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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내수가 먹여살린다…KDI 1.8% 성장 내년, 내수가 먹여살린다…KDI  1.8% 성장 등록일2025.11.11 [앵커] 이처럼 소비에 온기가 돌아오면서 침체됐던 우리 경제가 내수 위주로 살아나는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올해 암울했던 0%대 성장에서 벗어나 1% 성장도 가능할 것이란 전망까지 나오고 있는데요. 국책 연구 기관인 KDI도 올해와 내년 성장률 전망치를 모두 올려 잡았습니다. 정윤형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김장철을 맞아 진행되는 마트 할인 행사에 소비자들의 지갑이 열립니다. [이계화 / 서울 용산구 : 김장 때문에 생강, 마늘 이런 거 사러 나왔거든요. 할인하는 거 알고 (나왔어요)] [조성희 / 서울 용산구 : 여기 (할인하는지) 전화해 보고 나와 봤어요. 무가 5개나 되는데 5천 원~6천 원인데 싸요.] 실제 소비 회복세는 지표로도 나타납니다. 소비자심리지수는 지난달까지 6개월 연속 기준치 100을 넘으며 낙관적인 모습입니다. 블랙프라이데이·크리스마스 특수로 연말까지 이 같은 소비 흐름은 이어질 것으로 보입니다. 소비 쿠폰 등 영향으로 지난 3분기 성장률이 1.2%를 기록한 가운데 남은 4분기 성장률이 -0.1%~0.3%면 올해 연간 성장률 1%가 가능합니다. KDI는 이런 내수 회복세와 반도체 경기 호조를 근거로 올해와 내년 성장률 전망치를 모두 높였습니다. 내년 수출은 둔화하겠지만 시장금리 하락과 확장적 재정정책 효과로 소비가 늘며 내수가 성장의 중심이 될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다만 통상 관련 불확실성은 변수입니다. [김지연 / KDI 전망 총괄 : 주요 수출 품목인 자동차에 대한 (미국의) 관세 인하 적용 시기가 지연되거나, 반도체 포함 전자제품에 품목 관세가 부과될 경우 수출에 추가적인 하방 압력으로 작용할 수 있습니다.] 또 환율이 지금처럼 높은 수준을 유지할 경우 물가 상승 압력이 확대될 우려도 있습니다. SBS Biz 정윤형입니다.
4년의 기다림, 수치로 입증…제21회 미쟝센단편영화제, 관객 7,500명 동원 4년의 기다림, 수치로 입증…제21회 미쟝센단편영화제, 관객 7,500명 동원 등록일2025.10.23 4년 만에 돌아온 제21회 미쟝센단편영화제, 5일간의 대장정을 매듭짓는 폐막식이 10월 20일(월) 오후 6시, 네이버 1784에서 진행됐다. 미쟝센단편영화제는 한국영화계를 이끌 신인 감독과 배우들의 등용문이자 국내 유일의 장르 단편영화 축제로, 올해 제21회를 맞아 지난 20년의 성과와 정신을 계승하면서 다시 동시대 젊은 창작자들과의 역동적인 만남을 예고한 바 있다. 무려 4년 만에 재개를 선언한 미쟝센단편영화제에 대한 업계와 평단, 관객 모두의 관심 속에 10월 16일(목) 개막, 5일간의 대장정을 마치고 10월 20일(월) 폐막했다. 제21회 미쟝센단편영화제 폐막식은 후원사인 네이버의 신사옥인 네이버 1784에서 진행됐다. 당일 행사에는 사회를 맡은 배우 주현영, 집행위원장 엄태화, 장재현과 집행위원 윤가은, 이상근, 이옥섭 그리고 심사위원 김성수, 김성훈, 이종필, 임선애, 강형철, 김한결, 이경미, 유재선, 이충현 감독을 비롯해 명예 심사위원 배우 박정민, 전종서, 김다미가 함께했다. 외에도 개막 특별영상을 제작했던 우문기 감독과 케이퍼필름 안수현 대표, 오승욱 감독 등 특별 게스트가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사회자로 당일 행사를 이끈 배우 주현영은 4년 만에 돌아온 올해 미쟝센단편영화제는 티켓을 구하기가 하늘의 별 따기만큼 힘들었다고 한다. 그만큼 많은 분들이 장르 단편영화만의 매력을 그리워하고 기다려왔다는 뜻일 텐데, 그 열정에 보답할 수 있도록 5일간의 여정을 마무리하는 이 자리, 저도 최선을 다하겠다 는 소감을 전했다. 이어 제21회 영화제의 하이라이트 영상 상영과 함께 영화제 결산 보고가 이어졌다. 권빛나 사무처장은 영화제 기간 동안 65편의 경쟁작 상영과 1편의 특별상영, 딥 포커스 인더스트리 토크 프로그램 행사가 진행 되었음을 전하며, 개막식과 인더스트리 토크 프로그램을 제외하고 총 35회차 상영 중 17회차 매진과 좌석 점유율 92%를 기록, 총 7천 5백 명의 관객 과 함께한 제21회 미쟝센단편영화제의 성공적인 결산 소식을 보고, 영화제를 함께한 많은 이들의 뜨거운 박수를 끌어냈다. 이어 김성수 심사위원장은 미쟝센단편영화제의 전통에 맞게 심사에 있어 쉽게 합의점을 찾지 못했다. 늘 그랬듯 지난한 논쟁과 토론을 하다 보니 꼬박 12시간 넘는 시간을 거쳐 심사를 마쳤다. 올해는 영화제의 새로운 부활이라는 상징성 때문에 기대감을 갖고 심사에 임했다. 결과를 솔직히 말하자면 기대보다 다소 미흡했다. 다만 올해 개성 넘치고 완성도가 높은 애니메이션 작품들이 많았다. 그만큼 한국 애니메이션 영화의 앞날이 밝다는 걸 실감할 수 있었다 고 심사 소감을 언급하는 한편 집행위에서는 내년부터 작품의 선발 기준을 보다 엄격하게 운영할 계획이라고 한다. 해서 미쟝센단편영화제에 진출하는 것만으로도 작품의 퀄리티를 담보하고, 그 자체로 큰 영예를 만들고자 한다 는 포부를 전해 새로 시작하는 올해보다 더 빛날 내년을 기약했다. 미쟝센단편영화제 최대의 관심사인 대상작은 아쉽게도 나오지 않았다. 미쟝센단편영화제의 대상은 최우수 작품상 중 1편을 심사위원 전체가 만장일치로 선정한다는 까다로운 기준으로 역대 총 4편의 작품만이 선정된 바 있다. 제1회 '재능있는 소년 이준섭' 신재인 감독, 제8회 '남매의 집' 조성희 감독, 제11회 '숲' 엄태화 감독, 제16회 '나만 없는 집' 김현정이 역대 수상 작품으로, 이로써 5회 연속 대상작이 나오지 않은 상태에서 내년을 기약하게 됐다. 