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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HLB 그룹 [인사] HLB 그룹 등록일2022.12.16 승진 [HLB그룹] ▲ 부회장 임창윤 ▲ 상무보 심경재 김대용 [HLB] ▲ 사장 백윤기 ▲상무보 한영인 [HLB생명과학] ▲ 이사 강승백 윤민선 [노터스] ▲ 상무보 황순석 [HLB테라퓨틱스] ▲ 상무보 성지혜 신창섭 [프레시코] ▲상무보 최병덕 [HLB생활건강] ▲ 이사 우세용 [HLB에너지] ▲ 상무보 정인기 신규 선임 [HLB생명과학] ▲R&&D 이사 남경숙 [HLB제약] ▲ 이사 허봉행
[인사] 우리은행 [인사] 우리은행 등록일2021.12.31 ◇ 지점장, 부장【이동】 &<영업그룹장&> ▲강서영업그룹장(兼강서금융센터장) 김병진 ▲고덕영업그룹장(兼고덕금융센터장) 이호 ▲군자역영업그룹장(兼군자역금융센터장) 신호원 ▲동소문로영업그룹장(兼동소문로금융센터장) 이재곤 ▲불광동영업그룹장(兼불광동금융센터장) 강래만 ▲사당역영업그룹장(兼사당역금융센터장) 김영진 ▲삼성동영업그룹장(兼삼성동금융센터장) 차재헌 ▲상암DMC영업그룹장(兼상암DMC금융센터장) 김선 ▲서교중앙영업그룹장(兼서교중앙금융센터장) 성병용 ▲서울스퀘어영업그룹장(兼서울스퀘어금융센터장) 윤상규 ▲성수동영업그룹장(兼성수동금융센터장)(兼뚝섬역지점장) 김도겸 ▲송파영업그룹장(兼송파금융센터장)(兼석촌동지점장) 김상철 ▲수유동영업그룹장(兼수유동금융센터장) 이서진 ▲신도림동영업그룹장(兼신도림동금융센터장) 김건민 ▲아크로비스타영업그룹장(兼아크로비스타금융센터장) 양대열 ▲아현동영업그룹장(兼아현동금융센터장) 조현제 ▲영등포중앙영업그룹장(兼영등포중앙금융센터장) 이영주 ▲자양동영업그룹장(兼자양동금융센터장) 양동혁 ▲장한평영업그룹장(兼장한평금융센터장)(兼장안동지점장) 양동원 ▲중랑교영업그룹장(兼중랑교금융센터장) 임인수 ▲한남동영업그룹장(兼한남동금융센터장) 신재철 ▲남동공단영업그룹장(兼남동공단금융센터장) 조혁 ▲만수동영업그룹장(兼만수동금융센터장) 박종선 ▲부평영업그룹장(兼부평금융센터장) 이범용 ▲인천항영업그룹장(兼인천항금융센터장) 김성중 ▲구리역영업그룹장(兼구리역금융센터장) 김영조 ▲부천영업그룹장(兼부천금융센터장) 박성봉 ▲분당미금역영업그룹장(兼분당미금역금융센터장) 이대열 ▲시화공단영업그룹장(兼시화공단금융센터장) 박상은 ▲용인영업그룹장(兼용인금융센터장) 김태완 ▲일산중앙영업그룹장(兼일산중앙금융센터장) 김을중 ▲평촌영업그룹장(兼평촌금융센터장) 김애자 ▲하안동영업그룹장(兼하안동금융센터장) 허시영 ▲유성영업그룹장(兼유성금융센터장) 민복기 ▲삼성디스플레이영업그룹장(兼삼성디스플레이금융센터장)(兼아산배방지점장) 김윤식 ▲세종신도시영업그룹장(兼세종신도시금융센터장) 최규창 ▲천안영업그룹장(兼천안금융센터장) 신범식 ▲홍성영업그룹장(兼홍성금융센터장) 조정준 ▲오창영업그룹장(兼오창금융센터장) 김동희 ▲녹산공단영업그룹장(兼녹산공단금융센터장) 김정석 ▲온천동영업그룹장(兼온천동금융센터장) 임대진 ▲울산중앙영업그룹장(兼울산중앙금융센터장) 전병조 ▲양산영업그룹장(兼양산금융센터장) 안시현 ▲명덕영업그룹장(兼명덕금융센터장) 정영호 ▲구미공단영업그룹장(兼구미공단금융센터장) 박상형 ▲광주영업그룹장(兼광주금융센터장) 박병주 ▲상무영업그룹장(兼상무금융센터장) 김성주 ▲광양POSCO영업그룹장(兼광양POSCO금융센터장) 양보경 &<개인 금융센터장&> ▲가든파이브금융센터 서인덕 ▲강남교보타워금융센터 이상호 ▲강남대로금융센터 김용욱 ▲논현동금융센터 송종인 ▲대치역금융센터 권현희 ▲도곡동금융센터 김동우 ▲동자동금융센터 강동욱 ▲마포금융센터(兼마포중앙지점장) 성경희 ▲명동금융센터(兼명동역지점장) 김기천 ▲발산역금융센터 전해열 ▲방이동금융센터 김동경 ▲서울시청금융센터 이희성 ▲서울주택도시공사금융센터 최성필 ▲선릉역금융센터 이상협 ▲신림로금융센터 이승익 ▲신반포금융센터(兼반포역지점장) 정인기 ▲신사동금융센터 이종영 ▲신압구정 금융센터 정성렬 ▲여의도중앙금융센터 김희완 ▲역삼역금융센터 배수길 ▲역전금융센터 정인호 ▲연세금융센터 한오현 ▲영동금융센터 심경화 ▲을지로5가금융센터 김중호 ▲잠실나루역금융센터 박정용 ▲종로금융센터 조규대 ▲천호동금융센터 임대호 ▲청담동금융센터 임상수 ▲합정동금융센터 김익중 ▲공항금융센터 문승재 ▲주안서금융센터 김경헌 ▲대화역금융센터 박병덕 ▲분당금융센터 김용식 ▲삼성반도체금융센터 이현미 ▲서정동금융센터 김승협 ▲성남공단금융센터 한진원 ▲송탄금융센터 김남식 ▲수내역금융센터 최영석 ▲안양중앙(兼석수동)금융센터 김정기 ▲야탑역(兼분당테크노파크)금융센터 고용호 ▲인덕원금융센터 서재석 ▲대전금융센터 이금구 ▲천안중앙금융센터 함근석 ▲신평동금융센터 최정수 ▲BIFC금융센터 이민구 &<기업 금융센터장&> ▲공덕동효성금융센터(兼중앙기업영업본부 기업지점장) 한재철 ▲삼성타운금융센터(兼삼성기업영업본부 기업지점장) 구자민 ▲포스코금융센터(兼강남기업영업본부 기업지점장) 김남곤 ▲한강로금융센터(兼남대문기업영업본부 기업지점장) 이상민 ▲CJ금융센터(兼본점1기업영업본부 기업지점장) 전정묵 ▲LG트윈타워금융센터(兼트윈타워기업영업본부 기업지점장) 조조연 ▲코오롱타워금융센터(兼남대문기업영업본부 기업지점장) 이용규 ▲LS타워금융센터(兼트윈타워기업영업본부 기업지점장) 윤희준 &<지점장&> ▲가산디지털밸리 허진수 ▲가산디지털 송길방 ▲가톨릭회관 김기만 ▲강남역 이미선 ▲강서구청 이현주 ▲개봉동 이영석 ▲개포동 이기호 ▲개포중앙 강귀순 ▲갤러리아팰리스 주성하 ▲거여동 이동일 ▲고척동 이승민 ▲교대역 문병국 ▲구로구청 조일형 ▲구로본동 오난진 ▲구로중앙 양한진 ▲국민대학교 신성애 ▲길음뉴타운 최연수 ▲남가좌동 구대회 ▲남대문시장 서병운 ▲남부터미널 구은아 ▲당산동 오택연 ▲대림동 윤은숙 ▲대방동(兼신길동) 신선화 ▲대치남 김은숙 ▲등촌역 강미화 ▲망우동 황문자 ▲망원역 임향순 ▲면목동 진용두 ▲목동남 양인호 ▲목동중앙 명여옥 ▲반포서래 박경옥 ▲보라매 엄세현 ▲삼성중앙역 김화영 ▲상암동 차성훈 ▲서울대입구역 김광년 ▲서울디지털3단지 김현수 ▲서초남 김현주 ▲선정릉역 김한주 ▲성균관대학교 배수범 ▲성수남 손주현 ▲성수IT 김승섭 ▲센트럴시티 공종남 ▲소공동 이용우 ▲숭실대역 조순자 ▲신길중앙 손영주 ▲신당역 홍육희 ▲신월북 박상철 ▲신청담 김영아 ▲아현역 강태훈 ▲암사역 임용성 ▲압구정로데오 김웅태 ▲압구정역 서한태 ▲양천구청 정현숙 ▲양평동 김인영 ▲역촌동 황운영 ▲연신내 노검래 ▲용산역 김동현 ▲용산(兼원효중앙) 이현숙 ▲원남동 한철진 ▲응암로 조영신 ▲잠실새내역 이학영 ▲잠원동 김수남 ▲장안북 황경아 ▲중계동 한종수 ▲중구청 이영민 ▲중림동 김용찬 ▲중앙대학교 이윤희 ▲창신동 오은주 ▲청계7가 임종백 ▲청구역 이충환 ▲청담중앙 제정구 ▲코엑스(兼삼성로) 전진영 ▲평창동 지여옥 ▲풍납동 정상민 ▲한국외국어대학교 배효형 ▲효자동(兼자하문) 조희숙 ▲TC프리미엄대치 김희준 ▲구월동 최규석 ▲구월타운 강재훈 ▲부평중앙 김기동 ▲석남동 신진희 ▲옥련동 이정현 ▲인천 김성환 ▲작전역 전현주 ▲경기초월역 최성필 ▲과천 도미경 ▲광교도청역 염동희 ▲광명역 조용출 ▲광적 심재희 ▲구성 최원석 ▲단국대학교 최요한 ▲동의정부 안광해 ▲동탄 한순배 ▲동탄테크노밸리 오윤경 ▲망포역(兼신영통) 이재홍 ▲별내신도시 백수아 ▲부천중앙 박천재 ▲부천테크노파크 이종찬 ▲분당시범단지 김시영 ▲분당차병원 박효숙 ▲비산동 김장원 ▲산본역 김해주 ▲삼성디지털시티 남혜원 ▲삼송 서성은 ▲상동역(兼부천중동) 하정진 ▲상록수 정용래 ▲서수원 허일성 ▲서판교 황영석 ▲선부동 김효순 ▲성남중앙 고순일 ▲수원역 박대성 ▲수지성복 임종락 ▲시흥 박범석 ▲안산외국인금융센터 임선주 ▲역곡 박은영 ▲오산남 김태섭 ▲원당 박석철 ▲의정부금오 이윤은 ▲일산위시티 임희정 ▲일산호수 신충섭 ▲정왕동 서금석 ▲정자역 김경희 ▲중산 천재민 ▲탄현 김주석 ▲파주남 김상필 ▲평촌스마트스퀘어 전재석 ▲하남테크노밸리 이미영 ▲한일타운 김용배 ▲호평 함지석 ▲화성봉담 강대웅 ▲회룡역 이연아 ▲대덕 석준경 ▲대덕특구 김택수 ▲대전북 김대용 ▲대전중앙 양희성 ▲세이 홍창표 ▲용문역 정현창 ▲당진 최완열 ▲천안신방동 전원목 ▲청주가경동 김택회 ▲청주 이왕재 ▲충주 조승현 ▲원주중앙 정유미 ▲괴정동 임관율 ▲구포 서흥수 ▲남천동 권택흠 ▲르네시떼 송영웅 ▲부산거제동 서주연 ▲부산명지 황상수 ▲서면 이상진 ▲센텀파크 신환철 ▲영도 정주한 ▲온천남 이광훈 ▲초량 이현진 ▲공업탑 이승혁 ▲울산구영 김병재 ▲울산동평 이상협 ▲울산 김상수 ▲거제 한정기 ▲김해장유 김헌태 ▲마산 권아섬 ▲진주 김성홍 ▲창원토월 박동수 ▲대구노원동 김영화 ▲대구 김재경 ▲대구테크노폴리스 손종락 ▲범물동 이영기 ▲범어동 정동열 ▲상인동 조상준 ▲성서공단 김송미 ▲신용보증기금 조남근 ▲칠곡 정승윤 ▲평리동 이주선 ▲구미인동 오종석 ▲왜관공단 이영식 ▲포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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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POSCO금융센터 김형숙 ▲군산금융센터 정우강 ▲전주금융센터 나윤경 &<금융센터 기업지점장&> ▲본점영업부 한상근 ▲가산IT금융센터 양경윤 ▲고덕금융센터 이석문 ▲군자역금융센터 정재훈 ▲남역삼동금융센터 염상준 ▲노원금융센터 김태균 ▲도산대로금융센터 김홍길 ▲문래동금융센터 심종원 ▲문정중앙금융센터 정윤철 ▲방배동금융센터 최동환 ▲법조타운금융센터 김기용 ▲서여의도금융센터 반현수 ▲서초금융센터 이민석 ▲선릉금융센터 박도영 ▲송파금융센터 박지청 ▲수서역금융센터 최석천 ▲신림역금융센터 김은아 ▲신정동금융센터 강성훈 ▲신촌금융센터 장지영 ▲양재남금융센터 안종문 ▲영등포중앙금융센터 송시영 ▲자양동금융센터 정문호 ▲잠실금융센터 조영규 ▲청량리중앙금융센터 박성훈 ▲테헤란로금융센터 정흥석 ▲만수동금융센터 최정락 ▲반월공단금융센터 정윤섭 ▲부천금융센터 조경삼 ▲분당중앙금융센터 김민숭 ▲성남금융센터 김규희 ▲오산금융센터 이광희 ▲용인금융센터 박영만 ▲평촌금융센터 이석준 ▲삼성디스플레이금융센터 김성주 ▲세종신도시금융센터 조성진 ▲오창금융센터 강동훈 ▲녹산공단금융센터 김봉주 ▲부전동금융센터 이정훈 ▲울산중앙금융센터 김희영 ▲양산금융센터 김용근 ▲창원공단금융센터 채인수 ▲성서금융센터 최진용 ▲광주금융센터 하용진 ▲상무금융센터 김성진 &<본부부서장&> ▲영업기획부 이두현 ▲개인금융솔루션부 김성중 ▲개인금융플랫폼부 김태진 ▲MyData사업부 김규태 ▲주택기금부 김용백 ▲연기금고객부 송용권 ▲자산관리플랫폼부 주유황 ▲연금지원부 홍성진 ▲기업고객부 김충훈 ▲기업금융솔루션부 신창수 ▲기업금융플랫폼부 이종협 ▲혁신금융추진부 염은숙 ▲혁신기술사업부 김주영 ▲글로벌영업추진부 길준형 ▲CIB사업부 김종만 ▲구조화금융부 김병규 ▲인프라금융부 황병선 ▲글로벌IB금융부 김희천 ▲자금부 최준연 ▲증권운용부 김백년 ▲정보보호부 윤태진 ▲개인심사부(심사역) 박철호 ▲글로벌IB심사부(심사역) 이상조 ▲기업개선부(심사역) 우정식 ▲여신관리부(심사역) 홍승기 ▲여신감리부 허진 ▲전략기획부 류운종 ▲WON컨시어지영업1부 이제영 ▲WON컨시어지영업2부 김종우 &<본부부서 부장대우&> ▲리테일디지털본부 한상일 ▲부동산금융부 이동민 ▲외환사업부 이지현 ▲인사부 성시천 ▲IT지원부 정동식 ▲중기업심사부 김광선 ▲홍보실 최재원 ▲검사실 장우석 ▲검사실 임기선 ▲검사실 김광연 &<해외파견&> ▲홍콩 이태훈 ▲뭄바이(兼인도지역본부장) 김국성 ▲우리아메리카은행 김영곤 ▲중국우리은행 김지윤 ▲중국우리은행 이재환 ▲중국우리은행 조성호 ▲중국우리은행 김득수 ▲러시아우리은행 김인주 ▲우리웰스뱅크필리핀 심근섭 ▲WB파이낸스(캄보디아) 김홍주
