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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삼성재단 [인사] 삼성재단 등록일2024.12.04 삼성재단은 오늘(4일) 2025년 임원 인사를 실시 이번 인사로 2명이 신임 상무로 승진했다고 밝혔습니다. 삼성재단은&'재단 사업의 경쟁력 확보와 성과창출에 기여한 우수 인력을 승진자로 선정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삼성재단은 이번 인사를 통해 재단 사회공헌 사업을 안정적으로 운영하여 건강하고 행복한 사회를 만드는데 이바지해 나갈 계획입니다. ◇ 상무 승진 ▲최 인 ▲이정진
'돌싱포맨' 이정진 잘 나가던 연예인에게 여자친구 빼앗겨봤다 고백 '돌싱포맨' 이정진</font>  잘 나가던 연예인에게 여자친구 빼앗겨봤다  고백 등록일2024.01.23 배우 이정진이 과거 여자친구의 양다리 연애에 상처받았던 경험을 고백한다. 23일 방송될 SBS '신발 벗고 돌싱포맨'에는 배우 오지호, 이정진, 카라 출신 허영지가 게스트로 출연한다. 앞서 진행된 녹화에서는 시작부터 '조각미남' 오지호의 잘생김 레전드 일화들이 공개돼 '돌싱포맨'의 부러움을 자아냈다. 오지호는 잘생긴 외모가 족쇄처럼 느껴질 때가 있다며 고충을 토로했는데, 탁재훈은 오지호를 향해 질리는 얼굴이다 , 쓸데없이 서구적 이라고 폭풍 트집을 잡으며 질투하는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이정진은 일본, 브라질 등 국제 연애 경험이 있다고 밝혀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 또한 본인만의 연애 기술로 '요리 플러팅'을 꼽으며 여심을 저격하는 요리 필살기를 공개했다. 또한 이정진은 과거 잘 나가던 연예인에게 여자친구를 빼앗겨봤다 며 양다리에 당한 뼈아픈 경험을 공개해 현장을 초토화시켰다. 이후, 오지호가 차기 '돌싱포맨' 후보라며 그의 충격적인 결혼생활이 폭로됐다. 결혼 후 집에 혼자 있을 공간이 없어 화장실에서 혼자만의 시간을 보낸다는 오지호는 이사할 때도 화장실이 제일 큰 집을 고르는 것은 물론이며, 화장실에서 오랜 시간을 보내다가 심지어 '이것'까지 해봤다고 밝혀 모두를 충격에 빠트렸다. 한편, 허영지는 이날 다소 부족한 상식 수준이 폭로돼 웃음을 자아냈다. 실제로 허당미 가득한 모습 때문에 '깡깡이'라는 별명까지 얻었다는 허영지는 학업은 일찌감치 포기했다 며 셀프 디스를 해 현장을 유쾌한 웃음바다로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만능 재주꾼 오지호 X 이정진 X 허영지와 '돌싱포맨'의 입담 대결은 23일 화요일 밤 9시 방송될 '신발 벗고 돌싱포맨'에서 공개된다. (SBS연예뉴스 강선애 기자)
