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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 김새론 빈소에 원빈·한소희·이찬혁 조문… 기억하고 기도할게 고 김새론 빈소에 원빈·한소희·이찬혁 조문… 기억하고 기도할게 등록일2025.02.17 ▲ 배우 김새론 배우 김새론이 25세의 나이로 유명을 달리했다는 비보가 전해진 가운데 동료 연예인들의 추모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오늘(17일) 고인의 빈소가 차려진 서울 송파구 아산병원 장례식장에는 배우 원빈과 한소희, 악뮤의 이찬혁·이수현 등 동료들이 찾아와 조의를 표했습니다. 원빈 소속사 이든나인에 따르면 원빈은 오늘 점심쯤 조문했으며 자신과 아내 이나영의 이름으로 조화를 보냈습니다. 원빈은 2010년 영화 '아저씨'에서 고인과 함께 연기한 인연이 있습니다. 한소희는 평소 고인과 친분이 두터웠으며, 한때 김새론과 같은 소속사였던 이수현은 고인과 함께 '절친'으로 방송에 출연하기도 했습니다. 온라인에서도 동료들의 추모 메시지가 이어졌습니다. 배우 김옥빈은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국화꽃 사진을 올리며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라는 짧은 글을 남겼습니다. 김새론의 이름을 직접 언급하지는 않았지만, 비보가 전해진 직후 올린 글이어서 그를 추모하기 위해 올린 글로 해석됩니다. 배우 김수겸은 생전에 고인과 함께 찍은 흑백사진을 공개하고 늘 너에게 해주고 싶은 얘기 할게. 행복해라 정말 늘 어디에 있든 이라고 추모했습니다. 영화 '동네사람들'에서 김새론과 호흡을 맞춘 김민체도 애도의 마음을 전했습니다. 그는 SNS에 영화의 한 장면을 담은 사진을 올리며 영화에서 딸로 만나 너무 행복했던 시간 이라며 그곳에서 편히 쉬기를 이라고 적었습니다. 걸그룹 피에스타 출신 옐도 SNS에 민들레 홀씨 이미지를 올린 후 너무 슬퍼요. 몇 번 봤던 모습이 의리 있고 착한 친구로 남아있는데 라며 오늘은 긴 밤이 될 것 같아요 라는 글을 남겼습니다. 그룹 헬로비너스 출신 배우 유아라는 SNS에 김새론의 사진을 올리며 언니가 따뜻한 말은 못 해주고 잔소리만 해서 미안하다 며 미안하고 고맙고 반짝반짝 빛나던 널 기억하고 기도할게 라고 안타까운 마음을 전했습니다. 배우 서예지, 서하준, 고원희, 가수 전효성도 SNS에 국화꽃 사진을 남겼고, 김새론의 전 소속사 골드메달리스트는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빈다 고 짧은 애도의 글을 전했습니다. 일각에선 김새론이 생전 과도한 악성 댓글에 시달렸다고 지적하며 추모 메시지와 함께 비판의 목소리를 내놓기도 했습니다. 나종호 미국 예일대 정신과 교수는 엑스(구 트위터) 계정을 통해 김새론 배우의 죽음은 벼랑 끝에 내몰린 죽음이란 생각이 너무 강하게 든다 며 온갖 악플에 시달리는 것을 봤던 기억이 난다 고 언급했습니다. 그러면서 잘못했다고 해서 재기의 기회도 없이 사람을 사회에서 매장하는 사회가 건강한 사회는 아닌 것 같다 며 우리 사회의 모습이 흡사 거대한 '오징어 게임' 같다 고 지적했습니다. 가수 미교는 SNS에 사람이 죽어야 악플러들 손이 멈춘다 며 악플러들은 본인이 악플을 달고 있다는 것조차 모를 것 같다 고 꼬집었습니다. 