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
-
-
이선균X주지훈 주연 '사일런스', 칸영화제 미드나잇 스크리닝 초청
등록일2023.04.25
배우 이선균, 주지훈 주연의 영화 '사일런스'(가제)가 제76회 칸 국제영화제에 진출했다. 25일(한국 시간) 칸 국제영화제 측은 지난 13일 공식 초청작을 발표했지만 추가로 공식 선정작을 소개한다 며 한국영화 '사일런스'를 미드나잇 스크리닝 부문에 초청한다 고 발표했다. 미드나잇 스크리닝은 액션, 스릴러, 느와르, 호러, 판타지 등 장르 영화 중 작품성은 물론 대중성까지 갖춘 작품을 엄선해 상영하는 부문이다. '사일런스'는 한치 앞도 구분할 수 없는 짙은 안개 속 붕괴 직전의 공항대교에 고립된 사람들이 그 안에 도사리고 있는 예기치 못한 위협으로부터 살아남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이야기를 그린 영화. '1999, 면회', '굿바이 싱글'을 연출한 김태곤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고, 이선균과 주지훈이 주연을 맡았다. 이선균은 다리 한복판에서 딸과 함께 재난 상황을 맞닥뜨리게 된 차정원 역을, 주지훈은 도로 주변을 배회하며 일거리를 찾는 렉카 기사 조박 역을 각각 맡았다. 올해의 칸 영화제는 5월 16일부터 27일까지 열린다. (SBS연예뉴스 김지혜 기자)
이선균X주지훈 주연 '사일런스', 칸영화제 미드나잇 스크리닝 초청
등록일2023.04.25
[SBS 연예뉴스 | 김지혜 기자] 배우 이선균, 주지훈 주연의 영화 '사일런스'(가제)가 제76회 칸 국제영화제에 진출했다. 25일(한국 시간) 칸 국제영화제 측은 지난 13일 공식 초청작을 발표했지만 추가로 공식 선정작을 소개한다 며 한국영화 '사일런스'를 미드나잇 스크리닝 부문에 초청한다 고 발표했다. 미드나잇 스크리닝은 액션, 스릴러, 느와르, 호러, 판타지 등 장르 영화 중 작품성은 물론 대중성까지 갖춘 작품을 엄선해 상영하는 부문이다. '사일런스'는 한치 앞도 구분할 수 없는 짙은 안개 속 붕괴 직전의 공항대교에 고립된 사람들이 그 안에 도사리고 있는 예기치 못한 위협으로부터 살아남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이야기를 그린 영화. '1999, 면회', '굿바이 싱글'을 연출한 김태곤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고, 이선균과 주지훈이 주연을 맡았다. 이선균은 다리 한복판에서 딸과 함께 재난 상황을 맞닥뜨리게 된 차정원 역을, 주지훈은 도로 주변을 배회하며 일거리를 찾는 렉카 기사 조박 역을 각각 맡았다. 올해의 칸 영화제는 5월 16일부터 27일까지 열린다. ebada@sbs.co.kr
신예 오우리, 사람 엔터와 전속계약…조진웅·정호연과 한솥밥
등록일2023.02.07
[SBS 연예뉴스 | 김지혜 기자] 배우 오우리가 사람엔터테인먼트(이하 '사람엔터')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오우리는 2017년 영화 '영 피플 인 코리아'로 데뷔한 이래, '골목길', '그녀들의 주기', '김희선', '초미의 관심사', '내가 누워있을 때' 등 다수의 독립·단편 영화에서 두각을 드러냈다. 특히 지난해 신선한 소재와 전개로 호평받으며 제27회 부산국제영화제 뉴 커런츠 섹션 초청 및 제48회 서울독립영화제 넥스트링크상 수상에 빛나는 화제작 '지옥만세'의 주인공 나미 역을 맡아 흡인력 있는 연기를 선보였다. 뿐만 아니라 직접 연출한 영화 '엄마에게'와 '송유빈은 못말려'가 각각 제19회 미쟝센 단편영화제 사랑에 관한 짧은 필름 부문, 제46회 서울독립영화제 단편 경쟁 부문에 진출해 연출 능력을 인정받기도 했다. 사람엔터 이소영 대표는 오우리는 차근차근 자신만의 연기 색을 만들며 차세대 충무로 기대주로 주목받고 있는 배우다. 무한한 가능성과 잠재력을 지닌 오우리와 함께하게 되어 기쁘다. 앞으로 마음껏 기량을 펼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 고 전했다. 사람엔터에는 고준, 공명, 권율, 김민하, 김성규, 김성식, 박규영, 변요한, 송재림, 심달기, 엄정화, 유나, 이기홍, 이서준, 이주영, 이하늬, 이해우, 전채은, 정인지, 정호연, 조진웅, 차정원, 최수영, 최원영, 최희서, 한예리 등의 배우들이 소속되어 있다. &<사진 = 사람엔터테인먼트&>
차정원, 조진웅·이하늬와 한솥밥…사람 엔터와 전속계약
등록일2022.11.08
[SBS 연예뉴스 | 김지혜 기자] 배우 차정원이 조진웅, 이하늬, 엄정화, 정호연 등과 한솥밥을 먹는다. 8일 사람엔터테인먼트는 차정원과 전속계약 소식을 전했다. 2012년 영화 '무서운 이야기'로 데뷔한 차정원은 드라마 '특별근로감독관 조장풍', '무법 변호사', '그녀는 예뻤다' 등에서 활약했다. 배우로서의 커리어보다는 패셔니스타로 20~30대 여성들의 큰 사랑을 받았다. 특히 80만 명이 넘는 팔로우를 확보한 SNS를 통해 자신만의 패션 스타일링을 꾸준히 보여주고 있다. 패셔니스타의 입지를 발판으로 '팔로우미 7,8' MC를 맡았으며, 2018년 올해의 브랜드 대상 '올해의 뷰티 아이콘'으로 선정되기도 했다. 사람엔터 이소영 대표는 매력적인 마스크와 다채로운 매력을 지닌 배우 차정원과 함께 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 사람엔터는 차정원의 새로운 파트너로서, 다방면에서 활동을 이어 나갈 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원과 지지를 아끼지 않을 것 이라고 전했다. 새로운 소속사에 둥지를 튼 만큼 배우로서의 행보에 힘을 쏟을 것으로 보인다. 사람엔터에는 고준, 공명, 권율, 김민하, 김성규, 김성식, 박규영, 변요한, 송재림, 심달기, 엄정화, 이기홍, 이서준, 이주영, 이하늬, 전채은, 정인지, 정호연, 조진웅, 최수영, 최원영, 최희서, 한예리 등의 배우들이 소속돼 있다. ebada@sb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