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선
  • 국민연금
  • SKT 유심재설정
  • 트럼프
  • 반도체
  • 날씨
  • 부모급여
  • 환율
  • 관세협상
  • 테슬라
뉴스47
  • 전체
  • SBS 뉴스
  • SBS Biz
  • SBS 연예스포츠
'7인의 부활' 이유비, 정라엘 친부 윤태영에 죄송합니다, 죄송해요 눈물의 사죄 '7인의 부활' 이유비, 정라엘</font> 친부 윤태영에  죄송합니다, 죄송해요  눈물의 사죄 등록일2024.05.18 [SBS연예뉴스 | 김효정 에디터] 이유비가 윤태영에게 눈물의 사과를 했다. 17일 방송된 SBS 금토드라마 '7인의 부활'에서는 강기탁이 황찬성을 살해했다. 이날 황찬성은 민도혁과 내통한 한모네에 분노했다. 그리고 그는 당신은 벌을 받아야 마땅해. 다시 이 집에서 나갈 수 없어. 평생 이 집에서 내 옆에서 썩게 될 거라고 당신 엄마가 갇혀 있었던 여기서 라며 감금했다. 그리고 약속을 안 지킨 대가로 한모네의 어머니를 죽이겠다고 협박했다. 이에 한모네는 참지 못했고, 흉기로 그를 찔렀다. 한모네는 나 너 죽이려고 여기 들어왔어. 내 인생 따위 망가져도 상관없는데 엄마랑 민도혁 괴롭히는 거 더 이상 못 참아. 나 너 같은 괴물 사랑한 적 단 한 번도 없어. 제발 그냥 죽어 라고 저주했다. 이에 황찬성은 이렇게 혼자는 못 죽지 죽어도 당신이랑 같이 갈 거야. 우린 영원히 함께일 거니까 라고 했다. 그러면서 그는 강기탁이 방다미의 친부임을 밝히며 한모네가 강기탁 손에 죽을 것이라고 했다. 그러면서 그는 그 새끼 손에 죽을 바에 그냥 그냥 나랑 같이 죽자 라며 한모네의 목을 졸랐다. 이때 민도혁의 부탁으로 한모네를 찾아온 강기탁이 등장했다. 강기탁은 황찬성을 제압했고, 결국 황찬성의 숨이 끊어졌다. 강기탁은 한모네에게 도혁이가 가보래서 왔어. 늦지 않아서 다행이야 라고 했다. 그리고 한모네는 정말이세요? 다미 친아빠라는 거 라며 근데 왜 날 도와요? 내가 죽기를 누구보다 바랄 거 같은데 자기 손 안 더럽히고 딸 복수할 수 있는 기회잖아요. 근데 왜 날 살려요? 라고 물었다. 이에 강기탁은 복수든 뭐든 내 몫이 아냐. 용서는 다미한테 그리고 다미를 길러준 친부모한테 받아. 난 자격 없어 라며 자신은 한모네를 단죄할 권리가 없다고 눈물을 삼켰다. 그러자 한모네는 죄송합니다. 죄송합니다. 죄송해요 라며 눈물의 사죄를 했다.
'7인의 부활' 이정신 사망 그 후…이유비X윤태영, 의미심장한 눈빛 포착 '7인의 부활' 이정신 사망 그 후…이유비X윤태영, 의미심장한 눈빛 포착 등록일2024.05.16 [SBS연예뉴스 | 강선애 기자] '7인의 부활' 이유비가 최후의 반격에 나선다. SBS 금토드라마 '7인의 부활'(극본 김순옥, 연출 오준혁·오송희) 측은 15회 방송을 앞둔 16일, 의미심장한 한모네(이유비 분)의 모습이 담긴 스틸컷을 공개했다. 돌이킬 수 없는 비극을 저지르고 만 한모네가 어떤 선택을 할지 이목이 집중된다. 지난 방송에서는 한모네와 강기탁(윤태영 분)의 비밀 공조가 이어졌다. 한모네는 민도혁(이준 분)에게 황찬성(이정신 분)이 '루카'에 백도어 프로그램을 설치했다는 사실을 알렸고, 그가 '루카'에 접근할 수 있도록 황찬성의 주위를 돌려 집으로 들이는 데 성공했다. 그러나 곧 이상한 낌새를 눈치챈 황찬성이 폭주하기 시작했고, 한모네는 그의 가슴에 칼을 꽂았다. 여기에 황찬성의 숨통을 끊어버린 강기탁의 충격 엔딩은 긴장감을 폭발시켰다. 한편, 황찬성이 남긴 말은 한모네에게 예기치 못한 충격을 안겼다. 강기탁이 방다미(정라엘 분)의 친부라는 것. 위기에 빠진 자신을 구하고 황찬성의 목숨을 끊어낸 강기탁을 바라보는 한모네의 혼란한 눈빛은 이어질 전개에 대한 궁금즘을 높였다. 그런 가운데 공개된 사진 속 황찬성의 시체를 두고 선 한모네와 강기탁의 분위기가 위태롭다. 