경쟁부문의 최우수 작품상은 ▲ '고양이를 부탁해' &<떠나는 사람은 꽃을 산다&> 남소현 감독 ▲ '질투는 나의 힘' &<거짓거짓거짓말&> 황진성 감독 ▲ '품행제로' &<자매의 등산&> 김수현 감독 ▲ '기담' &<스포일리아&> 이세형 감독 ▲ '인정사정 볼 것 없다' &<포섭&> 김건우 감독에게 각각 수여됐다. 이어 심사위원 특별상은 '품행제로' &<헨젤: 두 개의 교복치마&> 임지선 감독에게 돌아갔으며 ▲ 촬영상 ? '고양이를 부탁해' &<떠나는 사람은 꽃을 산다&> 이정홍 촬영감독 ▲ 배우상 ? '품행제로' &<자매의 등산&> 배우 심해인 && '인정사정 볼 것 없다' &<포섭&> 배우 이학주 ▲ 앙상블 연기상 ? '품행제로' &<미미공주와 남근킹&> 배우 이화원, 정창환 ▲ 관객상 ? '질투는 나의 힘' &<벚꽃 종례&> 권영민 ▲ 베스트 무빙 셀프 포트레이트상 ? &<버섯이 피어날 때&> 이종서 감독이 선정됐다. 독립영화, 단편영화를 만든다는 것 그 자체가 불가능한 일을 가능하게 하는 일 같다. 그 과정에서 영화에 참여하는 모두가 할 수 있는 작은 기적들을 행해서 만들어지는 것이 단편영화 같다. 이 기적을 함께 해준 스탭들에게 영광을 돌린다 (남소현 감독), 좋은 영화에 필수 조건이 뭘까 생각했다. 비록 돈이 없더라도 나만의 이야기, 나만의 그림이 있으면 좋은 작품이 될 수 있을 거라 믿고, 아이폰 하나와 두 명의 배우만으로 이 영화를 만들었다. 이 상이 저의 믿음과 생각을 증명해 주는 것 같아 감격스럽다 (황진성 감독), 이모가 실제 청각 장애인이다. 청각 장애인을 다룬 영화들의 경우 소수자의 입장에서 영화를 풀어내기 때문에 무거운 영화들이 많았다. 하지만 우리 이모는 정말 웃긴 사람이고, 이모와 함께 느꼈던 감정을 현실을 왜곡하지 않는 선에서 장르적으로 소화하고 싶었다. 감사하다 (김수현 감독), 영화라는 미지의 행성을 신비롭게 바라보며 만드는 사람이 되고 싶다 (이세형 감독), 만나는 분마다 영화 업계가 힘들다고 한다. 이런 어려운 가운데 단편영화를 위해 영화제를 이끌어주신 많은 분들께 감사하다 (김건우 감독)는 최우수상 수상 감독들의 소감이 이어졌고, 역대 미쟝센단편영화제의 전통에 따라 수상자에게 촬영 현장에서 사용하는 감독 의자를 제공, 타 영화제에서는 볼 수 없는 유니크한 수상 소감 방식으로 화기애애한 분위기가 이어졌다. 올해는 계획에 없던 '앙상블 연기상'이 새롭게 신설됐는데, 이에 대해 엄태화 집행위원장은 원래 없던 상이었는데, 심사 과정에서 이 상을 만들자는 이야기가 나왔다. 미쟝센단편영화제는 새로운 감독이나 배우를 만났을 때 지지하고 싶어 하는 마음으로 유지되고 있다. 그래서 규칙 따위는 무시하고 이 상을 만들었다 고 전했다. 해당 '앙상블 연기상'을 최초로 수상하게 된 배우 이화원과 정창환은 영광스러운 영화제에서 특별히 큰 상을 만들어주셔서 더욱 감사하다 는 소감을 남겼다. 제21회 미쟝센단편영화제 수상작은 11/15(토) ~ 11/21(금) 네이버 치지직을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오프라인에서 역시 11/15(토) ~ 11/16(일) 메가박스 구의 이스트폴에서 상영된다. 여기에 집행위원 감독들의 단편까지 감상할 수 있으며 예매 오픈 및 자세한 내용은 추후 미쟝센단편영화제 홈페이지와 SNS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이로써 4년 만에 재개를 선언하며 10월 16일(목) 개막한 제21회 미쟝센단편영화제는 폐막, 재정비 후 내년 제22회로 돌아올 예정이다. (SBS연예뉴스 김지혜 기자)
대상은 안 나왔다…4년 만에 부활한 미쟝센단편영화제, 영광의 작품들 대상은 안 나왔다…4년 만에 부활한 미쟝센단편영화제, 영광의 작품들 등록일2025.10.21 4년 만에 돌아온 미쟝센단편영화제가 5일간의 축제를 마치고 영광의 주인공을 발표했다. 20일 오후 네이버 1784에서 열린 폐막식에서는 각 부문 수상작이 발표됐다. '고양이를 부탁해'(사회적 관점) 부문 최우수작품상은 '떠나는 사람은 꽃을 산다'의 남소현 감독, '질투는 나의 힘'(로맨스·관계) 부문 최우수작품상은 '거짓거짓거짓말'의 황진성 감독, '품행제로'(코미디) 부문 최우수작품상은 '자매의 등산'의 김수현 감독, '기담'(호러·판타지) 부문 최우수작품상은 '스포일리아'의 이세형 감독, '인정사정 볼 것 없다'(액션) 부문 최우수작품상은 '포섭'의 김건우 감독에게 돌아갔다. 이들에게는 각각 500만 원의 상금이 수여됐다. 심사위원 특별상은 '헨젤: 두개의 교복치마'('품행제로' 부문)의 임지선 감독이 받았다. 촬영상은 '떠나는 사람은 꽃을 산다'의 이정홍 촬영 감독이 받았다. 배우상은 '자매의 등산'의 심해인, '포섭'의 이학주가 수상했고, 앙상블 연기상은 '미미공주와 남근킹'의 정창환, 이화원 배우가 받았다. 관객상은 '벚꽃 종례'의 권영민 감독이 차지했다. 다만, 대상작은 나오지 않았다. 미쟝센단편영화제의 대상은 최우수작품상 중 심사위원 전원 만장일치가 나오는 작품에게 수여된다. 엄격한 기준이 적용되는 만큼 역대 영화제에서 단 4편밖에 영예를 누리지 못했다. 미쟝센단편영화제는 2002년 출범한 국내 최대 단편영화제이자 유일한 장르 영화제이다. 이 영화제를 통해 현재 한국 영화계를 이끌고 있는 감독들이 대거 배출됐다. 나홍진, 윤종빈, 장재현, 엄태화, 조성희, 이경미, 이상근, 윤가은 등 그 면면도 화려하다. 20년의 역사를 이어왔단 영화제는 후원이 중단되며 2021년부터 휴지기를 가졌다. 이후 장재현, 한준희, 윤가은, 엄태화, 이상근, 이옥섭, 조성희 등 미쟝센 출신의 영화감독이 집행부를 구성해 4년 만에 영화제를 부활시켰다. 제21회 미쟝센단편영화제에서는 역대 최다인 총 1,891편이 출품됐으며, 이 중 심사를 거쳐 선정된 65편이 지난 5일간 관객과 만났다. 올해 수상작 7편은 다음 달 15~21일 네이버 치지직 채널과 15~16일 메가박스 구의 이스트폴점에서 다시 볼 수 있다. (SBS연예뉴스 김지혜 기자)
