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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CM이 14년 만에 밝힌 아내… 일본서 모델 활동, 정말 예뻐 KCM</font>이 14년 만에 밝힌 아내… 일본서 모델 활동, 정말 예뻐 등록일2025.05.08 가수 KCM(43)이 두 딸을 낳고 가정을 꾸린 아내를 뒤늦게 공개한 속사정을 밝혔다. 지난 7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서 KCM은 아내에 대해서 일본에서 모델 활동을 했다. 한국에 들어와서 소속사를 찾고 있었다. 제 친구의 친척 동생 이라면서 밥 먹는 자리였는데 너무 예뻐서 첫눈에 반했다. 고 설명했다. KCM은 첫 만남에 대해서 운명을 믿지 않았는데 돌이켜 생각해 보면 운명이었던 것 같다. 결혼해야겠다는 생각이 무의식적으로 들었다. 면서 10년 넘게 만났다. 결혼식은 내년에 하려고 계획을 잡고 있다. 고 덧붙였다. KCM은 중학교 1학년생, 3살 된 딸 둘을 두고 있다. 지난달 현재의 배우자와의 사이에서 2012년 장녀를 낳아 키우고 있다는 사실을 공개한 KCM은 첫째가 (제가) 군대에 있을 때, 여러 가지로 힘들었을 때 태어났다. 결정적으로 제가 용기가 없었던 것 같다 며 첫째가 태어났을 때 빚이 많았다. 소위 얘기하면 빨간딱지까지 붙기도 했다. 누군가에게 의지를 했는데 그게 비수가 돼서 돌아왔던 것 같다 고 말했다. 이어 일도 못하고 있는데 혼인신고를 하면 제 채무가 가족 채무가 되니까 모든 상황이 겁이 났다. 처음으로 대상포진도 걸렸다. 힘들어서 여러 (극단적인) 생각까지 하는 정도까지 갔었다. 면서 지나고 보니까 바보 같은 생각이 아니었나 싶다. 돌이켜보니까 가장 후회된다 고 덧붙였다. KCM은 아내와의 결혼식을 계획하고 있다. 그는 아내랑 코로나19 시국 때 결혼식을 올리려 했는데 여건이 안 됐다. 가족끼리 언약식을 올렸다 며 아내가 작게라도 결혼식을 하고 싶어 했고, 결혼식을 할 거면 딸들을 공개하고 편안하게 결혼식을 했으면 좋겠다는 마음 이라고 설명했다. (SBS연예뉴스 강경윤 기자)
KCM Opens Up About His Wife After 14 Years: She Was a Model in Japan, Truly Beautiful KCM</font> Opens Up About His Wife After 14 Years:  She Was a Model in Japan, Truly Beautiful 등록일2025.05.08 Singer KCM, 43, has finally shared the story behind his decision to reveal his wife, with whom he has two daughters, after 14 years of marriage. On the 7th, during an episode of MBC's 'Radio Star', KCM talked about his wife, saying, She was modeling in Japan before moving to Korea in search of an agency. She's a friend of a relative's younger sibling. We met over a meal, and I was instantly smitten because she was so beautiful. Reflecting on their first meeting, KCM said, I didn't believe in fate, but looking back, it seems like it was meant to be. I subconsciously thought I had to marry her. We've been together for over ten years. We're planning to have our wedding next year. KCM is a father to two daughters, one in the first year of middle school and the other aged three. Last month, he revealed that he had his first daughter in 2012 while he was in the military, saying, It was a tough time, especially without me there. I think I lacked the courage to face it all. When my first daughter was born, I was deep in debt, to the point of nearly hitting rock bottom. I leaned on someone, but it backfired horribly. He continued, I was unable to work, and the thought of registering our marriage scared me because my debts would become our family's debts. I even got shingles for the first time because of the stress. It drove me to some very dark thoughts. Looking back, I regret not handling things differently. KCM is now planning a wedding ceremony with his wife. He shared, We wanted to have a wedding during the COVID-19 pandemic, but it wasn't possible. So, we had a small commitment ceremony with our family. My wife has always wanted a proper wedding, and if we were to have one, I wanted to do it openly, with our daughters present, to make it comfortable for everyone. (SBS Entertainment News | Kang Kyung-youn)
그곳에선 마음 편히 …가요계, 고 휘성 향한 애도 줄이어  그곳에선 마음 편히 …가요계, 고 휘성 향한 애도 줄이어 등록일2025.03.12 그제(10일) 갑작스럽게 세상을 떠난 고 휘성 씨를 향한 애도가 이어졌습니다. 먼저 가수 윤민수 씨는 SNS에 과거 휘성 씨와 SBS 예능 판타스틱 듀오에 출연한 영상을 올리며 그곳에서 마음 편히 노래하고 음악 하자는 글을 남겼습니다. 옥주현 씨는 오래전 보컬 레슨 동지였다며, 그 시절 자신에게 얼마나 큰 힘이 되어주었는지 잊지 않고 산다고 말했습니다. 15일, 함께 콘서트를 열기로 했었던 KCM은 미안하다며 비통한 마음을 드러냈고, 팬들도 휘성 씨의 SNS에 찾아가 안타까운 마음을 드러냈습니다. 후배 가수인 스테이씨와 아이칠린은 고인을 기리는 시간을 갖고자 한다며 활동을 잠시 중단한다고 알렸습니다. ※ 우울감 등 말하기 어려운 고민이 있거나 주변에 이런 어려움을 겪는 가족·지인이 있을 경우 자살 예방 상담전화 ☎ 1393, 정신건강 상담전화 ☎ 1577-0199, 희망의 전화 ☎ 129, 생명의 전화 ☎ 1588-9191, 청소년 전화 ☎ 1388, 청소년 모바일 상담 '다 들어줄 개' 어플, 카카오톡 등에서 24시간 전문가의 상담을 받을 수 있습니다.