'돌싱포맨' 이정진 잘 나가던 연예인에게 여자친구 빼앗겨봤다 고백 '돌싱포맨' 이정진</font>  잘 나가던 연예인에게 여자친구 빼앗겨봤다  고백 등록일2024.01.23 [SBS연예뉴스 | 강선애 기자] 배우 이정진이 과거 여자친구의 양다리 연애에 상처받았던 경험을 고백한다. 23일 방송될 SBS '신발 벗고 돌싱포맨'에는 배우 오지호, 이정진, 카라 출신 허영지가 게스트로 출연한다. 앞서 진행된 녹화에서는 시작부터 '조각미남' 오지호의 잘생김 레전드 일화들이 공개돼 '돌싱포맨'의 부러움을 자아냈다. 오지호는 잘생긴 외모가 족쇄처럼 느껴질 때가 있다며 고충을 토로했는데, 탁재훈은 오지호를 향해 질리는 얼굴이다 , 쓸데없이 서구적 이라고 폭풍 트집을 잡으며 질투하는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이정진은 일본, 브라질 등 국제 연애 경험이 있다고 밝혀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 또한 본인만의 연애 기술로 '요리 플러팅'을 꼽으며 여심을 저격하는 요리 필살기를 공개했다. 또한 이정진은 과거 잘 나가던 연예인에게 여자친구를 빼앗겨봤다 며 양다리에 당한 뼈아픈 경험을 공개해 현장을 초토화시켰다. 이후, 오지호가 차기 '돌싱포맨' 후보라며 그의 충격적인 결혼생활이 폭로됐다. 결혼 후 집에 혼자 있을 공간이 없어 화장실에서 혼자만의 시간을 보낸다는 오지호는 이사할 때도 화장실이 제일 큰 집을 고르는 것은 물론이며, 화장실에서 오랜 시간을 보내다가 심지어 '이것'까지 해봤다고 밝혀 모두를 충격에 빠트렸다. 한편, 허영지는 이날 다소 부족한 상식 수준이 폭로돼 웃음을 자아냈다. 실제로 허당미 가득한 모습 때문에 '깡깡이'라는 별명까지 얻었다는 허영지는 학업은 일찌감치 포기했다 며 셀프 디스를 해 현장을 유쾌한 웃음바다로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만능 재주꾼 오지호 X 이정진 X 허영지와 '돌싱포맨'의 입담 대결은 23일 화요일 밤 9시 방송될 '신발 벗고 돌싱포맨'에서 공개된다. 강선애 기자 sakang@sbs.co.kr
정근우, '조세호 소속사' A2Z엔터와 전속계약… 스포테이너 활동 지원 정근우, '조세호 소속사' A2Z엔터와 전속계약… 스포테이너 활동 지원 등록일2023.05.31 [SBS연예뉴스 | 강선애 기자] '영원한 국가대표 2루수' 야구선수 출신 방송인 정근우가 개그맨 조세호, 지상렬과 한솥밥 식구가 됐다. 31일 A2Z엔터테인먼트는 정근우와의 전속계약 소식을 전하며 정근우 선수와 전속계약을 맺고 향후 본인의 새로운 목표가 된 스포테이너 활동에 보다 체계적인 지원을 할 계획이다 라며 프로 야구선수로 활약하며 보여준 철저한 자기관리와 뚝심뿐 아니라 호쾌한 평소 모습까지 정근우 선수의 다양한 매력을 많은 분들에게 보여줄 수 있도록 서포트를 아끼지 않겠다 고 밝혔다. 정근우와 전속계약을 맺은 A2Z엔터테인먼트는 조세호, 지상렬을 비롯해 가수 KCM, 달수빈, 배우 이정진, 김민호 등 다양한 분야의 아티스트들이 소속돼 있다. 현재 정근우는 JTBC '최강야구'에 고정 출연 중이며 2023 아시아야구연맹(BFA) 여자야구월드컵에서 좋은 성적을 거두고 있는 대한민국 여자 야구 국가대표팀 타격, 수비코치 활동을 병행하고 있다. 특히 지난 28일 방송된 MBC '복면가왕'에 '가왕은 약과지'로 출연하기도 했다. '가왕은 약과지'는 비록 1라운드에서 탈락했지만 정근우는 예상외의 출중한 노래실력으로 시청자들을 놀라게 했다. 야구선수로서 정근우는 2005년 SK와이번스로 프로에 입단, 한화이글스, LG트윈스를 거치며 2020년 은퇴까지 '악마 2루수'라는 별명과 함께 역대 최고의 2루수로 활약한 대한민국 프로야구계의 레전드 선수다. 