인터넷 커뮤니티 디시인사이드의 여자 연예인 갤러리도 성명문에서 김새론은 자신의 과오를 인정하고 반성하며 다시 일어서기 위해 노력했지만, 그 과정에서 그가 감당해야 했던 비난과 여론의 외면은 인간적인 한계를 넘는 것이었다 고 목소리를 높였습니다. 2001년 잡지 '앙팡' 아역 모델로 연예계에 발을 들인 김새론은 2009년 영화 '여행자'로 배우의 길을 걷기 시작했습니다. 이창동 감독의 한국·프랑스 합작 영화인 '여행자'가 칸국제영화제 초청을 받으면서 칸 레드카펫을 밟은 우리나라 최연소 배우로 기록됐습니다. 이후에도 영화 '아저씨', '도희야', 드라마 '내 마음이 들리니', '엄마가 뭐길래', '여왕의 교실' 등에 출연했습니다. 그러나 2022년 5월 음주운전 교통사고를 내면서 활동을 중단했습니다. 캐스팅됐던 드라마 '트롤리'에서 하차했고, 촬영을 대부분 마친 상태였던 넷플릭스 시리즈 '사냥개들'에서는 분량이 편집됐습니다. 김새론은 연극 '동치미'를 통해 2년 만에 활동을 재개하려 했으나 복귀가 알려진 뒤 논란이 일자 하루 만에 건강상의 이유를 들어 하차했습니다. 유작인 영화 '기타맨' 개봉을 앞두고 있습니다. 김새론의 빈소는 서울 송파구 서울아산병원 장례식장 7호에 마련됐습니다. 발인은 오는 19일 오전 6시 20분입니다. (사진=카카오TV 제공, 연합뉴스)
기아 'K8' 실제로 보니… 크고 고급져야 잘 팔린다 기아 'K8' 실제로 보니… 크고 고급져야 잘 팔린다 등록일2021.04.13 [앵커] 요즘 자동차 시장에서는 소위 큰 차가 대세입니다. 기아가 새 로고로 첫 출시한 K8 실제 모습을 언론에 공개했는데요. 실내 공간이 넓은 고급차에 대한 소비자 선호가 높아지고 있기 때문입니다. 조슬기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 기아가 자사의 새로운 로고를 달고 지난주 출시한 준대형 세단 K8입니다. 차량 사전계약 12일 만에 2만 4,000대가 계약될 정도로 뜨거운 인기를 실감하고 있습니다. 5m가 넘는 외형과 고급스러운 실내 공간까지 준대형 세단이 가진 강점을 극대화했습니다. [서하준 / 기아 국내상품운영팀장 : 전장 5,015mm의 웅장한 제원을 기반으로 역동적인 프로파일과 우아하고 미래지향적인 디자인의 조화를 통해 &'오퍼짓 유나이티드(Opposite United)&'라는 당사의 새로운 디자인 콘셉트를 완성했습니다.] 이처럼 국내 자동차 시장에서는 큰 차를 선호하는 소비자 경향이 뚜렷하게 나타나고 있습니다. 실제로 지난해 내수 시장에서 중·소형 세단 판매량은 각각 3.6%, 6.4% 줄어든 반면, 대형 세단 판매량은 무려 15% 넘게 증가했습니다. 실내 공간이 넓은 SUV의 인기도 여전합니다. 차량을 이용한 캠핑, &'차박&' 유행 등에 힘입어 현대차와 기아의 올해 1분기 SUV 판매량은 1년 전보다 두 자릿수 이상 급증했습니다. 수입차 업체들도 대형 플래그십 SUV 모델을 잇달아 내놓으며 더 많은 소비자들의 선택을 이끌어내고 있습니다. [김필수 / 대림대 자동차학과 교수 : 일단은 흐름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차의 실내가 움직이는 생활공간 움직이는 가전제품으로 바뀌고 있기 때문에 자동차 제작사 입장에서도 넓게 만든다는 거….] 올해 국내 자동차 시장에서는 대형화와 고급화를 특징으로 한 국산차와 수입차 간 경쟁이 치열하게 전개될 전망입니다. SBS Biz 조슬기입니다.
