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선
  • 국민연금
  • SKT 유심재설정
  • 트럼프
  • 반도체
  • 날씨
  • 부모급여
  • 환율
  • 관세협상
  • 테슬라
뉴스146
  • 전체
  • SBS 뉴스
  • SBS Biz
  • SBS 연예스포츠
[인사] 한국은행 [인사] 한국은행 등록일2025.01.24 ◇부서장 이동 ▲정책보좌관 이아랑(前 조사국 거시전망부 거시분석팀장, 2급) ▲기획협력국장 권태용(前 대구경북본부장, 1급) ▲윤리경영실장 성광진(前 외자운용원 준법감시인, 1급) ▲IT전략국장 오진석(前 IT전략국 IT기획부장, 1급) ▲재산관리실장 최장오(前 재산관리실 부실장, 2급) ▲인재개발원장 배병호(前 조사국 경제모형실장, 1급) ▲경제모형실장 이정익(前 정책보좌관, 2급) ▲경제통계1국장 신승철(前 경제통계국장, 1급) ▲경제통계2국장 이동원(前 국방대학교 파견, 1급) ▲금융검사실장 강남이(前 금융업무실장, 1급) ▲디지털화폐연구실장 윤성관(前 금융결제국 디지털화폐연구부장, 1급) ▲금융업무국장 민준규(前 서울대 공기업 고급경영자과정 파견, 1급) ▲뉴욕사무소장 전광명(前 조사국 부국장, 1급) ▲워싱턴 주재 신진호(前 국립외교원 파견, 1급) ▲동경사무소장 김봉기(前 커뮤니케이션국 부국장, 1급) ▲외자운용원장 주재현(前 외자운용원 외자기획부장, 2급) ▲대구경북본부장 김주현(前 워싱턴 주재, 1급) ▲전북본부장 김경욱(前 IT전략국 IT운영부장, 1급) ▲대전세종충남본부장 채희권(前 전북본부장, 1급) ▲울산본부장 최정태(前 한국금융연수원 파견, 1급) ◇1급 승진 ▲법규제도실장 백무열(유임) ▲비서실장 이동렬(유임) ▲경제통계2국 이홍직(前조사국 물가고용부장) ▲금융검사실 서평석(前금융안정국 금융안정기획부장) ▲금융업무국 김명철(前국민경제자문회의지원단파견) ▲외자운용원 김준철(前금융결제국 결제정책부장) ▲인사경영국소속 이석우(前기획협력국 전략기획팀장) ▲인사경영국소속 이정헌(前금융시장국 부국장) ▲인사경영국소속 정희섭(前외자운용원 투자운용부장) ▲인사경영국소속 진수원(前국제협력국 글로벌협력부장) ◇1급 이동 ▲커뮤니케이션국 주연순 ▲경제교육실 김정규 박철원 서만호 ▲인재개발원 김인구 이강원 정경두 ▲경제통계1국 김영환 ▲경제연구원 오금화 이재랑 ▲인사경영국소속 이재화 ◇2급 승진 ▲IT전략국 김창록 ▲인사경영국 임인혁 ▲조사국 김대용 ▲금융안정국 김정호 ▲통화정책국 김병국 이화연 ▲금융결제국 김동섭 박준홍 ▲국제국 김상훈(前국제총괄팀) ▲경제연구원 이동원 ▲부산본부 진용범 ▲대구경북본부 신세용 ▲인사경영국소속 고승환 권용훈 문혜정 송길성 안상기 장은종 한경철 황영웅 ◇2급 이동 ▲기획협력국 이창기 ▲커뮤니케이션국 정원경 정원식 ▲경제교육실 이상용 ▲IT전략국 하혁진 ▲인사경영국 강광원 안태련 ▲인재개발원 이경환 ▲조사국 이주용 임근형 ▲경제통계2국 김화용 ▲금융안정국 조규환 ▲통화정책국 우신욱 ▲금융시장국 성인모 ▲금융결제국 서영기 윤태길 ▲금융업무국 김상규 ▲국제국 유재현 ▲국제협력국 남선우 ▲외자운용원 김기정 도용호 이창헌 ▲경제연구원 안상준 임호성 ▲감사실 정규채 ▲부산본부 전현우 ▲광주전남본부 신준영 ▲대전세종충남본부 이은석 ▲충북본부 박종남 ▲강원본부 박성호 ▲인사경영국소속 곽상곤 ◇3급 승진 ▲기획협력국 김보희 ▲금융통화위원회실 장석환 정동재 조수영 ▲IT전략국 나은진 ▲인사경영국 김미영 김정연 ▲조사국 이은경(前모형전망팀) 이재호 ▲경제통계1국 하세호 ▲경제통계2국 김선임 문현주 ▲금융안정국 이경태 ▲통화정책국 이지은(前통화신용연구팀) ▲금융시장국 류창훈 ▲금융결제국 김민영 조성욱 최지아 ▲국제국 안주은 정휘채 조유정 최문정 ▲런던사무소 고지성 ▲경제연구원 이인로 ▲감사실 김자영 이용민 최정은 ▲부산본부 이광원 ▲광주전남본부 이장원 ▲대전세종충남본부 이승엽 ▲경기본부 김민정(前경기총무팀) ▲강릉본부 정재욱 ▲울산본부 도경탁 ▲포항본부 권오익 ▲인사경영국소속 강경아 이도경 ◇3급 이동 ▲기획협력국 김순례 남석원 박찬준 안동준 최정윤 ▲금융통화위원회실 송은영 ▲윤리경영실 박현 ▲지속가능성장실 양준구 ▲커뮤니케이션국 류훈태 장순복 ▲IT전략국 김규희 이재광 이창엽 장승연 ▲인사경영국 손승화 이성환 조남현 ▲인재개발원 임시영 ▲조사국 가국 김민수(前시스템리스크팀) 김선진 박동현 ▲경제통계1국 민숙홍 이미주 이흥후 최병재 ▲금융안정국 김혜연 이신영 정영철 ▲통화정책국 김태섭 정우재 ▲금융시장국 윤대혁 최지언 추명삼 ▲금융결제국 