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선
  • 국민연금
  • SKT 유심재설정
  • 트럼프
  • 반도체
  • 날씨
  • 부모급여
  • 환율
  • 관세협상
  • 테슬라
뉴스1,457
  • 전체
  • SBS 뉴스
  • SBS Biz
  • SBS 연예스포츠
정용진표 혁신 통했다…이마트 8년만에 최대 실적 정용진표 혁신 통했다…이마트 8년만에 최대 실적 등록일2025.05.12 이마트가 1분기 영업이익을 238% 늘리며 8년 만에 최대 실적을 달성했습니다. 지난해 정용진 신세계그룹 회장이 취임힌 이후 수익성 강화에 방점을 두고 허리띠를 졸라맨 결과입니다. 이마트는 연결기준 1분기 영업이익이 1593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38.2% 증가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12일 공시했습니다. 1분기 기준으로는 2017년 이후 8년 만에 최대 실적입니다. 매출은 7조2189억원으로 작년 동기 대비 0.2% 증가했고 순이익은 836억원으로 184.6% 늘었습니다. 이마트는 가격·상품·공간 등 전방위 혁신을 통한 본업 경쟁력 강화로 수익성이 개선됐다고 밝혔습니다. 정 회장은 취임 1주년을 맞은 지난 3월 &'본업 경쟁력을 강화해 성장 페달을 밟겠다&'고 강조했습니다. 이마트 별도로는 매출이 4조6258억원, 영업이익은 1333억원으로 각각 10.1%, 43.1% 증가했습니다. 별도 영업이익 역시 2018년 이후 7년 만에 최고치입니다. 슈퍼마켓 자회사였던 이마트에브리데이를 지난해 7월 합병하면서 산입된 매출과 영업이익도 반영됐습니다. 사업부별로 보면 할인점 영업이익이 53.7% 증가한 778억원, 고물가 시대 대세로 떠오른 창고형 점포 트레이더스는 36.9% 늘어난 423억원을 각각 기록했습니다. 주요 자회사들도 실적 개선 기조를 이어갔습니다. 스타벅스를 운영하는 SCK컴퍼니는 멤버십 고객의 지속적인 확대와 프리미엄 매장 출점 등으로 안정적인 성장세를 나타냈고 신세계푸드도 원가 절감과 비용 효율화로 실적이 개선됐습니다. 이마트24 역시 노브랜드 연계 매장 확대와 점포 효율화 전략 덕에 3개 분기 연속 실적 상승세를 달성했습니다.
한샘, 1분기 매출·영업익 감소… 부동산 침체 영향 한샘, 1분기 매출·영업익 감소… 부동산 침체 영향 등록일2025.05.12 [한샘 로고(사진=한샘 제공)] ㈜한샘은 1분기 매출과 영업이익이 전년 동기보다 감소했다고 밝혔습니다. 12일 공시에 따르면 연결기준 한샘의 1분기 매출은 4천434억원, 영업이익 64억원입니다. 한샘은 경기 불확실성에 따른 소비 심리 위축, 대형 입주물량 축소 등 부동산 경기 회복 지연과 환율 상승 등의 영향으로 매출과 영업이익이 감소했다고 설명했습니다. 흑자 달성 여부만 놓고 보면 2023년 2분기 적자 탈출 이후 8분기 연속 흑자입니다. 한샘은 전 사업부문에서 경쟁력 강화를 지속적으로 추진한다는 계획입니다. 먼저 리하우스를 통해 국내의 유일한 인테리어 시장의 리모델링 밸류체인을 완성하고 전국 단위 영업·물류·시공 체계를 구축합니다. 또 중고가 제품군 중심의 포트폴리오를 강화해 객단가를 높이고 수익성을 제고하는 한편, 프리미엄 부엌 브랜드인 키친바흐의 신제품 출시와 BI 리뉴얼도 단행합니다. 홈퍼니싱 부문은 붙박이장·호텔침대·학생방·샘키즈 등 핵심 상품 카테고리를 중심으로 경쟁력 강화를 추진합니다. 국내 수납가구 시장에서 점유율이 높은 시그니처 수납은 2분기 집중 캠페인에 돌입합니다. 한샘은 &'B2C 시장에서의 강력한 브랜드 파워를 기반으로, B2C·B2B 동반 성장을 이어가며 업계 선도기업으로서의 입지를 더욱 공고히 할 계획이다&'라고 밝혔습니다.
