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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상 첫 AI 개표 방송…실시간 분석·당선확률까지 사상 첫 AI 개표 방송…실시간 분석·당선확률까지 등록일2026.06.02 &<앵커&> 내일(3일) 치러지는 지방선거 개표방송에서 저희 SBS가 사상 처음으로 생성형 AI를 활용한 미래형 개표 방송을 선보입니다. SBS와 오픈 AI, 서울대 김용대 교수팀이 함께 개발한 실시간 데이터 분석 시스템을 통해, 빠르고 정확한 선거정보 전해드릴 예정입니다. 유수환 기자입니다. &<기자&> SBS 국민의 선택이 이번에는 생성형 AI 기술로 또 한 번 앞서갑니다. 정구희 SBS 과학전문기자가 'AI 상황실'에서 선거 방송에 특화된 챗GPT와 대화하며 실시간 개표 데이터를 분석합니다. [현재 시간 서울 지역의 총투표율을 알려주세요. (네, 알겠습니다.)] 과거 선거 데이터와 비교는 물론 진행 중인 개표 상황의 특징을 짚어주고 언제쯤 당선자가 나올지 관련 자료도 뽑아줍니다. [제이슨 권/오픈AI CSO (최고전략책임자) : 한국의 지방 선거에서 SBS와 협력해 선거 정보를 국민들이 더 쉽고 편리하게 접하고 이해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입니다.] 명확한 데이터 범위 지정과 오픈AI의 안전 가드레일 기술로 AI의 오류 가능성을 차단하고 정확도는 높였습니다. 그간 높은 적중력을 보여온 SBS의 당선 예측 시스템도 한층 강력해졌습니다. 국내 최고 통계 전문가가 생성형 AI 기술을 활용해 당선 확률 모델을 업그레이드했습니다. 이번 SBS 선거방송의 슬로건, 틈을 메우다, 내 삶을 채우다 를 시각화 한 AI 아티스트의 특별한 영상도 준비돼 있습니다. 16개 광역단체장과 교육감, 주요 재보궐지역 결과를 미리 가늠해 볼 수 있는 지상파 3사 공동 출구 조사도 발표합니다. [이찬복/입소스 본부장 : 과거 지방 선거와 비교할 때 접전 지역이 많아졌기 때문에 출구 조사와 사전 투표 전화 조사를 확대 강화하여 정확한 예측을 진행하고….] 출구조사 결과는 내일 저녁 6시 투표 종료와 함께 SBS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영상취재 : 이병주, 영상편집 : 전민규)
'격전지' 늦은 새벽 승패 갈린다…길어진 개표 '격전지' 늦은 새벽 승패 갈린다…길어진 개표 등록일2026.06.02 &<앵커&> 내일(3일) 오후 6시 투표가 마감되면 당선인 윤곽은 언제쯤 드러날지 가장 궁금하실 텐데요. 이번 지방선거는 개표 결과가 다소 늦어질 것으로 보입니다. 투표지를 사람의 손으로 한번 더 확인하는 절차가 추가됐기 때문인데요. 특히 초접전 지역의 경우, 늦은 새벽에야 승패가 가려질 전망입니다. 김수영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내일 본투표는 아침 6시에 시작됩니다. 투표율은 아침 7시부터 1시간 단위로 집계되는데, 오후 1시부턴 사전투표율 등도 포함된 전체 투표율 수치가 공개됩니다. 잠정 투표율은 밤 8시쯤, 최종 투표율은 전국 개표 마감 이후 발표합니다. 지난 지방선거 최종 투표율은 50.9%. 이번엔 역대 지방선거 사상, 가장 높은 사전투표율을 기록한 만큼, 최종 투표율도 주목됩니다. 투표는 오후 6시에 종료되고, 첫 개표는 6시 20분쯤으로 예상됩니다. 첫 개표 결과는 저녁 7시 30분쯤 나올 걸로 보입니다. 관심은 언제쯤 당락의 윤곽이 드러나느냐일 텐데, 우선 후보 간 득표율 차이가 큰 지역은 자정쯤이면 결과를 알 수 있을 전망입니다. 