16년 만에 돌아온 드라마 '불새'…홍수아·이재우·서하준 주연 16년 만에 돌아온 드라마 '불새'…홍수아·이재우·서하준</font> 주연 등록일2020.10.21 2004년 방영된 화제의 드라마 '불새'가 16년 만에 아침드라마로 리메이크됩니다. [홍수아/배우 : 제가 이은주 선배님을 따라가려면 전 반도 못 따라갈 거예요. 그걸 알기 때문에 홍수아만의 이지은을 만들어 보자….] 고 이은주, 이서진, 에릭 씨 주연의 원작 '불새'는 30% 가까운 시청률을 기록하며 인기를 모았는데요, 16년 만에 리메이크되는 '불새 2020'에는 홍수아 씨가 고 이은주 씨의 캐릭터였던 이지은을, 이재우, 서하준 씨가 각각 장세훈, 서정민을 연기합니다. 원작의 이유진 작가가 이번에도 집필을 맡았습니다. 제작진은 원작처럼 지은과 세훈이 다시 만난다는 설정은 그대로 가져가지만, 단순히 다시 사랑을 시작하는 이야기를 벗어나 서로의 상처를 이해하고 치유하는 여정을 그릴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원작보다 감성적인 드라마가 될 거라는데요, 홍수아 씨는 고 이은주 씨가 연기했던 인물을 맡게 돼 영광이라며, 홍수아만의 이지은을 만들어보겠다고 말했습니다.
'SBS 연기대상' 최우수연기상 서도영·심이영…서도영 다른 세상 얘기였는데 꿈만 같다 'SBS 연기대상' 최우수연기상 서도영·심이영…서도영  다른 세상 얘기였는데 꿈만 같다 등록일2020.01.01 서도영과 심이영이 장편드라마 부문 최우수연기상을 수상했다. 31일 서울 마포구 상암동 SBS 프리즘타워에서 밤 8시 55분부터 생방송으로 진행된 '2019 SBS 연기대상'이 신동엽, 장나라의 진행으로 막을 열었다. 이날 최우수연기상 장편드라마 남자부문은 '맛 좀 보실래요' 서도영이 수상했다. 서도영은 &'다른 세상 속 이야기였는데 제가 이렇게 영광된 자리에 서있다는 게 꿈만 같다. 추위와 열악한 환경 속에서도 최선을 다해준 스텝분들 감사드린다&' &'심이영 선배님, 하준이 고맙다. 함께한 모든 분들 감사하다&'고 소감을 전했다. 최우수연기상 장편드라마 여자부문은 '맛 좀 보실래요' 심이영이 수상했다. 심이영은 &'맛 좀 보실래요는 절찬리 방영 중이다&'라며 &'앞서 수상한 서도영 씨, 파트너 서하준 씨, 함께 호흡하는 모든 출연자, 스텝 분들께 가슴 떨림을 전해드리고 싶다. 가슴이 터질 것 같다&'고 소회를 밝혔다. 또 &'새해에도 사랑하고 감사하며 살아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SBS funE 김지수 에디터)
'맛좀보실래요' 심이영 캐릭터에 몰입, 남편 최원영에도 말 세게 나와 '맛좀보실래요' 심이영  캐릭터에 몰입, 남편 최원영에도 말 세게 나와 등록일2019.11.07 '맛 좀 보실래요?'의 배우 심이영이 맡은 캐릭터 때문에 변화된 자신을 설명했다. 7일 오전 서울 양천구 목동 SBS 사옥에서 열린 SBS 새 아침드라마 '맛 좀 보실래요?'(극본 김도현, 연출 윤류해) 제작발표회에는 심이영, 서도영, 한가림, 이슬아, 최우석, 안예인, 송인국 등 출연 배우들과 윤류해 감독이 참석해 새 드라마에 대한 기대를 부탁했다. 심이영은 이 작품에서 스물여덟에 연하인 이진상(서하준 분)과 결혼해 가족만을 위해 열심히 살아온 아내이자 엄마 강해진 역을 소화한다. 심이영은 &'혜진은 '이 남자보다 더 많이 날 사랑해줄 남자는 없을 거 같다'는 생각에 결혼하는데, 그 이후 모든 운명이 바뀐다. 그 남자와 가정을 지키기 위해 억세게 사는 열혈 엄마이자 아내다. 