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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아연 주총 앞두고 국가핵심기술 유출 논란 재점화 고려아연 주총 앞두고 국가핵심기술 유출 논란 재점화 등록일2025.01.08 [앵커] 경영권 분쟁을 겪는 고려아연의 임시 주주총회가 보름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MBK파트너스 측은 해외 매각설을 부인했지만 여전히 국가핵심기술 유출에 대한 우려가 큰데요. 적대적 M&&A로 발생할 수 있는 부작용들을 최지수 기자가 짚어봤습니다. [기자] 사모펀드의 위험성이 국내에 제대로 알려진 건 지난 2003년 론스타 사태입니다. 당시 외국계 사모펀드인 론스타가 외환은행을 1조 3천억 원에 인수한 뒤, 9년 만에 4조 7천억 원 챙기고 되팔아 일명 &'먹튀&' 논란이 일었습니다. 사모펀드가 인수 기업에 대한 고강도 구조조정을 진행하는 선례가 반복될 수 있다는 우려도 나옵니다. [조혜진 / 노동법 전문 변호사 : MBK가 홈플러스를 인수할 때는 1조의 비용을 투자를 해서 노동환경도 더 좋아지고 사람들도 더 많이 뽑을 거라고 이야기했지만 실제 실행이 된 바가 없고요. 인력은 계속 줄어들고 있습니다.] 정부가 국가 핵심 기술 유출을 막기 위해 관련 제재 기준을 강화하고 나섰지만, 적대적 M&&A로 인한 기술 유출 우려감은 쉽사리 사라지질 않고 있습니다. [이정환 / 한양대학교 경제금융학부 교수 : 사모펀드는 우리나라 경제가 컸기 때문에 필수적입니다. 문제는 기술 유출이라든지 단기적인 성과 위주의 경영을 통해서 부정적인 역할을 할 수가 있습니다. 결국 경영 혁신, 기술 개발, 성장 이런 것을 목표로 (해야 합니다.)] 고려아연과 같이 국가핵심기술을 보유한 경우 기술 유출에 대한 사후 제재보다는 사전 심사 문턱을 높여야 한다는 지적도 나옵니다. [최성호 / 경기대 행정사회복지대학원 교수 : 우리가 &'외국인투자촉진법&'에서 (투자 불허를 심사하는) 관련 법규를 마련하고 있는데, (실제) 심사에서 걸렀던 사례가 없습니다. &'경제 안보&'라는 관점을 개념 정의를 하고 입법화하고 제도화할 필요가 있다.] 오늘(8일) 진행된 국회 토론회에선 임시주총 캐스팅보트를 쥐고 있는 국민연금이 국익을 고려한 적극적인 의결권 행사에 나서야 한다는 목소리도 나왔습니다. SBS Biz 최지수입니다.
금감원, 디지털·IT 부문 신설 등 조직개편·부서장 인사 실시 금감원, 디지털·IT 부문 신설 등 조직개편·부서장 인사 실시 등록일2024.12.10 금융감독원이 급변하는 디지털 금융에 체계적으로 대응하고 서민·취약계층 등에 대한 보호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조직개편에 나섭니다. 금감원은 오늘(10일) &'디지털·IT 부문&'과 &'서민금융보호국&'을 신설하고 대규모 부서장 인사를 실시한다고 밝혔습니다. 디지털·IT 부문 신설 및 전자금융업 전담조직 확대 우선 금감원은 현재 기획·경영 및 전략감독 부문 산하로 배치된 디지털·IT 관련 조직(부서·팀)을 독립 부문으로 승격(디지털·IT 부문)하고, 책임자를 부원장보로 격상합니다. 금감원은 &'금융회사의 금융보안, 데이터 관리, 전산시스템 운영 등에 대한 감독 강화와 금융감독업무의 디지털 전환(SupTech)이 요구됐다&'며 개편 배경을 설명했습니다. 