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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장훈 35년째 가창력 논란? 오히려 감사…그렇게 숲�l훈 탄생했다 김장훈  35년째 가창력 논란? 오히려 감사…그렇게 숲�l훈 탄생했다 등록일2025.02.10 가수 김장훈이 35년째 따라다니는 가창력 논란에 대해 기네스북에 오를 정도로 역사적인 논란을 만들어준 안티팬들에게 오히려 고맙다. 고 말했다. 김장훈은 지난 8일 공개된 유튜브 채널 '지식인사이드'와의 인터뷰에서 부캐릭터 '숲�l훈'이 탄생한 것과 관련해 내 노래는 호불호가 갈린다. 백만 번을 부르면 백만 번 다 다르게 부르는 스타일이다. 그런 부분만 짤라서 영상을 만들었는데 그게 화제가 됐다. 그냥 이런 가수도 있다는 게 재밌는 거 아니겠나. 처음 만든 의도야 어떠했든 그렇게 '숲�l훈'이 탄생했다. 고 말했다. 오히려 김장훈은 '숲�l훈'이라는 부캐릭터를 적극적으로 받아들였고, 그 덕에 소셜 미디어에 익숙한 젊은 층에서도 인지도를 높였다. 김장훈은 '이게 가수냐'란 말로 시작이 되었지만 재밌게 받아들였고, '재밌다, 재밌다' 하니까 '이 형은 대인배다'라면서 호감을 같더라. 그러다가 내 음악을 듣게 되고 그러다가 말린 거다. 마치 평양냉면, 홍어회처럼 이라고 재치 있게 설명했다. '조리돌림'을 당하는 게 힘들지는 않았나라는 MC 한석준의 질문에 김장훈은 힘들 때 견뎌내는 마음은 그 반대쪽을 보는 거다. 나를 지지하는 사람들을 본다. 그리고 내가 만약에 정말 그렇게 못하는 사람이었다면 가수를 못했을 거 아니겠나. 아직도 나를 공연에 부르는 사람들이 있고, 내 공연에 사람들이 오고 매진이 되지 않나. 라면서 자신감을 내비쳤다. 김장훈은 오랜 기간 기부활동을 펼쳤고 누적 기부액만 200억 원대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논란으로 인해 공백기를 갖기도 했고 코로나19 시기가 겹치면서 활동을 하지 못하는 상황이 벌어지기도 했다. 그는 자숙과 자성의 시간을 보냈다. 나는 정말 치열하게 자숙했다. 스스로 어떻게 지냈는지를 아니까 누군가 '넌 끝났다'라는 말에 '아니, 난 안 끝났어. 더 크게 일어날 자신이 있어.'라고 할 수 있는 것 이라고 강한 어조로 답하기도 했다. 김장훈은 상대적으로 낮은 콘서트 티켓가격으로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청소년 관람객에게는 2만 원의 파격적인 가격을 제시하고 있다. 김장훈은 아예 '공연비를 3만 3000원 정도로 낮추고 싶다'고 바람을 밝히기도 했다. 콘서트 티켓 가격이 10만 원 후반대, 많게는 20만 원을 육박하는 공연계에서 이 같은 행동을 하는 이유는 뭘까. 김장훈은 나에게 공연은 취미생활이고 돈을 버는 건 다른 곳에서 하고 싶다. 그렇게 마음을 먹었더니 공연을 할 때마다 지루했던 적이 없이 항상 설��다. 공연을 못했던 상황에서 치열하게 성찰하고 나니, 다시 나를 봐주러 오는 관객들에게 뼈저리게 고맙더라. 지금은 '국민 거지'라고 하지만 하는 사업도 잘 되고 있다. 돈은 사업으로 벌고, 대신 공연에서는 낭만을 추구하고 싶다. 좋은 공연을 관객들에게 부담 없이 보여주는 게 나에겐 최고의 낭만 이라고 강조했다. (SBS연예뉴스 강경윤 기자)
