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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 곳곳 또 '땅꺼짐'…의심 신고 잇따라 수도권 곳곳 또 '땅꺼짐'…의심 신고 잇따라 등록일2025.04.17 &<앵커&> 최근 전국 곳곳에서 땅꺼짐 현상이 발생하고 있습니다. 시민들의 불안과 공포가 커지면서 도로에 이상이 있는 것 같다는 의심 신고도 잇따르고 있습니다. 권민규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인천 부평역 앞 횡단보도의 가운데 부분이 푹 꺼져 있습니다. 도로에 금이 가고 주변에는 통제선이 쳐졌습니다. 그제(15일) 저녁 8시쯤 인천 부평역 4번 출구 앞 횡단보도에 폭 5m, 깊이 10cm의 땅 꺼짐 현상이 발생했습니다. 땅 꺼짐은 지하철역 바로 앞에서 발생했습니다.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면적이 넓고 유동인구가 많아 우려하는 주민들이 많습니다. [이동섭/인천 부평구 : 좀 불안하죠. 시민들이 다니는데, 지나가다가 차가 빠질 수도 있고 사람이 떨어질 수도 있고.] [진현주/인천 부평구 : 아기가 있으니까 더 이쪽 다니기 조심스럽고 좀 무섭긴 해요.] 땅 꺼짐은 부평역과 인근 상가건물 지하 2층을 연결하기 위해 신설 중인 지하통로 윗부분에서 발생했습니다. 인천시는 지하통로를 만들고 겨울에 흙으로 메워둔 부분이 얼어 있다 날이 풀리면서 일부 녹아 땅이 가라앉은 걸로 보인다고 밝혔습니다. [인천시청 관계자 : 통로 만들고 위에 이제 5m를 흙을 덮었지 않습니까? 그런데 그 덮은 게 겨울에 얼었다가 녹으면서 침하 됐다(고 보입니다.)] 다만 도로 아래 상하수도 등 물이 흐르는 시설이 없고 쌓여 있는 흙 5m 깊이 중 10cm 정도 가라앉은 상황이라 추가 땅꺼짐 가능성은 크지 않다고 설명했습니다. 인천시는 땅 꺼짐이 발생한 도로의 아스팔트를 뜯어낸 뒤 굴착과 지반 조사를 통해 정밀 안전 진단을 이어가겠다고 밝혔습니다. 어제 오후 서울 압구정역과 돌곶이역 인근에서도 도로 침하 신고가 접수돼 교통이 부분 통제되기도 했습니다. (영상취재 : 이상학, 영상편집 : 김윤성, 디자인 : 박태영)
인천 · 서울 곳곳 또 '땅꺼짐'…의심 신고 빗발 인천 · 서울 곳곳 또 '땅꺼짐'…의심 신고 빗발 등록일2025.04.17 &<앵커&> 인천 부평역 근처 횡단보도에서 땅꺼짐 현상이 또 발생했습니다. 요즘 전국 곳곳에서 하루가 멀다 하고 발생하는 땅꺼짐 사고에 불안해진 시민들의 의심 신고도 잇따르고 있습니다. 권민규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인천 부평역 앞 횡단보도의 가운데 부분이 푹 꺼져 있습니다. 도로에 금이 가고 주변에는 통제선이 쳐졌습니다. 그제(15일) 저녁 8시쯤 인천 부평역 4번 출구 앞 횡단보도에 폭 5m, 깊이 10cm의 땅 꺼짐 현상이 발생했습니다. 땅 꺼짐은 지하철역 바로 앞에서 발생했습니다.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면적이 넓고 유동인구가 많아 우려하는 주민들이 많습니다. [이동섭/인천 부평구 : 좀 불안하죠. 시민들이 다니는데, 지나가다가 차가 빠질 수도 있고 사람이 떨어질 수도 있고.] [진현주/인천 부평구 : 아기가 있으니까 더 이쪽 다니기 조심스럽고 좀 무섭긴 해요.] 땅 꺼짐은 부평역과 인근 상가건물 지하 2층을 연결하기 위해 신설 중인 지하통로 윗부분에서 발생했습니다. 인천시는 지하통로를 만들고 겨울에 흙으로 메워둔 부분이 얼어 있다 날이 풀리면서 일부 녹아 땅이 가라앉은 걸로 보인다고 밝혔습니다. [인천시청 관계자 : 통로 만들고 위에 이제 5m를 흙을 덮었지 않습니까? 그런데 그 덮은 게 겨울에 얼었다가 녹으면서 침하 됐다(고 보입니다.)] 다만 도로 아래 상하수도 등 물이 흐르는 시설이 없고 쌓여 있는 흙 5m 깊이 중 10cm 정도 가라앉은 상황이라 추가 땅꺼짐 가능성은 크지 않다고 설명했습니다. 인천시는 땅 꺼짐이 발생한 도로의 아스팔트를 뜯어낸 뒤 굴착과 지반 조사를 통해 정밀 안전 진단을 이어가겠다고 밝혔습니다. 어제 오후 서울 압구정역과 돌곶이역 인근에서도 도로 침하 신고가 접수돼 교통이 부분 통제되기도 했습니다. (영상취재 : 이상학, 영상편집 : 김윤성, 디자인 : 박태영)