은퇴 시점을 기준으로 역대 KBO 2루수 통산 WAR, 타점, 득점, 안타 부문에서 1위, 타율 부분 2위, 출루율, 홈런 부분 3위에 이름을 올렸다. 특히 2008 베이징 올림픽 금메달 멤버였으며, 2009년 WBC 준우승, 2015년 프리미어 12 우승 등 대한민국 야구 국가대표 황금 세대의 주축이었다. 정근우는 지난해 KBO 리그 40주년을 맞아 선정한 레전드 40인 올스타도 뽑혔다. 2020년 은퇴 후에는 본격적으로 방송활동을 시작해 MBC스포츠플러스 유튜브 채널 '맨이져'를 비롯해, 유튜브 스포츠 채널 썸타임즈 '정근우의 야구 이슈다' 등에 출연했다. 이밖에도 MBC '피의 게임' tvN '올 탁구나!' KBS '청춘야구단: 아직은 낫아웃' 등 활발한 방송활동을 펼쳤다. [사진=A2Z엔터테인먼트] 강선애 기자 sakang@sbs.co.kr
[부고] 김민규(신세계그룹 커뮤니케이션본부장)씨 부친상 [부고] 김민규(신세계그룹 커뮤니케이션본부장)씨 부친상 등록일2023.04.28 ▲김세열씨 별세, 김지아·민규(신세계그룹 본부장, 전 CJ 상무, 전 대통령실 국장)씨 부친상, 정준영(유신 이사)씨 빙부상, 이정진(리움 실장)씨 시부상 = 28일, 삼성서울병원 장례식장 20호실(서울특별시 강남구 일원로 81 삼성서울병원 장례식장·조문 29일 오전 11시부터 가능), 발인 5월 1일, 양지수목장(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백암면 박곡로 208번길 24)
'관계자 외 출입금지' 흉악 성범죄자 심리치료→가족 대신 장례까지…교도관들의 애환 '뭉클' '관계자 외 출입금지' 흉악 성범죄자 심리치료→가족 대신 장례까지…교도관들의 애환 '뭉클' 등록일2023.01.13 [SBS연예뉴스 | 강선애 기자] '관계자 외 출입금지'가 대한민국 형사 사법체계 최후의 보루인 '교도소'에서 수용자들의 교정 교화를 위해 헌신하는 교도관들의 이야기를 담아내며 뭉클한 감동을 선사했다. 지난 12일 방송된 SBS '관계자 외 출입금지' 2회에서는 김종국, 양세형, 이이경이 '서울 남부 구치소'에서 '서울 남부 교도소'로 이감돼 두 번째 금지구역에 출입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번 2회 시청률은 닐슨코리아 집계 기준, 수도권 가구 2.4%, 전국 가구 2.3%를 기록했다. 또한 수도권 가구 기준 순간 최고 시청률은 3.3%까지 올랐다. 김종국-양세형-이이경은 교도소 이감에 앞서 수용자 호송 업무를 담당하는 출정과의 김진호-정대봉 교도관을 만났다. 두 교도관은 국민적 공분을 일으켰던 아동학대사망사건의 주범인 '정인이 양모'의 호송을 담당했던 이들로, 김 교도관은 당시 (버스 내 돌발상황을 대비해) 버스 맨 앞과 뒤에서 총을 차고 호송했다. 정인이 양모는 크게 동요 없이 조용히 앉아있더라. 출정 업무를 하면서 제일 힘들었던 때 라고 회상했다. 또 호송버스의 운전을 맡았던 정 교도관은 심장이 많이 떨렸다. 손에 감각도 없었다. 사람들이 많이 흥분한 상태기 때문에 다치진 않을까 싶어 심적으로 많이 힘들었다 며 재판 당일의 일화를 생생히 전해 눈길을 끌었다. 본격적으로 서울 남부 교도소에 입소한 김종국-양세형-이이경은 구치소와는 또 다른 분위기를 풍기는 교도소의 풍경에서 눈을 떼지 못했다. 