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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농구 DB, 선두 SK 잡고 3연패 탈출 프로농구 DB, 선두 SK 잡고 3연패 탈출 등록일2025.03.14 ▲ 2024-2025 KCC 프로농구 정규리그 서울 SK 나이츠와 원주 DB 프로미의 경기 프로농구 원주 DB가 강상재의 골밑 장악력을 앞세워 정규리그 우승이 유력한 서울 SK를 잡고 6강 플레이오프(PO) 진출 가능성을 높였습니다. DB는 오늘(14일) 서울 잠실학생체육관에서 열린 2024-2025 KCC 프로농구 정규리그 원정 경기에서 SK를 88-80으로 제압했습니다. 3연패를 끊어낸 6위 DB(20승 25패)는 7위 안양 정관장(17승 27패)과 격차를 2경기 반으로 벌리며 6강 PO 진출 경쟁에서 유리한 고지를 점했습니다. 반면 이 경기를 잡았다면 정규리그 우승 확정에 필요한 매직넘버를 1로 줄일 수 있었던 SK(36승)는 5연승을 마감하며 올 시즌 9번째 패배를 받아들여야 했습니다. 6강 PO 진출을 위해 승리가 절실했던 DB는 67%의 높은 성공률로 3점 6방을 터뜨리며 26-17로 1쿼터를 압도했습니다. SK는 2쿼터 들어 특유의 '빠른 농구'가 살아나면서 공격 속도를 높이기 시작했고, 안영준이 8점을 몰아쳐 38-43으로 따라붙은 채 전반을 마쳤습니다. 그러자 DB에서는 최성원이 친정팀 SK를 상대로 후반 시작 5분 만에 7점을 퍼부어 점수 차를 두 자릿수로 벌렸습니다. 수비에서는 신인 김보배가 빛났습니다. 3쿼터에만 블록슛 3개를 기록하며 자밀 워니 등의 슛을 쳐내면서 SK의 추격세가 무뎌지는 듯했습니다. 하지만 SK는 다시 장기인 속공을 살려 반격했습니다. 오재현이 속공 레이업 2개를 연달아 성공, 분위기를 끌어올리자 잠잠하던 워니도 득점 행렬에 가세했습니다. 쿼터 막판 김보배를 밀어내고 골밑 득점을 올린 워니가 쿼터 종료와 함께 하프라인 뒤에서 던진 공이 그대로 림으로 빨려 들어가 홈팬들을 열광케 했습니다. 64-65, 근소하게 뒤진 채 4쿼터를 맞은 SK는 워니의 득점으로 역전에 성공했습니다. 이후 역전과 재역전을 거듭한 양 팀 승부의 균형은 이선 알바노의 맹활약으로 DB 쪽으로 기울어졌습니다. 알바노는 4쿼터 시작 후 6분 만에 12점을 몰아쳐 맹렬했던 SK의 기세를 꺾었습니다. 알바노는 이날 23점을 몰아쳐 최성원(27점)과 함께 DB 승리의 선봉에 섰습니다. 강상재는 득점은 1점도 올리지 못했지만 리바운드를 22개나 따내며 골밑 장악에 앞장섰습니다. 22개 리바운드 가운데 10개가 공격 리바운드였습니다. 신인 김보배도 7리바운드와 함께 블록슛 5개를 보탰습니다. 4강 PO 직행 티켓을 놓고 경쟁하는 창원 LG와 울산 현대모비스 중에서는 경기 종료와 함께 터진 아셈 마레이의 버저비터 덕에 LG가 웃었습니다. 조상현 감독의 LG는 홈에서 연장 접전 끝에 쌍둥이 동생 조동현 감독이 이끄는 현대모비스를 84-81로 제압했습니다. 3연승을 달린 LG(28승 16패)는 단독 2위로 올라서며 4강 PO 직행 가능성을 높였습니다. 반면 현대모비스(27승 17패)는 3위로 한 계단 떨어졌습니다. 연장 접전을 펼친 양 팀 중에서는 현대모비스가 웃는 듯했습니다. 경기 종료 1분여 전 한호빈의 3점으로 현대모비스가 79-72로 달아났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끝까지 포기하지 않은 LG의 집념이 빛났습니다. LG는 종료 28초 전 강력한 압박으로 이우석의 5초 바이얼레이션을 유도했고, 종료 16초 전에도 또 한 번 이우석으로부터 5처 바이얼레이션을 이끌어 냈습니다. 직후 정인덕이 귀중한 3점을 적중해 81-81 동점을 만든 LG에서 마지막 해결사로 마레이가 나섰습니다. 이우석의 실책으로 공격권을 가져온 마레이가 멀리서 던진 공이 경기 종료와 동시에 림을 가르면서 LG가 최종 승자가 됐습니다. 조상현 감독은 짜릿한 역전승으로 프로 통산 100승을 달성했습니다. (사진=연합뉴스)