그런 여자가 변해가는 상황과 일상 가운데에서 점점 자신만의 자아를 재정립해가는 캐릭터를 맡았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그는 &'그런 캐릭터라 저도 촬영하며 변하는 거 같다&'며 캐릭터에 몰입하다보니 달라진 자신에 대해 전했다. 특히 남편인 배우 최원영과의 에피소드를 밝혔다. 심이영은 &'대사 중에 센 말들이 많이 있는데 평상시에 제가 쓰지 않는 말이다. 얼마 전에 신랑이랑 말하다가 '왜 내 말을 안 믿어?'라고 해야하는 걸 '왜 내 말을 더럽게 안 믿어?' 라고 했다. 평상시에 그런 말을 사용 안하는데, '내가 혜진이한테 빠져 사는구나' 싶었다&'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강한 역할 속에 재밌게 촬영하고 있다&'며 화기애애한 촬영장 분위기를 전했다. '맛 좀 보실래요?'는 우리 집안에도 한두 명 있고, 우리 동네에서도 한두 번 본적 있는, 지극히 현실적인 인물들이 만들어가는 통속적인 이야기를 다룬 유쾌한 가족 통속극이다. '원더풀 마마', '돌아온 황금복', '강남 스캔들' 등을 연출한 윤류해 PD와 '굿바이 마눌', '마이 시크릿 호텔' 등을 집필한 김도현 작가가 의기투합했다. 특히 SBS 아침드라마의 '퀸' 심이영과 아침드라마의 '황태자' 서도영이 만나 캐스팅 단계부터 기대를 모았다. '맛 좀 보실래요?'는 '수상한 장모' 후속으로 오는 12일 오전 8시 35분 첫 방송된다. [사진=백승철 기자] (SBS funE 강선애 기자)
'동영상 논란' 서하준, 6개월 공백 끝…“용기내어 활동 재개” '동영상 논란' 서하준</font>, 6개월 공백 끝…“용기내어 활동 재개” 등록일2017.07.18 배우 서하준이 항간에 떠돌던 동영상과 관련된 논란을 딛고 다시 활동을 시작한다. 서하준은 최근 녹화가 진행된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 촬영에 참여, MBC &'옥중화&' 이후 벌어진 동영상 논란으로 6개월 간 이어왔던 공백기를 마무리 지었다. 이날 녹화 말미에 서하준은 자신을 둘러싼 &'동영상 논란&'에 관해 조심스럽게 입을 열었다. 6개월의 공백기 동안 한층 살이 빠진 서하준은 &'공백기 동안 행복했던 시간은 단 20초였다. 잠을 계속 잘 못자다가 잠에 들었던 적이 있다. 그때 꿈에서 지금 내가 겪고 있는 일이 그대로 재현됐다. 꿈에서 깨자마자 이 일들이 모두 꿈이었구나 싶었던 그 20초간 잠깐 행복했다&'고 담담하게 심정을 밝혔다. 서하준은 용기를 내서 세상 앞에 나설 용기를 내게 된 계기에 대해 &'나의 안부를 궁금해 하고 응원해주는 팬들에게 보답을 하고 싶었다&'고 밝혔다. 그는 팬들을 진주에 비유하기도 하면서 &'어느 날 늪에 빠져 발버둥 쳐서 나왔는데 나도 모르게 내 손에 진주가 쥐어진 기분&'이라며 팬들에게 고마움을 드러냈다. (SBS funE 강경윤 기자)
'나체 몸캠 논란' 딛고 방송 복귀하는 남자 배우 '나체 몸캠 논란' 딛고 방송 복귀하는 남자 배우 등록일2017.07.15 일명 &'몸캠 논란&'으로 활동을 잠정중단했던 배우 서하준이 활동을 재개한다고 밝혔습니다. 서하준은 지난해 방영된 MBC 드라마 &'옥중화&'에 출연하며 인기를 얻었지만, 몸캠 논란이 불거지며 공백기를 가졌습니다. 당시 인터넷에 공개된 영상에는 한 남성이 자신의 나체를 촬영한 모습이 담겨 있었는데, 영상 속 남성의 외모가 서하준과 닮았다는 의견이 제기되며 한차례 논란이 일었습니다. 이에 서하준은 자신의 SNS 계정을 모두 비공개로 전환하고 그 어떤 입장도 밝히지 않은 채 활동을 잠정 중단했습니다. 