장도연, 제21회 미쟝센단편영화제 개막식 사회… 진심으로 영광 장도연, 제21회 미쟝센단편영화제 개막식 사회… 진심으로 영광 등록일2025.09.30 방송인 장도연이 제21회 미쟝센단편영화제 개막식 사회자로 확정됐다. 미쟝센단편영화제는 한국영화계를 이끌 신인 감독과 배우들의 등용문이자 국내 유일의 장르 단편영화 축제로, 올해 제21회를 맞아 지난 20년의 성과와 정신을 계승하면서 다시 동시대 젊은 창작자들과의 역동적인 만남을 예고하고 있다. 특히 올해는 무려 4년 만에 영화제가 재개되면서, 새롭게 다시 시작될 미쟝센단편영화제에 대한 관심이 그 어느 때보다 뜨겁게 모아지고 있는 상황이다. 뿐만 아니라 집행위원 엄태화, 윤가은, 이상근, 이옥섭, 장재현, 조성희, 한준희 감독을 필두로, 강형철, 김성수, 김성훈, 김한결, 변영주, 유재선, 이경미, 이종필, 이충현, 임선애 감독이 심사위원을, 그리고 배우 주지훈, 박정민, 전종서, 김태리, 김다미가 명예 심사위원으로 영화제 참여 소식을 알려 기대감이 고조되고 있다. 이처럼 본격적인 영화제의 시작을 앞두고 연일 화제를 자아내고 있는 제21회 미쟝센단편영화제가 오는 10월 16일 CGV용산아이파크몰에서 개최되는 개막식 사회자로 방송인 장도연이 확정됐음을 전했다. 장도연은 영화를 사랑하는 한 사람으로서, 제21회 미쟝센단편영화제의 MC를 맡게 되어 진심으로 영광이다. 매 회 놀라운 영화들을 선보였던 영화제인 만큼, 올해는 또 어떤 보물 같은 작품, 반짝이는 배우들이 등장하게 될지 기대가 된다 고 소감을 전했다. 장도연은 개그콘서트로 데뷔해 코미디 빅리그에서 활약, 무한도전, 놀면 뭐 하니?, 나 혼자 산다 등의 다채로운 방송의 패널로 출연했으며 최근 MC로서의 역량을 인정받아 각종 시상식과 예능 프로그램의 진행자로 활발히 활동 중이다. 평소 영화 관람하는 것을 좋아한다고 밝혀온 그는 최근 이옥섭 감독과 배우 구교환이 연출한 '너의 나라'에서 영화배우로 변신을 꾀하기도 했다. 때문에 미쟝센단편영화제의 사회자로 낙점, 공공연한 영화 덕후로써 미쟝센단편영화제의 시작을 알리는 개막식을 어떻게 끌어갈지 귀추가 주목된다. 개막식은 오는 10월 16일 CGV용산아이파크몰에서 개최되며, 네이버 치지직 생중계를 통해서도 확인할 수 있다. 영화제는 10월 16일(목) 개막해 10월 20일(월)까지 총 5일간 진행되며, 10월 16일(목)부터 10월 19일(일)까지는 CGV용산아이파크몰에서, 10월 20일(월) 폐막식은 네이버 1784에서 진행된다. (SBS연예뉴스 김지혜 기자)
'족구왕' 우문기 감독, 미쟝센영화제 개막 특별 영상 연출 '족구왕' 우문기 감독, 미쟝센영화제 개막 특별 영상 연출 등록일2025.09.25 무려 4년 만에 돌아온 제21회 미쟝센단편영화제를 기념하기 위해 우문기 감독이 개막 특별 영상을 선보인다. 미쟝센단편영화제는 한국영화계를 이끌 신인 감독과 배우들의 등용문이자 국내 유일의 장르 단편영화 축제로, 올해 제21회를 맞아 지난 20년의 성과와 정신을 계승하면서 다시 동시대 젊은 창작자들과의 역동적인 만남을 예고하고 있다. 엄태화, 윤가은, 이상근, 이옥섭, 장재현, 조성희, 한준희 감독이 집행위원으로 참여해 영화제를 이끌고 있으며, 김성수 감독을 필두로 강형철, 김성훈, 김한결, 변영주, 유재선, 이경미, 이종필, 이충현, 임선애 감독이 심사위원으로서 한국영화의 '넥스트'를 견인할 예정이다. 더욱이 배우 주지훈, 박정민, 전종서, 김태리, 김다미가 명예 심사위원직을 맡기로 해 영화제에 대한 기대감이 고조되고 있다. 이에 더해 '족구왕'으로 한국 독립영화의 새로운 챕터를 연 우문기 감독이 제21회 미쟝센단편영화제를 축하하는 개막 특별 영상을 연출해 화제다. 제19회 미쟝센단편영화제 상임집행위원으로 참여하기도 했을 만큼 미쟝센단편영화제와의 인연이 깊은 우문기 감독은 '뉴 제네레이션 미쟝센 키드'를 연출하며 장마와 무더위 속, 출연 배우와 스태프들 모두 미쟝센단편영화제의 새 출발을 위해 기꺼이 재능을 나눠줬다. 오래 기억에 남을 즐거운 작업이었다. 미쟝센단편영화제의 새출발을 진심으로 축하한다 는 소감을 전했다. '뉴 제네레이션 미쟝센 키드'는 우문기 감독의 딸 주우가 직접 출연, 영화제를 경험해 보지 못한 7살의 시선으로 이야기를 담아냈다. 영화제 부활을 앞두고 미쟝센단편영화제를 너무나 사랑하는 아빠가 주우에게 방대한 이야기보따리를 풀어내는 것이 큰 줄거리. 시놉시스만으로 호기심을 자극하는 우문기 감독의 개막 특별 영상은 개막식 당일 극장 상영과 네이버 치지직 생중계를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관객들이 온라인에서 관람할 수 있도록 추후 네이버TV와 유튜브를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미쟝센단편영화제는 10월 16일(목) 개막해 10월 20일(월)까지 총 5일간 진행되며, 10월 16일(목)부터 10월 19일(일)까지는 CGV용산아이파크몰에서, 10월 20일(월) 폐막식은 네이버 1784에서 진행된다. (SBS연예뉴스 김지혜 기자)
김고은X구교환의 멜로라니…엄태화 감독이 알리는 미장셴영화제의 새출발 김고은X구교환의 멜로라니…엄태화 감독이 알리는 미장셴영화제의 새출발 등록일2025.07.16 4년 만에 돌아오는 미쟝센단편영화제가 김고은과 구교환의 출연으로 눈길을 사로잡는 트레일러 스틸컷을 공개했다. 15일 공개된 스틸 컷에는 작은 수리 공방에서 마주한 여자(김고은)와 남자(구교환)의 모습이 담겼다. 트레일러를 연출한 엄태화 감독은 씨네21과의 인터뷰를 통해 4년 만에 재회하는 멜로 드라마 같은 샤방샤방한 이야기 라고 스토리를 귀띔하면서, 곧 재개하는 미쟝센단편영화제를 대하는 마음 이라고 연출 의도를 전했다. 미쟝센단편영화제에서 '숲'으로 대상을 수상한 이후 '가려진 시간', '콘크리트 유토피아' 등을 연출한 엄태화 감독이 연출을 맡고, 김고은과 구교환이 주연으로 참여한 제21회 미쟝센단편영화제 트레일러는 8월 초 네이버 TV를 통해 최초 공개 예정이다. 미쟝센단편영화제는 2002년 집행위원장 이현승 감독을 필두로 한국영화산업을 이끄는 현직 감독들이 직접 심사위원으로 참여해 장르를 넘나드는 새로운 감각의 영화를 발견하고 지원하고자 시작됐다. '명량' 김한민, '곡성' 나홍진, '범죄와의 전쟁' 윤종빈 등 국내를 대표하는 스타 감독들과 구교환, 김고은, 안재홍, 정유미, 최우식, 한예리 등 스타 배우들을 배출하며 명실상부한 '상업영화계의 등용문'으로 자리매김했다. 이처럼 20년 넘는 기간 동안 명성을 떨친 미쟝센단편영화제가 2021년 제20회 이후 휴식기를 거쳐 4년 만에 재개를 앞두고 있다. 새롭게 시작하는 제21회 미쟝센단편영화제는 엄태화, 윤가은, 이상근, 이옥섭, 장재현, 조성희, 한준희 7인의 감독이 집행위원으로 참여한다. 영화제는 오는 10월 중 개막할 예정이다. (SBS연예뉴스 김지혜 기자)
