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잇단 '급발진' 미스터리…EDR 신뢰성 논란 잇단 '급발진' 미스터리…EDR 신뢰성 논란 등록일2024.06.06 &<앵커&> 차량이 갑자기 속도를 내는 급발진 의심 사고가 끊이질 않고 있습니다. 급발진이 맞는지 따져보기 위해서 사고 전후의 운행 정보가 저장되는 장치, EDR을 분석해 보는데 최근 이 기록을 믿을 수 없다는 주장이 나오고 있습니다. 이유가 뭔지 정준호 기자가 알아봤습니다. &<기자&> 할머니가 몰던 차량이 돌진해 손자가 숨진 강릉 급발진 의심 사고. [이게 왜 안돼. 도현아, 도현아!] 브레이크를 밟았다는 운전자 주장과 달리 국립과학수사연구원은 사고기록장치 EDR을 분석한 결과를 토대로 페달 오조작으로 결론 내렸습니다. 운전자 측은 EDR 결과를 믿을 수 없다며 사고 재연 실험을 진행했고, EDR 기록과는 다른 결과가 나왔습니다. EDR은 사고 발생 5초 전부터 0.5초 간격으로 속도와 엔진회전수, 가속 페달 밟은 정도, 브레이크 사용 여부 등의 정보를 기록합니다. 그러나 EDR 감정으로 차량의 기계적 결함이 인정된 적은 한 번도 없습니다. 일부 전문가들은 EDR이 최종 데이터만을 기록하기 때문에 문제가 생길 수 있다고 지적합니다. 엔진이나 자동변속기 등을 제어하는 전자 제어 장치의 오류로 급발진했다면, 원래 운전자의 조작이 아닌 오류로 발생한 기록만 EDR에 남을 수 있다는 겁니다. [김필수/대림대 자동차학과 교수 : ECU(전자 제어 장치) 자체도 이 판단을 잘못하는 즉 소프트웨어가 엉켰을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여기를 통해서 나오는 자동차 기록장치도 신뢰성이 떨어질 수밖에(없습니다.)] 국과수는 전자 제어 장치의 정상 여부도 검사한다며 잘못된 결과가 EDR에 기록될 확률은 희박하다고 반박합니다. [김종혁/국립과학수사연구원 차량안전실장 : ECU(전자 제어 장치)가 만약에 잘못됐다라고 하면 ECU 내에는 고장 코드가 남게 되고요. 그 고장 코드가 실질적으로 그 사고와 관련이 있는 부분인지 또한 저희가 검사를 하고 있습니다.] 또 급발진 구간은 통상 수십 초간 이어지는데 EDR은 5초만 기록되는 점도 논란을 키우는 이유로 꼽힙니다. 아예 페달 부분만 녹화하는 블랙박스를 설치하는 사람도 늘고 있습니다. [최준석/블랙박스 시공업체 관계자 : 증거가 좀 확실하게 사용이 되지 않을까 해서 그런 분들이 좀 많이 찾으신 것 같아요.] 미국에선 EDR을 20초 동안 기록하도록 하는 법안을 추진 중입니다. 우리 정부는 정확성을 높이기 위해 현재 최대 45개인 EDR 기록 항목을 67개로 늘리도록 하는 내용의 법 개정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영상취재 : 김남성, 영상편집 : 김윤성)
