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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포토] 금새록, '무표정에도 매력적인 분위기' [E포토] 금새록</font>, '무표정에도 매력적인 분위기' 등록일2025.02.25 [SBS연예뉴스 | 백승철 기자] 배우 금새록이 24일 오후 서울 용산구 그랜드 하얏트 서울에서 열린 주얼리 브랜드 포토월 행사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수지·이진욱·유지태·금새록, 실연이라는 공통 분모로…영화 '조찬모임' 크랭크인 수지·이진욱·유지태·금새록</font>, 실연이라는 공통 분모로…영화 '조찬모임' 크랭크인 등록일2025.01.13 [SBS 연예뉴스 | 김지혜 기자] 배우 수지, 이진욱, 유지태, 금새록이 영화 '실연당한 사람들을 위한 일곱 시 조찬모임'(감독 임선애)으로 뭉쳤다. '실연당한 사람들을 위한 일곱 시 조찬모임'은 2012년 발간된 백영옥 작가의 동명 원작소설을 영화화한 작품이다. 사강(수지 분)과 지훈(이진욱 분)이 저마다의 사연으로 모인 조찬모임에서 자신의 '실연 기념품'을 서로 교환하고, 서로의 사연과 아픔을 공유하며 자신의 이별과 실연에 대처하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그리고 있다. 승무원과 기장으로 만난 배우 수지와 유지태는 사랑과 상실에 대한 가슴 아픈 이별을 그리며 밀도 높은 세밀한 연기를 선보일 예정이다. 컨설턴트 전문강사 역을 맡은 이진욱과 그의 연인인 교사 역의 금새록은 장기연애를 통해 오래된 연인들의 현실적인 사랑과 헤어짐에 대해 묵직하고 깊이 있는 로맨스를 보여준다. 특히 넷플릭스 시리즈 '이두나!'에서 스타와 제작자의 짧은 만남으로 호흡을 맞췄던 수지와 이진욱의 재회라 반가움이 더해지고 있다. 이번 영화 '실연당한 사람들을 위한 일곱 시 조찬모임'을 통해 서로의 '실연기념품'으로 연결돼 또 어떤 만남을 보여줄지 더욱 기대가 된다. 또한 미람, 전혜진, 배종옥, 이성욱, 박세진, 이가섭, 전석찬 등 매력적인 연기파 배우들이 총 출동해 다양한 사랑과 이별, 그리고 삶에 대한 이야기를 더욱 섬세하게 그려낼 예정이다. 영화의 연출은 영화 '69세', '세기말의 사랑'으로 남다른 시선과 섬세한 연출력으로 호평을 받은 임선애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여기에 2025년 개봉목표작인 영화 '왕을 찾아서'(가제, 감독 원신연), '인터뷰'(감독 조영준) 등 다수의 영화를 기획·제작하는 위드에이스튜디오(대표 이성진)가 제작을 맡아 의기투합했다. 임선애 감독과는 '세기말의 사랑'에 이어 두 번째 협업이다. '실연당한 사람들을 위한 일곱 시 조찬모임'은 2025년도 하반기 겨울 극장개봉을 목표로 하고 있다.
[스브스夜] '동상이몽2' 슬리피♥김나현, 가족을 위해 어떤 고생도 마다 하지 않아 [스브스夜] '동상이몽2' 슬리피♥김나현,  가족을 위해 어떤 고생도 마다 하지 않아 등록일2024.12.10 [SBS연예뉴스 | 김효정 에디터] 슬리피와 김나현이 가족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9일 방송된 SBS '동상이몽 시즌2-너는 내 운명'(이하 '동상이몽2')에서는 하루 하루 치열하게 살아가는 슬리피 부부의 모습이 공개됐다. 이날 방송에서 딘딘은 슬리피 부부와 시간을 보내며 결혼에 대한 솔직한 생각을 고백했다. 딘딘은 지금도 결혼을 하고 싶긴 하다. 그런데 주변에 결혼한 사람들을 보게 되다 보니 현실을 알게 되고 약간 조심스러워졌다 라고 했다. 