이하늬, 진짜 재벌 딸일까? …'원더우먼', 궁금 포인트 셋  이하늬, 진짜 재벌 딸일까? …'원더우먼', 궁금 포인트 셋 등록일2021.10.29 [SBS연예뉴스 | 강선애 기자] 최종회까지 단 4회 만을 남겨놓은 '원 더 우먼'이 13, 14회 방송 전 꼭 알고 넘어가야 할 '궁금증 포인트' 세 가지를 공개했다. SBS 금토드라마 '원 더 우먼'(극본 김윤, 연출 최영훈)은 비리 검사에서 하루아침에 재벌 상속녀로 인생 체인지가 된 후 빌런 재벌가에 입성한, 불량지수 100% 여검사의 '더블라이프 코믹버스터' 드라마다. 지난 방송에서는 14년 전 한주공장 방화사건에 대한 새로운 증거들이 속속 등장한 데 이어, 조연주(이하늬)가 강장수 회장과 유전자 검사에 일치한다는 결과가 발표되는 극적 반전으로 안방극장이 들썩였다. 이와 관련, 29일과 30일 방송될 '원 더 우먼' 13, 14회에서 주목할 스토리 전개를 짚어봤다. # 친자 검사 엔딩의 전말은? 한성혜(진서연)는 조연주가 가짜 강미나(이하늬)라는 사실을 밝히기 위해 강은화(황영희)를 설득해 친자 검사를 강행했다. 결국 주주총회 당일, 강미나가 가짜라는 루머를 유전자 검사를 통해 밝히기로 결정했다는 강은화의 폭탄선언이 울려 퍼지면서 조연주, 한승욱(이상윤), 노학태(김창완)가 경악했다. 강은화는 확신에 찬 목소리로 검사를 했더니 그냥 넘어갈 수 없는 아주 중대한 사실이 밝혀졌다고 하더라고요 라고 말해 장내를 술렁이게 했다. 그런데 검사지를 읽던 강은화가 이내 당황하더니 생물학적으로 친자 관계가 99.9999%로 추정된다 며 유전자가 일치한다고 발표했다. 이에 가장 놀란 조연주가 뭐가 어쨌다고요? 라며 '내가 강장수 회장이랑 친자관계야?'라고 의문을 드러내는 엔딩이 펼쳐지면서 안방극장을 들끓게 했다. 한성혜가 직접 조연주의 머리카락을 확보한 데다, 유전자 검사지는 곧바로 주주총회장으로 전달 왔던 만큼, 조연주가 진짜 강장수 회장의 친자인 것인지, '친자 검사'의 진실에 대해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 14년 전 한주공장 방화 사건의 진범은 한영식(전국환)? 강명국(정인기)이 14년 전 한주공장 방화사건의 진범이 아니라는 사실을 알게 된 조연주와 한승욱은 본격적으로 재수사에 돌입, 그 당시 사건 기록부터 목격자까지 여러 방면으로 단서를 찾아 나갔다. 그 결과 사건 당일 한주그룹의 높은 사람이 오기로 했다는 증언, 한영식이 한강식의 부검을 진행하지 않았던 점 등 수상한 단서들을 여럿 포착했다. 더불어 그날 할머니 뺑소니 사고로 한주 공장 근처에 있었던 조연주가 최면 수사를 통해 풍뎅이처럼 생긴 차 엠블럼과 5와 8이 있던 번호판을 기억해 냈고, 이것이 당시 한주 자동차에서 출시한 한영식 회장의 전용 차량임을 확인했다. 그러나 한영식은 당일 자신의 행적을 밝혀줄 증인으로 김경신(예수정)을 내세우면서 한승욱의 의심에 대응했다. 모든 단서들이 한영식을 범인으로 가리키고 있는 가운데, 뒤엉킨 실마리가 어떻게 풀리게 될지 관심을 집중시키고 있다. # 감쪽같이 사라진 강미나(이하늬), 모습 드러낼까? 지난 8회에서는 그림 경매 행사 당일 감쪽같이 종적을 감추면서 미스터리함을 자아냈던 강미나가 한국에 있으면 쥐도 새도 모르게 죽을지도 모른다며 이봉식(김재영)의 도움으로 배를 타고 중국으로 간 사실이 드러났다. 그러나 한주 일가의 치부가 모두 담긴 강미나의 태블릿 PC가 발견되면서, 강미나가 악랄한 시댁살이 속에서 복수를 계획해오고 있었던 점이 밝혀졌다. 과거 한승욱에게 '오빠가 꼭 알아야 될 사실이 있어, 2007년 그때 일에 대해서'라는 쪽지를 남겼던 강미나가 14년 전 사건에 대한 진실을 풀어내게 될지, 강미나가 언제 어떻게 다시 등장하게 될지 궁금증이 치솟고 있다. 제작진은 이번 주 13, 14회 방송을 통해 그동안 풀리지 않았던 세 가지의 답을 찾을 수 있을 것 이라며 최종회까지 4회를 남긴 상황에서 더욱 박진감 넘치는 전개를 이어갈 '원 더 우먼'을 기대해 달라 고 전했다. '원 더 우먼'은 13회는 29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강선애 기자 sakang@sbs.co.kr
안방극장 강타 '원더우먼', 시청률 '20.1%' 찍은 최고의 장면은? 안방극장 강타 '원더우먼', 시청률 '20.1%' 찍은 최고의 장면은? 등록일2021.10.28 [SBS연예뉴스 | 강선애 기자] 10회 연속 주간 전체 미니시리즈 1위로 승승장구하고 있는 드라마 '원 더 우먼'이 순간 최고 시청률을 기록한 장면들을 공개했다. SBS 금토드라마 '원 더 우먼'(극본 김윤, 연출 최영훈)은 비리 검사에서 하루아침에 재벌 상속녀로 인생 체인지가 된 후 빌런 재벌가에 입성한, 불량지수 100% 여검사의 '더블라이프 코믹버스터' 드라마다. '원 더 우먼'은 갑질을 일삼는 빌런들을 향해 사이다 폭격을 날리는 현실판 슈퍼히어로의 탄생으로 방영 첫 주부터 최고 시청률이 두 자릿수를 돌파, 시청자의 뜨거운 반응을 얻었다. 