특히 교정심리치료센터, 운동장, 의료시설, 중앙통제실, 정신재활치료수용동 등 교도소 내의 다채로운 시설들에 놀라움을 드러내기도 했다. 이 가운데 김종국-양세형-이이경은 수용자들의 성폭력 교육 및 알코올-정신질환 교육을 전담하는 교정심리치료센터에서 흉악 성범죄자 조두순-김근식의 심리 치료를 맡았던 최종학-임희 교도관을 만났다. 이때 최 교도관은 성폭력범들은 자신의 죄를 인정하는 사람이 하나도 없다. '그날 단지 재수가 없었다' 라는 식의 핑계를 대고, 피해자가 애인이라고 주장하기까지 한다 고 말했고, 임 교도관은 자신의 사건을 축소해서 이야기하거나, 일정 부분 피해자 탓을 하고 알코올 때문이라고도 한다 고 밝혀 김종국-양세형-이이경을 경악케 했다. 두 교도관은 꾸준한 교육에도 불구하고 쉽게 개선되지 않는 수용자들의 모습에 좌절감과 안타까움을 토로하기도 했다. 하지만 임 교도관은 이들이 이대로 사회에 나가게 되면 또 다른 피해자가 내 가족이, 나의 가까운 사람이 될 수도 있다. 좀 더 안전한 사회를 만들기 위해 나름의 사명감을 가지고 일을 한다. 소홀히 할 수도 대충할 수도 없다 고 말해 뭉클함을 자아냈다. 김종국-양세형-이이경은 수용자들을 간호하는 천성원-이정진 교도관을 만나기도 했다. 두 교도관은 오남용 위험이 있는 약물 처방을 요구하는 수용자부터, 불만을 표출하기 위해 건전지나 안경다리 등 별의 별 물건들을 섭취하는 수용자들의 이야기를 밝혀 놀라움을 안겼다. 이 교도관은 수용자들의 사건 개요나 무슨 이유 때문에 들어왔는지 가급적 안 보려고 한다. 아무래도 의식하게 된다. 피해자를 생각했을 때 '가해자를 위해서 어디까지 해줘야 하는 게 맞을까? 열심히 치료를 하는 게 맞나?' 이런 생각이 들곤 한다 라며 정서적 혼란을 고백해 안타까움을 더하기도 했다. 무엇보다 이날 방송 말미에는 교도소의 보안 시스템을 총괄하는 '중앙통제실'을 방송 최초로 출입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보안교감이자 무려 31년 동안 교도관의 삶을 산 천성덕 교도관은 철통 보안 시스템에 자부심을 드러내는 한편, 매체 속에 그려지는 교도관의 왜곡된 이미지와 그로 인한 대중의 편견에 아쉬움을 표하기도 했다. 또 때로는 교도관이 부모 역할을 해야 하기도 한다. 오랫동안 가족 관계가 단절된 수용자의 경우 사망했을 때 가족이 시신 인수를 거부하는 경우가 많다. 가족을 직접 만나 포기 각서를 받고 장례를 치르는 것도 교도관 이라고 밝히며, 금지구역 팻말 뒤로 가려져선 안될 교도관들의 진짜 이야기를 공개해 콧잔등을 시큰하게 만들었다. 나아가 서울 남부 교도소 내 가장 힘든 근무지로 꼽히는 '정신재활치료수용동'에서 3개월 전까지 정신질환 수용자들을 관리해온 오주남 교도관은 자신의 업무적 고충을 차마 가족들에게도 털어놓지 못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그럼에도 서울 남부 교도소의 교도관들은 누군가는 반드시 해야 하는 일이기 때문에 하는 것이다 , 한 사람이라도 변화한다면 나는 거기에 최선을 다하겠다 , 천직이라고 생각한다 , 누군가 직업이 뭐냐고 물어보면 떳떳하게 '저는 교도관입니다'라고 밝힌다 라고 입을 모아, 보는 이의 가슴에 먹먹한 여운을 남겼다. 특히 해당 장면은 '관계자 외 출입금지' 2회 통틀어 '최고의 1분'을 기록하기도 했다. 한편 인천공항의 출입금지 구역 입장을 예고한 '관계자 외 출입금지'는 오는 19일 밤 9시 방송된다. 강선애 기자 sakang@sbs.co.kr
