 사람이 어떻게 살아야 하는가 생각하려 한다. 본처와 첩이라는 악연으로 시작해, 남편이 죽은뒤, 또다른 형제와 만나 동서지간이 되는 기막힌 운명의 두여자. 한여자는 자기만 살겠다고 남을 짓밟고 태클을 걸어오고 지독한 상처를 주고 또 한여자는 당하고 손해만 보는 인생이다. 피보다 진한 모정, 기른정 남편이 바람피워 낳은 미운 애였지만 어느덧 제 생살만큼 아파하게 ?榮?. 아무런 대가도, 보상도 바라지 않고 사랑을 주기만 했던 그 여자를 누가 반쪽짜리 엄마라 부를 수 있을까. 기른정이 낳은 정보다 무서울지도 모른다. 두여자의 아름다운 화해 살다보면 죽어도 용서 못할 것들이 있다.그러나 자식을 죽인 살인자를 용서한 아버지의 이야기를 들으면 인간의 가슴엔 그 어떤 것도 초월할 수 있는 온기가 있음을 느끼지 않을 수 없다. 어쩌면 가장 큰 복수는 사랑이 아닐까 싶기도 하다.
방송 시작일
2006. 05. 19 ~ 2006. 08. 04
방송 요일,시간
금
웃겨주고 울려주고,편안하면서도 삶에 용기를 주고 꿈과 희망을 주는 생활감있는 가족극 행숙은 20세에 미혼모가 되어 어린 두 동생과 딸을 어엿한 성인으로 키워내고 끝내 자신의 꿈도 포기하지않고 치열한 삶을 살아가는 주인공 입니다. 남편의 외도를 용서하지못하고 이혼한후, 다른 사랑을 만나 결혼해서도 또 다시 갈등을 겪는 둘째 경숙에게 어차피 인생에는 정답이 없고 두 번 이혼해도 세번 이혼해도 상관없지만 좀 더 치열하게 사랑하고 헤어져야 후회가 없을 것 아니냐며 우선 스스로의 인간적 가치를 깨닫고 당당해지라고 충고합니다. 눈에 반한 남자와 결혼했지만, 자신을 여자로 생각하지 않으며 이혼을 요구하는 남편에 괴로워 하는 막내 효숙에게는 지금은 모든것이 끝난것 같지만 인생은 그렇게 쉽게 끝나는 것이 아니라고 목숨이 붙어있는 한 내일은 있고 넌 누구보다 행복해질 자격이 있는 아이라고 용기를 북돋아 줍니다. 이 시대를 살고 있는 여성시청자들이 결혼을 해서 살든 혼자 살든 자신의 인간적 가치를 인식하고 자기 앞에 놓여진 생에 치열함을 다하는 것이 행복으로 가는 지름길임을 깨달을 수 있기를 바랍니다.
방송 시작일
2005. 10. 05 ~ 2005. 12. 08
방송 요일,시간
수,목
'사랑은 기적이 필요해'는 단순한 트랜디 드라마가 아닌 고품격 휴먼 석세스 드라마로 척박한 환경의 주인공 차봉심이 남자한테 인생을 기대지 않고 내가 되고 싶은 나를 찾아 당당하게 선택해 가는 모습을 현실적으로 재미있게 그려간다. 따라서 차봉심은 21세기를 살아가는 여성을 대표하는 인생 역전을 꿈꾸는 모든 사람들의 희망의 아이콘이 되어줄 것이다.
방송 시작일
2004. 02. 05 ~ 2004. 04. 01
방송 요일,시간
수,목
자신의 첫 사랑인 수아의 결혼을 막기 위해 파리에서 한국으로 온 은섭, 오늘도 변함없이 지하철에서 손전등을 팔기 위해 무거운 가방을 끌고 전철에 몸을 실은 연우, 그리고 서울에 있는 연우를 보기 위해 제주도 경찰청 강력계에서 서울 교통 경찰로 지원 하게 된 민우. 은섭의 사고로 우연히 만난 것 같은 이 세 사람 사이엔 이들도 모르는 깊은 운명이 끈이 연결되어 있다. 이 세 사람의 우정과 사랑, 그리고 해묵은 상처와 용서의 이야기이다.
방송 시작일
2001. 11. 16 ~ 2001. 11. 16
방송 요일,시간
금
여름 이야기는 어느 해 여름 소년과 소녀를 불쑥 성장시킨 사랑이야기로, 먼 훗날 내 안에서만 만날 수 있는 추억이 되는 사람, 조용히 미소짓게 만드는 어린 날의 사랑과 정서를 그린다.
방송 시작일
2000. 10. 22 ~ 2001. 08. 12
방송 요일,시간
일
의사이기 이전에 인간일 수밖에 없는 전문의들의 세계를 중심으로 인턴과 레지던트 고뇌, 환자들의 모습, 병원 안팎에서 벌어지는 사건들의 슬픔과 아름다움, 화해 감동을 풀어서 보여준다. 인간이지만 인간의 생명을 소중히 다루는 의사들이 펼치는 삶 속에서 인간에 대한 숭고한 사랑과 생명에 대한 소중함을 반추해본다.
방송 시작일
1999. 09. 06 ~ 2000. 09. 15
방송 요일,시간
월,화,수,목,금
작은 이해관계에 울고불고 좁쌀스럽게 살아가지만 작은 사랑으로 조금은 손해 보면서 살아갈 각오가 되어 있는 우리 자신과 우리 이웃의 이야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