마르티네스·조건휘 등 PBA 챔피언, 월드챔피언십 조별리그 고배 마르티네스·조건휘 등 PBA 챔피언, 월드챔피언십 조별리그 고배 등록일2025.03.13 ▲ 월드챔피언십 조별리그에서 고배를 마신 마르티네스 2024-2025시즌 정규투어 챔피언에 올랐던 스페인의 다비드 마르티네스와 다니엘 산체스, 조건휘 등이 시즌 왕중왕 격 대회인 월드챔피언십 조별리그에서 탈락했습니다. 마르티네스는 제주시 한라체육관에서 열린 'SK렌터카 제주특별자치도 PBA-LPBA 월드챔피언십 2025' PBA 32강 조별리그 A조 마지막 날 경기에서 최성원에게 세트 점수 3대 1로 졌습니다. 올 시즌 3번의 우승과 함께 남자부 1위를 달리던 마르티네스는 A조에서 1승 2패를 거둬 3위에 그쳐 2위까지 주는 16강 진출권을 놓쳤습니다. A조 다른 경기에서는 에디 레펀스가 박기호를 세트 점수 3대 2로 잡고 최성원과 함께 A조를 통과했습니다. 3차 투어 우승자 산체스와 8차 투어 우승자 조건휘도 각각 조 3위로 밀려 16강 진출에 실패했습니다. 시즌 랭킹 2위 강동궁은 B조 최종전에서 부라크 하샤시를 세트 점수 3대 1로 제압해 16강에 올라갔습니다. 이밖에 베트남의 응우옌꾸옥응우옌과 스페인의 하비에르 팔라손, 안토니오 몬테스, 엄상필 등이 조별리그를 통과했습니다. 남자부 PBA 월드챔피언십 16강 진출자가 결정된 가운데 16강전은 대회 7일째인 14일부터 진행됩니다. (사진=PBA 제공, 연합뉴스)
[인사] KB금융지주·KB국민은행 [인사] KB금융지주·KB국민은행 등록일2025.01.09 KB금융지주 부서장급 인사 ◇ 승진 ▲전략기획부장 노경희 ▲HR부장 이주희 ▲이사회사무국장 박경진 ◇ 전보 ▲시너지추진부장 신학철 ▲재무기획부장 최영철 ▲회계부장 문복기 ▲그룹문화인재개발센터장 이병영 ▲글로벌기획부장 김민철 ▲디지털혁신부장 이충식 ▲감사부 팀장겸감사역(부서장대우) 정두근 KB국민은행 부점장급 인사 ◇ 승 진 (부장) ▲대기업금융2센터 영업3부 김대억 ▲구조화영업2부 김재표 ▲본점감사부 김진구 ▲모바일사업부 김춘성 ▲경영정보개발부 김태길 ▲대기업금융2센터 영업4부 남궁성원 ▲여신IT개발부 박영순 ▲대기업금융1센터 영업4부 백경훈 ▲대기업금융1센터 FI영업부 신중영 ▲테크기획부 오종범 ▲코어뱅킹현대화 우승우 ▲자본시장영업2부 이용근▲브랜드홍보부 전원석 ▲책무관리Unit 최정민 ▲뱅킹인프라부 최진원 (조사역) ▲글로벌추진부 김대환 ▲글로벌성장지원부 박현석 ▲글로벌추진부 홍지용 (수석심사역) ▲여신심사부 현주환 (센터장) ▲대덕테크노밸리종합금융센터 손종관 ▲역삼PB센터 위하진 ▲삼성동PB센터 조세영 ▲대전PB센터 한홍민 (개설준비위원장) ▲대구법원서부지원 강봉우 ▲부산법원동부지원 류혜숙 (지점장) ▲아현동 강성연 ▲천호역 고정균 ▲천안종합금융센터 구민정 ▲첸나이 구범모 ▲화성종합금융센터 구자윤 ▲하남시청 권재환 ▲나주 김경빈 ▲광주종합금융센터 김경자 ▲화성봉담 김남중 ▲통영 김동우 ▲속초 김동준 ▲가산디지털종합금융센터 김동진 ▲홍성 김병숙 ▲동탄테크노밸리 김선희 ▲노원종합금융센터 김연숙 ▲내당동종합금융센터 김영남 ▲원주종합금융센터 김영은 ▲충주지점 김영주 ▲전주종합금융센터 김용혁 ▲신중동역종합금융센터 김운수 ▲운정남 김은정 ▲우장산역 김은중 ▲강남역종합금융센터 김정희 ▲송도지점 김주필 ▲풍무동 김지연 ▲대구혁신도시 김진수 ▲양재역종합금융센터 김진아 ▲약수역종합금융센터 김태영 ▲종암동종합금융센터 김현숙 ▲부평종합금융센터 김현일 ▲천안중앙 김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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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L, 10월 15일 팬 200명과 함께 개막 미디어데이 KBL, 10월 15일 팬 200명과 함께 개막 미디어데이 등록일2024.09.30 ▲ 2024-2025시즌 KBL 개막 미디어데이 프로농구 2024-2025시즌 개막을 알리는 미디어데이는 최초로 팬 200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립니다. KBL은 10월 15일 오후 3시 서울 용산구 블루스퀘어 마스터카드홀에서 2024-2025시즌 개막 미디어데이를 연다고 오늘(30일) 밝혔습니다. 이 행사에는 10개 구단 감독과 각 팀 대표 선수 2명이 참석해 10월 19일 개막하는 정규시즌 각오를 밝힐 예정입니다. 지난 시즌 챔피언결정전 우승팀 부산 KCC에서는 이승현과 최준용이, 정규리그 우승팀 원주 DB에서는 강상재와 이관희가 나섭니다. 이밖에 서울 삼성 이정현과 이동엽, 고양 소노 이재도와 이정현, 서울 SK 김선형과 안영준, 창원 LG 두경민과 전성현, 안양 정관장 박지훈과 최성원, 수원 kt 문성곤과 허훈, 대구 한국가스공사 정성우와 김낙현, 울산 현대모비스 이우석과 박무빈도 자리를 빛냅니다. 최초로 팬 200명도 참석해 개막 분위기를 끌어 올립니다. KBL은 우승 트로피 포토존, 영수증 사진기, 응원 문구 만들기 등 팬을 위한 다양한 이벤트를 준비했습니다. 미디어데이 행사가 끝난 뒤에는 경품 추첨과 하이터치(선수와 팬이 손을 마주치는 것)를 진행합니다. 개막 미디어데이 입장권은 10월 2일 오전 10시부터 인터파크티켓에서 구매할 수 있습니다. (사진=KBL 제공, 연합뉴스)
프로농구 kt, 삼성 꺾고 연패 탈출…치열한 2위 싸움 프로농구 kt, 삼성 꺾고 연패 탈출…치열한 2위 싸움 등록일2024.03.16 프로농구 수원 kt가 최하위 서울 삼성의 반격을 따돌리고 4강 플레이오프 직행 티켓이 걸린 정규리그 2위 싸움을 이어갔습니다. kt는 오늘(16일) 수원 kt 아레나에서 열린 정관장 프로농구 정규리그에서 4쿼터 막판까지 이어진 접전 끝에 89대 84로 승리해 3연패 위기에서 벗어났습니다. 31승 18패로 3위를 유지한 kt는 2위 창원 LG(31승 17패)와 승차를 0.5경기로 좁혔습니다. 패리스 배스가 29점에 리바운드 16개를 잡아내는 맹활약을 펼쳤고, 하윤기도 승부처에서 3점 플레이를 성공하는 등 16점을 넣었습니다. kt와 함께 2위 자리를 노리는 서울 SK는 안양 정관장에 78대 84로 덜미를 잡혀 연승 행진을 이어가지 못했습니다. 3연승을 하다 일격을 당한 SK는 29승 19패가 돼 3위 kt에 1.5경기 뒤진 4위에 머물렀습니다. 최성원이 27점을 올리며 활약한 정관장은 이번 시즌 SK전 5연패 끝에 처음으로 승리를 챙겼습니다. 울산 현대모비스는 홈 경기에서 정규리그 1위를 확정한 원주 DB를 95대 89로 꺾어 4연패 뒤 승리를 맛봤습니다. 6위 현대모비스는 25승 23패로 5위 부산 KCC(25승 22패)를 0.5경기 차로 추격했습니다. 게이지 프림이 36점, 12리바운드로 승리에 앞장섰습니다. (사진=KBL 제공, 연합뉴스)
'최성원 23점'…정관장, 필리핀 트로팡기가 격파 '최성원</font> 23점'…정관장, 필리핀 트로팡기가 격파 등록일2024.01.25 동아시아 슈퍼리그에서 정관장이 필리핀의 트로팡 기가를 꺾고 결선 토너먼트에 진출했습니다. 최성원 선수가 23점을 몰아치며 팀 승리를 이끌었습니다.