초박빙 접전 지역에선 새벽 서너 시는 돼야만 당선자의 윤곽이 드러날 걸로 예상됩니다. 4년 전 지방선거의 평균 개표 시간은 약 7시간 40분이었는데, 이번에 더 길어질 걸로 보입니다. 2년 전 총선 때부터 분류기를 통과한 투표지를 일일이 수작업으로 확인하는 '수검표' 절차가 추가돼 지방선거에선 이번에 처음 적용되기 때문입니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사전투표함 보관 장소의 CCTV 영상을 24시간 상시 공개하는 등 투개표 전 과정을 엄격하게 관리할 거라고 밝혔습니다. [노태악/중앙선거관리위원장 (지난달 20일) : 주요 선거 과정을 투명하게 공개하여 불필요한 오해나 의혹이 발생하지 않도록….] 지방선거와 함께 부산 북갑과 경기 평택을 등 전국 14개 지역구에서 실시되는 국회의원 재보궐 선거 개표는 관심도를 고려해 시도지사 개표와 같이 우선적으로 진행할 예정이라고 중앙선관위는 밝혔습니다. 다만, 재보선 투표율은 개표 이후 공개한다고 전했습니다. (영상편집 : 안여진, 디자인 : 임찬혁)
오늘의 SBS 8뉴스 예고 (6월 2일) 오늘의 SBS 8뉴스 예고 (6</font>월 2일) 등록일2026.06.02 [SBS 8뉴스] 오늘 &에서는 ▶ 민주 내란 심판 ·국힘 정권 심판 …지방선거 D-1 막판 총력전 ▶ '탱크데이'·'GTX 철근 누락'·'서소문고가 붕괴'·'오빠'·'뽀뽀' 등 표심 영향 주목 ▶ 내일 저녁 7시 반 첫 개표 결과 나올 듯…초박빙 접전지는 새벽에야 당락 윤곽 ▶ 첫 AI 개표, '블록버스터급' 볼거리…믿고 보는 'SBS 선거 방송' ▶ 경찰, 한화에어로스페이스 폭발 합동 감식 돌입…사망자 부검 진행 ▶ 고유가 여파에 5월 소비자물가 상승률 3.1%…26개월 만에 최대폭 상승 ▶ 한국 로보틱스에 기여 원해 …젠슨 황 엔비디아 CEO, 모레 방한해 '광폭 행보' 예고 등에 대한 자세한 소식 전해드립니다. (SBS 디지털뉴스부)
정청래, 서울 청계광장서 유세 피날레…한병도, 전북서 총력전 정청래, 서울 청계광장서 유세 피날레…한병도, 전북서 총력전 등록일2026.06.02 ▲ 더불어민주당 정청래 총괄상임선거대책위원장이 2일 강원 영월군 영월읍 농협사거리에서 우상호 강원도지사 후보·박선규 강원 영월군수 후보 지원 유세를 펼치고 있다. 민주당은 6.3 지방선거 공식 선거운동 마지막 날인 오늘(2일) 격전지에서 막판 총력전을 벌였습니다. 당내 투톱인 정청래 총괄 상임선거대책위원장과 한병도 공동 상임선대위원장은 선거를 하루 앞둔 오늘 강원·수도권과 전북을 나눠서 민심을 공략했습니다. 정 위원장은 지선 최대 승부처인 서울에서, 한 위원장은 격전지가 된 텃밭 전북에서 유세 마침표를 찍습니다. 두 곳 모두 패배 시 당에 상당한 타격이 예상되는 '전략적 요충지'입니다. 정 위원장은 오늘 강원도 중에서도 보수세가 비교적 강한 기초단체를 찾아 후보들을 '핀셋' 지원했습니다. 그는 정오쯤 강원도 정선에서 최승준 정선군수 후보의 유세를 지원한 데 이어 영월에서 우상호 강원지사 후보, 박선규 영월군수 후보와 함께 유세전을 이어갔습니다. 정 위원장은 유세차에 올라 이재명 대통령에게 힘을 실어드리는 선거인만큼 기호 1번 민주당 후보에게 투표해달라 고 호소했습니다. 그러면서 이명박·박근혜·윤석열 전 대통령을 '감옥 3인방'이라고 재차 칭하며 대한민국 국가 정상화와 일 잘하는 지방정부를 위해서 이 감옥 3인방이 아무리 해도 소용없다는 것을 보여줘야 한다 고 목소리를 높였습니다. 정 위원장은 선거운동 마지막 일정으로 서울 청계광장을 찾습니다. 대한민국 수도이자 이번 지선 핵심 승부처인 서울의 중심부에서 유세를 마무리하는 겁니다. 그는 이곳에서 이재명 정부와 호흡을 맞춰 서울을 발전시킬 사람이 자당의 정원오 서울시장 후보라고 강조하는 한편 국민의힘 오세훈 후보의 '실패한 시정'을 심판해달라는 메시지를 앞세워 지지를 당부할 것으로 보입니다. 