[인사] 국세청 [인사] 국세청 등록일2024.12.31 ◇ 복수직서기관 전보 ▲ 인공지능세정혁신팀 홍영표 ▲ 세원정보과 김유신 ▲ 장려세제과 박규동 ◇ 행정사무관 전보 ▲ 혁신정책담당관실 오수빈 ▲ 국세데이터담당관실 이종민 ▲ 빅데이터센터 김용보 ▲ 빅데이터센터 심은진 ▲ 정보화운영담당관실 송지은 ▲ 정보보호담당관실 김동윤 ▲ 감사담당관실 신동익 ▲ 감찰담당관실 김명수 ▲ 감찰담당관실 노유경 ▲ 감찰담당관실 이준영 ▲ 국제세원담당관실 박진우 ▲ 역외정보담당관실 권재욱 ▲ 국제협력담당관실 김지우 ▲ 국제협력담당관실 엄태현 ▲ 국제협력담당관실 장지훈 ▲ 상호합의담당관실 박주원 ▲ 글로벌과세기준추진반 한윤구 ▲ 징세과 백지선 ▲ 징세과 신지명 ▲ 법규과 박소영 ▲ 부가가치세과 김종현 ▲ 부가가치세과 노태천 ▲ 소득세과 김주강 ▲ 법인세과 김이준 ▲ 법인세과 이희범 ▲ 공익중소법인지원팀 김경철 ▲ 원천세과 박상준 ▲ 원천세과 한민희 ▲ 소비세과 김도영 ▲ 소비세과 김진현 ▲ 부동산납세과 문도연 ▲ 상속증여세과 백지은 ▲ 자본거래관리과 김상민 ▲ 조사기획과 서주원 ▲ 조사1과 이성호 ▲ 조사2과 손태빈 ▲ 국제조사과 조명완 ▲ 조사분석과 엄태선 ▲ 소득자료관리과 조재규 ▲ 학자금상환과 최해욱 ▲ 대변인실 김봉승 ◇ 전산사무관 전보 ▲ 정보화기획담당관실 장창렬 ▲ 빅데이터센터 김경아 ▲ 정보화운영담당관실 손재락 ▲ 정보화운영담당관실 정기환 ▲ 홈택스1담당관실 김경선 ▲ 홈택스1담당관실 김미경 ▲ 홈택스1담당관실 김희재 ▲ 홈택스1담당관실 염준호 ▲ 홈택스2담당관실 배인순 ▲ 홈택스2담당관실 서지영 ▲ 홈택스2담당관실 임동욱 ▲ 정보보호담당관실 이현진 ▲ 인공지능세정혁신팀 김태형 ◇ 직무대리 발령 ▲ 장려세제과 장은경 &<서울지방국세청&> ◇ 복수직서기관 전보 ▲ 징세관실 고광덕 ▲ 법인세과 류승중 ▲ 법인세과 이병주 ▲ 조사1국 조사1과 이예진 ▲ 조사1국 조사2과 안경민 ▲ 조사1국 조사2과 전정영 ▲ 조사1국 조사3과 정민기 ▲ 조사3국 조사관리과 김덕은 ▲ 조사4국 조사1과 한세온 ▲ 조사4국 조사2과 손창호 ▲ 국제조사1과 이범석 ◇ 행정사무관 전보 ▲ 감사관실 이원우 ▲ 징세관실 전영의 ▲ 납세자보호담당관실 전동호 ▲ 과학조사담당관실 김현경 ▲ 과학조사담당관실 노주현 ▲ 과학조사담당관실 조병준 ▲ 운영지원과 홍정은 ▲ 부가가치세과 문권주 ▲ 소득재산세과 유승환 ▲ 소득재산세과 추근식 ▲ 법인세과 김기태 ▲ 정보화관리팀 이길형 ▲ 송무1과 권민정 ▲ 송무1과 이윤석 ▲ 송무1과 이은규 ▲ 송무1과 정성영 ▲ 송무2과 이진혁 ▲ 송무3과 나민수 ▲ 송무3과 박애자 ▲ 조사1국 조사1과 강우진 ▲ 조사1국 조사1과 김내리 ▲ 조사1국 조사1과 옥창의 ▲ 조사1국 조사1과 이민창 ▲ 조사1국 조사2과 고재국 ▲ 조사1국 조사2과 김윤 ▲ 조사1국 조사2과 노충모 ▲ 조사1국 조사2과 양다희 ▲ 조사1국 조사3과 한성호 ▲ 조사2국 조사관리과 노동렬 ▲ 조사2국 조사관리과 박경은 ▲ 조사2국 조사관리과 박창용 ▲ 조사2국 조사관리과 조인찬 ▲ 조사2국 조사1과 김영근 ▲ 조사2국 조사1과 박재광 ▲ 조사2국 조사1과 염세영 ▲ 조사2국 조사1과 조성훈 ▲ 조사2국 조사1과 조재량 ▲ 조사2국 조사2과 오은경 ▲ 조사3국 조사관리과 문민규 ▲ 조사3국 조사관리과 이성필 ▲ 조사3국 조사관리과 장경화 ▲ 조사3국 조사1과 김대철 ▲ 조사3국 조사1과 김태섭 ▲ 조사3국 조사1과 이호 ▲ 조사3국 조사2과 고완병 ▲ 조사3국 조사3과 김봉기 ▲ 조사3국 조사3과 이수빈 ▲ 조사3국 조사3과 전왕기 ▲ 조사4국 조사관리과 권석주 ▲ 조사4국 조사관리과 기태경 ▲ 조사4국 조사관리과 문서영 ▲ 조사4국 조사관리과 정광륜 ▲ 조사4국 조사1과 고명수 ▲ 조사4국 조사1과 정진욱 ▲ 조사4국 조사2과 강대선 ▲ 조사4국 조사2과 박진원 ▲ 조사4국 조사3과 이방원 ▲ 국제조사관리과 김석제 ▲ 국제조사관리과 오지윤 ▲ 국제조사관리과 윤성중 ▲ 국제조사관리과 황승화 ▲ 국제조사1과 김정미 ▲ 국제조사1과 박영건 ▲ 국제조사1과 손은희 ▲ 국제조사1과 이상필 ▲ 국제조사2과 여성훈 ▲ 종로세무서 징세과장 조구영 ▲ 종로세무서 소득세과장 서문교 ▲ 종로세무서 재산세과장 정소영 ▲ 종로세무서 법인세과장 홍영국 ▲ 종로세무서 조사과장 서영미 ▲ 종로세무서 납세자보호담당관 이승종 ▲ 중부세무서 징세과장 이명기 ▲ 중부세무서 납세자보호담당관 서영일 ▲ 용산세무서 징세과장 최병태 ▲ 용산세무서 부가가치세과장 조진희 ▲ 용산세무서 재산세과장 정승환 ▲ 용산세무서 조사과장 김미경 ▲ 성북세무서 징세과장 임준빈 ▲ 성북세무서 소득세과장 조미희 ▲ 성북세무서 재산법인세과장 황영남 ▲ 성북세무서 납세자보호담당관 정승원 ▲ 서대문세무서 조사과장 손상현 ▲ 은평세무서 징세과장 하수현 ▲ 은평세무서 부가가치세과장 김종두 ▲ 은평세무서 소득세과장 이병준 ▲ 마포세무서 법인세과장 김성진 ▲ 영등포세무서 부가가치세2과장 박종무 ▲ 영등포세무서 소득세과장 권오현 ▲ 영등포세무서 재산세과장 박희도 ▲ 강서세무서 징세과장 이호준 ▲ 강서세무서 부가가치세과장 고정선 ▲ 강서세무서 소득세과장 윤동환 ▲ 강서세무서 재산세과장 하정권 ▲ 강서세무서 법인세과장 홍순영 ▲ 강서세무서 납세자보호담당관 변영희 ▲ 