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
-
-
[증시전략] 美 대법원, 트럼프의 연준 이사 해임 시도에 '제동'
등록일2026.01.22
■ 모닝벨 &'전문가 전화연결&' - 김민수 레몬리서치 대표 Q. 뉴욕증시는 트럼프 대통령의 관세 철회 발언에 급반등했습니다. 그린란드 문제와 관련해 나토 사무총장과 &'협상의 틀을 마련했다&'며 유럽 8개국에 부과하려던 관세를 철회하기로 한건데요. 다만 장 막판 변동성은 여전한 모습이었는데 트럼프 발언에 따른 뉴욕증시 움직임부터 짚어 주시죠? - 뉴욕증시, 트럼프의 &'그린란드 관세&' 철회에 급반등 - &'그린란드 협상 틀 마련&'…유럽 8개국 관세 부과 철회 - 다보스 회담 직후 입장 선회…군사력 사용은 재차 배제 - 트럼프 &'그린란드 병합에 무력 사용 안해&'…경계심 완화 - 트럼프 발언 직후 다우 800p 치솟았다 상승폭 축소 - 다우 588p 상승…S&&P500·나스닥 1% 이상 상승 - 美 국채금리, 무역긴장 완화에 하락…10년물 4.25% - 뉴욕증시 급등·달러 강세…합의 내용은 여전히 불투명 -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 3.4% 급등…8천선 돌파 - 금, 사상 최고치 랠리…은 가격은 폭등 이후 숨 고르기 - 천연가스, 어제 26% 폭등 이어 오늘(22일)도 또 28%↑ - 덴마크 정부 &'그린란드 미국에 넘기는 협상은 없다&' - 트럼프가 언급한 &'합의 틀&' 어떤 것인지 설명하지 않아 - &'해결책 실현된다면 美·모든 나토 회원국에 유익할 것&' - 다보스 연설 &'그린란드 보호할 수 있는 나라는 미국뿐&' - 트럼프 &'짧은 시일에 증시 2배 간다&'…주가 전망 낙관 - 미국의 대외 정책 변화, &'달러 자산에서 다각화&' 전망 - 넷플릭스, 실적 여파로 2.18% 하락…비용 상승 우려 - 분기 매출은 예상치 상회…올해 마진 가이던스 기대 이하 - 크래프트하인즈, 버크셔 보유 지분 매각 가능성에 하락 - 유나이티드항공 &'여행 수요 견조…사상 최대 실적 기대&' Q. 트럼프 대통령의 연준 흔들기는 일단 제동이 걸릴 것으로 보입니다. 리사 쿡 연준 이사 해임 사건과 관련해 열린 연방대법원 구두 변론에서 대법관들의 우려가 쏟아졌는데요. 일단 시장엔 긍정적으로 작용할 것으로 보이는데요? - 美 대법원, 트럼프의 연준 이사 해임 시도에 &'제동&' - 美대법서 &'쿡 해임&' 공개변론…&'정당한 사유&'가 쟁점 - 대통령, 이사 해임 권한 있으나 &'정당한 사유&' 필요 - 쿡 이사 해임 사유, &'주택담보대출 서류 조작&' 혐의 - 트럼프의 리사 쿡 해임 시도에 보수 대법관들도 &'싸늘&' - 대법관 &'대통령 자의적 해임 땐 연준 독립성 산산조각&' - 파월·버냉키도 참석…&'연준 공격&' 정당성 가를 시험대 - 그린스펀·버냉키·옐런 등 &'경제의 장기적 안정성 위협&' - 최초 흑인女 연준 이사, 리사 쿡 임기 2038년 1월 - 리사 쿡 해임 사건, 6월 판결서 트럼프 패배 가능성↑ - 파월 의장 수사도 착수…연준 청사 개보수 예산 초과 탓 - 파월·쿡 이사 사건, 통화정책에 영향력 행사하려는 구실 - 다음 美 연준 의장은 누가 될까…트럼프 중대 결정 임박 - 베센트 美재무, 발표 시기 공식 언급…&'이르면 내주&' - 워시·월러·보우먼·라이더 4파전 압축…&'트럼프가 결정&' - 폴리마켓, 차기 연준 의장 워시 51%…라이더 25% - 파월의 &'리사 쿡 사건&' 대법원 행보엔 &'정치화 실수&' Q. 