다니기 무섭다 …수도권 곳곳 또 '땅꺼짐'에 의심 신고 빗발쳐  다니기 무섭다 …수도권 곳곳 또 '땅꺼짐'에 의심 신고 빗발쳐 등록일2025.04.16 &<앵커&> 오늘(16일) 인천 부평역 근처 횡단보도에서 또 땅꺼짐 현상이 발생했습니다. 최근 며칠 동안 매일 같이 전국 곳곳의 도로가 꺼지자 불안해진 시민들의 땅꺼짐 의심 신고도 빗발치고 있습니다. 권민규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인천 부평역 앞 횡단보도의 가운데 부분이 푹 꺼져 있습니다. 도로에 금이 가고 주변엔 통제선이 쳐졌습니다. 어제저녁 8시쯤 인천 부평역 4번 출구 앞 횡단보도에 폭 5m, 깊이 10cm의 땅 꺼짐 현상이 발생했습니다. 땅 꺼짐은 지하철역 바로 앞에서 발생했습니다.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면적이 넓고 유동인구가 많아 우려하는 주민들이 많습니다. [이동섭/인천 부평구 : 좀 불안하죠. 시민들이 다니는데, 지나가다가 차가 빠질 수도 있고 사람이 떨어질 수도 있고.] [진현주/인천 부평구 : 아기가 있으니까 더 이쪽 다니기 조심스럽고 좀 무섭긴 해요.] 땅 꺼짐은 부평역과 인근 상가건물 지하 2층을 연결하기 위해 신설 중인 지하통로 윗부분에서 발생했습니다. 인천시는 지하통로를 만들고 겨울에 흙으로 메워둔 부분이 얼어 있다 날이 풀리면서 일부 녹아 땅이 가라앉은 걸로 보인다고 밝혔습니다. [인천시청 관계자 : 통로 만들고 위에 이제 5m를 흙을 덮었지 않습니까? 그런데 그 덮은 게 겨울에 얼었다가 녹으면서 침하 됐다(고 보입니다.)] 다만 도로 아래 상하수도 등 물이 흐르는 시설이 없고 쌓여 있는 흙 5m 깊이 중 10cm 정도 가라앉은 상황이라 추가 땅꺼짐 가능성은 크지 않다고 설명했습니다. 인천시는 땅 꺼짐이 발생한 도로의 아스팔트를 뜯어낸 뒤 굴착과 지반 조사를 통해 정밀 안전 진단을 이어가겠다고 밝혔습니다. 오늘 오후 서울 압구정역과 돌곶이역 인근에서도 도로 침하 신고가 접수돼 교통이 부분 통제되기도 했습니다. (영상취재 : 이상학, 영상편집 : 김윤성, 디자인 : 박태영)
고생 많았어! …걸그룹 데뷔만 3번째 '유니버스 티켓' 진현주 눈길  고생 많았어! …걸그룹 데뷔만 3번째 '유니버스 티켓' 진현주</font> 눈길 등록일2024.01.18 SBS 글로벌 오디션 프로그램 '유니버스 티켓'의 최종 데뷔 멤버가 결정된 가운데, 리더로 발탁된 진현주의 과거가 눈길을 끌었습니다. 어제(17일) 방송된 유니버스 티켓 마지막 회에서는 그룹 유니스로 데뷔할 최종 멤버 8명이 공개됐습니다. 팬 티켓팅, 유니콘(심사위원) 점수를 더해 결정된 멤버들은 엘리시아, 방윤하, 나나, 젤리 당카, 임서원, 오윤아, 코토코입니다. 이 중 유일한 성인이자 2001년생으로 가장 나이가 많은 멤버 진현주는 리더가 됐습니다. '유니버스 티켓'은 개인 연습생뿐만 아니라 소속사가 있거나, 과거 데뷔한 이력이 있어도 지원할 수 있는 오디션 프로그램이었기에 과거 활동했던 참가자들이 눈에 띄었습니다. 그중 최종 멤버 그리고 '리더'로 결정된 진현주에 누리꾼들은 주목했습니다. 진현주는 2017년 그룹 굿데이의 멤버 럭키(활동명)로 데뷔했으나 같은 해 TV 오디션 프로그램에 출연해 파이널을 앞두고 탈락한 바 있습니다. 이후 시간이 흘러 2020년, 진현주는 새로운 걸그룹 시그니처의 벨(활동명)로 다시 데뷔했습니다. 하지만 잦은 멤버 변동으로 활동에 어려움이 생기는 듯했으나 진현주는 포기하지 않고 '유니버스 티켓'으로 또 한 번 오디션 프로그램에 도전하면서 재데뷔에 성공했습니다. 아직 어린 나이임에도 3번째 데뷔를 맞이한 진현주 소식에 팬들은 막내가 제일 언니가 됐네 , 이번에는 잘 됐으면 좋겠다 , 고생 많이 했어! , 이제 훨훨 날자 등의 반응을 보이며 응원했습니다. 한편, 진현주와 함께 활동한 시그니처 멤버들은 17일 진행된 '유니버스 티켓' 마지막 방송 현장을 찾아 그의 데뷔를 응원하는 모습이 포착돼 감동을 더 했습니다. (사진= C9 엔터테인먼트·유니버스 티켓, 유튜브 'SBS NOW') (SBS연예뉴스 전민재 에디터)
