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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그램10
절대그이 절대그이

방송일

방송 시작일 2019. 05. 15 ~ 2019. 07. 11
방송 요일,시간 수,목

기획의도

당신이 꿈꾸던 완벽한 연인 '절대그이'가 보여줄 '진짜 사랑' 이야기

여진구 스타채널 여진구 스타채널

기획의도

여진구의 출연작품을 한 곳에서 모아 볼 수 있는 《여진구의 스타채널》입니다

다시 만난 세계 다시 만난 세계

방송일

방송 시작일 2017. 07. 19 ~ 2017. 09. 21
방송 요일,시간 수,목

기획의도

사고로 죽었던 소년 성해성이, 19살의 모습 그대로 돌아왔다. 자신의 죽음으로 인해 비틀어진 주변인들의 삶을 바로잡기 위해, 12년이 지난 지금까지, 자신을 잊지 못하고 있던 31살의 동갑내기 첫사랑, 정정원을 위해.

대박 대박

방송일

방송 시작일 2016. 03. 28 ~ 2016. 06. 14
방송 요일,시간 월,화

기획의도

왕좌(王座), 단 하나뿐인 옥좌를 둘러싼 꾼들의 전쟁을 파헤친다. '투전, 골패, 바둑, 장기, 쌍륙, 검패, 승경도...' 조선시대를 풍미했던 찬란하고도 위험한 유희의 세계. 그리고 그 안에서 벌어지는 '꾼'들의 전쟁. 허나 도박은 그저 유희이며 시발점일 뿐, 목숨을 내건 타짜들의 목적은 오직 하나, 왕좌! 경종 '윤'을 등에 업은 불세출의 천재, 이인좌! 어심을 손에 쥔 '숙빈 최씨'와 그의 아들 영조, 이금! 조선 최고의 타짜, 대길! 이 무리들이 왕좌를 놓고 벌이는 전쟁이 바로 대박이다. 인생(人生), 한치 앞도 가늠 할 수 없는 인생사가 곧 도박이다! 에선 가지고 있는 돈 모두를 한 판에 걸고, 에선 패 한 장에 유일한 손목을 건다. 의 양생은 부처와내기를 하여 미인을 얻는다. 그리고 에선 조선의 임금 '영조'가 최고의 타짜로 거듭난 '대길'과 조선을 걸고 한 판 승부를 벌인다! 모든 이들이 갬블러가 되어 마약 같은 도박의 중독에 서서히 취할 것이다. 영조와 대길의 패 한 장에 환호하고 탄식할 것이며 상상을 뛰어넘는 짜릿함과 스릴을 느낄 것이다. 볼거리와 즐길 거리가 향연한 마법과도 같은 드라마가 바로 이다.