장동일 ▲금융업무국 김영근 ▲발권국 김주연 ▲런던사무소 김성환 ▲국제협력국 윤병득 ▲외자운용원 박주하 조범준 조재현 ▲부산본부 최윤철 ▲목포본부 박지섭 ▲강남본부 이혜림 ▲인사경영국소속 윤승완 이주연 ◇4급 승진 ▲정책보좌관 박나영 ▲공보관 강지현 ▲기획협력국 임계원 ▲커뮤니케이션국 박다연 장현규 ▲IT전략국 신지은 ▲인사경영국 김수지 ▲조사국 민동길 ▲경제통계2국 이예지 ▲금융안정국 박상은 조은정 ▲통화정책국 박도영 ▲국제국 정지현 ▲부산본부 김지원(前부산본부) 안희정 ▲대구경북본부 손달호 손성보 손윤석 이재현 조든찬 ▲목포본부 우민지 ▲광주전남본부 임여경 최지원(前광주전남본부) ▲전북본부 김영주 ▲대전세종충남본부 이윤아 이정연(前대전세종충남본부) ▲충북본부 전수현 ▲강원본부 이승주 ▲인천본부 이승현 정준영 ▲제주본부 시원규 이한새 ▲경기본부 윤동재 지성민 ▲경남본부 김형준 최종호 ▲포항본부 박승화 최태경 ▲인사경영국소속 김준혁 이진우 허정 허진우 ◇4급 이동 ▲기획협력국 윤소현 이지선(前금융통계팀) 이현규 정현우 ▲금융통화위원회실 민상오 ▲윤리경영실 김한빈 이현우 ▲IT전략국 장민호 ▲인사경영국 김대운 김해은 김홍렬 박나라 안용비 이영우 이종찬 장경철 정현석 ▲인재개발원 서정원 ▲조사국 선진산 주욱 ▲경제통계1국 권상준 김세용 김준영 유현주 정재훈 ▲경제통계2국 노은지 신동수 이은송 이재진 ▲금융안정국 김예진 박기범(前결제혁신연구팀) 이영선 조형진 주문석 홍준선 ▲통화정책국 김현수 박근형 이병록 정승렬 정원석 채동우 ▲금융시장국 권순성 김주형 백윤아 이용호 ▲금융결제국 남이경 문동규 박선욱 이상아 정준우 표중선 ▲금융업무국 구현회 유철종 현상은 ▲발권국 김덕형 김준성 박진(前지출국민소득팀) 방수연 차재훈 ▲국제국 김영빈(前국제금융센터) 신상호 오경헌 이나라 이민섭 임준혁 정주상 ▲뉴욕사무소 김지형 ▲프랑크푸르트사무소 성현구 ▲동경사무소 이소윤 ▲런던사무소 양성규 조유리 ▲국제협력국 김지훈 노현주 최다희 ▲외자운용원 강준영 김보현 김성요 김수혜 유태경 유혜림 이상진 조인우 ▲감사실 박재현 왕희진 정승환(前경남본부) ▲부산본부 고경두 ▲대구경북본부 강승복 배수연 ▲광주전남본부 정태을 ▲대전세종충남본부 이지현(前국민소득총괄팀) ▲경기본부 김지은(前육아휴직) 송형구 ▲경남본부 김수명 ▲울산본부 김현익 ▲강남본부 김현재 최지영(前육아휴직) ▲인사경영국소속 김윤경(前경제교육기획팀) 신지원 유재원 ◇5급 승진 ▲인사경영국 고성숙 김유현 ▲부산본부 조귀란 ▲대구경북본부 김미화 ▲전북본부 손현지 ▲대전세종충남본부 이은숙 ▲제주본부 강경숙 ▲경기본부 정선경 최은경 ▲경남본부 박미경 ▲강남본부 서정임 현옥림
中이 몰려온다…샤오미·BYD, 韓시장 공략 시동 中이 몰려온다…샤오미·BYD, 韓시장 공략 시동 등록일2025.01.07 [앵커] 미국발 변수로 수출 전망이 나빠진 상황에서 국내 사정도 녹록지 않습니다. 가격 경쟁력을 앞세워 국내 시장을 잠식하던 중국 기업들이 자동차와 가전 등 고가 제품 시장 공략에 연이어 나서고 있습니다. 김동필 기자입니다. [기자] 대륙의 실수라고 불리는 중국 IT 기업 샤오미가 한국 진출을 본격화했습니다. 한국 법인을 세우면서, 공식 온라인몰도 오픈한 건데, 상반기 중엔 오프라인 매장도 열 계획입니다. 가성비로 널리 알려진 샤오미지만, 이번엔 하이엔드에도 도전장을 냈습니다. 한국 소비자 맞춤형 제품 로드맵을 구성해 적극 공략한다는 계획입니다. 전기차 업체 BYD(비야디)도 다음 주 승용차 모델을 국내에 처음으로 출시합니다. 대표 모델인 중형 세단 &'씰&'과 준중형 SUV &'아토3&' 등을 선보이면서 정면승부에 나설 것으로 보입니다. [정현석 / BYD코리아 부장 : BYD 브랜드 공식 출범행사가 1월 16일에 진행됩니다. 그 자리에서 BYD의 국내 승용차 사업 전반에 대한 계획을 발표할 예정입니다.] 중국 기업들의 적극적인 공세에 국내 기업들도 긴장하고 있습니다. 중국 로보락이 국내 프리미엄 로봇청소기 시장을 잠식한 선례가 언제든 반복될 수 있다는 우려감도 나옵니다. [김대종 / 세종대 경영학부 교수 : 중국이 과거의 저가 중심이 아니라 인공지능을 결합한 최신형 가전시장도 휩쓸고 있습니다. 청소기의 경우 완전히 중국이 국내 1등을 압도했고, 혁신적인 제품을 만들어내야만 살아남을 수 있다고 봅니다.] 중국은 미국의 견제와 침체된 내수시장 탓에 한국 시장 공세 수위를 더욱 높일 전망입니다. 수출 텃밭이던 중국으로부터 내수 시장을 지키는 게 국내 기업의 또 다른 숙제가 되고 있습니다. SBS Biz 김동필입니다.
