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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대들이 주운 '특이한 지폐'…경찰 찾아 건넸더니 반전 10대들이 주운 '특이한 지폐'…경찰 찾아 건넸더니 반전 등록일2024.01.31 길에서 주운 돈을 지구대에 가져간 아이들의 선행이 알려졌습니다. 그런데, 지폐 모양이 좀 특이해 눈길을 끌고 있다고 하네요. 지난 28일 초등학교를 갓 졸업한 학생 4명이 '놀다가 돈을 주웠어요'라면서 서울 송파 방이지구대를 찾았습니다. 그런데 이렇게 지폐 모양이 좀 특이하죠. 1천 원짜리 지폐, 이게 45장이거든요. 한 면에 인쇄된 형태입니다. 경찰은 위조 지폐가 아닌가 의심하며 형광등에 비춰보기도 했다는데요. 알고 보니 이 지폐 한국은행이 정식 발행한 '전지은행권'이었습니다. 낱장으로 다루면 일반 1천 원 지폐처럼 쓸 수도 있지만, 대개는 수집 용도로 수집가들 사이에서는 10만 원 안팎에 거래되고 있습니다. 경찰은 기념화폐라는 사실을 확인한 뒤 이 전지은행권을 분실물로 접수했는데요. 6개월이 넘어도 주인이 찾아가지 않는다면 민법유실물법에 따라 지폐를 주운 아이들에게 소유권이 이전됩니다. (기사 출처 : 한겨레, 화면 출처 : 한겨레)
[Pick] 친구들과 놀다가 돈다발이 있길래… 지구대 찾은 예비 중1들 [Pick]  친구들과 놀다가 돈다발이 있길래…  지구대 찾은 예비 중1들 등록일2024.01.30 친구들이랑 놀다가 발견했는데 열어보니 지폐가 있어서 가져왔어요. 지난 28일 오후 4시 40분쯤 서울 송파구 방이지구대에 초등학교를 갓 졸업한 학생 4명이 쭈뼛쭈뼛 지구대 문을 열고 들어와 돈다발을 내밀었습니다. 예비 중1 복재형(13)군은 친구들이랑 '경찰과 도둑'(술래잡기)을 하면서 뛰어다니다가, 빌라 화단에 뭐가 있길래 확인해봤더니 겉에 '한국은행'이라고 적혀 있었다 라며 열어보니 지폐가 있었는데, 친구들에게 말하니 경찰서로 가지고 가자고 해서 여기(지구대)에 가지고 왔다 라고 말했습니다. 이들이 내민 돈다발은 1천 원짜리 지폐 묶음 45장이었는데, 특이하게도 낱장으로 나눠진 것이 아닌 45장이 한 장으로 이어진 형태였습니다. 알고 보니 이는 한국은행이 정식 발행한 기념화폐인 '전지은행권'으로, 4만 5천 원 가치의 실제 화폐와 같은 기능을 하고 낱장으로 자르더라도 일반 1천 원짜리 지폐처럼 거래에 쓰일 수 있습니다. 대개는 수집 용도로 판매되는데, 현재 1천 원짜리 전지은행권은 수집가들 사이에서 약 10만 원 안팎에 거래되고 있습니다. 경찰은 흔하지 않은 전지은행권을 위조 지폐가 아닌지 의심하며 형광등에 지폐를 비춰보기도 했지만, 기념화폐라는 사실을 확인한 뒤 이를 분실물로 접수했습니다. 이 돈은 이후 지구대에서 송파경찰서로 넘겨졌으며, 30일 오전 11시 기준 송파서 측은 아직 전지은행권을 찾으러 온 사람은 없다 라며 주인을 기다리는 중 이라고 밝혔습니다. 6개월이 넘어도 주인이 찾아가지 않을 경우 이 지폐는 민법 및 유실물법에 따라 분실물을 처음 습득한 복 군에게 소유권이 이전될 예정입니다. (사진=한겨레)
'유니버스 티켓' 임서원, 라이브 최강자 입증…효연 캐스팅하고 싶어 '유니버스 티켓' 임서원, 라이브 최강자 입증…효연  캐스팅하고 싶어 등록일2023.11.19 [SBS 연예뉴스 | 김지혜 기자] '유니버스 티켓' 82명 참가자가 희망찬 첫 발걸음을 내디뎠다. 지난 18일 오후 첫 방송한 SBS 오디션 프로그램 '유니버스 티켓' 1화에서는 케이팝 가수라는 꿈을 위해 전 세계에서 모인 82명 소녀의 첫 만남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는 본격적인 배틀에 앞서 첫 순위 발표식이 진행됐다. 이번 순위는 지난 7월 프로필 선 공개를 통해 사전 투표로 결정된 것. 