무사 백동수 무사 백동수

방송일

방송 시작일 2011. 07. 04 ~ 2011. 10. 11
방송 요일,시간 월,화

기획의도

21세기를 살아가는 우리들의 진정한 영웅은 누구인가? 권력을 손에 쥔 대통령도, 부를 손에 쥔 기업가도 아니다. 단 발의 총성으로 민족의 자긍심을 지켜낸 안중근이 영웅이며, 열악한 환경을 딛고 일어나 금메달을 움켜쥔 김연아가 영웅이다. 1700년대의 조선... 피폐해진 백성들의 삶에 영웅이 될 자는. 가진 것 없이 맨몸으로 세상에 부딪혀 정의를 외쳐야 하고, 힘 있는 자들의 폭력에 고통 받는 백성들의 편에 우뚝 서야 하며, 손이 아닌 가슴에 정의의 검 한 자루를 품어야 한다. 그가 바로 조선의 백성들이 염원한 영웅이며, 드라마가 주목하는 것은 바로 이 영웅이 걸어가는 풍운의 길이다. 조선 최고의 협객이자 풍운의 삶을 살았던 남자, 백동수! 백성의 마음을 아는 자, 나라도 구할 수 있다고 했던가! 고아. 거지. 외톨이에서 전국을 들썩이게 한 민중의 검으로, 떠돌이 검객에서 왕을 호위하는 최고의 무인이 될 때 까지. 가지고 태어난 것이라곤 두 주먹뿐인 우리네 삶처럼, 완전한 無에서 궁극의 武를 이루어낸 조선제일검 백동수의 일대기는 우리에게 짜릿한 대리만족과 희망을 안겨준다. 물 위를 뛰고 하늘을 나는 가짜무협이 아닌, 치밀한 스토리 아래 펼쳐지는 절제된 활극액션! 미드를 능가하는 치밀하고도 짜임새 있는 스토리는 기존의 사극에 지친 시청자들에게 신선한 충격을 주고, 조잡하고 격이 없던 무술씬에 진중한 의미를 부여함으로써 무술씬 한 컷 한 컷에 캐릭터의 감성을 담아낸다. 허구의 인물로 채워진 기존의 무협드라마와는 격이 다른, 팩트와 픽션이 적절히 조합된 팩션 사극! 드라마는 백동수의 역동적인 삶을 통해 조선 역사에 많지 않은 영웅 신화를 박진감 있고 스피디하게 그려낸다. 실제 인물인 백동수와 영, 정조 시대의 사료를 근간으로 하되 극성(劇性)을 위해 역사의 행간을 개연성과 설득력을 갖춘 상상력으로 메워 나갈 것이다. 답답했던 우리네 가슴을 뚫어줄 영웅! 그가 바로 조선 제일검 백동수다! 정의로운 협객으로 민중과 함께 숨쉬고. 조선제일검으로 민족 무예를 발전시키며. 최고의 무인으로서 주군을 지키는, 백동수. 그가 몸으로 부딪힌다면 온전히 몸으로. 그가 마음으로 부딪힌다면 온전히 마음으로. 드라마는 백동수가 걸어간 武의 인생을 재조명하고, 시청자들은 백동수와 함께 웃고, 울고, 소리치며.. 잊혀진 역사의 뒷골목을 온 몸으로 체험하게 될 것이다. 바로 지금! 무인 백동수의 땀방울이 흐르는 칼로. 잊혀진 조선 영웅들의 신화가 웅장하게 펼쳐진다.