양천세무서 재산세과장 이용식 ▲ 양천세무서 법인세과장 김성준 ▲ 양천세무서 조사과장 신세용 ▲ 구로세무서 소득세과장 이정걸 ▲ 구로세무서 재산세과장 신미순 ▲ 구로세무서 납세자보호담당관 장기웅 ▲ 동작세무서 징세과장 강석구 ▲ 동작세무서 부가가치세과장 심재걸 ▲ 동작세무서 재산세과장 김태형 ▲ 동작세무서 조사과장 강은호 ▲ 동작세무서 납세자보호담당관 김영동 ▲ 금천세무서 소득세과장 박찬만 ▲ 관악세무서 재산법인세과장 노병현 ▲ 관악세무서 조사과장 어기선 ▲ 강남세무서 소득세과장 윤종상 ▲ 강남세무서 재산세1과장 신혜숙 ▲ 강남세무서 법인세1과장 김태석 ▲ 강남세무서 법인세2과장 조대현 ▲ 강남세무서 납세자보호담당관 신우교 ▲ 삼성세무서 징세과장 원종일 ▲ 삼성세무서 소득세과장 김희정 ▲ 삼성세무서 재산세1과장 문형민 ▲ 삼성세무서 재산세2과장 이주석 ▲ 삼성세무서 조사과장 염귀남 ▲ 반포세무서 징세과장 신영주 ▲ 반포세무서 재산세1과장 임종수 ▲ 서초세무서 징세과장 임정숙 ▲ 서초세무서 소득세과장 류오진 ▲ 서초세무서 재산세2과장 윤광현 ▲ 서초세무서 법인세1과장 김승욱 ▲ 서초세무서 법인세2과장 정진혁 ▲ 서초세무서 납세자보호담당관 이우재 ▲ 역삼세무서 소득세과장 고은정 ▲ 성동세무서 부가가치세1과장 정홍석 ▲ 성동세무서 재산세1과장 유원재 ▲ 성동세무서 법인세과장 박재성 ▲ 성동세무서 납세자보호담당관 김춘경 ▲ 동대문세무서 징세과장 박종주 ▲ 동대문세무서 법인세과장 전종상 ▲ 동대문세무서 납세자보호담당관 오성철 ▲ 중랑세무서 징세과장 김영정 ▲ 중랑세무서 부가가치세과장 민진기 ▲ 중랑세무서 조사과장 조성식 ▲ 중랑세무서 납세자보호담당관 김상원 ▲ 도봉세무서 재산법인세과장 윤만식 ▲ 강동세무서 소득세과장 이귀병 ▲ 강동세무서 재산세과장 황연실 ▲ 강동세무서 법인세과장 박주열 ▲ 송파세무서 부가가치세과장 박성신 ▲ 송파세무서 소득세과장 양한철 ▲ 송파세무서 재산세과장 최용근 ▲ 송파세무서 납세자보호담당관 노수현 ▲ 잠실세무서 징세과장 이성복 ▲ 잠실세무서 소득세과장 이성종 ▲ 잠실세무서 재산세과장 이의태 ▲ 잠실세무서 법인세과장 유탁균 ▲ 노원세무서 부가가치세과장 강연성 ▲ 노원세무서 조사과장 김영근 ▲ 노원세무서 납세자보호담당관 신성철 ◇ 전산사무관 전보 ▲ 정보화관리팀 권현옥 ▲ 반포세무서 납세자보호담당관 조성희 ▲ 서초세무서 부가가치세과장 성승용 ◇ 공업사무관 전보 ▲ 강동세무서 부가가치세과장 정지용 &<중부지방국세청&> ◇ 복수직서기관 전보 ▲ 납세자보호담당관실 남용우 ▲ 체납추적과 장영일 ▲ 조사1국 국제거래조사과 최찬민 ▲ 조사2국 조사관리과 정성우 ▲ 조사2국 조사1과 임상헌 ▲ 조사3국 조사관리과 이승규 ▲ 경기광주세무서 하남지서장 김진숙 ◇ 행정사무관 전보 ▲ 감사관실 김웅 ▲ 감사관실 이남진 ▲ 감사관실 임재규 ▲ 납세자보호담당관실 최현주 ▲ 부가가치세과 함은정 ▲ 정보화관리팀 이영주 ▲ 송무과 김보윤 ▲ 체납추적과 이영재 ▲ 조사1국 조사1과 김동조 ▲ 조사1국 조사1과 김윤용 ▲ 조사1국 조사1과 김형준 ▲ 조사1국 조사1과 문창전 ▲ 조사1국 조사1과 변유솔 ▲ 조사1국 조사2과 박선열 ▲ 조사1국 국제거래조사과 박흥현 ▲ 조사1국 국제거래조사과 최찬규 ▲ 조사2국 조사관리과 김종민 ▲ 조사2국 조사관리과 박중기 ▲ 조사2국 조사관리과 양구철 ▲ 조사2국 조사관리과 임재승 ▲ 조사2국 조사관리과 전동철 ▲ 조사2국 조사1과 노정민 ▲ 조사2국 조사2과 유한진 ▲ 조사3국 조사관리과 서유미 ▲ 조사3국 조사관리과 신효경 ▲ 조사3국 조사1과 이주형 ▲ 조사3국 조사1과 정국일 ▲ 조사3국 조사2과 정용수 ▲ 조사3국 조사2과 최정희 ▲ 안양세무서 징세과장 용환희 ▲ 안양세무서 소득세과장 박봉철 ▲ 안양세무서 재산법인세과장 윤영진 ▲ 안양세무서 조사과장 정태경 ▲ 안양세무서 납세자보호담당관 이삼기 ▲ 동안양세무서 소득세과장 김국현 ▲ 동안양세무서 재산세과장 윤기철 ▲ 동안양세무서 조사과장 함상봉 ▲ 안산세무서 징세과장 이성호 ▲ 안산세무서 부가가치세과장 박수용 ▲ 안산세무서 재산세과장 조성수 ▲ 안산세무서 법인세과장 심희준 ▲ 동안산세무서 소득세과장 서인창 ▲ 수원세무서 부가가치세과장 오항우 ▲ 수원세무서 재산법인세과장 김용환 ▲ 수원세무서 납세자보호담당관 이민철 ▲ 동수원세무서 징세과장 박길대 ▲ 동수원세무서 부가소득세과장 정명순 ▲ 화성세무서 부가소득세과장 조영수 ▲ 화성세무서 재산세과장 이낙영 ▲ 동화성세무서 부가가치세과장 오승찬 ▲ 동화성세무서 재산법인세과장 박진영 ▲ 동화성세무서 납세자보호담당관 양정주 ▲ 평택세무서 소득세과장 고병덕 ▲ 평택세무서 재산세과장 박정훈 ▲ 평택세무서 조사과장 최태형 ▲ 분당세무서 조사과장 이수형 ▲ 이천세무서 소득세과장 김태진 ▲ 이천세무서 납세자보호담당관 조영규 ▲ 경기광주세무서 재산법인세과장 이정원 ▲ 경기광주세무서 조사과장 전정호 ▲ 경기광주세무서 납세자보호담당관 조일훈 ▲ 남양주세무서 징세과장 고윤하 ▲ 남양주세무서 소득세과장 김정남 ▲ 남양주세무서 재산법인세과장 양동구 ▲ 남양주세무서 조사과장 박성배 ▲ 구리세무서 소득세과장 홍필성 ▲ 시흥세무서 소득세과장 김영선 ▲ 시흥세무서 납세자보호담당관 전기석 ▲ 용인세무서 징세과장 박요철 ▲ 용인세무서 부가가치세과장 함명자 ▲ 용인세무서 법인세과장 조숙연 ▲ 기흥세무서 부가소득세과장 황순영 ▲ 기흥세무서 조사과장 양동석 ▲ 춘천세무서 부가소득세과장 노수진 ▲ 춘천세무서 조사과장 박대현 ▲ 홍천세무서 세원관리과장 최경화 ▲ 홍천세무서 납세자보호담당관 이춘호 ▲ 원주세무서 징세과장 김혜랑 ▲ 원주세무서 부가소득세과장 김재준 ▲ 원주세무서 재산법인세과장 윤영순 ▲ 원주세무서 납세자보호담당관 임태일 ▲ 영월세무서 징세과장 신상희 ▲ 영월세무서 납세자보호담당관 원진희 ▲ 삼척세무서 징세과장 홍학봉 ▲ 강릉세무서 징세과장 강양구 ▲ 강릉세무서 재산법인세과장 정국교 ▲ 속초세무서 납세자보호담당관 양희석 ◇ 전산사무관 전보 ▲ 삼척세무서 태백지서장 김선희 ◇ 직무대리 발령 ▲ 정보화관리팀 황신영 ▲ 징세과 김시욱 ▲ 조사2국 조사관리과 정경화 ▲ 화성세무서 