어제(21일) 코스피는 장중 등락을 거듭하다 4900선을 회복하며 마감했습니다. 외국인과 기관의 매수세가 이어지면서 상승폭을 키웠는데요. 간밤에 뉴욕증시 급반등이 나온 상황이라 기대감이 큰데 어떻게 보십니까? - 코스피, 외인·기관 매수에 종가 최고치 마감…오늘은? - 코스피, 하루만에 반등 성공…전약후강, 4900선 마감 - 美·유럽 관세 갈등에 하락…기관·외인 매수에 상승 전환 - 불안 속 조정 시 기회 모색…5000 도약 발판 다지기 - 전기전자·운송장비 강세가 견인한 반등…외인·기관 집중 - 달러·원 환율 안정세, 외국인 매수세 끌어들인 배경 - 현대차 14.61% 급등…로봇주 실적 개선 기대감 작용 - 현대차, 최고가 55만원 터치…&'피지컬 AI&' 기대감 - 현대차, 로봇 10만대 투입시 생산능력 4배 이상 향상 - &'현대차 80만원 간다…테슬라 상대할 유일한 업체&' - 삼성전자 약세 딛고 2.96%↑…SK하이닉스 낙폭축소 - &'지정학적 갈등도 AI투자 사이클 멈출 수 없다&' 분석 - 코스피 당분간 &'요동&'…방향성은 5000 목표로 우상향 - 대기성 자금 여전히 풍부…투자자예탁금 90조원대 상회 - 정책 모멘텀도 강화…자사주 소각 의무화 상법 개정 논의 - 불공정거래 제재 강화·자본시장 활성화 패키지 등 기대 - 코스피 선행 PER 10.4배로 밸류 부담 크지 않아 - 알테오젠 쇼크에 코스닥 2%대 급락…바이오 전반 약세 - 알테오젠, 22.35% 급락…반년만에 40만원선 아래로 - 기술이전 계약 규모 및 SC 제형 로열티율 2% 재부각 - 에이비엘바이오·리가켐바이오 등 바이오주로 투매 확산 - 이재명 대통령, 신년 기자회견…&'대한민국 대도약&' 천명 - 25개 질의 거침없이 즉답…&'대북 저자세&' 비판에 반박 - &'고환율, 대책있으면 이미 했을 것…한두달 뒤 안정화&' (자세한 내용은 동영상을 시청하시기 바랍니다.)
[친절한 경제] 금리 동결 아냐? …한 문장 빠졌는데 '들썩'
등록일2026.01.19
&<앵커&> 월요일 친절한 경제 한지연 기자 나와 있습니다. 한 기자 주택담보대출 금리가 올라간다면서요? &<기자&> 이미 은행 주택담보대출 금리는 3%대가 거의 없는 상황인데요. 이번 주 주담대 금리가 또 최대 0.15%포인트까지 올라갑니다. 지금 이거 들으시는 분들은 어? 기준금리 며칠 전에 동결되지 않았어? 하실 수 있는데요. 하지만 이 한국은행 금통위가 기준금리를 동결하면서 의결문에다가는 금리 인하 가능성이라는 표현을 아예 삭제해 버렸습니다. 이 문구 하나가 빠지면서 시장의 해석이 확 바뀐 건데요. 이 여파가 시장금리에 바로 나타났습니다. 고정형, 혼합형 주택담보대출 금리의 기준이 되는 은행채 5년물 금리가 이틀 만에 0.083% 포인트가 올랐습니다. 그러면서 실제로 지난 16일 기준 4대 시중은행의 주택담보대출 혼합형 금리는 연 4.13%에서 상단은 6.29% 수준까지 올라왔습니다. 