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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북부·수도권 시간당 100mm 폭우…침수 피해 속출 경기 북부·수도권 시간당 100mm 폭우…침수 피해 속출 등록일2024.07.18 &<앵커&> 보신 대로 어제(17일), 오늘 비가 가장 많이 집중된 곳은 경기 북부 지역입니다. 기록적인 비가 이어지고 있는 파주에서는 도로가 물에 잠기고 열차 운행이 중단되기도 했습니다. 수도권 다른 지역에서는 빗물 때문에 지하차도나 승강기에 차와 사람이 갇히는 일도 있었습니다. 최승훈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갑자기 퍼붓듯이 쏟아지는 비에 도로는 순식간에 물바다가 됐습니다. 맨홀에서 물이 솟구치면서 뚜껑이 들썩거립니다. 어제 오전 7시쯤 경기 파주시에 1시간 만에 101mm의 폭우가 쏟아졌습니다. [박예현/경기 파주시 : 조금씩 내리더니 확 쏟아지는 거야. 세숫대야로 갖다 붓는 거 있잖아요. 폭포수에서 물 떨어지는 거.] 이어 서울에도 강한 비가 쏟아지면서 어제 오전 서울 성북구에 시간당 최대 84mm의 호우가 쏟아졌습니다. 이에 경기 북부와 서울 일부 지역에는 올해 첫 호우 긴급재난문자가 발송됐습니다. 폭우에 중랑천과 인접한 동부간선도로가 어제 오전 9시부터 4시간 동안 통행이 전면 통제됐습니다. 경원선과 경춘선 등의 일부 구간 운행이 일시 중단되기도 했습니다. 경기 하남시에서는 물벼락이 반지하 집을 덮쳐 집기와 가구 등이 흙탕물에 잠겼습니다. [강성옥/경기 하남시 : 저 현관문이 한 반정도 찼더라고요, 물이. 안에서 문을 못 열 정도니까. 그래서 딸은 저쪽 창문 쪽으로 뜯고 나오기도 했고 그러니까.] 고양시 일산에서는 소방당국이 지하차도 안에 갇힌 차량에서 운전자를 구조했습니다. 서울 강동구의 한 오피스텔에서는 빗물이 흘러들어 멈춘 승강기에 있던 사람이 구조됐습니다. 경기 안산과 군포 등에서는 가로수가 쓰러지는 사고도 속출했습니다. 이번 호우로 서울 23개교, 경기 17개교, 인천 3개교 등 수도권 43개 초·중·고교에서 누수와 침수 피해가 발생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영상취재 : 인필성·윤 형, 영상편집 : 박진훈, VJ : 김형진·노재민, 화면제공 : 하남소방서·경기도소방재난본부)
시간당 100㎜ 위력…순식간에 주택 · 도로 침수 시간당 100㎜ 위력…순식간에 주택 · 도로 침수 등록일2024.07.18 &<앵커&> 이번 비가 짧은 시간에 집중적으로 쏟아짐에 따라 집과 도로가 많이 물에 잠기고 있습니다. 불어난 물에 하천이 넘치는 일도 잇따르면서 도로가 통제되는 곳도 많습니다. 비가 많이 올 때는 하천 주변은 꼭 피해서 이동하시기 바랍니다. 최승훈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 갑자기 퍼붓듯이 쏟아지는 비에 도로는 순식간에 물바다가 됐습니다. 맨홀에서 물이 솟구치면서 뚜껑이 들썩거립니다. 어제(17일) 오전 7시쯤 경기 파주시에 1시간 만에 101mm의 폭우가 쏟아졌습니다. [박예현/경기 파주시 : 조금씩 내리더니 확 쏟아지는 거야. 