자이언트 자이언트

방송일

방송 시작일 2010. 05. 10 ~ 2010. 12. 07
방송 요일,시간 월,화

기획의도

1) 경제개발의 빛과 어둠 속에서 이루어낸 성공스토리 잘사는 것이 지상과제이던 그 시절, 권력이 개발을 주도한 강남은 일확천금을 꿈꾸며 신천지를 열망하는 인간 군상들의 집합지였다. 발 빠른 자들은 권력과 결탁하여 신흥귀족으로 떠올랐고, 도태된 자는 다시없는 기회를 잃고 천민이 되었다. 강남의 패권을 차지하기 위한 싸움은 룰이 없었다. 음모와 암투가 판을 쳤고,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았다. 돈은 권력을 끌어들였고, 권력은 돈을 벌게 해주었다. 드라마 '자이언트'는 그 약육강식의 밀림에서 오로지 지혜와 용기로 승리해 가는 한 인물의 성공담을 뼈대로 하고 있다. 오직 개발 일변도와 욕망의 질주로 점철된 강남의 개발사에, 그의 성공스토리는 적잖은 위안과 기쁨을 줄 것이다. 아울러, 오늘날까지도 부정과 부패의 고리가 끊이지 않는 현실 속에서 진정한 성공의 의미를 생각하게 할 것이다. 2) 사랑과 복수의 대서사시 아버지는 자신의 친구에 의해 죽었다. 그 때문에 그 아이는 어머니마저 잃고 형제들과 뿔뿔이 헤어졌다. 아버지를 죽이고 그 대가로 승승장구하던 친구는 강남 개발을 주도하는 주역이 되어 있었다. 아이는 그 사실을 모른 채, 운명처럼 아버지를 죽인 친구의 밑에서 자라게 된다. 그 역시, 자신이 죽인 친구의 핏줄임을 모른 채, 아이의 영특함을 귀하게 여긴다. 아이는 자신의 능력을 그를 위해 아낌없이 썼다. 그리고 그의 딸을 사랑하게 된다. 그러나 운명은 아이의 사랑을 세상에서 가장 아프게 만들었다. 권력과 손을 잡고 강남 신화를 이끌고 있는 그자의 존재는 아이의 성공을 가로막는 장애물이 되었다. 아이는 사랑과 복수, 성공의 갈림길에서 갈등한다. 드라마 '자이언트'에는 원죄를 갖고 있는 한 인간에 대한 복수와, 원수의 딸에 대한 아픈 사랑이 있다. 주인공은 사랑을 위해 복수 대신 용서를 선택했다. 그런 주인공 앞에 라이벌이 등장한다. 그는 성공을 위해 사랑을 이용한다. 드라마 '자이언트'는 사랑하는 여자를 사이에 둔 두 남자의 운명적인 대립 속에서 사랑과 복수의 의미를 되짚어 볼 것이다. 3) 가족의 의미를 묻는 드라마 '자이언트' 천신만고 끝에 헤어진 형제들을 다시 만났을 때, 그들은 너무도 다른 삶의 방식을 가지고 있었다. 중앙정보부 요원이 되어 오로지 부모의 복수만을 생각하고 살아온 형과, 당대의 여배우가 되어 권력층의 정부로 살아가는 여동생... 비록 가족을 다시 만나겠다는 꿈은 같았지만 성공을 바라보는 시선이 너무도 달랐기에 그들은 얽히고설킨 운명으로 해후해야 했다. 그러나 도시는 바뀌어도 한강의 물결은 결코 거슬러 흐르지 않는다. 사는 방식은 달랐지만 그들은 한 핏줄이었다. 돈과 권력이 자신들의 숨통을 죄어오기 시작하자 삼남매는 서로를 걱정하며 감싸 안는다. 핏줄은 그런 것이다. 결코 역행하지 않는 강물처럼 끝내는 한데 모이고, 뒤엉켜 체온을 나누며, 서로를 의지하게 한다. 가족이란 이름으로 한자리에 모인 삼남매는 부모를 죽인 자들을 향해 통렬한 복수를 시작한다. 그리고 돈과 권력으로 중무장한 거대한 자이언트에 맞서서 다윗과 골리앗의 대결을 펼치게 된다. 그들에게는 희생이란 무기가 있었다. 형은 동생을 위해 죽고 여동생은 오빠를 지키려다 몰락하지만 그 희생으로 아이는 권력의 검은 사슬을 끊어내고 자신의 꿈을 이루게 된다. 드라마 '자이언트'에는 각각의 가족들이 등장한다. 욕망으로 콩가루가 되는 집안이 있고, 희생으로 승리를 쟁취하는 가족이 있다. 사랑과 복수에 관한 장구한 대서사도 결국은 가족 안에서 펼쳐진다. 돈보다 질기고 권력보다 강하며 욕망보다 절실한 가족 간의 사랑에 관한 이야기다.

자명고 자명고

방송일

방송 시작일 2009. 03. 10 ~ 2009. 07. 21
방송 요일,시간 월,화

기획의도

이 드라마 왕녀 자명고는 정통역사드라마는 아니다. 굳이 말하자면 팩션드라마라고 할 수 있겠다. 팩션이라는 의미자체가 그러하듯이, 정확한 역사적 펙트(fact)와 그 이면의 숨겨진 은유와 상징, 그 잃어버린 고리들은 드라마적 상상력(fiction)을 조화롭게 씨줄과 날줄처럼 직조해, 한편의 여성 영웅의 대 서사시를 구현해보고자 한다. 고구려보다 부유했으며, 인구도 많았던 낙랑국. 고구려와 한나라의 세력균형 속에.. 국가보다 사랑이 우선되었던 낙랑공주라는 한 여인의 손에.. 자멸해버린 낙랑국을 되살리고, 그 속에서 누구보다 뜨겁고 애절하게 살았던 한 여인, 왕녀 자명고를 이 시대에 꼭 한번 되살려 보고 싶다.