고생 많았어! …걸그룹 데뷔만 3번째 '유니버스 티켓' 진현주 눈길  고생 많았어! …걸그룹 데뷔만 3번째 '유니버스 티켓' 진현주</font> 눈길 등록일2024.01.18 [SBS연예뉴스 | 전민재 에디터] SBS 글로벌 오디션 프로그램 '유니버스 티켓'의 최종 데뷔 멤버가 결정된 가운데, 리더로 발탁된 진현주의 과거가 눈길을 끌었습니다. 어제(17일) 방송된 유니버스 티켓 마지막 회에서는 그룹 유니스로 데뷔할 최종 멤버 8명이 공개됐습니다. 팬 티켓팅, 유니콘(심사위원) 점수를 더해 결정된 멤버들은 엘리시아, 방윤하, 나나, 젤리 당카, 임서원, 오윤아, 코토코입니다. 이 중 유일한 성인이자 2001년생으로 가장 나이가 많은 멤버 진현주는 리더가 됐습니다. '유니버스 티켓'은 개인 연습생뿐만 아니라 소속사가 있거나, 과거 데뷔한 이력이 있어도 지원할 수 있는 오디션 프로그램이었기에 과거 활동했던 참가자들이 눈에 띄었습니다. 그중 최종 멤버 그리고 '리더'로 결정된 진현주에 누리꾼들은 주목했습니다. 진현주는 2017년 그룹 굿데이의 멤버 럭키(활동명)로 데뷔했으나 같은 해 TV 오디션 프로그램에 출연해 파이널을 앞두고 탈락한 바 있습니다. 이후 시간이 흘러 2020년, 진현주는 새로운 걸그룹 시그니처의 벨(활동명)로 다시 데뷔했습니다. 하지만 잦은 멤버 변동으로 활동에 어려움이 생기는 듯했으나 진현주는 포기하지 않고 '유니버스 티켓'으로 또 한 번 오디션 프로그램에 도전하면서 재데뷔에 성공했습니다. 아직 어린 나이임에도 3번째 데뷔를 맞이한 진현주 소식에 팬들은 막내가 제일 언니가 됐네 , 이번에는 잘 됐으면 좋겠다 , 고생 많이 했어! , 이제 훨훨 날자 등의 반응을 보이며 응원했습니다. 한편, 진현주와 함께 활동한 시그니처 멤버들은 17일 진행된 '유니버스 티켓' 마지막 방송 현장을 찾아 그의 데뷔를 응원하는 모습이 포착돼 감동을 더 했습니다. (사진= C9 엔터테인먼트·유니버스 티켓, 유튜브 'SBS NOW')
'유니버스 티켓' 엘리시아X임서원→방윤하X진현주, 최종 데뷔 8인 '유니스' 탄생 '유니버스 티켓' 엘리시아X임서원→방윤하X진현주</font>, 최종 데뷔 8인 '유니스' 탄생 등록일2024.01.18 [SBS연예뉴스 | 강선애 기자] SBS '유니버스 티켓'이 그룹 유니스(UNIS)를 탄생시켰다. 전 세계를 상대로 꿈을 펼칠 '유니버스 티켓' 최종 멤버로 엘리시아(필리핀), 방윤하(한국), 나나(일본), 젤리 당카(필리핀), 임서원(한국), 오윤아(한국), 코토코(일본), 진현주(한국)가 발탁되며 데뷔의 꿈을 이뤘다. 지난 17일 오후 방송한 SBS 글로벌 오디션 프로그램 '유니버스 티켓' 10화에서는 파이널 무대까지 살아남은 16명 참가자의 마지막 무대가 그려졌다. 진행은 방송인 장성규가 맡았다. 이날 참가자들은 '유니버스 티켓' 시그널송 '같이 갈래?'로 화려하게 오프닝을 연 후, 리메이크곡과 신곡 2곡씩 무대에 올리며 그동안 연습했던 기량을 마음껏 뽐냈다. 순백의 의상을 입고 등장한 가비, 김수민, 나나, 나루미, 엘리시아, 오윤아, 유리, 젤리 당카, 코토코는 핑클 '화이트(White)'로 따뜻한 감성을 선사했으며, 방윤하, 배하람, 이선우, 임서원, 전진영, 진현주, 황시은은 어쿠스틱 버전으로 편곡한 슈퍼주니어 '미라클(Miracle)'을 청량하게 소화하는 등 원곡과 다른 매력을 보여줬다. 무대를 본 유니콘 김세정은 울컥했다. 팀도 빛났고 개인도 빛났다 며 두 팀 모두 칭찬했고, 리안은 파이널다운 무대를 보여줘서 고맙다. 