이에 앞서 정 위원장은 국회에서 대국민 기자회견을 통해 부정부패·국민 분열·내란 정당 국민의힘을 심판해달라 며 유권자들에게 한 표를 호소하기도 했습니다. 한병도 공동 상임선거대책위원장은 오늘 이원택 전북지사 후보와 온종일 동행하며 집중 유세전에 나섰습니다. 오늘 오전 익산 노인종합복지관 방문을 시작으로 현대자동차 전주공장, 완주 전북혁신도시, 국립한국농수산대학교 일대를 돌며 이 후보에 대한 지지를 호소했습니다. 오늘 저녁에는 전주 시내 중심가에 있는 풍남문 광장에서 이 후보, 조지훈 전주시장 후보와 합동 유세전을 펴며 선거운동을 마무리합니다. 한 위원장은 오늘 오전 원내대책회의에서 여러분의 한 표로 이재명 정부의 성공을 완성해달라 며 민주당은 오늘 24시까지 끝까지 낮은 자세와 겸손한 태도로 선거에 임하겠다 고 말했습니다. 이어 오후에는 전북도의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이 후보가 전북지사가 되면 민주당은 이원택의 '예산 보증 수표'가 되겠다 며 전북을 살리고, 도민의 자존심을 세울 진짜 일꾼은 이 후보 라고 강조했습니다. (사진=연합뉴스)
'이재명 대통령 소년범설' 모스탄 교수, 출국 정지 취소 소송 제기 '이재명 대통령 소년범설' 모스탄 교수, 출국 정지 취소 소송 제기 등록일2026.06.02 ▲ 촛불행동, '범죄자 모스 탄을 즉각 체포하라!' 긴급 기자회견 이재명 대통령의 명예를 훼손한 혐의 등을 받는 모스 탄(한국명 단현명) 미국 리버티대 교수가 법무부의 출국정지 조치를 취소해 달라고 법원에 요청했습니다. 탄 교수는 어제(1일) 서울행정법원에 출국금지 처분 취소 소송을 내고 집행정지를 신청했습니다. 미국 트럼프 1기 행정부에서 국무부 국제형사사법대사를 지낸 탄 교수는 '중국이 한국의 부정선거에 개입했다', '이재명 대통령이 어릴 적 소년원에 들어갔다'는 등의 음모론을 제기해 논란을 빚어왔습니다. 탄 교수는 그간 미국에 체류했으나 6·3 지방선거를 앞둔 지난달 28일 한국의 부정선거를 감시·검증하겠다며 입국했습니다. 경찰은 그가 출석 요구에 응하지 않자 도주 우려가 있다고 보고 전날 법무부에 출국 정지를 신청했고 이에 탄 교수가 맞대응한 것입니다. 출국 정지는 외국인에 대한 출국 금지 조치를 뜻합니다. (사진=연합뉴스)
[사실은] 지방선거 영수증… 가장 비싼 민주주의 [사실은] 지방선거</font> 영수증… 가장 비싼 민주주의 등록일2026.06.02 흔히 지방선거를 '중앙 정치의 대리전'으로 부릅니다. 그 정치적 의미, 중요합니다. 하지만, 거대 담론이 선거판을 휩쓸 때면 정작 우리가 사는 동네의 이야기는 그 기세에 눌려 보이지 않게 됩니다. SBS 탐사기획팀은 투박한 정치적 구호 대신 '데이터'라는 정밀한 렌즈를 통해 지방선거를 들여다 보려 합니다. 지방자치단체장의 권한이 우리 동네에 미치는 막대한 영향력을 지표로 확인해 보고, 동네 단위 방대한 선거 데이터를 정밀하게 분석, 동네 별 세세한 표심은 물론 그 이면에 숨겨진 과학적 흐름을 읽어드리고자 합니다. 지방선거의 주무대는 '중앙'이 아닌 아닌, '우리 동네'이기 때문입니다. '구름 위의 전쟁'이 아닌 우리 일상의 결을 결정하는 '촘촘한 민주주의'의 장. 그 무게를 유권자 분들과 함께 고민하는 '지방선거의 무게' 연속보도, 오늘은 그 열한번째 순서입니다. 6·3 지방선거가 하루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이제 내일이면 지역의 미래를 결정할 운명의 선택이 시작됩니다. SBS 사실은팀은 지금까지 '지방선거의 무게'라는 연속 보도를 이어왔습니다. 