어딘가를 응시하는 두 사람의 의미심장한 눈빛은 긴장감을 더욱 고조시킨다. 이어 무언가 결심한 듯 사뭇 비장함이 감도는 한모네의 모습도 흥미롭다. 한모네와 노한나(심지유 분)의 달라진 분위기도 포착됐다. 전에 없던 두 사람 사이 애틋한 눈 맞춤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노한나가 한모네의 품에 안기는가 하면, 서로를 향해 내민 따뜻한 손길은 변화를 짐작게 한다. 과연 한모네에게 어떤 심경의 변화가 생긴 것인지, 민도혁과 가족을 지키기 위한 그의 마지막 행보가 궁금해진다. 오는 17일 방송되는 15회에서 한모네는 속죄를 위해 결단을 내린다. '7인의 부활' 제작진은 민도혁의 계획을 성공시키기 위한 한모네의 공조는 계속된다. 매튜 리를 무너뜨리기 위한 한모네의 아슬아슬한 반격이 흥미로울 것 이라고 전해 기대감을 높였다. '7인의 부활' 15회는 17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강선애 기자 sakang@sbs.co.kr
엄기준VS이준, 파이널 매치 결말은? …'7인의 부활', 마지막 관전 포인트  엄기준VS이준, 파이널 매치 결말은? …'7인의 부활', 마지막 관전 포인트 등록일2024.05.14 '7인의 부활'의 '절대악' 엄기준은 죗값을 치를 수 있을까. SBS 금토드라마 '7인의 부활'(극본 김순옥, 연출 오준혁·오송희)이 종영까지 단 2회 만을 남겨두고 있다. 매튜 리(엄기준 분)와 민도혁(이준 분)의 진실 공방이 절정으로 치닫는 가운데, 매튜 리의 거대 배후 '1조 패밀리'는 강렬한 충격을 안겼다. 매튜 리는 각계 주요 인사들의 힘을 모아 양진모(윤종훈 분)의 죽음을 이용해 민도혁에게 살인자 누명을 씌우는 치명타를 입혔다. 황찬성(이정신 분)의 숨통을 끊은 한모네(이유비 분)의 행보 역시 예측 불가한 전개를 예고한 상황이다. 이에 최종화 돌입에 앞서 놓치지 말아야 할 '7인의 부활'의 마지막 관전 포인트들을 짚어봤다. # 엄기준VS이준 파이널 매치, 복수 성공할까? '진짜'와 '가짜'의 정면 승부가 시작됐다. '성찬그룹' 회장으로 임명되어 성찬의 힘을 온전히 얻게 된 민도혁은 출생 비밀과 함께 매튜 리의 실체를 세상에 밝혔다. 이에 매튜 리는 만만치 않은 역공으로 파장을 일으켰다. 또다시 '가짜뉴스'를 퍼트려 여론을 뒤집었고, '루카'의 힘을 빌려 데이터베이스를 조작했으며 그의 뒤에 감춰져 있던 '1조 패밀리'의 존재는 큰 충격을 안겼다. 국가를 움직이는 각계 주요 인사들로 꾸려진 거대 조직이었던 것. 심상치 않은 힘을 손에 쥔 매튜 리는 민도혁의 숨통을 순식간에 조여갔다. 민도혁에게 살인자 누명을 씌울 판을 짰고, 그의 계획대로 경찰에 체포된 민도혁은 발이 묶였다. 그러나 이를 모두 예상하고 매튜 리가 원하는 대로 판을 깔아주기로 했던 민도혁의 모습이 그려졌던 바. 과연 민도혁이 '거대악' 매튜 리를 처단하고 복수에 성공할 수 있을지 남은 이야기에 귀추가 주목된다. # '광기' 이정신 살해 → '방다미 친부' 윤태영 알게 된 이유비의 마지막 행보는? 한모네에게 있어 톱스타의 삶은 간절한 꿈이었다. 가난하고 보잘것없는 가족을 숨기기 급급했지만, 어느 순간부터 그는 진심으로 가족들을 마주하기 시작했다. 엄마 윤지숙(김현 분)을 지키기 위해 고군분투하고, 노한나(심지유 분)를 보고 괴물이 된 자신을 후회하는 한모네의 모습은 시청자들의 가슴까지도 아릿하게 했다. 민도혁을 향한 마음도 한층 특별해졌다. 한모네는 가족과 민도혁을 지키기 위해 황찬성과의 재결합을 선택했다. 그라나 이 사실을 알게 된 황찬성이 윤지숙을 볼모로 다시 협박해 오자 한모네는 그를 죽이고 말았다. 황찬성이 남긴 마지막 말은 한모네를 또 한 번 충격에 빠뜨렸다. 강기탁(윤태영 분)이 방다미(정라엘 분)의 친부라는 것. 