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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타는 청춘' 김국진·강수지와 썰매…체중미달 커플 탄생? '훈훈'
등록일2015.02.19
불타는 청춘 김국진과 강수지가 함께 썰매 타기에 나서는 모습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난 18일 오후 5시30분 방송된 SBS 설특집 &'불타는 청춘&'에서는 김국진, 강수지, 홍진희, 박찬환, 양금석, 김혜선, 이근희, 백두산 김도균 등 중견 스타들이 강원도에서 함께 썰매 대결을 펼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종이박스 위에 올라탄 강수지는 썰매를 타면서 제대로 내려가지 않자 김국진에게 &'오빠 같이 탈래요?&'라고 물었다. 이에 김국진은 &'내가 잡아주겠다&'며 나섰고 두 사람은 한 썰매에 같이 탔다. 김국진은 쑥스러워하면서도 강수지 뒤에 앉아 썰매를 다정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특히 김국진은 눈썰매를 타며 환한 미소를 지었고, 두 사람의 모습에 다른 스타들은 &'둘 다 체중 미달이다. 치와와 커플&'이라고 놀리기도. 특히 이날 대결에서 먼저 이근희와 양금석이 빠른 기록을 세웠고, 이에 김국진과 강수지는 가벼운 몸무게를 생각해 눈을 싣고 달리기로 합심하고 계획을 짰다. 하지만 눈은 도움이 되기는커녕 방해만 됐고, 김국진은 눈을 버리고 &'다시 하자&'고 말한 후 썰매 타기를 시도했다. 하지만 강수지와 눈 속에서 헤매는 모습을 보이자, 다른 출연자들은 &'수영을 하는 것 같다&'고 놀려 웃음을 자아냈다. 불타는 청춘 김국진 강수지 썰매 타는 모습에 네티즌들은 &'불타는 청춘 김국진, 잘 어울리는데?&' &'불타는 청춘 김국진, 치와와 커플&' &'불타는 청춘 김국진, 체중미달 커플&' &'불타는 청춘 김국진, 훈훈하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불타는 청춘 김국진=SBS &'불타는 청춘&') (SBS 통합온라인뉴스센터 funE 연예뉴스팀)
'불타는 청춘' 강수지, 김국진에 오빠 …싱글벙글 미소
등록일2015.02.19
불타는 청춘 김국진이 강수지에 환한 미소를 보여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18일 방송된 SBS 설특집 &'불타는 청춘&'에서는 김국진, 강수지, 홍진희, 박찬환, 양금석, 김혜선, 이근희, 백두산의 김도균 등 중년 스타들이 강원도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내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8명의 스타들은 족보 정리를 시작했다. 이에 김국진은 자신보다 어린 강수지, 김혜선에 &'나를 뭐라고 부를 거냐&' 물었고 강수지는 자연스럽게 &'오빠&'라고 김국진을 불렀다. 이를 들은 김국진은 싱글 벙글 얼굴에서 미소를 감추지 못했고 이에 홍진희도 &'나도 오빠라고 부르겠다&'고 말해 폭소를 자아냈다. 3살 연상의 홍진희에 대해 김국진은 당황했고 이에 홍진희는 &'그냥 &'자기야&'로 하자. 들어본지 너무 오래 됐다&'고 말해 김국진을 당황케 했다. 이후 중년 스타들은 썰매타기에 돌입했다. 종이 박스로 썰매를 만든 강수지는 뜻대로 되지 않자 김국진에게 &'오빠 같이 탈래요?&'라고 물었고 이에 김국진은 설레는 마음을 감추지 못하며 강수지와 함께 썰매를 타 눈길을 끌었다. 이후 두 사람은 자연스럽게 스킨십을 하며 썰매 타기를 즐겼다. (불타는 청춘 김국진, 사진=SBS &'불타는 청춘&' 방송 캡처) (SBS 통합온라인뉴스센터 funE 연예뉴스팀)
김국진, 강수지 오빠 호칭에 두근두근…중년의 썸?