위기의 백종원 파격…5월에 여기 가면 '반값' 위기의 백종원 파격…5월에 여기 가면 '반값' 등록일2025.05.12 [더본코리아 5월 통합 할인전(사진=더본코리아 제공)] 더본코리아가 5월 통합 프로모션을 진행합니다. 12일 더본코리아는 대규모 가맹점 상생 지원책의 일환으로 본사에서 모든 할인 및 홍보 비용을 지원하는 할인전을 연다고 밝혔습니다. 13일부터 24일까지는 오프라인 할인전을 엽니다. 새마을식당, 홍콩반점, 한신포차, 연돈볼카츠 등 매일 다른 브랜드의 대표 메뉴가 최대 50%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됩니다. 구체적인 일정은 ▲5월 13일·20일(화) 인생설렁탕, 제순식당, 성성식당 ▲5월 14일·21일(수) 한신포차, 원조쌈밥집 ▲5월 15일·22일(목) 돌배기집, 홍콩분식, 미정국수 ▲5월 16일·23일(금) 역전우동, 리춘시장, 새마을식당, 백스비어 ▲5월 17일·24일(토) 연돈볼카츠, 롤링파스타, 본가, 막이오름 ▲5월 22일(목) 홍콩반점 등입니다. 온라인 할인 혜택도 제공됩니다. 홍콩반점은 14일 하루 동안 SKT T멤버십 앱을 통해 T day &'짜장면 40% 할인 쿠폰&'을 발급합니다. 빽보이피자는 배달의민족과 협업해 19일부터 25일까지 배달 앱을 통해 주문하는 고객에게 4천원부터 최대 2만 1천원까지 차등 적용되는 할인 쿠폰을 제공합니다. 빽다방도 21일부터 30일까지 멤버십 회원을 대상으로 픽업오더 선착순 할인 쿠폰 이벤트를 진행합니다. 더본코리아 관계자는 &'앞으로도 가맹점과는 든든한 파트너로, 고객에게는 믿을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하는 기업으로서 책임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망고빙수 15만원 시대…누가 사먹을까 망고빙수 15만원 시대…누가 사먹을까 등록일2025.05.10 여름철이 다가오자 호텔 빙수 가격이 오르면서 15만원에 육박하는 빙수가 등장했습니다. 11일 호텔업계에 따르면 포시즌스호텔서울은 제주 애플망고빙수를 14만 9천원에 판매합니다. 지난해 12만 6천원이었던 빙수 가격은 18.3% 비싸졌습니다. 빙수에는 제주산 프리미엄 애플망고 2개가 들어갑니다. 포시즌스호텔은 한국 전통 디저트인 팥빙수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마루 빙수도 8만 9천원에 내놨습니다. 지난해 망고빙수를 13만원에 판매했던 시그니엘서울은 올해 &'시그니처 제주 애플망고 빙수&' 가격을 동결했습니다. 롯데호텔서울은 망고빙수 가격을 지난해 9만 2천원에서 11만원으로 19.6% 인상했습니다. 서울신라호텔도 망고빙수 가격을 지난해 10만 2천원에서 올해 11만원으로 7.8% 올렸습니다.
빙그레, 새 대표에 김광수 사장…40년 '빙그레맨' 빙그레, 새 대표에 김광수 사장…40년 '빙그레맨' 등록일2025.05.09 [(주)제때 김광수 대표이사 내정자(사진=빙그레 제공)] 빙그레가 신임 대표이사에 ㈜제때의 김광수 대표이사를 내정했습니다. 9일 빙그레는 전창원 현 대표이사가 개인적인 이유로 자진 사임 의사를 표명해 신임 대표이사를 내정했다고 밝혔습니다. 김광수 빙그레 신임 대표이사 예정자는 1985년 빙그레에 입사해 2015년부터 물류회사 ㈜제때 대표이사를 맡았습니다. 김 대표 예정자는 빙그레 임시 주주총회와 이사회를 거쳐 6월 중 취임할 예정입니다.
넷플릭스 끊어야 하나…밀리의서재까지 구독료 줄인상 넷플릭스 끊어야 하나…밀리의서재까지 구독료 줄인상 등록일2025.05.09 [앵커] 글로벌 온라인동영상서비스 1위 넷플릭스가 오늘(9일)부터 구독료를 인상합니다. 독서플랫폼 밀리의서재도 구독료를 인상하면서 먹거리 뿐 아니라 각종 서비스 물가도 줄줄이 오르는 모습입니다. 최윤하 기자, 넷플릭스 구독료 얼마나 오르나요? [기자] 광고를 봐야 영상이 재생되는 광고형 요금제 2가지가 올랐습니다. 월 5천500원짜리는 7천원으로, 9천500원짜리는 1만 2천원으로, 각각 2천원 전후로 인상된 건데요. 다만 스탠다드와 프리미엄 요금제 가격은 유지됩니다. 신규로 가입하는 회원의 경우 오늘 오전 10시부터 바뀐 요금이 적용되고, 기존 회원은 결제 주기에 따라 순차 적용됩니다. 넷플릭스 측은 &'양질의 콘텐츠를 위해 더 나은 재투자로 이어질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앵커] 전자책 구독료도 오른다고요? [기자] 네 KT 계열 밀리의서재가 다음달부터 전자책 월 정기구독료를 최대 3천원, 연간구독료는 최대 3만원 올립니다. 이번 인상은 밀리의서재와 모회사인 KT간의 구독료 부당거래가 있는 것 아니냐는 의혹이 불거진 가운데 이뤄져 논란입니다. 소액주주연대는 밀리의서재가 KT에 구독료를 10분1 수준으로 헐값에 팔아 주주가치가 훼손됐다며 최근 공정거래위원회에 신고했습니다. SBS Biz 최윤하입니다.