모든 진실을 알게 된 한모네가 또 어떻게 변모하게 될지, 죗값을 받기로 다짐한 그의 마지막 행보는 무엇일지 기대가 쏠린다. # 각성한 신은경X윤종훈X조윤희X조재윤, 속죄 엔딩 가능? 차주란(신은경 분), 양진모, 고명지(조윤희 분), 남철우(조재윤 분) 역시 각성 후 변화를 맞이했다. 총에 맞고 정신을 잃어가며 다미에게 속죄하고 싶어요 라는 고명지의 말에 눈물을 흘린 악인들. 자신들의 죄를 자백하기로 결심하고 기자회견을 열었지만, 매튜 리의 방해 공작에 실패하고 말았다. 둘도 없는 짝꿍이 된 차주란과 남철우는 민도혁의 편에서 반격을 도왔고, 매튜 리로부터 노한나와 아이들을 지켜내며 찰떡 호흡을 선보였다. 여기에 아이들을 지켜내고 사고를 당한 양진모의 죽음은 충격이었다. 그의 심장 이식으로 깨어나게 된 고명지의 눈물은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양진모의 죽음과 자신을 죽이려 했던 매튜 리의 만행을 밝히고자 애썼지만, 결국 또다시 아이들을 빌미로 협박당하고만 고명지. 그가 이대로 포기하고 말 것인지, 또 다른 반격에 나설 것인지 이목이 집중된다. 과연 이들이 매튜 리의 악행과 자신들의 죄를 세상에 낱낱이 드러내고, 정당한 죗값을 치를 수 있을지도 마지막까지 지켜봐야 할 포인트다. '7인의 부활'은 오는 17일(금) 밤 10시 15회가 방송된다. 이어 18일에 방송될 16회를 끝으로 종영한다. (SBS연예뉴스 강선애 기자)
엄기준VS이준, 파이널 매치 결말은? …'7인의 부활', 마지막 관전포인트  엄기준VS이준, 파이널 매치 결말은? …'7인의 부활', 마지막 관전포인트 등록일2024.05.14 [SBS연예뉴스 | 강선애 기자] '7인의 부활'의 '절대악' 엄기준은 죗값을 치를 수 있을까. SBS 금토드라마 '7인의 부활'(극본 김순옥, 연출 오준혁·오송희)이 종영까지 단 2회 만을 남겨두고 있다. 매튜 리(엄기준 분)와 민도혁(이준 분)의 진실 공방이 절정으로 치닫는 가운데, 매튜 리의 거대 배후 '1조 패밀리'는 강렬한 충격을 안겼다. 매튜 리는 각계 주요 인사들의 힘을 모아 양진모(윤종훈 분)의 죽음을 이용해 민도혁에게 살인자 누명을 씌우는 치명타를 입혔다. 황찬성(이정신 분)의 숨통을 끊은 한모네(이유비 분)의 행보 역시 예측 불가한 전개를 예고한 상황이다. 이에 최종화 돌입에 앞서 놓치지 말아야 할 '7인의 부활'의 마지막 관전 포인트들을 짚어봤다. # 엄기준VS이준 파이널 매치, 복수 성공할까? '진짜'와 '가짜'의 정면 승부가 시작됐다. '성찬그룹' 회장으로 임명되어 성찬의 힘을 온전히 얻게 된 민도혁은 출생 비밀과 함께 매튜 리의 실체를 세상에 밝혔다. 이에 매튜 리는 만만치 않은 역공으로 파장을 일으켰다. 또다시 '가짜뉴스'를 퍼트려 여론을 뒤집었고, '루카'의 힘을 빌려 데이터베이스를 조작했으며 그의 뒤에 감춰져 있던 '1조 패밀리'의 존재는 큰 충격을 안겼다. 국가를 움직이는 각계 주요 인사들로 꾸려진 거대 조직이었던 것. 심상치 않은 힘을 손에 쥔 매튜 리는 민도혁의 숨통을 순식간에 조여갔다. 민도혁에게 살인자 누명을 씌울 판을 짰고, 그의 계획대로 경찰에 체포된 민도혁은 발이 묶였다. 그러나 이를 모두 예상하고 매튜 리가 원하는 대로 판을 깔아주기로 했던 민도혁의 모습이 그려졌던 바. 과연 민도혁이 '거대악' 매튜 리를 처단하고 복수에 성공할 수 있을지 남은 이야기에 귀추가 주목된다. # '광기' 이정신 살해 → '방다미 친부' 윤태영 알게 된 이유비의 마지막 행보는? 한모네에게 있어 톱스타의 삶은 간절한 꿈이었다. 가난하고 보잘것없는 가족을 숨기기 급급했지만, 어느 순간부터 그는 진심으로 가족들을 마주하기 시작했다. 엄마 윤지숙(김현 분)을 지키기 위해 고군분투하고, 노한나(심지유 분)를 보고 괴물이 된 자신을 후회하는 한모네의 모습은 시청자들의 가슴까지도 아릿하게 했다. 민도혁을 향한 마음도 한층 특별해졌다. 