징세과장 조원희 &<인천지방국세청&> ◇ 복수직서기관 전보 ▲ 조사1국 조사관리과장 우철윤 ◇ 행정사무관 전보 ▲ 법인세과장 김홍식 ▲ 조사1국 조사2과장 이지훈 ▲ 조사1국 조사3과장 김동진 ▲ 조사2국 조사관리과장 유경원 ▲ 조사2국 조사2과장 배호기 ▲ 인천세무서 납세자보호담당관 김선주 ▲ 부평세무서 소득세과장 전경옥 ▲ 부평세무서 납세자보호담당관 이도경 ▲ 계양세무서 소득세과장 정철 ▲ 서인천세무서 징세과장 김민완 ▲ 서인천세무서 부가가치세과장 유현인 ▲ 서인천세무서 조사과장 오태진 ▲ 서인천세무서 납세자보호담당관 이경모 ▲ 남동세무서 부가가치세과장 채지현 ▲ 남동세무서 소득세과장 김영노 ▲ 연수세무서 부가가치세과장 김승임 ▲ 연수세무서 소득세과장 박정준 ▲ 연수세무서 재산법인세과장 오흥수 ▲ 연수세무서 조사과장 장필효 ▲ 연수세무서 납세자보호담당관 박인수 ▲ 김포세무서 납세자보호담당관 김판준 ▲ 부천세무서 징세과장 표석진 ▲ 부천세무서 소득세과장 박동찬 ▲ 부천세무서 재산법인세과장 이철우 ▲ 부천세무서 조사과장 안미경 ▲ 남부천세무서 재산법인세과장 이동출 ▲ 남부천세무서 납세자보호담당관 배성심 ▲ 의정부세무서 징세과장 이민규 ▲ 의정부세무서 재산법인세과장 윤상섭 ▲ 포천세무서 재산법인세과장 류현수 ▲ 포천세무서 납세자보호담당관 오희준 ▲ 고양세무서 소득세과장 조대규 ▲ 고양세무서 재산세과장 오민철 ▲ 고양세무서 법인세과장 이미진 ▲ 고양세무서 납세자보호담당관 성종만 ▲ 동고양세무서 재산법인세과장 정문현 ▲ 동고양세무서 조사과장 김근수 ▲ 파주세무서 재산법인세과장 황재선 ▲ 광명세무서 징세과장 오승연 ▲ 광명세무서 재산법인세과장 이광 ▲ 광명세무서 납세자보호담당관 고종관 ◇ 전산사무관 전보 ▲ 정보화관리팀장 최윤미 ◇ 직무대리 발령 ▲ 인천세무서 부가가치세과장 황경숙 ▲ 계양세무서 징세과장 공용성 ▲ 의정부세무서 소득세과장 정태민 ▲ 고양세무서 조사과장 임인정 &<대전지방국세청&> ◇ 복수직서기관 전보 ▲ 정보화관리팀장 왕성국 ▲ 체납추적과장 김완구 ▲ 조사1국 조사3과장 김성민 ▲ 예산세무서 당진지서장 김장년 ◇ 행정사무관 전보 ▲ 감사관 강덕성 ▲ 부가가치세과장 신혜선 ▲ 소득재산세과장 김윤용 ▲ 법인세과장 윤동규 ▲ 징세과장 유은영 ▲ 송무과장 이상현 ▲ 조사1국 조사관리과장 이창수 ▲ 조사1국 조사1과장 장훈 ▲ 조사1국 조사2과장 김진술 ▲ 조사2국 조사1과장 신승태 ▲ 대전세무서 징세과장 신현국 ▲ 대전세무서 소득세과장 정인숙 ▲ 대전세무서 재산법인세과장 차은규 ▲ 서대전세무서 소득세과장 신동우 ▲ 서대전세무서 재산법인세과장 최수종 ▲ 북대전세무서 징세과장 김신흥 ▲ 북대전세무서 소득세과장 안승호 ▲ 북대전세무서 재산세과장 김병식 ▲ 북대전세무서 법인세과장 서문석 ▲ 세종세무서 징세과장 최은미 ▲ 세종세무서 부가가치세과장 김종문 ▲ 세종세무서 소득세과장 김민규 ▲ 세종세무서 납세자보호담당관 이신영 ▲ 청주세무서 징세과장 김창미 ▲ 청주세무서 납세자보호담당관 유은빈 ▲ 동청주세무서 징세과장 김용주 ▲ 동청주세무서 부가가치세과장 류성돈 ▲ 동청주세무서 재산법인세과장 이완표 ▲ 동청주세무서 조사과장 이상우 ▲ 충주세무서 징세과장 유선우 ▲ 충주세무서 조사과장 임종찬 ▲ 충주세무서 납세자보호담당관 이영호 ▲ 영동세무서 납세자보호담당관 황규용 ▲ 제천세무서 세원관리과장 김원호 ▲ 공주세무서 징세과장 이정선 ▲ 논산세무서 부가소득세과장 조종연 ▲ 논산세무서 납세자보호담당관 석영일 ▲ 보령세무서 징세과장 정필영 ▲ 보령세무서 납세자보호담당관 김동형 ▲ 서산세무서 부가소득세과장 최익수 ▲ 홍성세무서 세원관리과장 김우성 ▲ 예산세무서 납세자보호담당관 안주훈 ▲ 천안세무서 소득세과장 마삼호 ▲ 천안세무서 법인세과장 조병길 ▲ 천안세무서 조사과장 박종영 ▲ 천안세무서 납세자보호담당관 박종빈 ▲ 아산세무서 징세과장 공원택 ▲ 아산세무서 부가소득세과장 김순복 ▲ 아산세무서 조사과장 김영두 ◇ 전산사무관 전보 ▲ 개발지원1팀장 김명원 ▲ 개발지원2팀장 정기숙 ▲ 대전세무서 부가가치세과장 박재근 ▲ 북대전세무서 부가가치세과장 정현철 ◇ 방재안전사무관 전보 ▲ 제천세무서 납세자보호담당관 최재균 &<광주지방국세청&> ◇ 행정사무관 전보 ▲ 운영지원과장 민준기 ▲ 감사관 김덕호 ▲ 부가가치세과장 박정국 ▲ 소득재산세과장 김현성 ▲ 법인세과장 채규일 ▲ 정보화관리팀장 김민철 ▲ 징세과장 정찬성 ▲ 체납추적과장 양석범 ▲ 조사1국 조사관리과장 김창현 ▲ 조사1국 조사1과장 정완기 ▲ 조사1국 조사2과장 송창호 ▲ 조사2국 조사관리과장 박진찬 ▲ 조사2국 조사1과장 문미선 ▲ 조사2국 조사2과장 유태정 ▲ 광주세무서 부가가치세과장 김형국 ▲ 광주세무서 소득세과장 김형숙 ▲ 광주세무서 재산법인세과장 장성재 ▲ 광주세무서 조사과장 김대학 ▲ 북광주세무서 징세과장 진중기 ▲ 북광주세무서 부가가치세과장 김성수 ▲ 북광주세무서 법인세과장 손오석 ▲ 북광주세무서 조사과장 오금탁 ▲ 서광주세무서 부가가치세과장 박권진 ▲ 서광주세무서 소득세과장 장동규 ▲ 서광주세무서 재산법인세과장 김희봉 ▲ 서광주세무서 납세자보호담당관 이철웅 ▲ 군산세무서 재산법인세과장 오기범 ▲ 군산세무서 납세자보호담당관 고진수 ▲ 전주세무서 재산법인세과장 양천일 ▲ 전주세무서 조사과장 변승철 ▲ 북전주세무서 부가소득세과장 정명수 ▲ 북전주세무서 진안지서장 홍기석 ▲ 익산세무서 납세자보호담당관 권혁준 ▲ 익산세무서 김제지서장 장영철 ▲ 정읍세무서 징세과장 김 현 ▲ 남원세무서 징세과장 이경섭 ▲ 남원세무서 세원관리과장 기연희 ▲ 목포세무서 징세과장 김은미 ▲ 목포세무서 재산법인세과장 강용구 ▲ 목포세무서 조사과장 강채업 ▲ 목포세무서 납세자보호담당관 박정환 ▲ 나주세무서 징세과장 김창오 ▲ 나주세무서 부가소득세과장 조호형 ▲ 나주세무서 재산법인세과장 박숙희 ▲ 나주세무서 납세자보호담당관 남애숙 ▲ 해남세무서 세원관리과장 문동호 ▲ 해남세무서 강진지서장 백홍교 ▲ 순천세무서 징세과장 김행곤 ▲ 순천세무서 소득세과장 배삼동 ▲ 순천세무서 조사과장 염삼열 ▲ 여수세무서 징세과장 송형희 ▲ 여수세무서 부가소득세과장 김경민 ▲ 여수세무서 재산법인세과장 강경진 ▲ 여수세무서 조사과장 이용혁 ▲ 여수세무서 납세자보호담당관 장민석 ◇ 전산사무관 전보 ▲ 익산세무서 부가소득세과장 지승환 ◇ 직무대리 발령 ▲ 남원세무서 납세자보호담당관 신명숙 ▲ 순천세무서 납세자보호담당관 김진규 &<대구지방국세청&> ◇ 행정사무관 전보 ▲ 운영지원과장 최종기 ▲ 감사관 김상섭 ▲ 부가가치세과장 최은호 ▲ 소득재산세과장 이병주 ▲ 법인세과장 이동일 ▲ 정보화관리팀장 정영순 ▲ 체납추적과장 유종호 ▲ 조사1국 조사관리과장 권병일 ▲ 조사1국 조사1과장 김성호 ▲ 조사1국 조사2과장 이동원 ▲ 동대구세무서 소득세과장 이춘희 ▲ 서대구세무서 부가가치세과장 최병달 ▲ 서대구세무서 재산법인세과장 김종근 ▲ 서대구세무서 납세자보호담당관 김선민 ▲ 남대구세무서 징세과장 전찬범 ▲ 남대구세무서 부가가치세과장 이대희 ▲ 남대구세무서 소득세과장 홍경란 ▲ 남대구세무서 재산세과장 이현종 ▲ 남대구세무서 법인세과장 이창규 ▲ 남대구세무서 조사과장 이승괄 ▲ 남대구세무서 달성지서장 김경식 ▲ 북대구세무서 징세과장 최지안 ▲ 북대구세무서 부가가치세과장 이충형 ▲ 북대구세무서 재산세과장 권성구 ▲ 북대구세무서 법인세과장 박성학 ▲ 북대구세무서 조사과장 강정석▲ 수성세무서 납세자보호담당관 지재홍 ▲ 경주세무서 징세과장 우병옥 ▲ 경주세무서 영천지서장 이광오 ▲ 포항세무서 징세과장 김복성 ▲ 포항세무서 재산법인세과장 이문태 ▲ 포항세무서 울릉지서장 김창신 ▲ 구미세무서 징세과장 남정근 ▲ 구미세무서 재산법인세과장 김영중 ▲ 경산세무서 징세과장 권호경 ▲ 경산세무서 재산법인세과장 이동훈 ▲ 경산세무서 조사과장 김순석 ▲ 경산세무서 납세자보호담당관 이종훈 ▲ 안동세무서 징세과장 황하늘 ▲ 안동세무서 납세자보호담당관 김일우 ▲ 안동세무서 의성지서장 송명철 ▲ 김천세무서 세원관리과장 이강훈 ▲ 상주세무서 징세과장 이미숙 ▲ 상주세무서 납세자보호담당관 안병수 ▲ 영주세무서 징세과장 이훈희 ▲ 영주세무서 세원관리과장 류재무 ▲ 영주세무서 납세자보호담당관 윤윤오 ▲ 영덕세무서 납세자보호담당관 김혁준 ▲ 영덕세무서 울진지서장 최남숙 &<부산지방국세청&> ◇ 복수직서기관 전보 ▲ 조사1국 조사관리과 정상봉 ▲ 조사1국 조사2과 주종기 ▲ 조사2국 조사관리과 윤상봉 ▲ 통영세무서 거제지서장 성병규 ◇ 행정사무관 전보 ▲ 감사관실 백주현 ▲ 납세자보호담당관실 진유신 ▲ 운영지원과 장영호 ▲ 부가가치세과 노영일 ▲ 부가가치세과 조현진 ▲ 소득재산세과 박경민 ▲ 법인세과 차무환 ▲ 정보화관리팀 김형걸 ▲ 송무과 김분숙 ▲ 송무과 배영호 ▲ 송무과 우미라 ▲ 체납추적과 김대옥 ▲ 조사1국 조사관리과 류용운 ▲ 조사1국 조사관리과 박주현 ▲ 조사1국 조사관리과 차상진 ▲ 조사1국 조사1과 조준호 ▲ 조사1국 조사1과 황규석 ▲ 조사1국 조사2과 강동희 ▲ 조사1국 조사2과 김창일 ▲ 조사1국 조사2과 윤현아 ▲ 조사1국 조사2과 한현국 ▲ 조사1국 조사3과 문효상 ▲ 조사1국 조사3과 유승명 ▲ 조사2국 조사관리과 김동업 ▲ 조사2국 조사관리과 김환중 ▲ 조사2국 조사관리과 조민래 ▲ 조사2국 조사1과 이창렬 ▲ 조사2국 조사1과 임정환 ▲ 조사2국 조사1과 정승우 ▲ 조사2국 조사2과 김호 ▲ 조사2국 조사2과 임지은 ▲ 조사2국 조사3과 권익근 ▲ 조사2국 조사3과 손희영 ▲ 조사2국 조사3과 이영재 ▲ 중부산세무서 징세과장 권오식 ▲ 중부산세무서 재산법인세과장 정경주 ▲ 중부산세무서 납세자보호담당관 김민주 ▲ 서부산세무서 소득세과장 구경식 ▲ 서부산세무서 재산법인세과장 하치석 ▲ 부산진세무서 소득세과장 이상곤 ▲ 부산진세무서 납세자보호담당관 차규상 ▲ 수영세무서 조사과장 이승준 ▲ 수영세무서 납세자보호담당관 이종호 ▲ 해운대세무서 부가가치세과장 조선제 ▲ 해운대세무서 소득세과장 강헌구 ▲ 해운대세무서 재산법인세과장 정창원 ▲ 북부산세무서 재산법인세과장 조형나 ▲ 부산강서세무서 부가소득세과장 김병수 ▲ 부산강서세무서 재산법인세과장 김동원 ▲ 부산강서세무서 조사과장 김수영 ▲ 동래세무서 징세과장 백영상 ▲ 동래세무서 부가가치세과장 성인섭 ▲ 동래세무서 소득세과장 김홍기 ▲ 동래세무서 납세자보호담당관 김기중 ▲ 금정세무서 재산법인세과장 감경탁 ▲ 금정세무서 조사과장 윤광철 ▲ 울산세무서 부가가치세과장 백선기 ▲ 울산세무서 재산세과장 윤종식 ▲ 울산세무서 법인세과장 남관길 ▲ 동울산세무서 조사과장 한정홍 ▲ 동울산세무서 납세자보호담당관 이재춘 ▲ 마산세무서 조사과장 이진환 ▲ 창원세무서 부가가치세과장 김태경 ▲ 창원세무서 재산세과장 신승환 ▲ 창원세무서 법인세과장 손성주 ▲ 창원세무서 조사과장 김도암 ▲ 창원세무서 납세자보호담당관 강경보 ▲ 김해세무서 부가가치세과장 서재균 ▲ 김해세무서 소득세과장 권성호 ▲ 양산세무서 재산세과장 임정섭 ▲ 양산세무서 법인세과장 양기화 ▲ 통영세무서 부가소득세과장 송인범 ▲ 진주세무서 조사과장 박해근 ▲ 진주세무서 하동지서장 신웅기 ▲ 진주세무서 사천지서장 이우석 ▲ 제주세무서 재산세과장 김영창 ▲ 제주세무서 법인세과장 김지훈 ▲ 제주세무서 서귀포지서장 강승구 ◇ 직무대리 발령 ▲ 소득재산세과 배은주 ▲ 소득재산세과 신옥미 ▲ 징세과 이기병 ▲ 체납추적과 홍후진 ▲ 조사1국 조사관리과 이용재 ▲ 조사1국 조사1과 김종각 ▲ 조사1국 조사3과 강성태 ▲ 조사2국 조사관리과 김경무 ▲ 조사2국 조사2과 김경철 ▲ 서부산세무서 납세자보호담당관 김묘성 ▲ 동울산세무서 부가가치세과장 안수만 ▲ 동울산세무서 울주지서장 이선영 ▲ 마산세무서 납세자보호담당관 김헌국 ▲ 거창세무서 세원관리과장 김명경 ▲ 진주세무서 징세과장 정현대 ▲ 진주세무서 납세자보호담당관 김병성 ▲ 제주세무서 소득세과장 최경수 ▲ 제주세무서 납세자보호담당관 양용선 &<국세공무원교육원&> ◇ 행정사무관 전보 ▲ 국세공무원교육원 교육지원과 이정남 ▲ 교육운영과 고택수 &<주류면허지원센터&> ◇ 공업사무관 전보 ▲ 주류면허지원센터 분석감정과장 장영진 ▲ 기술지원과장 조호철 &<국세상담센터&> ◇ 행정사무관 전보 ▲ 국세상담센터 전화상담1팀장 최천식 &<타부처 파견 등&> ◇ 행정사무관 전보 ▲ 기획재정부 정윤재 ▲ 기획재정부 권승민 ▲ 기획재정부 유선정 ▲ 기획재정부 김서윤 ▲ 기획재정부 김철현 ▲ 기획재정부 권재효 ▲ 행정안전부 이영휘 ▲ 국토교통부 김미애 ▲ 금융위원회 윤나영 ▲ 금융위원회 김은경 ▲ 조세심판원 이주연 ◇ 전산사무관 전보 ▲ 행정안전부 박미숙