윤 대통령 총선 민심 겸허히 수용…더 많이 소통하고 경청 윤 대통령  총선 민심 겸허히 수용…더 많이 소통하고 경청 등록일2024.04.16 &<앵커&> 윤석열 대통령은 총선 엿새 만에 선거 패배에 대한 공식입장을 내놨습니다. 더 낮고 유연한 자세로 보다 많이 소통하고 민심을 경청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이한석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윤석열 대통령은 오늘(16일) 용산 대통령실에서 연 국무회의 모두 발언에서 총선을 통해 나타난 민심을 겸허하게 받아들여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윤석열 대통령 : 취임 이후 지난 2년 동안, 국민만 바라보며 국익을 위한 길을 걸어왔지만, 국민의 기대에 미치지 못했습니다.] 윤 대통령은 올바른 국정 방향을 잡고 실천하기 위해 최선을 다했음에도 국민들이 체감할 만큼의 변화를 만드는데 모자랐다고 평가했습니다. 특히 미래세대를 위해 건전재정을 지키고, 과도한 재정 중독을 해소하는 과정에서 세심하게 살피지 못한 부분이 많다고 지적했습니다. [윤석열 대통령 : 경제 회생의 온기를 모든 국민에게 골고루 확산시키는 데까지는 정부의 노력이 부족했습니다.] 윤 대통령은 국민들이 실제 변화를 느끼지 못한다면, 정부의 역할을 다하지 못한 거라며 국민들에게 더 다까이 민생 속으로 더 깊숙이 들어가 현장의 어려움을 듣고 국민의 삶을 더 적극적으로 챙기겠다고 다짐했습니다. 이어 대한민국의 미래를 위한 구조 개혁은 멈출 수 없다며 주요 개혁은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노동, 교육, 연금 3대 개혁과 의료 개혁을 계속 추진하되, 합리적인 의견을 더 챙기고 귀 기울이겠다 고 말했습니다. 윤 대통령은 이어 국회와도 긴밀하게 더욱 협력해야 한다며 민생 안정을 위해 필요한 예산과 법안은 국회에 잘 설명하고 더 많이 소통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이에 대해 민주당은 불통의 국정운영 반성 대신 변명만 늘어놓았다며 용산 주도의 불통식 정치로 일관하겠다는 독선적 선언이라고 평가 절하했습니다. (영상취재 : 이병주·최준석, 영상편집 : 우기정)
[스브스夜] '먹찌빠' 박나래-풍자-이국주, 족발 이용한 '꿀 레시피' 공개…나래팀, 장훈팀에 2kg 차이로 승리 [스브스夜] '먹찌빠' 박나래-풍자-이국주, 족발 이용한 '꿀 레시피' 공개…나래팀, 장훈팀에 2kg 차이로 승리 등록일2024.01.08 [SBS연예뉴스 | 김효정 에디터] 나래팀이 장훈팀을 꺾었다. 7일 방송된 SBS '덩치 서바이벌-먹찌빠'(이하 '먹찌빠')에서는 나래팀이 또다시 승리를 거뒀다. 이날 첫 번째 미션은 덩치 치킨. 닭다리 4개를 시식한 후 오른쪽 다리 중 왼쪽 다리 하나를 찾아야 하는 미션. 이에 나래팀은 미각에 집중했고, 장훈팀은 시각에 집중했다. 박나래와 풍자는 닭다리 4개 중 가장 쫄깃하고 맛있는 것이 4번 닭다리라며 그것이 왼쪽 다리라고 확신했다. 장훈 팀의 신동은 다른 접근을 했다. 신동은 닭다리의 뼈를 발골해 비교 분석에 들어갔다. 뼈의 관절부를 집중해서 들여다 보고 혼자 다른 닭다리를 찾아냈고 이에 4번이 왼쪽 다리라고 확신했다. 양 팀은 정확하게 답을 맞히며 순조롭게 오늘의 미션을 시작했다. 두 번째 미션은 덩치 엘리베이터. 양 팀은 제한 시간 동안 4층부터 1층까지 미션에 도전해야 했다. 