처음부터 지켜봤는데 이제는 다들 프로 같다. 16명 다 데뷔했으면 좋겠다 며 진심이 담긴 응원을 건넸다. 별들의전쟁*과 페이퍼메이커의 신곡 '도파민'과 '카메라'는 프로듀서의 선택으로 팀이 결정됐다. 프로듀서가 생각하는 최강 포지션 멤버를 지목할 수 있던 것. 별들의전쟁*과 페이퍼메이커는 메인보컬로 모두 엘리시아를 지목했고, 최종 선택권은 엘리시아에게 넘어갔다. 엘리시아는 '카메라' 곡을 선택하자 별들의전쟁*은 임서원을 메인보컬로 영입하며 대항에 나섰다. 킬링 파트 역시 두 프로듀서 모두 나나를 선택, 치열한 팀 조합 경쟁을 벌였다. 나나가 '도파민' 팀을 선택하자 페이퍼메이커는 방윤하를 같은 포지션으로 발탁했고, 이에 최종적으로 '도파민'은 나나, 나루미, 오윤아, 임서원, 진현주, 코토코, 황시은, '카메라'는 가비, 김수민, 방윤하, 배하람, 엘리시아, 유리, 이선우, 전진영, 젤리 당카가 팀을 꾸리게 됐다. '도파민' 팀은 시크한 의상으로 등장, 강렬하고 거친 사운드를 살려 파워풀한 퍼포먼스로 에너지를 전달했고, '카메라' 팀은 재치 있는 가사와 톡톡 튀는 멜로디를 상큼하고 발랄한 매력을 드러냈다. 효연은 프로듀서가 원한 그 이상으로 곡 분위기를 표현해준 것 같다 며 감탄했고, 윤하는 방윤하와 나나는 처음부터 잘했지만 오늘은 완성형이었다. 진현주는 기본기가 뛰어나 연출이 없을 때 더 빛을 발한다. 이번이 아이돌로 네 번째 도전으로 알고 있는데 갈고 닦으면 명품이 된다는 걸 보여줬다 고 극찬했다. 앞서 최초로 P 등급으로 승급하며 데뷔를 확정지은 엘리시아가 데뷔석으로 먼저 이동했고, 유니콘들의 선택으로 편곡 무대와 신곡 무대에서 승리를 거둔 '미라클', '도파민' 팀의 방윤하, 나나가 한 단계씩 승급하면서 최종 데뷔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방윤하는 오랜 시간 동안 달려온 만큼 끝난다는 게 실감 나지 않는다. 상상만 하던 데뷔를 하게 되어 팬 분들에게 감사드리고 싶다 고 말했고, 나나는 한국에서 방송하는 게 큰 도전이었고 불안한 마음도 있었는데 오늘 이렇게 팬들을 직접 만나게 되니 정말 행복하다. 앞으로도 멋진 모습 보여드리겠다 고 소감을 전했다. 생방송 중 마감된 팬 티켓팅으로는 젤리 당카, 임서원, 오윤아, 진현주가 최종 데뷔를 확정하며 유니스의 멤버로 발탁됐다. 오윤아는 처음 82명으로 시작했는데 내가 데뷔까지 하게 될 줄 몰랐다 며 눈물을 흘렸고, 임서원은 아이돌 꿈에 도전했지만 실제로 아이돌이 될 줄 몰랐다. 투표해 주신 모든 분들 감사하다. 저의 새로운 여정을 함께 해주시면 좋겠다 며 아이돌로 시작할 새로운 여정에 대한 응원을 당부했다. 방송 말미 새로운 소식이 깜짝 공개됐다. '유니버스 티켓' 시즌 2인 '유니버스 리그'의 시작을 알린 것. 설렘 가득한 '커밍 순' 영상이 공개된 가운데, '유니버스 리그'에서는 어떤 이야기가 펼쳐질지 호기심을 증폭시켰다. 최종 멤버로 데뷔한 8인은 2년 6개월 동안 '유니버스 티켓' 공동제작사 F&&F엔터테인먼트 소속으로 활동할 예정이다. 이후 협의에 따라 2년 연장 계약이 가능하다. 이날 방송을 통해 공개된 신곡 '도파민', '카메라', 리메이크곡 '화이트', '미라클' 등은 18일 오후 6시 전 음원사이트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강선애 기자 sakang@sbs.co.kr
'유니버스 티켓', 오늘(17일) 파이널 무대…최종 데뷔할 8인의 소녀는? '유니버스 티켓', 오늘(17일) 파이널 무대…최종 데뷔할 8인의 소녀는? 등록일2024.01.17 '유니버스 티켓'이 참가자들의 최종 데뷔를 위한 마지막 꿈의 무대가 펼쳐진다. 17일 방송하는 SBS 글로벌 오디션 프로그램 '유니버스 티켓' 10화에서는 파이널 무대가 진행된다. 마지막 경연을 앞두고 치열한 경쟁이 예상되는 가운데, 이날 방송에서는 최종 데뷔 멤버를 가리기 위한 특별한 편곡, 신곡 스테이지는 물론 16인 참가자의 못다 한 이야기가 공개될 예정이다. '유니버스 티켓' 파이널 생방송 무대를 앞두고, 눈여겨봐야 할 관전 포인트를 짚었다. # 성장한 소녀들의 마지막 대장정 첫 방송에서 82명으로 시작했던 참가자들은 많은 난관을 거쳐 16명만 남았다. 1차 승급식부터 2차 승급식까지 4라운드를 무사히 끝낸 참가자들은 마지막 추억 여행을 통해 지난날을 되돌아본다. 