세숫대야로 갖다 붓는 거 있잖아요. 폭포수에서 물 떨어지는 거.] 이어 서울에도 강한 비가 쏟아지면서 어제 오전 서울 성북구에 시간당 최대 84mm의 호우가 쏟아졌습니다. 이에 경기 북부와 서울 일부 지역에는 올해 첫 호우 긴급재난문자가 발송됐습니다. 폭우에 중랑천과 인접한 동부간선도로가 어제 오전 9시부터 4시간 동안 통행이 전면 통제됐습니다. 경원선과 경춘선 등의 일부 구간 운행이 일시 중단되기도 했습니다. 경기 하남시에서는 물벼락이 반지하 집을 덮쳐 집기와 가구 등이 흙탕물에 잠겼습니다. [강성옥/경기 하남시 : 저 현관문이 한 반정도 찼더라고요, 물이. 안에서 문을 못 열 정도니까. 그래서 딸은 저쪽 창문 쪽으로 뜯고 나오기도 했고 그러니까.] 고양시 일산에서는 소방당국이 지하차도 안에 갇힌 차량에서 운전자를 구조했습니다. 서울 강동구의 한 오피스텔에서는 빗물이 흘러들어 멈춘 승강기에 있던 사람이 구조됐습니다. 경기 안산과 군포 등에서는 가로수가 쓰러지는 사고도 속출했습니다. 이번 호우로 서울 23개교, 경기 17개교, 인천 3개교 등 수도권 43개 초·중·고교에서 누수와 침수 피해가 발생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영상취재 : 인필성·윤 형, 영상편집 : 박진훈, VJ : 김형진·노재민, 화면제공 : 하남소방서·경기도소방재난본부)
시간당 100㎜ 위력…파주 순식간 물바다 시간당 100㎜ 위력…파주 순식간 물바다 등록일2024.07.18 &<앵커&> 남부 지방에 폭우를 뿌린 비구름이 중부로 올라오면서 어제(17일)부터 경기북부에 많은 비가 내렸습니다. 특히 파주와 의정부에는 1시간에 100mm가 넘는 폭우가 쏟아졌습니다. 최승훈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 갑자기 퍼붓듯이 쏟아지는 비에 도로는 순식간에 물바다가 됐습니다. 엄청난 양의 빗물이 강물처럼 도로로 흘러갑니다. 어제 오전 7시쯤 경기 파주시에는 1시간 만에 101mm의 폭우가 쏟아졌습니다. 파주의 7월 평균 강수량이 367mm인데, 한 달 강수량의 30% 정도가 1시간 동안 쏟아진 겁니다. [박예현/경기 파주시 : 조금씩 내리더니 확 쏟아지는 거야. 세숫대야로 갖다 붓는 거 있잖아요. 폭포수에서 물 떨어지는 거.] 비슷한 시간 경기 의정부 신곡에는 시간당 103.5mm, 파주 판문점에도 91mm의 호우가 퍼부었습니다. 파주 등 경기 북부에는 올해 들어 첫 호우 긴급재난문자가 발송됐습니다. 경기 북부를 강타한 폭우에 주요 도로 곳곳이 침수됐습니다. 물이 정강이 높이까지 차올라서 걷기 힘들 정돕니다. 양쪽 도로에서는 펌프 차량들이 계속해서 물을 끌어당기고 있습니다. 건물 침수 피해도 잇따랐습니다. [침수 피해 공장 관계자 : 오전에 새벽부터 (비가) 왔죠. 물이 흘러서 저쪽이 좀 무너져서 그래서 여기 다 침수돼서….] 경원선과 경춘선 열차 운행이 오전 한때 잇따라 중단됐고, 기상 악화로 인천과 섬을 잇는 10개 항로 선박 운항도 차질을 빚었습니다. (영상취재 : 인필성·윤 형, 영상편집 : 박진훈)