그리고 제한 시간 동안 미션을 성공하지 못하면 엘리베이터에 타지 못하고 1층에 도착했을 때 많은 인원이 남아야 승리. 이에 나래팀이 먼저 도전했다. 첫 번째는 2351개의 체육 글자 중 단 5개의 제육을 찾아내야 했다. 덩치들은 온 정신을 집중해 제육을 찾았다. 모두 가까스로 제육을 찾아냈지만 최준석은 제한 시간 내에 찾아내지 못해 탈락했다. 다음은 임의로 채널 번호를 선택해 먹방 채널을 찾는 것. 박나래는 제한 시간 내에 채널을 찾지 못했고, 이에 나래팀은 3명이 남았다. 마지막은 나선욱의 900개 사진 중 그의 형 사진을 찾아내는 것에 도전했다. 나선욱과 이호철은 비교적 빠르게 선욱의 형을 찾아 엘리베이터에 탑승했다. 하지만 풍자는 나 왜 이렇게 토할 거 같지? 왜 이렇게 똑같이 생긴 거야 라며 힘들어했고 결국 선욱의 형을 찾지 못해 탈락했다. 장훈팀은 먹방 채널을 찾는 것까지는 나래팀과 같은 스코어를 유지했다. 마지막 나선욱의 형을 모두 찾아야 나래팀에 승리할 수 있는 것. 이에 서장훈과 신동은 무사히 나선욱의 형 사진을 찾아냈다. 하지만 이국주는 30초가 남을 때까지도 찾지 못했다. 그러나 제한 시간 종료 직전 나선욱의 형 사진을 찾아냈고 겨우 엘리베이터에 탑승해 팀의 승리를 이끌었다. 우승자에게 족발 상품권 100만 원이 걸린 덩치 빙고에서는 풍자가 우승을 차지했다. 이 과정에서 덩치들은 덩치가 된 다양한 이유를 공개했다. 키가 크기 위해 일부러 살을 찌웠다는 박나래부터 게을러서 그렇다는 솔직한 이유를 공개한 신기루까지 다양한 이유가 공개되었다. 또한 이규호는 얼마나 찌는지 끝이 어딘지 보고 싶었다 라며 과거 리즈 시절의 사진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식사 메뉴는 족발과 보쌈. 덩치들은 다양한 먹팁을 공유하며 즐겁게 먹방을 펼쳤다. 그리고 오늘도 풍자와 박나래의 레시피가 공개되어 모두를 기대하게 만들었다. 풍자는 미나리와 깻잎 등 채소를 곁들인 족발에 어울리는 소스를 만들었고, 박나래는 족발을 이용한 불맛 나는 족발 초밥을 만들어 덩치들을 만족시켰다. 그리고 이국주는 곰탕맛 라면을 이용해 고기 국수를 만들었고, 이는 덩치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한편 이날 승리는 나래팀이 차지했다. 나래팀은 6.6kg 증가로 8.6kg이 증가한 장훈팀을 꺾고 1성 획득에 성공했다.
[스브스夜] '먹찌빠' 박나래, 라면 이용한 '내장 전골' 레시피 공개…서장훈, 이런 거 연구하냐 감탄 [스브스夜] '먹찌빠' 박나래, 라면 이용한 '내장 전골' 레시피 공개…서장훈,  이런 거 연구하냐  감탄 등록일2024.01.01 [SBS연예뉴스 | 김효정 에디터] 박나래가 서장훈도 반한 레시피를 공개했다. 31일 방송된 SBS '덩치 서바이벌-먹찌빠'(이하 '먹찌빠')에서는 덩치들의 역대급 먹방이 공개됐다. 이날 방송에서 서장훈은 덩치들의 체중이 처음 만났을 때부터 27kg 늘었다고 밝혀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이에 신기루는 육안으로 봐도 확 찐 사람들 있다 라고 했고, 서장훈은 저기요 라며 신기루를 불렀다. 이어 서장훈은 신기루를 향해 옆에 턱선을 봐라. 처음보다 볼살이 통통하게 올랐다 라고 지적했다. 