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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정연, 차승원·김희애 이어 키이스트 이적…영화 '3일'로 컴백
등록일2025.03.17
배우 서정연이 YG 엔터테인먼트의 동료였던 차승원, 김희애에 이어 키이스트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키이스트는 17일 변화무쌍한 캐릭터를 소화하며 캐스팅 1순위로 손꼽히는 서정연과 함께하게 되어 기쁘다 면서 앞으로도 서정연이 연기를 향한 끊임없는 탐구와 도전을 이어갈 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 고 밝혔다. 연극 무대에서 탄탄한 연기 내공을 쌓아온 서정연은 2012년 JTBC '아내의 자격'을 통해 본격적으로 브라운관에 진출했다. 이후 드라마 '태양의 후예', '구르미 그린 달빛', '품위 있는 그녀', '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 등 화제작에 연달아 출연해 디테일한 표현력과 자연스러운 연기로 '현실 연기의 달인'이라는 찬사를 받았다. 특히 지난해 인기리에 종영한 tvN 드라마 '졸업'에서 '백발마녀'라 불리는 최선국어 원장 최형선 역을 맡아 대치동을 주름잡는 인물로 극의 긴장감을 높였다. 또한 SBS 드라마 '굿 파트너'에서는 남편의 외도로 깊은 상처를 지닌 김경숙 역을 맡아, 자식에게 자신의 아픔을 감추면서도 따뜻한 모정을 보여줘 깊은 감동을 선사했다. 현재 서정연은 유승호, 김동욱과 함께 주연을 맡은 단편영화 '3일'의 개봉을 앞두고 있으며, 차기작을 신중히 검토 중이다. 한편, 서정연과 전속 계약을 체결한 키이스트는 차승원, 김희애, 채정안, 박명훈, 배정남, 한선화, 강한나, 스테파니 리 등 다수의 유명 아티스트들이 소속된 매니지먼트 부문과 드라마, 예능 제작 부문을 영위하는 종합 엔터테인먼트 기업이다. (SBS연예뉴스 김지혜 기자)
서정연, 차승원·김희애 이어 키이스트 이적…영화 '3일'로 컴백
등록일2025.03.17
[SBS 연예뉴스 | 김지혜 기자] 배우 서정연이 YG 엔터테인먼트의 동료였던 차승원, 김희애에 이어 키이스트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키이스트는 17일 변화무쌍한 캐릭터를 소화하며 캐스팅 1순위로 손꼽히는 서정연과 함께하게 되어 기쁘다 면서 앞으로도 서정연이 연기를 향한 끊임없는 탐구와 도전을 이어갈 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 고 밝혔다. 연극 무대에서 탄탄한 연기 내공을 쌓아온 서정연은 2012년 JTBC '아내의 자격'을 통해 본격적으로 브라운관에 진출했다. 이후 드라마 '태양의 후예', '구르미 그린 달빛', '품위 있는 그녀', '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 등 화제작에 연달아 출연해 디테일한 표현력과 자연스러운 연기로 '현실 연기의 달인'이라는 찬사를 받았다. 특히 지난해 인기리에 종영한 tvN 드라마 '졸업'에서 '백발마녀'라 불리는 최선국어 원장 최형선 역을 맡아 대치동을 주름잡는 인물로 극의 긴장감을 높였다. 또한 SBS 드라마 '굿 파트너'에서는 남편의 외도로 깊은 상처를 지닌 김경숙 역을 맡아, 자식에게 자신의 아픔을 감추면서도 따뜻한 모정을 보여줘 깊은 감동을 선사했다. 현재 서정연은 유승호, 김동욱과 함께 주연을 맡은 단편영화 '3일'의 개봉을 앞두고 있으며, 차기작을 신중히 검토 중이다. 한편, 서정연과 전속 계약을 체결한 키이스트는 차승원, 김희애, 채정안, 박명훈, 배정남, 한선화, 강한나, 스테파니 리 등 다수의 유명 아티스트들이 소속된 매니지먼트 부문과 드라마, 예능 제작 부문을 영위하는 종합 엔터테인먼트 기업이다. ebada@sbs.co.kr