트롯 요정 임서원이 9위, 티저 영상에서 화제를 모은 황시은이 5위를 차지하는 등 순위가 매겨진 가운데, 미얀마 출신의 리엘이 1위를 차지해 눈길을 사로잡았다. 첫 배틀은 1대1 지목 대결인 만큼, 상위권 참가자들이 하위권 참가자 중 이길 수 있을 만한 상대를 선택해 시작부터 오디션 프로그램의 열기를 높였다. '인싸' 참가자 18위 코토코는 깜찍한 매력으로 등장부터 분위기를 한껏 끌어올렸다. 참가자들에게도 사랑받은 코토코는 나연의 '팝'을 선곡해 특유의 발랄함으로 기분 좋은 에너지를 발산했다. 효연은 참가자들에게 인기가 많은 이유를 알 것 같다. 존재만으로도 뿜어져 나오는 매력이 있다. 제가 연습생 때 가장 부러워했던 부분 이라고 언급했다. 본국에서 활동 경력이 많은 참가자도 등장했다. 일본 걸그룹 프리킬의 비주얼을 맡고 있는 19위의 나나는 목표는 '유니버스 티켓'의 센터 라며 자신감을 드러냈다. 선미의 '가시나'를 소화한 나나를 보며 김세정은 감히 말하자면 센터감 이라고 평가했다. 31위 방윤하는 유니콘(유니버스 아이콘)인 그룹 ITZY(있지)의 '스니커즈' 노래와 랩을 완벽하게 구현해 유니콘들에게 실력을 인정받았다. ITZY(있지) 예지는 이 노래의 포인트를 알고 있다 며 만족했고, 윤하는 나와 이름이 같다는 게 자랑스러울 정도 라며 극찬했다. 임서원은 '미스트롯'을 통해 '리틀 장원영'으로 불리며 주목받은 참가자로 모두의 경계 대상으로 꼽혔다. 임서원은 보아의 '아틀란티스 소녀'를 선곡, 노래뿐만 아니라 춤까지 완벽하게 선보이며 또 한 번 라이브 최강자임을 입증했다. 효연은 내가 캐스팅해 가고 싶다 며 임서원의 미래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냈다. 반면 화제의 참가자 걸그룹 다이아 출신의 권채원 그리고 버스터즈 전지은의 무대는 유니콘에게 혹평받았다. 아이돌 경력이 있는 참가자들로 호기롭게 무대에 나섰지만, 불안한 음정과 댄스 실력을 보여줬던 것. 유니콘 김세정은 무대에서 부족하더라도 실력이 드러나서는 안 된다. 피, 땀, 눈물 흘려서 무대를 완벽히 만들어 내는 게 아이돌이라고 생각한다 며 부족할지언정 완성은 해내야 된다. 두 분 다 연습을 정말 많이 하셔야 할 것 같다 고 따끔한 심사평을 남겼다. 한편, '유니버스 티켓'은 대한민국 국가 번호인 82라는 숫자에 의미를 두고 탄생한 대형 글로벌 오디션으로, SBS와 일본 아베마TV 및 싱가포르, 말레이시아 등 현지 TV에서 방영되는 것은 물론, 대만을 포함해 동남아시아에서 OTT로 송출된다. 오는 25일 오후 6시 5분 방송된다. ebada@sbs.co.kr &<사진=SBS '유니버스 티켓' 제공&>
미니 파출소 CU가 있어 행복 …아동안전그림공모전 시상  미니 파출소 CU가 있어 행복 …아동안전그림공모전 시상 등록일2023.05.31 편의점 CU를 운영하는 BGF리테일이 경찰청, 아동권리보장원과 함께 &'2023 아동 안전 그림 공모전&' 수상작 발표와 함께 시상식을 열었다고 31일 밝혔습니다. 30일 열린 시상식에는 BGF리테일, 경찰청, 아동권리보장원 주요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서울 종로구에 위치한 아동권리보장원에서 진행됐습니다. 지난 2021년부터 이어온 아동 안전 그림 공모전은 어린이가 그림을 그리며 스스로 안전 대응 수칙을 익히도록 돕고 우리 사회에 아동 보호 문화를 만들기 위해 기획됐다고 CU는 설명했습니다. 올해 공모전은 3천여 명이 참여했으며 ▲아이CU 캠페인(미니 파출소 CU가 있어 행복한 우리동네) ▲아동 학대 예방(어른들에게 전달하고 싶은 우리의 마음) ▲아동 실종 예방(미아·유괴 예방 원칙 알기) 3가지 주제로 진행됐으며 1차 블라인드 심사를 거쳐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온라인 투표 결과를 반영한 2차 심사를 통해 최종 수상작이 선정됐습니다. 