정관장, 필리핀 트로팡기가 꺾고 EASL 4강 진출 정관장, 필리핀 트로팡기가 꺾고 EASL 4강 진출 등록일2024.01.24 ▲ 24일 경기에서 라히르 홀리스 제퍼슨(왼쪽)을 수비하는 정관장의 윌슨 프로농구 안양 정관장이 동아시아 슈퍼리그(EASL) 4강에 진출했습니다. 정관장은 오늘(24일) 필리핀 파시그의 필스포츠 아레나에서 열린 2023-2024 EASL 조별리그 A조 TNT 트로팡기가(필리핀)와 원정 경기에서 88대 76으로 이겼습니다. 3승 2패를 거둔 정관장은 남은 경기 결과와 관계없이 4강 진출을 확정했습니다. 지난 시즌 EASL 챔피언인 정관장은 2월 7일 푸본(대만)과 원정 경기를 남기고 있습니다. A조에서는 지바 제츠(일본)가 6전 전승으로 1위를 확정했고, 정관장이 3승 2패, 푸본 1승 4패, TNT 트로팡기가 1승 5패를 기록 중입니다. 정관장이 푸본에 지더라도 조 2위를 확보해 4강에 오르게 됩니다. 최성원이 3점 슛 7개를 던져 모두 성공하는 엄청난 성공률을 자랑하며 23점을 넣었고, 로버트 카터는 22점에 14리바운드로 활약했습니다. 이날 정관장 유니폼을 입고 첫 경기를 뛴 자밀 윌슨은 15점, 14리바운드로 합격점을 받았습니다. 정관장은 3점 슛 30개를 시도해 절반인 15개를 꽂는 높은 적중률을 보였고, 리바운드에서도 42대 31로 앞서는 등 내외곽에서 상대를 압도했습니다. TNT 트로팡기가에서는 KBL에서도 활약했던 미국프로농구(NBA) 출신 론데 홀리스 제퍼슨이 33점, 7리바운드, 7어시스트로 분전했습니다. (사진=EASL 제공, 연합뉴스)
프로농구 정관장, EASL서 지바 제츠에 2연패 프로농구 정관장, EASL서 지바 제츠에 2연패 등록일2024.01.10 ▲ 정관장의 로버트 카터 프로농구 정관장이 동아시아 슈퍼리그, EASL 조별리그에서 일본 지바 제츠에 연패를 당했습니다. 정관장은 일본 후나바시 아레나에서 열린 2023-2024 EASL 조별리그 A조 경기에서 지바 제츠에 115대 98로 졌습니다. 지난해 EASL 챔피언스위크 우승팀인 정관장은 이번 조별리그 초반 2연승을 거뒀으나 지난달 13일 홈 경기에서 지바에 진 데 이어 원정 경기도 내주며 2승 2패로 A조 2위에 자리했습니다. 이미 준결승 진출을 확정한 지난 시즌 일본 B리그 준우승팀 지바는 조별리그 6전 전승으로 조 1위를 굳혔습니다. 정관장의 로버트 카터가 27점을 넣고, 최성원이 18점 8어시스트로 분전했지만, 팀 패배로 웃지 못했습니다. (사진=EASL 제공, 연합뉴스)
프로농구 선두 DB 5연승…LG는 소노에 역전승 단독 3위 프로농구 선두 DB 5연승…LG는 소노에 역전승 단독 3위 등록일2023.12.31 ▲ DB 디드릭 로슨 프로농구 원주 DB가 올해 마지막 경기를 5연승으로 장식했습니다. DB는 오늘(31일) 경기 안양체육관에서 열린 2023-2024 정관장 프로농구 정규리그 원정 경기에서 안양 정관장을 93-86으로 제압했습니다. 