이 같은 개편으로 금감원은 디지털·IT 업무에 대한 조직 내 전문성을 제고하고 협업을 강화해 금융의 디지털화 등으로 촉발되는 리스크요인을 조기 식별·분석하는 등 적극적으로 대응할 방침입니다. 그리고 PG·선불업 등 전자금융업을 전담하던 2개의 팀을 전자금융감독국과 전자금융검사국 등 &'2개 부서&'로 대폭 확대합니다. 구체적으로는 기존 2개 팀(정원14명)이었던 전자금융업 전담 조직을 2개 부서를 신설해 7개 팀(정원 40명 내외)으로 운용합니다. 이 같은 확대 운용에 관해 금감원은 &'PG·선불업 등 전자금융업이 빠르게 성장하면서 관련 금융소비자 피해 규모도 커지는 점을 고려할 필요가 있었다&'고 설명했습니다. 그리고 금감원은 기획·경영 부문과 전략감독 부문을 통합해 기존 &'기획·경영 부문&'을 &'기획·전략 부문&'으로 개편합니다. 금감원은 이로써 부원장보의 수는 현재와 같이 유지하면서도 조직 효율화를 도모한다는 방침입니다. 금융약자 보호를 위한 금융소비자보호처 조직 강화 금감원은 대부업과 채권추심업 등에 대한 감독·검사를 전담하는 &'&'서민금융보호국&'을 신설합니다. 개인채무자보호법 시행으로 대부업과 채권추심업 등에 대한 관리·감독의 중요성이 증대된 데 따른 개편입니다. 금감원은 해당 조직을 통해 위법·부당 행위에 대한 검사를 강화하고, 불법행위에 대해서는 엄중 조치에 나섬으로써 개인채무자보호법 등을 조기에 안착시킬 계획입니다. 또 금감원은 불법사금융 피해자에 대한 보호를 강화하기 위해 불법사금융대응팀을 확대합니다. 구체적으로는 불법사금융 대응 등을 담당하는 민생침해대응총괄국에 불법사금융 피해구제 등을 전담하는 팀을 신설합니다. 신설 팀을 통해 불법사금융 피해예방 및 수사 연계와 함께, 피해자 구제를 위한 제도개선이나 관계기관 합동 소송 및 경제적 지원 등의 조치를 적극적으로 추진할 방침입니다. 아울러 금감원은 금융상품판매에 대한 분석·점검 및 민원조사 기능을 강화하기 위해 상품심사판매분석국을 금융소비자보호조사국으로 개편합니다. 금감원은 금융소비자보호국을 통해 불완전판매 등 금융소비자 피해사례에 대한 현장 점검·조사를 강화하고, 이 같은 점검·조사를 제도개선 등으로 적극 연계할 방침입니다. 감독수요 변화에 대응한 조직 보강 및 기능 개편 금감원은 보험리스크관리국은 &'보험계리상품감독국&'으로 개편합니다. 현재는 보험상품 제도, 약관심사, 감리 업무 등을 다수 부서에서 시행 중인데, 이 업무들을 보험계리상품감독국으로 일원화한단 계획입니다. 그리고 보험검사3국에 검사팀을 신설해 기존 4개 팀에서 5개 팀으로 확대하며, 자본시장특별사법경찰국 수사팀을 2개 팀에서 3개 팀으로 확대합니다. 금감원은 퇴직·개인연금 시장의 성장에 맞춰 &'연금감독실&'을 금융투자 부문으로 이동시킵니다. 이를 통해 사업자 간 건전 경쟁과 서비스 품질 제고를 유도한단 방침입니다. 부서장 75명 중 74명 재배치 금감원은 본부 및 지원 부서장 보직자 75명 중 74명을 이동·승진으로 재배치하고, 본부 부서장의 절반 이상(36명)을 신규 승진자로 발탁했습니다. 특히 금감원은 &'기수와 연령에 구애받지 않는 성과 및 능력 중심 인사&'를 시행했다고 설명했습니다. 구체적으로는 주무부서장을 기존권역·공채1기에서 &'공채 1~4기 및 경력직원&'으로 대폭 하향하고 공채 5기까지 본부 부서장을 배출하는 한편, 성과가 우수한 3급 시니어 팀장(6명)을 본부 부서장으로 발탁했습니다. 또 연령별로는 1972~1975년생 부서장을 주축으로 1977년생까지 본부 부서장을 배출하는 등 조직 내 세대교체를 가속화했다는 분석입니다. 