대통령 선거나 국회의원 선거에 비해 주목도는 낮지만, 우리의 일상에 큰 영향을 주는 선거임을 강조하려 애썼습니다. 내일 꼭 투표해야 하는 이유이기도 합니다. 이유가 또 있습니다. 지방선거는 유권자가 가장 많은 비용을 지불하는 선거라는 점에서 그렇습니다. 물론 유권자가 낸 혈세입니다. 얼마나 많은 돈을 쓰는지 하나하나 따져보겠습니다. 기준은 최근 인접 선거입니다. 2022년 지방선거와 2024년 총선, 2025년 대선 때 들어간 우리 세금을 조사했습니다. 선거에 드는 돈은 크게 세 가지로 나뉩니다. 선거보조금과 선거보전액, 그리고 선거관리비용입니다. 선거보조금은 선거 전에 국가가 정당에 미리 지급하는 돈입니다. 정당이 선거를 준비하고 후보를 내는 데 필요한 비용을 지원하는 성격입니다. 최근 인접 선거의 선거보조금을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자료로 확인했습니다. 거대 양당이 대부분을 받아가는 구조입니다. 큰 선거 때마다 200억 원을 훌쩍 넘는 돈을 받습니다. 나름의 기준에 따라 보조금을 지급하는데, 의석수가 가장 영향을 미치기 때문입니다. 선거 별로 큰 차이는 없습니다. 2022년 지방선거는 489.7억 원, 2024년 총선은 508.1억 원, 2025년 대선은 523.8억 원으로 계산됐습니다. 500억 원 전후 수준입니다. 하지만, 선거보전액부터는 큰 차이가 생깁니다. 선거보전액은 후보자가 선거에 쓴 돈을, 일정 조건을 충족하면 나중에 돌려주는 돈입니다. 득표율이 10%~15% 미만은 반액을, 15%를 넘으면 전액을 보전해주는 식입니다. 일정 성과를 낸 후보에게 주는 사후환급금으로 보시면 되겠습니다. 추가로 시각장애인을 위한 점자용 선거공보물 제작 비용도 국가 예산으로 지원해 줍니다. 이것도 사실상의 선거보전액입니다. 그 돈까지 합쳐서 계산한 결과는 다음과 같습니다. 2022년 지방선거 선거보전액은 무려 3381.3억 원, 총선과 대선과 비교하면 3배가 넘습니다. 대선은 국가 단위로, 총선은 지역구 단위 경쟁입니다. 정당 체계 속에서 비교적 단순한 구도입니다. 반면 지방선거는 광역단체장, 기초단체장, 광역의원, 기초의원, 교육감 등 수많은 선거가 동시에 치러집니다. 후보자의 수는 수천 명에 달하고, 그만큼 선거운동의 총량도 폭발적으로 증가합니다. 한 사람의 유권자가 마주하는 선택지는 단순히 '한 표'가 아니라, 여러 개의 서로 다른 권력을 나눠 맡길 '복수의 결정'입니다. 그만큼 들어가는 돈이 많고, 이를 보전해 주는 액수도 클 수밖에 없습니다. 다음은 선거관리비용입니다. 선거관리비용은 선거를 운영하기 위해 국가가 쓰는 돈입니다. 투표소를 설치하고, 투표용지를 인쇄하고, 개표 인력 임금 주고, 장비나 시스템 운영하는 등의 비용이 여기에 포함됩니다. 한마디로 선거를 굴리는 데 드는 행정비용입니다. 역시 지방선거의 선거관리비용이 압도적입니다. 후보가 많다 보니, 후보 등록 심사나 선거벽보, 공보물 제작비용이 많이 들어가고, 기호 부여 및 관리 등 행정 비용도 덩달아 높아집니다. 같은 선거를 동시에 치르는 선거인 만큼 여러 장의 투표 용지가 필요하겠죠. 개표 때도 더 많은 인력과 시간이 필요하고, 자연히 그 비용이 상승합니다. 투표소마다 다른 후보, 다른 용지를 관리하는 것도 다 돈이고, 물류나 배포, 오류 방지 비용, 다 돈입니다. 이 비용을 다 더한 결과는 다음과 같습니다. 지방선거가 다른 선거에 비해 두 배 가까이 들어간다는 결론이 나왔습니다. 한 번 선거 할 때마다 수 천 억 원의 혈세가 들어갑니다. 지방선거는 더더욱 그렇습니다. 하지만, 지방선거가 종종 중앙 정치의 '하위 이벤트'로 소비되는 것은 아쉬운 대목입니다. 정당은 전국적 판세의 연장선에서 공천을 결정하고, 유권자 역시 중앙 권력에 대한 평가를 기준으로 투표를 결정하는 경향이 강한 것도 사실입니다. 