특히 지난 3개월 동안 폭풍 성장한 참가자들의 변화가 눈길을 끈다. 대표적인 '성장형 아이돌' 코토코, 71등으로 시작했지만 실력파임을 인증하며 파이널 무대에 서게 된 배하람, 한국어 실력이 향상된 엘리시아와 나나, 동생들을 든든하게 받쳐줬던 맏언니 진현주와 이선우 등은 서로에서 감사함을 전하며 3개월 여정을 마무리한다. 임서원은 그동안 친구들과 끈끈함이 생겼다. 감정적으로도 많이 성장한 것 같다 며 회상하고, 젤리 당카는 남들이 나를 믿어주는 것이 얼마나 내 성장에 큰 힘이 되는지 깨달았다 는 메시지를 전했다는 후문이다. 이날 방송에서는 앞서 데뷔를 확정한 엘리시아를 포함해 최종 8명의 데뷔 멤버가 결정된다. 성장한 만큼 참가자들이 새롭게 보여줄 마지막 모습을 기대케 한다. # '유니버스 티켓' 소녀들 목소리로 부르는 레전드 곡 참가자들은 시청자들의 마음을 따뜻하게 해줄 리메이크곡 무대를 준비한다. '꿈'을 주제로 한 두 개의 곡으로, 참가자들이 레전드 곡을 어떻게 재탄생시킬지 궁금증을 불러일으킨다. 먼저 슈퍼주니어의 풋풋한 매력이 돋보였던 '미라클(Miracle)'은 어쿠스틱으로 리메이크, 원곡 특유의 감성과 벅찬 느낌은 살리되 따뜻한 사운드를 추가해 새로운 느낌을 불어넣을 예정이다. 겨울 분위기가 물씬 느껴지는 핑클의 '화이트(White)'는 청량함을 더해 리메이크했다. 리드미컬한 기타와 드럼 비트 위로 따스함이 느껴지는 신스 패드가 더해졌으며, 흰 눈 속에서 추억을 쌓는 노랫말과 랩으로 풍부한 매력을 더할 전망이다. # '도파민' VS '카메라' 신곡 발표 참가자들은 신곡 무대를 통해 자신들만의 아이덴티티를 증명한다. 이를 위해 프로듀서인 별들의 전쟁*과 페이퍼메이커는 또 한 번 참가자들을 위한 선물을 마련했다. 별들의 전쟁*의 '도파민(DOPAMINE)'은 무대 위 도파민이 에너지가 돼 데뷔까지 간다는 내용을 담은 댄스곡이다. 거친 기타 사운드, 빠른 드럼 비트가 모여 터질 듯한 에너지를 표현하며, 무대 위에서 주체할 수 없는 에너지를 느낄 수 있게 할 트랙이다. 페이퍼메이커의 '카메라(Camera)'는 사람들의 시선을 즐기는 연예인의 모습이 떠오르는 재치 있는 가사와 톡톡 튀는 멜로디, 랩이 어우러지는 얼터너티브 팝 댄스곡이다. 카메라 앞에서 포즈를 취하는 소녀들을 연상시키는 챈트성 훅이 중독적인 노래로, 해당 곡을 소화한 참가자들은 진짜 딱 우리를 담은 곡 이라는 감상을 남겼다고 해 데뷔를 앞둔 참가자들이 어떤 모습으로 곡을 소화할지 호기심을 증폭시킨다. '유니버스 티켓' 최종화는 17일 오후 10시 40분 SBS에서 방송한다. 파이널 팬 티켓팅은 17일 생방송 시간까지 SBS 홈페이지와 팬캐스트 앱에서 진행하며, 이날 데뷔한 8인은 2년 6개월 동안 '유니버스 티켓' 공동제작사 F&&F엔터테인먼트 소속으로 활동한다. 이후 협의에 따라 2년 연장 계약이 가능하다. (SBS연예뉴스 강선애 기자)
'유니버스 티켓', 오늘(17일) 파이널 무대…최종 데뷔할 8인의 소녀는? '유니버스 티켓', 오늘(17일) 파이널 무대…최종 데뷔할 8인의 소녀는? 등록일2024.01.17 [SBS연예뉴스 | 강선애 기자] '유니버스 티켓'이 참가자들의 최종 데뷔를 위한 마지막 꿈의 무대가 펼쳐진다. 17일 방송하는 SBS 글로벌 오디션 프로그램 '유니버스 티켓' 10화에서는 파이널 무대가 진행된다. 마지막 경연을 앞두고 치열한 경쟁이 예상되는 가운데, 이날 방송에서는 최종 데뷔 멤버를 가리기 위한 특별한 편곡, 신곡 스테이지는 물론 16인 참가자의 못 다한 이야기가 공개될 예정이다. '유니버스 티켓' 파이널 생방송 무대를 앞두고, 눈여겨봐야 할 관전 포인트를 짚었다. # 성장한 소녀들의 마지막 대장정 첫 방송에서 82명으로 시작했던 참가자들은 많은 난관을 거쳐 16명만 남았다. 1차 승급식부터 2차 승급식까지 4라운드를 무사히 끝낸 참가자들은 마지막 추억 여행을 통해 지난날을 되돌아본다. 