[인사] 롯데그룹 [인사] 롯데그룹 등록일2024.11.28 ◇ 대표이사 및 단위조직장 승진 ▲ 화학군 총괄대표 겸 롯데케미칼 기초소재사업 대표이사 사장 이영준 ▲ 롯데지주 경영혁신실장 사장 노준형 ▲ 롯데케미칼 첨단소재사업 대표이사 부사장 황민재 ▲ 롯데정밀화학 대표이사 부사장 정승원 ▲ 롯데지주 커뮤니케이션실장 부사장 임성복 ▲ 롯데지주 미래성장실장 겸 롯데바이오로직스 글로벌전략실장 부사장 신유열 ▲ 호텔롯데 롯데면세점 대표이사 전무 김동하 ▲ 롯데이노베이트 대표이사 전무 김경엽 ▲ 롯데피플네트웍스 대표 상무 최인태 ▲ 한국에스티엘 대표이사 상무 윤우욱 ▲ 롯데베르살리스엘라스토머스 대표이사 상무 김해철 ▲ 롯데이네오스화학 대표이사 상무 성규철 ▲ LC 타이탄 대표이사 상무 장선표 ◇ 대표이사 및 단위조직장 보임 ▲ 호텔롯데 대표이사 부사장 정호석 ▲ 호텔롯데 롯데월드 대표이사 전무 권오상 ▲ 롯데벤처스 대표이사 전무 김승욱 ▲ 롯데중앙연구소 연구소장 상무 윤원주 ▲ 롯데엠시시 대표이사 상무 박경선 ▲ 롯데지에스화학 대표이사 상무 정종식 ▲ 롯데아사히주류 대표이사 상무보 최준영 ▲ 에프알엘코리아 대표이사 상무보 최우제 ◇ 승진 &<롯데웰푸드&> ▲ 전무 배성우 ▲ 상무 진헌탁, 최인태, 최호형 ▲ 상무보 강성택, 김미송, 권영일, 황자영 &<롯데칠성음료&> ▲ 상무 정용주 ▲ 상무보 신해모, 우태식, 이주한 &<롯데지알에스&> ▲ 상무 이승주 ▲ 상무보 김진우 &<롯데상사&> ▲ 상무 이세호 ▲ 상무보 김세련 &<롯데쇼핑 백화점사업부&> ▲ 전무 김원재 ▲ 상무 강우진, 윤우욱, 정동필 ▲ 상무보 김동섭, 박상우, 박준홍, 유현권 &<롯데쇼핑 마트사업부&> ▲ 상무 신수경 ▲ 상무보 김동호, 심영석, 표정수 &<롯데쇼핑 e커머스사업부&> ▲ 상무보 김장훈, 정진욱 &<코리아세븐&> ▲ 상무 문대우 ▲ 상무보 이동은 &<롯데홈쇼핑&> ▲ 상무보 김연수 &<롯데하이마트&> ▲ 상무 김보경 ▲ 상무보 정상국 &<한국에스티엘&> ▲ 전무 김진엽 &<에프알엘코리아&> ▲ 전무 정현석 &<롯데멤버스&> ▲ 상무보 강성진 &<롯데케미칼 기초소재사업&> ▲ 부사장 황민재 ▲ 상무 권조현, 김해철, 유승용, 윤종규 ▲ 상무보 김영번, 김재호, 김주익, 김철수, 박성준, 박성진, 박진의, 박재선, 배지훈 &<롯데케미칼 첨단소재사업&> ▲ 사장 이영준 ▲ 상무 권기혜, 이한수 ▲ 상무보 강태곤, 고성욱, 안재석 &<롯데정밀화학&> ▲ 상무 윤희용 ▲ 상무보 최병욱, 황석민 &<롯데에너지머티리얼즈&> ▲ 상무보 조성욱 &<롯데이네오스화학&> ▲ 부사장 정승원 ▲ 상무 성규철 ▲ 상무보 정재규 & ▲ 상무 장선표 &<롯데엠시시&> ▲ 상무 이태환 &<롯데알미늄&> ▲ 상무 정창명 ▲ 상무보 이상엽 &<호텔롯데&> ▲ 상무 권정근 ▲ 상무보 양재혁 &<호텔롯데 롯데면세점&> ▲ 상무보 심재우 &<호텔롯데 롯데월드&> ▲ 상무보 이해열 &<롯데건설&> ▲ 전무 고용주 ▲ 상무 강민종, 차길봉, 한정호, 홍상균 ▲ 상무보 김명준, 김종태, 이승환, 최정일 &<롯데렌탈&> ▲ 전무 김경봉 ▲ 상무 이광호, 이규필 ▲ 상무보 정동주 &<롯데이노베이트&> ▲ 전무 김경엽 ▲ 상무 이원종 ▲ 상무보 김경장, 이창윤, 이환희, 전숭녕, 추경일 &<롯데글로벌로지스&> ▲ 상무 권순근 ▲ 상무보 강병윤, 안재용, 이용감 &<롯데캐피탈&> ▲ 상무보 홍종성 &<롯데물산&> ▲ 상무 신창훈 &<롯데에이엠씨&> ▲ 상무보 김민영 &<대홍기획&> ▲ 상무보 박승규, 한근조 &<캐논코리아&> ▲ 상무 전형준 ▲ 상무보 김희준 &<롯데미래전략연구소&> ▲ 상무 이승환 &<롯데자산개발&> ▲ 상무보 김정원 &<롯데바이오로직스&> ▲ 상무 임태형 &<롯데지주&> ▲ 사장 노준형 ▲ 부사장 신유열, 임성복 ▲ 전무 김동하, 박왕근, 최영준 ▲ 상무 변영오, 심형섭, 장병철 ▲ 상무보 김민성, 박상섭
