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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그램6
보물섬 보물섬

방송일

방송 시작일 2025. 02. 21 ~
방송 요일,시간 금 토

기획의도

살아남기 위해 2조 원의 정치 비자금을 해킹한 남자 해킹 당한 사실을 모르고 남자를 죽여 2조 원을 '영원히' 날려버린 비선 실세, 남자가 살아 돌아오고 비선 실세는 '2조 원이 든 대가리'가 살아났다며 기뻐하지만, '2조 원의 대가리 주인'은 모든 기억을 잃었다.

더 레이서 더 레이서

방송일

방송 시작일 2015. 08. 29 ~ 2015. 11. 02
방송 요일,시간 일

기획의도

자동차와 운전을 사랑하는 10인의 연예인들이 레이서로 거듭나는 서바이벌 본격 레이싱 프로그램

상류사회 상류사회

방송일

방송 시작일 2015. 06. 08 ~ 2015. 07. 28
방송 요일,시간 월,화

기획의도

계급이 다른 4남녀가 꿈꾸는 트루로맨스! 미스테리 청춘멜로 '아프니까 청춘이다'란 책이 베스트셀러가 되었다. 과연 이 시대의 청춘들이 아파하는 이유는 뭘까? 아마도 이 사회가 점점 갑과 을, 정규직과 비정규직, 더 본질적으로는 가진 자와 못 가진 자로 나뉘는 계급사회로 고착되기 때문일 것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모든 청춘이 간직한 열정은 공통적이다. 사랑과 꿈을 위해 죽어도 좋다는 청춘의 열정. 하지만 그 열정이 각기 다른 계급을 향해 있다면? 사랑을 갖기 위해 모든 걸 다 던지는 윤하. 자신의 욕망을 성취하기 위해 모든 걸 다 던지는 준기. 우정과 사랑, 둘 중에 하나를 선택해야 하는 지이. 모든 걸 가질 수 있지만, 단 하나 가질 수 없는 여자 때문에 인생 전체가 흔들리는 창수. 계급이 다른 4남녀의 사랑의 결과는? 상생일까? 파멸일까? 이 드라마는 재벌 딸과 아주 가난한 부모를 둔 남자의 이룰 수 있을지 없을지 모르는 사랑을 통해 돈의 가치, 사랑의 가치, 인간다움이란 뭔가에 대한 물음을 통해 시청자들에게 위로와 공감, 분노를 함께 나누며 고단한 인생에 즐거움을 주고자 한다.

상속자들 상속자들

방송일

방송 시작일 2013. 10. 09 ~ 2013. 12. 12
방송 요일,시간 수,목

기획의도

이른바 명문사립귀족학교로 불리는 제국고. 교훈은 '평등 박애 정의'지만, 애석하게도 그 곳에는 '갈등 박애 불의'를 근간으로 하는 네 개의 계급이 존재한다. 경영상속자집단 - 그룹을 물려받을 진정한 재벌 2,3세 집단 주식상속자집단 - 경영에서는 배재된 서자 집단 명예상속자집단 - 돈보다는 명예를 중시하는 법조계, 학자, 정치인 2,3세 집단 사회배려자집단 - 사회적 이목 때문에 어쩔수 없이 뽑은 편부모자녀, 경제적 소외계층 등 말 그대로 사회배려자 집단이다. 은, 경영상속자집단과 주식상속자집단 그 중간 어디쯤의 김탄, 네 계급 중 그 어디에도 속하지 못하는 찬영, 뼛속부터 경영상속자집단인 라헬, 보나, 김원, 영도, 명예상속자집단인 효신과 어느 날 갑자기 그들 속에 던져진 사회배려자집단인 은상의 이야기다. 그리고 그 계급을 만든 부모들의 이야기다. 모든 것을 다 가진 열여덟의 일탈은 깨진 유리조각 같고, 남부러울 것 없는 열여덟의 질투는 날 선 칼날 같고, 많은 것을 누리는 열여덟의 음모는 성글어서 더 치명적이다. 그들 속에서 깨지고 부서지는 은상을 탄이는 과연.. 지켜낼 수 있을까.. 그래서, 날개를 가졌다고 모두 천사가 아니듯, 행복 또한 조건의 문제가 아니라 태도의 문제임을.. 깨달을 수 있을까... 누군가는 이 드라마를 신데렐라 스토리로 볼 것이고, 또 누군가는 최상류층 10대들의 숨겨진 이야기로 보겠지만, 단언컨대 은 우리가 지금까지 단 한번도 본 적 없는 아주 섹시하고 사악한 격정 하이틴 로맨스다.