특히 지난 3개월 동안 폭풍 성장한 참가자들의 변화가 눈길을 끈다. 대표적인 '성장형 아이돌' 코토코, 71등으로 시작했지만 실력파임을 인증하며 파이널 무대에 서게 된 배하람, 한국어 실력이 향상된 엘리시아와 나나, 동생들을 든든하게 받쳐줬던 맏언니 진현주와 이선우 등은 서로에서 감사함을 전하며 3개월 여정을 마무리한다. 임서원은 그동안 친구들과 끈끈함이 생겼다. 감정적으로도 많이 성장한 것 같다 며 회상하고, 젤리 당카는 남들이 나를 믿어주는 것이 얼마나 내 성장에 큰 힘이 되는지 깨달았다 는 메시지를 전했다는 후문이다. 이날 방송에서는 앞서 데뷔를 확정한 엘리시아를 포함해 최종 8명의 데뷔 멤버가 결정된다. 성장한 만큼 참가자들이 새롭게 보여줄 마지막 모습을 기대케 한다. # '유니버스 티켓' 소녀들 목소리로 부르는 레전드 곡 참가자들은 시청자들의 마음을 따뜻하게 해줄 리메이크곡 무대를 준비한다. '꿈'을 주제로 한 두 개의 곡으로, 참가자들이 레전드 곡을 어떻게 재탄생시킬지 궁금증을 불러일으킨다. 먼저 슈퍼주니어의 풋풋한 매력이 돋보였던 '미라클(Miracle)'은 어쿠스틱으로 리메이크, 원곡 특유의 감성과 벅찬 느낌은 살리되 따뜻한 사운드를 추가해 새로운 느낌을 불어넣을 예정이다. 겨울 분위기가 물씬 느껴지는 핑클의 '화이트(White)'는 청량함을 더해 리메이크했다. 리드미컬한 기타와 드럼 비트 위로 따스함이 느껴지는 신스 패드가 더해졌으며, 흰 눈 속에서 추억을 쌓는 노랫말과 랩으로 풍부한 매력을 더할 전망이다. # '도파민' VS '카메라' 신곡 발표 참가자들은 신곡 무대를 통해 자신들만의 아이덴티티를 증명한다. 이를 위해 프로듀서인 별들의 전쟁*과 페이퍼메이커는 또 한 번 참가자들을 위한 선물을 마련했다. 별들의 전쟁*의 '도파민(DOPAMINE)'은 무대 위 도파민이 에너지가 돼 데뷔까지 간다는 내용을 담은 댄스곡이다. 거친 기타 사운드, 빠른 드럼 비트가 모여 터질 듯한 에너지를 표현하며, 무대 위에서 주체할 수 없는 에너지를 느낄 수 있게 할 트랙이다. 페이퍼메이커의 '카메라(Camera)'는 사람들의 시선을 즐기는 연예인의 모습이 떠오르는 재치 있는 가사와 톡톡 튀는 멜로디, 랩이 어우러지는 얼터너티브 팝 댄스곡이다. 카메라 앞에서 포즈를 취하는 소녀들을 연상시키는 챈트성 훅이 중독적인 노래로, 해당 곡을 소화한 참가자들은 진짜 딱 우리를 담은 곡 이라는 감상을 남겼다고 해 데뷔를 앞둔 참가자들이 어떤 모습으로 곡을 소화할지 호기심을 증폭시킨다. '유니버스 티켓' 최종화는 17일 오후 10시 40분 SBS에서 방송한다. 파이널 팬 티켓팅은 17일 생방송 시간까지 SBS 홈페이지와 팬캐스트 앱에서 진행하며, 이날 데뷔한 8인은 2년 6개월 동안 '유니버스 티켓' 공동제작사 F&&F엔터테인먼트 소속으로 활동한다. 이후 협의에 따라 2년 연장 계약이 가능하다. 강선애 기자 sakang@sbs.co.kr
유니버스 티켓', 엘리시아 첫 데뷔 멤버 확정… 투표해 준 팬들 감사 유니버스 티켓', 엘리시아 첫 데뷔 멤버 확정… 투표해 준 팬들 감사 등록일2024.01.11 '유니버스 티켓' 첫 번째 데뷔 주인공이 탄생했다. 지난 10일 방송된 SBS 글로벌 오디션 프로그램 '유니버스 티켓' 9화에서는 신곡 무대와 2차 승급식을 진행했다. 이날 24명의 참가자는 2개의 유닛으로 나뉘어 신곡 무대를 선보였다. 구교련, 나나, 배하람, 엘리시아, 오윤아, 요나, 유리, 임서원, 젤리 당카, 코토코, 황시은은 꿈을 향해 나아가는 모습을 담은 '꿈의 소녀'의 벅찬 감성을 노래하며 감동을 선사했다. 유니콘 김세정은 나나는 어떤 파트를 받아도 자기 것처럼 소화를 한다. 이번엔 랩이었는데 가사 전달도 정확했다. 아련함을 가장 잘 소화한 건 나나와 오윤아였다. 요나는 못 보여준 것 같아서 아쉬웠다 고 평가했다. 자신감 있는 가사가 매력적인 힙합곡 'yummy yum'은 가비, 권은형, 김수민, 김수진, 나루미, 니지, 방윤하, 배예람, 이선우, 이후란, 전진영, 제이라, 진현주가 소화, 파워풀한 보컬과 퍼포먼스를 선보였다. 