김장훈 35년째 가창력 논란? 오히려 감사...그렇게 숲�l훈 탄생했다 김장훈  35년째 가창력 논란? 오히려 감사...그렇게 숲�l훈 탄생했다 등록일2025.02.10 [SBS연예뉴스 ㅣ 강경윤 기자] 가수 김장훈이 35년째 따라다니는 가창력 논란에 대해 기네스북에 오를 정도로 역사적인 논란을 만들어준 안티팬들에게 오히려 고맙다. 고 말했다. 김장훈은 지난 8일 공개된 유튜브 채널 '지식인사이드'와의 인터뷰에서 부캐릭터 '숲�l훈'이 탄생한 것과 관련해 내 노래는 호불호가 갈린다. 백만 번을 부르면 백만 번 다 다르게 부르는 스타일이다. 그런 부분만 짤라서 영상을 만들었는데 그게 화제가 됐다. 그냥 이런 가수도 있다는 게 재밌는 거 아니겠나. 처음 만든 의도야 어떠했든 그렇게 '숲�l훈'이 탄생했다. 고 말했다. 오히려 김장훈은 '숲�l훈'이라는 부캐릭터를 적극적으로 받아들였고, 그 덕에 소셜 미디어에 익숙한 젊은 층에서도 인지도를 높였다. 김장훈은 '이게 가수냐'란 말로 시작이 되었지만 재밌게 받아들였고, '재밌다, 재밌다' 하니까 '이 형은 대인배다'라면서 호감을 같더라. 그러다가 내 음악을 듣게 되고 그러다가 말린 거다. 마치 평양냉면, 홍어회처럼 이라고 재치 있게 설명했다. '조리돌림'을 당하는 게 힘들지는 않았나라는 MC 한석준의 질문에 김장훈은 힘들 때 견뎌내는 마음은 그 반대쪽을 보는 거다. 나를 지지하는 사람들을 본다. 그리고 내가 만약에 정말 그렇게 못하는 사람이었다면 가수를 못했을 거 아니겠나. 아직도 나를 공연에 부르는 사람들이 있고, 내 공연에 사람들이 오고 매진이 되지 않나. 라면서 자신감을 내비쳤다. 김장훈은 오랜 기간 기부활동을 펼쳤고 누적 기부액만 200억원 대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논란으로 인해 공백기를 갖기도 했고 코로나19 시기가 겹치면서 활동을 하지 못하는 상황이 벌어지기도 했다. 그는 자숙과 자성의 시간을 보냈다. 나는 정말 치열하게 자숙했다. 스스로 어떻게 지냈는지를 아니까 누군가 '넌 끝났다'라는 말에 '아니, 난 안 끝났어. 더 크게 일어날 자신이 있어.'라고 할 수 있는 것 이라고 강한 어조로 답하기도 했다. 김장훈은 상대적으로 낮은 콘서트 티켓가격으로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청소년 관람객에게는 2만원의 파격적인 가격을 제시하고 있다. 김장훈은 아예 '공연비를 3만 3000원 정도로 낮추고 싶다'고 바람을 밝히기도 했다. 콘서트 티켓 가격이 10만원 후반대, 많게는 20만원을 육박하는 공연계에서 이 같은 행동을 하는 이유는 뭘까. 김장훈은 나에게 공연은 취미생활이고 돈을 버는 건 다른 곳에서 하고 싶다. 그렇게 마음을 먹었더니 공연을 할 때마다 지루했던 적이 없이 항상 설��다. 공연을 못했던 상황에서 치열하게 성찰하고 나니, 다시 나를 봐주러 오는 관객들에게 뼈저리게 고맙더라. 지금은 '국민 거지'라고 하지만 하는 사업도 잘 되고 있다. 돈은 사업으로 벌고, 대신 공연에서는 낭만을 추구하고 싶다. 좋은 공연을 관객들에게 부담 없이 보여주는 게 나에겐 최고의 낭만 이라고 강조했다. kykang@sbs.co.kr