등록일2015.02.19
김국진, 강수지 &'오빠&' 호칭에 두근두근…중년의 썸? &'불타는 청춘&' 김국진과 강수지가 함께 썰매를 타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18일 방송된 SBS 설특집 &'불타는 청춘&'에서는 김국진, 강수지, 홍진희, 박찬환, 양금석, 김혜선, 이근희, 백두산 김도균 등 8명의 중견 스타들이 강원도에서 함께 지내는 내용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모두 모인 8명의 중년들은 족보 정리를 하며 호칭을 정했다. 김국진은 자신보다 어린 강수지와 김혜선에게 &'나를 뭐라고 부를 거냐&'고 물었다. 이에 강수지는 자연스럽게 &'오빠&'라고 말했다. 김국진이 싱글벙글 웃자 옆에 있던 홍진희가 대뜸 &'나도 오빠라고 부르겠다&'고 나섰다. 사실 홍진희는 김국진 보다 3살 위 누나. 김국진이 당황해하자 홍진희는 &'그냥 &'자기야&'로 하자&'며 &'들어본지 너무 오래 됐다&'고 말해 폭소케 했다. 이들은 식사 후 다 함께 썰매타기에 나섰다. 종이박스 위에 올라탄 강수지는 썰매가 뜻대로 내려가지 않자, 김국진에게 &'오빠 같이 탈래요?&'라고 물었다. 특히 김국진은 예상치 못한 강수지의 발언에 순간 설레는 듯한 표정을 지었다. 김국진은 쑥스러워하면서도 강수지 뒤에 앉았고, 강수지의 어깨에 손을 올리는 등 밀착한 채 자연스러운 스킨십으로 시선을 집중시켰다. (사진=SBS)
'불타는 청춘' 김국진, 강수지 오빠 소리에 '발그레'
등록일2015.02.18
&'불타는 청춘&' 김국진, 강수지 &'오빠&' 소리에 &'발그레&' &'불타는 청춘&' 김국진과 강수지가 함께 썰매를 타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18일 방송된 SBS 설특집 &'불타는 청춘&'에서는 김국진, 강수지, 홍진희, 박찬환, 양금석, 김혜선, 이근희, 백두산 김도균 등 8명의 중견 스타들이 강원도에서 함께 지내는 내용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모두 모인 8명의 중년들은 족보 정리를 하며 호칭을 정했다. 김국진은 자신보다 어린 강수지와 김혜선에게 &'나를 뭐라고 부를 거냐&'고 물었다. 이에 강수지는 자연스럽게 &'오빠&'라고 말했다. 김국진이 싱글벙글 웃자 옆에 있던 홍진희가 대뜸 &'나도 오빠라고 부르겠다&'고 나섰다. 사실 홍진희는 김국진 보다 3살 위 누나. 김국진이 당황해하자 홍진희는 &'그냥 &'자기야&'로 하자&'며 &'들어본지 너무 오래 됐다&'고 말해 폭소케 했다. 이들은 식사 후 다 함께 썰매타기에 나섰다. 종이박스 위에 올라탄 강수지는 썰매가 뜻대로 내려가지 않자, 김국진에게 &'오빠 같이 탈래요?&'라고 물었다. 특히 김국진은 예상치 못한 강수지의 발언에 순간 설레는 듯한 표정을 지었다. 김국진은 쑥스러워하면서도 강수지 뒤에 앉았고, 강수지의 어깨에 손을 올리는 등 밀착한 채 자연스러운 스킨십으로 시선을 집중시켰다. (사진=SBS)
김국진, 강수지의 말 한 마디에 '발그레'…중년 로맨스 펼치나
등록일2015.02.18
김국진, 강수지의 말 한 마디에 &'발그레&'…중년 로맨스 펼치나 &'불타는 청춘&' 김국진과 강수지가 함께 썰매를 타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18일 방송된 SBS 설특집 &'불타는 청춘&'에서는 김국진, 강수지, 홍진희, 박찬환, 양금석, 김혜선, 이근희, 백두산 김도균 등 8명의 중견 스타들이 강원도에서 함께 지내는 내용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모두 모인 8명의 중년들은 족보 정리를 하며 호칭을 정했다. 김국진은 자신보다 어린 강수지와 김혜선에게 &'나를 뭐라고 부를 거냐&'고 물었다. 이에 강수지는 자연스럽게 &'오빠&'라고 말했다. 김국진이 싱글벙글 웃자 옆에 있던 홍진희가 대뜸 &'나도 오빠라고 부르겠다&'고 나섰다. 사실 홍진희는 김국진 보다 3살 위 누나. 김국진이 당황해하자 홍진희는 &'그냥 &'자기야&'로 하자&'며 &'들어본지 너무 오래 됐다&'고 말해 폭소케 했다. 이들은 식사 후 다 함께 썰매타기에 나섰다. 종이박스 위에 올라탄 강수지는 썰매가 뜻대로 내려가지 않자, 김국진에게 &'오빠 같이 탈래요?&'라고 물었다. 특히 김국진은 예상치 못한 강수지의 발언에 순간 설레는 듯한 표정을 지었다. 김국진은 쑥스러워하면서도 강수지 뒤에 앉았고, 강수지의 어깨에 손을 올리는 등 밀착한 채 자연스러운 스킨십으로 시선을 집중시켰다. (사진=SB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