사인 규명 위해 부검…가요계 애도 물결 사인 규명 위해 부검…가요계 애도 물결 등록일2025.03.12 &<앵커&> 숨진 가수 휘성 씨에 대해 경찰이 정확한 사망 원인을 확인하기 위해 부검을 의뢰했습니다. 동료와 팬들의 애도가 이어지는 가운데 유족들은 조용히 장례를 치를 계획입니다. 신용일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 경찰은 서울 광진구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된 가수 휘성 씨 사건과 관련해 범죄 혐의점은 없다고 보고 있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외부 침입 흔적 등이 없고 현장에서는 유서도 발견되지 않은 걸로 전해졌습니다. 경찰은 다만 정확한 사망 원인과 시점 등을 확인하기 위해 국과수에 부검을 의뢰했습니다. 또, 휘성 씨 휴대폰 포렌식 작업을 진행하면서 유가족 조사 등도 진행했습니다. 오는 15일 예정됐던 가수 KCM과의 합동 콘서트를 앞두고 들려온 갑작스러운 비보에 추모글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소속사는 입장문을 내고 유가족을 비롯한 동료 아티스트와 임직원 모두 비통한 심정으로 애도하고 있다 며 고인의 명복을 빌어주길 바란다 고 밝혔습니다. 또 유가족이 큰 충격과 슬픔으로 장례 절차를 진행하지 못하고 있다 며 마음을 추스르는 대로 가족과 지인들만 참석해 조용히 치를 예정 이라고 전했습니다. 온라인상에는 생전 휘성 씨와 함께했던 추억을 회상하는 가요계 동료들과 팬들의 애도가 이어졌습니다. (영상편집 : 박진훈) ※ 우울감 등 말하기 어려운 고민이 있거나 주변에 이런 어려움을 겪는 가족·지인이 있을 경우 자살 예방 상담전화 ☎ 1393, 정신건강 상담전화 ☎ 1577-0199, 희망의 전화 ☎ 129, 생명의 전화 ☎ 1588-9191, 청소년 전화 ☎ 1388, 청소년 모바일 상담 '다 들어줄 개' 어플, 카카오톡 등에서 24시간 전문가의 상담을 받을 수 있습니다.
가수 휘성 국과수 부검…공연 앞두고 비보에 애도 물결 가수 휘성 국과수 부검…공연 앞두고 비보에 애도 물결 등록일2025.03.11 &<앵커&> 세상을 떠난 가수 휘성 씨의 정확한 사망 시점과 원인을 밝히기 위해서, 경찰이 국과수에 부검을 의뢰했습니다. 가요계 동료와 팬들의 애도가 이어지는 가운데, 소속사 측은 조용히 장례를 치를 예정이라고 전했습니다. 신용일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경찰은 어제(10일)저녁 서울 광진구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된 가수 휘성 씨 사건과 관련해 범죄 혐의점은 없다고 보고 있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외부 침입 흔적 등이 없고 현장에서는 유서도 발견되지 않은 걸로 전해졌습니다. 경찰은 다만 정확한 사망 원인과 시점 등을 확인하기 위해 국과수에 부검을 의뢰했습니다. 또, 휘성 씨 휴대폰 포렌식 작업을 진행하면서 유가족 조사 등도 진행했습니다. 오는 15일 예정됐던 가수 KCM과의 합동 콘서트를 앞두고 들려온 갑작스러운 비보에 추모글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소속사는 입장문을 내고 유가족을 비롯한 동료 아티스트와 임직원 모두 비통한 심정으로 애도하고 있다 며 고인의 명복을 빌어주길 바란다 고 밝혔습니다. 또 유가족이 큰 충격과 슬픔으로 장례 절차를 진행하지 못하고 있다 며 마음을 추스르는 대로 가족과 지인들만 참석해 조용히 치를 예정 이라고 전했습니다. 온라인상에는 생전 휘성 씨와 함께했던 추억을 회상하는 가요계 동료들과 팬들의 애도가 이어졌습니다. (영상편집 : 박진훈) ※ 우울감 등 말하기 어려운 고민이 있거나 주변에 이런 어려움을 겪는 가족·지인이 있을 경우 자살 예방 상담전화 ☎ 1393, 정신건강 상담전화 ☎ 1577-0199, 희망의 전화 ☎ 129, 생명의 전화 ☎ 1588-9191, 청소년 전화 ☎ 1388, 청소년 모바일 상담 '다 들어줄 개' 어플, 카카오톡 등에서 24시간 전문가의 상담을 받을 수 있습니다.