전현무도 나섰다…서울시, 국정원과 'NO 마약' 캠페인 전현무도 나섰다…서울시, 국정원과 'NO 마약' 캠페인 등록일2024.11.04 ▲ 'NO 마약' 캠페인 전현무 편 서울시는 국가정보원과 '마약 없는 미래, 함께 만들어가요'라는 제목의 영상 캠페인을 올 연말까지 한다고 오늘(4일) 밝혔습니다. 방송인 11명이 재능기부로 참여했으며, 서울시 유튜브에선 강호동과 서장훈의 영상이 공개됐습니다. 이달 중 전현무, 황제성, 곽튜브, 장영란, 문세윤, 한석준, 장예원 등의 영상도 나옵니다. 이들은 영상에서 마약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우는 메시지를 전합니다. 시청 전광판, 지하철, 공공기관에서도 캠페인 영상을 볼 수 있습니다. 강남, 홍대, 명동 등 청년층이 많이 찾는 곳에서는 마약류 익명 검사와 상담·치료 홍보도 합니다. 김태희 서울시 시민건강국장은 마약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는 데 주력하겠다 고 말했습니다. (사진=서울시 제공, 연합뉴스)
'곽튜브' 곽준빈, SM C&C와 전속계약…강호동·전현무와 한솥밥 '곽튜브' 곽준빈, SM C&C와 전속계약…강호동·전현무와 한솥밥 등록일2024.07.15 [SBS연예뉴스 | 강선애 기자] 여행 크리에이터 겸 방송인 '곽튜브' 곽준빈이 SMC&&C와 손을 잡았다. 15일 SM C&&C는 곽준빈과 전속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SM C&&C는 변화하는 시대의 흐름에 맞는 트렌디하고 핫한 크리에이터 곽준빈을 영입하게 되어 기쁘다 며 독보적인 영향력을 뽐내고 있는 예능 강자들로 라인업을 구상하며 내실을 다져온 SMC&&C와 대세 크리에이터 곽준빈의 만남이 어떤 시너지를 만들어낼지 많은 기대와 관심 부탁드린다 고 전했다. '곽튜브'라는 유튜브 채널명으로 잘 알려진 곽준빈은 2018년 아제르바이잔에 관한 영상을 시작으로 다양한 나라를 여행하며 문화를 체험하는 콘텐츠로 국내 대표 여행 유튜버로 빠르게 자리매김했다. 유튜브 채널 개설 3년 만에 구독자 100만 명을 달성해 현재는 203만 명에 달하는 구독자수를 보유하고 있으며, 한국 갤럽이 조사한 '한국인이 좋아하는 유튜버' 설문조사에서 당당히 2위에 오르는 등 대중의 사랑과 관심을 입증했다. 관광지의 화려한 볼거리에 주목하는 것이 아니라 그 너머에서 생활하고 있는 사람들의 모습과 문화를 남다른 친화력으로 버무려 낸 곽준빈의 매력은 '준며든다'는 신조어까지 양산하며 무해한 웃음을 선사하고 있다. 최근에는 방송 쪽으로도 활동 영역을 넓혀 ENA '지구마불 세계여행', MBN '전현무계획' 등 다양한 프로그램에서 존재감을 드러내고 있다. 특히 ENA, EBS 공동제작 '곽준빈의 세계기사식당'의 경우 자신의 이름을 전면에 내세운 첫 프로그램으로 대중에 미치는 곽준빈의 영향력을 짐작케 한다. 한편, SM C&&C에는 강호동, 전현무, 서장훈, 한석준, 윤태영, 장영란, 이진호, 김준현, 황제성, 배성재, 박선영, 김민아, 장예원, 김수로, 윤제문, 유승목, 이학주, 이현진, 윤나무, 김준형, 정지수, 황지아 등 다수의 예능인과 연기자들이 소속되어 있다. [사진제공=SM C&&C] 강선애 기자 sakang@sbs.co.kr