금감원 관계자는 &'신설된 디지털·IT 부문에서는 신규 승진자를 적극 기용했으며 금융소비자보호처에 우수자원을 집중적으로 배치했다&'라고 밝혔습니다. [자료=금융감독원] ※아래는 인사 명단 ◇ 국실장 전보 ▲감독총괄국장 김충진 ▲인사연수국장 서영일 ▲제재심의국장 권재순 ▲디지털금융총괄국장 위충기 ▲가상자산감독국장 이석 ▲보험감독국장 노영후 ▲은행감독국장 김형원 ▲은행검사1국장 김남태 ▲은행검사3국장 정은정 ▲중소금융감독국장 곽범준 ▲중소금융검사3국장 이재석 ▲자본시장감독국장 박시문 ▲금융투자검사1국장 김형순 ▲금융투자검사2국장 이현덕 ▲기업공시국장 조치형 ▲조사1국장 권영발 ▲조사2국장 류태열 ▲자본시장특별사법경찰국장 김회영 ▲회계감독국장 김은순 ▲감사인감리국장 김시일 ▲금융소비자보호총괄국장 김욱배 ▲민생침해대응총괄국장 이행정 ▲서민금융보호국장 송경용 ▲감사실 국장 정제용 ▲감찰실 국장 오상완 ▲부산울산지원장 이호진 ▲대구경북지원장 정우현 ▲대전세종충남지원장 박현섭 ▲인천지원장 김효희 ▲경남지원장 신규종 ▲제주지원장 김대진 ▲전북지원장 임형조 ▲강릉지원장 김부곤 ◇국장실 직위부여 ▲기획조정국장 이창규 ▲총무국장 이재훈 ▲법무국장 최정환 ▲국제업무국장 박성주 ▲공보실 국장 이지원 ▲IT검사국장 유희준 ▲전자금융감독국장 변재은 ▲전자금융검사국장 심은섭 ▲가상자산조사국장 전홍균 ▲정보화전략국장 이성욱 ▲보험계리상품감독국장 이권홍 ▲보험검사1국장 정영락 ▲보험검사2국장 서창대 ▲보험검사3국장 김재갑 ▲은행검사2국장 박진호 ▲금융안정지원국장 황준하 ▲외환감독국장 이민규 ▲여신금융감독국장 박상만 ▲중소금융검사1국장 이건필 ▲중소금융검사2국장 문선기 ▲금융투자검사3국장 이상민 ▲연금감독실장 이동규 ▲공시심사국장 김준호 ▲조사3국장 장정훈 ▲공매도특별조사단 실장 박재영 ▲회계감리1국장 유형주 ▲회계감리2국장 장영심 ▲금융소비자보호조사국장 최성호 ▲금융민원국장 주요한 ▲분쟁조정1국장 손인수 ▲분쟁조정2국장 윤세영 ▲분쟁조정3국장 김세모 ▲금융사기대응단 국장 정재승 ▲보험사기대응단 실장 김태훈 ▲자금세탁방지실장 김지웅 ▲금융교육국장 이석주 ▲광주전남지원장 최용욱 ▲강원지원장 오정근 ▲충북지원장 김정훈 ▲뉴욕사무소장 김우현 ▲북경사무소장 문상석 ◇국실장 유임 ▲금융시장안정국장 이진 ▲비상계획실장 백승필 ▲런던사무소장 박정은 ▲동경사무소장 이명규 ▲프랑크푸르트사무소장 류영호 ▲하노이사무소장 조성우
세종시 국립디자인박물관 2028년 건립…오늘 개관위 출범 세종시 국립디자인박물관 2028년 건립…오늘 개관위 출범 등록일2024.08.23 ▲ 용호성 문화체육관광부 제1차관 2028년 세종시에 건립되는 국립디자인박물관 개관위원회가 출범합니다. 문화체육관광부는 용호성 제1차관이 오늘(23일) 국립현대미술관 서울관 대회의실에서 국립디자인박물관 개관위원회 위원 13명을 위촉한다고 밝혔습니다. 국립디자인박물관은 세종시 국립박물관단지 내에 연면적 1만 7천419㎡, 지하 2층·지상 2층 규모로 건립됩니다. 총사업비는 1천29억 원으로 당초 2026년 건립이 목표였으나 타당성 재검토 등으로 2년 늦춰졌습니다. 개관위원회는 국립디자인박물관의 건립과 전시, 소장품 수집, 운영 등 개관 준비를 위한 주요 사항에 대한 자문기구입니다. 위원회에는 문체부 장관 지명으로 위원장에 임명된 이순종 서울대 명예교수를 비롯해 오창섭 건국대 산업디자인과 교수, 정병규 '정병규 디자인' 대표, 최성호 한국공공디자인학회장, 금기숙 유금와당박물관장, 김영진 한복디자이너 등 디자인과 패션·한복 분야 전문가들이 참여합니다. 문체부는 개관위 첫 회의를 시작으로 향후 전시와 운영 전반에 관한 세부 계획을 수립할 예정입니다. (사진=문화체육관광부 제공, 연합뉴스)