아이CU 캠페인 부문 BGF리테일 대표이사상에는 ▲유치부 박건우 ▲초등부 원지오 ▲ 중·고등부 정지운 참가자가 대상을 받아 각각 상장과 장학금 50만원이 주어졌습니다. 아동 학대 예방 부문 경찰청장상에는 ▲유치부·초등저학년부 조서연 ▲초등고학년부·중등부 이유진 ▲고등부 전지은 참가자, 아동 실종 예방 부문 보건복지부장관상에는 ▲유치부 김하영 ▲초등부 허민우 ▲중·고등부 전규리 참가자가 대상을 수상했습니다. BGF리테일은 지난해 지역사회 아동 안전망 강화 활동에 대한 성과를 담은 &'아동안전백서&'를 업계 최초로 발간, 아이CU 프로그램을 비롯한 주요 아동친화경영 활동 및 성과, 통계 등을 담았습니다. 양재석 BGF리테일 커뮤니케이션실장은 &'우리 사회에 아동 안전 인프라 구축 필요성에 대한 공감이 커지면서 매년 아동 안전 그림 공모전의 참가자와 그 규모가 커지고 있다&'며 &'BGF리테일은 1만 7천여 개 전국 최다 네트워크를 활용해 아이들이 안전하고 행복하게 커갈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근육 없는 'ET형 몸매', 당뇨병 위험 57% 높다  근육 없는 'ET형 몸매', 당뇨병 위험 57% 높다 등록일2022.12.07 각종 합병증을 일으켜 중장년과 노년기 건강수명을 줄이는 당뇨병이 근육량에 따라 발병 위험에 큰 차이가 난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습니다. 삼성서울병원 내분비대사내과 김재현 교수, 강동경희대병원 내분비대사내과 전지은 교수 공동 연구팀은 2006∼2013년 건강검진을 받은 3만6천304명(평균 나이 48.9세)을 대상으로 평균 7년을 추적 관찰한 결과, 근육량이 줄어 &'근감소증 전 단계&'에 이른 사람은 당뇨병 발병 위험이 적정 근육량을 가진 사람보다 30% 높았다고 7일 밝혔습니다. 이번 연구에서 7년 동안 당뇨병 발병률은 9.1%(3천299명)였는 데 근육량이 적을수록 당뇨병 발병 위험이 커졌고 근육량이 근감소증 전 단계에 해당하는 그룹만 보면, 당뇨병이 발병할 위험이 정상 그룹보다 30% 높았습니다. 특히 근육량과 당뇨병 발병의 연관성은 배가 불룩하고 팔다리는 가는 &'ET형 몸매&'를 가진 사람에게서 더욱 뚜렷해 ET형 몸매를 가진 사람의 당뇨병 발병 위험이 그렇지 않은 사람보다 57% 높다고 평가했습니다. 연구팀은 &'근육이 줄어 팔다리는 가늘어졌는데 배가 나와 복부비만인 경우가 당뇨병에 최악임을 확인한 연구&'라고 설명했습니다.
[인사] IBK기업은행 [인사] IBK기업은행 등록일2021.01.19 ◇ 지역본부장급 승진 ▲강동지역본부 이상직 ▲남중지역본부 황인선 ▲경동·강원지역본부 이재성 ▲부산지역본부 구성민 ▲충청지역본부 유창환 ▲호남지역본부 박은순 ▲카드사업본부 이장섭 ▲글로벌·자금시장그룹 차재영 ▲인사부 박봉규 ▲정보보호최고책임자 김일두 ◇ 지역본부장급 전보 ▲강서·제주지역본부 채한식 ▲서부지역본부 최광진 ◇ 본부 부서장 전보 ▲기업지원부 김동석 ▲투자금융부 조광진 ▲투자금융부 문화콘텐츠금융팀 정성희 ▲강남기업금융센터 음미애 ▲개인고객부 이찬수 ▲개인여신부 이희국 ▲경영관리부 박일규 ▲경영관리부 IR팀 이홍석 ▲여신기획부 여신지원팀 김춘기 ▲강동강북여신심사센터(수석심사역) 조상현 ▲강서서부여신심사센터 조한승 ▲강서서부여신심사센터(수석심사역) 염동복 ▲경서남중여신심사센터 윤진태 ▲경서남중여신심사센터(수석심사역) 오치진 ▲부산경남여신심사센터 이봉한 ▲부산경남여신심사센터(수석심사역) 김정중 ▲충청여신심사센터 박종학 ▲충청여신심사센터(수석심사역) 이수일 ▲기업개선부 김정주 ▲사모투자부 김종철 ▲인재개발부 이동연 ▲총무부 이건홍 ▲경영지원그룹 데이터센터구축팀 조성희 ▲빅데이터센터 이종현 ▲IT기획부 IT시스템운영팀 기완서 ▲IT금융개발부 IT글로벌개발팀 정의선 ▲사회공헌부 최성호 ▲내부통제총괄부 양승미 ▲비서실 백창열 ◇ WM센터장 전보 ▲반포자이WM센터 최철호 ▲남동공단WM센터 이순석 ▲판교WM센터 이병철 ◇ 기업금융지점장 전보 ▲구로동기업금융 