가장 비싼 민주주의의 장이, 가장 단순한 판단으로 환원되는 역설이 발생하기도 합니다. 천문학적인 혈세가 들어가는 만큼 정교한 판단이 필요한데도 말입니다. 분명한 점은 지방선거가 우리 일상에 미치는 영향이 적지 않다는 점입니다. 지방선거에서 유권자의 선택은 도로 하나, 학교 하나, 복지 서비스 하나까지 지방정부의 결정은 시민의 일상과 직접 맞닿아 있습니다. 우리가 매일 체감하는 삶의 수준은 상당 부분 지방선거의 결과에 의해 좌우된다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중앙 정치가 '방향'을 정한다면, 지방 정치는 '질감'을 결정합니다. 달리 말하면, 지방선거는 우리 일상을 위한, 꽤 많은 투자금이 들어가는 재테크입니다. 지방선거라는 가장 비싼 민주주의. 이를 값어치 있게 사용할 것인지, 4500만 유권자의 선택에 달렸습니다. (작가 : 김효진·박정선, 인턴 : 박근호·송수현)
정청래 내란·부정부패 국힘 심판해야 …선거 전 한표 호소 정청래  내란·부정부패 국힘 심판해야 …선거 전 한표 호소 등록일2026.06.02 ▲ 더불어민주당 정청래 총괄상임선거대책위원장이 6·3 지방선거와 재보선 본투표 하루 전인 2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대국민 투표를 호소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정청래 민주당 총괄상임선대위원장은 6.3 지방선거를 하루 앞둔 오늘(2일) 부정부패·국민 분열·내란 정당 국민의힘을 심판해달라 고 유권자들에 호소했습니다. 정 위원장은 국회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지금 대한민국은 12·3 비상계엄 내란을 완전히 청산하고 이재명 정부와 함께 활기찬 미래로 나아가느냐 아니면 다시금 내란의 망령에 발목 잡히느냐 절체절명의 기로에 서 있다 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그는 국민의힘이 윤석열 정부 시절 공천한 현역 광역단체장 11명을 재차 후보로 내세운 점, 박근혜·이명박 전 대통령이 지원 유세에 나선 점을 들어 내란과의 전쟁, 부정부패와의 전쟁은 아직도 현재진행형 이라고 목소리를 높였습니다. 특히 윤석열·이명박·박근혜 전 대통령을 향해 이들이 선거운동 정면에 등판했다는 것은 그 자체로 과거로의 퇴행이자 민주주의 파괴 행위이고 국민을 무시하는 처사 라며 감옥 3인방은 역사의 뒤안길로 보내야 한다 고 비판했습니다. 그러면서 지금 내란의 불씨를 완전히 제거하지 않으면, 지금 부정부패의 싹을 잘라내지 않으면 언제 또 내란과 부정부패의 화마가 국민의 삶을 덮칠지 모른다 며 결코 안심할 수 없고 안심해서도 안 된다 고 강조했습니다. 이번 선거의 사전투표율이 역대 지선 최고치인 23.51%를 기록한 데 대해서는 여전히 준동하고 있는 내란 세력을 완전히 청산하고 대한민국을 정상화하라는 국민들의 간절한 염원이 담긴 결과 라고 해석했습니다. 정 위원장은 또 이번 지선은 이재명 정부 출범 이후 처음 치러지는 전국 단위 선거 라며 현 정부의 국정 운영 동력 확보를 위해 민주당에 투표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그는 이어 코스피 8,000선 돌파, 소비쿠폰과 고유가 피해 민생 지원금 등을 이재명 정부 성과로 꼽으며 기호 1번 민주당을 뽑아주는 것이 이재명 정부에 더 큰 힘을 실어주는 길 이라고 강조했습니다. 또 지역 발전을 위해서는 민주당에 투표하는 것이 이익 이라며 힘 있는 여당, 이 대통령이 속해있는 정당인 기호 1번 민주당 후보들을 광역단체장과 기초단체장으로 뽑아주셔야 정부 예산도 더 많이 가져오고 지역 현안도 더 쉽게 해결할 수 있다 고 말했습니다. (사진=연합뉴스)