GS리테일, 1분기 영업이익 22% 감소…내실 다진다 GS리테일, 1분기 영업이익 22% 감소…내실 다진다 등록일2025.05.09 GS리테일의 1분기 매출과 영업이익 모두 감소했습니다. 9일 공시에 따르면 GS리테일의 연결 기준 1분기 영업이익은 386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22.3% 감소했습니다. 전체적으로 판매관리비가 증가했고 TV홈쇼핑 사업 부문의 취급액이 감소해 수익성 악화로 이어졌다는 분석입니다. 매출은 2조 7천613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2.2% 늘었고 순이익은 48억원으로 87.6% 줄었습니다. 순이익 감소는 해외펀드 평가손실 등에 따른 것이라고 GS리테일은 설명했습니다. 사업부별로 보면 편의점 GS25 매출은 2조 123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2.2% 늘었습니다. 신규점 출점에 더해 젼언니스윗믹스젤리, 선양오크소주 등 히트 상품이 나오면서 비교적 선방했다는 평가입니다. 다만 영업이익은 판매관리비 등 운영 비용이 증가하며 34.6% 감소해 172억원을 기록했습니다. 슈퍼마켓 GS더프레시는 가맹점 신규 출점 확대와 퀵커머스 사업 호조에 힘입어 매출이 9.2% 증가한 4천160억원을 기록했지만 영업이익은 78억원으로 21.2% 줄었습니다. TV홈쇼핑 GS샵의 경우 매출과 영업이익이 각각 2천578억원, 224억원으로 전년 동기보다 6.7%, 31.7% 감소했습니다. 개발 사업은 부동산 업황 악화로 매출이 7.8% 감소한 89억원으로 집계됐지만, 비용 절감 효과로 영업이익은 흑자 전환했습니다. GS리테일 관계자는 &'고객이 원하는 상품과 서비스를 강화하고 외형 경쟁보다 내실을 높이는 데 주력해 지속 가능한 사업 성장의 계기를 만들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하이트진로, '프린스 힐 빈야드' 프리미엄 와인 출시 하이트진로, '프린스 힐 빈야드' 프리미엄 와인 출시 등록일2025.05.09 [프린스 힐 빈야드 프리미엄 와인 3종(사진=하이트진로 제공)] 하이트진로가 미국 오리건 지역 &'프린스 힐 빈야드(Prince Hill Vineyards)&'의 프리미엄 와인 3종을 출시합니다. 9일 하이트진로는 전국 주요 백화점과 와인샵 등을 통해 프린스 힐 빈야드 3종을 판매한다고 밝혔습니다. 프린스 힐 빈야드 지역은 1983년 오리건 피노 누아의 선구자 딕 에라스(Dick Erath)가 발견했습니다. 지리적으로 고도가 다양하고 여러 방향으로 노출돼 포도 성숙에 최적이라는 설명입니다. 와이너리를 운영해 오던 딕 에라스는 고품질 피노 누아의 생산자이자 지속 가능 농법 분야의 최고로 평가받는 &'실버오크(Silver Oak)&'에 와이너리를 매각했습니다. 이후 실버오크는 2022년에 빈티지 제품을 처음으로 출시했습니다. &'프린스 힐 빈야드 샤르도네(Prince Hill Vineyards Willamette Valley Chardonnay)&'는 &'윌라멧 벨리(Willamette Valley)&'를 대표하는 샤르도네라고 지칭할 만큼 지역의 특성이 잘 반영된 와인입니다. 시트러스 계열의 꽃과 핵과실의 향이 조화를 이룬 캐모마일과 오렌지, 헤이즐넛 풍미가 인상적입니다. &'프린스 힐 빈야드 피노 누아([Prince Hill Vineyards Dundee Hills Pinot Noir)&' 는 옅은 보랏빛에 루비색을 띠는 와인입니다. 블랙체리, 딸기 등의 베리류와 생강, 콜라 맛이 인상적이며 꽃향기를 느낄 수 있습니다. &'프린스 힐 빈야드 싱글 빈야드 피노 누아(Prince Hill Vineyards Single Vineyards Dundee Hills Pinot Noir)&'는 블랙베리, 체리의 과실향과 다크 코코아, 바이올렛 꽃, 민트 허브의 풍미가 조화롭다고 하이트진로 측은 설명했습니다.