임형균 ▲시화공단기업금융 나병철 ▲하남공단기업금융 신준범 ◇ 지점장 승진 ▲건대역 마은주 ▲남시화 이만호 ▲논산 백대현 ◇ 지점장 전보 ▲강남구청 노성구 ▲강남대로 박종덕 ▲교대역 이영이 ▲대치역 김재명 ▲삼성동 오영석 ▲서초3동 황인근 ▲압구정동 조성곤 ▲양재역 지경진 ▲역삼남 이효상 ▲역삼중앙 이상연 ▲이수역 한지수 ▲청담동 박희진 ▲강일동 서한재 ▲구의동 이경희 ▲방이역 최재석 ▲삼전동 김흥국 ▲송파 홍덕관 ▲워커힐 문채순 ▲잠실엘스 정재훈 ▲천호동 김명수 ▲하남센텀 김화수 ▲호평 채정근 ▲노원역 장경종 ▲답십리 김상욱 ▲돈암동 김영락 ▲마들역 구홍모 ▲면목동 정해평 ▲삼양동 김경수 ▲양주 구영서 ▲양주고읍 조상준 ▲의정부 이용기 ▲장안동 서창원 ▲중화동 이윤환 ▲마곡발산역 이용기 ▲마곡신방화역 김성훈 ▲마포 허구 ▲목동쉐르빌 전상윤 ▲상암동 이한용 ▲서귀포 김훈철 ▲영등포 권기덕 ▲오목교역 맹선배 ▲홍대역 강영선 ▲가산동 김재만 ▲가산디지털 임형엽 ▲광명 최유식 ▲광명테크노 정치성 ▲구로동 김광권 ▲구로사랑 최용화 ▲남구로 박제선 ▲시흥 권덕인 ▲온수역 권재헌 ▲보라매 김현옥 ▲서울대역 최동식 ▲시흥유통센터 도창수 ▲평촌IT 장영규 ▲평촌남 우삼명 ▲평촌테크노 전지은 ▲호계동 임대현 ▲김포 전재덕 ▲김포통진 이혁현 ▲문산 최민희 ▲삼송테크노 김성창 ▲신촌 김치용 ▲연희동 최영운 ▲일산성석 이범건 ▲일산중앙 노영기 ▲일산풍동 최판동 ▲파주 심정상 ▲파주교하 양희준 ▲파주헤이리 권혁구 ▲남대문시장 박선식 ▲독립문 정용태 ▲뚝섬역 박정철 ▲명동역 원장희 ▲서소문 백기영 ▲성수2가 최상욱 ▲성수동 윤정걸 ▲성수화양 손대협 ▲성수희망 심상직 ▲신당역 손진현 ▲용산전자 양회령 ▲인사동 박종구 ▲장한평역 방한승 ▲종로 이정우 ▲청계7가 최상진 ▲남동2단지 정성수 ▲석남동 정재선 ▲석암 최철주 ▲송도GCF 이현숙 ▲송도테크노파크 이윤호 ▲인천원당 강성용 ▲부천테크노 강희전 ▲상동역 신상균 ▲소사 전재건 ▲송내동 김민경 ▲원종동 최광석 ▲청천동 김진도 ▲서정리역 백은영 ▲송탄 고광홍 ▲화성남양 김충식 ▲화성마도 홍승만 ▲화성병점 박준신 ▲화성정남 최낙현 ▲강릉 이용주 ▲남원주 박진섭 ▲동해 강영모 ▲분당수내역 이원영 ▲분당정자역 이용복 ▲성남 고석현 ▲성남IT 양순홍 ▲성남디지털 양영찬 ▲이천 이명석 ▲판교테크노밸리 곽기영 ▲반월중견기업센터 곽인식 ▲반월MTV 양희종 ▲반월공단 장재훈 ▲반월원시역 김대범 ▲상록수 이경태 ▲서시화 이종우 ▲시화중앙 김국종 ▲정왕동 최은섭 ▲수원고색 홍만희 ▲수지동천역 신성우 ▲영통대로 김경환 ▲죽전 김정무 ▲개금동 박병철 ▲녹산공단 최용규 ▲녹산중앙 안병섭 ▲덕천동 이성민 ▲부산진 노건석 ▲부전동 김수미 ▲부평동 서임주 ▲사상 정진량 ▲사상디지털밸리 송동준 ▲신장림역 윤영선 ▲신평동 조환규 ▲거제 고영무 ▲김해산단 김명우 ▲김해장유 강두수 ▲지사공단 이창근 ▲진주 박상규 ▲진주상평 이한열 ▲창원 이수관 ▲창원공단 서종석 ▲창원중앙 전범열 ▲팔용동 성동록 ▲금사공단 박찬호 ▲동울산 최석호 ▲양산 문준만 ▲언양 이정화 ▲울산무거동 신재우 ▲울산호계 백광현 ▲성서 김수학 ▲영천 장병진 ▲포항공단 오완수 ▲구미1공단 김병택 ▲구미3공단 김종근 ▲김천 권혁부 ▲대구 조정희 ▲영주 권순호 ▲당진 박병권 ▲대덕테크노밸리 윤옥경 ▲대천 김기호 ▲서대전 신동수 ▲서산 고성진 ▲아산둔포 임만교 ▲오송 조해균 ▲천안 임종한 ▲천안산단 김은태 ▲천안청수 신용우 ▲청주 유장희 ▲청주산남 박범수 ▲청주율량 김윤정 ▲광주 김대일 ▲군산 이정덕 ▲나주혁신도시 박계순 ▲남원 모용석 ▲동광주 이남현 ▲봉선동 홍명식 ▲서전주 한상옥 ▲여천 윤재만 ▲익산 신치수 ▲전주서신동 이성주 ▲호치민 김진환 ▲하노이 박경일 ▲뉴델리 전정준 ▲기업은행(중국)유한공사(칭다오분행) 이병직 ▲기업은행(중국)유한공사(옌타이분행) 심종훈 ▲기업은행(중국)유한공사(쑤저우분행) 이승섭 ▲기업은행(중국)유한공사(우한분행) 하영채 ◇ 기업성장지점장 전보 ▲선릉역 방실 ▲양재동 홍다연 ▲문정법조타운 이승엽 ▲문래동 한관휘 ▲가산디지털중앙 윤정호 ▲구로디지털 한명숙 ▲호계동 김상범 ▲김포통진 이춘희 ▲가좌공단 김미화 ▲검단 김성호 ▲남동2단지 조준호 ▲남동공단 김창수 ▲송림동 김성경 ▲주안 정덕환 ▲주안공단사랑 허지원 ▲작전역 이경재 ▲송탄 박재현 ▲안성 이정준 ▲오산 김미수 ▲화성발안 권택훈 ▲화성팔탄 주철 ▲경안 유환 ▲성남하이테크 김희자 ▲반월 정승희 ▲반월대로 김보광 ▲시화 박동률 ▲군포공단 서종욱 ▲동수원 박신정 ▲영통 장건동 ▲용인 송용현 ▲신평동 김정훈 ▲김해 장태호 ▲창원 이택근 ▲구미 박명호 ▲대구3공단 이창림 ▲대구유통단지 조옥근 ▲비산동 구선민 ▲대전 이경행 ▲아산 맹재연 ▲음성 강성배 ▲하남공단 이동운 ◇ 개설준비위원장 전보 ▲부평기업스마트 신기용 ▲반월기업스마트 김재정 ◇ Pre-CEO(예비지점장) 승진 ▲김성귀 ▲임상빈 ▲유원종 ▲장선미 ▲황인택 ▲이익성 ▲류승인 ▲김정옥 ▲이상덕 ▲박기수 ▲최은희 ▲김승언 ▲김진영 ▲은대광 ▲류정식 ▲최강락 ▲박민우 ▲박경애 ▲조현수 ▲정애란 ▲김수미 ▲윤인지 ▲민금성 ▲김미애 ▲안재석 ▲허성진 ▲김정애 ▲조규현 ▲김일권 ▲김현덕 ▲심완섭 ▲김석웅 ▲김정웅 ▲김동수 ▲박미경 ▲이영희 ▲이사봉 ▲송제훈 ▲허미진 ▲이영이 ▲김경옥 ▲박미선 ▲이원경 ▲오수정 ▲노규현 ▲진선화 ▲이제호 ▲박이열 ▲이상헌 ▲양수영 ▲장승남 ▲김성기 ▲최용수 ▲김금수 ▲최현욱 ▲류인수 ▲임광묵 ▲오동수 ▲이동기 ▲김기수 ▲김정규 ▲김윤래 ▲노학진 ▲조혜성 ▲신관철 ▲이성욱 ▲박두정 ▲최용희 ▲강 현 ▲고혜선 ▲김혜정 ▲김희종 ▲김용진 ▲이대원 ▲김대희 ▲신윤상 ▲고성재
김영란법도 한시 완화…추석 선물 '20만 원'까지 허용 김영란법도 한시 완화…추석 선물 '20만 원'까지 허용 등록일2020.09.11 &<앵커&> 부정청탁금지법 이른바 김영란법의 선물 상한선이 이번 추석에 한해서 일시적으로 오릅니다. 농·축·수산물 등을 최대 20만 원까지 선물할 수 있게 한 건데요, 유통업계는 고가 선물 늘리기에 나섰습니다. 정다은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서울의 한 백화점. 한우와 수산물, 과일 등 각종 추석 선물세트가 가득 진열돼있습니다. 고향 방문 대신 고가의 선물을 선택하는 이들이 늘면서 매대에는 고가 선물세트 비중도 늘었습니다. [전지은/서울 용산구 : 이번에는 (고향에) 못 갈 것 같아요. 죄송한 마음이 드니까 조금 더 보낼 예정이에요.] 게다가 김영란법의 농·축·수산물 선물 한도가 기존 10만 원에서 20만 원으로 한시적으로 완화되면서 고가 선물에 대한 수요는 더 늘어날 것으로 보입니다. 지난 2017년 농·축·수산물의 선물 상한액을 10만 원으로 한 차례 상향한 이후, 일시적이나마 또 한 번 상향하는 건 이번이 처음입니다. 유통업계도 분주해졌습니다. 10만 원에서 20만 원 가격대의 선물 세트 물량 확보에 나서는가 하면 상품군을 확대하려 22만 원짜리 한우 세트를 19만 원으로 인하해 팔기도 합니다. [오세훈/롯데백화점 홍보팀장 : 김영란법의 상한액이 올라가면서 실제로 20만 원 미만의 상품들에 대한 구매를 문의해주시는 분들이 많아지고 있는 상태고요.] 대형마트도 기존에 짜인 선물세트 구성을 당장 변경하는 건 어렵지만, 10~20만 원 사이 선물세트 물량을 늘리는 방안을 검토 중입니다. 수산시장에서는 선물 세트 포장이 한창입니다. 박스에 싱싱한 새우와 전복이 빼곡히 들어찹니다. 코로나19 장기화로 매출 부진에 시달리던 수산시장 상인들도 기대를 내비칩니다. [장정열/수산시장 상인 : 작년에는 새우하고 전복 회 조금 이렇게 나갔거든요. 20만 원으로 오르니까 요즘은 새우 전복 그다음에 킹크랩 대개 회 3가지 정도 합쳐서 나가니까.] 하지만 사회적 거리두기 탓에 손님 발길이 끊겨 매출 상승에 도움이 되지 않을 거라는 우려도 나옵니다. [백남철/수산시장 상인 : 모이지를 못하니까 소비가 아주 위축되어 있어서 (시장을) 많이 좀 찾아주셔야 하는데.] 