5일 뒤 콘서트였는데...KCM, 일 쉬고 휘성 애도 5일 뒤 콘서트였는데...KCM</font>, 일 쉬고 휘성 애도 등록일2025.03.11 [SBS연예뉴스 ㅣ 강경윤 기자] 가수 KCM이 절친한 동료 휘성의 사망 소식에 황망한 심경을 전했다. 제주도에서 횟집을 운영 중인 KCM은 자신의 소셜 미디어 계정에 오늘 휴무입니다. 방문에 참고해 주세요 라는 글을 올렸다. 이에 팬들은 휘성의 갑작스러운 사망 소식에 KCM이 큰 충격을 받은 게 아닐지 걱정하고 있다. 앞서 휘성은 오는 15일 KCM과 대구 엑스코 오디토리움에서 '휘성 X KCM 콘서트 in 대구'를 앞두고 지난 10일 세상을 떠났다. 휘성은 지난 10일 서울 광진구에 있는 자택에 머물고 있었으나 전화가 되지 않는다는 매니저의 연락을 받고 모친이 자택에 방문했다가 심정지 상태로 쓰러진 휘성을 발견해 119 신고를 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후 사망 판정을 받았다. kykang@sbs.co.kr
경찰, 가수 휘성 국과수 부검 의뢰…사망 경위 조사 경찰, 가수 휘성 국과수 부검 의뢰…사망 경위 조사 등록일2025.03.11 지난 10일 숨진 가수 휘성(43·본명 최휘성)에 대해 경찰이 구체적인 사망 경위 파악에 나섰습니다. 서울 광진경찰서는 휘성의 정확한 사망 원인과 시점 등을 확인하기 위해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부검을 의뢰할 예정이라고 오늘(11일) 밝혔습니다. 휘성은 전날 오후 6시 29분 광진구의 한 아파트에서 심정지 상태로 발견돼 사망 판정을 받았습니다. 소방 당국 등은 그의 모친으로부터 신고받고 출동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경찰은 현재까지 외부 침입 흔적 등 범죄 혐의점은 확인되지 않은 것으로 보고 유서 여부 등을 수사 중입니다. 휘성은 오는 15일 대구 엑스코 오디토리움에서 동료 가수 KCM과 합동 발라드 콘서트를 앞두고 있었습니다. 휘성의 소속사는 갑작스러운 비보로 인한 유가족분들의 큰 충격과 슬픔으로 장례 절차를 진행하지 못하고 있다 며 유가족들의 마음이 추슬러지는 대로 장례 절차를 진행할 예정이다. 장례는 유가족의 뜻에 따라 친지들과 지인들만이 참석해 조용히 치를 예정 이라고 밝혔습니다. ※ 우울감 등 말하기 어려운 고민이 있거나 주변에 이런 어려움을 겪는 가족·지인이 있을 경우 자살 예방 상담전화 ☎ 1393, 정신건강 상담전화 ☎ 1577-0199, 희망의 전화 ☎ 129, 생명의 전화 ☎ 1588-9191, 청소년 전화 ☎ 1388, 청소년 모바일 상담 '다 들어줄 개' 어플, 카카오톡 등에서 24시간 전문가의 상담을 받을 수 있습니다.