한모네는 가족과 민도혁을 지키기 위해 황찬성과의 재결합을 선택했다. 그라나 이 사실을 알게 된 황찬성이 윤지숙을 볼모로 다시 협박해 오자 한모네는 그를 죽이고 말았다. 황찬성이 남긴 마지막 말은 한모네를 또 한 번 충격에 빠뜨렸다. 강기탁(윤태영 분)이 방다미(정라엘 분)의 친부라는 것. 모든 진실을 알게 된 한모네가 또 어떻게 변모하게 될지, 죗값을 받기로 다짐한 그의 마지막 행보는 무엇일지 기대가 쏠린다. # 각성한 신은경X윤종훈X조윤희X조재윤, 속죄 엔딩 가능? 차주란(신은경 분), 양진모, 고명지(조윤희 분), 남철우(조재윤 분) 역시 각성 후 변화를 맞이했다. 총에 맞고 정신을 잃어가며 다미에게 속죄하고 싶어요 라는 고명지의 말에 눈물을 흘린 악인들. 자신들의 죄를 자백하기로 결심하고 기자회견을 열었지만, 매튜 리의 방해 공작에 실패하고 말았다. 둘도 없는 짝꿍이 된 차주란과 남철우는 민도혁의 편에서 반격을 도왔고, 매튜 리로부터 노한나와 아이들을 지켜내며 찰떡 호흡을 선보였다. 여기에 아이들을 지켜내고 사고를 당한 양진모의 죽음은 충격이었다. 그의 심장 이식으로 깨어나게 된 고명지의 눈물은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양진모의 죽음과 자신을 죽이려 했던 매튜 리의 만행을 밝히고자 애썼지만, 결국 또다시 아이들을 빌미로 협박당하고만 고명지. 그가 이대로 포기하고 말 것인지, 또 다른 반격에 나설 것인지 이목이 집중된다. 과연 이들이 매튜 리의 악행과 자신들의 죄를 세상에 낱낱이 드러내고, 정당한 죗값을 치를 수 있을지도 마지막까지 지켜봐야 할 포인트다. '7인의 부활'은 오는 17일(금) 밤 10시 15회가 방송된다. 이어 18일에 방송될 16회를 끝으로 종영한다. 강선애 기자 sakang@sbs.co.kr
'7인의 부활' 윤태영, 이준에 정라엘, 내 딸…살면서 단 한 번도 만나지 못했어 눈물 '7인의 부활' 윤태영, 이준에  정라엘</font>, 내 딸…살면서 단 한 번도 만나지 못했어  눈물 등록일2024.05.11 [SBS연예뉴스 | 김효정 에디터] 윤태영이 이준에게 중요한 사실을 알렸다. 10일 방송된 SBS 금토 드라마 '7인의 부활'에서는 민도혁에게 진실을 밝히는 강기탁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강기탁은 힘겹게 입을 열었다. 그는 너한테 말하지 못한 게 있어 라며 다미, 금라희가 낳은 내 딸이야 라고 밝혀 민도혁을 놀라게 만들었다. 강기탁은 자신도 금라희가 죽은 후에 알게 되었다고 했다. 그리고 방 회장을 속인 거냐는 질문에 그때는 그 방법밖에 없었겠지. 돈은 미치도록 필요한데 아무리 돈 나올 구멍이 하나도 없었을 테니까. 나도 알아 금라희는 용서받을 수 없다는 것, 어르신께는 용서받을 수 없는 인간이라는 거 라고 했다. 그러면서 그는 가장 나쁜 건 자신이라며 라희를 독하게 만든 건 나니까. 이 모든 게 나 때문에 시작된 거야. 내가 제대로만 살았어도 이런 일이 없었을 텐데 라고 죄책감을 드러냈다. 이에 민도혁은 강기탁의 잘못이 아니라며 그를 달랬다. 그러자 강기탁은 살면서 단 한 번도 만나지 못했어. 이름을 불러본 적도 밥 한 끼 먹어본 적도 손 한번 잡아본 적도 없어. 내가 본 건 아무도 도와주지 않는 곳에서 혼자 외롭게 죽어가는 마지막 모습이야 라며 딸 다미에 대한 그리움과 안타까움에 눈물을 흘렸다. 민도혁은 내가 기억하는 방다미는 되게 씩씩한 아이였어. 아주 당당했고 자기 소리를 낼 줄 아는 사람이었어. 그리고 되게 착했어 꼭 형같이 라며 그를 위로했다. 이에 강기탁은 도혁아 너는 봤으니까 제발 말해줘. 우리 다미 불행하지만은 않았다고 행복한 날이 더 많았다고 이 세상에서 제일 좋은 이휘소 같은 아빠 만나서 다행이었다고 라며 내가 키웠어도 그런 사랑 주지 못했을 거야 라고 후회의 눈물을 쏟아냈다.