그리고 신동은 스카프로 가리면 모를 줄 아냐 라고 거들어 웃음을 자아냈다. 그리고 서장훈은 더 웃긴 건 얘기할 때 내가 기루 팔을 치잖냐. 근데 처음이랑 느낌이 다르다 라며 삼두의 느낌이 달라졌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신동은 그런데 난 먹찌빠에 고마운 거 있다 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그는 사실 난 그전까지는 몸 관리를 좀 했다. 그런데 먹찌빠에 나오고 나서는 난 뚱뚱한 사람이구나 인정하게 됐다. 이제는 이게 내 몸이구나 인정하면서 편하게 됐다 라고 덩치들에게 고마움을 전했다. 이를 들은 신기루는 이 촬영 오면 덩치들 사는 게 다 똑같구나 이런 생각을 하게 된다 라며 신동에게 공감했고, 덩치들은 살이 쪄도 빠져도 행복하다며 환하게 웃었다. 이날 야외 미션은 덩치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였다. 이에 영희 덩치가 입장했다. 서장훈과 나선욱이 영희로 분한 것. 두 영희의 등장에 덩치들은 영희가 왜 이렇게 짜증 나 보이냐. 무섭기도 하고 귀엽기도 하다 라고 했다. 각 팀의 영희는 5개의 고무대야 중 얼음물에 들어간 덩치를 찾아야 했다. 이에 덩치들은 술래에게 들키지 않게 연기를 했다. 첫 번째 술래는 나선욱. 그는 예리하게 장훈팀의 덩치들을 관찰했다. 이에 3라운드 중 2라운드의 정답을 맞혔다. 장훈팀의 술래 서장훈도 집중해서 나래팀의 덩치들을 살폈다. 하지만 모두를 놀라게 한 최준석의 연기력에 속아 추리에 실패해 나래팀에 패배했다. 이날 식사 메뉴는 소 돼지 특수 부위 한상이었다. 체중 증량을 걱정한 덩치들은 고민에 빠졌다. 하지만 결국 유혹을 이겨내지 못하고 특수 부위 먹방을 선보였다. 그리고 이날도 박나래의 나슐랭 먹팁이 공개됐다. 박나래는 소기름에 생선 곤이를 구웠다. 이에 덩치들은 전통주에 잘 어울리는 요리다. 고급 레스토랑에서 나오는 애피타이저 같은 느낌이다 라며 감탄했다. 이를 본 풍자도 풍자표 요리를 선보였다. 그는 포차 스타일 오소리감투 볶음을 만들었고, 이는 서장훈의 마음까지 사로잡았다. 마지막은 박나래가 준비한 얼큰한 국물요리였다. 박나래는 라면을 이용해 간단한 내장 전골을 만들었다. 그리고 이를 맛본 풍자는 깜짝 놀라 바로 자리에서 일어났다. 이어 풍자는 감자탕보다 더 맛있어 라며 흥분을 감추지 못했다. 이를 보던 서장훈도 호기심을 이기지 못했다. 서장훈은 박나래가 만든 요리를 맛보고 정말 대단하다. 집에서 이런 거 연구하냐 라며 해장용으로 기가 막히게 좋다 라고 엄지 척을 해 박나래를 흐뭇하게 만들었다. 그리고 풍자는 이거 보시는 분들 모두 나래 감자탕을 따라먹어봤으면 좋겠다 라고 추천해 눈길을 끌었다.
[E포토] 포토월 꽉 채우는 '덩치 서바이벌-먹찌빠'의 출연진 [E포토] 포토월 꽉 채우는 '덩치 서바이벌-먹찌빠'의 출연진 등록일2023.12.30 [SBS연예뉴스 | 백승철 기자] '덩치 서바이벌-먹찌빠' 팀의 박나래(왼쪽부터), 이규호, 나선욱, 이국주, 신동, 풍자, 최준석, 이호철, 신기루가 30일 오후 서울 마포구 상암동 SBS프리즘타워에서 열린 '2023 SBS 연예대상' 레드카펫 행사에 참석하고 있다.