소비 진작과 민생 안정을 위해 내놓은 이번 대책이 코로나19 장기화로 위축된 추석 경기를 살릴 수 있을지 주목됩니다. &<앵커&> 구체적으로 어떤 제품들이 이번 조치에 해당이 될까요? &<기자&> 이번 조치의 대상 품목은 과일이나 화훼 또 생선, 한우 등 농·축·수산물입니다. 홍삼이나 젓갈처럼 농·축·수산물을 사용한, 재료에 절반 이상 사용한 가공품도 해당됩니다. 이들 품목의 선물 상한액이 기존 10만 원에서 20만 원으로 오른 건데요, 기한은 추석 연휴가 끝나는 다음 달 4일까지입니다. 하지만 혹시라도 이 이후에 선물을 받더라도 우편 소인을 통해서 발송일을 확인할 수 있으면 허용됩니다. &<앵커&> 그러면 유통업계에서는 실제로 매출 신장에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를 하고 있습니까? &<기자&> 네, 그렇습니다. 유통업계에서는 이번 조치로 인해서 10만 원에서 20만 원 사이에 있는 선물세트를 찾는 소비자들이 증가할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롯데백화점에 따르면 이번 조치 이후에 실제로 10만 원 이상의 선물세트를 대량으로 주문할 수 있냐 이런 문의가 들어오기도 했다고 합니다. 보통 추석 선물세트는 1~2개월 전에 이미 산지와 계약을 하고 물량 준비를 마치기 때문에 지금 당장 선물세트 구성을 크게 변경하기는 어렵습니다. 하지만 수요가 늘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10~20만 원대 선물세트 물량을 추가로 확보하려 나선 겁니다. 유통업계에 따르면 축산은 수입육을 한우로 대체해서 가격대를 조금 높일 수 있지만, 과일이나 수산물 같은 경우에는 고가의 상품은 등급이 다르기 때문에 산지에서 얼마나 확보할 수 있을지가 관건이라고 합니다. &<앵커&> 경제단체들도 이번 조치에 대해서 입장을 냈다고요. &<기자&> 네, 이번 조치에 대해서 경제계는 일제히 환영의 뜻을 밝혔습니다. 전경련과 상의 등은 이번 조치로 코로나19로 극심하게 침체된 내수를 살리고 또 농축수산업계와 유통업계에 큰 도움이 될 거라고 평가했습니다. 또 수산업계도 소비 절벽 해소와 태풍 피해 어가 지원에 도움이 될 거라고 밝혔습니다. 어획량이 감소해서 원가 상승 압박이 큰 데다가 명절 선물로 주로 소비되는 굴비나 전복 등 고급 수산물 가격이 지속적으로 상승하는 추세를 반영해야 한다는 겁니다. 반면 시민들 중에는 공직자의 청렴을 유도하기 위해서 만들어진 법이 무력화되는 건 아닌지 또 얼마나 실효성이 있을 것인지에 대해 의문을 제기하는 반응도 있었습니다.
대박 부적?…'1천 원 45장' 전지은행권 인기몰이 대박 부적?…'1천 원 45장' 전지은</font>행권 인기몰이 등록일2015.06.13 한국은행이 10년 만에 내놓은 &'전지은행권&'이 상당한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전지은행권은 전지 크기의 종이에 여러 장이 인쇄된 지폐로 천원짜리 &'진짜 돈&' 45장이 가로 5장, 세로 9장씩 붙어 있습니다. 45장의 천원짜리 지폐는 정상적으로 발행된 한국은행권이라서 잘라서 사용할 수 있습니다. 한국은행은 이 돈을 본점 화폐박물관 안의 기념품 코너와 판매대행업체 홈페이지에서 팔고 있습니다. 한은은 지난 9일부터 사흘 동안 2만여 장이 팔려나간 것으로 집계했습니다. 여러 장 붙어 있는 새 지폐가 행운이나 재운을 불러오는 부적으로 생각해 사러오는 사람들도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번 전지은행권은 액면가에 세금과 포장비 등을 합쳐 장당 5만9천500원이고, 총 발행물량은 10만 장입니다. 한은은 2001년부터 천원짜리와 5천원, 1만원짜리 지폐가 2장, 4장씩 붙은 연결형 지폐를 발행했는데 매번 인기를 끌었습니다.