'7인의 부활' 엄기준X이준X이유비, 웃음꽃 만발한 촬영장 뒷모습 '7인의 부활' 엄기준X이준X이유비, 웃음꽃 만발한 촬영장 뒷모습 등록일2024.05.08 '7인의 부활' 배우들의 웃음 만발 비하인드 컷이 공개됐다. 8일 SBS 금토드라마 '7인의 부활'(극본 김순옥, 연출 오준혁·오송희) 측은 진짜와 가짜의 잔혹하고 치열한 진실공방전 속 시청자들의 마음을 쥐락펴락한 배우들의 미공개&&비하인드 컷을 대방출했다. 충격과 반전이 거듭되는 전개 속에서도 섬세한 감정선으로 흡인력을 배가한 배우들의 열연은 마지막까지 빛을 발한다. 이날 공개된 비하인드 사진은 연기 장인들의 화기애애한 촬영장 뒷모습이 담겨있다. 팽팽한 신경전을 선보이다가도 카메라가 꺼지면 환한 웃음꽃이 피는 모습에서 훈훈한 촬영장 분위기를 엿볼 수 있다. 먼저 소시오패스 '매튜 리'의 날 선 눈빛을 지우고 카메라를 향해 손가락 브이를 그려 보이는 엄기준의 모습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촬영에 들어가면 한 치의 흐트러짐 없이 악랄한 매튜 리에 빙의하는 엄기준. 뻔뻔하게 거짓으로 진실을 뒤덮는 매튜 리의 미소는 보는 이들의 소름을 유발했다. 출생 콤플렉스를 들먹이며 조롱하는 민도혁(이준 분)을 향해 분노를 폭발시키는 캐릭터의 감정선을 디테일하게 그려낸 엄기준의 노련함이 빛났다. 성찬그룹의 힘을 얻고 한층 단단해진 '민도혁'으로 분한 이준의 거침없는 활약도 여전했다. 심준석은 가짜인 데다, 아주 돌대가리거든요 라며 매튜 리를 도발하는가 하면, 4인과 힘을 모아 매튜 리의 뒤통수를 제대로 강타한 민도혁. 그의 사이다 활약은 짜릿한 카타르시스를 안기며 텐션을 고조시켰다. 결연한 복수를 다짐한 '한모네'의 모습을 지운 이유비의 사랑스러운 눈맞춤은 설렘을 자극한다. 엄마 윤지숙(김현 분)을 지키기 위해 고군분투하고, 딸 노한나(심지유 분)를 보며 괴물이 된 자신을 자책하는 한모네의 불안과 후회를 녹여낸 이유비의 변신은 호평을 이끌었다. 가족을 지키기 위해 적진으로 뛰어든 한모네가 황찬성(이정신 분)에게 어떤 반격을 할지 궁금해진다. 극의 또 다른 축을 이어가는 신은경, 윤종훈, 조윤희, 조재윤의 팀워크 또한 빼놓을 수 없다. 가족사진을 방불케 하는 이들의 비하인드 컷에서는 웃음이 끊이지 않는 현장 분위기가 고스란히 느껴진다. 차주란과 남철우를 연기한 신은경, 조재윤은 능청스러운 연기로 찰떡 호흡을 선보이며 극에 유쾌함을 더하고 있다. 위장 부부에서 진짜 부부로 거듭난 양진모와 고명지를 맡은 윤종훈, 조윤희의 모습도 눈길을 끈다. 뒤늦게 죄를 뉘우치고 서로에게 소중한 존재가 되어버린 캐릭터들의 감정 변화를 세밀하게 그려낸 배우들의 열연이 시청자들의 가슴을 먹먹하게 했다. 격변을 맞이한 4인이 마지막까지 어떤 활약을 펼쳐낼지 기대가 모인다. 여기에 민도혁의 든든한 조력자 강기탁 역의 윤태영, 한모네를 향한 집착으로 상상 초월 광기를 보여주고 있는 황찬성 역의 이정신의 존재감도 남달랐다. 7인의 악행에 죽음을 맞이한 방다미(정라엘 분)의 친부라는 사실을 알게 된 강기탁과 매튜 리와 동맹을 맺고 또다시 한모네를 손에 쥔 황찬성이 남은 이야기에 어떤 행보를 보일지도 기대가 쏠린다. 지난 방송에서 민도혁, 한모네, 차주란, 양진모, 남철우는 자백을 위한 기자회견을 열었다. 그러나 매튜 리의 방해 공작에 계획은 물거품으로 돌아갔다. 이에 성찬그룹의 차기 회장으로 임명된 민도혁은 자신의 출생 비밀과 함께 매튜 리의 실체를 세상에 밝혔고, 매튜 리는 민도혁의 주장이 중상모략이라고 반박했다. 두 사람의 대립이 한층 거세진 가운데, 황찬성과 재결합을 택한 한모네의 모습은 '악'의 연대에 맞선 새로운 반격을 더욱 기대케 한다. '7인의 부활' 13회는 오는 10일(금) 밤 10시에 방송된다. (SBS연예뉴스 강선애 기자)