[스브스夜] '먹찌빠' 덩치들, 박나래母의 목포 4미에 올해 먹은 요리 중 최고 극찬 [스브스夜] '먹찌빠' 덩치들, 박나래母의 목포 4미에  올해 먹은 요리 중 최고  극찬 등록일2023.12.25 [SBS연예뉴스 | 김효정 에디터] 덩치들이 박나래 어머니의 요리에 찬사를 보냈다. 24일 방송된 SBS '덩치 서바이벌-먹찌빠'(이하 '먹찌빠')에서는 박나래 어머니가 목포 4미를 직접 요리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박나래의 어머니가 목포 4미로 점심 식사를 준비해 눈길을 끌었다. 중식도와 도마를 들고 등장한 박나래의 어머니는 가장 먼저 낙지 탕탕이를 선보였다. 박나래의 어머니는 목포 하면 낙지 라며 한우 육회에 낙지 탕탕이를 곁들였다. 요리를 하는 어머니를 보던 박나래는 실제로 저희 엄마가 낙지 전문점을 5년 정도 하셨다 라고 소개해 기대감을 높였다. 모두가 행복하게 어머니가 만들어주신 요리를 먹는 동안 앞선 미션에서 패배해 금식권을 받게 된 서장훈과 최준석은 군침만 흘렸다. 그리고 곧 두 번째 요리가 두 사람을 더욱 자극했다. 박나래 어머니가 준비한 두 번째 요리는 살아있는 꽃게를 양념에 무친 꽃게 무침이었다. 이에 박나래는 게장은 숙성한 건데 이건 바로 먹는 거다 라고 했고, 풍자는 꽃게의 겉절이 같은 느낌이구나 라고 말해 공감을 자아냈다. 박나래 어머니가 만든 꽃게 무침을 맛본 탁재훈은 와우, 브라보 라며 가장 큰 리액션을 보였다. 그리고 그는 앞서 다른 음식을 배불리 먹은 것을 후회하며 더 많이 못 먹는 것을 아쉬워했다. 나선욱은 박나래 어머니를 향해 어머니가 만드신 꽃게 무침을 평생 먹고 싶다 라고 했고, 목포로 오라는 박나래 어머니의 이야기에 장모님이라고 불러도 돼요? 목포에 내려갈래요. 어차피 저 먹찌빠 빼고 안 해요 라며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 세 번째 요리는 병어찜. 감자와 무에 양념장과 병어를 넣고 푹 찐 병어찜이 등장하자 금식권을 가진 덩치들도 참지 못했다. 서장훈은 병어찜만은 한 입만 맛볼 수 있게 해달라고 했고, 모두의 동의를 얻어 최준석과 함께 한 입을 맛보았다. 서장훈은 병어찜이 1등이다. 우와 진짜 맛있다. 이 정도 퀄리티가 나오기가 쉽지 않다 라며 감탄했다. 그리고 최준석은 꽃게 무침을 한 입 거하게 맛보고 호평했다. 이날 마지막은 요리는 연포탕. 박나래 어머니는 본인만의 비법이 있다며 바지락을 추가했다. 그리고 국물만 한 입 맛보기로 한 서장훈은 어머니는 국물을 진짜 잘 끓이신다 라며 감탄하며 한 입만 더 달라고 애원했다. 모든 요리를 맛본 덩치들은 먹찌빠 생긴 이래로 가장 잘 먹었다. 2023년 먹은 음식 중에 제일 맛있었다 라며 박나래 어머니의 요리에 엄지를 치켜올렸다. 그리고 이날 크리스마스 특별 미션으로 소고기를 걸고 진행된 1대 1 암벽등반에서는 모두가 초인적인 힘을 내며 엄청난 기록을 냈다. 하지만 이 모든 기록은 탁재훈의 기록 앞에 무릎을 꿇었다. 탁재훈은 무려 13초라는 신기록을 기록하며 소고기와 최종 우승을 거머쥐어 큰 박수를 받았다.