인천시, 사각지대 놓인 '미등록 장애인' 지원… 병원까지 동행 인천시, 사각지대 놓인 '미등록 장애인' 지원… 병원까지 동행 등록일2024.05.22 &<앵커&> 장애인 등록을 하려면 병원에 계속 다니면서 진단서를 발급받아야 하는데요, 혼자 사는 장애인들은 이조차 쉽지가 않습니다. 이런 장애인들을 위해 인천시가 병원에 함께 동행해서 장애인 등록을 돕는 서비스를 시작했습니다. 송인호 기자입니다. &<기자&> 지난해 뇌경색으로 쓰러진 뒤 1년 넘게 기억력 상실과 신체 마비 증상을 겪고 있는 신병철 씨. 재활 치료와 장애 정도를 심사하는 진단서 발급 등을 위해 병원을 계속 다녀야 하지만, 혼자 살다 보니 엄두를 내지 못합니다. [신병철(63세)/인천 미등록 장애인 : 얘가(기억력이) 짧아졌나 봐요. 얘기하고 나면 어떤 거는 점심시간 정도 2~3시간 정도 지나면 또 생각이 안 나고.] 이처럼 형편이 안 돼 장애인 등록조차 못 하는 미등록 장애인을 위해 인천시가 처음으로 '방문 장애인 등록 서비스'를 시작했습니다. 거동이 불편하지만, 병원에 함께 가줄 사람이 없는 만 65세 미만 인천 시민을 대상으로 관할 행정복지센터에 신청하면 장애인 등록에 필요한 차량 지원과 의료기관 동행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습니다. 다만 병원비는 본인 부담이고 1인당 최대 4번까지 이용 가능합니다. [최성호/인천 중구 장애인복지관 사회서비스팀장 : 병원에서 장애 진단서를 발급받으시면 이후에 저희가 다시 행정복지센터로 진단서를 제출하기까지 2차적인 지원이 가능합니다.] 최근 3개월 동안 이렇게 발굴한 미등록 장애인은 10명. 인천시는 올해 대상자를 200명까지 확대해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취약 계층의 장애인 등록을 적극 도울 계획입니다. [신남식/인천시 보건복지국장 : 장애인분들이 등록을 하면서 그런 애로사항을 많이 겪었기 때문에 저희 시에 많은 건의가 있었습니다. 어떤 애로사항 같은 것들을 좀 더 받아서 점차 발전시켜 나갈 계획입니다.] 2023년 현재 인천 지역 장애인 수는 15만 2천여 명, 이 가운데 지난 한 해 동안 신규 등록한 장애인은 3만 3천900여 명에 달합니다. (영상취재 : 임동국, 화면제공 : 인천시)
[인사] IBK기업은행 [인사] IBK기업은행 등록일2024.01.15 ◇ 부행장 승진 ▲디지털그룹 박일규 ▲금융소비자보호그룹 오은선 ◇ 부행장 전보 ▲자산관리그룹 김운영 ◇ 지역본부장급 승진 ▲강남지역본부 김종철 ▲강북지역본부 정은지 ▲강서·제주지역본부 이승섭 ▲서부지역본부 조광진 ▲인천지역본부 박춘식 ▲대구·경북동부지역본부 이대홍 ▲충청지역본부 윤옥경 ▲기업고객부 안봉희 ▲개인고객부 이동연 ▲데이터본부 고성환 ▲가치경영실 권오삼 ▲영업부 이범건 ◇ 지역본부장급 전보 ▲인사부 이승은 ▲IBK경제연구소 김규섭 ◇ 본부 부서장 전보 ▲기업디지털사업부 김수원 ▲외환사업부 방한승 ▲기업지원부 김상욱 ▲혁신금융부 이동운 ▲혁신투자부 류지훈 ▲IBK컨설팅센터 노학진 ▲투자금융부 김영욱 ▲프로젝트금융부 김형수 ▲인프라금융부 김영철 ▲기관고객부 최용수 ▲개인고객부 국군금융지원팀 김병룡 ▲수탁사업부 이다남 ▲자금부 방창식 ▲자금운용부 윤동현 ▲자금결제부 김양수 ▲카드사업부 신영출 ▲전략기획부 대외협력팀 김대희 ▲IBK시너지부 강경모 ▲경수경동여신심사센터 조준호 ▲부산울산여신심사센터 이한열 ▲소기업여신심사센터 