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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에 이모티콘' 화제 되었던 귀여니…근황을 찾아서 '소설에 이모티콘' 화제 되었던 귀여니…근황을 찾아서 등록일2018.06.04 '문명행 특급열차에 탑승하시겠습니까?' 9번째 이야기! 2000년대 초반, 작가 '귀여니'의 등장으로 대한민국 소설계에 새로운 장이 열렸다. 4대 천왕 지은성과 평범한 고등학생 한예원의 연애 스토리를 담은 『그놈은 멋있었다』, 새드 엔딩으로 전국 중·고교를 눈물바다로 만들었던 『늑대의 유혹』, 『도레미파솔라시도』 등의 작품은 전국민적인 인기를 얻었다. 다수의 소설이 영화화됐고, 아직도 그때를 추억하는 사람들이 많다. 구문명 스페셜, 백투더2004! 그녀를 만나러 가는 과정을 담아본다. 프로듀서/하현종 구성/이은재 촬영/박은비아 김서연 CG/김하경 조연출/이규희 인턴 안소연 인턴 도움/ 정대한 인턴 연출/홍민지 (SBS 스브스뉴스)
'이필모-서민지 등 4인4색' 에이스, 트럼프 카드 포스터 공개 '이필모-서민지 등 4인4색' 에이스, 트럼프 카드 포스터 공개 등록일2015.08.04 &'에이스&' 이필모와 서민지, 오수민, 지은성의 캐릭터 관계를 한 눈에 알 수 있는 포스터가 공개됐다. 4일 SBS 특집드라마 &'에이스&'(극본 김루리, 연출 김진근) 제작진 측은 인물 관계를 표현한 센스 넘치는 트럼프 카드 포스터를 선보였다. 우선 극중 변호사 가형우 역을 맡은 이필모는 트럼프 카드 중에서도 으뜸인 &'스페이드 A&'였고, 여고생 박수민 역의 서민지와 검사 오아영 역의 오수민은 각각 한사람을 향한 사랑을 뜻하는 &'하트 Q&'와 &'하트 A&'로 표현되기도 했다. 특히 변호사 사무실의 사무직인 김준 역 지은성은 형우와 민지를 물심양면 돕는다는 의미를 담은 &'조커&'로 그려지면서 주인공 4인 4색 관계가 잘 드러나게 된 것. 이들은 이번 드라마에서 악덕건축업자를 둘러싼 억울한 사연, 군에서 벌어진 의문사, 거대 금융다단계 사기행각 등 우리 사회에서 자주 접하게 되는 사건들을 중심으로 스토리를 풀어나갈 예정이다. &'에이스&'의 관계자는 &'드라마 제목이 &'에이스&'임을 착안, 주인공들의 관계를 트럼프 카드 형식을 빌어 센스있게 풀어보았다&'라며 &'과연 드라마에서는 다양한 사건을 중심으로 이들을 둘러싼 에피소드가 어떻게 그려질지 기대하셔도 좋다&'라고 소개했다. &'에이스&'는 법이 닿지 않는 무정한 사회에 법이 아닌 방법으로 사건을 해결하는 변호사 이야기. 2013년 SBS 극본공모전에서 무려 1015편에 이르는 공모작 중 우수상을 수상한 김루리 작가의 작품으로 4일 화요일 밤 11시 15분부터 130분간 방송된다. 사진=SBS (SBS 통합온라인뉴스센터 손재은 기자)