[날씨] 중부 중심 '불볕더위'…지방선거일, 낮더위 계속 [날씨] 중부 중심 '불볕더위'…지방선거</font>일, 낮더위 계속 등록일2026.06.02 중부를 중심으로 불볕더위가 나타났습니다. 서울 낮 기온이 31.6도로 올해 들어 가장 높은 기온을 보였고 춘천도 32도를 웃돌았습니다. 한편 일본 가고시마 남쪽 해상을 지나고 있는 태풍이 몰고 온 수증기로 영남 동부 지역에 약한 비가 이어지고 있는데요. 비구름이 거의 빠져나가고 있어 비는 차츰 모두 잦아들겠습니다. 선거일인 내일(3일)도 낮 더위가 계속되겠습니다. 서울이 32도, 대구 33도가 예상되는데요. 다만 내일 하늘빛은 흐리겠고, 오후에 호남 동부 내륙과 경남 서부 내륙은 소나기 가능성이 들어 있습니다. 내일 아침 기온은 서울 21도로 오늘보다 서늘함이 덜하겠고 낮 기온은 30도 안팎까지 오르는 곳이 많겠습니다. 모레 목요일에는 전국 내륙 곳곳에 소나기 예보가 들어 있습니다. (임은진 기상캐스터)
강원·수도권·전북서 막판 총력전… 지방 권력 심판 강원·수도권·전북서 막판 총력전… 지방 권력 심판 등록일2026.06.02 &<앵커&> 6·3 지방선거를 하루 앞둔 오늘(2일) 민주당 지도부는 수도권, 강원, 전북 등 주요 접전지를 나눠 맡아 막판 표심잡기에 나섰습니다. 정청래 대표는 오늘 밤 정원오 서울시장 후보와 청계광장에서 공식선거운동 마무리 유세를 펼칠 예정입니다. 김관진 기자입니다. &<기자&> 6·3 지방선거 공식 선거운동 마지막 날인 오늘 민주당 지도부는 1년 전 대선만큼이나 간절하고 절박한 심정이라며 막판 지지를 호소했습니다. 그러면서 무능하고 무책임한 지방 권력을 심판해야 한다며 심판론을 꺼내 들었습니다. [한병도/민주당 원내대표 : 무엇보다 4년 전 윤석열을 등에 업고 나타나 지역을 망치고 무능하고 무책임한 지방 권력을 그대로 둘 수 없습니다. 심판해야 합니다.] 민주당 정청래 대표와 한병도 원내대표는 오늘 마지막 유세지로 각각 강원과 수도권, 그리고 전북을 택했습니다. 정 대표는 낮에 강원과 경기를 찾아 우상호 강원지사 후보, 추미애 경기지사 후보를 지원하고, 저녁 8시 서울 청계광장에서 열리는 정원오 서울시장 후보 유세 현장을 마지막으로 일정을 마무리합니다. 한병도 원내대표는 텃밭에서 예상 밖의 격전지가 된 전북을 훑으며 종일 이원택 전북지사 후보를 지원합니다. 정원오 민주당 서울시장 후보도 오늘 오전 국회에서 서울 25명 민주당 구청장 후보들과 기자회견을 열고 투표만이 서울을 바꿀 수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정원오/민주당 서울시장 후보 : 내일 선거는 단순히 서울시장 한 명을 뽑는 선거가 아닙니다. 이재명 정부에 힘을 싣는 선거입니다.] 정 후보는 자정 무렵 서울 송파구 복정역 환승센터에서 마지막 선거 유세를 한 뒤 하루를 마무리합니다. 조국혁신당도 민주 진영의 가치를 지키기 위해 혁신당 후보에 투표해달라며 막판 지지를 호소했는데 조국 조국혁신당 대표는 오늘 평택을 지역을 훑은 뒤 KTX 경기남부역사 예정부지를 찾아 마지막 유세전을 펼칩니다. (영상편집 : 이승진)