100년 건축물 '문화공간'으로 재탄생… 침체 된 마을 활기 100년 건축물 '문화공간'으로 재탄생… 침체 된 마을 활기 등록일2024.04.24 &<앵커&> 인천 원도심에는 1880년대 개항기 모습을 간직한 오래된 건축물들이 많은데요. 인천시가 이런 건축물을 공연과 강연, 전시 공간으로 활용해 시민들의 호응을 얻고 있습니다. 송인호 기자입니다. &<기자&> 1930년대 일제강점기에 지어진 일본식 가옥, 일명 적산가옥입니다. 해방 후 11년 동안 인천 시장 관사로 쓰이다, 이후 민간인에게 팔렸는데 5년 전 시가 다시 사들여 지난해부터 시민에 개방했습니다. 좁은 지하 벙커에는 추억의 음악 감상실이 만들어졌고, 2층 다다미방에서는 무료 요가 강좌도 열립니다. 마을 합창단도 이곳에서 매수 수요일 화음을 맞춰갑니다. [조성희/마을 합창단원 : 굉장히 활기 있고 재미있게 가르쳐주셔서 너무 저희가 동기부여를 받고, 마음을 모아서 하니까 더욱 즐거운 것 같습니다.] 문화공간으로 탈바꿈하자 침체된 원도심 마을에도 활기가 돌기 시작했습니다. [이원영/제물포구락부 관장 : 여기에 거주하셨던 분들이 돌아오시기 시작했어요. 새롭게 개방됐다는 소식을 듣고, 보러 오시기도 하고 쉬러 오시기도 하고.] 송학동 옛 시장 관사인 '시민애집'과 개항 이후 우리나라 최초의 외국인 사교장이던 '제물포구락부'에서는 작품 전시는 물론, 미술 강좌도 열립니다. [정용일/작가 : 그림을 그리다 보면 이분들이 자기 그림에 자기도 놀라고 저도 놀라요. 너무 그림이 순박하게 나오고 천진난만하게 순수하게….] 인천시는 개항기 건축물인 소금창고와 문화주택을 추가 복원하고 옛 건축물을 잇는 역사 산책길도 조성할 계획입니다. [최정은/인천시 문화유산과장 : 2023년 기준 11만 6천 명에 이르는 시민께서 방문해 주셨는데요. 우리의 소중한 문화유산이 시민께 좀 더 가깝고 좀 더 활용될 수 있는 프로그램들을 발굴해서 추진할 예정입니다.] (영상취재 : 임동국, 영상편집 : 최은진, 화면제공 : 인천시)
[자막뉴스] 색깔 하나 바꿨을 뿐인데…학교 앞 놀라운 변화 [자막뉴스] 색깔 하나 바꿨을 뿐인데…학교 앞 놀라운 변화 등록일2023.07.05 경기 용인의 한 초등학교 '스쿨존'. 네 방향 횡단보도는 물론 대각선 방향으로도 노란색 선이 선명합니다. 도로라면 떠오르는 기존의 흰색 표시는 아예 찾아보기 힘듭니다. 노란색 횡단보도 설치 규정을 담은 도로교통법 개정안이 오늘(4일)부터 시행되면서 공식 운영에 들어간 것입니다. 아이들의 등하굣길이 불안했던 학부모들은 크게 반기는 분위기입니다. [서은정/학부모 : 흰색으로 돼 있긴 했는데 가시성이 좀 떨어졌었어요. 노란색으로 돼서 아이들 통학하기에 좀 더 나아진 것 같다는….] [조성희/학부모 : 노란색으로 확 튀다 보니까 안전 주의해야 되겠다는 그런 마음가짐도 이렇게 생기고.] 운전자들도 기존의 흰색 횡단보도보다 가시성이 훨씬 나아졌다고 말합니다. [김옥경/주민 : 학교 앞에 스쿨존이라는 게 눈에 벌써 딱 들어와서 운전하는 것들이 조심스럽게 하게 되죠, 아무래도.] 경찰은 지난해 8월부터 전국 7개 시도 어린이보호구역에 노란색 횡단보도를 석 달 동안 시범 설치했습니다. 효과는 어떨까요. 도로교통공단 조사 결과, 90% 가까운 응답자가 '어린이보호구역을 알아보는 데 도움이 된다'고 말했습니다. 또 운전자들도 60%가 정지선을 더 잘 지키게 됐다 고 답했습니다. [조준한/삼성교통안전문화연구소 수석연구원 : 스쿨존에서는 철저히 안전운전을 해야 된다는 어떤 인식 개선이 가장 중요하다.] 경찰은 실제 효과를 점검한 뒤 전국 29곳에 설치된 노란색 횡단보도를 단계적으로 늘려나갈 계획입니다.
눈에 확 들어와요 …스쿨존에 등장한 '노란색 횡단보도'  눈에 확 들어와요 …스쿨존에 등장한 '노란색 횡단보도' 등록일2023.07.04 &<앵커&> 어린이보호구역에서 일어나는 교통사고를 막기 위해서 하얀색이 아닌 노란색 횡단보도가 도입됐습니다. 멀리서도 횡단보도가 눈에 잘 띄어서 학부모들은 조금 더 안심하는 분위기입니다. 박재연 기자가 현장 취재했습니다. &<기자&> 경기 용인의 한 초등학교 '스쿨존'. 네 방향 횡단보도는 물론 대각선 방향으로도 노란색 선이 선명합니다. 도로라면 떠오르는 기존의 흰색 표시는 아예 찾아보기 힘듭니다. 노란색 횡단보도 설치 규정을 담은 도로교통법 개정안이 오늘(4일)부터 시행되면서 공식 운영에 들어간 것입니다. 아이들의 등하굣길이 불안했던 학부모들은 크게 반기는 분위기입니다. [서은정/학부모 : 흰색으로 돼 있긴 했는데 가시성이 좀 떨어졌었어요. 노란색으로 돼서 아이들 통학하기에 좀 더 나아진 것 같다는….] [조성희/학부모 : 노란색으로 확 튀다 보니까 안전 주의해야 되겠다는 그런 마음가짐도 이렇게 생기고.] 운전자들도 기존의 흰색 횡단보도보다 가시성이 훨씬 나아졌다고 말합니다. [김옥경/주민 : 학교 앞에 스쿨존이라는 게 눈에 벌써 딱 들어와서 운전하는 것들이 조심스럽게 하게 되죠, 아무래도.] 경찰은 지난해 8월부터 전국 7개 시도 어린이보호구역에 노란색 횡단보도를 석 달 동안 시범 설치했습니다. 효과는 어떨까요. 도로교통공단 조사 결과, 90% 가까운 응답자가 '어린이보호구역을 알아보는 데 도움이 된다'고 말했습니다. 또 운전자들도 60%가 정지선을 더 잘 지키게 됐다 고 답했습니다. [조준한/삼성교통안전문화연구소 수석연구원 : 스쿨존에서는 철저히 안전운전을 해야 된다는 어떤 인식 개선이 가장 중요하다.] 경찰은 실제 효과를 점검한 뒤 전국 29곳에 설치된 노란색 횡단보도를 단계적으로 늘려나갈 계획입니다. (영상취재 : 최대웅, 영상편집 : 박지인, CG : 홍성용·서승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