'엄마의 선택' 오현경, 어긋난 모성애…강렬한 존재감 '엄마의 선택' 오현경, 어긋난 모성애…강렬한 존재감 등록일2014.10.13 &'엄마의 선택&' 오현경이 어긋난 모성애를 선보였다. 오현경은 12일 방송된 SBS 단막극 &'엄마의 선택&'(극본 정도윤, 연출 김진근) 1, 2회에서 MBS 간판아나운서 소영 역으로 출연해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엄마의 선택&'은 큰 잘못을 저지른 아들과 그런 아들을 감싸려는 엄마의 가슴 뭉클한 모성애를 그렸다. 1회에서 소영(오현경 분)은 성폭행을 당한 여성 현아(화영 분)에게 자신의 아들 진욱(지은성 분)의 DNA가 나왔다는 사실을 듣고 오열했다. 이어 2회에서 소영은 진욱을 위해 현아의 친모에게 돈을 주며 아들을 위해 무슨 일이든 하는 모습을 보여줬다. 하이라이트 장면이었던 법정 장면에서 소영은 증인으로 법정에 서게 되고 위증을 하며 또 한 번 아들을 위해서 거짓을 행하는 모습을 보이며 시청자들을 안타깝게 했다. 하지만 결국 모든 사실이 밝혀지며 소영은 징역 1년 6개월을 선고 받으며 구치소로 들어가는 모습으로 마무리가 됐다. 이에 오현경은 섬세한 연기와 대단하지만 어긋난 모성애를 실감나는 연기로 소화했다. 오현경은 오는 25일부터 MBC 주말드라마 &'전설의 마녀&'에서 손풍금 역으로 출연한다. 사진=SBS 캡처 (SBS 통합온라인뉴스센터 손재은 기자)
'엄마의 선택' 아들 죄 덮으려다 나락으로…뒤틀린 모정 '눈길' '엄마의 선택' 아들 죄 덮으려다 나락으로…뒤틀린 모정 '눈길' 등록일2014.10.12 엄마의 선택, 아들 죄 덮으려 스스로 나락으로 떨어진 모정 &'눈길&' 12일 방송된 SBS 드라마 &'엄마의 선택&'에서 성폭행을 저지른 아들 오진욱(지은성 분)의 범죄를 덮으려 스스로 나락으로 떨어진 진소영(오현경 분)의 이야기가 그려졌다. 지난 방송에서 오진욱은 친구의 집에서 술을 마시다가 함께 있던 여학생 서현아(화영 분)에게 성폭행을 저질렀다. 그는 친구 김경준(조윤우 분)에게 죄를 떠넘기고 거짓말로 사건을 모면하려 했지만 결국 유전자 검사 결과가 나오자 자신의 죄를 인정해야만 했다. 이후 모든 사실을 알게 된 소영은 아들에게 &'변명도 하지 말고 그냥 인정해라. 잘못한 게 3이면 3만큼 벌을 받고, 10이면 10만큼 벌 받자&'고 그를 설득했다. 그럼에도 진욱은 자살소동을 일으켜 소영의 마음을 바뀌게 했다. 이에 아들을 지켜야만 하게 된 소영은 돈을 이용해 현아 측에게서 합의서를 받았고, 결국 진욱은 무죄라는 결과가 나왔다. 이에 현아의 어머니는 다시 재판을 원한다는 탄원서를 법원에 제출한 뒤 자살을 했다. 이후 다시 법정에 서게 된 소영은 &'내 자식 때문에 다른 집 자식 심장에 대못을 박았다. 그에 대한 벌은 꼭 받겠다&'고 말했다. 이후 위증의 죄로 소영은 징역 1년 6개월을 받았다. &'엄마의 선택&'을 시청한 네티즌들은 &'엄마의 선택, 엄마의 마음 이해가&' &'엄마의 선택, 진욱 태도 너무 화가 나&' &'엄마의 선택, 간만에 드라마다운 드라마&'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SBS &'엄마의 선택&' 방송 캡처) (SBS 통합온라인뉴스센터 E! 연예뉴스팀)