'조선의 4번 타자' 이대호, 골프 예능 최초 등장…'공치리4'서 실력 공개 '조선의 4번 타자' 이대호, 골프 예능 최초 등장…'공치리4'서 실력 공개 등록일2022.12.07 [SBS연예뉴스 | 강선애 기자] '조선의 4번 타자' 이대호의 골프 실력이 공개된다. 7일 방송될 SBS '편먹고 공치리(072) 시즌4'(이하 '공치리4')는 '편 섞고 공치리' 특별판으로, 이경규-이대호의 '부산 갈매기' 팀, 이정진-이종혁의 '그린 위로 따라와' 팀이 손에 땀을 쥐는 한 판 승부를 벌인다. 앞서 진행된 경기에서 이경규는 등장부터 사실 시즌4에서 이정진과 같은 팀을 하고 싶지 않았다 며 충격적인 속내를 고백했다. 이어 이정진 역시 나도 경규 형과 한 팀 하고 싶지 않았다 고 밝혀 현장을 발칵 뒤집었다. 과연 시즌4 준우승을 차지한 이들에게 어떤 일이 있었을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특히 이날 경기에는 골프 예능 최초로 '조선의 4번 타자' 이대호가 등장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롱기스트 대결에서 '홈런왕'다운 놀라운 비거리를 자랑해 MC 박미선에게 공이 떨어지지 않는다 는 극찬을 받은 그는 뿐만 아니라 섬세한 어프로치로 숏게임 강자로서의 면모도 보여줬다. 이대호의 플레이를 본 같은 편 이경규는 공치리 방송 최초로 콧노래를 불러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 이어 이경규 역시 빨랫줄 구질로 페어웨이 중앙에 공을 안착시키는 등 꾸준히 안정적인 플레이를 이어갔다. 이대호-이경규 팀이 남다른 시너지로 승리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그런가 하면, 이번 시즌에서 안타깝게 '조별 예선 탈락'이라는 고배를 마신 이종혁이 명예 회복을 위해 재등장해 승리에 대한 불타는 투지를 드러냈다. 고난도의 내리막 라이에서 정확한 퍼트 실력을 보여준 그는 연신 말하는 곳으로 샷을 날리며 '연예계 골프 최강자'다운 존재감을 뽐냈다. 뿐만 아니라, 이정진 역시 완벽한 티샷으로 버디 찬스를 만들어 내는 등 수준급 골프 실력을 보여주며 현장을 뜨겁게 달구었다. 이를 본 상대 팀 이경규는 왜 나랑 할 때랑 다르냐 며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양 팀의 치열한 접전이 예상되는 가운데, 마지막에 웃을 팀은 누구일지 관심을 자아낸다. 이외에도 '편 섞고 공치리' 에서는 또 하나의 특별한 캐스팅이 공개됐다. 바로 MC 박미선이 프로 골퍼 홍진주와 함께 중계에 나선 것. 홍진주 프로는 풍부한 경험을 바탕으로 전문가다운 모습을 보여줬고, MC 박미선 역시 베테랑다운 시원한 입담을 뽐내며 완벽한 케미를 보여줬다. 찰떡 호흡을 자랑한 이들이 어떤 시너지를 보여줄지 기대감을 모은다. '공치리4' 특별판 '편 섞고 공치리'의 긴장감 넘치는 첫 대결은 7일 밤 10시 40분 방송된다. 강선애 기자 sakang@sbs.co.kr