경찰, 가수 휘성 국과수 부검 의뢰…사망 경위 조사 경찰, 가수 휘성 국과수 부검 의뢰…사망 경위 조사 등록일2025.03.11 ▲ 가수 휘성, 자택서 숨진 채 발견 어제 숨진 가수 휘성에 대해 경찰이 구체적인 사망 경위 파악에 나섰습니다. 서울 광진경찰서는 휘성의 정확한 사망 원인과 시점 등을 확인하기 위해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부검을 의뢰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휘성은 어제 오후 6시 29분께 광진구의 한 아파트에서 심정지 상태로 발견돼 사망 판정을 받았습니다. 소방 당국 등은 그의 모친으로부터 신고받고 출동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경찰은 현재까지 외부 침입 흔적 등 범죄 혐의점은 확인되지 않은 것으로 보고 유서 여부 등을 수사 중입니다. 휘성은 오는 15일 대구 엑스코 오디토리움에서 동료 가수 KCM과 합동 발라드 콘서트를 앞두고 있었습니다. 휘성의 소속사 타조엔터테인먼트는 갑작스러운 비보로 인한 유가족분들의 큰 충격과 슬픔으로 장례 절차를 진행하지 못하고 있다 며 유가족들의 마음이 추슬러지는 대로 장례 절차를 진행할 예정입니다. 장례는 유가족의 뜻에 따라 친지들과 지인들만이 참석해 조용히 치를 예정 이라고 밝혔습니다. (사진=연합뉴스) ※ 우울감 등 말하기 어려운 고민이 있거나 주변에 이런 어려움을 겪는 가족·지인이 있을 경우 자살 예방 상담전화 ☎ 1393, 정신건강 상담전화 ☎ 1577-0199, 희망의 전화 ☎ 129, 생명의 전화 ☎ 1588-9191, 청소년 전화 ☎ 1388, 청소년 모바일 상담 '다 들어줄 개' 어플, 카카오톡 등에서 24시간 전문가의 상담을 받을 수 있습니다.
Police to Request Autopsy in Connection with Wheesung's Death... Funeral Schedule on Hold Police to Request Autopsy in Connection with Wheesung's Death... Funeral Schedule on Hold 등록일2025.03.11 On the 10th, singer Wheesung unexpectedly passed away, and the police are set to request an autopsy in connection with his death. According to sources, on the 11th, the police will request an autopsy from the National Forensic Service to determine the cause of death, and they will also analyze his mobile phone. As of now, the police have not found any signs of foul play or external intrusion. They are currently investigating the presence of a suicide note and the specific circumstances surrounding his death. As a result, Wheesung's funeral schedule has also been put on hold. On the 10th, Wheesung's agency, Tajo Entertainment, stated, He was found in a state of cardiac arrest at his home in Seoul and was pronounced dead. They added, The sudden news has left his family and all of us at Tajo Entertainment in deep sorrow as we mourn his passing. Wheesung had returned from China the day before and was staying at his home in Gwangjin-gu, Seoul. It is reported that when his manager was unable to reach him on the 10th, his mother visited the house and found him collapsed in cardiac arrest, prompting her to call emergency services. Wheesung was scheduled to perform at the 'Wheesung X KCM Concert in Daegu' at the EXCO Auditorium on the 15th. [SBS Entertainment News | Kang Kyung-youn] (SBS Star)
경찰, 휘성 사망 관련 부검 의뢰 예정...장례 일정 보류 경찰, 휘성 사망 관련 부검 의뢰 예정...장례 일정 보류 등록일2025.03.11 [SBS연예뉴스 ㅣ 강경윤 기자] 지난 10일 갑작스럽게 세상을 떠난 가수 휘성의 사망 사건과 관련해 경찰이 부검을 의뢰할 예정이다. 관계자에 따르면 11일 경찰은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휘성에 대한 부검을 의뢰해 사인으로 확인하고, 이와 함께 휴대전화기 분석도 진행할 예정이다. 경찰은 현재까지 외부 침입 흔적 등 범죄 혐의점은 확인되지 않은 것으로 보고 있다. 유서 여부와 구체적인 사망 경위 등을 수사 중이다. 이에 따라 휘성의 장례 일정도 보류된 상황이다. 지난 10일 휘성의 소속사 타조엔터테인먼트는 고인은 서울 자택에서 심정지 상태로 발견돼 사망 판정을 받았다. 면서 갑작스러운 비보에 유가족을 비롯한 타조엔터테인먼트 동료 모두 비통한 심정으로 고인을 애도하고 있다. 고 밝혔다. 휘성은 전날 중국에서 돌아와서 서울 광진구에 있는 자택에 머물고 있었으나 지난 10일 전화가 되지 않는다는 매니저의 연락을 받고 어머니가 자택에 방문했다가 심정지 상태로 쓰러진 휘성을 발견해 119 신고를 한 것으로 전해졌다. 휘성은 오는 15일 대구 엑스코 오디토리움에서 열릴 예정이었던 '휘성 X KCM 콘서트 in 대구' 공연 예정이었다. kykang@sb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