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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그램4
다시 만난 세계 다시 만난 세계

방송일

방송 시작일 2017. 07. 19 ~ 2017. 09. 21
방송 요일,시간 수,목

기획의도

사고로 죽었던 소년 성해성이, 19살의 모습 그대로 돌아왔다. 자신의 죽음으로 인해 비틀어진 주변인들의 삶을 바로잡기 위해, 12년이 지난 지금까지, 자신을 잊지 못하고 있던 31살의 동갑내기 첫사랑, 정정원을 위해.

설련화 설련화

방송일

방송 시작일 2015. 11. 11 ~ 2015. 11. 12
방송 요일,시간 수

기획의도

천 년 전의 사랑을 다시 만난다. 전생의 꿈을 꾸는 두 남녀의 판타지 멜로. 설연화(雪蓮花) 설산의 눈 속 바위 틈에 핀다는 전설의 꽃. 암꽃과 수꽃이 따로 자라지만, 밑줄기로는 수 미터씩 서로 연결이 되어 있다. 장소가 멀리 떨어져도, 시간이 오래 멀어져도... 언제나 연결되어 있는 단 하나의 인연을 상징하는 꽃이며, 동시에 이 극의 두 주인공의 운명적인 사랑을 상징한다. Lucid Dream(자각몽) 꿈을 꾸는 도중에 스스로 꿈임을 인지하고 있는 꿈. 같은 전생을 가진 두 남녀... 그들은 매일 꿈에서 전생을 만난다. 두 사람의 꿈은 끊임없이 반복되는 두 사람만의 루시드 드림, 자각몽이다. 하지만 남자의 꿈에서 전생은 정확히 매일매일 시간순서대로 일어난다. 남자에게 꿈은 사랑의 시작이다. 여자의 꿈에서 전생은 그와는 정반대로 역순으로 일어난다. 여자에게 꿈은 사랑의 종말이다. 언젠가 두 사람의 꿈이 만나는 날... 시간과 공간이 만나는 날! 그들에게는 기적이 찾아올 것이다.

너희들은 포위됐다 너희들은 포위됐다

방송일

방송 시작일 2014. 05. 07 ~ 2014. 07. 17
방송 요일,시간 수,목

기획의도

강남경찰서를 배경으로 한 청춘 성장 로맨스 수사물. 단 한 번도 형사를 꿈꿔본 적 없는 4명의 1년 차 신입 형사들과 이들을 도맡게 된 명실상부 최고의 수사관인 강력반 팀장의 성장드라마. 강남이란 공간은 특별하다. 광의의 사전적 의미론 한강 이남, 행정구역상으로는 강남구. 관습적으로는 부의 상징이며, 실제적으로는 신사동 압구정동 청담동 정도를 아우르는 대한민국 패션 뷰티 음악 영화 등 소비와 문화의 메카. 거기에 싸이의 강남스타일이 덧붙여지면서 이제 강남은 스타일과 트랜드의 상징으로 완전체의 고유명사가 됐다. 강남에는 참 많은 것들이 있다. 셀 수 없는 트랜디 명품관이 있고, 전현직 대통령의 사저도 있다. 대한민국 청소년이란 형벌, 대치동 학원가가 있으며 전세계 외제차의 각축장인 도산대로와, 사계절 교통지옥 강남대로엔, 피부 성형외과가 군락을 이룬다. IT의 발원지 테헤란로 빌딩숲을 조금 지나치면, 한때는 부의 상징 타워팰리스가 있고, 그 옆으로는 소리 없이 늙어버린 공무원 아파트와, 마지막 판자촌 구룡마을도 있다. 그리고 이 강남을 관내로 하는 요란하게 낡고 노후한 강남경찰서가 있다. * 강남경찰서 배경의 청춘 성장 로맨스 수사 드라마 '강남서 이경일 대형 비리사건'이 터지면서 서장은 대 혁신을 결정했고, 통상적으로 일 년차 새내기를 받지 않는 강력계에 네 명의 신입 경찰들이 영입됐다. “더는 강남경찰서를 비리와 부패의 온상으로 놔두지 않겠다. 이제 강남서는 청렴의 상징으로 거듭난다.” 그리고 태어나 단 한 번도 형사를 꿈꿔 본 적이 없는 네 명의 일 년차 신입을 레전드 수사관 서판석이 맡았다. 과연 판석은 이 오합지졸과 함께 신사옥에 무사히 입성할 수 있을까?

별에서 온 그대 별에서 온 그대

방송일

방송 시작일 2013. 12. 18 ~ 2014. 02. 27
방송 요일,시간 수,목

기획의도

조선왕조실록 광해 20권에는 기이한 기록이 남아 있다. 1609년 가을. 강원도 간성, 원주, 춘천, 양양, 강릉 등지에서 거의 비슷한 시간에 알 수 없는 비행 물체들이 출몰했다는 것. 목격자들의 진술을 종합해 본 결과 이 미확인물체들은 호리병이나 세숫대야 같은 것을 닮았고 우레와 같은 소리를 내며 밝은 빛과 연기를 동반하여 나타났다는 것이다. 가장 놀라운 것은 그것이 '어떤 기운'에 의해 공중에 떴으며 비행 했다는 점이었다. 과연, 그것은 무엇이었을까? 만약, 그것이 '조선으로 날아온 UFO'였고, 그때 이 땅에 정착한 외계인이 있다면? 400년 전 UFO를 타고 조선 땅에 온 외계인이 여전히 같은 모습으로 서울에 살고 있다면? 이 드라마는 이렇게 조금은 황당한 상상에서 시작되었다. 바로 옆집에 누가 살고 있는지 모르고 고독사가 한줄 뉴스거리도 안되는 이 서글픈 시대에.. 또 모를 일 아닌가? 나의 옆집에도 어느 사랑스러운 외계인이 살고 있을지? 그와 기적과도 같은 달콤한 로맨스를 만들어 갈 수 있을지? 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