'7인의 부활' 엄기준X이준X이유비, 웃음꽃 만발한 촬영장 뒷모습 '7인의 부활' 엄기준X이준X이유비, 웃음꽃 만발한 촬영장 뒷모습 등록일2024.05.08 [SBS연예뉴스 | 강선애 기자] '7인의 부활' 배우들의 웃음 만발 비하인드 컷이 공개됐다. 8일 SBS 금토드라마 '7인의 부활'(극본 김순옥, 연출 오준혁·오송희) 측은 진짜와 가짜의 잔혹하고 치열한 진실공방전 속 시청자들의 마음을 쥐락펴락한 배우들의 미공개&&비하인드 컷을 대방출했다. 충격과 반전이 거듭되는 전개 속에서도 섬세한 감정선으로 흡인력을 배가한 배우들의 열연은 마지막까지 빛을 발한다. 이날 공개된 비하인드 사진은 연기 장인들의 화기애애한 촬영장 뒷모습이 담겨있다. 팽팽한 신경전을 선보이다가도 카메라가 꺼지면 환한 웃음꽃이 피는 모습에서 훈훈한 촬영장 분위기를 엿볼 수 있다. 먼저 소시오패스 '매튜 리'의 날 선 눈빛을 지우고 카메라를 향해 손가락 브이를 그려 보이는 엄기준의 모습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촬영에 들어가면 한 치의 흐트러짐 없이 악랄한 매튜 리에 빙의하는 엄기준. 뻔뻔하게 거짓으로 진실을 뒤덮는 매튜 리의 미소는 보는 이들의 소름을 유발했다. 출생 콤플렉스를 들먹이며 조롱하는 민도혁(이준 분)을 향해 분노를 폭발시키는 캐릭터의 감정선을 디테일하게 그려낸 엄기준의 노련함이 빛났다. 성찬그룹의 힘을 얻고 한층 단단해진 '민도혁'으로 분한 이준의 거침없는 활약도 여전했다. 심준석은 가짜인 데다, 아주 돌대가리거든요 라며 매튜 리를 도발하는가 하면, 4인과 힘을 모아 매튜 리의 뒤통수를 제대로 강타한 민도혁. 그의 사이다 활약은 짜릿한 카타르시스를 안기며 텐션을 고조시켰다. 결연한 복수를 다짐한 '한모네'의 모습을 지운 이유비의 사랑스러운 눈맞춤은 설렘을 자극한다. 엄마 윤지숙(김현 분)을 지키기 위해 고군분투하고, 딸 노한나(심지유 분)를 보며 괴물이 된 자신을 자책하는 한모네의 불안과 후회를 녹여낸 이유비의 변신은 호평을 이끌었다. 가족을 지키기 위해 적진으로 뛰어든 한모네가 황찬성(이정신 분)에게 어떤 반격을 할지 궁금해진다. 극의 또 다른 축을 이어가는 신은경, 윤종훈, 조윤희, 조재윤의 팀워크 또한 빼놓을 수 없다. 가족사진을 방불케 하는 이들의 비하인드 컷에서는 웃음이 끊이지 않는 현장 분위기가 고스란히 느껴진다. 차주란과 남철우를 연기한 신은경, 조재윤은 능청스러운 연기로 찰떡 호흡을 선보이며 극에 유쾌함을 더하고 있다. 위장 부부에서 진짜 부부로 거듭난 양진모와 고명지를 맡은 윤종훈, 조윤희의 모습도 눈길을 끈다. 뒤늦게 죄를 뉘우치고 서로에게 소중한 존재가 되어버린 캐릭터들의 감정 변화를 세밀하게 그려낸 배우들의 열연이 시청자들의 가슴을 먹먹하게 했다. 격변을 맞이한 4인이 마지막까지 어떤 활약을 펼쳐낼지 기대가 모인다. 여기에 민도혁의 든든한 조력자 강기탁 역의 윤태영, 한모네를 향한 집착으로 상상 초월 광기를 보여주고 있는 황찬성 역의 이정신의 존재감도 남달랐다. 7인의 악행에 죽음을 맞이한 방다미(정라엘 분)의 친부라는 사실을 알게 된 강기탁과 매튜 리와 동맹을 맺고 또다시 한모네를 손에 쥔 황찬성이 남은 이야기에 어떤 행보를 보일지도 기대가 쏠린다. 지난 방송에서 민도혁, 한모네, 차주란, 양진모, 남철우는 자백을 위한 기자회견을 열었다. 그러나 매튜 리의 방해 공작에 계획은 물거품으로 돌아갔다. 이에 성찬그룹의 차기 회장으로 임명된 민도혁은 자신의 출생 비밀과 함께 매튜 리의 실체를 세상에 밝혔고, 매튜 리는 민도혁의 주장이 중상모략이라고 반박했다. 두 사람의 대립이 한층 거세진 가운데, 황찬성과 재결합을 택한 한모네의 모습은 '악'의 연대에 맞선 새로운 반격을 더욱 기대케 한다. '7인의 부활' 13회는 오는 10일(금) 밤 10시에 방송된다. 강선애 기자 sakang@sbs.co.kr