박영옥 ▲직원행복부 최성호 ▲안전관리실 전대성 ▲안전관리실 비상계획팀 정명호 ▲데이터센터 최효선 ▲AI&&Tech센터 김동순 ▲IT운영본부 IT경영정보팀 최대영 ▲IT금융개발부 허욱 ▲IT금융개발부(수석IT전문역) 서애순 ▲정보보호부 최성호 ▲사회공헌부 이현숙 ◇ 전략영업센터장 전보 ▲인천전략영업센터 박재술 ▲경서전략영업센터 이재복 ▲경남전략영업센터 전길성 ▲충청전략영업센터 박동순 ◇ WM센터장 전보 ▲중계동WM센터 채미영 ▲평촌WM센터 이혜숙 ▲한남동WM센터 김용숙 ▲남동산단WM센터 이현재 ▲일산WM센터 박기서 ◇ 본부 부서장 승진 ▲IT그룹 데이터센터이전팀 위성규 ◇ 지원WM센터장 승진 ▲남부지원WM센터 손경서 ▲경기남부지원WM센터 방미숙 ◇ WM센터장 승진 ▲대구WM센터 김수정 ◇ 지점장 승진 ▲반포 정지윤 ▲둔촌동개인스마트 신주영 ▲공덕동 윤영희 ▲가산테크노 이득선 ▲시흥매화산단 박정희 ▲송도하이테크 김경아 ▲용인테크노밸리 고준식 ▲덕천동 이영화 ▲범천동 문희성 ▲신장림역 박영수 ▲거제 조창호 ▲진주 윤경애 ▲진주상평 최명종 ▲창원공단 김인숙 ▲양산중부 윤선민 ▲울산공업탑 송준선 ▲외동공단 김상인 ▲월배 최미정 ▲구미1공단 강순철 ▲구미형곡 김진숙 ▲대천 김민정 ▲옥천 김미정 ▲청주산남 박철 ▲군산 김홍현 ▲대불공단 김상희 ◇ 기업성장지점장 승진 ▲양재동 이해인 ▲가락동 최종배 ▲문정법조타운 최동범 ▲가산디지털중앙 박정아 ▲구로동 서경화 ▲구로디지털 진두선 ▲구로중앙 윤미석 ▲호계동 박혜숙 ▲가좌공단 이상화 ▲검단 유경호 ▲남동2단지 하수정 ▲인천산업유통센터 이보인 ▲주안 이열주 ▲주안공단 조정연 ▲도당중앙 조한복 ▲작전역 장경선 ▲춘의테크노 최중섭 ▲발안산단 송선경 ▲송탄 허권률 ▲안성 선우윤정 ▲오산 이준 ▲화성팔탄 이남숙 ▲성남하이테크 권덕쌍 ▲이천 박민우 ▲반월 조인수 ▲반월성곡 김준희 ▲시화 김진회 ▲군포공단 최수경 ▲동수원 김희태 ▲영통 고준섭 ▲용인 송미선 ◇ 기업금융지점장 전보 ▲구로동기업금융 김춘기 ▲녹산중앙기업금융 이창근 ◇ 지점장 전보 ▲강남대로 전정준 ▲강남역 황인근 ▲논현역 이사봉 ▲삼성동 김치곤 ▲서초중앙 이경 ▲선릉역 전성표 ▲압구정동 신치수 ▲청담동 조태근 ▲가락동 서영완 ▲구리 권기덕 ▲길동 유동기 ▲문정법조타운 황성규 ▲송파 신동화 ▲위례 박영경 ▲진접 음미애 ▲하남풍산 이대범 ▲공릉역 조성곤 ▲광적 김용진 ▲동두천 이응구 ▲마들역 김창식 ▲삼양동 김광미 ▲장안동 하영채 ▲청량리 이은정 ▲가양동 김정애 ▲대림동 정두진 ▲마포 김상범 ▲목동쉐르빌 이영희 ▲서교동 정성현 ▲신길동 윤혜연 ▲신수동 김순철 ▲여의도 정광석 ▲염창동 고정진 ▲가산디지털중앙 양종진 ▲개봉동 윤완근 ▲광명 김종담 ▲구로동 신정성 ▲구로디지털중앙 김정신 ▲과천 한명숙 ▲독산동 김병일 ▲독산중앙 이용복 ▲범계역 조영란 ▲사당역 석승자 ▲서울대역 강현 ▲석수역 장주인 ▲시흥유통센터 이수경 ▲안양 박향욱 ▲평촌아크로타워 이유숙 ▲김포대곶 김재문 ▲김포산단 이용복 ▲김포통진 이진희 ▲북가좌동 김재윤 ▲일산풍동 신동우 ▲파주광탄 차용선 ▲파주헤이리 양희준 ▲LG광화문 이상인 ▲남대문시장 김광력 ▲동대문 최재령 ▲명동역 장해성 ▲신당역 박미선 ▲용산 임철우 ▲용산전자 강재주 ▲용산중앙 이상엽 ▲원효로 황정현 ▲을지6가 김태형 ▲남동산단미래 서임선 ▲남동중앙 이호승 ▲송도 최유창 ▲인천북항 주대오 ▲주안공단중앙 김의근 ▲부천쌍용3차 이순재 ▲부천테크노 한찬우 ▲송내역 김우정 ▲청천동 김금수 ▲동탄테크노밸리 조은주 ▲동탄테크노타워 전성만 ▲오산남 박동근 ▲평택 김정웅 ▲평택비전동 김현영 ▲화성정남 김봉환 ▲화성팔탄 정길수 ▲곤지암 이병직 ▲분당야탑역 김승언 ▲서판교 김병기 ▲성남 박희진 ▲성남디지털 조도형 ▲속초 이재승 ▲고잔중앙 황수화 ▲반월MTV 정길재 ▲반월성곡 우미옥 ▲반월원시역 한승건 ▲서시화 최석호 ▲시화MTV 한학전 ▲시화공단 윤재만 ▲시화옥구 은대광 ▲시화철강단지 조순호 ▲안산중앙 박종호 ▲정왕동 이봉재 ▲광교중앙 조윤구 ▲영통 임동영 ▲영통신동 강연 ▲원천동 조혜진 ▲개금동 황인택 ▲녹산공단 민영환 ▲명지국제신도시 김용구 ▲부산 김민찬 ▲사상 신기섭 ▲사상공단 김경태 ▲김해상동 이병진 ▲창원대로 이순옥 ▲팔용동 고민규 ▲금사공단 이정화 ▲대연동 송주현 ▲사직동 이성룡 ▲울산남외동 심상희 ▲울산송정 김휘숙 ▲경산기업스마트 권민재 ▲대곡 한순미 ▲범어동 김경랑 ▲성서공단 장승남 ▲포항남 김현민 ▲구미 손인학 ▲구미3공단 김미희 ▲달성공단 김창렬 ▲대구 권혁부 ▲비산동 김혜정 ▲칠곡 김경록 ▲당진 김태진 ▲대전 고성진 ▲아산 박영식 ▲오송 한창근 ▲유성 황선화 ▲조치원 김윤기 ▲천안 김기호 ▲천안불당 김용원 ▲청주율량 임형엽 ▲광산 황시천 ▲광양 윤광덕 ▲광주 윤영삼 ▲광주수완 손정국 ▲광주첨단 양경일 ▲나주혁신도시 탁광수 ▲봉선동 이용윤 ▲새만금 문일성 ▲서광주 김성민 ▲익산 홍명식 ▲전주 한문봉 ▲전주서신동 도승일 ▲뉴욕 김정주 ▲런던 차윤호 ▲뉴델리 문병철 ▲기업은행(중국)유한공사 송재경 ▲기업은행(중국)유한공사(칭다오분행) 배정은 ▲기업은행(중국)유한공사(우한분행) 오정환 ◇ 기업성장지점장 전보 ▲선릉역 김영조 ▲성수동 조진호 ▲평택 김우진 ▲경안 민병석 ▲오포 김민철 ▲시화중앙 이상철 ▲신평동 김진수 ▲김해 장정모 ▲양산 진중학 ▲성서공단 정승환 ▲대구3공단 남우진 ▲대구유통단지 이낙구 ▲대전 방승현 ◇ Pre-CEO(예비지점장) 승진 ▲김규목 ▲김상원 ▲김숙진 ▲김은선 ▲김일주 ▲김정하 ▲김종관 ▲김주명 ▲김택근 ▲김호원 ▲박귀영 ▲박선용 ▲박현화 ▲배성학 ▲백용호 ▲안형준 ▲엄진호 ▲위희범 ▲유미 ▲유정임 ▲이구형 ▲이상민 ▲이연순 ▲이원희 ▲이택호 ▲임영식 ▲임정훈 ▲임태형 ▲장동학 ▲정규상 ▲정미숙 ▲정재원 ▲최수진 ▲최현숙
'로봇이 아파트 순찰'…HL만도, 아파트 AI 순찰 로봇 상용화 추진 '로봇이 아파트 순찰'…HL만도, 아파트 AI 순찰 로봇 상용화 추진 등록일2023.05.09 [사진 제공=HL만도] EV·자율주행 솔루션 전문기업 HL만도와 부동산 관리서비스 전문기업 AJ대원이 AI 자율주행 순찰 로봇 상용화&' MOU를 체결했다고 오늘(9일) 밝혔습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사는 아파트 관리 전문 AI 자율 주행 순찰 로봇(가칭: HA순찰로봇) 사업화를 본격 추진합니다. HL만도의 자율주행 기술 노하우와 AJ대원의 아파트 관리 노하우를 결합하여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입니다. 서비스 대상은 48개 동에 3천143세대가 거주하는 과천 래미안슈르 아파트로 내년부터 정식 서비스를 시작할 예정입니다. &'HA순찰로봇&'은 단지 내 어린이 놀이터 경계, 어린이 통학로 교통안전 지도, 주·정차 단속, 화재 감시 등 순찰 업무를 수행하게 됩니다. 최성호 HL만도 부사장은 &'AJ대원과의 협업을 통해 대중에게 실질적인 자율 주행 로봇 서비스를 선보이게 되었다&'며, &'기술을 선도하는 HL만도의 로봇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습니다.