배성재, SM C&C 전속계약 체결…강호동·전현무·서장훈과 한솥밥 배성재, SM C&C 전속계약 체결…강호동·전현무·서장훈과 한솥밥 등록일2024.05.21 방송인 배성재가 SM C&&C에 새 둥지를 틀었다. 21일 SM C&&C는 인지도, 진행 능력, 인성을 모두 겸비한 배성재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다양한 재능을 가진 대세 방송인과 함께해서 기쁘다. 순발력 있고 전문성 넘치는 배성재에게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다 라고 밝혔다. 배성재는 2005년 KBS 31기 공채 지역권 아나운서로 방송계에 입문, 이듬해 2006년 SBS 14기 공채 아나운서로 자리를 옮겨 뉴스 진행, 스포츠 캐스터, 각종 프로그램 MC와 라디오 DJ로 활약해 왔다. 올림픽, 월드컵 등 국제적인 스포츠 경기에서의 생동감 있는 진행으로 SBS 대표 스포츠 아나운서로서 자리매김한 배성재는 지난 2021년 15년 동안 몸담은 SBS를 떠나 프리랜서 아나운서로 전향했다. 이후에도 제32회 도쿄 올림픽, 제24회 베이징 동계올림픽, 제22회 카타르 월드컵에서 연이어 활약했으며, K리그와 해외 리그에서는 '축잘알' 다운 능숙한 중계 실력으로 매 순간 몰입감과 박진감을 불어넣으며 대체불가능한 존재감을 드러내고 있다. 스포츠중계 외에도 MBN '국대는 국대다', MBC '혓바닥 종합격투기 세치혀', KBS 2TV '생존게임 코드레드', MBN '헬로 트롯트', '불꽃밴드' 등 장르를 가리지 않는 깔끔한 전달력과 노련미로 능숙한 진행실력을 선보이고 있다. 스포츠 캐스터이자 방송인으로 주목받고 있는 배성재와 국내 최고 매니지먼트 시스템을 보유한 SM C&&C가 함께 발맞춰 나갈 유쾌한 시너지에 방송가의 이목이 집중된다. 전속 계약 후에는 다채로운 예능 활동으로 영역을 확장함과 동시에 스포츠 캐스터로서 독립적이고 전문적인 이미지도 한층 더 강화해 나갈 예정으로 있어 앞으로의 활동에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SM C&&C에는 강호동, 전현무, 서장훈, 한석준, 윤태영, 장영란, 이진호, 황제성, 김준현, 김민아, 박선영, 장예원, 김수로, 윤제문, 유승목, 이학주, 이현진, 윤나무, 김준형, 정지수, 황지아 등 다수의 예능인과 연기자들이 소속되어 있다. [사진제공=SM C&&C] (SBS연예뉴스 강선애 기자)
배성재, SM C&C 전속계약 체결…강호동·전현무·서장훈과 한솥밥 배성재, SM C&C 전속계약 체결…강호동·전현무·서장훈과 한솥밥 등록일2024.05.21 [SBS연예뉴스 | 강선애 기자] 방송인 배성재가 SM C&&C에 새 둥지를 틀었다. 21일 SM C&&C는 인지도, 진행 능력, 인성을 모두 겸비한 배성재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다양한 재능을 가진 대세 방송인과 함께해서 기쁘다. 순발력 있고 전문성 넘치는 배성재에게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다 라고 밝혔다. 배성재는 2005년 KBS 31기 공채 지역권 아나운서로 방송계에 입문, 이듬해 2006년 SBS 14기 공채 아나운서로 자리를 옮겨 뉴스 진행, 스포츠 캐스터, 각종 프로그램 MC와 라디오 DJ로 활약해 왔다. 올림픽, 월드컵 등 국제적인 스포츠 경기에서의 생동감 있는 진행으로 SBS 대표 스포츠 아나운서로서 자리매김한 배성재는 지난 2021년 15년 동안 몸담은 SBS를 떠나 프리랜서 아나운서로 전향했다. 이후에도 제32회 도쿄 올림픽, 제24회 베이징 동계올림픽, 제22회 카타르 월드컵에서 연이어 활약했으며, K리그와 해외 리그에서는 '축잘알' 다운 능숙한 중계 실력으로 매 순간 몰입감과 박진감을 불어넣으며 대체불가능한 존재감을 드러내고 있다. 