탁재훈X이상민, '먹찌빠' 뜬다…덩치들 사이 가벼운 몸놀림 '에이스 등극' 탁재훈X이상민, '먹찌빠' 뜬다…덩치들 사이 가벼운 몸놀림 '에이스 등극' 등록일2023.12.12 SBS '덩치 서바이벌 - 먹찌빠'(이하 '먹찌빠')에 '연예대상 후보' 탁재훈과 이상민이 게스트로 출연해 덩치들의 싸움에 뛰어든다. 올해 SBS 예능에서 대활약을 펼치며 유력한 '2023 SBS 연예대상' 후보로 우뚝 선 탁재훈과 이상민이 최근 '먹찌빠' 녹화에 특별 게스트로 참여했다. '먹찌빠'를 찾은 이상민과 탁재훈은 게임 미션에서 날렵한 몸놀림을 선보이며 덩치들의 환호를 한 몸에 받았다. 덩치들에게서는 볼 수 없던 가벼운 움직임에 박나래는 아니 무슨 성룡이 왔어 라며 감탄을 연발했다. 덩치 게임 미션을 위해 설치된 초대형 등반 게임 세트에 압도당한 것도 잠시, 탁재훈과 이상민은 의외의 근성과 끈기로 덩치 차를 이겨내고 게임 에이스로 활약하는 모습을 보여 덩치들을 긴장하게 만들었다. 몸을 사리지 않고 적극적으로 게임에 임하며, 넘치는 열정 탓에 팀킬도 불사하는 두 사람의 활약이 예고됐다. 과연 '만능 치트키' 게스트를 얻은 나래 팀과 장훈 팀의 박 터지는 대결은 어떻게 흘러갈지 기대된다. 2023년 하반기 주말 예능판에 혜성처럼 등장해 신선한 웃음을 선사한 '먹찌빠'는 서장훈, 박나래, 신동, 이국주, 신기루, 풍자, 나선욱, 이호철, 이규호, 최준석 등 10명의 연예계 덩치들을 모은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이다. '어디에서도 이런 조합은 찾아볼 수 없다', '제작진 섭외력 미쳤다'라는 시청자들의 열띤 호응을 얻으며 시작한 '먹찌빠'는 기발한 게임 미션과 오직 덩치들이기 때문에 선보일 수 있는 '먹하우&&먹팁'을 매주 공개해 SNS콘텐츠 누적 조회 수 800만에 달하는 뜨거운 반응을 이끌어내며 최근 정규 편성을 확정지었다. '2023 SBS 연예대상 후보' 게스트들의 출연으로 더욱 큰 웃음을 선사할 '먹찌빠'는 오는 17일 일요일 오후 4시 45분에 방송된다. (SBS연예뉴스 강선애 기자)
탁재훈X이상민, '먹찌빠' 뜬다…덩치들 사이 가벼운 몸놀림 '에이스 등극' 탁재훈X이상민, '먹찌빠' 뜬다…덩치들 사이 가벼운 몸놀림 '에이스 등극' 등록일2023.12.12 [SBS연예뉴스 | 강선애 기자] SBS '덩치 서바이벌 - 먹찌빠'(이하 '먹찌빠')에 '연예대상 후보' 탁재훈과 이상민이 게스트로 출연해 덩치들의 싸움에 뛰어든다. 올해 SBS 예능에서 대활약을 펼치며 유력한 '2023 SBS 연예대상' 후보로 우뚝 선 탁재훈과 이상민이 최근 '먹찌빠' 녹화에 특별 게스트로 참여했다. '먹찌빠'를 찾은 이상민과 탁재훈은 게임 미션에서 날렵한 몸놀림을 선보이며 덩치들의 환호를 한 몸에 받았다. 덩치들에게서는 볼 수 없던 가벼운 움직임에 박나래는 아니 무슨 성룡이 왔어 라며 감탄을 연발했다. 덩치 게임 미션을 위해 설치된 초대형 등반 게임 세트에 압도당한 것도 잠시, 탁재훈과 이상민은 의외의 근성과 끈기로 덩치 차를 이겨내고 게임 에이스로 활약하는 모습을 보여 덩치들을 긴장하게 만들었다. 