타짜 타짜

방송일

방송 시작일 2008. 09. 16 ~ 2008. 11. 25
방송 요일,시간 월,화

기획의도

하늘을 날고자 하는 욕망은 달을 정복했고, 배를 채우려는 욕망은 수십만 가지의 요리를 계발했다 잠을 자고자 하는 욕망이 침대를 만들었으리라 욕망은 언제나 필요, 그 이상의 것을 성취해낸다 하지만 욕망은 꼭 그만큼의 힘으로 인간을 위협한다 자동차는 매연을, 성욕은 낙태를, 안전해지고 싶은 마음이 전쟁을 부른다 욕망은 열만큼의 '좋은 것'을 만들고, 꼭 그 만큼의 '나쁜 것'을 함께 만든다 거창하게 인류의 흥망성쇠를 예로 들 필요도 없다 보고 싶다면 그저 약간만 고개를 돌려라 내 친구가, 내 이웃이, 내 가족이, 바로 나 자신이.... 늘 욕망이라는 동전의 양면을 경험하며 살아가고 있다 '조금만 더' 라는 함정은, 언제나 욕망의 절벽 끝에 있다 올라가기는 힘들고, 떨어지기는 쉬운 높은 나무처럼 떨어질 줄 알면서 사는 주식처럼 잃을 줄 알면서 사는 경마장의 마권처럼 누가 '조금만 더'의 기준을 알 수 있을까? 고를 외칠지 스톱을 외칠지 판이 끝나야 알 수 있다 우리는 그저 결과를 가지고 '조금만 더'를 아쉬워 할 뿐이다 바로 이 욕망을 타고 노는 인간들이 타짜다 하지만 동시에 타짜는 바로 자기 욕망의 놀이감이다 그들을 통해, 도박을 통해 욕망을, 세상을 훔쳐본다

연개소문 연개소문

방송일

방송 시작일 2006. 07. 01 ~ 2007. 06. 17
방송 요일,시간 토,일

기획의도

고구려의 영웅 연개소문의 일대기

사랑하고 싶다 사랑하고 싶다

방송일

방송 시작일 2006. 02. 27 ~ 2006. 07. 29
방송 요일,시간 월,화,수,목,금,토

기획의도

주부들이 한번쯤 꿈꾸었을 운명적인 아니 치명적인,치사량의 사랑을 그려보고싶다.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의 레트 버틀러라도 '폭풍의 언덕'의 히드클리프라도 '메디슨 카운티의 다리'의 로버트 킨케이드라도 좋을 남자와 가족들이 나간 빈 식탁에 홀로 앉아 찬물에 밥 한술 말아 먹을 그 여자와의 사랑... 아이들의 닫힌 방문 앞에서, 돌아누운 남편의 등 뒤에서, 수없이 채널을 돌리다 겨우겨우 잠이 드는 여자, 수화기 건너의 그녀가 영희라도 순희라도 미자라도 좋을 얘기를 끝없이 중얼대며 가슴속 허기를 채우는 여자, 그 외로운 여자들에게 이 드라마를 바치고 싶다. 자기도 주위사람도 다치는 쿠데타 같은 사랑이 아니라 자신도 주위도 성숙하게 만드는 '신앙'같은 사랑을 그리고자 한다. 경박한 유희가 아닌,플래티넘 카드가 아닌, 변심한 애인을 납치,폭행하고도,너무사랑해서 라고 말하는 극단적이고 이기적인 사랑이 아닌, 상대의 행복을 위해 나의 전부를 희생하는 진정한 사랑을 그리고자 한다. 언젠가 사랑을 했었던, 지금 사랑을 하고 있는, 여전히 사랑을 꿈꾸는 사람들에게 절박하게 얘기하고 싶다. 진정한 사랑만이 마른 먼지를 날리듯 남루한 일상을 극진하게 만들고.. '죽음'이란 종착역을 향해 달리는 우리의 인생을 외롭지 않게 만든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