인터넷 중고 거래 '선입금'이 불법 도박자금? 인터넷 중고 거래 '선입금'이 불법 도박자금? 등록일2015.04.22 &<앵커&> 요즘은 인터넷상에서 중고 제품을 사고파는 경우가 많죠. 대부분 가격이 시중가보다 낮아서 많이들 이용합니다. 그런데 최근 10대 청소년들 사이에서 이런 중고거래를 가장해 물건값 일부를 먼저 받은 뒤, 이를 온라인 도박에 사용하는 듯한 정황이 속속 드러나고 있습니다. 범죄라는 의식 없이 이뤄지고 있는 것으로 보이는데, 대책이 시급해 보입니다. 이대종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직장인 김 모 씨는 얼마 전 온라인 중고 사이트에서 물건을 구매하려다 사기 피해를 입었습니다. 마침 원하던 물건이어서 판매자의 요구대로 물건값의 일부를 선입금까지 했지만 끝내 물건은 받지 못했습니다. [김혜진(가명 / 32) : 처음에 5만 원 입금하고 아무리 기다려도 물건이 안 오길래 경찰에 신고할까도 생각해봤는데 어차피 아기용품이 중고이고 그래서…5만 원이 큰돈도 아니고 해서 그냥 넘어가기로…] 그런데 더 큰 문제는 이런 일이 사기 차원을 넘어 불법 도박자금을 마련하기 위한 방법으로 악용되는 듯한 정황이 여러 곳에서 포착된다는 것입니다. 먼저 중고물품 사이트에 물건을 파는 것처럼 글과 그림을 올린 뒤, 구매자가 나타나면 10만 원 미만의 선금을 요구합니다. 자신이 개설해 놓은 도박사이트 계좌에 돈이 입금되면 구매자와 연락을 끊습니다. 미리 입금한 돈이 소액이라 신고 가능성이 낮다는 점을 노린 것입니다. 온라인상에는 이를 자랑하는 듯한 다양한 경험담과 더불어 이를 불법 도박과 연결시키는 방법을 소개하는 글까지 올라와 있습니다. 실제 지난달 인천에서는 스마트 폰을 팔겠다고 거짓 글을 올린 뒤, 15명에게 350만 원을 가로챈 20대가 경찰에 붙잡혔는데, 조사 결과 불법 도박 자금으로 사용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경찰관계자 : 중고폰이다 보니까, 거짓말로 하는 거예요. 물건도 없으면서…대부분 비슷한 유형입니다.] 온라인상의 글을 놓고 볼 때, 이런 범죄행위가 10대 청소년들 사이에서도 성횡하고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이수정 / 경기대학교 범죄심리학과 교수 : 십 대들 사이에서 온라인 사기범죄가 최근에 증가 추세인 것으로 보이고요, 피해액수가 적은 경우에는 훈방 조치하거나 불기소 처분이 돼서 소년범들 사이에서 별다른 문제의식 없이…] 이런 일을 막을 방법이 없는 것은 아닙니다. [전지은 / 서울시 전자상거래센터 상담팀장 : 개인 간 거래는 전자상거래에 관한 법률에 의해서 보호를 받을 수 없습니다. 가급적 직접 만나서 이용을 하거나 그 결제대금을 제3자가 예치해서 보관한 후에 제품을 배송받고…] 구매자들도 직접 돈을 주고 받기보다는 안전거래를 적극적으로 요구할 필요가 있습니다. 더불어 금융당국이나 수사당국 등의 적극적인 대응이 시급해 보입니다. SBSCNBC 이대종입니다.