'엄마의 선택' 오현경, 류화영에게 뺨맞고 오열한 사연은? '엄마의 선택' 오현경, 류화영에게 뺨맞고 오열한 사연은? 등록일2014.10.09 SBS 특집드라마 &'엄마의 선택&'(극본 정도윤, 연출 김진근)이 방송을 앞두고 오현경이 류화영에게 뺨을 맞는 장면과 오열하는 모습이 담긴 예고편을 공개해 화제다. 드라마 &'엄마의 선택&'은 잘못을 저지른 아들, 그리고 그런 아들을 감싸려는 엄마의 가슴뭉클한 모성애를 그린 드라마로 SBS드라마본부의 김진근 감독과 정도윤 작가가 호흡을 맞췄다. 최근 드라마의 예고편이 공개됐는데 극중 방송사 인기 MC이자 &'공부의 신&'이라 불리는 진욱(지은성)의 엄마 진소영 역을 맡은 오현경이 화영 역을 맡은 류화영에게 뺨을 맞는 모습이 눈길을 끈다. 오현경은 오열하는 모습을 앞두고 대본리딩 당시에도 실제로 오열해 주위를 숙연하게 했고 실제 촬영에서 다시한번 오열 연기를 보여주면서 스태프들의 찬사를 받았다. 제작진은 &'오현경씨가 이번 드라마에서 아들에 대한 헌신적인 사랑을 보여주는 엄마 진소영을 연기하기 위해 물을 맞거나 뺨을 맞는 장면, 그리고 오열하는 장면 등에서도 몸을 사리지 않았다. 특집극이라 짧은 시간임에도 불구하고 혼신의 연기를 선보여준 그녀에게 스태프들 모두 고마워했다&'고 말했다. 드라마 &'엄마의 선택&'은 12일 오후 8시 45분부터 11시 15분까지 1, 2부 연속방송된다. 이에 따라 주말특별기획 &'끝없는 사랑&'은 11일 오후 8시 45분부터 32, 33회가 연속으로 방송된다. (SBS 통합온라인뉴스센터 이정아 기자)
'엄마의 선택' 오현경, 인기 아나운서 변신 '엄마의 선택' 오현경, 인기 아나운서 변신 등록일2014.10.08 배우 오현경이 SBS 특집드라마 &'엄마의 선택&'(극본 정도윤, 연출 김진근)을 통해 방송사 인기MC로 변신한다. &'엄마의 선택&'은 잘못을 저지른 아들, 그리고 그런 아들을 감싸려는 엄마의 가슴뭉클한 모성애를 그린 드라마로, SBS드라마본부의 김진근 감독과 정도윤 작가가 호흡을 맞춰 오는 12일 안방극장에 선보인다. &'엄마의 선택&'에서 오현경은 각종 평가에서 1위를 차지하며 &'공부의 신&'이라 불리는 진욱(지은성 분)의 엄마인 동시에, 방송사의 인기 아나운서 겸 MC 진소영 역을 맡는다. 극중 진소영은 자신의 이름을 딴 생방송 프로그램 &'진소영의 시사브런치&'를 맡아 깔끔한 진행을 선보이고, 방송사고가 날 뻔한 위급한 상황에서도 기지를 발휘하는 실력파 진행자다. 이에 오현경이 연기로 선보일 똑 부러지는 진행 솜씨가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한 제작관계자는 &'오현경이 그동안 연기자로, 그리고 많은 프로그램의 MC로 활약해왔던 터라 이번 극중 진행 장면도 정말 편하게 잘 살려냈다&'며 &'일에 대한 열정과 아들에 대한 뭉클한 사랑을 보여줄 그녀의 연기를 지켜봐달라&'고 말했다. 한편 &'엄마의 선택&'은 오는 12일 일요일 밤 8시 45분부터 11시 15분까지 1, 2부 연속 방송된다. 이에 SBS 주말특별기획 드라마 &'끝없는 사랑&'은 11일 토요일 밤 8시 45분부터 32, 33회가 연속으로 방송된다. (SBS 통합온라인뉴스센터 강선애 기자)