'세계 1위 전기차' 중국 비야디, 한국 시장 진출 선언 '세계 1위 전기차' 중국 비야디, 한국 시장 진출 선언 등록일2024.11.14 &<앵커&> 세계 1위 전기차 업체인 중국 비야디가 한국 시장에 진출하겠다고 공식 선언했습니다. 이르면 내년 초부터 국내에서 판매될 걸로 보입니다. 어떤 가격과 기술력을 내세울지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소환욱 기자입니다. &<기자&> 비야디의 소형 전기 SUV 아토3입니다. 비야디에서 자체 생산한 리튬인산철 배터리를 쓰는데, 40분 만에 급속충전이 가능하고 한 번 충전에 420km를 달릴 수 있습니다. 중형 전기 세단인 씰은 고성능 모델의 경우 시속 100km까지 3.8초 만에 도달할 수 있습니다. 이 두 모델은 비야디가 테슬라를 제치고 세계 전기차 판매 1위에 오를 수 있게 한 주력 제품입니다. 한국 시장에도 우선 출시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정현석/BYD 코리아 홍보부장 : 판매 및 서비스를 위한 네트워크 구축을 준비하고 있고요. 25년 초 목표로 저희 브랜드 공식 출범을 위한 준비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테슬라가 가격을 끌어내린 중국산 모델Y를 앞세워 우리나라 전기차 시장의 1/4을 차지했는데, 비야디가 비슷한 저가 정책으로 승부할지가 최대 관심입니다. 중국에서 2천만 원대 초반에 팔리는 아토3의 경우, 관세 8%와 수입사 마진 등을 더하면 3천만 원 초반에 출시될 가능성이 있는데, 현대차와 기아의 저가 전기차보다 500만 원 안팎 싼 수준입니다. 이런 가격 경쟁력에다 자율주행과 인포테인먼트시스템 등 자체 기술력까지 접목하면 국내 업체들도 무시할 수만은 없을 거란 전망이 나옵니다. [권용주/국민대 자동차·운송디자인과 겸임교수 : 브랜드 인지도가 많이 알려졌으니, 가격을 떠나서 전시장에 와서 (소비자들에게) 제품을 많이 경험시키는 쪽으로 포커스 할 가능성이 크다고 봅니다.] 비야디의 국내 판매를 중국 최대 자동차 유통그룹 하모니오토가 맡을 예정이어서, 중국산 전기차 상륙은 꾸준히 늘어날 가능성이 있습니다. 중국 승용차에 대한 생소함과 불신, 그리고 리튬인산철 배터리에 불리한 국내 보조금 정책을 딛고 한국 시장을 파고들 수 있을지 주목됩니다. (영상편집 : 정용화)
세계 1위 중국 전기차 온다…BYD 한국 진출 공식 선언 세계 1위 중국 전기차 온다…BYD  한국 진출 공식 선언 등록일2024.11.13 &<앵커&> 세계 1위 전기차 업체 중국 비야디가 한국 시장 진출을 공식 선언했습니다. 이르면 내년 초부터 국내에서 판매될 걸로 보입니다. 어느 정도의 가격과 기술력을 내세워서 국내 전기차 시장을 파고들지 이 부분을 소환욱 기자가 짚어봤습니다. &<기자&> 비야디의 소형 전기 SUV 아토3입니다. 비야디에서 자체 생산한 리튬인산철 배터리를 쓰는데, 40분 만에 급속충전이 가능하고 한 번 충전에 420km를 달릴 수 있습니다. 중형 전기 세단인 씰은 고성능 모델의 경우 시속 100km까지 3.8초 만에 도달할 수 있습니다. 이 두 모델은 비야디가 테슬라를 제치고 세계 전기차 판매 1위에 오를 수 있게 한 주력 제품입니다. 한국 시장에도 우선 출시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정현석/BYD 코리아 홍보부장 : 판매 및 서비스를 위한 네트워크 구축을 준비하고 있고요. 25년 초 목표로 저희 브랜드 공식 출범을 위한 준비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테슬라가 가격을 끌어내린 중국산 모델Y를 앞세워 우리나라 전기차 시장의 1/4을 차지했는데, 비야디가 비슷한 저가 정책으로 승부할 지가 최대 관심입니다. 중국에서 2천만 원대 초반에 팔리는 아토3의 경우, 관세 8%와 수입사 마진 등을 더하면 3천만 원 초반에 출시될 가능성이 있는데, 현대차와 기아의 저가 전기차보다 500만 원 안팎 싼 수준입니다. 이런 가격 경쟁력에다 자율주행과 인포테인먼트시스템 등 자체 기술력까지 접목하면 국내 업체들도 무시할 수만은 없을 거란 전망이 나옵니다. [권용주/국민대 자동차·운송디자인과 겸임교수 : 브랜드 인지도가 많이 알려졌으니, 가격을 떠나서 전시장에 와서 (소비자들에게) 제품을 많이 경험시키는 쪽으로 포커스 할 가능성이 크다고 봅니다.] 비야디의 국내 판매를 중국 최대 자동차 유통그룹 하모니오토가 맡을 예정이어서, 중국산 전기차 상륙은 꾸준히 늘어날 가능성이 있습니다. 중국 승용차에 대한 생소함과 불신, 그리고 리튬인산철 배터리에 불리한 국내 보조금 정책을 딛고 한국 시장을 파고들 수 있을지 주목됩니다. (영상편집 : 정용화)