이어 딘딘은 슬리피 부부를 보면 결혼이 하고 싶지 않다며 왜냐면 삶에서 이루고 싶은 게 둘한텐 있다. 거기 맞춰 가기 위해서 너무 노력하는 게 보이는데 둘의 시간이 거의 없다. 그게 안타깝다 라고 말했다. 이날 슬리피의 아내 김나현은 서울예대 연기가 동기 금새록과 만나 눈길을 끌었다. 친구들과 함께 만난 김나현은 임산부들을 위해 크게 쏜 금새록 덕분에 오랜만에 식사 시간을 즐겼다. 그리고 김나현의 친구들을 나현과 슬리피의 첫 만남을 떠올렸다. 연예인과의 연애가 신기하기도 했지만 당시 슬리피에 대한 선입견으로 그와 싸우기도 했다는 나현의 친구. 나현의 친구는 거의 초면일 때 나현이를 거칠게 다루니까 안 만났으면 좋겠다고 길거리에서 싸웠다. 그리고 그 후에 베프가 됐고 둘도 없는 친구가 됐다 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그리고 금새록은 과거 슬리피가 상담도 해주고 걱정도 해줬다며 고마움을 드러냈다. 연기 오디션을 보며 알바를 병행해 연기에 올인하지 못해 아쉬움을 가진 김나현. 이에 김나현은 새록이가 부러웠다. 그런데 지금은 가족들 케어가 더 행복해서 꿈은 미뤄두고 있는 중이다. 그리고 당시에는 아쉬움도 남았지만 그게 최선이었다 라고 가족이 지금은 제일 소중하다고 말했다. 이날 슬리피도 장거리를 이동에 투자하며 누구보다 치열하게 사는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그는 어떤 고생도 마다하지 않는 이유에 대해 부모님한테는 죄송한 이야기지만 중2 때부터는 가족이 모여서 식사한 기억이 없다. 부모님의 사업 실패로 인해서 사춘기부터 화목한 가정의 시간을 많이 못 보냈는데 그래서 행복한 가정을 꾸리는 게 꿈이다 라고 밝혔다. 한편 방송 말미에는 서로를 향해 비난을 서슴지 않는 지옥 부부가 합류를 예고해 다음 방송에 대한 궁금증을 자아냈다.
'런닝맨' 홍진호, 요즘 살쪄서 힘들어…임신한 아내랑 같이 먹다가 살 올랐다 '런닝맨' 홍진호,  요즘 살쪄서 힘들어…임신한 아내랑 같이 먹다가 살 올랐다 등록일2024.09.16 홍진호가 아내의 임신 소식을 전했다. 15일 방송된 SBS '런닝맨'에서는 추석특집으로 꾸며져 홍진호와 금새록이 게스트로 등장했다. 이날 방송에서 송지효는 한 집안의 엄마가 되어 첫째 아들인 유재석을 다급하게 불렀다. 그리고 유재석은 홍진호를 보며 얘가 쌍둥이 형제라고? 라며 당황했다. 이에 홍진호는 이 형은 왜 이렇게 늙었어? 라고 말해 폭소를 자아냈다. 그리고 홍진호는 앓는 소리를 내며 앉았다. 이를 본 유재석은 뭘 죽겄어야. 그거 앉는데 라며 나무랐다. 홍진호는 요즘 살쪄서 힘들어 죽겄어 진짜 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그러자 멤버들은 왜 살이 찐 거냐고 물었다. 이에 홍진호는 와이프가 임신했잖아. 집에만 있다 보니까 같이 먹고 그러면서 살이 좀 올라왔다 라고 설명했다. (SBS연예뉴스 김효정 에디터)
[스브스夜] '런닝맨' 금새록, 뽑는 것마다 '불운' 당첨…럭키비키한 '최고 불운' 가족 등극 [스브스夜] '런닝맨' 금새록</font>, 뽑는 것마다 '불운' 당첨…럭키비키한 '최고 불운' 가족 등극 등록일2024.09.16 [SBS연예뉴스 | 김효정 에디터] 금새록이 불운하지만 럭키한 1인이 되었다. 15일 방송된 SBS '런닝맨'에서는 추석특집으로 꾸며져 홍진호와 금새록이 게스트로 등장했다. 이날 방송에서 금새록이 등장하자 지난 방송에서 금새록과 연인을 연기했던 양세찬은 아니, 새록씨 라며 당황했다. 오늘은 하하의 와이프가 된 금새록에 양세찬은 혼란스러워했고 지석진은 자신과 쌍둥이 형제가 된 김종국을 보며 난감한 얼굴을 했다. 이날 첫 번째 미션은 발음과 언어영역이 중요한 미션이었다. 