“엄마의선택 오현경, 가슴 뭉글 모성애 연기 선사” “엄마의선택 오현경, 가슴 뭉글 모성애 연기 선사” 등록일2014.10.07 배우 오현경이 모성애 연기를 선보였다. 오현경이 출연하는 SBS 특집드라마 &'엄마의 선택&'(극본 정도윤, 연출 김진근)은 지난 7월 방송국과 법원, 대학교, 탄광, 아파트 등지에서 촬영을 완료했다. . &'엄마의 선택&'은 잘못을 저지른 아들, 그런 아들을 감싸려는 엄마의 가슴 뭉클한 모성애를 그린 드라마. 엄마 역인 오현경을 비롯해 류화영, 전노민, 지은성, 이얼, 서정연, 조윤우 등이 출연한다. 지난 7월 진행된 &'엄마의 선택&' 대본 리딩에서 김진근PD는 &'모성애와 정의 사이의 갈등, 이성과 본능의 갈등, 유전무죄와 무전유죄 등 치열한 문제의식이 담겨있는 뛰어난 작가정신이 발휘된 작품&'이라며 드라마를 소개해 관심을 고조시키기도 했다. 드라마 관계자는 &'이번 특집드라마 &'엄마의 선택&'을 통해 자식을 향한 모성에 대해 다시금 생각해 볼 수 있는 귀중한 시간이 될 것&'이라며 &'모성애 가득한 엄마를 연기하게 될 오현경을 비롯해 다른 연기자들의 열연도 꼭 지켜봐달라&'고 부탁했다. &'엄마의 선택&'은 오는 12일 일요일 밤 밤 8시 45분부터 11시 15분까지 1,2부 연속 방송된다. 사진=SBS (SBS 통합온라인뉴스센터 손재은 기자)
[이슈] 무료로 준다더니 악덕 교재상 극성 [이슈]  무료로 준다더니  악덕 교재상 극성 등록일2007.09.05 새내기 대학생 지은성 군! 얼마 전 한 학습교재 업체로부터 황당한 전화를 받았습니다. 책을 사고도 대금을 지불하지 않고 있다며 고발하겠다는 내용이었습니다. 그러나 실제로 책을 산 일도 없고 더군다나 책을 배달받은 일 조차 없습니다. 홍보용으로 제작한 학습교재를 무료로 나눠준다는 말에 회원가입서에 서명한 일 밖에 없었습니다. [지은성/대학생 : 전 책도 안 받았고 회원가입만 했을 뿐인데 왜 돈을 내놓으라 그러니까 그 쪽에서는 제가 그 사인한 약정서예요, 그런 책을 받았다는 그런 내용이 적혀있대요.] 학습교재상에게 교재를 구입한 김 모 양 역시 허위 과장 설명에 속은 경우입니다. 지난 3월 46만원을 주고 어학교재와 CD를 10개월 할부로 계약했습니다. 그러나 배달돤 교재가 오래 전에 출간된 것이어서 새로운 토익내용이 반영돼 있지 않았습니다. 환불을 요구했지만 14일 이내에만 가능하다는 대답에 어쩔 수 없이 돈을 지불해 왔습니다. 그러다가 한 차례 입금이 늦어지자 독촉 문자와 함께 신용불량자 등록을 하겠다는 협박을 하기 시작했습니다. [김혜리/대학생 : 4시까지 돈을 안내면 당장 신용불량자로 등록을 해버리고 뭐 소송을 할 테니까 알아서 해라 이러는 거예요.] 이들은 김양의 이름을 신용정보회사에 넘겼다며 부모까지 협박했습니다. [00 학습업체 담당자 : 4시부터 신용불량자 등록되시니까 예, 나중에 취업이라든지 은행거래나 지장 있으니까 이런 소리 하지 마시구요. 잘 몰랐다, 집에 가서 돈 보내줄테니까 합의해달라 이런 소리 하지 마세요, 아시겠어요? 등록되시면 7년 동안 기록 남는 거니까 그렇게 아시구요.] 대학생들을 대상으로 한 학습교재는 어학교재와 자격증 교재가 대부분을 차지하는데 한국소비자원에 접수된 피해사례만 해도 연간 4~500건 정도, 이러한 학습교재 사기 피해는 인터넷에서도 쉽게 찾아볼 수 있습니다. 그러나 현행법상 미성년자가 부모의 동의 없이 물품을 구입하거나 계약을 하는 것은 물론 대금이 미납됐다고 해서 신용불량자 등록을 하는 것은 명백한 위법입니다. 사회 경험없는 미성년 대학생들을 노리는 악덕 학습 교재상. 손쉽게 돈을 벌려는 업체의 판매 상술이 도를 넘어서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