[인사] IBK기업은행 [인사] IBK기업은행 등록일2024.07.15 &<인사&> IBK기업은행 ◇ 부행장 승진 ▲카드사업그룹겸 연금사업그룹 백상현 ▲리스크관리그룹 김학필 ▲글로벌·자금시장그룹 정성진 &< 이상 3명 &> ◇ 부행장 전보 ▲경영지원그룹 박봉규 ▲개인고객그룹 유일광 ▲경영전략그룹 김태형 &< 이상 3명 &> ◇ 본부장급 승진 ▲강동지역본부 김원태 ▲중부지역본부 백은영 ▲인천동부지역본부 서영완 ▲경서지역본부 이상진 ▲부산지역본부 김국완 ▲경남지역본부 이한열 ▲IT운영본부 정의선 ▲IT개발본부 윤인지 ▲정보보호최고책임자 박병삼 ▲검사부 김치엽 ▲IBK스포츠단 김성태 &< 이상 11명 &> ◇ 본부장급 전보 ▲경기남부지역본부 권오삼 ▲호남지역본부 조민희 &< 이상 2명 &> ◇ 본부 부서장 전보 ▲개인여신부 박현일 ▲카드디지털사업부 문정훈 ▲카드마케팅부 정재학 ▲연금사업부 이정훈 ▲전략기획부 정재훈 ▲여신기획부 여신지원팀 주정태 ▲강동강북여신심사센터 조규현 ▲강동강북여신심사센터 손영주 ▲강서서부여신심사센터 김명수 ▲인천여신심사센터 이상헌 ▲경서남중여신심사센터 나홍환 ▲부산경남여신심사센터 정연동 ▲부산울산여신심사센터 이성경 ▲대구여신심사센터 정재현 ▲충청여신심사센터 양희종 ▲인재개발부 이홍명 ▲IT내부통제부 조종영 ▲IT금융개발부 IT글로벌개발팀 박선용 ▲IT디지털개발부 류성학 ▲리스크감리부 박상태 ▲금융소비자지원부 박미경 ▲경제경영연구실 배성학 ▲재난·안전관리책임자 안전관리팀 전대성 ▲재난·안전관리책임자 비상계획팀 정명호 ▲비서실 김진만 ▲검사부 김영민 ▲가치경영실 서봉균 &< 이상 27명 &> ◇ 전략영업센터장 전보 ▲강남전략영업센터 문인수 ▲대구·경북전략영업센터 안순연 ▲호남전략영업센터 이정남 &< 이상 3명 &> ◇ WM센터장 전보 ▲강남WM센터 김소영 ▲동부이촌동WM센터 박정선 ▲반포자이WM센터 박미정 ▲역삼WM센터 정미숙 ▲광주WM센터 김경아 &< 이상 5명 &> ◇ 본부 부서장 승진 ▲개인디지털사업부 마이데이터사업팀 이태섭 ▲경서남중여신심사센터 장재선 ▲부산경남여신심사센터 조영환 ▲디지털혁신부 디지털추진팀 김경태 ▲재난·안전관리책임자 안전기획팀 김태균 &< 이상 5명 &> ◇ 전략영업센터장 승진 ▲경기북부전략영업센터 엄규영 &< 이상 1명 &> ◇ WM센터장 승진 ▲창원WM센터 송종미 &< 이상 1명 &> ◇ 지점장 승진 ▲부산지역본부 기관영업팀 서상수 ▲호남지역본부 기관영업팀 김미정 ▲강남구청 변경희 ▲양재역 조두연 ▲돈암동 임명숙 ▲양주 백재우 ▲마곡발산역 이영민 ▲마곡신방화역 김경휘 ▲영등포 조명순 ▲광명역 김윤정 ▲광명테크노 조은숙 ▲구로삼성IT 최미숙 ▲남구로 정태호 ▲독산중앙 김지원 ▲문산 유인배 ▲연희동 심동준 ▲일산웨스턴돔 이행숙 ▲파주운정 최범락 ▲약수동 유희숙 ▲장한평역 주애희 ▲만수동 김호동 ▲인천항 유완상 ▲부천내동 전재홍 ▲송내동 류성열 ▲역곡 윤유신 ▲인천삼산 김수연 ▲공도 견지영 ▲평택고덕 김원경 ▲포승공단 강원식 ▲화성시청 유문정 ▲강릉 김시정 ▲경기테크노파크 조혜숙 ▲반월하이테크 정정재 ▲남수원 박현주 ▲부산역 이경희 ▲미음산단 강호덕 ▲통영 이상자 ▲동울산 윤선갑 ▲수영역 현수환 ▲성서 류희정 ▲포항 문금희 ▲한국산업단지공단 민경녀 ▲다사 심정현 ▲안동 이명진 ▲서대전 전인복 ▲서산 문경민 &< 이상 46명 &> ◇ 기업성장지점장 승진 ▲곤지암 김하연 ▲동시화 백경자 &< 이상 2명 &> ◇ 기업금융센터장 전보 ▲강남기업금융센터 맹재연 ▲구로동기업금융센터 김춘기 ▲남동2단지기업금융센터 이수일 ▲남동기업금융센터 지민수 ▲반월기업금융센터 장선미 ▲반월중앙기업금융센터 김인호 ▲서시화기업금융센터 이황구 ▲시화공단기업금융센터 이태원 ▲동수원기업금융센터 김명희 ▲녹산공단기업금융센터 김경록 ▲녹산중앙기업금융센터 이창근 ▲김해기업금융센터 김갑수 ▲성서공단기업금융센터 박규영 ▲비산동기업금융센터 장일진 &< 이상 14명 &> ◇ 지점장 전보 ▲대구·경북동부지역본부 기관영업팀 이연순 ▲충청지역본부 기관영업팀 김숙진 ▲교대역 양수영 ▲도곡팰리스 유금 ▲무역센터 나성우 ▲삼성역 김경희 ▲서초3동 김경혜 ▲서초동 신주현 ▲신사동 이정호 ▲언주로 윤경희 ▲역삼남 나윤경 ▲역삼중앙 조풍연 ▲테헤란로 김현정 ▲학동역 한정숙 ▲가락동 김동수 ▲남양주 문경언 ▲마석 유휘동 ▲잠실 홍다연 ▲중곡동 백승남 ▲천호동 김동일 ▲호평 강하정 ▲답십리 이원희 ▲송우 박기수 ▲동여의도 최현숙 ▲가산퍼블릭 이미성 ▲고척동 허현수 ▲구로유통단지 오세진 ▲오류동 장경선 ▲명학 정현석 ▲시흥동 심성희 ▲신대방역 백용호 ▲신림동 석인철 ▲인덕원 반충환 ▲평촌테크노 오정석 ▲호계동 김윤래 ▲호계중앙 황현철 ▲김포장기 김창성 ▲김포하성 강재주 ▲삼송테크노 김성일 ▲일산덕이 황수영 ▲일산주엽 국중용 ▲파주교하 임상빈 ▲화정역 심재동 ▲뚝섬역 신일남 ▲무교 빙진형 ▲서소문 오미경 ▲용산전자 이기석 ▲이태원 조해균 ▲종로 백미자 ▲가좌공단 김동진 ▲검단 양용준 ▲남동2단지 고성재 ▲남동기업스마트 고혜선 ▲남동산단비전 나기수 ▲남동인더스파크 임광묵 ▲석암 이동기 ▲송도GCF 이현수 ▲송도테크노파크 박천운 ▲연수 정도영 ▲오산 이승엽 ▲오산세교 양회령 ▲화성발안 김기수 ▲남원주 박귀영 ▲분당파크뷰 최정민 ▲오포 정희석 ▲태전동 윤영만 ▲판교테크노밸리 신성철 ▲반월 서종석 ▲반월유통단지 이명환 ▲선부동 김교중 ▲광교 장미영 ▲군포 고영무 ▲수원고색 황명수 ▲녹산중앙 박상규 ▲대저동 이성민 ▲부전동 노규현 ▲사상디지털밸리 임정훈 ▲초읍동 임태형 ▲김해 조민정 ▲김해삼계 장정모 ▲김해장유 임종필 ▲김해진영 안형준 ▲마산내서 이순실 ▲창원 심재희 ▲창원중앙 박병덕 ▲동래 박재춘 ▲센텀시티 최수진 ▲울산중앙 김혜영 ▲해운대역 임영식 ▲경산 김숙현 ▲성서4차단지 김주명 ▲성서공단희망 최헌복 ▲포항공단 서운태 ▲구미4공단 장윤정 ▲김천 정재원 ▲대구3공단 정연복 ▲평리동 권선희 ▲대덕대로 김호원 ▲북천안 김영호 ▲천안쌍용 최현욱 ▲남원 김정하 ▲동광주 김규목 ▲순천 신관철 ▲여수 유미 ▲여천 김성기 ▲평동공단 유양은 ▲하남공단중앙 정태섭 ▲마닐라 김은선 ▲기업은행(중국)유한공사(선전분행) 위희범 &< 이상 109명 &> ◇ 기업성장지점장 전보 ▲김포대곶 유정임 ▲화성발안 박현화 ▲동마산 김상원 ▲마산 이구형 ▲비산동 김일주 ▲아산 김택근 ▲오창 장동학 ▲음성 이택호 ▲광산 엄진호 ▲하남공단 정규상 &< 이상 10명 &> ◇ Pre-CEO(예비지점장) 승진 ▲강대훈 ▲강상원 ▲강용수 ▲강일구 ▲김경화 ▲김나현 ▲김상백 ▲김용구 ▲김정용 ▲문성식 ▲박경모 ▲박민성 ▲박성호 ▲박주완 ▲박준범 ▲박진제 ▲박현배 ▲박현철 ▲서명진 ▲서상현 ▲서현수 ▲성준기 ▲우경민 ▲위규현 ▲유황우 ▲이명환 ▲이승화 ▲이종근 ▲정희철 ▲천흥우 ▲최동진 ▲하주홍 ▲허은영 &< 이상 33명 &>
'코스닥 글로벌 세그먼트' 엑스포 개최… 밸류업 적극 지원 '코스닥 글로벌 세그먼트' 엑스포 개최… 밸류업 적극 지원 등록일2024.05.30 2024 코스닥 글로벌 세그먼트 엑스포 개회식에 참석한 주요인사들이 파이팅을 외치며 기념촬영을 하고있다. 왼쪽부터 이정규 HK이노엔 전무, 강상우 알테오젠 전무, 정현석 솔브레인홀딩스 대표이사, 민홍기 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위원회 위원장, 정은보 한국거래소 이사장, 오흥식 코스닥협회장, 홍순욱 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장, 정석호 한국IR협의회장 (사진=한국거래소) 한국거래소가 코스닥 시장을 대표하는 &'코스닥 글로벌 세그먼트&' 기업들의 밸류업을 지원할 예정입니다. 코스닥 대표 우량 기업 지원을 통해 코스닥 기업의 지속가능한 성장과 밸류업 동참을 이끈다는 계획입니다. 한국거래소는 서울 사옥에서 코스닥협회, 한국IR협의회와 공동으로 &'2024 코스닥 글로벌 세그먼트 엑스포&'를 오늘(30일) 개최했습니다. 작년에 이어 두 번째로 개최된 이번 엑스포엔 엘테오젠, 솔브레인홀딩스, HK이노엔, 카카오게임즈 등 28개 코스닥 기업과 연기금, 골드만삭스, 제이피모건, 한국투자증권, 삼성자산운용 등 국내외 기관투자자 130여 곳이 참석했습니다. 