흙탕물이 폭포수처럼 '콸콸'…제보로 본 폭우 피해 흙탕물이 폭포수처럼 '콸콸'…제보로 본 폭우 피해 등록일2024.07.17 &<앵커&> 시청자들이 위험한 상황을 알리고자 소중한 제보 영상 많이 보내주셨습니다. 김덕현 기자와 영상 보면서 오늘(17일) 피해 상황 더 알아보겠습니다. Q. 경기 북부지역에서 제보가 많이 들어왔을 것 같은데? [김덕현 기자 : 건물이나 도로가 침수됐다는 그런 현장 영상 제보가 많이 들어왔습니다. 먼저 경기 파주시입니다. 시간당 100mm의 장대비가 쏟아졌던 곳인데요. 언덕 쪽에서 낮은 곳으로 흙탕물이 폭포수처럼 흐르는 모습입니다. 근처의 한 빌라 건물 지하주차장은 차량들이 바퀴 높이까지 잠겼고요. 긴급 배수 작업이 진행이 됐습니다. 도로가 침수된 곳도 많았습니다. 역시 시간당 80mm를 넘나드는 극한 호우가 내린 경기 의정부시 녹양역 인근인데요. 출근길 도로 상황인데 흙탕물이 파도치듯 흐르고 있습니다. 물살을 해치면서 차량들이 움직이기는 하는데 침수로 멈춰서지 않을까 아슬아슬해 보입니다. 경기 고양시의 한 도로에서는 흙탕물이 도로에 가득 차서 차량들이 잇따라 되돌아가는 모습도 볼 수 있었습니다.] Q. 비 때문에 맨홀 뚜껑이 열린 곳도 많았다는데? [김덕현 기자 : 빗물이 역류하면서 맨홀 뚜껑이 열린 건데요. 지금 영상을 한번 보시면 도로 가운데 있는 맨홀 구멍으로 빗물이 빨려들어가고 있죠. 양이 많아져서 수압이 높아지면 이렇게 맨홀 뚜껑이 분리되면서 사람이나 차량이 여기에 빠지는 그런 사고로도 이어질 수 있습니다. 지금 보시는 건 오늘 새벽 경기 파주시 월롱면인데요. 도로에 배수로가 있는데도 물이 빠지지 않고 있습니다. 쓰레기로 배수로가 막혀 있던 건데요. 불어난 물이 경사를 타고 빠르게 흐르면 여기에 휩쓸릴 수도 있기 때문에 주의하셔야 합니다. 시청자 여러분들의 제보는 현장 상황을 알리고 또 다른 피해를 막는 데 큰 도움이 되고 있습니다. 하지만 영상보다는 안전이 중요하니까 위험한 곳에는 접근하지 마시고 오늘 밤 또 큰 비가 온다고 하는데 안전에 각별히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영상편집 : 이소영, 디자인 : 장예은·최재영, 화면제공 : 시청자 권소현·박예현·조명환·주재영)
시간당 100mm 위력…파주 순식간에 물바다 시간당 100mm 위력…파주 순식간에 물바다 등록일2024.07.17 &<앵커&> 밤만 되면 하늘이 무섭게 바뀌는 날들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남부 지방에 이어 이번에는 수도권에 지난밤사이 세찬 비가 쏟아졌습니다. 경기도 파주 판문점에는 오늘(17일) 하루 350mm가 넘는 비가 내렸고 경기도 연천과 양주, 동두천은 200mm가 넘는 강수량을 기록했습니다. 특히 경기도 파주와 의정부엔 시간당 100mm가 넘는 많은 비가 퍼부었고, 서울 성북구에서도 1시간에 84mm의 비가 쏟아졌습니다. 문제는 오늘 밤에도 또다시 수도권에 큰 비가 예고돼 있단 겁니다. 현재 인천과 경기 강원 일부 지역에 호우 특보가 내려져 있고, 새벽엔 서울에도 많은 비가 올 수 있으니 피해 없도록 대비하셔야겠습니다. 오늘 특집 8시 뉴스는 먼저 전에 볼 수 없던 비가 내린 경기도 파주 상황부터 알아보겠습니다. 