김희애, 차승원 이어 키이스트行… 든든한 조력자 될 것
등록일2025.03.10
[SBS연예뉴스 | 김지혜 기자] 배우 김희애가 키이스트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10일 키이스트는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배우 김희애와 함께 할 수 있어 기쁘다 며 연기 베테랑 김희애가 변함없이 다양한 활동을 이어갈 수 있도록 든든한 조력자가 되겠다 고 전했다. 김희애는 작품마다 뛰어난 연기력으로 캐릭터와 완벽히 동화되며 세대를 아우르는 지지를 받아왔다. 여러 예능 프로그램에서 보여준 김희애의 소탈하고 친근한 매력은 대중의 깊은 신뢰와 애정을 얻었다. 또한 정상의 자리에서도 끊임없는 도전과 변주를 이어가며 JTBC '밀회', '부부의 세계' 등에서 파격적인 캐릭터 변신을 성공적으로 선보였다. 이를 통해 김희애가 왜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배우인지를 다시 한번 입증했다. 지난해에도 김희애는 활발한 작품활동으로 강렬한 존재감을 발휘했다. 영화 '데드맨'에서는 정치판 최고의 컨설턴트 심여사 역으로 불꽃 카리스마를 뽐냈고, 허진호 감독의 영화 '보통의 가족'에서는 모든 일을 완벽하게 수행하는 워킹맘으로 김희애의 전매특허인 섬세하고 밀도 높은 감정 연기를 펼쳐 호평을 받았다. 또한 넷플릭스 시리즈 '돌풍'에서는 차기 권력을 독차지하려는 욕망이 가득한 정치인 정수진 역으로 열연을 펼쳤다. 김희애는 YG엔터테인먼트에 몸담았으나 YG가 배우 매니지먼트 사업을 정리하면서 키이스트로 이적하게 됐다. 함께 YG에 몸담았던 차승원 역시 키이스트로 소속사를 옮겼다. 채정안, 박명훈, 배정남, 한선화, 강한나, 스테파니 리 등이 소속된 키이스트는 KBS2 주말특별기획 '다리미 패밀리', 쿠팡플레이 오리지널 시리즈 '가족계획', tvN '별들에게 물어봐', 디즈니+의 오리지널 시리즈 '트리거' 등을 제작했으며, 지난해 예능 제작까지 사업 부문을 확장하여 ENA '내 아이의 사생활' 등을 제작하며 스튜디오형 종합엔터테인먼트 기업으로 도약하고 있다. ebada@sbs.co.kr
차승원, 키이스트와 전속계약…'광장'·'어쩔수가없다' 올해 공개
등록일2025.03.10
[SBS연예뉴스 | 김지혜 기자] 배우 차승원이 키이스트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키이스트는 30년 이상 커리어를 이어오며 국민의 폭넓은 신뢰를 받아온 차승원 배우와 함께하게 됐다 면서 키이스트가 대한민국 대표 배우 차승원과 동행하게 된 것을 기쁘게 생각한다. 차승원의 탄탄한 커리어를 더욱 빛낼 수 있는 최적의 환경을 제공하고, 활발하고 폭넓은 연예 활동과 더불어 관련된 다양한 도전을 최선을 다해 응원하겠다 고 전했다. 지난해 디즈니+의 오리지널 시리즈 '폭군', 넷플릭스 영화 '전,란', tvN 예능 '삼시세끼 Light' 등 전 분야에서 맹활약한 차승원은 2025년에도 거침없는 행보를 이어간다. 네이버 웹툰 '광장'을 원작으로 한 넷플릭스 시리즈 '광장', 2025년 스크린 최고의 기대작인 박찬욱 감독의 신작 '어쩔수가없다' 공개를 앞두고 있다. 여기에 넷플릭스 새 시리즈 '천천히 강렬하게(가제)' 촬영을 준비 중에 있다. 차승원은 '천천히 강렬하게'에서 길여 역을 맡아 일생일대의 캐릭터 변신을 예고했다. 노희경 작가와 '우리들의 블루스' 이후 다시 한번 손을 잡은 만큼 차승원 특유의 깊이 있는 연기로 묵직한 여운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키이스트는 배우 채정안, 박명훈, 배정남, 한선화, 강한나 등이 소속돼 있는 매니지먼트사다. 쿠팡플레이 오리지널 '가족계획', 디즈니 플러스의 '트리거', tvN '별들에게 물어봐' 등을 제작했으며, 지난해 예능 제작까지 사업 부문을 확장하여 ENA '내 아이의 사생활' 등 다양한 콘텐츠를 제작하여 IP비즈니스를 다각화하고 있다.