이에 홍진호는 대놓고 저격하는 거잖아 지금 이라며 흥분해 웃음을 자아냈다. 복불복으로 국가를 선정해 해당 국가 언어 문장을 듣고 릴레이로 전달하고 마지막 주자가 해당 문장을 번역기에 말했을 때 제대로 번역되면 성공하는 미션. 송지효 팀의 첫 번째 주자인 홍진호는 5분 만에 전달을 시작했다. 그는 이츠 플레이스 투 피니쉬 오케이 라고 했고 이를 들은 멤버들은 당혹스러워했다. 홍진호는 말을 할수록 발음이 괴랄해졌고 이를 보던 하하는 쟤네보다 웃길 자신이 없어요 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이후 김종국은 외국어 문장을 들려주기 전에 뜻을 알려준다는 사실에 홍진호를 더 황당하게 쳐다봤다. 홍진호는 실패를 만회하기 위해 또다시 첫 주자로 나섰다. 하지만 이번에는 더욱 심했다. 애내지저부터 나이스 아매스터비어 라고 했고, 그는 얘가 진짜 이렇게 말해. 웃기려고 하는 게 아니고 정말이야 라고 억울함을 토로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날 두 팀은 릴레이 요리로 스태프들의 평가를 받았다. 그 결과 송지효팀이 7대 30으로 압도적인 승리를 거뒀다. 룰렛 수정권 2장을 획득한 송지효 팀은 자신들이 원하는 대로 룰렛을 수정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불운을 테스트할 수 있는 마지막 미션에 나섰다. 생크림 폭탄 많이 맞은 팀이 승리하는 복불복 게임에 유재석은 단번에 생크림이 나오는 자리를 맞혔다. 이에 유재석은 봤지? 얼마나 재수 없는지 봤지? 봤지 형이 딱 찍어준 데가 맞지? 라며 자신의 불운을 자랑스러워했다. 하지만 금새록도 만만찮았다. 금새록은 2번 연속 생크림 폭탄을 맞았고 홍진호와 함께 누가 가장 불운한 지 겨루어 보기로 했다. 금새록은 가위바위보에 이겨서 자신이 고른 생크림 폭탄 앞에 섰다. 그리고 이는 당첨. 3번 연속 생크림 폭탄을 맞은 금새록을 본 멤버들은 진짜 대박이다. 새록이 드라마 대박 나겠다 라고 했다. 통아저씨 원샷원킬에 선택하는 번호마다 생크림 폭탄이 폭발한 금새록은 제대로 액땜을 한 것. 마지막 상품 룰렛에서도 금새록은 낮은 확률을 뚫고 팀이 상품을 받을 수 있는 결과를 만들어 내 팀원들과 함께 온누리 상품권 30만 원 권을 선물로 받아 지효팀의 부러움을 받았다.
'런닝맨' 홍진호, 천수연이 송지효인 줄 몰랐다 …유재석, 국가 정보기관에서 일해서 이름이 3개 너스레 '런닝맨' 홍진호,  천수연이 송지효인 줄 몰랐다 …유재석,  국가 정보기관에서 일해서 이름이 3개  너스레 등록일2024.09.16 [SBS연예뉴스 | 김효정 에디터] 홍진호가 송지효의 본명을 언급했다. 15일 방송된 SBS '런닝맨'에서는 추석특집으로 꾸며져 홍진호와 금새록이 게스트로 등장했다. 이날 방송에서 송지효는 홍진호에게 임신 중인 아이가 허니문 베이비냐고 물었다. 이에 홍진호는 거의 그렇다고 답했다. 이를 보던 유재석은 왜 아들 일을 모르냐 라며 역할극 중인 상황을 지적했다. 이에 송지효는 아들이 오랜만에 와서 그렇다 라고 했고, 양세찬은 비밀리에 결혼해서 그래 라며 거들었다. 지난 3월 결혼한 홍진호에 대해 송지효는 근데 얘 내가 부주한 줄도 몰라 라고 했고, 홍진호는 천수연인 줄 몰랐지 라며 송지효의 본명을 언급했다. 이에 유재석은 어머님이 국가 정보기관에서 일하셔서 이름이 3개야 라고 너스레를 떨었고, 제작진도 송지효의 전 본명과 현 본명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그리고 유재석은 그런데 이것도 바꾼다고 난리다. 천수연이 너무 알려졌다고 바꾼다더라 라며 이해할 수 없다는 얼굴을 해 웃음을 자아냈다.