'은퇴하면 치킨집 말고 이것 해볼까'…창업비용 확 낮춘다는 이 회사 '은퇴하면 치킨집 말고 이것 해볼까'…창업비용 확 낮춘다는 이 회사 등록일2025.05.09 [노브랜드 어메이징더블버거(사진=신세계푸드 제공)] 노브랜드 버거가 창업 비용을 낮춘 새로운 가맹 모델을 도입합니다. 신세계푸드는 8일 기자간담회에서 기존 대비 60% 수준으로 창업 비용을 낮춘 &'콤팩트 매장&'을 발표했습니다. 1억 초반대 비용으로 창업이 가능해 예비 창업주들의 부담이 크게 낮아질 것으로 기대된다고 신세계푸드 측은 설명했습니다. &'콤팩트 매장&'은 15평의 소형 매장으로, 주방 공간 효율화와 고객 동선 개선 등 매장 운영에 필요한 요소만 남기고 인테리어 등 불필요한 요소는 덜어냈습니다. 기존 스탠다드 모델(82.5㎡/25평)은 점포 개설 비용으로 약 1억 8천만원의 비용이 필요했던 한편, 콤팩트 모델(49.6㎡/15평)은 1억원 초반으로 창업이 가능합니다. 강승협 신세계푸드 대표는 &'본질만 남기고 불필요한 요소는 제거한다는 노브랜드 가치를 버거에 담아 노브랜드 버거는 합리적인 버거 가격을 제시하며 버거 업계를 고객 중심으로 변화시키는 데 역할을 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노브랜드 가치를 담은 신규 가맹 모델은 가맹점주분들의 창업 부담을 덜어주고 노브랜드 버거 사업이 성장하는 데 핵심 경쟁력이 될 것&'이라며 &'신규 가맹 모델을 통한 사업 확장으로 2030년까지 버거 업계 탑쓰리(Top3)에 진입하는 것이 목표&'라고 밝혔습니다. 가성비 신제품도 함께 출시돼, 저렴한 라인인 &'NBB어메이징 버거&' 첫 상품으로 더블 패티 버거 &'NBB어메이징 더블&'이 출시됐습니다. 버거 패티 무게는 30% 늘어났고, 가격은 단품 기준 4천500원입니다. 김규식 신세계푸드 프랜차이즈 담당 상무는 &'노브랜드 버거가 초심의 자세로 가성비 버거 브랜드로서 역할을 이어가고자 새로운 가성비 메뉴 &'NBB어메이징 더블&'을 준비했다&' 며 &'최근 버거 소비 트렌드를 반영해 개발한 만큼 노브랜드 버거의 새로운 대표 메뉴로 자리 잡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습니다.
롯데시네마-메가박스 합병 준비…CGV와 양자대결 구도되나 롯데시네마-메가박스 합병 준비…CGV와 양자대결 구도되나 등록일2025.05.08 [롯데컬처웍스 로고(사진=롯데지주 제공)] 롯데시네마와 메가박스가 합병을 위한 논의에 들어갔습니다. 8일 롯데시네마를 운영하는 롯데컬처웍스와 메가박스를 운영하는 메가박스중앙은 영화사업의 본원적 경쟁력 제고를 위해 합병 MOU를 체결했다고 밝혔습니다. 롯데컬처웍스는 롯데그룹의 롯데쇼핑이 지분 86.37%를 가지고 있고, 메가박스중앙은 중앙그룹의 콘텐트리중앙이 지분 95.98%를 보유하고 있습니다. 합작 법인은 양사가 공동 경영하며 공정거래위원회의 기업 결합 심사를 신속하게 진행할 예정입니다. 롯데그룹은 합병을 통해 기존 극장과 영화 사업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신규 사업을 확대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양사가 보유한 운영 노하우, 마케팅 역량을 통합해 시너지를 창출하고 중복된 투자나 비용을 줄여 수익성을 개선한다는 계획입니다. 합병과 더불어 신규 투자도 적극적으로 유치합니다. 재무건전성을 확보한 후에는 OTT와 차별화된 특별관을 확대할 예정입니다. 양사는 콘텐츠 투자 영역에서도 시너지를 내겠다는 계획입니다. 각 사가 확보한 IP와 제작 노하우로 양질의 신규 콘텐츠 투자를 강화하고, 개선된 수익을 다각도로 재투자하는 선순환 구조를 구축합니다. 롯데 관계자는 &'이번 MOU는 양사의 강점을 결합해 사업 경쟁력과 재무 체력을 높이고 차별화된 고객 경험을 제공하기 위한 것&'이라며 &'합병을 통해 콘텐츠 다양성 확대, 관객 서비스 개선 등 영화산업 생태계 전반에 긍정적 영향을 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