스포츠중계 외에도 MBN '국대는 국대다', MBC '혓바닥 종합격투기 세치혀', KBS 2TV '생존게임 코드레드', MBN '헬로 트롯트', '불꽃밴드' 등 장르를 가리지 않는 깔끔한 전달력과 노련미로 능숙한 진행실력을 선보이고 있다. 스포츠 캐스터이자 방송인으로 주목받고 있는 배성재와 국내 최고 매니지먼트 시스템을 보유한 SM C&&C가 함께 발맞춰 나갈 유쾌한 시너지에 방송가의 이목이 집중된다. 전속 계약 후에는 다채로운 예능 활동으로 영역을 확장함과 동시에 스포츠 캐스터로서 독립적이고 전문적인 이미지도 한층 더 강화해 나갈 예정으로 있어 앞으로의 활동에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SM C&&C에는 강호동, 전현무, 서장훈, 한석준, 윤태영, 장영란, 이진호, 황제성, 김준현, 김민아, 박선영, 장예원, 김수로, 윤제문, 유승목, 이학주, 이현진, 윤나무, 김준형, 정지수, 황지아 등 다수의 예능인과 연기자들이 소속되어 있다. [사진제공=SM C&&C] 강선애 기자 sakang@sbs.co.kr
강호동, SM C&C 이사 선임… 좋은 시너지 기대 강호동, SM C&C 이사 선임… 좋은 시너지 기대 등록일2024.03.27 방송인 강호동이 SM C&&C의 이사로 선임됐다. SM C&&C(SM Culture && Contents Co., Ltd., SM C&&C)는 이번 달 열린 경영위원회를 통해 회사 소속의 아티스트 강호동을 이사로 선임했다. SM C&&C는 글로벌 종합 엔터테인먼트 그룹인 SM엔터테인먼트의 풍부한 글로벌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일상에서 즐겁게 향유할 수 있는 콘텐츠를 만들어 가는 문화 콘텐츠 기업이다. SM C&&C는 종합 광고 및 마케팅 프로모션 사업, MC 및 배우 매니지먼트, 글로벌 영상 콘텐츠 기획 제작 사업, B2B 기업 출장/행사에 강점을 보유한 종합 여행 매니지먼트 사업을 영위하고 있으며, 다양한 영역을 융합한 차별화된 문화 콘텐츠 비즈니스 포트폴리오를 만들어 가고 있다. 1993년 연예계에 데뷔한 후 30년 가까운 세월이 지난 지금까지도 다양한 프로그램들을 누비며 국민 MC로 대중의 사랑을 받고 있는 강호동은 2012년부터 회사와 함께 성장해 온 SM C&&C의 대표 아티스트인 만큼 이번 이사 선임을 통해 회사의 비전과 가치를 대내외로 알리기 위해 활약할 예정이다. SM C&&C 남궁철 대표는 강호동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예능인이자, SM C&&C를 대표하는 아티스트이다. 그동안 다양한 방송-예능을 중심으로 활동하며 쌓은 노하우와 역량으로 광고, 콘텐츠, 여행 등 다양한 산업 분야에서 좋은 시너지를 낼 수 있으리라 믿는다 며 선임에 관한 입장을 전했다. 한편, SM C&&C의 매니지먼트 부문에는 강호동, 전현무, 서장훈, 한석준, 윤태영, 이진호, 김준현, 황제성, 김민아, 박선영, 장예원, 김수로, 윤제문, 유승목, 이학주, 이현진, 윤나무, 배다빈, 김준형, 정지수, 황지아 등 MC, 방송인, 연기자들이 다수 소속되어 있다. (SBS연예뉴스 강선애 기자)
