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 시작일
2020. 10. 30 ~ 2021. 01. 23
방송 요일,시간
금
토
살인누명을 쓰고도 죄인처럼 숨어 사는 이들이 있다. 이들은 모두 사회적 약자, 가해자는 대한민국 초 엘리트 집단. 인정하기 어렵지만, 부인할 수 없는 사실이다. 자신의 삶을 걸고 사법피해자를 돕겠다고 나선 사람도 있다. 이들의 수년간 이어진 노력 끝에 기적처럼 살인누명이 벗겨지기도 했다. 믿기 어려운 드라마 같은 이야기를 진짜 드라마로 만들었다. 인간의 존엄을 돌아볼 소중한 기회, 지금 시작한다.
권상우의 출연 작품을 한곳에서 즐길 수 있는 《권상우 스타채널》입니다
방송 시작일
2014. 07. 14 ~ 2014. 09. 16
방송 요일,시간
월,화
인생의 끝에 몰린 한 남자가 거부살 수 없는 매혹적인 제안을 받고 돌이킬 수 없는 선택을 하면서 이어지는 관계속에서 진정한 사랑의 의미를 찾아가는 네 남녀의 진실된 사랑이야기
방송 시작일
2013. 01. 14 ~ 2013. 04. 02
방송 요일,시간
월,화
한 인간을 움직이게 하는 힘 사랑 또는 복수심 둘 중에 하나가 아닐까? 그러나 사랑과 복수, 이 두 가지를 동시에 품게 되는 남자가 있다 생명처럼 사랑했던 여자에게 목숨을 걸고 복수하는 남자 그렇다면 과연 사랑과 복수, 이 극단의 감정이 한 사람의 가슴에 나란히 품어질 수 있는 것인가? 남자는 여자에 대한 복수의 여정의 끝에서 알게 된다 남자에게 있어서 사무치는 복수심 또한 사랑이었다 한 남자의 인생을 관통하는 한 여자에 대한 처절한 사랑을 통해서 이 시대 인스턴트 사랑에 의문을 던져본다
방송 시작일
2010. 10. 06 ~ 2010. 12. 23
방송 요일,시간
목
금
만약 당신이 정치가가 꿈이라면? 모두들 색안경을 낀 채 이렇게 말할 것이다. 정치에 환장해 장차 패가망신할 인간이라고... 정치가 타락했다고 손가락질하지만, 자기 분야에서 한가닥하는 사람들은 누구나 정치가를 지향하고 주변에서도 그렇게 펌프질한다. 우리 모두 정치에 대해 철저히 이 중적이다. 국가를 위한 비젼을 갖고 출마한 정치가에게 “너 찍어주면 나한테 뭐해줄껀데?”하는 유권자. 목욕탕에서 유권자의 등을 밀어주지만 당선만 되면 국민의 등껍데기를 벗겨 먹으려는 정치가. 3류 정치가는 3류 유권자들이 만들었다. 정치가 3류인 이상 대한민국의 미래도 없다. 우리는 1류 정치를 원하는 1류 국민이다! 정치가는 더 이상 정치 브로커가 아니다. 사람과 사람, 집단과 집단의 갈등을 해결하는 지혜로운 조정자여야 한다. 대통령은 국가 사회에 비젼을 제시하는 가치 철학자라야 한다. 한국사회의 환부를 과감하게 도려내는 행동가여야 한다. 그리고 자신의 비젼에 국민을 끌어들이는 큰 포용력을 가져야 한다. 그런 대통령이라면 출신 지역이 어디든, 믿는 종교가 무엇이든, 늙었든 젊었던, 남자든 여자든 무슨 상관이랴! 대한민국의 국격을 드높여줄 1류 대통령 만들기 프로젝트... 지금부터 1류 국민들의 희망사항을 열거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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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 12. 03 ~ 2004. 02. 05
방송 요일,시간
수,목
우리의 길지 않은 생에서 참으로 가치있는 것은 무엇일까? 혹자는 사랑을, 혹자는 돈을, 명예를, 권력을 이야기할 것이다. '천국의 계단'은 금지된 사랑, 이루어질 수 없는 사랑에 몸부림치는 네 남녀가 영원히 끝나지 않을 사랑을 완성하는 공간이다. 너무나 아프고 가슴 시리지만 감히 운명이라고 말할 수 밖에 없는 애절한 사랑이야기를 통해 '관습과 금기를 뛰어넘는 힘, 누군가를 제대로 사랑한다는 것'의 의미를 묻고자한다.
방송 시작일
2003. 01. 11 ~ 2003. 03. 16
방송 요일,시간
토,일
이성보다 감정이 앞서는 직설적인 성격의 군인 강석민이 여의사 전혜린과 운명적으로 마주쳐 사랑에 빠진다. 사랑의 상처로 쉽사리 마음의 문을 열지 않는 혜린에게 갖은 정성을 쏟고, 혜린은 일련의 사건으로 점차 석민에게 끌린다. 시련 끝에 피어나는 사랑이 얼마나 가치 있는 사랑인지를 느끼게 할 작품.
방송 시작일
2002. 01. 07 ~ 2002. 03. 07
방송 요일,시간
수,목
SBS 드라마 스페셜 지금은 연애중에서는 서로 이성적인 호감을 가지고 있는 이성친구 관계에서 보여줄 수 있는 미묘한 감정들을 드라마를 통해 풀어본다. 특히 이성친구에게 애인이 나타났을 경우 겪게 되는 여러 가지 변화를 보여주고, 인간으로서 서로를 먼저 이해하는 단계를 거처 연인으로 발전하는 관계가 가장 이상적인 연애 형태가 될 수 있음을 보여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