몸을 사리지 않고 적극적으로 게임에 임하며, 넘치는 열정 탓에 팀킬도 불사하는 두 사람의 활약이 예고됐다. 과연 '만능 치트키' 게스트를 얻은 나래 팀과 장훈 팀의 박 터지는 대결은 어떻게 흘러갈지 기대된다. 2023년 하반기 주말 예능판에 혜성처럼 등장해 신선한 웃음을 선사한 '먹찌빠'는 서장훈, 박나래, 신동, 이국주, 신기루, 풍자, 나선욱, 이호철, 이규호, 최준석 등 10명의 연예계 덩치들을 모은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이다. '어디에서도 이런 조합은 찾아볼 수 없다', '제작진 섭외력 미쳤다'라는 시청자들의 열띤 호응을 얻으며 시작한 '먹찌빠'는 기발한 게임 미션과 오직 덩치들이기 때문에 선보일 수 있는 '먹하우&&먹팁'을 매주 공개해 SNS콘텐츠 누적 조회 수 800만에 달하는 뜨거운 반응을 이끌어내며 최근 정규 편성을 확정지었다. '2023 SBS 연예대상 후보' 게스트들의 출연으로 더욱 큰 웃음을 선사할 '먹찌빠'는 오는 17일 일요일 오후 4시 45분에 방송된다. 강선애 기자 sakang@sbs.co.kr
[스브스夜] '먹찌빠' 박나래팀, 0.4kg 증가로 7kg 증가한 서장훈팀에 '승리'…1성 획득 [스브스夜] '먹찌빠' 박나래팀, 0.4kg 증가로 7kg 증가한 서장훈팀에 '승리'…1성 획득 등록일2023.12.11 [SBS연예뉴스 | 김효정 에디터] 나래팀이 장훈팀을 압도했다. 10일 방송된 SBS '덩치 서바이벌-먹찌빠'(이하 '먹찌빠')에서는 또다시 1성의 주인공이 가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덩치들은 엉덩이로 치약을 멀리 짜는 미션에 도전했다. 각 팀 덩치들은 자신감 있게 미션에 도전했지만 좋은 결과를 내기는 어려웠다. 이때 장훈 팀에서 신동이 자신 있게 나섰다. 그리고 그는 단 한 번의 도전에 매트 끝까지 치약을 짜는 것을 성공시켜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이에 몸 좀 쓴다는 나선욱이 나래팀의 선수로 나섰다. 모두의 기대를 한 몸에 받고 출전한 나선욱은 기대가 부끄럽게 꼴찌에 등극해 웃음을 자아냈다. 짜장면 속에 든 20가지 채소를 맞히는 미션에서는 덩치들의 미각이 돋보였다. 덩치들은 맛있는 짜장면에 현혹되어 본분을 잠시 망각하였으나 집요한 추리 끝에 각각 11개의 채소를 맞혀 눈길을 끌었다. 그러나 미션 후 눈앞에 놓인 짜장면을 지나칠 수 없었던 덩치들은 몰래 짜장면을 나눠먹었다. 특히 서장훈의 감시 속에 음식 먹는 것을 눈치 봐야 했던 장훈팀 멤버들은 허겁지겁 짜장면을 나눠 먹어 웃음을 자아냈다. 마지막 뒤집기 미션은 준석이를 이겨라. 덩치들은 최준석의 입 속에 초코빵이 있는지를 맞혀야 했다. 최준석은 초코빵이 있고 없고 거의 차이가 나지 않는 비주얼로 모두를 놀라게 했고, 추리와 추리 끝에 박나래가 정답을 연이어 맞혀 몸무게 -3 베네핏을 얻어냈다. 그 결과 박나래팀 0.4kg 증가로 최종 7kg이 증가한 장훈팀을 가뿐하게 이겨 광고 모델의 꿈에 한발 더 다가섰다.