여기에 막힌 속을 뻥 뚫어주는 대사와 흡인력 있는 전개, 각양각색 캐릭터를 살아 숨 쉬게 만드는 배우들의 특급 호연이 더해져 폭발적인 상승세를 이어가면서, 지난 3회부터 12회까지 무려 '10회 연속 주간 전체 미니시리즈 1위'라는 대기록을 달성했다. 특히 지난 7회에서는 순간 최고 시청률이 20%의 벽을 뚫어버리며 '원 더 우먼'의 파워를 입증했다. 이 기록을 비롯해, '원 더 우먼'의 최고 시청률 장면 TOP3를 정리했다. #시청률 TOP1-7회, 수상한 류승덕(김원해)을 향한 조연주(이하늬)의 의심 '20.1%' 조연주가 중앙지검으로 복귀한 후 수상한 말을 늘어놓는 검사장 류승덕을 의심하는 7회 장면이 20.1%를 기록, 순간 최고 시청률 1위에 등극했다. 안유준(이원근) 덕분에 자신이 검사라는 사실을 알게 된 조연주는 실종신고를 취소하고 주변의 의심을 잠재우기 위해 중앙지검으로 출근했던 상황. 조연주가 기억이 완전히 돌아오지 않은 상태에서 류승덕과 독대를 가진 가운데, 류승덕이 사고 전 이봉식(김재영)을 쫓던 인지수사를 언급하며 놓쳤어? 라고 묻자 조연주는 그거 알고 계셨던 거예요? 제보가 잘못됐었던 거 같더라고요 라며 답했다. 그러나 잠시 뒤 조연주는 다짜고짜 이봉식을 놓쳤냐고 물었던 류승덕의 말을 곱씹으며 제보를 받고 나갔다고 하면, 그 제보가 진짠지, 이봉식이 진짜 있었는지가 먼저 궁금하잖아요? 놓쳤냐고 물은 건, 좀 이상한데? 라고 의구심을 드러내 긴장감을 높였다. #시청률 TOP2-9회, 한승욱(이상윤) 고백에 취중키스로 화답한 조연주 '18.8%' 술에 취한 조연주가 자신에게 진심을 털어놓은 한승욱에게 입맞춤을 한 9회 '취중 키스 엔딩'이 18.8%로 2위를 차지했다. 9회에서는 조연주가 한승욱에게 자신의 아버지 강명국(정인기)이 한승욱의 아버지를 죽게 만든 방화살인범이라는 사실을 고백한 데 이어, 류승덕의 비리를 밝힐 수 있는 유일한 증인인 이봉식이 의문의 죽음을 당하자 괴로워하며 포장마차에서 술을 마셨다. 이후 만취해 집 비밀번호를 누르지 못하고 핸드폰을 꺼낸 조연주는 한승욱이 설정해놓은 SOS 요청 버튼을 눌렀고, 집 밖으로 나온 한승욱은 복도에 널브러져 있는 조연주를 발견, 비밀번호를 유추해 문을 열었다. 집 안에서 겨우 정신이 든 조연주가 한승욱에게 가라고 하자 한승욱은 안 갑니다. 당신이 누구 딸이든, 누굴 닮았든, 누가 당신한테 마음이 있든, 난 그런 거 상관없어요. 내가 원하는 거, 하고 싶은 거 나도 이제 안 뺏길 겁니다 라고 진심을 고백했다. 이에 한승욱을 바라보던 조연주가 갑자기 한승욱을 끌어당겨 입을 맞추는 취중 키스를 선보이면서 안방극장을 핑크빛 설렘으로 물들였다. #시청률 TOP3-4회, 행방을 알 수 없었던 강미나(이하늬)의 반전 등장 '18.6%' 행방을 알 수 없던 강미나가 평화로운 해변에서 행복한 시간을 만끽하는 모습으로 등장한 4회 에필로그가 18.6%로 3위를 기록했다. 한주그룹 일가에게 악랄한 시집살이를 당하던 강미나가 그림 경매장 행사에서 감쪽같이 사라진 후, 전혀 예상하지 못한 곳에서 나타나 반전을 안겼다. 또한 그 후 한주그룹의 치부가 세세하게 기록되어 있는 강미나의 태블릿PC부터 강미나가 이봉식의 도움으로 중국 배에 올라탔다는 증언, 중국 여권을 가진 의문의 여자가 강미나-이봉식에 관한 TV 토론 프로그램을 보는 모습까지 강미나의 거취에 대한 많은 단서가 쏟아져 보는 이들의 추리력을 자극하고 있다. 종영까지 단 4회만이 남은 가운데, 앞으로 강미나가 어떤 활약을 펼치게 될지 궁금증을 치솟게 한다. 제작진은 매주 뜨거운 관심과 사랑 보내주시는 시청자분들 덕분에 '원 더 우먼'이 놀라운 기록을 이어나갈 수 있었다 고 감사함을 전하며 '원 더 우먼'이 이제 단 4회만을 남겨두고 있다. 가려운 곳을 긁어주는 속 시원한 재미와 엄청난 반전이 기다리고 있으니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 고 전했다. '원 더 우먼'은 오는 29일 밤 10시 13회가 방송된다. 강선애 기자 sakang@sbs.co.kr
이하늬, 충격의 친자 검사 결과 …'원더우먼', 대작 경쟁 속 시청률 1위 '굳건'  이하늬, 충격의 친자 검사 결과 …'원더우먼', 대작 경쟁 속 시청률 1위 '굳건' 등록일2021.10.24 [SBS연예뉴스 | 강선애 기자] 이하늬의 상상초월 친자 검사 결과가 공개된 '원 더 우먼'이 대작 경쟁 속에서도 시청률 1위 자리를 지켰다. 지난 23일 밤 10시 방송된 SBS 금토드라마 '원 더 우먼(극본 최영훈, 연출 김윤) 12회는 닐슨코리아 기준, 수도권 시청률 13.4%, 전국 시청률 12.5%, 순간 최고 시청률 16.1%를 달성, tvN '지리산'의 첫 방송, MBC '검은 태양'의 마지막 방송 등 대작 경쟁 속에서도 토요일 방송된 미니시리즈는 물론 10회 연속으로 주간 전체 미니시리즈 시청률 1위를 차지했다. 또 광고 관계자들의 주요지표인 2049 시청률에서도 4.6%를 기록하며 화제성을 입증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조연주(이하늬)와 한승욱(이상윤)이 14년 전 방화사건과 한주그룹의 연결고리를 찾은 가운데, 조연주가 강미나(이하늬) 아버지 강장수 회장과의 친자 검사 결과에 일치하는 엔딩으로 소름을 자아냈다. 본인 때문에 돈을 받고 범인이 되었다는 아버지 강명국(정인기)의 말에 충격을 받았던 조연주는 얼마 후 마음을 다잡고 한승욱과 다시 아버지를 찾아가 14년 전 화재사건 당일의 상황을 주의 깊게 들었다. 회사에 높은 사람이 오기로 했던 날, 강명국은 전과자라는 이유로 도난 사건 범인으로 낙인찍혀 강제퇴직을 당했던 상태. 