'런닝맨' 홍진호, 요즘 살쪄서 힘들어…임신한 아내랑 같이 먹다가 살 올랐다 '런닝맨' 홍진호,  요즘 살쪄서 힘들어…임신한 아내랑 같이 먹다가 살 올랐다 등록일2024.09.16 [SBS연예뉴스 | 김효정 에디터] 홍진호가 아내의 임신 소식을 전했다. 15일 방송된 SBS '런닝맨'에서는 추석특집으로 꾸며져 홍진호와 금새록이 게스트로 등장했다. 이날 방송에서 송지효는 한 집안의 엄마가 되어 첫째 아들인 유재석을 다급하게 불렀다. 그리고 유재석은 홍진호를 보며 얘가 쌍둥이 형제라고? 라며 당황했다. 이에 홍진호는 이 형은 왜 이렇게 늙었어? 라고 말해 폭소를 자아냈다. 그리고 홍진호는 앓는 소리를 내며 앉았다. 이를 본 유재석은 뭘 죽겄어야. 그거 앉는데 라며 나무랐다. 홍진호는 요즘 살쪄서 힘들어 죽겄어 진짜 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그러자 멤버들은 왜 살이 찐 거냐고 물었다. 이에 홍진호는 와이프가 임신했잖아. 집에만 있다 보니까 같이 먹고 그러면서 살이 좀 올라왔다 라고 설명했다.
금새록X홍진호, '런닝맨' 추석 특집 출격…폭소 만발 상황극 레이스 금새록</font>X홍진호, '런닝맨' 추석 특집 출격…폭소 만발 상황극 레이스 등록일2024.09.13 [SBS연예뉴스 | 강선애 기자] '런닝맨'에 배우 금새록과 방송인 홍진호가 게스트로 출격한다. 오는 15일(일) 방송될 SBS '런닝맨'에서는 금새록, 홍진호와 함께 가장 불운한 가문을 가리는 상황극 레이스가 펼쳐진다. 이번 레이스는 대대로 불운이 따라다니는 불운 가족이 명절마다 모여 불운을 겨루는 상황극 레이스로, 불운 가족 중에서도 유독 자식 복이 없는 지효네와 새록네가 모여 '역대급 불운 배틀'을 선보인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지효네 가족은 아버지인 양세찬을 닮아 자식들의 구강이 불운하다는 설정으로, 쌍둥이 아들인 유재석과 홍진호가 각각 특유의 구강구조와 발음 문제를 강조하며 큰 웃음을 예고했다. 반면 새록네 가족은 부모인 하하, 금새록보다 늙어 보이는 큰아들 지석진의 '노안'에 쉽사리 말을 놓지 못하는 등 웃지 못할 상황들이 이어졌다. 한편, 금새록과 양세찬은 지난 출연에서 '알콩이&&달콩이' 커플로 달달한 케미를 자랑해 이번 상황극에 막장 요소를 불 지핀다. 형부가 된 양세찬을 해맑게 '전 남친'이라고 소개하는 금새록과 이를 두고 뒷목 잡는 송지효·하하의 모습에 홍진호는 이거 '낭(난)장판'이야! 라고 외쳐 좌중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상황극 장인' 멤버들의 돌발 애드립으로 또 한 번 레전드 상황극이 예고되는 가운데 과연 더 불운한 가족은 누구일지, 그 결과는 오는 15일 일요일 오후 6시 10분에 방송되는 '런닝맨'에서 공개된다. 강선애 기자 sakang@sbs.co.kr
[스브스夜] '런닝맨' 노상현-금새록, 엉뚱한 매력으로 '예능 새싹' 등극…최종 벌칙자는 누구? [스브스夜] '런닝맨' 노상현-금새록</font>, 엉뚱한 매력으로 '예능 새싹' 등극…최종 벌칙자는 누구? 등록일2024.01.08 [SBS연예뉴스 | 김효정 에디터] 노상현과 금새록이 예능 새싹으로 활약했다. 7일 방송된 SBS '런닝맨'에서는 '위기의 런닝빌라' 레이스가 진행됐다. 이날 방송에서는 노상현과 금새록이 게스트로 등장해 예능감을 뽐냈다. 김종국과 타 예능에서 호흡을 맞췄던 노상현은 종국이 형이 물주먹이라는 걸 알게 됐다 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이어 그는 펀치 머신을 했는데 최고점수가 999점이었다. 그런데 형은 92점이 나왔다 라고 폭로했다. 그리고 그는 대뜸 품에서 무언가를 꺼냈다. 노상현은 오늘 92번 조끼를 좀 입어달라 라며 본인이 손수 만든 92번 조끼를 내밀었다. 이에 김종국은 누가 이런 걸 하랬냐, 이거 누구 아이디어냐 라고 황당해하며 내가 열심히 하라는 건 이런 의미가 아니다 라고 답답해했다. 