'공치리4' 이경규X이정진vs이승엽X주상욱, 연예계 골프 최강자는?…대망의 결승전 '공치리4' 이경규X이정진</font>vs이승엽X주상욱, 연예계 골프 최강자는?…대망의 결승전 등록일2022.11.09 [SBS연예뉴스 | 강선애 기자] SBS '편먹고 공치리(072):진검승부'(이하 '공치리4')에서 대망의 결승전이 펼쳐진다. 9일 방송될 '공치리4'에서는 무패 행진 이경규, 이정진의 '우승' 팀과 환상의 호흡 이승엽, 주상욱의 '상승' 팀이 총상금 3천만 원과 연예계 골프 최강자 자리를 놓고 자웅을 겨룬다. 골프 예능 최초로 갤러리 이벤트를 진행해 매회 화제를 모았던 '공치리4'. 지난 3, 4위 결정전에 이어 이번 결승전 역시 갤러리 100명의 참여 속에서 진행됐다. 갤러리들의 성원 속에 '골신' 이경규는 어려운 라이에서 환상적인 어프로치 샷을 선보이며 30년 구력의 저력을 보여줬다. 또한 티샷 비거리 200m 초반을 기록했던 이전 경기들과는 달리, 이번에는 230m를 기록해 이승엽에게 요새 거리가 많이 늘었다 는 극찬을 받기도 했다. 이어 PGA급 세컨샷으로 첫 홀부터 버디 찬스를 만들어낸 이정진은 경기가 진행되는 내내 프로 못지 않은 실력을 보여주며 갤러리들의 환호를 샀다. 한 치의 양보도 없는 팽팽한 대결 속에서 승리를 가져갈 팀은 누가 될지 궁금증을 자극한다. 그런가 하면 경기 전부터 '우승' 팀의 이름을 '준우승' 팀으로 개명시키겠다 선전포고한 이승엽은 티샷 비거리 285m를 기록하며 상대 팀을 긴장케 했다. 이후 버디 찬스를 놓치지 않는 등 연신 정확한 샷을 구사해 현장 분위기를 후끈 달아오르게 했다. 또한 주상욱은 높은 턱과 내리막 라이가 붙어 있는 고난도 벙커에서 날카로운 샷을 보여주며 팀의 에이스로 등극했다. 이외에도 라이를 읽고 내리막 지형에서 성공적인 퍼트를 보여주는 등 그의 계속된 활약상에 이목이 집중되었다. 막상막하의 대결 속에서 누가 우승컵을 들어 올릴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유현주 프로는 내리막 경사에서 샷을 할 때 어떤 스탠스를 취해야 하는지 등 풍부한 경험을 바탕으로 시청자들에게 실전 팁을 전하며 해설의 깊이를 더했다. 탄탄한 진행 실력을 자랑하는 MC 박미선 역시 15년 구력을 바탕으로 선수들의 심리와 전술을 알기 쉽게 설명하며 속 시원한 해설을 선보였다. 양 팀은 경기 초반부터 버디를 기록하거나 연이어 강력한 샷을 터트리는 등 결승전을 화려하게 수놓으며 지켜보는 이들의 손에 땀을 쥐게 했다. 유종의 미를 거두고 왕좌에 앉게 될 팀은 누가 될지는, 9일 수요일 오후 10시 50분 방송될 '공치리4'에서 공개된다. 강선애 기자 sakang@sbs.co.kr
'공치리4' 이경규·이정진vs이정신·강민혁, 관록vs패기의 대결 결과는? '공치리4' 이경규·이정진</font>vs이정신·강민혁, 관록vs패기의 대결 결과는? 등록일2022.10.05 [SBS연예뉴스 | 강선애 기자] SBS '편먹고 공치리(072):진검승부'(이하 '공치리4')에서 이경규X이정진의 '우승' 팀과 이정신X강민혁의 '밍신' 팀이 반전과 역전의 승부를 선보인다. 5일 방송될 '공치리4'에서는 축적된 경험을 바탕으로 '골싱포맨' 팀과의 경기에서 저력을 보여준 '우승' 팀과 첫 경기에서 놀라운 돌풍을 일으키며 승리를 차지한 '밍신' 팀의 첫 대결이 펼쳐진다. '밍신' 팀의 이정신은 '우승' 팀의 이경규와 약 28년 정도의 구력 차이가 난다고 한다. 