최승훈 기자입니다. &<기자&> 갑자기 퍼붓듯이 쏟아지는 비에 도로는 순식간에 물바다가 됐습니다. 엄청난 양의 빗물이 강물처럼 도로로 흘러갑니다. 오늘 오전 7시쯤에는 경기 파주시에 1시간 만에 101mm의 폭우가 쏟아졌습니다. 파주의 7월 평균 강수량이 367㎜인데, 한 달 강수량의 30% 정도가 1시간 동안 쏟아진 겁니다. [박예현/경기 파주시 : 조금씩 내리더니 확 쏟아지는 거야. 세숫대야로 갖다 붓는 거 있잖아요. 폭포수에서 물 떨어지는 거.] 비슷한 시간 경기 의정부 신곡에는 시간당 103.5mm, 파주 판문점에도 91mm의 호우가 퍼부었습니다. 오늘 하루로는 오후 6시까지 파주 판문점에는 350mm가 넘는 비가 내렸습니다. 파주 등 경기 북부에는 올해 들어 첫 호우 긴급재난문자가 발송됐습니다. 경기 북부를 강타한 폭우에 주요 도로 곳곳이 침수됐습니다. 물이 정강이 높이까지 차올라서 걷기 힘들 정도입니다. 양쪽 도로에서는 펌프 차량들이 계속해서 물을 끌어당기고 있습니다. 건물 침수 피해도 잇따랐습니다. [침수 피해 공장 관계자 : 오전에 새벽부터 (비가) 왔죠. 물이 흘러서 저쪽이 좀 무너져서 그래서 여기 다 침수돼서….] 경원선과 경춘선 열차 운행이 오전 한때 잇따라 중단됐고, 기상 악화로 인천과 섬을 잇는 10개 항로 선박 운항도 차질을 빚었습니다. (영상취재 : 인필성·윤 형, 영상편집 : 박진훈)
저 차 어떡해 도로 곳곳 침수…맨홀 뚜껑 나뒹굴기도  저 차 어떡해  도로 곳곳 침수…맨홀 뚜껑 나뒹굴기도 등록일2024.07.17 &<앵커&> 전국을 곳곳을 번갈아가면서 몇백 년 만에 한 번 있을 법한 극한 호우가 반복되고 있습니다. 어젯밤(16일)부터는 수도권과 강원, 충남 지역을 중심으로 장대비가 퍼부었는데요, 먼저 경기 북부 피해 상황 제보영상과 함께 전해드립니다. 김덕현 기자입니다. &<기자&> 이른 새벽 시간, 언덕길을 따라 흙탕물이 빠르게 쏟아져 내립니다. 삽시간에 쏟아진 빗물이 덮친 경기 파주의 지하주차장에서는 차량을 꺼내려 배수 작업이 벌어집니다. 차를 몰던 운전자는 앞을 분간하기도 어려웠습니다. [박예현/경기 파주시 : 저도 오다 죽을 뻔했어요. 비가 너무 갑자기 와서. 25분인가 30분밖에 안 돼요. 이게 갑자기 온 게. 엘리베이터에도 물이 찼거든요.] 1시간에 100mm 넘게 비가 왔던 경기 의정부는 도로는 곳곳이 침수됐습니다. [아니, 파도치는데? 이거 돌아가야겠다. 유턴해야 할 것 같은데. 저기 잠겼네.] 흙탕물에 도로가 침수되면서 차들은 오도 가도 못했습니다. [아니, 저 차 어떡해. 침수돼서 안 움직이는 거지.] 사람이 지나다니는 통행로까지도 물이 흘러넘쳤습니다. 집 근처까지 불어난 흙탕물을, 배수로를 통해 빼 보려 시도하지만 역부족입니다. [조명환/경기 파주시 : (배수로가) 다 막혀 있어요. 쓰레기로. 생활쓰레기 그런 거 떠내려와서. 집 앞이라 물이 차면 집까지 그냥 차거든요.] 폭우로 분리된 맨홀 뚜껑이 길가에 나뒹구는 등 위험한 상황도 있었습니다. 많은 양의 비가 짧은 시간에 내리면서 하천들은 범람했고 산책로도 물에 잠겼습니다. (영상편집 : 이소영)