바보엄마 바보엄마

방송일

방송 시작일 2012. 03. 17 ~ 2012. 05. 20
방송 요일,시간 토,일

기획의도

세상에 어느 딸이 엄마를 미워하지 않은 적이 있을까? 이 드라마는 엄마와 딸의 지독한 애증을 담은 넉 달 간의 동거기다 아이큐 72, 지적장애 3급, 거기다 미혼모였기에 언니라는 이름으로 살아야 했던 엄마와, 평범하지 않은 출생의 비극과 운명의 족쇄에서 벗어나기 위해 몸부림쳤던 딸 바보 엄마는 딸이라면 목숨을 내놓을 만큼 절절한 모정의 소유자였기에, 그 애끓는 모정이 용암처럼 자신의 삶이 삼켜버릴까봐 딸은 두려웠다 딸은 자석의 N극과 N극처럼, 자신의 자장 안으로 들어오려는 엄마를 어떻게든 밀어내려고 했지만, 모녀의 동거가 시작되면서, 그 동안 엄마를 피해 악착같이 만들어 낸 자신의 성이 무너져 내리기 시작함을 느낀다 딸은 바보 엄마가 자신의 삶을 다 망쳐버렸다고 온갖 패악과 원망을 내뱉는다 그리고 바보 엄마가 그 패악과 원망을 견디는 것을 당연하다 여긴다 엄마가 내 족쇄가 아니라, 내가 엄마 인생의 걸림돌은 아니었을까? 그래서 미안해지고, 그래서 고마워지는 딸의 이야기다 이 드라마는 심장병으로 시한부 판정을 받은 딸과 뇌종양을 가진 아이큐 72의 엄마가 죽기 전 상대방에게 해주고 싶었던 일에 도전하면서 벌어지는 휴먼드라마이며, 어미의 모자람을 부끄러워하던 세상의 모든 딸들이, 주는 것 외에 아무것도 할 줄 모르는 바보 엄마들에게 보느내는 마지막 사랑고백이다

널 기억해 널 기억해

방송일

방송 시작일 2012. 01. 20 ~ 2012. 01. 20
방송 요일,시간 금

기획의도

부와 성공만을 위해 앞만 보며 달려가는 사람들. 나의 행복을 위해서라면 남의 것을 빼앗아도 괜찮은 것일까. 가진 게 없어도 정도를 지키며 성실하게 사는 것도 행복이지 않을까. 돈을 많이 벌거나 사회적으로 지위가 높을 때에만 성공한 삶으로 여겨지는 각박한 시대에서, 지금 내가 주어진 자리에 만족하는 소박한 사람들에 대한 이야기가 필요하다고 생각된다. 본 드라마는 2011년 현재를 살아가는 두 가지 부류의 사람들을 통해 삶의 의미에 대해 돌아보고 진정성 있는 삶에 대해서 이야기하고자 한다. 또한 이 드라마는 선물과도 같은 사랑에 대한 이야기다. 촌스럽고 많은 걸 주진 못하지만 마음으로 다하는 사랑과 상대방을 생각하며 오래오래 품어온 진심에 대한 이야기이며, 가족과 친구, 내 곁에 있는 모든 사람에 대한 사랑의 이야기이다. 우리는 늘 사랑을 하지만 표현하지 못하며 잘 알지 못한다. 본 드라마를 통해 한결같이 곁을 지켜 주는 사람에 대한 소중함을 느끼고 좀 더 세상을 따뜻하게 살아갈 수 있는 사랑에 대해서 다시 한 번 생각해 볼 수 있길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