[증시 인사이트] 숨고른 후 9천선 향하는 코스피…'젠슨 황'만 기다리나 [증시 인사이트] 숨고른 후 9천선 향하는 코스피…'젠슨 황'만 기다리나 등록일2026.06.02 ■ 오늘 경제 안녕하십니까? &'증시 인사이트&' - 손정우 테크밸리인사이트 대표, 길건우 에프알자산관리 대표 장 초반 사상 최고치를 경신 후 하락 전환했던 코스피, 마감이 가까워지자 변동성이 더욱 극심해졌었죠? 반면 코스닥은 오늘(2일)도 큰 힘을 내지 못했어요. 유가증권 시장에서 개인과 외국인의 수급 공방이 계속 이어지는 가운데 내일(3일) 지방선거로 하루 쉬어가는데요. 극대화된 변동성 속 어떤 전략이 필요할지 알아보겠습니다. 테크밸리인사이트 손정우 대표, 에프알자산관리 길건우 대표 모셨습니다. Q. 오늘 우리 증시 개장부터 마감까지의 흐름, 어떻게 보셨습니까? - 숨고른 후 9천선 향하는 코스피…&'젠슨 황&'만 기다리나 - 국내증시 동반 하락…&'코스피, 9천선 앞에서 후퇴&' - 국내증시 혼조 마감…코스피, 장 막판 8800선 회복 - 국내증시 혼조 마감…코스피 오르고 코스닥 내리고 - 코스피, 장 초반 사상 첫 8900선 돌파 후 하락 전환 - 코스피, 장중 한때 사상 최고치 경신…&'8930선 터치&' - 차익실현 매물 출회·종전 협상 불확실성…변동성 극심 - 트럼프, 네타냐후에 격노…&'나 아니었으면 감옥갔을 것&' - 트럼프, 시진핑에 &'우크라 종전 도와달라&'…직접 요청 - 트럼프 &'다음주까지 휴전 합의 가능…있던 차질 해결&' - NYT &'中 인민군, &'19년부터 엔비디아 AI칩 조달 추진&' Q. 엔비디아 젠슨 황 CEO가 방한할 예정이라는 소식과 함께 반도체 투톱을 비롯해 LG, 두산 그룹주는 물론 피지컬 AI 관련주들이 모두 들썩이고 있습니다. 방한 전임에도 어제(1일) 치솟았던 주가, 오늘은 차익실현에 급락세를 보였습니다. 두산 그룹주 중에서는 두산로보틱스만 급등했더라고요? 젠슨 황이 네이버클라우드에 하트까지 붙여 강조한 덕에 어제 네이버가 시원하게 올라줬는데요. 오늘은 약세를 보여줬습니다. 그래도 엔비디아와 글로벌 AI 팩토리 구축을 위해 협력을 이어갈 것이라는 소식은 기대해 볼 법한 것 같아요? 반도체 투톱도 오늘은 크게 힘을 내지 못했습니다. 반도체 투톱과 더불어 함께 가던 삼성전기 및 코스피 시총 상위주들이 전반적으로 조정을 받는 모습이었는데요. 특히 삼성전기는 조정폭이 너무 큰 듯해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젠슨 황 CEO는 삼성전자, SK하이닉스를 넘어 한국 로보틱스 투자를 검토하며 기업들과 협업 관계를 구축하는데 힘쓰고 있습니다. 방한 후 LG, 두산 등과의 본격적인 협업 내용 발표에 주목할 수밖에 없을 듯해요? - 어제(1일) 엔비디아 GTC 타이베이…젠슨 황 기조연설 - 젠슨 황 &'AI 에이전트가 사용하는 CPU 만드는 중&' - 젠슨 황 &'AI 에이전트, 수십억보다 훨씬 많아질 것&' - 젠슨 황 CEO, 오는 7일 잠실야구장 시구 가능성도 - 젠슨 황, 엔비디아 GTC 타이베이 일정 후 방한 예정 - 젠슨 황, 방한 후 LG·네이버 등과 협력 논의 예정 - 젠슨 황 &'현재 AI 가속기 베라 루빈 완전 생산 중&' - 젠슨 황 &'베라 루빈에 삼성·SK·마이크론 HBM4 탑재&' - 젠슨 황, GTC 기조연설서 AI 에이전트 CPU 강조 - 젠슨 황, GTC서 CPU 8개 탑재 베라 컴퓨트 공개 - LG-엔비디아, 로봇·디지털트윈 접점 확대로 구체화 - 젠슨 황, GTC 기조연설서 韓 기업들 잇달아 언급 - 젠슨 황, GTC 기조연설서 네이버클라우드 협력 강조 - 삼성전자, 업계 최초 엔비디아 HBM4 품질 인증 통과 - 삼성전자, 세계 최초 HBM4E 12단 샘플 출하 - 삼성전자, 컴퓨텍스서 HBM5 실물모형 세계 최초 공개 - 젠슨 황, 기조연설서 피지컬 AI 파트너로 SKT 소개 - SKT, 에이전틱 디지털 트윈 모델링 기술 개발 - SKT, SK하이닉스 반도체 팹에 디지털 트윈 적용 - SKT, 엔비디아 파트너 부각·협력 기대에 장중 &'신고가&' - 엔비디아 AI PC에 하이닉스 LPDDR5X 탑재 - 엔비디아 파인만, &'29년 출시…차세대 