제니 'SOLO' 완벽 커버 가비→에이스 임서원…'유니버스 티켓', 매력 넘치는 참가자들 제니 'SOLO' 완벽 커버 가비→에이스 임서원…'유니버스 티켓', 매력 넘치는 참가자들 등록일2023.11.26 [SBS연예뉴스 | 강선애 기자] '유니버스 티켓'의 리벤지 배틀이 시작됐다. 지난 25일 오후 5시 방송한 SBS 오디션 프로그램 '유니버스 티켓' 2화에서는 1:1 배틀과 함께 첫 그룹 배틀이 진행됐다. 방송 전 티저 모델로 주목받은 가비는 이날 1:1 배틀에서 제니의 'SOLO'를 선곡, 수준급 랩과 안정적인 보컬을 보여주며 실력파 멤버로 떠올랐다. 아도라는 목소리가 매력적 이라며 이 프로그램의 정체성 같은 멤버 라고 극찬했다. 카라의 '프리티걸'을 선보인 젤리 당카 역시 라이브 실력을 인정받으며 보는 이들의 감탄을 샀다. 윤하는 케이팝에서 좀처럼 보기 힘든 매력의 소유자 라며 젤리 당카의 색다른 매력에 주목했다. 각양각색으로 뛰어났던 참가자들의 1:1 배틀이 끝나고 참가자들은 처음으로 맛본 승패에 혼란스러움을 느꼈다. 이후 승자에게 핑크색, 패자에게 초록색 유니폼이 배달되자 패자가 된 참가자들은 저 핑크색을 내가 입었어야 했는데 , 이전에는 프로필 사전 투표였다면 지금은 실력평가라 자존심이 상한다 며 다음 배틀에 대한 승부욕을 불태웠다. 다음 대결은 리벤지 배틀이었다. 1:1 배틀에서 승리한 위너스의 선택으로 팀이 꾸려지면 챌린저스 또한 자동으로 팀이 결성돼 경쟁을 하게 됐던 것. 위너스에게는 청량, 청순, 큐트, 카리스마, 매혹 등 5개 콘셉트 중 하나와 노래를 선정할 수 있는 베네핏도 주어졌다. 이에 임서원부터 가비, 권은형, 나코, 부린단, 오다은, 유리, 최혜린까지 위너스의 어벤져스 급 팀이 탄생했다. 챌린저스 팀은 권예진, 미라, 바네사, 박예현, 야마구치 유리코, 요나, 저우지아치, 제시카가 자동으로 팀을 이뤘고, 두 팀은 큐트 콘셉트로 대결을 펼쳤다. 글로벌한 멤버들이 모인 챌린저스 팀은 의사소통의 어려움으로 시작부터 힘들어했지만 원더걸스 'Tell me' 무대를 끝까지 완성시켰다. 윤하는 이 팀은 한 명도 포기하지 않았다. 이런 애티튜드를 가진 사람은 실패할 수가 없다. 수고했다는 말을 해주고 싶다 며 응원했다. 가비와 임서원 등 실력파 참가자들이 모인 위너스 팀은 트와이스 'TT' 무대를 진행하며 완벽한 걸그룹의 모습을 보여줬다. 윤하는 한 명 한 명 개성이 드러나면서 팀의 완성도도 유지했다 며 만족했고, 효연은 킬링파트를 소화한 임서원에게 안정적으로 이 팀을 끌고 가는 느낌을 받았다. 너무 잘한다 며 칭찬했다. 결과는 4대1로 위너스가 승리를 거뒀다. 다만 82명 중 절반인 41명이 탈락하는 가운데, 배틀에서 승리를 하더라도 20명만 유니콘의 선택으로 다음 라운드에 직행하는 상황. 극찬을 받지 못한 승리 팀의 일부 참가자와 패자 팀 전원은 글로벌 팬 티켓팅으로 추가 진출할 수 있다는 이야기를 듣고 불안감에 눈물을 흘렸다. 이에 유니콘과 팬들의 선택으로 다음 라운드에 진출하게 될 참가자는 누가될 것인지 다음 화에 대한 관심이 모이고 있다. 한편, '유니버스 티켓' 글로벌 2차 팬 티켓팅은 지난 18일부터 오는 12월 5일까지 SBS 홈페이지와 팬캐스트 앱에서 진행된다. 강선애 기자 sakang@sb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