앞서 서하준은 지난달 3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돌이켜 보면 지금이 더욱 단단하게 성장시키고 필요한 시간일 것&'이며 &'곧 좋은 작품과 좋은 생으로 여러분들을 만나 조만간 인사드릴 테고 더욱 성장되어있고 여러분에게 더욱 자랑스러운 연기자가 되어 있길 약속드린다&'고 심경을 밝힌 바 있습니다. 논란 이후 첫 공식활동을 가지는 서하준이 이번 방송을 통해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서하준이 출연하는 &'비디오스타&'는 오는 30일 녹화해 다음 달 방송예정입니다. (사진 출처 = SBS &'런닝맨&' 방송화면 캡처, 서하준 인스타그램) (SBS 뉴미디어부)
[스브스타] '몸캠 논란' 서하준 활동 재개… 시련은 더 없는 스승 [스브스타] '몸캠 논란' 서하준</font> 활동 재개… 시련은 더 없는 스승 등록일2017.06.20 일명 &'몸캠 논란&'으로 활동을 잠정중단했던 배우 서하준이 활동 재개 소식을 알렸습니다. 서하준은 MBC 에브리원 &'비디오스타&' 출연을 확정 지으며 6개월 만에 활동을 재개할 예정입니다. 서하준은 지난해 방영된 MBC 드라마 &'옥중화&'에 출연하며 인기를 얻었지만, 몸캠 논란이 불거지며 공백기를 가졌습니다. 당시 인터넷에 공개된 영상에는 한 남성이 자신의 나체를 촬영한 모습이 담겨 있었는데, 영상 속 남성의 외모가 서하준과 닮았다는 의견이 제기되며 한차례 논란이 일었습니다. 이에 서하준은 자신의 SNS 계정을 모두 비공개로 전환하고 그 어떤 입장도 밝히지 않은 채 활동을 잠정 중단했습니다. 앞서 서하준은 지난달 3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돌이켜 보면 지금이 더욱 단단하게 성장시키고 필요한 시간일 것&'이며 &'곧 좋은 작품과 좋은 생으로 여러분들을 만나 조만간 인사드릴 테고 더욱 성장되어있고 여러분에게 더욱 자랑스러운 연기자가 되어 있길 약속드린다&'고 심경을 밝힌 바 있습니다. 논란 이후 첫 공식활동을 가지는 서하준이 이번 방송을 통해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서하준이 출연하는 &'비디오스타&'는 오는 30일 녹화해 다음 달 방송예정입니다. (구성 = 최새봄 작가, 사진 출처 = SBS &'런닝맨&' 방송화면 캡처, 서하준 인스타그램) (SBS 스브스타)
서하준, 공백기 근황 전해 시련과 경험은 스승…더 성장한 배우될 것 서하준</font>, 공백기 근황 전해  시련과 경험은 스승…더 성장한 배우될 것 등록일2017.05.30 연기자로서 휴식기를 보내고 있는 배우 서하준이 팬들에게 쓴 글을 통해서 심경을 고백했다. 지난 29일 서하준은 자신의 SNS에서 &'국적 불문하고 안부를 물어주는 팬들에게 감사하기 위해서 이 글을 쓴다.&'고 글을 시작하면서 &'폭풍우가 몰아치는 바다를 항해한 선함 위의 선원들은 그 어느 배보다 단단하고 굳건하다고 한다.&'며 응원해주는 팬들에게 고마움을 드러냈다. 서하준은 MBC &'옥중화&' 이후 연기자로서는 공백기를 갖고 있다. 최근에는 SNS에서 자신의 일상이나 얼굴이 담긴 사진들을 모두 삭제해 팬들로부터 걱정을 샀다. 서하준은 SNS에 글을 남겨 팬들과 소통함과 동시에 팬들에게 고마움을 드러냈다. 그는 근황에 대해서 &'순간을 가슴에 새기며 배움의 시간을 갖고 있다. 제 자신에게 없었던 여유도 가지며 스스로 돌아보는 시간을 갖고 있다.&'고 말하면서 &'배우가 되어감에 시련과 경험은 더 없는 스승이라고 했던가. 돌이켜 보면 지금이 더욱 단단하게 성장시키고 필요한 시간일 것&'이라고 말했다. 