싸이, 외국인들이 만나고 싶은 한국인 1위 싸이, 외국인들이 만나고 싶은 한국인 1위 등록일2012.08.31 안녕하십니까? 굿모닝 연예, 김주우입니다. K팝 열풍이 세계로 확산되고 있는 가운데 재미있는 설문조사를 해보았습니다. 외국인들이 가장 만나고 싶어 하는 한국인은 누굴까하는 건데요. 그 결과, 지금 바로 확인해보시죠. 역시 대세는 대세인가 보네요. &'강남스타일&'과 &'말춤&'으로 글로벌한 인기를 얻고 있는 싸이 씨, 외국인들이 가장 만나고 싶은 한국인 1위에 이름을 올렸습니다. 이 설문조사는 한 외국인 전문 여행사에서 외국인 관광객들을 대상으로 실시했는데요. 싸이 씨는 전체 응답자의 절반이 넘는 56%의 지지를 얻었고요. 여행사 측은 싸이 씨와 &'강남스타일&' 덕분에 최근에는 외국인들의 한국에 대한 관심이 더욱 높아졌다고, 분석까지 내놓았습니다. 2위 함께보시죠. 2위로는 우리 &'축구스타&' 박지성 선수가 이름을 올렸네요. 해외 리그에서 실력을 인정받은 박지성 선수, 국내 운동선수 중에서는 단연 가장 높은 인기를 얻고 있습니다. 다음으로는 이명박 대통령과 &'피겨퀸&' 김연아 선수가 그 뒤를 이었는데요. 만나고 싶은 이유에 대해서는 특별한 이유보다도 &'유명해서&' 라는 답변이 가장 많았네요. 전 세계 드라마를 한 자리에서 볼 수 있는 TV드라마 시상식이죠? 올해로 7회째를 맞는 &'서울 드라마 어워즈&'가 어제 성대하게 열렸습니다. 레드카펫 위 여신-남신은 과연 누구였을까요? 먼저, 배우 한지민 씨는 어깨가 훤히 드러나는 미니드레스로 섹시함을 뽐냈는데요. 그 동안 수수한 이미지를 보여왔던 한지민 씨, 깜짝 변신을 시도했죠. 반대로 문채원 씨는 노출 없이 우아한 매력을 과시했습니다. 핑크빛 롱드레스로 청순함을 드러낸 거죠. 또 &'다비치&'의 강민경 씨는 반전 드레스를 선보였네요. 앞 모습은 평범해 보이지만, 뒷 모습은 시스루 룩으로 등을 드러낸거죠. 강민경 씨는 파격적인 &'반전 뒤태&'로 인해 &'뒤태 미녀&'로 꼽혔고요. 이어 박유천 씨가 눈부신 자태를 뽐내며 등장했습니다. 블랙수트를 입고 마치 화보의 한 장면처럼 레드카펫을 밟은건데요. 이날 박유천 씨는 &'남자 배우상&' &'누리꾼 인기상&'을 수상하며 한류스타의 인기를 실감케 했고요. 소년에서 신사로 변신한 여진구 씨 역시 빼놓을 수 없죠. 훤칠한 외모로 누나들의 마음을 설레게 했다는 후문입니다. 드라마를 통해 일약 &'국민 시누이&'로 떠오른 배우 오연서 씨. 6년 전 모습이 공개됐네요. 지난 2006년, 김장훈 씨의 노래 &'남자라서 웃어요&' 뮤직비디오에서의 모습이네요. 긴 생머리에 청순 미모를 뽐내고 있는 오연서 씨, 6년 전이나 지금이나 다를 바 없는 모습이죠. 오연서 씨는 뮤직비디오에서 김장훈 씨와 &'키스신&'을 소화하며 과감한 연기를 선보이기도 했는데요. 그런데 오연서 씨, 연예계 데뷔는 배우가 아니라 걸 그룹 멤버로 했다고요? 10년 전인 2002년, 전혜빈 씨와 함께 &'러브&' 라는 그룹으로 데뷔했다고 합니다. 팀은 비록 해체됐지만 오연서 씨는 &'가수의 꿈을 버리지 않았다&'며 가수 활동에 대한 의지를 드러내기도 했죠. 이렇게 해서 탄생한 영화죠? 영화 &'577 프로젝트&'는 지난해 &'백상예술대상&' 시상식에서 하정우 씨가 내건 수상 공약이 실천으로 옮겨진 작품인데요. 하정우 씨가 또 한 번 이색 공약을 내걸었는데요. &'영화관객수가 백만 명을 넘는다면 남산 꼭대기에서 삼겹살을 굽겠다&'고 밝힌 건데요. 이어,, &'2탄이 만들어진다면 또 다시 공효진 씨와 함께 하고 싶다&'고 말하자 얼떨결에 이번 국토대장정에 오른 공효진 씨 깜짝 놀라는 모습이 포착됐습니다. 하정우 씨의 공약, 이번에도 지켜질 수 있을지 궁금하네요. 이날 시사회를 찾은 스타들도 잇따라 공약을 내세웠는데요. 배우 지진희 씨는 &'2탄이 만들어지면 그땐 꼭 참여하겠다&'고 했고요. 소녀시대의 윤아 씨와 유리 씨 &'기회가 되면 국토대장정을 함께 하고 싶다&'고 말했네요. 공약이 지켜질 수 있을지는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중견 배우 독고영재 씨가 &'여배우 못지않게 미모를 가진 딸을 공개하면서, 연예인 시킬걸 그랬다&'며 아쉬움을 드러냈네요. 대체 미모가 어느 정도기에 이런 말을 했을까요? 딸 전지은 씨의 모습 한번 보실까요. 어제 &'좋은 아침&'에 출연한 전지은 씨~ 언뜻 보면 손예진 씨를 닮았다고 해서 인터넷에서 &'1초 손예진&'으로 관심을 끌고 있죠. 하얀 피부에 또렷한 이목구비 청순한 매력을 풍기는데요. 독고영재 씨가 &'연예인 시킬걸 그랬다&'며 아쉬워할만 하네요. 미모의 딸에 이어서 훈남 아들은 이미 배우로 활동 중이고요. 독고영재 씨의 아버지 독고성 씨에 이어 아들 독고준 씨까지 3대가 연기자의 길을 걷고 있다고 합니다. 배우 집안답게 훤칠한 외모로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고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