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고르는데만 1시간?! 결정장애 커플! 나는 한국인, 남친은 외국인?! 문화 차이 국제 커플! 극과 극 성향을 지닌 취향 차이 커플! 그 밖에도 식성 차이! 성격 차이! 나이 차이! 바이오리듬 차이에 이르기까지! 데이트로 인해 고민하는 대한민국의 수많은 커플들을 위해 그녀들이 발 벗고 나섰다!! 자칭 '연애의 고수' 박나래 · 장도연이 직접 설계하는 커플 맞춤형 데이트 코스 대결! #핵인싸 #찐핫플 #이것이_흥 잘 노는 힙한 언니, 박나래 스타일의 박코스! #갬성충전 #자기계발 #연애팁_大방출 미래지향적 갬성 데이트, 장도연 스타일의 장코스! 연애 고수들이 추천하는 데이트 팁과 요즘 핵인싸들의 놀이, 그리고 핫플레이스 정보까지 한 번에 만날 수 있는 커플 맞춤형 데이트 컨설팅 프로그램! 어떤 데이트 고민이라도 빅환영! 커플들이여~ 이제 당신의 고민을, 박&장에게 맡겨주세요♥
어느 날 민항 여객기가 추락한다. 그 비행기 안에는 스물다섯 명의 어린이 태권도 시범단도 타고 있었다. 생존자는 없다. 기체 결함이라는 조사발표가 나왔다. 그러나 그것은 거짓이었다. 누군가가 의도적으로 비행기를 떨어뜨렸다. 진실을 찾으려는 돈키호테 앞에 거대한 음모의 실체가 드러나기 시작한다. 비행기 사고는 서막에 불과했고 개 같은 싸움이 시작됐다. 그도, 그들도.. 상대를 잘못 골랐다.
여기 당신의 부탁을 들어드리는 남자, 남의 인생도 대신 살아주는 남자 강복수가 있다. 대신 결혼식도 하고 대신 이별도 하고 대신 셔틀도 하는 이 남자, 정작 자신의 삶은 행복했던 학창시절에서 쫓겨난 그대로에 멈춰있다. 지금 알고 있는 것들을 그때도 알았더라면 다르게 살 수 있었을 텐데! 동네의 작은 영웅이었던 학창 시절 자신을 망가뜨린 전 여자 친구가 선생님으로 친구인 줄 알았던 원수가 이사장으로 있는 학교에 돌아가 복수하겠다! 부숴버리겠다! 기세등등하지만 “너에게 복수할거야!” 라고 쓰고 “아직도 사랑한다.” 고 읽는다. 처음의 목적은 어디로 가고, 대신 살아줘야 할 일 투성이인 불쌍한 청춘들과 복수해야할 첫사랑과 얽혀 또다시 걷잡을 수 없는 인생의 롤러코스터에 탑승하는 강복수! 대입행 티켓 발행 주식회사 같은 별세계 학교에 간 옛날 꼴통 복수는 행복했던 학창 시절을 되찾을 수 있을 것인가? 학교만 생각하면 속이 갑갑~해지는 당신의 속을 뻥 뚫어줄 힐링 사이다 학원 로맨스! 학원물로 포장한 좀 소소한 영웅의 대서사시! 복수가 돌아왔다!