강호동, SM C&C 이사 선임… 좋은 시너지 기대 강호동, SM C&C 이사 선임… 좋은 시너지 기대 등록일2024.03.27 [SBS연예뉴스 | 강선애 기자] 방송인 강호동이 SM C&&C의 이사로 선임됐다. SM C&&C(SM Culture && Contents Co., Ltd., SM C&&C)는 이번 달 열린 경영위원회를 통해 회사 소속의 아티스트 강호동을 이사로 선임했다. SM C&&C는 글로벌 종합 엔터테인먼트 그룹인 SM엔터테인먼트의 풍부한 글로벌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일상에서 즐겁게 향유할 수 있는 콘텐츠를 만들어 가는 문화 콘텐츠 기업이다. SM C&&C는 종합 광고 및 마케팅 프로모션 사업, MC 및 배우 매니지먼트, 글로벌 영상 콘텐츠 기획 제작 사업, B2B 기업 출장/행사에 강점을 보유한 종합 여행 매니지먼트 사업을 영위하고 있으며, 다양한 영역을 융합한 차별화된 문화 콘텐츠 비즈니스 포트폴리오를 만들어 가고 있다. 1993년 연예계에 데뷔한 후 30년 가까운 세월이 지난 지금까지도 다양한 프로그램들을 누비며 국민 MC로 대중의 사랑을 받고 있는 강호동은 2012년부터 회사와 함께 성장해 온 SM C&&C의 대표 아티스트인 만큼 이번 이사 선임을 통해 회사의 비전과 가치를 대내외로 알리기 위해 활약할 예정이다. SM C&&C 남궁철 대표는 강호동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예능인이자, SM C&&C를 대표하는 아티스트이다. 그동안 다양한 방송-예능을 중심으로 활동하며 쌓은 노하우와 역량으로 광고, 콘텐츠, 여행 등 다양한 산업 분야에서 좋은 시너지를 낼 수 있으리라 믿는다 며 선임에 관한 입장을 전했다. 한편, SM C&&C의 매니지먼트 부문에는 강호동, 전현무, 서장훈, 한석준, 윤태영, 이진호, 김준현, 황제성, 김민아, 박선영, 장예원, 김수로, 윤제문, 유승목, 이학주, 이현진, 윤나무, 배다빈, 김준형, 정지수, 황지아 등 MC, 방송인, 연기자들이 다수 소속되어 있다. 강선애 기자 sakang@sbs.co.kr
기안84 제치고? …'강심장VS' 전현무, 은근히 드러낸 연예대상 욕심  기안84 제치고? …'강심장VS' 전현무, 은근히 드러낸 연예대상 욕심 등록일2023.12.18 전현무가 연예대상 수상에 은근한 욕심을 드러낸다. 오는 19일 방송되는 SBS '강심장VS'에서는 '욕망덩어리 VS 금욕덩어리'라는 주제로 취향 토크가 펼쳐진다. 욕망을 멈출 수 없는 '욕망덩어리' 대표로는 배우 이무생과 가수 션, 브라이언, 참는 게 일상이 된 '금욕덩어리' 대표로는 조우종과 줄리안이 출연한다. 접점이라고는 없어 보이는 이들의 색다른 조합에 벌써부터 관심이 쏠리는 가운데, 역대급 웃음을 예고해 한껏 기대를 높인다. 앞서 진행된 촬영에서 조우종은 자신이 눈치를 많이 보는 성격이라 밝히며 다른 사람이 내 전화를 불편해할까 봐 전화조차 못 건다 고 토로해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 조우종의 이야기를 듣던 전현무는 이제야 이해되는 게 있다 며 묵혀둔 서운함을 토로했는데, 바로 조우종이 자신과 한석준 아나운서를 결혼식에 초대하지 않았다고 폭로한 것이다. 이에 조우종은 전현무를 결혼식에 초대하지 않은 이유에 대해 해명하며, 지금도 축의금을 받을 생각이 없다고 덧붙였다. 