'기생충' 박명훈, 키이스트와 전속계약…김동욱·김서형과 한솥밥
등록일2025.01.16
[SBS연예뉴스 | 김지혜 기자] 배우 박명훈이 키이스트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 16일 키이스트는 영화 '기생충'과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종이의 집: 공동경제구역'에서 활약한 박명훈과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독창적인 연기와 깊이 있는 캐릭터 표현으로 신뢰받는 박명훈 배우가 더 높이 비상할 수 있도록 서포트할 것 이라고 밝혔다. ? 연극 무대에서 배우 활동을 시작한 박명훈은 다년간 무대에서 다진 실력으로 영화, 드라마 등 다양한 작품에서 활동하며 대중에게 이름을 알렸다. 특히 2019년 칸 영화제에서 황금종려상을 받은 영화 '기생충'에서 지하실에 숨어 사는 남자 오근세 역을 맡아 관객과 평단의 호평 속에 미국 배우조합상(SAG), 골드더비어워드 앙상블상, 부일영화상 남우조연상, 디렉터스컷어워즈 올해의 새로운 남자배우상, 백상예술대상 남자 신인연기상 등 국내외 시상식에서 승전보를 전했다. ? 이후 영화 '다만 악에서 구하소서', '경관의 피', 올빼미', '노량: 죽음의 바다' 등과 드라마 '사랑의 불시착', '좋거나 나쁜 동재' 등 화제작들에서 개성 넘치는 연기를 선보이며 명품 신스틸러로 활약했다. 그중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종이의 집: 공동경제구역'에서 한반도 통일 조폐국 국장 조영민 역을 맡아 이기심과 찌질함 가득한 악역을 완벽히 소화해 다시 한번 글로벌 명품 배우로서의 입지를 다졌다. 최근 영화 '1승'에서는 해체 직전의 프로 여자배구단 '핑크스톰'의 반단장 역을 맡아 박명훈 특유의 능청스러운 연기로 극에 유쾌한 활력을 불어넣기도. ? 그뿐만 아니라 박명훈은 예능에서도 남다른 존재감을 발휘했다. tvN '텐트 밖은 유럽-스페인 편'에서 예능 초보만의 순수한 매력과 맏형으로서 동생들을 살뜰히 챙기고 배려하는 모습으로 시청자들에게 따뜻한 인상을 남기며 인간 박명훈의 매력을 발산했다. ? 한편, 박명훈과 전속 계약을 체결한 키이스트는 김동욱, 김서형, 채정안, 배정남, 한선화, 강한나, 스테파니 리, 심희섭 등이 소속돼 있다. ebada@sbs.co.kr
[펀펀한 현장] 청룡 여배우들의 선택은 실패 없는 '블랙 앤 화이트'
등록일2024.11.29
[SBS연예뉴스 | 백승철 기자] 배우 한지민(왼쪽부터), 이혜리, 공승연, 김고은이 29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KBS홀에서 열린 '제45회 청룡영화상' 레드카펫 행사에 참석하고 있다. '청룡 MC 데뷔' 한지민, 김혜수의 뒤를 이을 '청룡의 여신' 이제훈-한지민, 빛나는 청룡의 새 MC들 권유리, 과감한 노출 드레스로 '핫'하게 '신인여우상' 박주현, 아름다운 블랙 드레스 공승연, 베스트 드레서급 맵시 이혜리, 블랙 드레스로 레드카펫의 '빅토리' 한선화, 추위 잊은 눈부신 화이트 드레스 라미란, 우아한 블랙에 벨트 장식으로 포인트. 고아성, 화이트 요정의 자태 김고은, '매력의 끝은 어디' 탕웨이, 자켓으로 완성한 화이트 드레스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