이를 보던 김동현은 김종국에게 진짜 92점이 나왔는지 물었다. 이에 김종국은 난 사람을 때리기 위해서 운동을 했지 기계를 때리려고 한 게 아냐, 나를 보호하기 위해 운동을 하는 거다 라고 말해 폭소를 자아냈다. 그리고 김동현은 사람을 딱 보기만 해도 어느 정도의 파워가 있을지 안다고 했다. 이에 유재석은 본인은 어떤지 물었다. 그러자 김동현은 딱 초식 동물 이라고 했고, 싸움은 실전이라고 어필하는 유재석에게 상대에게 자신감을 주는 멘트다 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이날 금새록은 양세찬과 신혼부부 상황극을 하며 등장했다. 이에 유재석은 와이프가 한 달 안으로 재산 다 들고 나를 거 같아 라고 해 공감을 자아냈다. 이어 금새록은 양세찬과 해외여행 중에 만났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하지만 양세찬이 파리에서 만나 에펠탑 앞에서 첫 키스를 했다고 하자 깜짝 놀라 당황하는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본격적으로 레이스가 시작되고 유재석은 매달 세대당 5만 원씩 관리비를 내는 것에 주목하며 공용 관리비 카드에 얼마나 있을지 계산했다. 그리고 그것을 이용해 집의 위기를 모두 극복해 모두의 부러움을 자아냈다. 이를 본 금새록은 본인의 집도 공용 관리비 카드로 수리를 하자고 제안했다. 얼마나 남아있을지 가늠도 안 되는 상황에서 양세찬은 모험인 것을 알면서도 금새록의 의견에 따랐고 그 결과 한도 초과로 벌칙볼 10개가 추가되었다. 노상현은 예상밖의 부분에서 김종국과 찰떡 케미를 뽐냈다. 너무 비싼 물가로 두 사람은 라면을 먹는 것을 고민했고, 노상현은 닭가슴살로 충분하다며 라면 사기를 포기해 김종국을 흐뭇하게 했다. 그리고 금새록은 양세찬과 함께 옆집의 가스와 아이스크림을 슬쩍하고 벌칙볼까지 숨기는 등 빌런 행동을 해 눈길을 끌었다. 마지막 모든 집에는 위기가 쏟아져 이웃들은 패닉에 빠졌다. 이에 주민들은 다이너마이트의 선 자르기에 도전했다. 두 개의 선 중 하나는 위기를 완전히 멈추게 하고 다른 하나는 벌칙볼 10개 추가. 이에 김종국네가 가장 먼저 도전했다. 노상현은 고민 끝에 선을 잘랐고 그 결과 모든 위기가 사라졌다. 이어 유재석네와 하하네도 도전했다. 하지만 두 집은 모두 다이너마이트를 터뜨리며 벌칙볼 10개를 추가해야 했다. 그리고 이날 벌칙자로는 하하와 송지효가 최종 결정되며 미션에 사용됐던 얼음을 모두 정리하는 벌칙을 받았다.
'런닝맨' 금새록, 석진 선배님이 날 키워주셔서 예능 신인상 수상…선배님 보고 싶어요 '런닝맨' 금새록</font>,  석진 선배님이 날 키워주셔서 예능 신인상 수상…선배님 보고 싶어요 등록일2024.01.08 [SBS연예뉴스 | 김효정 에디터] 금새록이 지석진의 미담을 공개했다. 7일 방송된 SBS '런닝맨'에서는 '위기의 런닝빌라' 레이스가 진행됐다. 이날 방송에서는 노상현과 금새록이 게스트로 등장했다. 금새록 오랜만의 출연이라며 벌써 4번째 출연이다 라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이에 유재석은 금새록이 지난 2021년 연예대상 신인상을 받았던 것을 언급했다. 이를 들은 금새록은 제가 런닝맨에서 성공한 케이스이잖냐. 석진 선배님이 저를 키워주셨다 라며 지석진에 고마움을 전했다. 이어 그는 그때는 정신이 없어서 눈인사로만 하고 장문의 디엠을 보냈다. 그런데 아직도 안 읽으신다 라고 답답한 마음을 전했다. 그러자 유재석은 석삼이 형, 일도 없는데 읽어요 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그리고 금새록은 선배님 보고 싶어서 나왔는데 못 봐서 서운하다. 선배님 보고 싶어요 라고 했고, 유재석은 석삼이형 본인이 슬슬 돌아올 준비 중이더라. 곧 돌아올 거다 라고 안심시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