기획의도 ■ 차가운 복수, 뜨거운 야망, 치명적 사랑 : 2010년 한국 드라마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선보인다! 드라마 [나쁜남자]는 강렬하고 농도가 짙은 드라마이다. 그 속에는 격정적 사랑, 촘촘한 긴장감, 자신의 모든 것을 걸고 펼치는 야망이 있다. 드라마의 기본 플롯 위에 미스터리와 에로틱이 씨실과 날실처럼 짜여 있어 드라마의 표현 한계에 도전하는 파격적인 형식이 될 것이다. 치밀하게 자신의 야망을 채워나가는 악마적 카리스마를 지닌 '건욱', 그에게는 숨기고 싶은 비밀이 있다. 베일에 가려진 건욱의 아픔과 함께 자신의 신분의 한계를 딛고 일어서려는 한 남자의 야망과 사랑 그리고 파멸이 숨가쁘게 펼쳐질 것이다. 그리고 그의 행보에는 각기 다른 색깔을 지닌 여자들과 위험한 사랑이 기다린다. '모네'에 대한 철저하게 계산된 사랑에서 '태라'와의 파멸로 치닫는 격정적인 사랑, 그리고 '재인'에 대한 순수한 사랑까지… 이들의 파격적인 사랑과 함께 위태로운 야망에 몸을 맡긴 한 남자의 운명은 숨쉴 수 없는 긴장감과 박진감 넘치는 화려한 볼거리로 시청자들의 눈을 사로잡을 것이다. ■ 줄거리 “ 이 세상에 사랑 같은 건 없다… 나를 구원해 줄 동아줄만 잡고 올라가면 되는거다…” - 야망을 위해 자신을 불살라 버리는 남자 건욱 어린 시절, 해신그룹의 버려진 아들이라는 오해로 해신그룹의 후계자로 꿈 같은 시간을 보냈던 건욱. 그러나 유전자 검사를 통해서 거짓임이 들통나자 후계자 자리에서 가차없이 내팽개쳐진 후, 당연한 나의 것이었던 해신그룹을 되찾기 위한 그의 치밀한 계획이 시작되었다. - 밝고 거침없이 자란 상류층 여인 모네 & 성숙한 여인 태라, 건욱을 만나다. 밝은 소녀적 감성과 천진난만한 성격의 해신그룹 막내딸 모네와 해신그룹의 맏딸로써 아버지의 사업을 위한 정략결혼을 묵묵히 받아들인 여인 태라. 모네는 갑자기 하늘에서 자신의 요트위로 패러글라이딩을 타고 불시착한 건욱에게 마음을 빼앗겨 버리고, 태라는 철없는 동생이 마음에 걸린다. 거부할 수 없는 뇌쇄적인 매력을 지닌 건욱과의 만남을 운명적인 사랑이라 믿는 모네와 동생의 사랑이 사춘기 반항일 뿐이라고 애써 건욱을 무시하는 태라. 두 자매와 건욱의 위험한 사랑이 시작된다. - 신분상승을 꿈꾸는 속물적인 그녀 재인, 건욱과 만나다 해신그룹의 안방마님 신여사의 총애를 받으며 첫 기획전인 가면전시회 준비에 한창인 재인. 신여사의 아들, 태성을 만날 수만 있다면… 태성과 결혼을 할 수만 있다면! 재인은 그 기회만을 노렸고 모네가 약혼자인 엄상무가 아닌 다른 남자와 함께 있는 모습을 발견한 순간, 당연하게도 오빠인 태성이라고 생각했다. 그러나 모든 건 착각이었다. 모네는 사람들에게 몰래 만나는 건욱의 존재를 밝힐 수 없어서 건욱을 오빠 태성이라고 거짓말 한 것. 건욱은 자신을 태성으로 대하는 재인에게 자연스레 태성인 척 행동하며 재인을 놀려댔다. 그렇게 너무나 닮아 있는 두 사람의 운명적인 만남이 시작되었다. - 태성, 선영을 버리다. 해신그룹의 후계자로 모두의 주목을 받는 삶이지만, 서자라는 이유로 한번도 가족의 사랑을 느끼지 못하고 자란 태성. 고아원 출신인 선영을 사랑한 태성은 선영이 자신과 결혼하면 오히려 불행해질 것이라 여겨 그녀와 헤어지기로 결심한다. 그러나, 선영은 태성이 사는 오피스텔 아래로 몸을 던지고, 이에 태성은 자괴감에 일본으로 향한다. 어느 날 동생 모네가 사랑에 빠졌다는 건욱이 그의 수행비서로 오게 되고, 이어 재인을 우연히 만나게 된다. 그런데 이들은 왠지 지금까지의 만남과는 다를 것 같다. 아슬아슬한 권력의 줄타기 위에서 치밀하게 자신의 운명을 바꾸어 가는 이들의 격정적인 사랑과 멈출 줄 모르는 야망이 시작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