5연승을 달린 DB는 23승 5패를 기록해 2위인 서울 SK와 승차를 4.5경기로 벌리며 독주 체제를 이어갔습니다. 반면 7연패에 빠진 정관장은 10승 18패로 7위에서 머물렀습니다. 플레이오프에 나갈 수 있는 6위 울산 현대모비스(12승 14패)와는 3경기 차입니다. DB는 로슨이 22점 17리바운드로 더블더블을 기록했고, 강상재도 22점 5어시스트로 맹활약했습니다. 또 알바노는 18점 5어시스트, 두경민 15점, 김종규 14점 등 5명이 두자릿수 득점으로 고른 활약을 했습니다. 정관장은 카터가 3점슛 5개를 포함해 22점, 최성원이 3점슛 4개를 포함해 17점으로 분전했지만 팀의 패배를 막지 못했습니다. 창원 LG는 고양 소노와 홈 경기에서 79-72로 승리했습니다. 양 팀은 4쿼터에서 쫓고 쫓기는 접전을 펼쳤습니다. 경기 종료 6분 43초 전 이재도의 속공 득점으로 1점 차까지 따라붙은 LG는 경기 종료 3분 16초 전 양홍석의 팁인 득점으로 70-70 동점을 만들었습니다. LG는 소노의 오누아쿠에게 자유투로 다시 리드를 내줬지만, 종료 2분 8초 전 이관희가 골밑 득점으로 균형을 맞춘 데 이어 추가 자유투까지 넣어 역전에 성공했습니다. 이어 경기 종료 38초 전에는 후안 텔로가 5점 차로 달아나는 결정적인 슛을 넣고 승부에 쐐기를 박았습니다. 아셈 마레이가 무릎 부상으로 결장한 LG는 18승 9패로 수원 kt를 4위로 밀어내고 단독 3위가 됐습니다. 올 시즌 LG를 상대로 3전 전패를 기록한 소노는 9승 18패로 8위에 머물렀습니다. LG 텔로는 15점 11리바운드로 더블더블을 기록했고, 이관희가 13점, 이재도가 12점으로 힘을 보탰습니다. 소노는 오누아쿠가 26점 19리바운드로 더블더블을 기록했고, 김지후가 3점슛 5개 포함 17점으로 분투했지만 팀 패배로 웃지 못했습니다. (사진=KBL 제공, 연합뉴스)
프로농구 DB, 5연승…정관장은 7연패 프로농구 DB, 5연승…정관장은 7연패 등록일2023.12.31 ▲ DB 디드릭 로슨 프로농구 DB가 올해 마지막 경기를 5연승으로 장식했습니다. DB는 경기 안양체육관에서 열린 2023-2024 정관장 프로농구 정규리그 원정 경기에서 정관장을 93대 86으로 제압했습니다. 5연승을 달린 DB는 23승 5패를 기록해 2위 SK와 승차를 4.5경기로 벌리며 독주 체제를 이어갔습니다. 반면 7연패에 빠진 정관장은 10승 18패로 7위에서 머물렀습니다. 플레이오프에 나갈 수 있는 6위 현대모비스와는 3경기 차입니다. DB는 로슨이 22점 17리바운드로 더블더블을 기록했고, 강상재도 22점 5어시스트로 맹활약했습니다. 이 밖에도 알바노 18점 5어시스트, 두경민 15점, 김종규 14점 등 5명이 두 자릿수 득점을 기록했습니다. 정관장은 카터가 3점슛 5개를 포함해 22점, 최성원이 3점슛 4개를 포함해 17점으로 분전했지만 팀의 패배를 막지 못했습니다. (사진=KBL 제공,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