'7인의 부활' 조윤희, 정라엘에게 속죄하고 싶다, 진심으로 …죽음 앞에 두고 후회 '7인의 부활' 조윤희,  정라엘</font>에게 속죄하고 싶다, 진심으로 …죽음 앞에 두고 후회 등록일2024.05.04 [SBS연예뉴스 | 김효정 에디터] 조윤희가 자신의 과거를 후회했다. 3일 방송된 SBS 금토 드라마 '7인의 부활'에서는 심준석이 쏜 총을 맞고 정신을 잃은 고명지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고명지는 정신을 잃은 사이 다미를 만났다. 방다미는 자신을 달아나는 고명지 뒤를 쫓았다. 그리고 왜 숨으세요 쌤? 라고 물었다. 이에 고명지는 우리 애들은 안돼. 제발 우리 애들은 건드리지 마 라고 간청했다. 그러자 방다미는 나도 그땐 애였어요. 그때 왜 그렇게 날 미워했어요? 라고 물었다. 고명지는 그저 미안하다고 사과할 뿐이었다. 이후 정신을 차린 고명지는 양진모에게 한나는 살아있는지 물었다. 한나 걱정은 하지 말라는 양진모에게 고명지는 매튜부터 잡아요. 내 죄를 까발려서라도. 총에 맞는 순간 깨달았다. 금라희가 왜 그런 선택을 했는지. 이제 그만할래요. 다미한테 속죄하고 싶어요. 진심으로 라고 했다. 그리고 그는 더 이상 안 될 것 같다며 자신에게 다가온 운명을 맞이하려는 모습을 보였다. 이에 양진모는 이대로 죽으면 가만 안 둬. 에리카랑 필립을 생각하라고 라며 다그쳤다. 이어 양진모는 미안하다는 고명지에게 더 이상 소중한 사람 잃고 싶지 않아 라며 자신의 진심을 전했다. 하지만 고명지는 그대로 정신을 잃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7인의 부활' 황정음, 당신이 딸인 정라엘 보며 울고 있었어 …윤태영, 정라엘 친부였다 '7인의 부활' 황정음,  당신이 딸인 정라엘</font> 보며 울고 있었어 …윤태영, 정라엘</font> 친부였다 등록일2024.04.20 [SBS연예뉴스 | 김효정 에디터] 정라엘의 친부가 밝혀졌다. 19일 방송된 SBS 금토 드라마 '7인의 부활'에서는 금라희가 복수를 다짐하게 된 계기가 밝혀졌다. 이날 금라희는 강기탁을 만난 후 만감이 교차했다. 자신을 안타까워하는 강기탁을 보던 금라희는 강기탁 당신은 모를 거야 내가 어떤 마음으로 이 일을 시작했는지.. 케이한테 빌붙어 목숨을 구걸한 그날을 죽어도 잊지 못해 라며 그날을 떠올렸다. 이어 그는 그날이 내 악몽의 시작이다. 난 그 후 그 몸을 국민 영웅으로 만들기 위해 내 영혼을 부수고 갈아 넣었다. 케이를 선택한 내 판단이 옳아야 했으니까 라고 자신이 왜 매튜(케이)의 충직한 개가 되었는지 이유를 찾았다. 그리고 금라희는 그런데 그날 우연히 그걸 봐버렸다. 내가 가져온 케이의 하드 디스크에는 이휘소에 대한 모든 정보가 들어있었다. 케이는 자신을 버린 심용에게 복수하기 위해 이휘소의 능력을 훔쳐와야 했고 이휘소를 범죄자로 만들어야 했다. 그래서 다미도 죽인 거다. 그걸 보지 말았어야, 아니 당장 부수었어야 했다 라고 판도라의 상자를 열어버린 사실을 기억했다. 금라희의 딸 다미는 사망하기 직전에도 금라희를 떠올렸던 것. 다미는 그래도 엄마 다시 볼 수 있어 좋았어. 보고 싶었는데 라고 했다. 그리고 심준석에게 금라희를 살려달라 부탁했다. 하지만 심준석은 망설임 없이 다미를 향해 방아쇠를 당겼던 것. 금라희는 그 눈빛을 잊을 수 없었다. 그래서 죽고 싶었다. 나 같은 건 죽어야 한다고 생각했다. 하지만 그전에 케이부터 죽여야 했다 라며 자신이 남아 복수를 계획한 이유를 공개했다. 그리고 그는 그런데 거기에 강기탁 당신이 있었어. 당신이 살아서 다미를 보고 있었다. 다미의 마지막 모습을. 다미가 딸인지도 모르는데 당신이 울고 있었어 운명처럼 이라며 다미의 친부가 강기탁임을 밝혀 충격을 안겼다. 그렇게 금라희는 다미의 친부인 강기탁을 살리기 위해 자신을 희생했고, 케이를 죽기기 전까지 자신이 살아남기로 했던 것. 금라희는 이깟 고통 아무것도 아니야. 딸에게 방아쇠를 당긴 이휘소에 비하면, 남편과 자식을 잃고 불에 타 죽은 박난영에 비하면 난 아무것도 아니야 라며 자신의 과거를 반성했다. 그리고 민도혁을 끌어들인 이유까지 밝혔다. 금라희는 복수할 대상에 자신까지 넣었고 이에 민도혁이 대신 자신과 악인들을 벌해주길 바란 것이었다.