[문화현장] 글로 세상과 맞선 시인…'난 그 여자 불편해' [문화현장] 글로 세상과 맞선 시인…'난 그 여자 불편해' 등록일2023.02.20 [FunFun 문화현장] &<앵커&> 이어서 문화현장입니다. 이번 주 읽어볼 만한 책들을 이주상 기자가 소개해드립니다. &<기자&> [난 그 여자 불편해 / 최영미 / 이미] 글의 힘으로 세상과 맞서 온 시인의 일상, &<난 그 여자 불편해&>입니다. 시인 고은의 성폭력 폭로와 그에 따른 소송전을 통증을 감내하고 치료해야만 하는 치과 진료처럼 일상의 일들로 풀어낸 산문집입니다. 새가 노래하는 것은 답을 알고 있어서가 아니라 새장 밖으로 나오고 싶어서라며, 글과 말의 힘을 강조합니다. --- [각자도사 사회 / 송병기 / 어크로스] 존엄한 죽음을 가로막는 불평등한 삶의 조건에 대한 성찰 &<각자도사 사회&>입니다. 예전에는 집안일이었던 노인 부양이 시장 영역으로 옮겨갔고, 죽음의 과정에 불평등이 심화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말기 의료결정도 어떻게 죽음을 맞이하느냐 보다 '죽음의 타이밍'만을 결정하고 있다며 존엄한 죽음에 대한 사회적 합의를 촉구합니다. --- [세상을 바로 보는 힘 통계 안목 / 송인창, 최성호 / 바틀비] 조작된 데이터와 숫자에 속지 않는 법 &<세상을 바로 보는 힘 통계 안목&>입니다. 들쑥날쑥한 여론조사는 표본의 크기와 응답률 등을 고려해야 하고, 코로나 확진자의 개념은 나라마다 다르기 때문에 치명률을 있는 그대로 비교하면 안 됩니다. 나쁜 통계를 가려낼 줄 알게 되면 좋은 통계는 좋은 인생과 좋은 세상을 만들게 해준다는 것입니다. --- [푸스틱 게임 / 제임스 리드 / 포레스트북스] 성공적인 커리어와 성공적인 삶을 위한 제언 &<푸스틱 게임&>입니다. 강물에 떠내려가는 나뭇가지는 매끈하고 날렵하게 생길 필요 없이 빠른 물살을 타기만 하면 가장 멀리 갈 수 있다는 것입니다. 우선 거울을 들여다보며 자신의 특별한 점을 찾아내고 습관을 재정비하는 등 성공을 부르는 12가지 방법을 제시합니다. (영상취재 : 최대웅, 영상편집 : 김호진)
'TV조선 재승인 의혹' 방통위 사무처장 소환 'TV조선 재승인 의혹' 방통위 사무처장 소환 등록일2023.01.13 방송통신위원회가 지난 2020년 TV조선 재승인 심사 과정서 고의로 점수를 깎았다는 의혹과 관련해 검찰이 오늘(13일) 최성호 방통위 사무처장을 소환 조사했습니다. 서울북부지검 형사5부(박경섭 부장검사)는 이날 최 사무처장을 참고인 신분으로 불러 TV조선 재승인 과정 전반을 질의했습니다. 방통위 사무처장은 종합편성채널 재승인 때 심사위원들이 매긴 점수표 등 심사 결과를 위원회가 의결하도록 보좌하는 역할을 맡고 있습니다. 최 사무처장은 최근 사의를 표명했습니다. 검찰은 다음 주 방통위 정책위원 이 모 씨를 불러 한상혁 방통위원장이 TV조선 재승인 심사 평가와 관련한 지시를 했는지 등을 조사할 방침입니다. 검찰은 재승인 당시 방송정책 부서에서 근무하며 최종 평가점수가 재승인 기준을 넘자 점수를 심사위원에게 알려주고 수정을 요구한 혐의로 차모 과장을 그제 구속했습니다. 앞서 검찰은 감사원으로부터 감사 자료를 넘겨받아 방통위를 여러 차례 압수수색하는 등 수사를 벌여왔습니다. (사진=연합뉴스)