곧 연기자로 돌아오겠다는 계획과 함께 그는 &'조만간 여러분 곁에서 끝까지 버팀목이 되어주고, 상상도 못 할 큰 힘이 되어주신 것에 후회가 되지 않는 연기작 되길 약속한다. 그땐 더 힘들고 지칠 여러분의 팬이 되어 지금 버팀목이 되어준 것에 대한 감사를 꼭 전하겠다.&'고 전했다. 마지막으로 그는 &'나는 내가 얼마가 강한 사람인지 몰랐다.(I did not know my own strength)&'라는 말을 덧붙이면서 공백기를 통해서 더욱더 성숙해지고 있음을 표현하기도 했다. -이하 서하준 글 전문 안녕하세요. 연기자 서하준 입니다^^ 저에게 팬분들 뿐만 아니라 국적를 불문하고 안부와 응원의 한마디를 해주시는 분들이 많이 계십니다. 이렇게 갑작스레 글을 쓰게된 이유는 그에 답하고 싶은 마음이 굴뚝같지만 한분한분께 답하고 감사의 마음을 표현할수 없어 이렇게 다함께 할수있는 공간에 글을 적어봅니다. 앞으로의 이 글들을 하나하나 번역(translate)하여 올리지 못해 먼저 죄송하단 말씀 드립니다. 제일 먼저 드리고 싶은 말은 단하나. 감사하다는 말을 제일 먼저 드리고 싶습니다. 폭풍우가 몰아치는 바다를 항해한 선함위의 선원들은 그 어느 배의 선원들보다 단단하고 굳건하다고 합니다. 생각해보면 참 팬여러분들과 전 추억이 많은것 같습니다. 이또한 저의 복인것 아닌가 하는 생각이 요즘 문득 듭니다. 요즘 전 잘 지내고 있습니다. 이순간순간을 가슴에 새기며 배움의 시간을 가지고 있고. 여러분의 자리의 큰 의미를 또 다시한번 되세기는 시간이며, 사랑하는 제 가족들도 돌보고, 그동안 제 자신에게 없었던 여유도 하루하루의 일상에 첨가해보고, 돌아보는 시간을 가지고 있습니다. 배우가 되어감에 시련과 경험은 더없는 스승이라고 했던가요. 돌이켜보면 지금 이시간이 절 더욱 단단하게 성장시키고 또한 저에게 필요한 시간이기에 이런 시간이 주어진것일까?하는 생각으로 하루하루 보내고 있습니다. 곧 좋은 작품과 좋은 생으로 여러분들을 만나 조만간 인사드릴테고 더욱 성장되어있고 여러분에게 더욱 자랑스러운, 제 옆에서 끝까지 버팀목이 되어주시고 상상도 못할 큰힘이 되어주신 것에 후회되시지 않는 연기자가 되어 있길 약속드립니다. 그땐 제가 지금 저보다 더 힘들고 더 지치실 여러분들의 팬이되어 변함없이 제 곁을 지켜주신 여러분을 응원하고, 지금의 버팀목에 대한 감사를 꼭 전하겠습니다. 다들 보고싶습니다. 우리가 다시 만나는 날. 지금 이순간 이날들을 추억하며 포옹할수 있는 그런날이 오길 바라겠습니다. 그럼 그날까지 다들 행복만 가득하시길 기원하겠습니다. I didnt know my own strength (SBS funE 강경윤 기자)
'옥중화' 서하준 짧고 굵게 많은 것 배워 '옥중화' 서하준</font>  짧고 굵게 많은 것 배워 등록일2016.11.07 배우 서하준이 &'옥중화&' 종영 소감을 밝혔다. 오늘 7일 서하준은 소속사를 통해 MBC &'옥중화&' 종영 소감을 전해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서하준은 &'지금껏 &'옥중화&'를 시청해주신 시청자분들에게 먼저 감사 드린다. 감독님, 스태프, 배우분들과 마지막까지 촬영에 임할 수 있어서 영광스러웠다&'고 인사를 전했다. 이어 &'6개월이란 시간 저는 중간에 투입되긴 했지만 짧고 굵게 너무나 많은 것을 배우고 얻어간 것 같다. 그 동안 많은 사랑 주시고 관심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 드린다&'고 거듭 감사의 마음을 밝혔다. (사진 = 서하준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