'7인의 부활', 또 다른 설계자 '메두사' 등판…호기심 폭발 3차 티저 공개 '7인의 부활', 또 다른 설계자 '메두사' 등판…호기심 폭발 3차 티저 공개 등록일2024.03.15 [SBS연예뉴스 | 강선애 기자] '7인의 부활' 악을 깨부술 새로운 설계자 '메두사'의 등장이 예고됐다. SBS 새 금토드라마 '7인의 부활'(극본 김순옥, 연출 오준혁·오송희) 측은 15일, 악인들을 향한 복수를 준비하는 미스터리 인물 '메두사'의 목소리가 담긴 3차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7인의 부활'은 지난해 방송된 '7인의 탈출'의 시즌2 드라마로, 리셋된 복수의 판, 다시 태어난 7인의 처절하고도 강력한 공조를 그린다. 완벽하게 재편된 힘의 균형 속 새로운 단죄자의 등판과 예측 불가한 반전의 변수들이 또 어떤 카타르시스를 선사할지 시즌 2에 대한 시청자들의 관심이 뜨겁다. 막강한 권력을 거머쥔 '절대악' 매튜 리(엄기준 분)와 '악'의 공동체가 무너지는 방식, 지옥에서 돌아온 민도혁(이준 분)이 맞이할 변화에 드라마 팬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그런 가운데 공개된 3차 티저 영상은 화면 너머 민도혁을 지켜보는 누군가의 싸늘한 시선이 담겨 호기심을 자극한다. 음성변조 시스템을 통해 민도혁에게 비밀스럽게 접근해 온 '메두사'. 민도혁, 살아 돌아온 것을 축하해 라는 그의 날카로운 목소리는 긴장감을 자아낸다. 이어 정체를 묻는 민도혁에게 네 적이 될 수도, 네 편이 될 수도 있는 사람. 내 뜻에 따르지 않으면 언제든 제거될 거야. 네 목숨은 내가 쥐고 있어 라는 메두사의 의미심장한 말은 궁금증을 더욱 고조시킨다. 원하는 게 무엇이냐는 민도혁의 물음에 매튜의 죽음, 그리고 금라희(황정음 분)의 죽음 이라는 메두사의 비장한 목소리 위로, 매튜 리의 목을 조르는 민도혁의 섬뜩한 모습과 금라희의 처절한 비명은 앞으로 닥쳐올 거대한 파도를 짐작게 한다. 여기에 방다미(정라엘 분)의 비극이 담긴 영상이 틀어져 있는 아기자기한 공간 역시 궁금증을 높인다. 과연 '악'을 뒤흔드는 메두사의 정체는 무엇일지, 그에게 어떤 사연이 숨겨져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엄기준은 완벽한 신분세탁으로 더욱 강력해져 돌아온 '매튜 리'로 열연한다. 거짓이 진실이 된 세상에 군림하며 한층 의기양양해진 매튜 리가 어떤 결말을 맞을지 궁금해진다. 딸의 죽음과 맞바꾼 성공을 지켜내기 위한 '금라희'의 야망과 변화를 그리며 또 한 번 시청자들을 압도할 황정음의 활약도 기대된다. 이준은 지옥에서 살아 돌아온 복수자 '민도혁'으로 맹활약한다. 매튜 리의 정체를 드러내겠다는 일념으로 그에게 맞서는 민도혁의 반전이 시즌 2를 더욱 짜릿하게 만들 전망. 거짓으로 만들어진 만인의 스타 '한모네' 이유비는 '황찬성' 역의 이정신과 또 다른 이야기의 한 축을 만들어 간다. '7인의 부활'은 '재벌X형사' 후속으로 오는 29일(금) 밤 10시에 첫 방송된다. 강선애 기자 sakang@sbs.co.kr