산업부, 이종영 중앙대 명예교수 제 8대 전기위원회 위원장으로 위촉 산업부, 이종영 중앙대 명예교수 제 8대 전기위원회 위원장으로 위촉 등록일2022.11.28 산업통상자원부는 이종영 중앙대 법학전문대학원 명예교수를 제 8대 전기위원회 위원장으로 위촉한다고 오늘(28일) 밝혔습니다. 이종영 신임 위원장은 산업부 에너지정책전문위원회 위원장과 규제개혁위원회 위원장, 중앙대 법학전문대학원 원장을 역임했습니다. 또한, 환경부 중앙환경보전자문위원회 위원, 국회 입법지원 위원, 한국환경법학회 회장, 한국에너지법학회 초대 회장을 맡는 등 에너지·환경 분야에서 활발한 대외활동을 펼쳐왔습니다. 산업부는 이 외에 김발호 홍익대 전자전기공학부 교수, 유승훈 서울과기대 미래에너지융합학과 교수, 이선희 성균관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 최성호 경기대 행정대학원 교수 등 전력·에너지·법률·경제 전문가 4명을 신규 비상임 위원으로 위촉했습니다. 산업부 전기위원회는 전기사용자의 권익보호 사항 등을 심의하고 전기사업과 관련된 분쟁을 재정하는 역할을 맡습니다. 비상임 위원 8명과 상임위원 1명(천영길 산업부 에너지산업실장) 등 총 9명으로 구성되며 임기는 3년입니다.
다단계 하청 구조…경력 10년도 '최저임금 수준' 다단계 하청 구조…경력 10년도 '최저임금 수준' 등록일2022.07.21 &<앵커&> 지금 리포트에서 보신 것처럼 결국 대기업 본사와 하청 회사라는 이 구조적인 문제를 풀어내지 못하면 분쟁은 언제든 다시 일어날 수 있습니다. 본사가 직접고용은 피하고, 싼값에 노동력을 얻으며 생기는 문제들, 어떤 대안으로 풀어갈 수 있을지 정혜진 기자가 짚어봤습니다. &<기자&> 대우조선해양은 2년 전 공정위로부터 과징금 153억 원을 부과받았습니다. 하청업체에 계약서도 안 쓰고 일을 시킨 뒤, 나중에 인건비도 안 되는 돈을 줬다가 적발된 겁니다. 비슷한 이유로 조선회사마다 계속 과징금이 부과되고, 국회에서 거리에서 문제 제기가 이어져도 바뀌는 건 없었습니다. [최성호/조선사 하청업체 대표 (지난 2020년 5월, 국회) : 공사 대금, 임금도 안 되게 턱없이 낮게 측정하여 많은 협력사들이 임금을 못 주고 공과금과 은행 부채로 길거리로 내몰고 있으며….] 조선사 인력 구조는 맨 위에 원청회사 정규직이 있고, 그 아래로 1차 하청업체, 재하도급을 받는 물량팀까지, 다단계로 이뤄집니다. 원청회사는 직접 고용을 피하는 대신 하청업체에 대금을 주고 일을 시키는 겁니다. 본사가 대금을 올리지 않으면 하청 노동자들 임금도 묶입니다. 고용도 불안하다 보니 경력 10년이 넘는 숙련공도 최저임금 수준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습니다. [문정호/금속노조 거제통영고성 하청지회 도장분회장 : 지금 22년 기준으로 하면 임금이 그냥 1천만 원 좀 넘게 깎여 있는 상황입니다. 자기들 마음대로 임금 삭감을 한 거죠.] 원청인 조선사가 싼값에 사람을 썼다가 경기가 나빠지면 해고하는 관행을 개선하거나 원청의 책임을 더 강화할 필요가 있습니다. [윤애림/민주주의 법학 연구회 박사 : 하청 파견과 같은 간접 고용 노동자들이 노동 조건을 실제 개선하려고 하면 원청과 단체 교섭을 할 수 있어야 한다.] 조선산업은 호황과 불황을 주기적으로 반복합니다. 정부는 호황 때 이익을 일부 모아 기금을 만들어서 불황을 대비하는 식의 정책적 뒷받침을 해야 한다는 지적도 나옵니다. (영상편집 : 김준희) ▶ 대우조선 하청노조-협력사 교섭 재개…남은 쟁점은? ▶ 이게 귀족노조의 급여입니까 …하청 노동자의 호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