정은보 한국거래소 이사장은 개회사에서 &'코스닥 글로벌 세그먼트 기업은 코스닥 대표기업으로 우수한 성과를 보이고 있다&'라면서 &'코스닥에도 밸류업 프로그램을 적극 지원해 코스닥 기업의 지속가능한 성장과 올바른 평가를 받을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라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글로벌 세그먼트 기업의 적극적인 밸류업 동참을 당부했습니다. 오홍식 코스닥협회 회장은 &'코스닥 기업의 밸류업 문화를 선도하는 코스닥 글로벌 세그먼트 역할이 중요할 것&'이라면서 &'코스닥협회도 한국거래소와 협력해 편입기업 홍보, 공시교육확대 및 컨설팅 등의 지원을 통해 세그먼트 발전과 기업 밸류업 프로그램 확산에 적극 동참하겠다&'라고 강조했습니다. 이날 행사에선 ESG평가기관과 중소기업회계지원센터가 직접 편입기업을 대상으로 ESG경영 및 평가, 회계업무 관련 상담을 지원했습니다. 한국거래소 관계자는 &'코스닥 글로벌 세그먼트가 코스닥 시장의 대표 프리미엄 브랜드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지속해서 노력하겠다&'라고 했습니다. 코스닥 글로벌 세그먼트는 한국거래소가 코스닥 시장 우량 기업들을 선별해 별도 운영, 관리하는 제도입니다. 시장평가가 우수하고, 수익성 또는 영업실적 측면에서 경영성과가 높은 기업이 편입되는데, 현재 47개 기업이 편입돼 있습니다.
산업부·K-반도체 '반도체 원팀' 논의…인프라·핫라인 구축 산업부·K-반도체 '반도체 원팀' 논의…인프라·핫라인 구축 등록일2024.02.26 정부가 삼성전자, SK하이닉스 등 국내 주요 반도체 기업과 만나 반도체 초격차를 위한 공동 대응책을 논의했습니다. 산업통상자원부는 오늘(26일) 반도체 기업인들과의 간담회를 개최했습니다. 이번 간담회는 최근 글로벌 반도체 시장경쟁 격화에 따른 우리 반도체 산업에 대한 영향을 진단하고 대응책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습니다. 정부와 기업들은 우리 반도체 산업이 당면하고 있는 위기 극복을 목표로 인공지능(AI) 반도체 시장 선점 등을 위해 민관이 원팀으로 공동 대응하고 지난 1월 민생토론회에 나온 &'반도체 메가 클러스터 조성계획&'의 성공적 이행을 위한 후속 조치 점검과 추가지원 필요사항 등을 논의했습니다. 특히 안덕근 산업부 장관은 기업 최고경영자(CEO)들과 핫라인을 개설해 반도체 현안 해결에 나서기로 했습니다. 오늘 행사에는 경계현 삼성전자 대표, 곽노정 SK하이닉스 대표, 안태혁 원익IPS 대표, 이준혁 동진쎄미켐 대표, 정현석 솔브레인 대표, 김호식 엘오티베큠 대표, 박영우 엑시콘 사장 등이 참석했습니다. 참석 기업인들 투자보조금 신설, 반도체 메가 클러스터 기반시설 지원 확대, 소부장 테스트베드 구축 등 지속적인 투자환경 개선을 건의했습니다. 산업부는 전력·용수 등 필수 인프라 구축을 정부가 책임진다는 방향하에 지난해 말 확정된 용인산단 전력공급계획을 신속히 이행하기 위한 한전, LH, 발전사, 수요기업, 정부 간 양해각서(MOU)를 내일(27일) 체결한다고 밝혔습니다. 또한, 반도체 등 첨단산업에 대한 추가적인 투자 인센티브 확대 방안을 마련해 3월 발표될 &'첨단전략산업 특화단지 종합 지원방안&'에 반영하겠다고 언급했습니다. 아울러 세계 일류 소부장·팹리스·인재를 키우기 위해 총 24조원의 정책자금을 공급하고, 지난주 예비타당성조사 대상 사업에 선정된 소부장 양산 테스트베드(미니팹)를 조속히 추진해 나가기 위해 민관 합동 실증팹 추진기구를 마련합니다. 팹리스 경쟁력 제고를 위해 올해 &'반도체 설계 검증센터&'를 설치하고, 반도체산업 협회에 &'인공지능(AI) 반도체 협업 포럼&'을 신설하는 한편, 상반기 중에는 한국형 엔비디아 탄생을 위한 &'팹리스 육성방안&'을 상반기에 마련할 계획입니다. 안 장관은 &'재 조성 중인 반도체 산단들의 사업 기간을 단축하기 위해 관련 인?