완성도 높은 무대에 리안은 종이까지 던지며 환호했다. 리안은 지금은 신발도 던지고 싶다 며 가비는 파트가 많지 않았지만 씹어 먹었다. 권은형은 킬링 파트인데 못 살렸다 고 말했고, 김세정은 김수민의 재발견이었다. 처음 등장할 때 소리를 지를 수밖에 없었다. 방윤하는 노래 콘셉트 이해력과 소화력이 상당하다. 노래 맛을 살려주는 참가자 라고 평가했다. 탈락자는 각 유닛당 1명으로, 유니콘, 프로듀서, 상대 유닛 참가자들의 선택으로 정해졌다. 평가자 세 그룹의 표가 2표 이상 겹치면 즉시 참가자가 탈락하게 되는 것. '꿈의 소녀' 참가자 중 요나가 유니콘과 참가자에게 2표를 받아 탈락했고, 'yummy yum' 팀의 최종 탈락자는 3표를 얻은 권은형으로 결정됐다. 이어 진행된 2차 승급식에서는 파이널로 가기 전 마지막 탈락자가 결정됐다. PRISM 등급 중 S 등급은 탈락, P 등급이 되면 데뷔 최종 멤버가 되는 가운데, S 등급이었던 구교련, 배예람, 제이라, 니지, 김수진, 이후란이 승급하지 못하고 최종 탈락했다. 진현주, 배하람, 이선우, 가비, 황시은, 전진영, 나루미, 유리 I 등급, 오윤아는 R 등급으로 승급하며 파이널 무대에 진출했다. 또 한 번의 히든 티켓팅도 있었다. 스타성과 올라운더 참가자를 높게 평가했던 별들의전쟁*, 벤더스, 페이퍼메이커는 프로듀서 티켓팅을 통해 김수민을 선택, 김수민은 I 등급으로 승급했으며, 팬 티켓팅까지 더해진 결과 김수민은 프로듀서 티켓팅 최종 후보였던 방윤하와 함께 R 등급으로 승급했다. I 등급 젤리 당카, 코토코, 나루미 중 젤리 당카, 코토코는 R 등급으로 승급했고, R 등급 나나, 임서원은 R 등급을 유지했다. 나나는 승급하지 못해 아쉽지만 한 단계만 승급하면 데뷔할 수 있다. 그래도 파이널에 갈 수 있으니 데뷔해서 멋진 모습 보여드리겠다 고 말했고, 임서원은 오늘 데뷔는 못 했지만 R 등급이다. 다음에 더 좋은 모습 보여드리겠다. 열심히 승급해서 데뷔하겠다 고 포부를 전했다. I 등급이었던 엘리시아는 2단계를 뛰어넘으며 최초로 P 등급에 도달, 첫 번째 데뷔 주인공이 됐다. 엘리시아는 감격하며 꿈인 것 같다. 매일 투표해 준 팬들 너무 감사하다. 응원해 주셔서 감사하다 고 소감을 말했다. 엘리시아를 포함해 '유니버스 티켓'을 통해 데뷔할 최종 멤버는 마지막 방송에서 공개된다. 오는 17일 오후 10시 40분 SBS를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상위 16명의 소녀는 오는 2월 3일 오후 6시, 4일 오후 5시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유니버스 티켓 투어 인 서울' 공연을 펼칠 예정이다. 티켓은 11일 오후 8시 인터파크 티켓에서 오픈한다. 한편, 신곡 '꿈의 소녀', 'yummy yum'은 11일 정오 온라인 음원사이트에서 만나볼 수 있다. 이외에도 앞서 방송에서 '유니버스 티켓' 버전으로 선보인 있지 'LOCO'(구교련, 나루미, 니지, 배예람, 배하람, 유리, 전진영, 제이라), 워너원 'Beautiful'(김수진, 방윤하, 엘리시아, 이선우, 이후란, 임서원, 젤리 당카, 진현주), 오렌지캬라멜 '까탈레나'(가비, 권은형, 김수민, 나나, 오윤아, 요나, 코토코, 황시은) 등이 같은 날 공개된다. (SBS연예뉴스 강선애 기자)