[스브스夜] '먹찌빠' 역대급 스케일 '덩치 참호'…박진감 넘치는 '힘 대결' 눈길 [스브스夜] '먹찌빠' 역대급 스케일 '덩치 참호'…박진감 넘치는 '힘 대결' 눈길 등록일2023.11.27 [SBS연예뉴스 | 김효정 에디터] 역대급 증량을 기록한 팀은? 26일 방송된 SBS '덩치 서바이벌-먹찌빠'(이하 '먹찌빠')에서는 역대급 스케일의 미션이 진행됐다. 이날 마지막 미션 장소에는 엄청난 모래더미가 덩치들의 눈길을 끌었다. 그리고 이들을 더 놀라게 한 것이 있었다. 모래더미 속에는 거대한 웅덩이가 있었던 것. 이를 본 덩치들은 충격을 감추지 못했다. 이국주는 도대체 우릴 어떻게 생각하는 거야? 라며 분노했고, 풍자는 우릴 묻으려고 하는 거예요? 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역대급 스케일의 미션은 바로 덩치 참호. 이 경기는 양 팀의 선수들이 구덩이에서 무사히 탈출한 후 먼저 깃발을 쟁취하는 팀이 승리하는 것. 누구든 먼저 탈출해서 깃발을 뽑으면 그 즉시 게임은 끝나는 룰은 박나래 팀을 반색하게 만들었다. 2인 1조 경기에서 다소 가벼운 덩치들을 먼저 탈출하도록 도와주면 되는 것. 이에 서장훈은 표정이 극도로 어두워지며 팀원들에게 회의를 하자며 불러 모았다. 그러자 팀원들은 회의 너무 많이 해요 라며 제작진들에 고통을 호소해 눈길을 끌었다. 첫 번째 대결은 최준석, 서장훈 대 신동, 나선욱. 이들은 호시탐탐 탈출할 기회를 노렸다. 하지만 그 누구도 쉽지 않았다. 그러나 먹찌빠의 테리우스는 달랐다. 서장훈은 큰 장신을 이용해 탈출에 성공했고 그대로 깃발을 획득했다. 탈출 과정에서 무릎이 까진 서장훈은 카메라 감독을 급히 찾았다. 그는 카메라 감독님 나 다쳤어. 피났어. 다쳤어 라며 다급하게 불렀고, 팀원들은 제발 좀 찍어주라며 맞장구를 쳐 웃음을 자아냈다. 여자들의 싸움에서는 박나래팀이 승리를 거둔 가운데 마지막 대표 덩치들의 대결이 펼쳐졌다. 이규호와 이호철 두 사람은 덩치들의 대결도 박진감 넘치고 숨 막힌다는 것을 증명했다. 혈투 끝에 승리는 이규호가 차지해 뜨거운 박수를 받았다. 이날 막판 뒤집기도 나래팀이 가져갔다. 이게 최종 몸무게에서 -3kg의 베네핏을 얻었다. 그리고 양 팀의 최종 몸무게가 공개됐다. 역대 최고 증감량을 기록한 두 팀. 나래팀은 베네핏을 제외하고 605.4kg에서 612.2kg으로 총 6.8kg이 증량되어 모두를 놀라게 했다. 하지만 장훈팀의 결과는 더 놀라웠다. 이들은 618.6kg에서 629.8kg으로 총 11.2kg이 증량되었고, 장훈팀을 비롯해 나래팀까지 역대급 증량에 입을 다물지 못했다. 이에 서장훈은 팀원들을 다독이며 그래도 행복한 하루였잖아 라고 정신승리를 해 웃음을 자아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