그날 밤 강명국은 술김에 휘발유를 들고 공장을 찾아가 쓰레기통에 월급으로 받은 돈을 넣어 태우려고 했고, 이때 데리러 오겠다는 어머니의 전화를 받고 마중 나간 사이 불이 났다고 밝혔다. 덧붙여 그때 쓰레기통에는 없던 회계장부가 불에 타고 있었다고 하자, 한승욱은 아버지 한강식이 회계장부로 인해 빠져나오지 못했다고 말했던 한영식(전국환)의 말을 떠올리고는 못 나오셨던 걸 수도 있죠 라고 불안한 예감을 드리웠다. 이후 본격적으로 수사에 나선 조연주와 한승욱은 먼저 서평지청에서 사건 기록을 확인했다. 그러나 화재사건 조사 과정에서의 대화는 전부 누락돼 있고, 당시 관계자들은 누가 온 적도 없다고 증언했으며, 유력한 용의자인 한영식은 그날 회사에 있었다는 알리바이가 존재했다. 다음으로 찾아간 서평 소방서에서 조연주, 한승욱, 안유준(이원근)은 14년 전 한강식을 발견했을 당시 방화셔터에 손자국이나 열려고 애썼던 흔적이 전혀 없었던 만큼, 부검을 통해 다 밝혀질 거라고 생각했다는 소방관의 증언을 들었다. 하지만 한승욱은 부검 얘기는 들은 적도 없다며, 경찰이 오기 전 한주병원으로 한강식을 옮겼던 한영식의 행동에 의구심을 드러냈다. 또한 최면 수사에 나선 조연주는 할머니에게 가던 순간 마주오던 고급차를 이상하게 여겼던 장면과 풍뎅이처럼 생긴 차 엠블럼, 5와 8이 있던 번호판을 기억해 냈다. 단서를 토대로 그 당시 조연주의 할머니 뺑소니 차량이 한주자동차에서 출시한 한영식 회장의 전용차량임을 확인한 조연주는 한영식 회장 혼자 그 차를 타고 나오다가 할머니를 쳤고, 그걸 류승덕(김원해) 검사장이 덮어준 것이라고 확신했다. 증거가 없을 때는 기습이 방법이라는 조연주의 말에 한승욱은 한성찬의 추도 예배식을 찾아갔고, 한영식에게 저희 아버지 돌아가신 날, 서평공장에 오지 않으셨습니까? 그때 작은아버지 알리바이가 좀 미심쩍단 얘기를 들어서요 라는 질문을 던졌다. 한영식은 일순 당황했지만, 결국 김경신(예수정)이 그날의 증인이었다고 말하면서 상황을 모면했고, 이에 한승욱은 미심쩍어하면서 자리를 떠났다. 그런가 하면 한성혜(진서연)는 한성운(송원석)을 협박해 조연주의 이름과 나이를 알게 된 후 강은화(황영희)에게 주주총회에서 바로 친자검사 결과지를 발표하라고 전하는 등 악랄한 계략을 꾸몄다. 그리고 주주총회 당일, 강은화는 강미나가 가짜라는 루머에 정면승부하기로 결정했다며 강장수 회장과 강미나의 친자 확인 검사 결과를 발표하겠다고 해 조연주를 당황케 했다. 강장수 회장의 별장이 그대로 보존돼 있었고 그곳에서 찾은 면도기와 칫솔, 그리고 한주쪽에서 전달받은 강미나의 검체로 확인했다는 것. 그런데 결과지를 받아든 강은화의 표정이 이내 굳어지더니 강장수 회장과 강미나의 친자 관계가 일치한다고 발표했다. 이에 놀란 조연주는 벌떡 일어나 뭐가 어쨌다고요? 왜? 라고 소리쳤다. 급기야 '내가 강장수 회장이랑 친자관계야?'라고 생각하는 상상초월 반전 엔딩이 담겨 보는 이들의 심장을 쫄깃하게 만들었다. '원 더 우먼' 13회는 오는 29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강선애 기자 sakang@sbs.co.kr
[스브스夜] '원더우먼' 이하늬, 화재 사건 진실 알고 '충격'…진서연, 그 여자 누구야? 송원석 압박 [스브스夜] '원더우먼' 이하늬, 화재 사건 진실 알고 '충격'…진서연,  그 여자 누구야?  송원석 압박 등록일2021.10.22 [SBS연예뉴스 | 김효정 에디터] 이하늬가 아버지의 방화 살인 누명을 알게 됐다. 22일 방송된 SBS 금토 드라마 '원더우먼'에서는 한주 공장 화재 사건의 진실이 드러났다. 이날 방송에서 조연주(이하늬 분)는 자신의 아버지(정인기 분)가 방화범이 아닐 수도 있다는 사실에 크게 놀랐다. 뺑소니범은 한성혜(진서연 분)와 과거 인연이 있다고 밝혔다. 그는 예전에 한주 공장 화재 사건 때 누가 불 지른 걸 봤다고 거짓 증언을 해서 돈을 받았다 라고 했다. 이어 뺑소니범은 나도 미안하긴 하다. 그 사람이 기숙사 방방마다 돌아다니면서 문을 두드려 깨우는 바람에 공장 사람들이 모두 대피할 수 있었다. 저도 나오면서 연기 마시고 트라우마 때문에 뇌전증이 심해졌지만 그 사람이 아니었으면 난 죽었을 거다. 그런데 나만 거짓 증언을 한 게 아니가 그 사람도 자기가 불을 냈다고 인정을 했다 라고 상황을 설명했다. 이에 조연주는 지금까지 진실을 알고 싶어 하지도 않았던 것을 후회했다. 그리고 한승욱(이상윤 분)과 함께 용기를 내 강명국을 찾아 진실을 물었다. 그는 강명국에게 그날 할머니 사고 난 날 공장에 불 질렀어요? 공장에 불 지른 거 맞아요? 라고 물었다. 이에 강명국은 고민 끝에 아니야. 내가 안 그랬다 라고 입을 열었다. 조연주는 안 그랬다고? 그런데 왜 이야기하지 않았냐. 내가 믿지 않아서? 아니면 다들 너무 당연하게 범인이라고 생각해서? 라고 왜 진실을 함구했는지 물었다. 그러자 강명국은 네 잘못이 아니야. 내가 불을 질렀다고 말하는 대신 돈을 받았어 라며 누군지는 모르겠고 경찰서로 날 찾아왔는데 한주 직원이라고 했다 라고 말했다. 이에 조연주는 한주 돈을 받았다고요? 아니 왜요? 혹시 내가 먹고 쓰고 공부한 그 돈 한주 돈이에요? 라고 경악했고, 강명국은 대답 대신 괴로워하는 표정을 지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이날 방송 말미에는 조연주의 유전자 검사를 의뢰한 후 너에게 선택권은 없어. 강미나에 대해 네가 아는 전부 말해. 그 여자 누구야? 라며 한성운(송원석 분)을 압박하는 한성혜의 모습이 그려져 이후 전개에 대한 궁금증을 자아냈다.