'유니버스 티켓', 엘리시아 첫 데뷔 멤버 확정… 투표해 준 팬들 감사 '유니버스 티켓', 엘리시아 첫 데뷔 멤버 확정… 투표해 준 팬들 감사 등록일2024.01.11 [SBS연예뉴스 | 강선애 기자] '유니버스 티켓' 첫 번째 데뷔 주인공이 탄생했다. 지난 10일 방송된 SBS 글로벌 오디션 프로그램 '유니버스 티켓' 9화에서는 신곡 무대와 2차 승급식을 진행했다. 이날 24명의 참가자는 2개의 유닛으로 나뉘어 신곡 무대를 선보였다. 구교련, 나나, 배하람, 엘리시아, 오윤아, 요나, 유리, 임서원, 젤리 당카, 코토코, 황시은은 꿈을 향해 나아가는 모습을 담은 '꿈의 소녀'의 벅찬 감성을 노래하며 감동을 선사했다. 유니콘 김세정은 나나는 어떤 파트를 받아도 자기 것처럼 소화를 한다. 이번엔 랩이었는데 가사 전달도 정확했다. 아련함을 가장 잘 소화한 건 나나와 오윤아였다. 요나는 못 보여준 것 같아서 아쉬웠다 고 평가했다. 자신감 있는 가사가 매력적인 힙합곡 'yummy yum'은 가비, 권은형, 김수민, 김수진, 나루미, 니지, 방윤하, 배예람, 이선우, 이후란, 전진영, 제이라, 진현주가 소화, 파워풀한 보컬과 퍼포먼스를 선보였다. 완성도 높은 무대에 리안은 종이까지 던지며 환호했다. 리안은 지금은 신발도 던지고 싶다 며 가비는 파트가 많지 않았지만 씹어 먹었다. 권은형은 킬링 파트인데 못 살렸다 고 말했고, 김세정은 김수민의 재발견이었다. 처음 등장할 때 소리를 지를 수밖에 없었다. 방윤하는 노래 콘셉트 이해력과 소화력이 상당하다. 노래 맛을 살려주는 참가자 라고 평가했다. 탈락자는 각 유닛당 1명으로, 유니콘, 프로듀서, 상대 유닛 참가자들의 선택으로 정해졌다. 평가자 세 그룹의 표가 2표 이상 겹치면 즉시 참가자가 탈락하게 되는 것. '꿈의 소녀' 참가자 중 요나가 유니콘과 참가자에게 2표를 받아 탈락했고, 'yummy yum' 팀의 최종 탈락자는 3표를 얻은 권은형으로 결정됐다. 이어 진행된 2차 승급식에서는 파이널로 가기 전 마지막 탈락자가 결정됐다. PRISM 등급 중 S 등급은 탈락, P 등급이 되면 데뷔 최종 멤버가 되는 가운데, S 등급이었던 구교련, 배예람, 제이라, 니지, 김수진, 이후란이 승급하지 못하고 최종 탈락했다. 진현주, 배하람, 이선우, 가비, 황시은, 전진영, 나루미, 유리 I 등급, 오윤아는 R 등급으로 승급하며 파이널 무대에 진출했다. 또 한 번의 히든 티켓팅도 있었다. 스타성과 올라운더 참가자를 높게 평가했던 별들의전쟁*, 벤더스, 페이퍼메이커는 프로듀서 티켓팅을 통해 김수민을 선택, 김수민은 I 등급으로 승급했으며, 팬 티켓팅까지 더해진 결과 김수민은 프로듀서 티켓팅 최종 후보였던 방윤하와 함께 R 등급으로 승급했다. I 등급 젤리 당카, 코토코, 나루미 중 젤리 당카, 코토코는 R 등급으로 승급했고, R 등급 나나, 임서원은 R 등급을 유지했다. 나나는 승급하지 못해 아쉽지만 한 단계만 승급하면 데뷔할 수 있다. 그래도 파이널에 갈 수 있으니 데뷔해서 멋진 모습 보여드리겠다 고 말했고, 임서원은 오늘 데뷔는 못 했지만 R 등급이다. 다음에 더 좋은 모습 보여드리겠다. 열심히 승급해서 데뷔하겠다 고 포부를 전했다. I 등급이었던 엘리시아는 2단계를 뛰어넘으며 최초로 P 등급에 도달, 첫 번째 데뷔 주인공이 됐다. 엘리시아는 감격하며 꿈인 것 같다. 매일 투표해 준 팬들 너무 감사하다. 응원해 주셔서 감사하다 고 소감을 말했다. 엘리시아를 포함해 '유니버스 티켓'을 통해 데뷔할 최종 멤버는 마지막 방송에서 공개된다. 오는 17일 오후 10시 40분 SBS를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상위 16명의 소녀는 오는 2월 3일 오후 6시, 4일 오후 5시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유니버스 티켓 투어 인 서울' 공연을 펼칠 예정이다. 티켓은 11일 오후 8시 인터파크 티켓에서 오픈한다. 한편, 신곡 '꿈의 소녀', 'yummy yum'은 11일 정오 온라인 음원사이트에서 만나볼 수 있다. 이외에도 앞서 방송에서 '유니버스 티켓' 버전으로 선보인 있지 'LOCO'(구교련, 나루미, 니지, 배예람, 배하람, 유리, 전진영, 제이라), 워너원 'Beautiful'(김수진, 방윤하, 엘리시아, 이선우, 이후란, 임서원, 젤리 당카, 진현주), 오렌지캬라멜 '까탈레나'(가비, 권은형, 김수민, 나나, 오윤아, 요나, 코토코, 황시은) 등이 같은 날 공개된다. 강선애 기자 sakang@sb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