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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예술로 재생하다' 28일 플랫폼창동61에서 개최
등록일
2019.08.27
서울시도시재생지원센터협의회와 동북4구 도시재생협력지원센터가 추진하는 도시재생 지역문제 해결형 워크숍 서울편이 전국 20개 도시재생지원센터 근무자 및 관계자 약 80여명이 참석하는 가운데 오는 8월 28일(수) 플랫폼창동61 레드박스에서 개최된다. 도시재생 지역문제 해결형 워크숍은 도시재생사업을 추진함에 있어 지역이 안고 있는 의제와 고민을 전국의 도시재생지원센터 실무자 및 활동가들이 참여하여 사업현장을 답사하고 토론하여 해결방안을 모색하는 워크숍이다. 전국의 지역순회방식으로 추진되고 있는 도시재생 지역문제 해결형 워크숍은 전국 각지에서 도시재생사업을 추진하고 있는 도시재생지원센터가 先제안하여 프로그램을 구성하고 실행된다. 도시재생 지역문제 해결형 워크숍 서울편은 &'문화예술과 도시재생&'을 주제로 서울시도시재생지원센터협의회와 동북4구 도시재생협력지원센터의 공동주관으로 추진된다. 워크숍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동북4구 도시재생협력지원센터 주민공모사업으로 발굴된 음악으로도시를재생하다(음.도.생.)팀, 센터의 코디네이터가 함께 참여하는 Swiiss 팀, 뮤지컬공연팀 바리칸토의 문화예술공연으로 시작된다. 이후, 플랫폼창동61 뮤직디렉터인 시나위 신대철 대표가 &'음악과 도시재생의 만남&'을 주제로 첫 번째 주제발제가 있을 예정이며, 이어서 &'이웃지자체와 함께 만들어가는 동북4구 도시재생&'을 주제로 동북4구 도시재생협력지원센터 정선철 센터장의 주제발제가 이어질 예정이다. 주제발제 이후, &'문화예술 기반 도시재생의 현황과 방향&'에 대해 참여자 전체가 참여하는 도시재생 지역문제 해결형 워크숍이 진행된다. 도시재생 지역문제 해결형 워크숍(서울편)은 도시재생사업 현장에서 활동하고 있는 전국 실무자들이 참여하여, 도시재생사업에서 공공영역으로 편향되고 있는 문화예술분야의 현황과 방향에 대해 집중논의하고 이를 각 사업현장에 접목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한다는 점에서 의의가 있다. 백해영 서울시도시재생지원센터협의회 대표는 &'도시재생 지역문제 해결형 워크숍 서울편을 통해, 도시재생 현장에서 문화예술이 어떻게 통용되고 있는지 확인할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정선철 동북4구 도시재생협력지원센터 센터장은 &'이번 워크숍을 통해 서울시 동북권 문화예술 혁신성장의 산업거점 조성을 위해 추진하고 있는 창동?상계 경제기반형 도시재생사업을 한눈에 확인할 수 있는 절호의 기회일 것이다.&'라고 밝혔다. 이날 개최되는 도시재생 지역문제 해결형 워크숍 서울편에 이어, 동북4구 도시재생협력지원센터에서 개최하는 2019 청춘 Insight &'실패콘서트&' 가 이어질 예정이다.
[2019 대한민국 도시재생 심포지엄] 정선철 서울 동북4구 도시재생센터장
등록일
2019.07.02
정선철 서울 동북4구 도시재생센터장이 6월 17일 서울 드래곤시티호텔에서 열린 &'2019 대한민국 도시재생 심포지엄&'에서 인터뷰했다. (자세한 내용은 동영상 참조)
[2019 대한민국 도시재생 심포지엄] 정선철 서울 동북4구 도시재생 협력지원센터장
등록일
2019.06.26
정선철 서울 동북4구 도시재생협력지원센터장은 17일 서울 드래곤시티호텔에서 열린 &'2019 대한민국 도시재생 심포지엄&'에서 &'동북4구가 함께 만들어가는 도시재생&'을 주제로 발표했다.
[2019 대한민국 도시재생 심포지엄] 국토교통부 장관상 서울 동북4구 도시재생협력지원센터 (센터장 : 정선철)
등록일
2019.06.24
사진설명 : (시상자) 박선호 국토교통부 1차관
(수상자) 정선철 서울 동복4구 도시재생협력지원센터장
17일 서울 드래곤시티호텔에서 열린 &'2019 대한민국 도시재생 심포지엄&'에서 정선철 서울 동북4구 도시재생협력지원센터장이 국토교통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고교생들이 상업용 온라인 게임 개발 '화제'
등록일
2008.10.26
전북지역의 고등학생들이 상업용 온라인게임을 개발했다.화제의 주인공은 완주군 운주면에 있는 한국게임고 3학년생인 이병만, 김의준, 정선철, 오재경, 윤승준 군 등 5명.이들은 최근 온라인게임 '클럽홀릭'을 개발해 게임회사 관계자들 앞에서 작품 발표회를 가졌다.클럽홀릭은 가상의 곡을 연주하고 춤을 추며 점수를 따는 '리듬액션'의 일종으로, 키보드를 이용하는 기존의 게임과 달리 마우스를 사용해 실제 연주하는 느낌을 강화한 게 특징이다. 또 조작방법을 단순화해 누구나 쉽게 즐길 수 있도록 했다.이들이 게임 개발에 뛰어든 것은 작년 10월. '마우스를 이용하면 더 재미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에 기획과 그래픽 등으로 역할을 분담한 뒤 방과 후 시간과 주말을 이용해 집중적인 연구를 했다.지난 6월에는 홀로 즐길 수 있는 초기 단계의 게임을 만드는 데 성공했고 최근에는 여러 명이 동시에 접속해 경기할 수 있는 명실상부한 인터넷 게임을 완성했다.호평을 받으며 몇몇 게임업체에서 구매상담을 벌이고 있어 일반인에게도 공개될 것으로 기대된다.작품발표회에 참가했던 ㈜예당온라인 박진우 팀장은 &'전문가의 작품 못지않게 기술적 완성도가 높고 창의적이다&'며 &'몇몇 문제점을 보완한다면 상업화도 충분히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이병만 학생은 &'게임 개발 전문업체를 차려 날로 커지는 게임산업의 경쟁력을 높이는 데 이바지하고 싶다&'고 포부를 밝혔다. (완주=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