과연 노장의 관록이 빛나는 '우승' 팀과 젊음의 패기로 가득 찬 '밍신' 팀 중 어느 팀이 승리를 차지할지 기대감을 증폭시킨다. 앞서 진행된 실제 대결에서 '골신' 이경규는 좁은 페어웨이와 오르막 라이로 구성된 난코스에서 명불허전 굿샷을 선보이는 등 구력의 힘을 증명하며 모두의 입을 떡 벌어지게 했다. 이에 강민혁은 이경규 선배님에게 배우고 가야겠다 며 그의 실력에 존경심을 표했다. 이경규의 남다른 실력이 '우승' 팀을 승리로 이끌 것인지 귀추가 주목된다. 또한 '연예계 골프 레전드' 이정진은 비거리 275m 환상적인 드라이버로 최단 거리 공략에 성공해 환호를 일으켰다. 이어 수준급 골프 실력은 물론, 어떤 상황에서도 흔들리지 않는 강철 멘탈로 골프 고수다운 면모를 뽐내며 상대 팀의 감탄을 자아냈다. 연예계 대표 실력자인 그의 활약에 기대가 모이고 있다. 그런가 하면 첫 경기 이후 신흥 강자로 떠오른 이정신은 연신 뛰어난 드라이버 실력을 뽐내며 모두의 탄성을 부르는 결과를 만들어냈다. 이를 본 이경규는 이정신이 내 편이면 좋겠다 는 극찬을 해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 강민혁 역시 성공적인 롱퍼트로 버디 찬스를 만들거나 티샷 공포증을 극복하는 등 일취월장 향상된 실력으로 눈길을 끌었는데, 마치 청춘 드라마 속 주인공이 성장한 듯한 모습을 보여주어 모두를 감탄케 했다. 발전된 기량을 드러낸 강민혁이 '우승' 팀과의 대결에서 승리를 차지할 수 있을지 궁금증을 높이고 있다. 뿐만 아니라, 유현주 프로는 해가 지고 그린 스피드가 느려질 때의 공략법 등 초보도 어렵지 않게 골프 지식을 쌓을 수 있는 수준급 해설을 선보였으며, MC 박미선 역시 허를 찌르는 솔직한 중계로 대결을 쥐락펴락하기도 했다. 한 치 앞도 알 수 없는 '우승' 팀과 '밍신' 팀의 치열한 대접전은 5일 수요일 밤 10시 50분 방송될 '공치리4'에서 공개된다. 한편 '공치리4'는 골프 예능 최초로 갤러리 이벤트를 개최해 시청자들의 뜨거운 관심을 모았다. 지난달 27일 예매가 진행된 티켓이 조기 매진돼 '공치리4'의 인기를 실감케 했다. 강선애 기자 sakang@sbs.co.kr
엄지윤 신동엽 부캐? 중년 누드모델 …'미우새', 주간 예능 1위 엄지윤  신동엽 부캐? 중년 누드모델 …'미우새', 주간 예능 1위 등록일2022.09.05 [SBS연예뉴스 | 강선애 기자] SBS '미운 우리 새끼'가 2주 연속 2049 및 가구 시청률에서 주간 예능 1위 자리를 차지했다. 닐슨 코리아 집계에 따르면, 4일 방송된 '미운 우리 새끼'(이하 '미우새')는 2049 타깃 시청률 4.7%, 가구시청률 13.9%로 일요 예능 1위는 물론 주간 예능 1위를 기록했다. 특히, 미우새 대표로 '편먹고 공치리' 대회에 출전하게 된 탁재훈과 김준호의 골프 장면은 분당 최고 시청률이 16%까지 치솟았다. 이날 방송에 스페셜 MC로는 MZ 대세 라이징 스타인 엄지윤이 출연해 관심을 모았다. '요즘 인기를 실감하냐'는 질문에 엄지윤은 사실 잘 몰랐는데 이런 예능 프로그램에서 섭외가 올 때 실감을 하는 것 같다 고 말했다. 이어 그녀는 최근 유재석에게 '프로그램 같이 해줘서 고맙다'라는 전화를 받고 성공했다는 느낌까지 받았다고 전했다. 