변동금리는 하단이 3%대이기는 하지만, 이건 특정 조건을 모두 충족한 극소수 사례에 가깝고요. 실제 대부분 소비자가 적용받는 변동금리는 4% 초반 이상입니다. 이번 주에는 이 흐름이 더 분명해집니다. KB국민은행은 오늘(19일)부터 주택담보대출 금리를 0.15%포인트 인상하기로 했고요. 우리은행 등도 시장금리 상승분을 순차적으로 대출금리에 반영할 계획입니다. 실제 돈이 얼마나 더 나가냐 계산을 해보면요. 대출이 3억 원일 경우, 금리가 0.15%포인트 오르면 연 이자가 약 45만 원 늘어납니다. 한 달로 나누면 3만 원이 넘는 돈이 매달 더 나가는 셈입니다. 은행권은 앞으로 추가 금리 인하 가능성이 크지 않은 만큼, 대출금리도 당분간 높은 수준에서 움직일 가능성이 크다고 보고 있습니다. &<앵커&> 앞으로 금리 오를 것에 대비를 해놔야겠네요? &<기자&> 앞으로 금리 빨리빨리 바뀔 가능성이 크니까 변동금리 대출은 비중을 줄이고요. 예금 같은 경우는 짧은 만기 중심으로 가져가는 게 좋겠습니다. 예금 만기는 2~3년짜리 장기 상품은 좀 피해 주시고 3개월, 6개월, 1년처럼 여러 구간으로 나눠 가져가시는 걸 추천드리는데요. 이렇게 되면 금리가 빨리빨리 오르는 상황에서 새로 나오는 고금리 상품으로 갈아타기 쉽겠죠. 또 연 10% 안팎의 고금리 특판 적금이 있다면, 선별적으로 활용하는 것도 좋겠습니다. 대출이 있는 분들은 한 번 더 점검이 필요합니다. 변동금리 비중이 너무 크지는 않은지, 상환 여력은 어느 정도인지 따져볼 필요가 있습니다. 여력이 있다면 원금 일부 상환으로 이자 부담을 줄이는 것도 고려할 수 있겠고요. 다만 모든 여윳돈을 대출 상환에만 쓰기보다는 예금과 펀드, 금, 주식, ETF 등 자산을 적절히 나눠서 투자가 병행돼야 하겠습니다. &<앵커&> 마지막으로 날씨가 추워서 세탁기 망가지는 경우가 많다는 소식이네요. &<기자&> 올해 들어서 세탁기 결빙 AS 신청이 최근 들어서 2배 이상 늘었는데요. 또 이 AS 출장비까지 올랐잖아요. 미리미리 관리하셔서 불필요한 수리비를 절약하시는 게 좋겠습니다. 또 날씨 보니까 내일부터는 영하 10도 아래로 내려가더라고요. 그나마 오늘은 내일보다 조금 덜 춥기 때문에 지금 바로 집에서 결빙 예방법들 해보시는 게 좋겠습니다. 먼저 세탁기가 베란다나 외부에 설치돼 있다면, 먼저 수도꼭지부터 보셔야 합니다. 수도꼭지는 수건이나 보온재로 꼼꼼하게 감싸주시고요. 사용하지 않을 때는 잠가두는 게 좋습니다. 한파가 길어질 때는 시중에 나와 있는 결빙 예방 열선을 수도꼭지에 감아두는 것도 도움이 됩니다. 세탁기 사용을 마친 뒤에는 급수 호스도 중요합니다. 수도꼭지에서 급수 호스를 분리해서 호스 안에 남아 있는 물이 고이지 않도록 꼭 빼주셔야 합니다. 세탁조 안에 물기가 남아 있는지도 한 번 확인해 보셔야 하는데요. 잔수가 그대로 얼면 고장의 원인이 될 수 있습니다. 배수 호스 상태도 놓치기 쉬운 부분입니다. 배수 호스가 일자로 펴져 있지 않고 U자 형태로 꺾여 있으면, 물기가 고인 채로 한파를 맞을 수 있습니다. 이럴 경우에는 배수 호스를 분리해서 따뜻한 물에 담가 녹인 뒤 다시 연결해서 사용하시면 됩니다.