기억 찾은 이하늬, 진실 밝힐까…'원더우먼', 2막 관전포인트 '넷' 기억 찾은 이하늬, 진실 밝힐까…'원더우먼', 2막 관전포인트 '넷' 등록일2021.10.15 [SBS연예뉴스 | 강선애 기자] '원 더 우먼'이 2막에 돌입한다. SBS 금토드라마 '원 더 우먼'(극본 김윤, 연출 최영훈)은 비리 검사에서 하루아침에 재벌 상속녀로 인생 체인지가 된 후 빌런 재벌가에 입성한, 불량지수 100% 여검사의 '더블라이프 코믹버스터' 드라마다. 빵빵 터지는 코믹한 웃음과 사이다 폭격에 긴장을 늦추지 않는 미스터리함이 더해진 눈을 뗄 수 없는 전개로 금, 토요일 밤을 완전 평정, 파죽지세 상승세를 기록하고 있다. 극 중 조연주(이하늬)가 자신의 진짜 정체를 알게 된 데 이어 모든 기억까지 되찾으면서 새로운 국면이 예고된 상황. 더불어 14년 전 한주공장 화재사고의 전말과 조연주, 한승욱(이상윤)의 로맨스, 여전히 모습을 드러내지 않은 강미나(이하늬)까지 아직 풀어야 할 숙제들이 남아있어, 앞으로 휘몰아칠 전개에 대한 기대감을 더욱 높이고 있다. 총 16부작 중 반환점을 돌아 9회 방송을 앞둔 '원 더 우먼'에서 놓쳐서는 안 될 '관전포인트' 네 가지를 짚어봤다. # 기억 찾은 조연주, 1인 2역 숨기고 할머니 사고 내막 밝힐 수 있을까? 이봉식(김재영)으로부터 머리를 가격 당한 후 정신을 잃었던 조연주가 모든 기억을 되찾고, 이와 더불어 검사가 되기로 결심한 안타까운 이유까지 공개되면서 새로운 긴장감이 형성됐다. 14년 전 할머니 뺑소니 사고의 경찰 수사를 막은 사람이 당시 서평지청 검사였던 류승덕(김원해)이었고, 사건의 내막을 밝혀내기 위해 검사가 된 조연주가 류승덕과 한주그룹 사이의 커넥션을 발견했던 것. 조연주가 류승덕의 약점인 이봉식을 검거했지만, 한성혜(진서연), 김경신(예수정) 등 조연주의 정체를 눈치챈 인물들이 늘어나면서, 과연 재벌가 며느리와 검사라는 1인 2역 정체를 들키지 않고 할머니 사고의 진실을 밝혀낼 수 있을지 관심이 모이고 있다. # 한승욱, 한주家 향한 복수 완성할 수 있을까? 14년 전 아버지가 회계 부정으로 의심을 받았던 사건이 누명이었음을 알게 된 한승욱은 복수를 위해 한국으로 돌아왔다. 그리고 조연주를 통해 보게 된 강미나의 태블릿PC에서 한영식(전국환)과 한성혜 부분에 '2007년 분식회계' 문구를 발견, 회계 부정의 누명뿐만 아니라 한주일가가 아버지의 죽음에도 관련되어 있을 거라고 확신했다. 또한 한승욱은 아버지를 죽게 한 방화살인범 강명국(정인기)을 찾아갔지만, 강명국으로부터 이제 와서 내 잘못이 아니라고 얘기한들 누가 믿겠습니까? 내 딸도 안 믿는 내 얘기를 이라며 안 믿으려는 사람을 설득할 방법은 없어요 라는 의미심장한 말을 듣고는 혼란에 빠졌다. 한승욱은 아버지의 누명을 밝히고 죽음의 진실까지 찾을 수 있을지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 잔혹한 과거사 속 더욱 깊어지는 로맨스, 조연주-한승욱의 운명은? 조연주가 강미나가 아니라는 사실을 아는 '운명공동체'로 엮였던 조연주와 한승욱은 서로의 아픔을 공유하고 위로하면서 점차 서로에게 스며드는 모습으로 시청자들의 설렘을 자극했다. 그러나 조연주의 아버지 강명국이 한승욱의 아버지를 죽게 한 방화살인범이라는 잔혹한 과거사가 그려지면서 두 사람의 로맨스가 암흑 속으로 빠지게 됐다. 지난 8회 엔딩에서는 강명국을 면회 간 조연주의 슬픈 눈빛이 담겨 안타까움을 자아낸 가운데, 9회 예고에서는 조연주가 한승욱에게 나는 방화살인범 강명국의 딸 이라고 고백하는 장면이 펼쳐져, 두 사람의 로맨스 결말에 대한 궁금증을 치솟게 하고 있다. # 여전히 모습을 드러내지 않는 강미나, 잠적일까? 복수일까? 지난 4회 에필로그에서는 그림 경매장에서 감쪽같이 사라졌던 강미나가 외국 해변에서 여유를 즐기는 모습으로 의문을 증폭시켰다. 그리고 지난 8회에서는 이봉식이 사기꾼임을 단번에 알아챘던 강미나가 한국에 있으면 죽을지도 모른다며 그림을 세 배 값으로 줄 테니 아무도 모르게 외국으로 나가게 해달라고 거래하는, 강미나와 이봉식의 새로운 이야기가 공개됐다. 그러나 강미나의 태블릿PC에 한주일가의 치부가 세세하게 기록되어 있던 만큼 강미나가 사라진 이유가 한주일가를 향한 또 다른 복수의 계획이었을지, 아니면 지옥 같은 시집살이를 피하기 위한 단순한 도피였을지 호기심을 높이고 있다. 제작진은 후반부에서는 조연주와 한승욱의 얽히고설킨 과거사가 하나씩 풀어지면서 흥미진진한 반전 전개가 펼쳐질 것 이라며 빌런들을 향한 강력한 사이다 폭격이 계속될 예정이니 끝까지 지켜봐 달라 고 전했다. '원 더 우먼'은 15일 밤 10시 9회가 방송된다. 강선애 기자 sakang@sbs.co.kr