이에 신동엽은 거기서 더 성공한 사람이 되려면 '유재석 씨 5분 후에 전화 주세요' 이러면 진짜 성공한 느낌이 들 거다 라고 말해 폭소케 했다. 또한 서장훈은 최근 엄지윤이 임원희에게 '인기없는 세신사'라는 부캐를 지어주었다 라며 '부캐 제조기'라고 소개했다. 이어 동엽이 형에게도 부캐 하나를 정해달라 고 제안했다. 엄지윤은 선배님 같은 경우에는 부자일 거 같은데, 돈을 번 이유가 직업이 중년 누드모델이다. 오늘 약간 옷이 그런 느낌이다 라고 답했다. 이에 신동엽은 중년 누드모델을 해서 돈을 벌었다는 게 대단하다 라고 답해 웃음을 안겼다. 한편 지난 주에 이어 이상민, 임원희, 김종민, 최진혁은 37도의 뜨거운 폭염 속에서도 꿋꿋하게 장작불을 피우는 '무인도 낭만 중독자' 모습이 그려져 눈길을 끌었다. 제일 먼저 핸드폰으로 문자나 전화가 오는 사람이 맥주를 마시기 게임에 나선 네 사람은 시간이 지나도록 아무에게도 연락이 오지 않자 아니 우리 정말 이 정도야? 라며 서로에게 실망했다. 이에 동시에 탁재훈에게 문자를 보냈는데, 제일 먼저 '누구세요?' 라고 회신을 받은 사람은 김종민이었다. 이에 이상민이 탁재훈에게 전화를 걸어 형은 모르는 사람한테 가장 먼저 연락했더라 라고 말하자 탁재훈은 등록도 안 된 사람이 메시지가 왔더라 라고 답해 모두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한편, '편먹고 공치리4 진검승부'에 '미우새 골프 대표'로 출마하는 탁재훈과 김준호, 허경환까지 세 사람이 모여 우중 훈련하는 모습도 그려졌다. 허경환은 식사 중 두 분 중에 누가 더 골프 잘 쳐요? 라고 민감한 질문을 던졌다. 이에 탁재훈은 나 치는 거 보고 준호가 뒷걸음질 쳤었지? 라며 선수를 쳤다. 김준호는 당황하지 않고 재훈이 형 실력은 인정해. 재훈이 형이 집중하면 진짜 잘쳐. 그런데 평균적으로는 내가 나은 것 같아 라고 답했다. 이에 질세라 탁재훈은 준호는 폼이 이상하다고 다들 난리잖아 라며 팽팽한 신경전을 펼쳤는데, 이 장면은 이날 시청률 16%까지 치솟으며 최고의 1분을 장식했다. 이어 실제 골프대회에 출전한 두 사람은 '우승 상금 2천만원이 보이지 않냐?'며 시작부터 기세등등 했으나 결국 이경규-이정진 팀에게 지고 말았다. 이에 탁재훈은 준호 너랑 이제 골프 안쳐 라고 말해 짠한 웃음을 안겼다. 부산국제코미디페스티벌을 개최한 김준호는 사전에 개그맨 강재준과 만나 '미우새'에 대한 빅피쳐를 의논해 눈길을 끌었다. 김준호는 '미우새 반장' 자격으로 '미우새' 해외 진출을 위해 부산국제코미디페스티벌에 온 위원들에게 해외 판권을 팔겠다고 선언해 강재준을 당황케 했다. 이어 판권을 팔고 싶은 진짜 이유는 내가 미우새 판권으로 입지를 세우면 지민이랑 결혼해도 '미우새'에 남을 수 있다. '미운 유부남 새끼'로 거듭날 수 있다 며 그의 큰 그림을 드러냈다. 집행위원장인 김준호는 공식 행사가 끝난 후 만찬장에서 실제로 '미우새' 홍보 영상을 상영하며 판권 판매를 시도했다. 그는 허술한 영어로 '미우새' 멤버들을 재치있게 소개했는데, 김종국에 대해 K-근육맨인 동시에 유명 가수이다. 근육질 몸매를 가졌지만 노래는 모기 목소리처럼 가늘다 고 말해 주변의 웃음을 자아냈다. 강선애 기자 sakang@sb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