이에 전현무는 나도 줄 생각이 없다 고 너스레를 떨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조우종이 전현무를 결혼식에 초대하지 않았던 이유는 본방송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올해 MBC 연예대상에서 유력한 후보로 점쳐지고 있는 전현무는 녹화 중, 은근한 연예대상 욕심을 내비치기도 했다. '강심장 시청률 20% VS 연예대상'이라는 질문에 잠시 고민하던 그는 우리 프로그램은 20%까지 나올 필요는 없다 고 말해 야유과 웃음을 자아냈다. 하지만 이어진 '강심장 시청률 5% VS 연예대상'의 질문에는 기안84를 제치고? 라며 은근한 승부욕을 내비치고는 이내 충격적인 답변을 내놓아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스튜디오를 발칵 뒤집은 전현무의 선택은 19일 화요일 밤 10시 20분에 방송되는 '강심장VS'에서 공개된다. (SBS연예뉴스 강선애 기자)
기안84 제치고? …'강심장VS' 전현무, 은근히 드러낸 연예대상 욕심  기안84 제치고? …'강심장VS' 전현무, 은근히 드러낸 연예대상 욕심 등록일2023.12.18 [SBS연예뉴스 | 강선애 기자] 전현무가 연예대상 수상에 은근한 욕심을 드러낸다. 오는 19일 방송되는 SBS '강심장VS'에서는 '욕망덩어리 VS 금욕덩어리'라는 주제로 취향 토크가 펼쳐진다. 욕망을 멈출 수 없는 '욕망덩어리' 대표로는 배우 이무생과 가수 션, 브라이언, 참는 게 일상이 된 '금욕덩어리' 대표로는 조우종과 줄리안이 출연한다. 접점이라고는 없어 보이는 이들의 색다른 조합에 벌써부터 관심이 쏠리는 가운데, 역대급 웃음을 예고해 한껏 기대를 높인다. 앞서 진행된 촬영에서 조우종은 자신이 눈치를 많이 보는 성격이라 밝히며 다른 사람이 내 전화를 불편해할까 봐 전화조차 못 건다 고 토로해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 조우종의 이야기를 듣던 전현무는 이제야 이해되는 게 있다 며 묵혀둔 서운함을 토로했는데, 바로 조우종이 자신과 한석준 아나운서를 결혼식에 초대하지 않았다고 폭로한 것이다. 이에 조우종은 전현무를 결혼식에 초대하지 않은 이유에 대해 해명하며, 지금도 축의금을 받을 생각이 없다고 덧붙였다. 이에 전현무는 나도 줄 생각이 없다 고 너스레를 떨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조우종이 전현무를 결혼식에 초대하지 않았던 이유는 본방송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올해 MBC 연예대상에서 유력한 후보로 점쳐지고 있는 전현무는 녹화 중, 은근한 연예대상 욕심을 내비치기도 했다. '강심장 시청률 20% VS 연예대상'이라는 질문에 잠시 고민하던 그는 우리 프로그램은 20%까지 나올 필요는 없다 고 말해 야유과 웃음을 자아냈다. 하지만 이어진 '강심장 시청률 5% VS 연예대상'의 질문에는 기안84를 제치고? 라며 은근한 승부욕을 내비치고는 이내 충격적인 답변을 내놓아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스튜디오를 발칵 뒤집은 전현무의 선택은 19일 화요일 밤 10시 20분에 방송되는 '강심장VS'에서 공개된다. 강선애 기자 sakang@sb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