[스브스夜] '원더우먼' 이하늬, 이상윤 아버지 죽게 한 방화범의 딸이었다 [스브스夜] '원더우먼' 이하늬, 이상윤 아버지 죽게 한 방화범의 딸이었다 등록일2021.10.09 [SBS연예뉴스 | 김효정 에디터] 한주 그룹 방화 사건의 방화범은 이하늬 아버지였다. 9일 방송된 SBS 금토 드라마 '원더우먼'에서는 조연주(이하늬 분)와 한승욱(이상윤 분)을 둘러싼 악연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김이사(예수정 분)는 한승욱과 그의 아버지를 안타까워하며 자신이 조연주를 돕는 이유를 밝혔다. 그는 그분이 돌아가시지 않았다면 이 집안이 조금 달라졌을지도 모른다 라며 아버지 생각하면서 마음 잘 다스렸으면 좋겠는데. 누구를 싫어하면 닮기 마련이다 라고 한승욱을 걱정했다. 이에 조연주는 김이사가 전해준 꼬막 무침을 가지고 한승욱을 만났다. 아버지가 좋아하던 꼬막 무침을 본 한승욱은 아버지가 돌아가신 이후로 처음 본다. 그래서 좀 힘들다 라고 했다. 그리고 한승욱은 아버지가 돌아가신 이후로 하루도 생각하지 않은 적이 없다 라며 누구나 그런 것 아니냐. 심지어 우리 아버지를 죽게 한 방화범, 그 사람도 자기 딸 이야기를 하더라 라고 아버지와 각별한 자신이 특별한 것이 아니라고 했다. 이에 조연주는 어두운 얼굴을 해 의아함을 자아냈다. 이후 조연주는 한주 그룹과 관련된 리스트 공개에 대해 신경을 썼다. 이에 안유준(이원근 분)은 거기에 누구 이름이 들어가든 누나와는 상관이 없는 일 아니냐 라며 기억이 다 돌아왔는데 거기 일을 왜 그렇게 신경 써? 혹시 한승 욱이라는 사람 때문인가 라고 물었다. 그리고 안유준은 나한테 가져왔던 자기 아버지 사건 그거 누구 때문에 그렇게 된 건지 알고 있나? 라고 조연주에게 물었다. 이에 조연주는 너 뭘 알고 있는 거야? 라고 되물었고, 안유준은 이번에 조사하면서 알게 됐어. 부모가 어떤 사람이든 나한테는 아무 상관이 없으니까. 그런데 한승욱 씨는 다르지. 한승욱 씨는 알아? 라고 물었다. 아직 말을 못 했다는 조연주에게 안유준은 뭐가 망설여지는 거야? 그 사람이 상처 받는 게? 아니면 누나가 다른 마음이 있어서? 라고 물었고, 조연주는 혼란스러운 얼굴을 해 눈길을 끌었다. 사실 한주 그룹 방화 사건의 방화범은 바로 조연주의 아버지였던 것. 방송 말미 조연주는 강명국(정인기 분)을 접견하러 갔고, 이에 이후의 전개가 어떻게 될지 궁금증을 자아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서로를 신경 쓰며 서로에 대한 마음을 키워가는 조연주와 한승욱의 본격적인 로맨스가 예고됐다.
'원더우먼' 이상윤, 이하늬父와 맞대면… 父죽음의 진실 찾을 수 있을까? '원더우먼' 이상윤, 이하늬父와 맞대면… 父죽음의 진실 찾을 수 있을까? 등록일2021.10.07 [SBS연예뉴스 | 강선애 기자] '원 더 우먼(One the Woman)' 이상윤이 14년 전 한주패션 공장 방화사건 가해자인 이하늬 아버지와 마주하고 있는 '교도소 대면' 현장이 공개됐다. SBS 금토드라마 '원 더 우먼'(극본 김윤, 연출 최영훈)은 비리 검사에서 하루아침에 재벌 상속녀로 인생 체인지가 된 후 빌런 재벌가에 입성한, 불량지수 100% 여검사의 '더블라이프 코믹버스터' 드라마다. 짜릿한 사이다 폭격과 더불어 추리 본능을 자극하는 미스터리한 전개로 2주 연속 자체 최고 시청률 돌파, 주간 전체 미니시리즈 1위에 등극하는 파죽지세 행보를 펼치고 있다. 특히 지난 방송에서는 한승욱(이상윤)이 14년 전 한주패션 공장에서 화재사고로 목숨을 잃었던 아버지 한강식 사건에 대한 단서들을 포착하면서 긴장감을 높였다. 한승욱은 조연주(이하늬)의 교통사고 가해자가 14년 전 한주패션 공장에 근무했으며, 한성혜(진서연)와 커넥션이 있었다는 충격적 사실을 발견했다. 또한 강미나(이하늬)의 태블릿 PC에서 한영식(전국환)과 한성혜 부분에 '2007년 분식회계'라고 쓰여 있는 것을 보고는 두 사람이 아버지 죽음에도 관여했을 거라고 확신했다. 더욱이 5회 에필로그에서는 14년 전 한주패션 공장에서 화재를 일으킨 범인이 조연주의 아버지 강명국(정인기)라는 반전이 담겨 시청자들을 혼란 속으로 빠뜨렸다. 이와 관련 이상윤이 14년 전 사건의 진실을 찾기 위해 나선 '교도소 대면' 현장이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극 중 한승욱이 한주패션 공장 방화사건 범인 강명국을 만난 장면. 교도소 접견실에서 강명국을 마주 보고 앉은 한승욱은 냉정하고 차분한 표정을 내비치다, 이내 미간을 찌푸리면서 날이 선 듯 매서운 눈빛을 쏘아붙인다. 반면 자신이 일으킨 방화사건의 피해자 아들과 마주하게 된 강명국은 조금은 놀란 듯 혼란스러운 얼굴을 드러내고 있다. 무엇보다 한승욱이 첫사랑 강미나(이하늬)를 자꾸 떠올리게 하는 조연주에게 조금씩 마음을 열어가고 있는 상황에서 자신의 아버지를 죽음으로 몰고 간 사람이 조연주의 아버지라는 사실을 알게 될지, 불안감을 치솟게 하고 있다. 이번 '교도소 대면' 촬영은 극 중 가해자와 피해자 아들이 만난, 잔혹한 운명을 그리는 장면인 만큼 조용하고 진중한 분위기 속에서 이뤄졌다. 특히 이상윤은 아버지 죽음의 진실을 찾으려는 한승욱의 심경을 미세한 표정 변화와 촘촘한 감정선으로 표현했다. 또한 대선배 정인기와 시간이 흐를수록 점차 깊어지는 감정 호흡으로 깊은 여운이 드리워진 장면을 완성시켰다. 제작진은 이상윤은 눈빛만으로 캐릭터의 서사를 완벽하게 그려내는 배우 라며 한승욱이 꺼내려는 판도라의 상자가 과연 어떠한 파란을 불러일으키게 될지 앞으로 다가올 상황들에 주목해 달라 고 전했다. '원 더 우먼' 7회는 오는 8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강선애 기자 sakang@sbs.co.kr
