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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건설, '해외사업' 강화 조직 개편…해외사업단 CEO 직속으로
등록일2023.11.10
대우건설이 해외 사업 역량 강화를 위한 조직 개편을 단행했습니다. 대우건설은 해외사업단장 직급을 기존 상무에서 전무급으로 격상하고, 전략기획본부 산하의 해외사업단을 CEO 직속 편제로 조정하는 내용의 조직 개편 및 임원 인사를 실시했다고 오늘(10일) 밝혔습니다. 지속적인 성장과 먹거리 개발을 위한 안정적 토대를 구축하고 수주경쟁력을 강화하겠다는 방침입니다. 또한, 대우건설은 공공분야 및 대외업무를 일원화하기 위해 공공지원단을 신설했고, 관리지원조직을 축소했습니다. 특히, 경영지원본부를 실(室) 조직으로 축소했습니다. 주택건축사업의 한 축인 도시정비사업 조직의 경우, 본사는 컨트롤타워 기능을 수행하고 영업인력은 각 지역 중심으로 전면 배치했습니다. 현장관리책임자(PFM) 조직을 사업본부로 소속으로 재편했고, 안전 조직은 지역안전팀 중심의 현장 전진배치를 통해 실질적인 재해예방과 현장 상시지원이 가능하도록 변화를 줬습니다. [보직인사] ? 전략기획본부장 전무 손원균 ? 플랜트사업본부장 전무 조승일 ? 주택건축사업본부장 전무 곽병영 ? 토목사업본부장 전무 김용해 ? 재무관리본부장 전무 이용희 ? 안전품질본부장 전무 김영일 (신임) ? 조달본부장 상무 안병관 (신임) [승진인사] ? 상무A → 전무 ( 2 명) 한승, 김영일 ? 상무B → 상무A ( 5 명) 고중인, 이강석, 신동혁, 이승민, 황원상 ? 부장 → 상무 ( 20 명) 유영민, 임영택, 이상원, 김무진, 박수한, 박영범, 심철진, 정상호, 신현욱, 김용, 이운달, 박순태, 이원국, 최일용, 조형식, 이혁재, 홍승범, 박주원, 정정길, 조철기
박희순, 박신혜·김선호와 한솥밥…솔트와 전속 계약
등록일2021.11.29
[SBS연예뉴스 | 김지혜 기자] 배우 박희순이 박신혜, 김선호 등과 한솥밥을 먹는다. 29일 솔트 엔터테인먼트 측은 최근 배우 박희순과 전속 계약을 맺었다는 소식을 전했다. 과거 박희순과 오랜 기간 호흡을 맞추며 믿음과 신뢰를 쌓아온 매니저가 실무자로 있는 솔트 엔터테인먼트와 새로운 시작을 알린 것. 10년 이상 연극 무대에서 활동한 박희순은 영화 '세븐 데이즈', '의뢰인', '1987', '마녀', 드라마 '아름다운 세상', 주X말의영화:잠은행' 등 누아르와 코믹, 시대극 등 다양한 장르를 넘나드는 명배우로 빈틈없는 열연을 펼쳐왔다. 최근 박희순은 넷플릭스 오리지널 '마이 네임'을 통해 '최무진'역을 카리스마 넘치는 연기와 강인한 액션으로 소화해냈다. 또한 박희순이 출연한 Apple TV+ 한국어 첫 오리지널 시리즈 'Dr.(닥터)브레인'은 지난 4일부터 매주 한 편씩 공개되고 있다. 박희순과 전속계약을 체결한 솔트 엔터테인먼트 측은 매 작품마다 독보적인 캐릭터 소화력을 보여준 박희순 배우와 새로운 인연을 맺을 수 있어 기쁘다. 진정성 있는 연기로 대중의 사랑을 받고 있는 박희순 배우가 작품 활동을 행복하게 할 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 앞으로도 다채롭게 활약할 박희순 배우에게 많은 관심과 응원 부탁드린다 라고 밝혔다. 솔트 엔터테인먼트는 김정화, 박신혜, 김지원, 김선호, 김주헌, 홍승범, 이준경, 장도하가 소속돼 있다. ebada@sb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