허가를 신속히 추진하고 기업의 투자 촉진을 위한 인센티브를 대폭 확대하겠다&'며 &'동시에 산업부 내에 반도체 특화단지 추진 전담반(TF) 설치도 추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안덕근 산업장관 반도체 기업 투자 촉진 위해 인센티브 대폭 확대 안덕근 산업장관  반도체 기업 투자 촉진 위해 인센티브 대폭 확대 등록일2024.02.26 ▲ 안덕근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안덕근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은 오늘(26일) 현재 조성 중인 반도체 산업단지들의 사업 기간 단축을 위해 관련 인허가를 신속히 추진하고, 반도체 기업의 투자 촉진을 위한 인센티브를 대폭 확대하겠다 고 밝혔습니다. 안 장관은 이날 오전 서울 중구 대한상공회의소에서 반도체 제조·소부장(소재·부품·장비) 기업인들과 간담회를 갖고 이같이 말했습니다. 안 장관은 기업이 현장에서 체감할 수 있는 산업정책 수립이 중요하다 며 정부와 기업이 원팀이 돼 소통과 협력을 강화해야 한다 고 강조했습니다. 이를 위해 안 장관은 반도체 관련 기업 최고경영자(CEO)들과 '핫라인'을 개설해 반도체 현안 해결의 최선두에 서겠다고 밝혔습니다. 이날 간담회는 최근 글로벌 반도체 시장 경쟁 격화에 따른 국내 반도체 산업에 대한 영향을 진단하고, 대응책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습니다. 기업에서는 경계현 삼성전자 대표이사와 곽노정 SK하이닉스 대표이사를 비롯해 안태혁 원익IPS 대표, 박영우 엑시콘 사장, 이준혁 동진쎄미켐 대표, 정현석 솔브레인 대표, 김호식 엘오티베큠 대표 등 국내 유수의 반도체 제조·소부장 기업 대표들이 참석했습니다. 정부와 참석 기업들은 인공지능(AI) 반도체 시장 선점 등을 위해 원팀으로 공동 대응하기로 했습니다. 아울러 지난달 민생토론회를 통해 발표한 '반도체 메가 클러스터 조성계획' 이행을 위한 후속 조치 점검과 추가지원 필요 사항 등에 대해서도 논의했습니다. 기업인들은 예정된 투자를 차질 없이 진행해 올해 반도체 투자 60조 원, 수출 1천200억 달러 달성을 위해 정부와 함께 노력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사진=연합뉴스)
법원 에버랜드 '노조 와해 사건' 삼성이 배상해야 법원  에버랜드 '노조 와해 사건' 삼성이 배상해야 등록일2024.02.16 법원이 &'노조 와해 사건&'과 관련해 삼성전자 등이 노동조합에 손해를 배상할 책임이 있다고 판단했습니다. 서울중앙지법 민사합의42부(부장판사 정현석)는 오늘(16일) 금속노조가 삼성전자 등 41명을 상대로 제기한 손배소를 원고 일부 승소로 판결했습니다. 재판부는 삼성전자 등이 노조에 모두 1억 3천만 원가량의 배상금과 이에 따른 지연이자를 지급하라고 선고했습니다. 앞서 금속노조는 일명 &'에버랜드 노조와해 사건&'에 대한 손해배상을 청구하며 이번 소송을 제기했습니다. 이 사건은 삼성그룹 미래전략실 인사지원팀에서 노사업무를 총괄한 강경훈 전 삼성전자 부사장 등이 지난 2011년 6월부터 2018년 3월까지 금속노조 삼성지회 에버랜드 노조 설립·활동을 방해했다는 의혹입니다. 금속노조가 손해배상을 청구한 대상은 삼성전자·삼성전자서비스·삼성물산·CS모터스 등 사건 관련 기업·단체들과 한국경영자총협회(한국경총), 그리고 대한민국 정부입니다. 금속노조는 소 제기 당시 &'삼성 그룹의 무노조 경영을 없애기 위해 치열하게 투쟁했다&'며 &'재판 과정에서 드러난 위법 행위에 대해 민·형사상 책임을 묻겠다&'고 소송 이유를 밝힌 바 있습니다. 한편 업무방해 혐의로 기소된 강 전 부사장은 지난 2022년 3월 대법에서 징역 1년4개월의 형을 확정받았습니다. 그는 삼성서비스노조를 와해를 주도했다는 혐의로도 1심에서 징역형 실형을 선고 받았지만 이후 &'증거가 위법하게 수집됐다&'는 이유로 대법에서 무죄가 확정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