'비명 지를 힘도 없다' 속타는 영끌족…주담대 금리 또 오른다
등록일2026.01.18
시중은행 대출상담하는 창구 [연합뉴스] 한국은행이 금리 인하 문구를 삭제하며 사실상 &'인하 사이클 종료&'를 시사하자, 시장금리가 뛰고 대출금리도 들썩이고 있습니다. 경기 불확실성이 커 기준금리 인상기가 시작될 가능성은 낮지만, 시장금리 연동 대출금리는 추세적 상승기에 접어들었다고 은행권은 보고 있습니다. 이에 영끌족(영혼까지 끌어모아 대출)을 비롯한 경제주체들의 이자 부담이 갈수록 커질 것으로 우려됩니다. 18일 금융권에 따르면 KB국민·신한·하나·우리은행의 16일 기준 주택담보대출 혼합형(고정) 금리(은행채 5년물 기준)는 연 4.130∼6.297% 수준으로 집계됐습니다. 지난달 5일(연 4.120∼6.200%)과 비교해 한달 열흘 사이 하단이 0.010%포인트(p), 상단이 0.097%p 높아졌습니다. 혼합형 금리 상단은 지난해 11월 중순 약 2년 만에 처음 6%대를 넘어선 뒤 불과 2개월여만에 6%대 중반까지 더 올랐습니다. 반대로 주택담보대출 변동금리(신규 코픽스 기준·연 3.760∼5.640%)는 같은 기간 다소 떨어졌는데, 주요 지표금리인 코픽스(COFIX)가 0.320%p 오른 것과 대조적으로, 은행이 임의로 덧붙이는 가산금리 폭을 줄였거나 우대금리를 늘린 것으로 보입니다. 하단인 3.760%는 신한은행의 최저 금리로, 나머지 3개 은행의 최저 금리는 4.070∼4.340% 수준이지만, 금리 세부 내역을 보면신한은행은 카드 등 계열사 이용 실적 등과 연동된 일반 우대금리와 별개로 서울시금고 운영 은행으로서 서울시 모범납세자에게 0.5%p의 금리를 깎아줍니다. 신한은행 변동금리 하단(3.760%)에는 대상자가 극소수인 이 우대금리가 반영된 만큼, 사실상 대부분의 금융소비자가 현재 4대 시중은행에서 주택담보대출을 받을 경우 3%대 금리는 기대하기 어려워졌습니다. 또 은행권은 대출 금리 상승세가 당분간 크게 꺾이기 어려울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지난 15일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이하 금통위)가 기준금리를 동결하면서 의결문에서 &'금리 인하 가능성&'을 삭제하자 시장의 &'금리 인하 사이클 종료-본격 금리 상승기 진입&' 기대가 더 커졌기 때문입니다. 실제 은행채 5년물 금리는 금통위 전일 3.497%에서 당일 3.579%로 0.082%p 뛰었고, 다음날 3.580%로 이틀새 총 0.083%p 올랐습니다. 당장 KB국민은행은 19일부터 주택담보대출 주기·혼합형 금리를 지표 금리인 5년물 금융채 금리의 최근 상승 폭인 0.15%p만큼 추가 인상하기로 했습니다. KB국민은행뿐 아니라 시장금리를 주 단위 반영하는 우리은행 등도 시장금리 상승분을 이번 주 주택담보대출 금리에 속속 반영할 예정입니다. 기준금리나 시장금리 추가 인하 가능성이 희박해진 만큼, 금융소비자들의 재테크 전략에도 변화가 필요한데, 대출에서 변동금리 비중을 줄이고, 예금은 짧은 만기 상품 중심으로 가입하는 편이 유리하다는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