유쾌한 웃음, 통쾌한 한방 …'원더우먼', 알고보면 더 재밌는 관전포인트 넷  유쾌한 웃음, 통쾌한 한방 …'원더우먼', 알고보면 더 재밌는 관전포인트 넷 등록일2021.09.17 [SBS연예뉴스 | 강선애 기자] SBS 새 금토드라마 '원 더 우먼(One the Woman)'이 드디어 오늘(17일) 첫 방송된다. '펜트하우스3' 후속으로 17일 밤 10시에 첫 방송되는 SBS 새 금토드라마 '원 더 우먼'(극본 김윤, 연출 최영훈)은 비리 검사에서 하루아침에 재벌 상속녀로 인생 체인지가 된 후 빌런 재벌가에 입성한, 불량지수 100% 여검사의 '더블라이프 코믹버스터' 드라마다. 특히 '원 더 우먼'은 막힌 속을 뻥 뚫어주는 시원한 필력과 유쾌하고 감각적인 코미디 연출력, 이하늬-이상윤-진서연-이원근 등 신선한 조합의 배우 군단이 선사할 열연까지, 2021년 하반기 웃음 폭격을 날릴 '코믹버스터'의 탄생으로 기대를 높이고 있다. 이와 관련, 첫 방송 전 꼭 짚고 넘어가야 할 '원 더 우먼' 관전 포인트 네 가지를 정리했다. # 유일무이 코믹 드라마! '더블라이프 코믹버스터'의 탄생 '원 더 우먼'은 2021년 하반기 작품 중 유일무이하게 코미디 장르를 선보인다. 무엇보다 비리 검사가 재벌가 며느리로 인생체인지 되어 빌런 재벌가 한복판에 입성하는 독특하고 흥미진진한 설정과 규모감이 남다른 웃음-카타르시스 폭격이 더해져 '더블라이프 코믹버스터'라는 독보적인 장르를 구축한다. 속을 뻥 뚫어주는 스토리 전개부터 시선을 강탈하는 감각적인 연출, 믿고 보는 배우들의 열연이 한데 어우러지면서, 지친 일상을 웃음으로 무장해제 시켜줄 코미디 드라마의 출격을 예고하고 있다. # 사이다 200% 속이 뻥뻥! 현실 속 슈퍼히어로의 등장 '원 더 우먼'에는 할 말은 다 하고 사는 열혈 사이다 캐릭터 조연주(이하늬)가 등장한다. 권력과 갑질을 일삼는 분노 유발자들을 향해 필터링 없이 날 것 그대로의 말을 쏟아내면서 그야말로 '팩트폭행'을 날리는 인물이다. 하이라이트 영상 속에서 조연주는 '집안에 먼지'였다는 말에 먼지가 얼마나 무서운지 내가 니들 밟고 올라가서 보여준다! 라고 맞받아치는 패기와 자신감으로 짜릿한 희열을 안겼다. 고구마 같은 퍽퍽한 현실에서는 상상도 못할 사이다 행보로 대리만족과 쾌감을 느끼게 하면서, SBS '열혈사제', '모범택시'를 잇는 사이다 활극의 탄생을 알렸다. # 시선을 강탈하는 '최영훈 감독 표 코미디 연출' SBS '굿캐스팅'을 통해 생동감 넘치는 액션, 코미디 감각을 살려낸 카메라 워크, 캐릭터 매력을 십분 살려낸 편집 기술로 대중적 신뢰도를 쌓은 최영훈 감독이 또 한 번 코미디 장르로 나서면서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특히 하이라이트 영상부터 화려한 네온 조명 아래에서 펼쳐지는 액션신, 꽃가루와 불꽃이 튀어 오르는 시각효과, 캐릭터의 표정을 오롯이 담아낸 카메라 구도 등 마치 히어로 무비를 연상케 하는 감각적인 연출로 '원 더 우먼' 만의 차별화된 코믹 바이브를 선보이며 기대감을 배가시키고 있다. # 이하늬-이상윤-진서연-이원근 등 배우들의 찰떡 열연 예고 이하늬는 1626만 관객 영화 '극한직업'과 최고 시청률 22%를 돌파한 SBS '열혈사제'를 통해 유쾌하고 능청스러운 코믹 연기로 큰 사랑을 받았다. 약 2년 6개월 만에 드라마로 컴백하면서 그동안 응축해 온 코믹 집합체를 장착, 또 한 번의 인생 캐릭터 경신에 나선다. 불량 검사 조연주와 재벌가 며느리 강미나, 1인 2역 소화도 볼 거리다. 또한 SBS 'VIP'에서 파격적인 변신을 시도했던 이상윤은 '원 더 우먼'에서 스윗남 매력을 소환하면서 설렘을 선사하고, 영화 '독전', 드라마 '본 대로 말하라'에서 독보적인 존재감으로 시청자들에게 강렬한 인상을 남겼던 진서연은 이하늬-이상윤과 대립 구도에 서는 빌런으로 서늘한 긴장감을 자아낸다. 군 복무 후 첫 복귀에 나서는 이원근은 극중 조연주(이하늬)를 곁에서 지키며 세심하게 챙기는 짝사랑남으로 변신한다. 네 명의 주연 모두 살아 숨 쉬는 캐릭터의 향연으로 코믹, 로맨스, 미스터리를 총망라하는 '원 더 우먼'의 서사를 이끌어간다. 또 전국환, 김창완, 나영희, 정인기 등 믿고 보는 배우들이 묵직하게 극의 중심을 잡아준다. 제작진은 분노 유발자들을 향해 거침없는 펀치를 날릴 '원 더 우먼' 속 현실 슈퍼히어로가 출격을 앞두고 있다 며 대사의 맛, 연출의 맛, 열연의 맛이 잘 버무려진 코믹 드라마 '원 더 우먼'이 금, 토 밤을 익사이팅(exciting)하게 만들어줄 것 이라고 전했다. 강선애 기자 sakang@sb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