HBM 적용 - 젠슨 황, 방한 후 구광모 LG그룹 대표와 회동 예정 - 젠슨 황, 네이버 이해진 의장과 회동·본사 방문 예정 - 5월 한국 전체 수출 877.5억달러…전년비 53%↑ - 5월 한국 반도체 수출 373억달러…&'역대 최대치&' - 삼성전자 HBM4E 12단, 안정적인 핀 속도 제공 - 삼성전자 HBM4E 12단, 메모리 대역폭 3.6TB/s - 삼성전자 HBM4E 12단, 전력 효율·발열 개선 - SK證 &'삼성전자 목표주가 61만원으로 상향&' - SK證 &'SK하이닉스 목표주가 400만원으로 상향&' - SK證 &'삼성전자·하이닉스, 마이크론 대비 저평가&' - 젠슨 황, 네이버 방문 예정…전방위 협력 논의 주목 - 네이버클라우드, 엔비디아와 AI 팩토리 사업 추진 - 네이버클라우드 &'아시아 AI 인프라 허브로 자리할 것&' - 젠슨 황, 김택진 NC 대표와 오는 7일 회동 조율 중 - 젠슨 황-김택진, 2008년부터 인연…피지컬 AI 협력 주목 - 최태원-젠슨 황 타이베이 회동…&'HBM 동맹 재확인&' - 젠슨 황 &'서울이 원하면 GTC 열 것…韓 투자도 검토&' - 젠슨 황, 방한 시 성수동에서 삼겹살 회동 가능성도 - 두산로보틱스, 엔비디아와 협력 기대감에 강세 지속 - 젠슨 황 &'한국과 대만 모두 특별…비교할 필요 없어&' - LG그룹주, 차익실현에 대부분 급락…&'변동성에 유의&' - 젠슨 황, 코리아 파트너 나이트서 韓 기업과 회동 - 코리아 파트너 나이트, 하닉·LG·삼성 등 관계자 참석 - 젠슨 황, 코리아 파트너 나이트서 하닉 사장 옆에 자리 - 젠슨 황, 코리아 파트너 나이트서 LG그룹 임직원 찾아 - 젠슨 황 &'우리는 하이닉스와 매우 긴밀히 협력해야&' - 韓기업 성과급 논란에 젠슨 황 &'가급적 많은 보상해야&' Q. 코스닥 시총 상위주들 또한 힘을 못 내고 있는 와중에 일부 제약바이오주와 반도체 소부장, 통신장비 관련주는 오름세가 부각됐습니다. 개별 이슈를 가진 기업들만 솟아오른 상황이었는데, 코스피는 금세 회복된다지만 코스닥은 만회도 쉽지 않아서 1천 선도 위태로울 듯해요? 그래도 외국인은 최근 코스피에선 순매도, 코스닥에선 순매수 기조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그런데 사실상 크게 부각은 되지 않는 듯해요? - 외국인, 코스피 팔고 코스닥 사며 반도체 소부장 주목 - 5월 한 달간 코스피 28.4% 상승…코스닥 9.85%↓ - 코스닥 시총 상위 바이오·2차전지주 약세 지속 - 증권가 &'하반기, 코스닥 분위기 반전될 가능성도&' - 증권가 &'하반기, AI·로봇·우주항공 등 산업에 주목&' - 하반기, 승강제 등 코스닥 향한 정책 모멘텀 집중 - 외국인, 5월 코스피 44조7150억원 순매도 기록 - 외국인, 5월 코스닥 2조8370억원 순매수 기록 - 유안타證 &'대형주에 수급 집중…코스닥 순환매 어려워&' - 국민참여성장펀드, 첨단전략산업에 약 150조원 공급 - 코스닥 승강제·국민참여성장펀드 등 정책효과 기대 - &'3개 리그로 구별&' 코스닥 승강제, 오는 10월 시행 유력 - 코스닥 시장 전반 수급 약화…&'돈 버는 상장사 부각돼야&' - 디앤디파마텍, DD01 美2상 48주조직생검 결과 발표 예정 - 디앤디파마텍, 4일 경쟁제품 비교분석-경영현황 발표 - 코오롱, 계열사 출자·이사회 재편…TG-C 상업화 총력 - 코오롱티슈진 TG-C, 오는 7월 美 3상 톱라인 결과 발표 - TG-C, 골관절염 치료제…&'통증 완화·기능 개선 동시에&' - 불성실공시법인의 70% 코스닥 상장사…&'공시 번복 잦아&' (자세한 내용은 동영상을 시청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